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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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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크고 작은 원주민 마을이 대략

200여개의 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들은 거의가 경비행기를 이용해 왕래가

가능 한 곳들입니다.

.

오늘 소개 할 곳은 Bethel에 있는 일명 A/C 마트로

불리우는 Alaska Commercial Company 입니다.

알래스카 전역에 분포되어 운영되고 있는 소매점포

이지만, 엄청난 매출과 규모를 자랑하며 알래스카의 

돈을 자루에 쓸어 담고 있는 소매상입니다.

.

Alaska Commercial Company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

1776년 러시아 황후인 캐서린 대제가 설립한 무역회사가

알래스카에서 다양한 무역 활동을 하던중 (사실 이때

엄청난 부정부패가 만연이 되었슴) 1867년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하면서 이 무역회사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루이스 형제에게 매각이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

1992년 회사가 합병을 하므로써 알래스카에서는 가히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 회사가 벌써, 설립한지 150여년이 넘은,원주민,물가, 절대 망할 수 없는

회사로 굳건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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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개척할 당시 모든 권력과 돈들은 백인들이 차지하고

원주민들은 착취를 당하듯이 , 이 알래스카도 마찬가지입니다.

깨어 있지 못한 원주민들은 백인들에게 이용을 당하고

사탕을 입에 물려 주므로써 , 현실에 안주 할 수 밖에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아주 든든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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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오늘은 베델의 물가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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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군요.

온도는 대략 화씨 65도 정도입니다.

A/C 마트는 직영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주민 마을에는 모두

이 소매점포가 들어 서 있는데,주민들에게 배당 되는 엄청난 

배당금을 돈자루에 쓸어 담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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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앞에는 늘 택시들이 주차 되어있는데 쇼핑을 마치고 나온 

이들은 거의 택시를 이용합니다.

택시 이용 요금은 시내는 5불과  8불, 조금 먼 곳은 10불 , 

시니어와 학생은 5불입니다.

제일 먼 곳은 12불, 한시간을 다니면 (다닐 거리도 없지만 대절)

시간당 35불입니다.

이렇게 택시 요금은 합승에 상관없이 3 종류의 요금이 

적용이 됩니다.

시니어에게는 1불을 할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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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개의 택시회사가 있는데, Kusko 택시회사가 제일

규모가 큽니다.

학교와 스쿨버스간 맺은 계약이 문제가 되어 스쿨버스가 

당분간 운행 정지가 되어 시에서는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승차권(바우처)을 나누어주는데, 그 승차권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원래 5불인데 1불 할인 된

4불을 요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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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학생들이 스쿨버스 대신 택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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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의 City tax 는 6%입니다.

동네마다 다른데 시어어게는 택스를 면제해 주는 마을도

있으며, 식당이나 비지니스를 하는 이에게는 텍스를 면제해 

주는 제도도 있습니다.

이는 마을마다 다소 다릅니다.

철저하게 동네별 주민들에 의해 찬반 동의를 얻어 법령이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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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인지라, 다양하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쌀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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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건들은 여름에 잠깐 동안 바지선을 이용해 공급이

되지만, 나머지 계절에는 모두 경비행기를 이용해 공급이

되기 때문에 가격은 항공료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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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원주민들은 땅이나 주택에 대한 소유욕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 배당금이나 주 소득을 먹는데 사용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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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끼는 사 먹을 정도이며, 요리에 대한 부분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대세인데 이들은 북극에서 별다른 요리법이

개발이 되지 않았거니와 단순하게 삶는 정도가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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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들은  파운드당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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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지역이라 예전에는 햄버거를 주문 할 때 , 야채인 상추나 도마토를

빼고 달라는 경우가 많았는데 , 야채를 먹지않는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히 야채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지금은 텔레비를 보면서 많이 배웠기에 야채들을 많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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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짚고 헤엄치는 것 만큼이나 돈 버는 게 쉬운 소매 점포입니다.

경쟁도 없고, 독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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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하는 이들은 앵커리지에서 주문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들은 모두 이 점포를 이용하는데, 왕복 택시비는 별도로

들어도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지는 않으며,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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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천여명이 안되지만 , 그들이 먹고 마시는데 쓰는 비용은

거의 천문학적인데, 리쿼 스토어 년 매상이 7백만불에 이를 정도니

엄청나긴 합니다.

하루 매상이 매일 쉬지 않고 2만불이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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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한국 라면이 보이지 않네요.

늘 한국 라면이 한자리를 차지 했었는데 무슨 일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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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궁금해 합니다.

도대체 물가가 저리도 비싼데 다들 어찌 사는지 말입니다.

그만큼 수입이 보장 되기 때문입니다.

번만큼 쓰는 건 진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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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파운드 쌀 가격입니다.

약, 10킬로그램이 안되는 무게입니다.9점 몇 킬로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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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이 다가오면 세일을 합니다.

왜냐하면 반품을 하면 그만큼 경비가 더 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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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꽃들을 비행기로 공수를 해 왔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행사에 많이 사용이 되며, 연인에게 선물을 할 때도

유용합니다.

다소 가격이 비싼 게 흠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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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가격을 자신이 사는 곳과 비교를 해보시면

여기 물가가 어떤지 금방 이해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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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한 덩어리에 5불이네요.

미국은 저렇게 끝자리수가 아주 애매모호합니다.

4불보다 4불 99센트가 엄청 싸게 느껴지는 이유가

미국인들은 계산에 아주 약합니다.

그러다보니, 4불만 기억하고 그 다음은 생략을 하다보니,

5불 보다 4불 99센트가 엄청 싸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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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이러니는 5불을 내고 거스름돈 1센트는 거의 받아가지 

않는답니다. 

가격표가 5불이나, 4불 99센트나 동일 한데도 모든 가격표는

끝자리수가 99센트인게 미국의 물가 가격표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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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조삼모사 같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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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셀폰이 안되는 지역에 있기에 전화를 하시기 보다는

보이스 톡이나 문자로 연락을 바랍니다.

