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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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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11:2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서쪽 해안가 가장자리에 위치한

위디어는 앵커리지에서 약 58마일 떨어진

해안가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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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으로 이루어진 마을인지라 군사지역

이였지만 군대가 철수하고 민간이 사는 동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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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최초의 고층빌딩으로 유명한 

14층의  Begich Towers Condominium 과

Buckner Building 이 있는데 지금 군부대 막사인

Buckner Building은 버려진채로 방치되어 지금은

고스트 빌딩으로 변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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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tier 라는 이름은 미국의 시인인 Greenleaf Whittier

의 이름을 따서 1915년에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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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바다 낚시를 가기위해 길을 떠났는데 

유독 아침 구름이 아름다워 구름 사진들로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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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4시에 일어나 바다 낚시 준비를 마치고 길을 떠나니

구름들이 일렬종대로 저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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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고 부리나케 집합을 하는 구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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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길을 나서면 낮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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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바다를 보니,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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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이어져 가는내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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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깔린 구름들은 입체적 영상으로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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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왼쪽에는 이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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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감상하는 재미로 아침 잠을 몰아내고도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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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에도 구름들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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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지만 구름들이 바람에 실려

흘러가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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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위디어 바다에 오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습니다.

일기예보에는 8시부터 비가 그친다고 하는데 , 일기예보가

맞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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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자라난 소리쟁이입니다.

민간용법에는 위암,폐암,간암,뇌종양등에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나중에 다시한번 자세하게 소개를 드리겠지만 , 만성변비에도

아주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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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을 끓이면 미역국 맛이 납니다.

해풍에 자란 소리쟁이라 더 효과가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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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폭포들로 보이지만 실제 앞에가면 우렁찬 굉음을 내며 흘러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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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산을 타고 올라가는걸 보니, 오늘 점심때쯤은 

날이 개일 것 같습니다.


.


..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낚시를 하는데 물표범 한마리가 나타나

낚시하는 저를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쳐다보네요.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셀폰으로 찍으니 확연하게 구분이 

가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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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뒤늦게 청어철이 시작 되었습니다.

청어를 잡아서 미끼로 쓸려고 부지런히 청어 낚시를 하는데

참 가자미가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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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가자미는 한국의 참가자미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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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후가 되자, 비가 그치고 주변이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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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종일 맞고 낚시를 해서 행여 독감이라도 걸리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다행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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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마치고 수확한 결과물을 차에 실은뒤 

위디어항을 멀리서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아침에 찍은 사진과 비교를 하니 ,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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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좀 자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네여.

그동안 밀렸던 스케줄이 줄줄이 인지라 당분간은

분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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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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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01:40 알래스카 관광지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바다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지만

그동안 노느라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작년보다 한달이나 늦게 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

갯바위에서 바다를 향해 멀리 던지는 

원투낚시를 했는데 물때를 잘 맞춰야

바다고기들을 제대로 잡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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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낚시채비를 해서 부랴부랴 출발을 해서

낚시대를 둘러메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예고한대로 미역과 다시마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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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건너면 세도비아라는 섬이 있는데

그곳의 미역과 다시마가 일품이라고 하네요.

잠깐동안의 낚시로 가마지와 대구 그리고,

일명 삼식이라고 불리우는 못생긴 고기를

낚았습니다.

.

그럼 ,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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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조개가 많이 난다는 바다에 

잠시 들렀습니다.

지금은 남획으로 조개잡이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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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 조카분 가족이 한국에서 오셔서 

같이 나드리를 함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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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도착하니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서너명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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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보트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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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가가서 고기를 확인해보니 한마리도 못잡았더군요.

물이 들어오고 있어 고기는 잡기 힘듭니다.

그레서, 저도 낚시를 포기하고 내일을 기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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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에 도착한 기념으로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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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생선  한마리 달라고 어부를 빤히 쳐다보네요.

어부왈 

" 한마리도 못 잡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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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얼어붙은 베링해를 썰매를 끌고 처음으로 

이곳에 도착해 터전을 잡아 어촌으로 발전시킨 

러시아인을 기념하기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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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을 보니, "누구를 위한 종이 울리나"가 생각나기보다는

1952년 쓰여진 어니스크 헤밍웨이의 " 노인과 바다" 가

생각이 납니다.

낚시가 취미인 노인의 물고기와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가

아련하게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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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바닷가 샵들이 오픈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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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마다 색다르게 꾸며놓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

엔틱한 간판이 눈에 띄여 다가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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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셋트 가게네요.

