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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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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00:59 알래스카 관광지

제가 부동산을 소개하는건 아니고 오늘 

시골길을 달리다가 잠시 쉬어간 마트에서

부동산 광고 전단을 발견 했기에 잠시

분위기를 전해 드릴려고 소개를 합니다.

.

알래스카의 부동산은 그야말로 지역편차가 커서 

단순하게 땅이 싸다면서요? 이렇게 물으면

할말이 없습니다.

.

강북ㄱ과 강남의 땅값이 편차가 크듯

알래스카 역시, 편차가 큽니다.

단돈 오백만원짜리 땅부터 (약 6,000평) 

시작해서 다양한 시세가 형성이 됩니다.

.

지난번 지인이 샀던 78에이커(95,485평)을 단돈 

10만불에 외상으로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강과 호수가 있으며 땅에서는 크기를 짐작하지 

못하고 경비행기를 타고 봐야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는

 엄청난 크기의 땅이기도 합니다.

.

그런땅을 사서 캐빈한채 지어놓고 룰루랄라 내땅에

올라오는 연어도 잡고, 갖은 산나물과 약초를 원없이

채취 할 수 도 있습니다.

.

각설하고 , 캐빈구경을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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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풍경 쌍둥이 바위섬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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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비비고 일어나 바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과일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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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러를 시켰습니다.

처음 나온 팬케익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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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아침을 먹으니 잘 먹히질 않네요.

양이 엄청 많습니다.

가격은 12불선.



.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비 맞으면서 야외에서 몇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

마트에 들렀더니, 게시판에 부동산 광고전단지가 있더군요.

시골마을이라 광고를 이렇게 하는게 제일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

한국돈으로 약 6천만원짜리 캐빈입니다.

외국인도 부동산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2에이커땅이면 약, 2,500평정도 됩니다.



...

.모든게 거의 다 갖춰진 주거형태의 집입니다.

.

저는 단순히 정보만을 재공하는거니 저에게는

문의를 하지마시고 , 나와있는 전화로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

방이 두개짜리 집이네요.

전원생활을 원하시는분에게는 아주 좋은 

물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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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호수 옆에 자리하고있어 뷰가 좋네요.

집주인이 할부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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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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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땅만 나온 부동산 매물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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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의 공용게시판입니다.

모든 정보가 다 여기에서 얻습니다.



.

화장실 찾기 애매했습니다.

저렇게 호수를 적어놔서 헤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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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무스를 만났습니다.

아주 날씬하더군요.

비에 젖어 운기가 자르르 흐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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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화초 고비입니다.

역시, 고비와 마찬가지로 식용인데 맛은 아주 좋으나

고비가 더 약효쪽에서나 식감이 좋아 화초 고비는 

외면당한답니다.

낫으로 베도 좋습니다



.

산 정상 설산 위로 오르니 눈구름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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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을 말리는게 정말 일이더군요.

수시로 비가 내려 집 안에 들여놨다 내놨다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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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에 자란 약쑥인데 아주 어린싹들만 뜯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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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야외에 있으니 자연히 양식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네요.

할리벗으로 만든 휘쉬앤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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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가 아주 푸짐하네요.

뱃속이 아주 니글거리네요.

종일 느끼한 것만 먹게되네요.저녁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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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니 몸이 쳐지네요.

미쳐 비 옷을 챙기지 못해 아쉽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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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01:37 알래스카 관광지

세계 어느곳을 봐도 마음놓고 웅담주 

담그는건 알래스카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원주민들의 유일한 수입원과 식량공급

차원에서 사냥이 허락이되어 정해진

규칙에 따라 사냥과 어업을 할 수 있습니다.

.

원주민들에게는 그야말로 생존수단이기에

누구나 그 생활을 이해를 하게됩니다.

작은 섬에서 그들의 식생활을 유지하기위해서는

사냥이 필수 이기도 합니다.

.

모든걸 자급자족해야 하기때문에 그들에게

동물보호라는 차원에서 제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최소한의 사냥으로 남획을 예방하는데 그들도

늘 먹을만큼만 사냥을 이어나갑니다.

.

오늘은 그들이 잡은 웅담으로 술을 담궈보도록

하겠습니다.