카톡아이디 :alaskakor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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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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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원주민 마을인 

Eklutna 를 소개하도록 합니다.

앵커리지 주변에서는 제일 오래된 원주민

마을인데, 인구는 불과 6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

수천년을 살아 온 원주민들은 점점 세월이

흐르면서 러시아와 미국의 영향을 받아

두 나라의 문화가 스며들면서 애초와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문화가 태생이 되고

이제는 그런 역사들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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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에는 학교가 세워지고 아이들이 

영어 교육을 받으면서 점차 미국화 되어가기

시작 했습니다.

 Eklutna 마을을 드론을 통해 하늘에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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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름이나 지명 끝에 오는 "NA"는 강이라는 뜻입니다.

거의 모든 동네가 강을 끼고 있어 지명마다 NA 라는 이정표를

많이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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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부족들이 모두 모여 축제의 마당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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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거의 숨겨져 있어 찾기가 아주 힘든데 오늘 드디어

연어를 잡으러 가는 도로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여기를 찾는 이들은 드문편이며

동네 주민들이 즐겨 찾는 연어 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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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자작나무숲으로 곰이 살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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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글렌 하이웨이로 나가는 비포장 도로인데,

주 도로에서 이 길 찾기도 힘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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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시간을 내어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변 까지 가다가 길을 찾지 못해 되돌아 나온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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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구름이 담요처럼 깔려 있네요,

먼 설산들이 바로 디날리 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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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차가버섯이 과학적으로도 그 효능이 검증이 되어

많이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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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민의 전통의상인데 하나하나 모두 수공예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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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가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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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인형들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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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긴 풍경인데 우리네 풍경과는 사뭇 다른데 이건 그냥 

장식용 소품이라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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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를 기원하는 거북이도 등장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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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가죽신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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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마스코트중 하나인 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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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다시 찾아오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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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만드는 원주민들의 수공예품들은 

인기가 아주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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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나와서 직접 만들면서 액세사리를 

파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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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렇게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드론을 날리지 못하게 하는데

선뜻 허락을 해줘서 드론을 날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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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급적 먼 곳에서 나오는 인증샷입니다.

눈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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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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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알래스카까지 직항편이 매년 여름이면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에 다시 귀국 길에 오르는 한국

여행객이 어제 자리를 비운 사이 가방과 귀금속을

분실 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도 오지를 않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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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출입할 때마다 자동으로 호텔 프론트에 기록이

나오며, CC TV 가 있어 금방 해결이 될텐데도

해결이 안되고 있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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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텔 내부자 소행이 아닐까합니다.

단체 여행객인데 오늘 아침 일찍 귀국하는 걸 

알고 저지른 소행인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 들어보았는데, 여행사 한인 

가이드가 있는데 해결이 안되나봅니다.

이런 범죄는 엄벌에 처해서 다시는 여행을

와서 이런 불상사가 벌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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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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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08:33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코디악의 다운타운 풍경을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

수산업의 중심지인지라 어선은 늘 등장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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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8세기 말부터 동방 정교회의 선교사들이

포교활동을 펼쳤던 러시아 정교회와 유일하게 한인이

운영하는 중식당도 소개를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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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년 러시아 탐험가는 이 섬을 발견하여 그 이름을

Kad'ak 이라 불렀지만 , 나중에  1778년

영국인이 저널지에 kodiak 으로 소개를 한후부터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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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전통적인 정교회인데 , 1796년 지어진 교회였으나 

1943년 불에 타서 다시 1945년 증축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미국의 정교회 알래스카 관구에 소속이 되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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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용되었던 다양한 종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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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된 종들이 그 유구한 역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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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문이 닫혀있어 내부를 둘러 볼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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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 섬 곳곳에 이렇게 벙커들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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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앵커리지와 별반 다르지 않으나,

가끔 바닷바람이 불면 앵커리지보다 추운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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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의 Job Cent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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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를 끝내고 돌아온 보트를 바다에서 건져 올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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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를 끝내고 다양한 어종들을 여기서 직접

손질 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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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어선들을 정박하는 항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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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먹구름까지도 가슴에 품고 있는 바다의 풍경은 

풍요로움으로 넘쳐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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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 살려면 정말 작은 보트 한 척이라도 꼭 ,

필요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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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소유하고 있으면 매년 지불해야할 정박료도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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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기와 독수리와 바다사자를 만날 수 있는

항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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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코스트 가드의 헬기를 만나게 되네요.

엄청 부지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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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이 함께 떠나는 연어낚시입니다.

참 특이한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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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구멍이 뚫린 철판인지라 개가 저기를 무서워서

걷지를 못하니 , 저렇게 개를 안고 가더군요.

낚시를 가냐고 물었더니, 그게 아니고 배에서 거주하는 아가씨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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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한인이 하는 중식당인데 독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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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제법 많이 든 할머니가 운영을 하시는데,

내부가 비교적 깔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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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컴비네이션 메뉴입니다.

가격은 17불입니다.

한번에 세가지를 먹을 수 있어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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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는 12불대이더군요.

개스는 갤런당 3불44센트였습니다.

상당히 비쌀거라 예상을 했는데 , 비교적 적당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마트는 Safe Way 가 있더군요.

아마도 훼리가 자주 드나드니, 물가는 배송비가

포함된 것 만큼 가격이 형성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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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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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04:15 알래스카 관광지

코디악 원주민들은 150여년동안 전쟁과

노예화로 갖은 핍박을 받았던 기구한

역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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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모피를 남획하여 수달이 멸종을 하는

사태도 벌어졌던 코디악의  원흉은 바로

러시아의 식민지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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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곳곳에 남아있는 정교회와 러시아 지명

그리고, 항구 이름도 러시아 지명이었습니다.

오늘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항구 풍경을 전해

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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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어선들로 꽉 찬 항구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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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도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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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과 시리코프 항구가 같이 있습니다.