책과 기념품,낚시배대여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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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배들이 많이 드나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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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 있던 배들이 이곳으로 모두 이동을 해와

정박을 하고 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

다음날이 되어 바다를 다시 찾았습니다.

바람도 잔잔해서 낚시하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바다에 한가로이 떠 있는 배 한척이 

평화로움을 보여줍니다.



.

저 멀리 설산과 빙하가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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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낚시대를 던져 처음으로 잡아올린 가자미입니다.

제법 크죠?

손 맛을 간만에 보니 , 기분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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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와 대구, 삼식이등 10여마리를 잡았습니다.

잠깐 했는데, 바지선이 들어오니  고기가 나오질 않더군요.

거기다가 물개까지 나타나 고기들이 다 도망을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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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올라 호머의 자연적인 섬 Spit 을 

내려다보니 아주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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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비아 섬에서 딴 미역과 다시마 인증샷을

찍지 못했네요.

나눔 행사를 너무 부지런히 하다보니 인증샷

찍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아쉽네요.

.

미역이 아직 어려서 2주후 정도 지나면

제대로 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시간을 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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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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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대하던 바다 낚시는 좋지않은 

날씨로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일주일전부터 날씨를 계속 점검했는데 

약간의 비만 내리고 바람은 없으며 파도도

얌전한걸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배를몰고 한시간여를 나가자 파도는

점점 높아져가니 위험을 무릎쓰고 더 이상

항해가 어려웠습니다.


알래스카 위디어항은 늘 비가 자주 내리고 흐린

날씨가 유독 심한 곳입니다.


산세가 높고 ,지형이 구름을 안고 도는 동네라 그런지 

유독 날씨가 좋지않은 곳으로 유명 합니다.


비내리는 위디어항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는 이미 출발전부터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이 배가 제가 타고 떠날 보트입니다.


이쁘죠?






위디어항에 도착하니, 역시나 날씨가 따라주지 않더군요.

그래도 바람이 불지않아 일말의 기대를 안고 출발 하기로 했습니다.






배를 실은 트레일러를 주차장에서 끌고나와 먼저 출항 사무소에 들러

항구 사용료를 내고 허가를 맡아야 합니다.


주차장 사용료는 한달 200불입니다.






다른배도 작은 희망을 안고 배를 띄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배를 띄우고 출발 점검을 합니다.

배가 출발을 하려면 할일이 많아집니다.


잡일이 아주 많습니다.




25마력짜리 두개의 엔진입니다.





새우를 잡기위해 새우망도 준비를 했습니다.





GPS와 무전기,엔진등 모두 점검을 끝내고 기름을 채우기위해 주유소에

들렀는데 , 아직 오픈 시간이 안되어 그냥 출발을 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드디어 출발을 하면서 위디어의 유일한 호텔을 뒤로하며 ,더이상 날씨가 

나빠지지 않기를 기원 했습니다.






배는 살때부터 후회를 한다고 했습니다.


배를 소유하고 있으면 , 어느정도 수리를 할줄도 알고 기계에 대한

지식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아침 5시부터 서둘러 나온 바다의 풍경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낚시장비도 모두 점검을 하고 출발은 하면서 자주 일기예보가 틀리기에

희망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답니다.






비바람을 맞으며 한시간을 달려 나가는데 점점 파도는 높아지더군요.

서너시간은 나가야 포인트에 도착을 하는데 , 도저히 높아진 파도로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배를 돌려야만 했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아쉬움이 가득 하더군요.


다시, 다음 바다낚시를 기대하며 발걸음을 옮겨야 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쪽으로 하이웨이를 달려가다보면 약 40분 거리에

유일한 주유소가 나옵니다.


이 주유소는 마치 한국의 만남의 광장 같기도 합니다.

위디어,스키장,호머,키나위,스워드를 가면서 이 곳은 필히 들르는 

코스입니다.





쇼핑몰도 같이있어 이 곳에 들러 점심을 준비하기도 하고 ,화장실도 

들르게 되는데 여기서 한인들을 정말 많이 만나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피자가게인데 맛이 그런대로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다른데보다 다소 비싼 느낌입니다.






다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만나지 못하는 Fire Weed 아이스크림인데

 Fire Weed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들꽃입니다.


 Fire Weed 꽃과 잎으로 알래스카 전통차를 만들어 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를 끄는 꽃이랍니다.