.

.

우선 준비물은 보드카한병,웅담,대접,가위입니다.

보드카는 중간가격정도의 보드카를 준비했습니다.

어느분은 비싼 양주를 선호하는데 웅담주는 보드카가

최고입니다.



.

웅담은 그늘에서 말리는게 좋습니다.

또한, 생 것 보다는 말려야 약효가 더욱 좋다고합니다.

이번 웅담은 말려도 너무 말렸네요.

보통 적당하게 말려서 냉동보관을 하면 좋습니다.

웅담을 잘라서 보드카에 담그면 색갈이 점점 퍼지게됩니다.

날건 확 퍼집니다.

.

이건 너무 말려서 서서히 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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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려서 아주 굳어져버렸네요.

그래서, 껍질을 뒤집어서 휘휘 저었습니다.

완전히 풀어지면 다시 보드카병에 담기만하면 됩니다.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시고 , 풀어진 상태에 따라 바로 

드셔도 좋습니다.

.

혈이 뭉친데는 아주 즉효입니다.

특히, 저같이 어깨를 많이 쓰거나 오십견인분들에게는 거의

바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전혀 어깨를 움직이지 못했는데 사나흘후 완치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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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후리겐을 잡으려고 주차시킨 차들이 늘어서있네요.



.

웅담은 봄,여름 가을 중 봄 웅담을 최고로 치는데 그 이유는 

겨울잠을 자면서 겨울내내 생산한 쓸개즙이 차곡차곡 쌓이기 

때문입니다.

봄에 잡은 웅담이 크기도 제일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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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사태가 난게 아직도 저렇게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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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끌고 다니는 트럭이 이제는 자주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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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작은 바위섬이 있는 저곳은 뷰가 워낙좋아 RV 를 

저기에 주차하고 캠핑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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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하는데 폭포의 물보라가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

저 웅담은 블랙베어인데 브라운 베어와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구분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

환으로 만들려면 저렇게 완벽하게 마른건 불가능합니다.

생으로 되어있는 웅담을 쌀가루나 빵가루에 부어 환으로

만들면 먹기에 아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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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담주는 냄새가 엄청 독합니다.

코를 막고 마시는이들이 많더군요.

코로는 절대 숨을 쉬지말아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 냄새에 취해버립니다.



.

알래스카의 여름 웅담은 비린내가 납니다.

연어를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생선 비린내가 나며

가을에 잡은 웅담은 풀냄새가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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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룹을 따러갔는데 곰의 흔적이 보였습니다.

곰들도 길이 나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사람이나 곰이나 길이 나 있으면 편해서 좋아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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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응아를 한바가지 싸놓고 갔네요.



.

나물 삶는게 손이 많이 갑니다.

집안에서 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야외에서 놀며놀며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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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과 대나물입니다.

햇살에 말리는 중인데, 하늘에 점점 구름이 몰려오네요.

불안불안 합니다.



.

열심히 일을 했으니 먹고싶은걸 먹어야죠.

제가 콩국수를 좋아합니다.




.

스테이크를 안주삼아 맥주한잔 하는데 

스카이(숫컷)와 벨라(암컷)가 아주 제 다리에

머리를 받치고 한점 달라고 애원을 하네요.

.

처량한 눈동자에 늘 제가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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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

어느지역이고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알래스카에서는 살림살이가 하나둘 늘어만 갑니다.

그 이유는 다양한 아웃도어로 인하여 필요한

물건들이 점차 늘어가기때문입니다.

.

저도 짐이 엄청스레 늘어 이제 감당이 안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에 의해 하나둘 자꾸

사들이게 되네요.

.

안산다 하면서도 무언가 하려면 필요한 도구들이

등장을 합니다.

특히, 저처럼 매일 무언가를 하기위해 움직이는

이에게는 거의 쥐약입니다.

.

매일 아침 다짐을 하는데도 안되네요.

결심이 하루도 안 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장만 하는데도 늘 부족함을 

느끼게 되니까요.

.

늘어만 가는 살림살이 이거 정말 문제네요.

여러분은 어찌 하시나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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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5:5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톳은 미제라 그런지 한국의 톳보다

아주 큽니다.