수산업이 발달한 곳이라 , 어선들이 대표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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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말에 크랩 패스티벌이 열리는데 , 예전에는 킹크랩 

패스티벌이라 불리웠는데, 점차 킹크랩을 잡기 힘들어지면서 

그냥 크랩  패스티벌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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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교주였던 고 문선명씨가 여기에 수산회사를 세워

현재도 운영이 되고 있는데, 들리는 말로는 코디악 섬을 

통째로 사고 싶다고 해서 주민들이 엄청난 반대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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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는 단체 합동 결혼식이 유명한데, 여기도 그런 케이스로

이민을 온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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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 섬에는 무스와 고슴도치가 없는 것 같더군요.

사슴이나 엘크,곰,산양 등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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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커피샵입니다.

얄류트족 원주민들은 러시아인들이 해달과 수달의

모피를 얻기위해 무자비한 남획을 하자 , 이에 거세게 항의를 

하다가 전쟁을 벌였지만, 무자비한 러시아군에 의해

많은이들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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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의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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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세번 훼리가 왕래를 하기에 물자 공급은 

수월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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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높은 곳이 아닌, 낮은 곳에 저렇게 앉아 있더군요.

그것도 도로 팬스에 앉아 있어 다소 의아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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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안테나에도 독수리가 앉아 있습니다.

발에 채이는게 독수리일 정도로 독수리가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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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광어와 연어철입니다.

사카이 연어철이라 연어를 잡기위해 출항을 하는 

배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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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총독부가 이 곳에 있다가 1,804년 싯카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2차대전이 벌어지던 때에 일본의 공격을 우려한 미국은 

이 곳에 다양한 방어 진지 구축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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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철은 9월에서 10월 두달간인데 지금은 킹크랩 잡이 

배들은 휴업 상태입니다.

그리고, 킹크랩을 잡으면 모두 더치하버로 보내 프로세싱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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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을 잡으면 모두 삶아서 냉동 상태로 오래

보관을 하게 되는데, 한국인들은 살아 움직이는 싱싱한 걸

좋아하지만, 여기서는 생물로 판매하는 걸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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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항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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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년 러시아 탐험대에 의해 발견한 코디악 섬에는 이미 

많은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지만, 러시아군이 점령을 하고 나서는

원주민의 85%가 이들에 의해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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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제 36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탄압을 받던 

원주민들의 생활은 노예로서의 삶만 있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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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스럽기만 한 항구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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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킹크랩의 쿼터가 줄어들면서 어선들의 숫자도

3분의 1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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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짙은 먹구름이 몰려들어 조금은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조개나 홍합,전복 등도 찾아 볼 수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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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역이나 다시마, 톳 등은 백인들이 먹지 않으니

아주 널렸더군요.

그리고, 재미난 사실 하나, 여기 돌김이 많이 나더군요.

저도 직접 먹어 보았는데 아주 고소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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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채취하지 않아 , 덕분에 인근 바닷가에서

직접 채취를 해서 맛을 보았는데 너무 좋더군요.

나중에 돌김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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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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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02: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에메럴드섬이라 일컫는 Kodiak 은

남부 연안에 위치한 군도중 하나입니다.

코디악은 원주민인 Alutiiq 부족이 약 7천년전부터

이 섬에서 살아 왔지만, 영국과 러시아,스페인등

여러 나라로부터 침략을 받아 노예화 되었던 

불우한 역사를 지닌, 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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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쪽 얄류산 군도에 사는 얄루트 족과는 전혀

다른 원주민인데,1800년대에는 약 1,3000명의

원주민인 Alutiiq 부족은 60 여개의 마을을 

이루며 잘 살아가고 있었지만 , 러시아의

잔혹한 통치 아래 그 인원은 대다수 노예화 되어

현재는 약, 4천여명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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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건 약소 국가는 늘 강대국에 의해

지배당하거나 , 침탈을 당하는 건 매 한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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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년 러시아의 대 학살로 많은 원주민들이

사라지고, 지금은 러시아인 2세와 백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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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러시아 수도였던 이 곳 코디악은 

현재 도로 지명이나 유명 관광지들이 거의

러시아로 명명 되어있어 발음하기가 아주

난감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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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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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날개 쪽을 보는데 땜빵을 한 곳이 보이네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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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코디악 무인도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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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 공항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활주로인데 활주로를 걸어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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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대합실 내에 작은 렌트카 회사가 구 곳이 있어

렌트카를 대여 했는데, 오호 통재라 차량이 완전 구식,

유리창도 수동, 뭐든지 수동으로 작동하는 차량이네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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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일어났던 곳이라 대포를 전시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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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을 호텔입니다.

유명 체인 호텔이지만 시설은 완전 구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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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그덕 거리는 계단과 계속 수리를 하는 무수한 객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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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료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안내 직원.

대단하네요.

비수기인데도 가격은 아주 비쌉니다.앵커리지의 두배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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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코디악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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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제법 나 있지만, 막혀 있는 도로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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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얼른 짐을 풀고 차를 몰고 바닷가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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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흰머리 독수리를 비롯해 다양한 독수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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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갯바위 낚시를 하면 금상첨화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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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이어서 그런지 앵커리지 보다 더 추운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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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잔 바람이 부는데 조금은 쌀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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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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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바다인지라 항구도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저 끝이 다운타운 항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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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굉장히 흐려 많이 아쉽네요.

날만 맑으면 아주 경치가 환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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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아무데서나 낚시를 해도 골든 포인트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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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위섬에 해달이 나타나 배영으로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더군요.

일부러 드론을 이용해 낮게 날면서 찍었는데

보이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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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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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구 소련으로부터 사들였기에

알래스카에 사는 러시안들이 제법 많습니다.

러시안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선이 굵고 

무서워 보이는 인상으로 접근 하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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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러시아 그러면 예전의 마피아가 연상이 

되고는 하지요.