성당 바자회때 저를 위해 포즈를 취해주던 백인이 생각나 이렇게

올려봅니다.


김밥을 간장에 찍어먹으면서 정말 만족한 환한 미소를 짓더군요.



 



마치 딸기 같기도 하고, 아욱 같기도 한 이 식물이 뭔지 궁금합니다.





이것도 지천으로 자라나는 식물인데 허브 같기도 한데 먹는건 아닐까요?

워낙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데 아는 식물이 거의 없습니다.


식물도감을 보면서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는 독충과 독초가 없기에 마음놓고 먹을수야 있지만 

그래도 정확한 이름과 효능을 알고 먹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천혜의 각종 식물들이 서식 할수있는 알래스카는 마지막 개척지로

영원히 남을 것 입니다.


"우리는 알래스카를 사랑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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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정말 아쉽네요. 날씨는 아무도 어쩔수없으니.......
    요즙은 어느곳에서 무얼 잡으시나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5.03 20:07 신고  Addr Edit/Del

      호머에서는 생태,가자미,삼식이,광어가 잡히고 스워드에서는 가자미,간혹 광어가 잡히기도 합니다.
      위디어에서는 중순 이후나 되어야 가자미와 삼식이,임연수등이 잡힙니다.
      지금 훌리겐이라고 청어와 비슷한 고기를 잠자리채로 잡습니다.

  2. 훌리겐 잠자리채로 잡는것 유 튜브에서 보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하고.
    알래스카는위대한 자연이 인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감히 적어봅니다
    지금 저희들은 떠날준비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3주후면 알래스카에서 뵐수 있겠네요.

2016.02.14 09:2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겨울바다 낚시는 아마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두시간을 달려 만나는 바다의 풍경은 고즈녘하고

평화롭기만 했습니다.


안개가 끼고 눈과 비가 교대로 내렸지만, 비를 맞으며

낚시 하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슬비라 맞아도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

바닷바람이 불지않아 무엇보다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금년 겨울들어 처음으로 하는 겨울바다 낚시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짠! 가자미입니다.

알이 지금 꽉 찬 상태더군요.

알찬 가자미인데, 크기도 아주 크고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날도 흐리고 눈비가 오락가락 해서 조금은 불안하기도 했었습니다.

다행히 도로가 결빙되지않아 그나마 위안이 되더군요.







엄청난 갈매기떼가 날아 다니고 구름이 낮게 깔린 설산 풍경에 

몸과 마음이 릴렉스 해지더군요.






역시, 바다 낚시는 물때가 잘 맞아야 하더군요.

오후 4시부터 물이 들어오면서 입질을 하더군요.

밀물이 들어올때 가장 많은 고기들이 밀려들어 옵니다.







제가 마침 물때에 맞춰 와서 가자미를 낚아 올릴수 있었는데 오전에 

오신분은 입질도 전혀없어 공을 쳤다고 합니다.


이렇게 물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번에 두마리가 올라오네요.

오늘 보다는 이번달 마지막주가 고기가 많이 올라오는 날 입니다.


마지막주에 다시한번 와야겠네요.







오늘은 셀폰으로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비가내리고 낚시를 해야하니, 사진기를 갖고 나오기가 꺼려지더군요.








밀물이 들어올때를 제외하고는 입질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미리 시간대를 확인한다음 낚시를 가시길 권합니다.






갑자기 갈매기떼들이 일제히 날아오르네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 힐링이 되는 바다풍경 아닌가요?






미끼는 돼지고기를 썼습니다.

제일 무난하고 좋답니다.


바늘은 쌍봉을 쓰고 추는 좀 무거운걸 달았습니다.

멀리 던져야 고기를 잡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때 나타난 해달 한마리.

정말 여유롭네요.






배영을 즐기면서 제 앞에서 몸매 자랑을 하네요.




 


물고기도 마찬가지로 눈을 가리면 몸부림을 치지 않는답니다.

인증샷 찍을때는 물고기의 눈을 가리세요.







엄청 즐거운가 봅니다.

조개를 배 위에다 놓고 돌로 까서 먹는 머리좋은 해달입니다.






빙하지대에는 눈들이 가득해 빙하의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이때, 물개가 나타나네요.

물개가 나타나면 고기가 모두 도망 간다고 보면 됩니다.







이곳 가자미는 입질이 아주 작습니다.