바위에 엄청 붙어있는 톳을 보면서 한편으로 

먹을게  이리도 많으니 굶어 죽을일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닷물이 빠지고 난 백사장을 거닐며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하늘에 다양한 모습으로 떠 다니는 구름과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백사장에 난데없는 

하트를 그려 보기도 했답니다.


많은이들이 백사장과 바위섬을 찾아 호호하하

하는 즐거운 모습을 바라보는 입가에 저 또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바위섬과 백사장을 함께 거닐어 볼까요?





앗 ! 구름이 도망가요. 얼른 잡으세요.





작은 구름이 도망가고, 뒤에서 큰 구름이 쫒아 오는듯 합니다.





승용차에 저렇게 큰 애견 두마리를 태우면 정원이 꽉 차겠네요.

망중한을 즐기는 걸까요?


강아지는 바다 보다는 저에게 더 관심이 있나봅니다.







저도 어릴때 저렇게 철길위를 거닐고는 했지요.


누가 더 많이 철길위에서 떨어지지 않고 가나 내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연인들도 저런 놀이를 하고는 하지요.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백사장과 바위섬을 모처럼 건너가 보았습니다.





제가 도착하니 빠졌던 물들이 막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 물 들어오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네요.







여기는 조개가 살지 않더군요.

그점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바위섬이 드러나면서 온통 톳이 바위에 붙어 있습니다.

살짝 데쳐서 초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말려서 곱게 갈아 다시다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체격이 우람한 한 처자가 겁도없이 바위 위로 등반을 하여 올라간뒤

가족들이 인증샷을 찍더군요.





아리따운 두 처자가 삼각대를 설치해서 연신 우정샷을 찍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바람한점 불지 않는 오늘같은날 , 설산 풍경에 푹 빠져 봅니다.






저도 긴 백사장을 걸어 보았는데, 발밑이 스폰지 같아 걷기에 너무나

부드러워 걷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평화로운 알래스카 풍경이 주는 마음의 안식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위로 입니다.






바닷물이 금방 밀려와 바위섬이 서서히 잠기기 시작 했습니다.






햇살이 따듯해 바위에 기대어 잠시 졸고 싶더군요.






여인은 바다를 바라보며 행여 소원이라도 빌고 있는걸까요?






비가 한바탕 내리면서 산위에 쌓여있는 눈들이 많이 녹아 아쉽습니다.





 


아주 청명한 하늘보다는 구름이 여기저기 떠 다니며 노니는 하늘이

더욱 정감이 갑니다.






바람에 날리운 나뭇가지들이 아니라 , 해를 바라보며 자라나는 

현상이지요.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대견스럽게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에는

사랑이 넘쳐 흐릅니다.


설마 내가 그린 하트를 지우는건 아니겠지?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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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23:5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알래스카 기후가 얼마나 이상기온이

계속되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욕은 때아닌 폭설로 13여명이 숨졌다고 하는데,

정작 알래스카는 눈도 내리지않고 , 춥지도 않아

정말 이상한 날씨의 연속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북극의 찬 구름이 뉴욕으로 이동을 하면서 호수효과로

인해 때안닌 폭설이 내렸다고 하더군요.

그 눈들이 모두 알래스카에 내렸어야 하는데 집나가

방황을 하다가 뉴욕에 모두 안착을 했네요.

그럼, 따듯한(?) 알래스카로 기볼까요?




첫눈이 내려서, 빙하도 얼고 호수도 점점 더 두껍게 얼음이 얼어가고 

있는중입니다.

그러나....얼마후 다시 가보았습니다.





날이 계속 따듯하자 얼었던 호수가 모두 녹고, 빙하도 줄기차게 녹아내려

호수에 물이 가득 합니다.

위와 같은 장소 입니다.





제가 꽁꽁 얼어 눈속에 파묻혀 마음에 들던 그 나목인데, 이제는

저렇게 모습을 드러내고 , 뭍으로 걸어나왔네요.





그러나, 독수리는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에만 여전히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날이 따듯해서인지 길을 떠나지 않은 철새 두마리가 호수위를 힘차게

알아가고 있네요.

확대해서 보니, 철새의 색상이 너무나 곱네요.