오늘 중학교에서 치러지는 Farewell to Winter 

Russian Fastival 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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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축제는 아니지만 러시안의 문화를 살짝 엿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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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무용을 선 보이고 있는데, 러시아는 발레와 더불어 

동서양의 문화를 접목한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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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소품이나 장난감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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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보니,바비인형 같은 미모의 아가씨들이 많은 

구 소련연방의 이미지가 연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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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제는 하루종일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참여하는 행사의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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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국기도 있지만, 국장이란게 있는데 독수리 두마리가

하프를 껴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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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는 가족이 참여하는 코너가 많아 가족 나드리에 맞는

행사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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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는 정말 많습니다.

중국과 몽골,북한과 미국,노르웨이,필란드,폴란드등 나라가 

크다보니 주변에 많은 나라들이 국경을 맞대고 있어 늘 

평안할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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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켓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팔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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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워낸 러시아 특유의 빵을 모두에게 시식하게 하는

행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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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맛이 궁금해서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향료를 섞은 소금에 찍어 먹었는데, 마치 우리네 순대 

먹을 때 찍어 먹는 소금과 아주 흡사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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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대한 강렬한 역사의 한 토막이 있는데 마지막

황가의 몰살이었습니다.

한 집에 가두어 감금을 하다가 공주와 왕자등 일족을 모두

살해하여 암매장 하였다가 나중에 그 시신들이 발견이

되기도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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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는 다양한 정당들이 있었는데, 민주당,노동당,공산당,

러시아 여성당, 시민 동맹당, 존엄과 자선당등 많은 당들이 있는데

특히, 러시아 여성당이 있다는게 다소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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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붕괴되면서 수많은 핵 물리학자들이 방황을 할 때

우리나라가 핵무기와 함께 그 물리학자들을 수용 했다면

어땠을까요?

물론, 미국이 모르게 아주 비밀스럽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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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중국과의 아편전쟁 때 , 승리를 한 댓가로 많은 영토를

중국으로부터 넘겨 받아 통치를 하던 중 2015년 11월4일 다시

중국에 반환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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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어 팔고 있었는데 저는 배가 불러

도전을 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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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리아 사태 배후가 러시아일지라도 전쟁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호언장담을 하며 48시간 이내에 

참전 할 것 같은 말을 하던데, 무기제조 업자들은 아주 신이 

날 것 같습니다.

트럼프 성매매에 FBI 가 수사에 착수하자 더 큰 이슈를

터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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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을 들렀더니 여기서도 다양한 행사가 치러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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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패인팅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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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엄청 작은 화분도 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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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러시아나 이제는 독재 정권이 자리를 잡아 

영구 집권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정적을 축출하거나 암살을 하고 , 단일 체제를 유지하며

강력한 드라이브 정책을 펼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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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목표를 정하고 가장 빠르게 발전 시키거나,

일사불란하게 진행을 하는데 독재체제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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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라고 그 예외는 아닌지라, 트럼프 대통령도

자기 마음에 안들면 트위터로 인사 명령을 내리고 

가차 없이 하루 아침에 해고를 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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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한국만 그래도 민주주의 다운 국정운영을

하는 것 같아 은근히 자부심이 들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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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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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부족의 하나인 이누삐약 부족은

과거와 현재가 한데 어우러진 예술적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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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그림과 조각,암각화는 과거와 단절 되지않고

그 맥을 잇고 있는데, 알래스카와 캐나다 , 러시아와

이어진 그들만의 문화가 정확한 분류가 이루어진

시기는 1900년대 후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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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라의 침략과 선교사들의 토착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의 많은 인구 유입은 이들의

자료를 정리하는데 거의 100여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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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들의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꾸며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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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삐약의 공예품중 상당수가 상아를 이용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 획일적이지 않고 저마다

독창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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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의 발톱과 상아와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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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를 바탕으로한 상아 조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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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 아이보리와 고래수염으로 만든 보석함인데 

지금은 점점 이 작품을 만드는 이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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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를 이용한 조각품을 고래뼈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이들에게 바다코끼리와 고래는 아주 친근한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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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도구와 고래뼈를 이용한 고래 조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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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냥을 나가는 전통 복장인데 물개 가죽은 방수 기능이 있어

이를 이용해 바지와 신발,장갑을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입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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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후반 처음 선교사를 통해 성경이 들어왔는데

당시의 최초 성격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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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와 북극곰이 얼음 위에서 만난 아주 극적인

순간입니다.

물 밑에는 물개가 노닐고 있네요.

북극곰은 후각이 아주뛰어나 물 밑에 있는 물개 냄새를 맡고

얼음을 깨고 사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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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냥을 나가는 장면을 재현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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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로 곰들을 코믹하게 표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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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 상아로 바다 코끼리 조각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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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사냥하는 장면인데, 작살로 고래의 급소를 찌른다음

저 부레를 설치합니다.

그래야 고래의 위치를 알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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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벨루가라는 하얀 돌고래입니다.

아이보리로 조각한 수공예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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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보리로 만든 빗입니다.

일명 상아 빗인데 그 빗에 다양한 암각화를 그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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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악어인줄 알았는데 물개네요.

귀여운 물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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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얼음을 뚫고 물개가 숨쉬러 나오기만을 기다리다가

물개가 나타나면 물개 사냥을 합니다.

바다코끼리 상아로 만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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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그림과 조각을 비롯한 아트는 획일적이지 않으면서

독창성을 갖추는데 , 특히, 19세기 중반에 다양한 문물이

들어오면서 더욱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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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수염과 아이보리를 이용한 마스크인데 

상당한 시일과 노력이 필요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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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을 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눈보라인지라 밖에 나가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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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가 같이 인증샷을 찍자고 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참 친절한 스튜어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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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비행기를 타면 스튜어디스에게 인증샷 

찍자고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가 뺨 맞으면 책임 안 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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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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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07:25 알래스카 관광지

Kenai Municipal Airport 는 미국의 알래스카 주 

Kenai Peninsula Borough에 있는 도시인 Kenai 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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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ai시는 현지의 Dena'ina (Tanaina)라는 단어 인 

'ken'또는 'kena'의 이름을 딴 것으로, '평평한 초원, 

수목이 거의없는 열린 지역'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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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에는 기원전 1,000년경  인디언 부족인