고기는 커도 아주 미세하게 입질을 하는통에 인지 하기가 힘들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방울을 달아 보았는데, 얼마나 입질이 미세한지

방울이 감지를 못 하더군요.


방울 낚시 실패 했습니다.





물개가 나타나자 입질이 전혀 없어 낚시대를 거두었습니다.

10여마리의 가자미를 잠시동안 잡았으니, 이정도면 충분하네요.







돌아오는 길에 백조 가족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백조의 하얀털이 아닌, 믹스 백조네요.






다들 고개를 숙인체 해초를 먹기 바쁘네요.

다 한배에서 나왔나봅니다.

그러니 저렇게 모두 깃털이 혼합된 색을 보이는게 아닌가 합니다.




 


" 아저씨 많이 잡았어요? 한마리만 주고 가세요 "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앵커리지 바닷가 돌 틈에 사는 족제비 입니다.


이제 바야흐로 바다낚시가 시작 되었네요.

저도 덩달아 바빠지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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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족제비가 참말로 귀여워요.귀여운 동물들을 모두 좋아하시니
    저 녁석에게 게섯거라하며 아이비님이 잡아가서 키우시는거죠?

  2. 하기 2016.02.14 23:21 신고  Addr Edit/Del Reply

    가자미... 바로 회로 떠서 먹어도 되겠는데요?
    낚시 가고 싶네요! ㅎㅎ

  3. 박소영 2016.02.15 03:25 신고  Addr Edit/Del Reply

    새해에도 계속해서 즐거운 소식 많이 보여 주실테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저는 새해도 편안한 알래스카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미리 행복합니다~~

  4. 알라스카의 아이비님 방문객이 참 많네요. 이계시물 덕분에요.ㅎㅎ

  5. 나무물고기 2016.02.15 21:54 신고  Addr Edit/Del Reply

    가자미사이즈도 좋고...풍경도 예술이네요. 한국도 봄이오면 봄도다리들이 낚이겠죠.^^
    혹시 오래전 알래스카로 떠난 집사람의 친구를 찾아보려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서로 소식이라도 전하게 해주고싶어서요...ㅎ
    초면에 죄송하지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어복충만하시길 바랍니다.

  6. 나무물고기 2016.02.17 17:12 신고  Addr Edit/Del Reply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7. 나무물고기 2016.02.18 17:35 신고  Addr Edit/Del Reply

    옙...감사합니다.정말로요... 꾸벅 . 천천히 알아봐주시고 추후 메일 한번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2.18 20:58 신고  Addr Edit/Del

      보통 여자분들은 여기 오면 이름부터 미국식으로 바꾸시네요.거기다가 성은 남편성,정작 영어 이름은 등록도 안한 상태가 태반입니다.
      그러니 이름 갖고 사람 찾는게 더욱 힘이 든답니다.

2015.05.12 04:5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바다낚시는 특별합니다.

다른곳에서 하는 낚시랑은 상당히 많이 틀리는데,

어떤 일정한 법칙이 무시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물때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 낚시가 알래스카에서는

적용이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물이 나갔다고 안잡히는 경우가 없는가하면,

이거저거 안가리고 마구 물어대는 규칙을 벗어난

이상한, 자유스런 영혼의 물고기들이 있기도 합니다.


제가, 낚시로 잡아올린  고기를 즐겨 먹는건 아닌데,

우연히 낚시를 연일 가게 되었네요.

오늘 잡은 물고기들이 아주 다양합니다.


한번 이름을 알아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곳에서의 낚시는, 눈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워낙 풍경이 아름다운지라 지루한줄을 모르게 됩니다.





1차로 잡은 수확물 인증샷 입니다.

1차 11마리 2차 17마리 도합 , 28마리를 낚아올렸습니다.

수확이 아주 거합니다.







이 장면은 후리건을 잠자리채로 잡는 장면입니다.

조류가 그래도 센편이라 제법 힘들답니다.


평일인 오늘도 잡는이들이 정말 많더군요.

다들 좋아하나봅니다.


잠자리채의 정식 명칭은 딥넷 입니다.









재수없이 잡힌 후리건들.

원래 백인들이 비린내 나는 고기들을 먹지 않는데, 할리벗 낚시 

미끼용으로 잡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청어를 사용합니다.






갈때마다 한인만 만나게 되는데 , 다들 경력 수십년을 자랑하시더군요.

문제는 , 만나는분들이 다 말씀 하시는 낚시의 법칙이 다르다는겁니다.