독수리 한마리가 연신 먹이를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빙하가 녹아 실폭포가 되어, 호수로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꽁꽁 얼었던 크릭에도 물이 점차 불어나고 있습니다.





다정한 산양의 오후 입니다.

대체적으로 숫놈이 덩치가 암놈에 비해 뿔이 크고, 덩치가 크지요.

역시, 산양도 마찬가지네요.

저 늠름한 뿔이라니..





암컷이 엄청 내숭쟁이 같지 않나요?

숫컷의 저 흐믓한 표정이라니...

마치 저에게 자랑이라도 하려는듯 합니다.





산 꼭대기를 보니, 모태솔로인듯한 처량한 총각 산양이 암놈을 찾는지 

여기저기 두루 살피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암놈을 발견 했는지 서서히 산을 내려오고 있습니다.

사실, 뿔의 크기로 봐서는 대장 산양 같기도 합니다.






또 비가 내리려고 점점 구름이 낮게 깔리기 시작 합니다.





그야말로 바위섬.

" 너는 내가 좋아서 ~ "

노래 한소절이 생각이 납니다.





이산은 워낙 높아서인지 꼭대기에는 눈이 내린것 같네요.





위에는 눈이 내리고 아래에는 비가 내리고.





강아지 산책을 여기서 시키는 신기한 아줌마.

바닷바람이 엄청 세답니다.





이게 진짜 바위섬이네요.

쌍둥이 바위섬이네요.





역시, 이번주 내내 눈소식은 없네요.

다른곳에서 알래스카의 찬바람과 구름을 좋아하나봅니다.

그만 가져가세요.

알래스카도 먹고 살아야지요.

미 본토에서 오히려 자주 들려오는 눈소식에 알래스카는 팔장을 끼고

그저 바라만 봅니다.

이제 알래스카도 예전의 알래스카가 아닌가 봅니다.





표주박



드디어 새로운 주지사가 탄생이 됐네요.

여기는 정권교체가 그리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것 같네요.

그러려니 하네요.


지난 9월13일 사냥꾼에 의해 black bear 가 사냥을 

당했습니다.

이때 같이 있던 어린 새끼들이 세마리가 있었는데, 

마침 구조가 되었습니다.

원래, 새끼들이 같이 있는 어미 동물들은 사냥을 하지

않는게 에티켓 입니다.

그리고 , 그게 당연하지요.


졸지에 고아가 되어버린 세마리의 아기곰들.


일단, 야생동물보호소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안락사를 시키느냐

마냐 갑론을박중 , 이번에 콜로라도 동물야생 보호소에

보내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살생을 저지르면 , 나중에 죄 받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새끼있는 동물을 죽이면 아마 더블로 죄 받을것 같네요.


알래스카도 이제 점점 야생동물들이 많이 사라져 갑니다.

모피업자들에 의해 엄청난 야생동물들이 사냥을 당하고 있습니다.


안식년으로 한 5년정도만 사냥을 금지 했으면 어떨까 하네요.

에스키모인들이야 생계를 위해서 어쩔수 없지만,

일반인들의 사냥을 당분간은 금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에 바뀌는 주지사에게 건의라도 한번 할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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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22 17:0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ㅎㅎ 저도 많이 늘었습니다~ 덕분에~
    항상 로그인이 안되어서
    즐겨찾기에 올려놓고 들어오곤했엇는데
    딸녀석이 ~ 아빠가 어디 여행가서(어제 그제처럼)
    다른 컴으로 아이비의 알래스카를 보고싶으면
    로그인이 안되어서 곤란을 겪을거라고 하네요~
    ㅎㅎ
    알래스카에는 유빙이 녹다니요?
    저희야 그런데로 또 좋은 경치이지만
    그곳 주민들이나 생태계는 혼동스럽겠습니다~
    요즘 서울도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감기들이 말이아닙니다
    건강 조심들 하십시요~

  3. 얼돌이 2014.11.24 22:23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연은 사람이 건드리지 않는한 안정되게 있는거 같습니다.
    꼭 사람이 필요 이상으로 욕심을 부려 망가지게 하네요.
    아기 곰들도 좋은곳으로 간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