 Dena'ina Athabaskan 이 부락을 이루어 살고 있었는데

러시아 모피상들이 1741년 키나이에 들어와 약 1,000여명이

살고 있었으며 ,1797년 원주민과 정착민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 전투가 벌어져 약 10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

했는데 이를 두고 Kenai 전투라고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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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러시아인들과 인디언과의 극렬한 전투가

벌어져 지금도 러시아인들이 사는 지역은 위험 지역으로

불리고 있어, 미군들이 알래스카로 발령을 받으면

러시아인들이 사는 지역은 지도에 표시되어 가급적

그 지역을 피해 주거지를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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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깨끗한 작은 동네의 공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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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입구에는 날렵한 전투 비행기 한대가 수문장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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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진입로인데 지나 다니는 차량도 보이지 않아 마치

시골 기차 간이역 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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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ai Municipal Airport 간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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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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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주차장은 하루에 7불인데, 맞은편 조지아 주차장은 

하루 3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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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자주 이륙하는게 아닌지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차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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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입구도 소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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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수송기 한대가 후진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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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건물의 벽화인데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키나이를 대표하는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러시아 정교회가 키나이에는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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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 도로 역시 마찬가지로 지나 다니는 

차량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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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에는 작지만 깔끔한 호텔이 있습니다.

이용 손님은 별로 없을듯 하지만 정작 필요할때

아주 유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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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평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끝없는 툰드라와 설산이

자리한 키나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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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 인구는 만명이 안되는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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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의 젖줄인 키나이 강이 유유히 도시를 관통하면서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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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들은 이 곳에 사는 원주민을 "Kenaitze"라고 

불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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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하얀 목화솜을 조금씩 늘어트려 자로 잰듯 일자로 

늘어 놓은 것 같은 구름들이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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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키나이까지 가는 비포장 도로가 1951년에 생겼으며

약 155마일에 이르는데 세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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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보이는 설산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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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강에 배를 띄우고 유유자적 노니는 

풍경이 평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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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 지역의 인구를 보면 인디언들의 비중이 겨우 1.6%에

불과한 반면, 금광과 바다오일이 발견 되면서 백인들의 급격한

인구유입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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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체 인구중 원주민 비율이 겨우 16%에 불과한데

이 역시 마찬가지로 점차 백인들의 인구 유입은 증가한 반면 

원주민의 인구는 점차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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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이 아이 한명을 낳는 반면, 백인들은 보통이 세명정도

출산을 해서 출산율도 인구 증가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라져 가는 원주민 마을도 점차 생겨나는데 

젊은이들이 도시로 빠져나가 더이상 마을로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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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만큼은 옛 것을 지키며 전통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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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는 기차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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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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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향기

 

Jong C Kim

(Journalist / USA)

 

 

위대한 땅 알래스카.’ 그동안 너무나 잘못 알려진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검색하면 잘 설명되고 있지만 이곳 알래스카는 그렇지 않습니다.

 

간혹, 알래스카를 다녀간 이들이 알래스카의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 SNS를 통해 글을 올리기도 하지만 그중 알래스카의 진면목을 올린 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알래스카는 전부를 알기에는 아는 이가 전무한 실정입니다. 알래스카를 한국에 소개하는 방송도 없고 알래스카에 대한 책자도 거의 번역하는 수준으로 실감이 나지 않는 정보들만이 가득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미국이 제정 러시아로부터 단돈 720만 달러에 구입한 땅으로 1959년 미국의 49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미국 주 중에서 가장 큰 주이며 한반도의 7배 크기인데 인구는 73만 명에 불과합니다.

 

알래스카는 미국과 붙어 있지 않은 유일한 주이기도 하며 미국 속에 또 다른 미국이라 일컫는데 그 이유는 모든 제도와 자연 환경과 관습이 타주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원래 원주민이 살고 있었습니다. 미국인은 나중에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한 후 이주를 해왔기 때문에 원주민 입장에서는 타인입니다. 그렇기에 알래스카에서는 인종차별이 가장 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ALASKA는 원래 Alyeska가 어원인데 러시아 바이칼 호로부터 알류산 열도를 따라 이주를 해온 얄루트어인데 그 뜻은 섬이 아닌 땅이라는 뜻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약 3,000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윷과 온돌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바이칼 호에서부터 비롯된 몽골리안의 일부가 이곳으로 이주해 살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곳 원주민들은 그런 점에서 한반도의 한국인들과 민족의 뿌리가 같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북극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북극해를 맞대고 있는 나라들의 이해충돌이 생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북극해를 이용하면 막대한 물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기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러시아와 조율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래스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합니다. 사냥과 어업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사시사철 먹거리가 넘쳐나고 다양한 광물과 개스가 엄청나게 많이 매장되어 있어 이 지역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마지막 개척지라 일컬을 정도로 미개발지역이 많아, 향후 제일 발전 가능성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전체 주민에게 매년 지불되는 개인소득 배당금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막대한 혜택이기도 합니다. 개인소득 배당금은 개스를 팔아 생기는 이익금 중 일부를 주민에게 다시 돌려주는 형태의 배당금입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균등하게 배당을 해주는 제도인데, 매년 101일부터 배당을 받는 해당 월은 거의 축제 분위기입니다. 엄청난 소비가 이루어져 알래스카 경제에 막대한 이익 창출 효과를 가져옵니다.

 

고비와 두릅, 산 미나리, 산 파, 가시오가피, 마가목, 대나물, 자작나무 수액, 연어, 북한 백두산에서만 일부 자생한다는 불로초를 비롯해서 상황버섯, 차가버섯, 녹용 등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지천으로 존재합니다. 또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에 꼭 선정되는 블루베리는 전 세계에서도 가장 비싼 베리이기도 합니다.

 

모두 자연산 연어만을 맛 볼 수 있고 알래스카 전역 어디서든지 잡히는 가재미, 대구, 광어 등 해산물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집집마다 먹거리는 물론이고 산과 들, 바다에 이르기까지 식량 자원이 차고도 넘쳐납니다.

 

축복 받은 땅이라 일컫는 알래스카!