입질도 이제는 없을거라며 그냥 가는게 났다면서 자리를 뜬 강태공분의

말이 끝나자마자 , 연신 입질을 하는 현상을 어찌 설명하실지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다른 어종은 없다면서 큰소리 치시던데, 가시고 나서 

다양한 어종을 많이 잡았답니다.










마치 놀래미 같이 생긴 이 생선의 이름을 아시나요?

사람마다 다 틀리는 이야기를 해서 정말 혼동스럽더군요.






이 고기는 또다른 형태의 생선입니다.

왜 사람마다 다르게 이름을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더 혼미한 생선의 이름들입니다.

제가 잡고 제가 인증샷 찍은거랍니다.






대다수가 임연수어라고 말한 물고기를 이번 한인은 또,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자기도 이름은 모른다고 합니다.

자칭 낚시의 대가라는분이....

믿을 사람이 없네요..ㅎㅎㅎ







얘는 대구 같기도 하고 , 명태 같기도 하네요.

얘는 또 뭘까요?






처음 한인은 도다리라고 하고, 어느분은 광어라고도 하고

오늘, 또한분은 가자미라고 하더군요.


모두 낚시 경력이 수십년인데 , 애 이름들은 중구난방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류도감을 보고 이제 확실하게 이름을 정해야겠습니다.






이 지프차량이 특이하더군요.

차량 앞에 크레인을 설치 했답니다.


자칫 차량이 앞으로 고꾸라질것 같더군요.

균형이 맞을까요?






 정말 이장면이 너무 아까운 장면 입니다.

배가 있다면 , 조금더 가까이 가서 수많은 갈매기떼들이

모여 사냥을 하는 장면을 찍을수 있었을텐데 아깝네요.


얼마나 갈매기가 모여들었는지 , 마치 물보라가 이는듯 했습니다.

참 귀한 장면인데 거리가 너무 멀어 아깝네요.





 


불과 며칠 사이에 물고기들이 새끼를 낳았더군요.

작은 피라미처럼 생긴것들이 정말 많이 보이더군요.







빙하앞에서 유빙 사이로 카약을 타고 즐기다가 돌아오는 배랍니다.

카약은 빙하 사이를 누비는 카약이 가히 환상적이지요.









이번에는 한번 두마리.

거기다가 다시마까지 양념으로 같이 올라오네요.

이 고기 이름을 확정지어 주세요.








몰지각한 동양인들.

제가 부둣가에서 연신 고기를 낚아 올리자 , 제 낚시줄까지 배를 몰고와서

파렴치하게 훼방을 놓더군요.


중국인 같더군요.

저렇게 한동안 무식하게 훼방을 놓더니, 결국 한마리도 못잡고 

부둣가로 돌아가더군요.


저렇게 매너없는 이가 알래스카에 있다니 놀라울 정도 입니다.

배주인이 중국인이고, 두명은 놀러온 중국인인데 데리고 낚시를 

나온 모양입니다.








앗! 이상한 애가 올라오네요.

뭘까요?





'

와우! 이거 삼식이 아닌가요?

매운탕감으로는 아주 끝내준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또 다른이름이 나올려는지...


입속을 보니, 새우를 먹었더군요.

그래서 그걸 꺼내어 미끼로 사용을 했더니 , 넣자마자 입질을 하더군요.

지금이 새우철이라 새우가 미끼로 너무 좋더군요.


혹시, 저 배안에는 다른 물고기가 들어있지 않을까요?..ㅎㅎㅎ




 






요새 물개한테는 아주 좋은 어장이 여기인가 봅니다.

수시로 나타나서 저를 바라보다가 갑니다.







아쉬운 발길을 돌리며, 다시한번 풍요로운 바다를 눈과 마음에 

담아왔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비 올 확률이 59% 였는데 , 정말 오전내내 비가 내리다가 제가

도착하니, 비가 그치고 뜨거운 태양으로 바뀌더군요.


비온다고 해서 비옷도 준비했는데, 영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백야로 인해 늦게까지 낚시가 가능해 그점이 좋은것 같더군요.


밤 11시에 터널이 통행금지인지라 부랴부랴 채비를 거두어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오늘의 낚시 수확물이 제법 많네요.

그러나, 저는 먹지는 않는답니다. 그저 잡는 재미입니다.




표주박



오늘 만난 한인분이 2주전에 어느곳을 갔는데 대구와 생태를 

엄청 잡아 왔다고 하시네요.