너무나 한국인에게 잘못 알려진 알래스카는 실제 속을 들여다보면 그야말로 알찬 곳입니다. 이러한 알래스카만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매일 알래스카를 한국에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만의 참다움을 아실려면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향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는 넓은 품으로, 오시는 모든 분들을 포용하며 넉넉함과 여유로운 삶으로 바꾸어줄 것입니다. 각박한 삶에 지치거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알래스카는 천혜의 생동감을 주는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알래스카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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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학의날에 발표될 산문 " 알래스카의 향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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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구름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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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치신분들을 위해 북극곰 수영대회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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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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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02:0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키나이반도에 위치한 거대한 바다 빙하를

만나기 위해서는 Prince William Sound 를 

찾아야합니다.

스워드,위디어,발데즈항에서 출발하는 빙하 크루즈

여객선을 타고 이 일대를 조망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위디어에서 빙하여객선을 타고 잠시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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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바다 빙하들로 둘러쎃여진 섬들은 대체적으로

무인도가 많으며 영국에 프린스윌리엄스 사운드라는

영국 조지3세의 아들 윌리엄 헨리를 기리기 위해 1778년 설립된 

회사인데 제임스 쿡이라는 선장이 이 회사에 입사를 하여 

알래스카만의 섬들을 발견하고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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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참 수많은 나라에서 간을 보는 곳이었나봅니다.

러시아와 스페인,영국,일본등 눈독을 들이면서 이 곳을

찾아왔거나 침략을 일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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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에서 1989년 엄청난 유조선 침몰로 온갖 해양동물들이

죽음에 이르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사라진 해양동물들은 이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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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William Sound라는 말은 알래스카만 전체를 

아우르는 말입니다.

그럼 ,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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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William Sound 에는 다양한 바다빙하가 

있는데 Blackstone Bay,  Surprise,Barry Glacier ,

Harriman Fjord 등이 볼만한 빙하로 손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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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때에 구름이 잔득 끼어서 불안하긴 했는데

다행히 비는 내리지않아 구름으로 덮힌 바다와 빙하를 동시에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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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인도에 텐트하나 치고 휴가를 즐기는 이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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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엔진소리에 놀란 바다새 한마리가 

물 수제비를 이루며 날아가는 모습이 경쾌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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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나타난 해달 한마리.

해달과 수달의 차이를 아시나요?

민물에 서식하는게 수달이며 바다에 생활하는게 해달입니다.

수달은 개헤엄을 치지만, 해달은 배영으로 수영을 

하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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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인도는 탐이나네요.

거의 거저일 것 같은 저렴한 가격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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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흘러내리는 모습은 언제봐도 신비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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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잡이 어선이 흰 포말을 꼬리에 달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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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은 집단으로 서식을 합니다.

보통 해초와 조개류등을 먹이로 하는데 배에 조개를 얹어 

돌로깨어 먹는 장면은 엄청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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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인도를 보니 갑자기 낚시가 엄청 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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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 밑둥을 자로 대고 자른듯한 구름은 알래스카만의

특허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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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마치 하트를 그린듯해서 신기함에 얼른 뷰파인더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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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이 여기에 둥지를 틀었더군요.

그들만의 천국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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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에서 떨어져나온 유빙들이 옥색 바다 물빛을 더욱 

두드러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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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속살은 만년의 신비를 간직한채

바다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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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빙하군들이 자리하고 있지만 매년 녹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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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빙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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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하면 빙하크루즈 선박에서 나는 열이 바다의 수온을 높여

빙하가 녹는 속도에 한 손을 거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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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모두 빙하였지만 이제는 휭하니 비어져버린 

그릇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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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서프라이즈빙하에 대하여 자세하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유빙과 물개들이 같이 노닐며 눈을 즐겁게 하는

놀이 한마당이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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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창문에서 뒷뜰을 바라보면 지금 딸기 꽃이 한창입니다.

여리기 여린 하얀색의 앙증맞은 딸기꽃을 보는 재미가 

매일의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꽃이 지면 딸기 열매가 맺을텐데 저는, 오히려 지금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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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야 마트에서 사 먹어도 좋으니 그저 이 하얗고 

귀여운 딸기 꽃이 오래도록 피어있어 늘 창문으로

아침마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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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한테야 원망 들을 소리겠지만 지금 이대로가

너무나 좋아 딸기한테 속삭여주었습니다.

" 그냥 이대로 오래도록 순백의 마음을 간직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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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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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알래스카를 미국에 판매할 수 밖에

없었던 국내외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습니다.

식량난으로 인한 폭동과 때마침 영국과 프랑스,

터키가 러시아를 상대로 크림전쟁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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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알래스카를 지배하던 러시아의 무역회사인

러시아-아메리카 회사(RAC, Russian-American 

Company)가 엄청난 부정축재가 이뤄지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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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점령했던 유렵의 여러나라가 엄청난

밀림의 숲을 보고 가축을 들여와 방목을 하였는데

이때, 같이 들여온 우역 바이러스가 발병을 해서

모든 가축들과 야생동물들이 거의 멸종 하다시피

해서 아프리카의 식량난을 초래해 지금의 기아의

아프리카가 되었듯이, 이 러시아 무역회사가

무자비한 사냥과 해양동물들을 남획해 원주민들이

식량난을 일으키자 총칼로 폭동진압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통치를 했다면 아마도 피폐해진

알래스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짐작을 해 봅니다.

그러니 지금 미국이 구입한 알래스카는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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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는 알래스카가 무역의 중심이었습니다.

중국산 의류와 차 얼음,모피등 다양한 물품들이 교역되던 

곳이었는데 초기 러시아무역회사 창립자는 매년 1,000%가 

넘는 수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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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도 보드카를 자체생산하고 있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블라드미르 푸틴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가 바로 그 악명높은 KGB 출신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1999년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여태까지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임기는 6년이며 연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독재자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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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총독부가 싯카에 있었기 때문에 러시아 정교회를 비롯해 

다양한 유적들이 남아있습니다.