말을 계속 들어보니, 그다지 신빙성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벌써 여기를 며칠걸러 세번을 연신 왔는데, 그분 말이 

하나도 안 맞더군요.



그래서, 내일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해 보려고 합니다.

대구와 생태는 제가 먹으니 , 한번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생태는 말렸다가 코다리도 하고 북어도 만들고,다양한

요리를 할수있어 좋습니다.


이러다가 낚시 블로거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되나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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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래 중국인들은 매너라곤 찾아볼수 없어요.
    그나라 사람들은 왜그런지 이해가 안가요.
    너무 시끄럽고 배려라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물고기 이름을 모르니 도와드릴수가 없네요.ㅋ

  2. 모두 맛난 어종들 같은데
    시식을 안하시다니
    알래스카 바다를 모욕하시는 겁니다 ㅎㅎ
    잡는 족족 말려서 보관하심은 어떨지요
    꿀~꺽 !

  3. 블루칩 2015.05.12 23: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입질의 추억님에게 물어보세요

2015.05.08 00:00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 예고 해드린대로 오늘 바다낚시 풍경을 

소개 합니다.

지금은 어느 고기가 나오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거의 한시간을 달리면 나오는 " 위디어"

라는 곳으로 낚시를 떠났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유일한 터널을 지나게 되는데 , 입장료는

차 한대당 왕복요금 12불입니다.


룰루랄라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 바닷가에 도착하자 

날이 우중충한게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 하네요.






아직은 많은 관광객이 오지않고 있습니다.

단체로 온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정차하더니, 크루즈 선착장에서 

바로 배에 태우더군요.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들어오는 고깃배입니다.


빙하관광을 하는 배가 하루 두차례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날이 좋지않아 선상밖으로 나오지 못하더군요.






군용헬기가 저기서 훈련을 하루종일 하더군요.

물보라 일어나느걸 보니, 마치 연기가 나는듯 합니다.






설산 꼭대기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막 잡아올린 도다리 입니다.

저는 가자미인줄 알았습니다.

삼식이와 볼락이 올라오는데 , 볼락은 아주 보기 힘들정도 입니다.






저는 저 흘러다니는 유빙이 바닷가에 많이 있어서 하나 건져서

칵테일 얼음으로 사용을 하려고 있는데, 마땅히 담을데가 없어

그냥 왔습니다.


칵테일 얼음으로 사용을 하면, 멜로디 소리가 난다고 해서

멜로디 얼음이라고도 하며, 술도 잘 안취한다고 하네요.






어제 카약을 타고 싶으시다는분 소원 풀어드렸습니다..ㅎㅎㅎ

저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뒤집힐것 같아서 조금 꺼려지네요.






저렇게 설산을 바라보며 카약을 타면 정말 신나겠네요.

여기서 카약을 대여해 주는데 가격은 아주 착합니다.








어린 아가씨가 바위에 턱하니 앉더니 , 한참을  카메라로 연신 

사진을 찍더군요.

오늘 바닷바람이 그래도 제법 찬데 안 추운가 봅니다.









제 낚시대 입니다.

낚시줄을 던져놓고 저는 사진 찍으러 다니기에 바쁘답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오니, 아..글쎄 볼락이 걸렸네요.

그런데 아쁠싸....바로 코앞에서 낚시줄이 터져버렸습니다.


12파운드용 줄을 사용했는데, 최소한 18파운드 정도 되보였습니다.

저는 그냥 본걸로 만족 했답니다...ㅎㅎㅎ






요트와 갈매기 풍경이 정말 낙원 같지 않나요?


고기를 놓친들 어떠하리...

어차피 눈먼 볼락이었거늘.






위에는 눈이 내리고, 아래에는 빗줄기가 낚시를 못하게 할 정도로 내리네요.

잠시 차에서 쉬다가 가는 빗줄기를 맞으며 , 다시 낚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1타 삼피 입니다.

세마리의 이면수가 끌려 올려왔습니다.

배가 황금색이더군요.


이면수 구이로 아주 좋습니다.







미제 불가사리 입니다.

우리가 아는 불가사리와는 조금 다르네요.

어떤이는 말미잘이라고 박박 우기더군요.

5불 내기 했습니다.


누구말이 맞나요?






오늘의 수확량 입니다.

이면수 열마리와 도다리 한마리입니다.


이정도면 준수하지 않나요?

오늘 아주 만족입니다.