크루즈가 들르는 단골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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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무역회사는 황제와 군인들이 대주주로 변하면서 

알래스카에서 온갖 만행을 저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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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시관 내부입니다.

알래스카의 바다코끼리와 수달과 야생동물들을 무차별

남획하여 원주민들의 식량 사정이 막막해지자 원주민들이 

대대적인 항의를 하자, 무차별 탄압을 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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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들여온 개입니다.

숫놈이네요.

이 개가 개썰매로 아주 유명해진 개이기도합니다.

장난이 짖궂고 포악하며 장난꾸러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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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잘 견딜 것 같은 개인데 "TOGO" 입니다.

"Suggen".의 견종이었는데 일본 제독의 이름을 따서 TOGO로 

지었습니다.

우리나라 진돗개처럼 다른곳으로 입양을 갔다가 다시 전 주인을 

찾아 온 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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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나 일본이나 알래스카에서 저지른 만행은 

끔찍하기만 합니다.

지금도 러시아인들이 주거하는 지역은 별도로 지도에 표기되어

미군들이 집을 얻을때 가급적 그 지역은 피하라고

충고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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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가 얼마나 무역이 활발 했던지 당시에 전용 화폐가 

발행이 되어 유통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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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는 각종 실험체로 개를 이용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암암리에 많이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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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토끼나 흰쥐로 실험을 많이들 하고 있지만

암암리에 다른 국가에서는 개나 원숭이등을 이용하여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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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보고 보신탕을 먹는다고 뭐라하지만 정작 

자기네들은 잔인한 실험들을 더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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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보내는 위공위성에도 개나 원숭이를 자주 이용을 했으며

한번 발사 하고나서는 다시 돌아오지 못하니 영영 우주의 미아로

떠돌다가 사망에 이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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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탐사용으로 잠수 실험에 개들이 많이 이용이 되여 수심 

몇미터까지 견디는지 실험을 하고는 했습니다.

일본의 셍체실험을 하던 731부대와 동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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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지탄하던 구 소련과 미국이 731부대 자료를 

서로 차지하기위해 엄청난 첩보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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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서쪽에 있는 섬과 불과 4킬로미터밖에

되지않는데 국적이 다릅니다.

베링해가 얼면 썰매를 끌고 알래스카로 이주를 하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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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건 저 섬은 미국에서도 홀대를 받고 러이사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합니다.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아 늘 모든 지원에서 뒤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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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뜻밖입니다.

미국의 제일 끝에 있는 섬이라 마음도 같이 멀어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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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에는 비행기 추락 사고가 참 많았나봅니다.

원주민 마을에 가면 오래된 비행기 잔해를 많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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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지배할때 해 놓은게 없습니다.

오로지 약탈만이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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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금이 나오는줄은 알았지만 알래스카 전체에 

막대한 금이 나올줄을 미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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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덩어리들이 마구 발견이 되던 시기였는데 지금은 그보다 

더한 엄청난 천연자원이 발견이 되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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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KGB,마피아,시베리아,

붉은광장등 난폭하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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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추운 겨울을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저렇게 캐리부를 잡아

길을 들인다음 마차나 썰매를 끄는 용도로 이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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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살면서 러시안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저는 가급적 근처를 가지 않습니다.

인상도 험악하고 덩치는 크고, 매너는 꽝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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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들 무섭게 생겼습니다.

순박한 러시안을 본건 치나온천으로 놀러온 모스크바에서

온 가족이 유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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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러시아는 놀러도 가고싶지 않은 나라중 한 곳인데

아마 평생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때, 러시아 미녀들이 한국에 엄청 밀려온 적이 있었는데

공연비자를 받아 모두 유흥업소에 근무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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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털보네 만두에서 러시아에 공장을 지면서

기술연수라는 명목으로 데리고와서 백화점에서

시식행사를 하던 러시아 아가씨들이 너무나

불쌍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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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과하면 결국 도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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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싯카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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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 앞마당을 찾았습니다.

오늘 행사는 북극에 위치한 8개 나라의

음식을 소개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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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비롯해 그 나라에서 잡히는 생선류들이

많이 등장을 했는데 , 코스를 한바퀴 돌다보나

배가 불러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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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에 위치한 캐나다,그린랜드,아이슬랜드,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러시아 8개국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 축제의 장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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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박물관은 모든벽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아주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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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권 코너도 있더군요.

접수를 하면 번호표를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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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송국에서도 북극 8개 나라의 음식체험 현장을 

취재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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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기는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시식회를 하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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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반가울 수 밖에 없었는데

아주 부드러워 정말 입안에서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감돌면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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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해당 부스를 가면 체크를 하고

해당 나라의 음식을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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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물관에서 나오니 이제, 막 시식회 행사가 시작되어

사람들이 하나둘 몰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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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싱싱한 연어와 연어알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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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색이 곱네요.

소스맛이 아주 독특합니다.

상큼한 향이 입에 봄을 선물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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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음악이 울려퍼지면서 사람들의

몸을 흔들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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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독특했습니다.

흰살생선과 마치 해삼의 맛과 밑에는 비트를 다져만든 

소스가 있습니다.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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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에서 김치를 담듯 여기 알래스칸들은 연어딥을 

만드는데 연어에 양념을 해서 스팀을 한다음 다른 소스들과 

함께 비벼서 나오는 연어요리중 하나입니다.

보통 크랙커에 얹어 먹는데 술안주로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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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람들이 늘어가네요.

다들 어찌 알고 찾아오는지 저만큼이나 부지런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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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식도 독특합니다.

제가 즐겨 잡는 Rockfish 가 등장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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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 바게트 빵위에 올려주는데 잘 알지 못하는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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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넣으니 아주 살짝 달콤하면서도 느끼지하지도 

않으면서 감칠 맛 나는 크림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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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캐나다 시식회 커너를 들렀습니다.

에스키모 아이스크림 맛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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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연어 요리는 또다른 맛입니다.

스킨은 바삭하고 달콤하고 그릴 구이한 연어는 양념이 잘 

배어든 스테이크맛이었습니다.