오늘 잠자리채도 가져왔는데 , 워낙 바람이 부니 고기들이 물위로 

당최 올라올 생각을 안하네요.


그래서 사용을 하지 못했답니다.







동네 풍경이 정말 한산하지 않나요?

그러나, 조금만 있으면 아주 분주해진답니다.






톳을 땄습니다.

톳에는 우유의 14배나 되는 칼슘이 들어있습니다.

거기다가 중금속 해독작용도 아주 뛰어납니다.


톳에는 알긴산과 빈혈을 예방하는 칼슘이 시금치의 15배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질이 풍부해 당뇨병과 고혈압에 아주 좋은 해초류입니다.


톳에는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후코이단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한몫을 톡톡히 한답니다.


임산부와 태아건강에 적극 추천하는 해초류인 톳을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삶는 물에 약 20초간 데치면 , 이렇게 파릇파릇한 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빈혈예방에 뛰어나, 많은분들이 톳의 혜택을 톡톡히 봤다고 합니다.


톳으로 천연 조미료를 만들수 있는데(다시다 같은) 가루로 만들어 

각종 요리에 이용을 할수 있습니다.(만드는법은 길어서 생략)






 

데친 톳에 양파와 함께 식초와 된장만으로도 아주 맛깔스런 반찬으로

거듭 난답니다.


고추장절임,된장절임,톳무침,톳밥,톳 비빔밥등 다양하게 요리를 할수 

있습니다.


" 톳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표주박



톳에 이렇게 영양가가 많은데 이곳 분들이 잘 안드시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유를 물었더니, 다들 연로하셔서 바위가 있는곳으로 톳을 따다

다칠수도 있어 안따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누가 따다가 주기도 했는데, 이제는 주는이가 

없다고 하네요.


저는 톳을 따다가 할머님께 드렸답니다.

아마 할머님도 양이 많으니, 여기저기 나눔을 하실거라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좀 넉넉하게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알래스카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먹거리에 반한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이런 알래스카 어떤가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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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5.08 13: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 좋지요^^
    쥐인장님 덕분에 항상 그곳에서 사는듯할 정도로~ 착각이 입니다
    이민수하면~ 저의 어머니께서 일본에서 학교를 다니셔서
    자주 구어주셨습니다
    물론 그때는 운송시설이 안좋아서 살짝간해서 바람친거였습니다
    구울때 그 자글자글한 기름기~ 진한 맛이죠?
    톳에 볼락까지 그야말로 모든것이 지천에 쫙입니다 ㅎ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살면서
    이렇게 눈으로라도 신선하게 힐링하게하여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굳 아이디어!!~ 저는 며느리나 사위를 그곳 사람과 인연을 맺어야겟습니다?
    두녀석 다 한국서는 좋은 전문직이니 완전 포기하고 이주하라고 할수도없고 ㅎㅎㅎ
    딸녀석을 꼬셨드니 오히려 여자직업으로는 최고라고하는
    심평원에 합격해부럈숩니다 ~ 힐^^

    할머님께 톳 갖다드리는 모습에 반햇습니다
    크루즈까지 연계시키셔서 여행사 차리시면 크게 번창하시겟습니다 ~정말!
    감사히 보앗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08 16:15 신고  Addr Edit/Del

      따님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견하실것 같습니다.

      신랑감 구하려면 여기 넘치겠는데요..ㅎㅎㅎ
      저야 이제는 비지니스를 전혀 고려하지않아
      누가 하신다면 발벗고 도와드릴 용의는 있습니다.

      이면수가 너무 잘잡혀서 이제 조금 말렸다가 구워서 먹어야갰더군요.
      처마밑에 대롱대롱 매달릴 이면수를 생각하니
      입맛이 돕니다.ㅎㅎㅎ

  2. 요즘 동해안도 이면수 풍년 입니다
    이면수 껍질에 쌈싸 먹다가 집안 거덜났다는 예기가 전해지는데 알래스카는 그럴일 없겠죠 ㅎㅎ

  3. 서은영 2015.05.11 17:16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를 노후주거지로 생각중인데 아직 정보가 미니 부족하네요..
    여긴 본토 텍사스 주 입니다.
    만은 정보 얻을수록 잇겟네요...ㅎㅎㅎ

  4. 2015.05.11 18:4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하아..
    이렇게 사진으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뭔가 트이는 기분입니다. ^^

    그나저나 어마무시하게 추워보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