정말 환상이네요.

오늘의 음식중 제일 입맛에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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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독특한 코너인데 미처 만들어 내지를 못하고 있어

한참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갈데가 많아 결국 , 시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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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홈리스가 상당히 많은데 오늘 여기는 딱 한사람이

왔더군요.

자기들이 오면 분위기가 깨질까봐 이런 행사는 잘 오지 않더군요.

홈리스도 정보가 필요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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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데 숲속을 보니, 홈리스분들이

옹기종기 모여 세상 사는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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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자리에서 정보도 교환하고 삶의 활기를 

느끼나봅니다.

저 장면을 보고 문득, 학생때 구석에 모여

별 영양가 없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젊음을 

불 태우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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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나쁜짓을 할려고 구석에 모이는게 아니라

그 당시만해도 어른들의 눈초리가 무서워

늘 동네 으슥한데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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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어르신들이 저놈 누구 아들 아니야?

이러면 겁을 먹고는 하던 시절이었지요.

지금은 옆집에 사는 사람도 모른다고 하지만 

저 당시에는 어른이 제일 무서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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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학창시절이 저에게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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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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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03:35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알래스카 스워드에 대하여 3부작으로

꾸며서 소개를 할려고 합니다.


 Seward 는 1867년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한 국무부장관인 Seward 의 이름을 따서

붙인 지명입니다.


어리석은 Seward라고 많은이들이 국세를 낭비한 

인물로 지탄을 받았습니다.


스워드는 1793년 러시아 무역회사가 들어서면서 

모피와 각종 어획량이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도시로

거듭나기 시작하다가 1939년 알래스카 개발의 일환으로

유대인에 의해 본격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1부 순서로 스워드의 면모를 천천히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Seward는 위디어와 마찬가지로 빙하지대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빙하투어와 배낚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빙하는 바다빙하와 육지빙하인 익스트빙하가 있습니다.




바닷가 야외 테라스에서 설산을 바라보며 차한잔 마시는 풍경은 평화롭기 

그지 없습니다.

스워드의 인구는 약 2,600명정도입니다.

매년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스워드는 관광사업으로 유지가 된다고 할 정도로 여름에 벌어들이는 

관광수입이 막대합니다.

스워드는 키나이반도의 자치구중 한곳이라 키나위와 마찬가지로 텍스가 

7%입니다.

보통 대량물건은 노텍스지역인 앵커리지에서 많이 주문을 하는편입니다.




겨울에는 모든 상가가 철수를 하고 영업을 하지않아 겨울바닷가를 찾는 

여행객들은 다소 당황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빙하크루즈나 익스트빙하도 완전 통제가 됩니다.





관광수입이 없는 겨울철에는 경찰서 유지비를 미리 축적(?)해야 하기 때문에

여름한철 숨어서 단속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에서 제일 악명이 높기도 합니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과속으로 티켓을 발부받는데 , 시내도로가 엄청 넓은데도

거의 다 35마일입니다.

정말 조심을 해야합니다.


겨울에 다른동네 차량이 등장을 하면 뒤를 몰래 졸졸 따라올 정도니 각별히 

조심을 해야합니다.


저도 이미 두번이나 유일하게 이곳에서 티켓을 발부 받았습니다.




지난번에 해산물로 유명한 식당으로 소개한적이 있던 곳입니다.

연어샌드위치나 할리벗버거 혹은 킹크랩을 드실수 있습니다.



 

해산물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 유명한 곳중 하나입니다.



유리창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수있어 전망은 아주 좋은편입니다.

아늑한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스워드에서 석탄이 개발되면서 한국으로 수출도 했지만 이제는 점점 

그 무역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수산업이 발달하면서 수산물에 의한 수입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일지는 몰라도 스워드는 상당히 보수적인 곳입니다.

큰 이슈가 없다보니, 법이 아주 철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건물에 번쩍거리는 사인을 달지못하며 모퉁이에 간판을 설치하기가 

무척이나 힘든 지역입니다.


그래서,입간판이 없는 관계로  식당이나 모텔,호스텔을 찾기가 아주 힘든 

지역중 하나입니다.




빙하크루즈 여객선 회사가 두군데 있으며 대절을 할수있는 

빙하투어 보트샵도 서너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하지않아도 언제든지 빙하투어를 할수 있습니다.




단체로 대만인이 기념촬영을 하길래 은근슬쩍 저도 한장 찍었습니다.

롱코트는 오버입니다.

더워서 죽습니다.


알래스카하면 다들 추운줄알고 저렇게 입고들 오시는데 , 절대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다른 빙하투어 회사인데 다양한 시간표가 있더군요.

가격도 착해서 저녁에 출발하는 디너투어도 있습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 다양한 시간과 가격등을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위디어는 하루에 한번 출항을 하지만 , 여기는 다양한 시간대에 출발을 

하기 때문에 늦게와도 언제든지 빙하투어를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빙하투어는 위디어항과 스워드,발데즈에서 빙하투어를 할수 있는데, 빙하가 

각기 다른모습이라 어디를 가도 빙하지대를 만날수 있습니다.


꼭, 한군데 추천을 하라고 한다면 저는 발데즈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과 식사는 위디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빙하투어를 하는 선박입니다.

스워드와 위디어는 년중 강수량과 강설량이 제일 많은 지역입니다.

비도 많이오고 눈도 많이와서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위디어보다 스워드가 어종이 풍부하고 대어를 낚기 좋습니다.

빙하가 많다보면 바닷물이 덜 짠 경우가 많은데 위디어보다는 그래도 

한결 낫습니다.


지인도 이곳으로 보트를 몰고 낚시를 하자는데 요새는 제가 시간부족 관계로 

참가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조개와 미역,다시마,톳등을 바닷가에서 쉽게 채취할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한인으로 인해 바닷가에서 채취가 금지되었습니다.


어느 앵커리지에서 온 한인이 바닷가에서 미역을 채취하다가 넘어져 

다쳤는데 주정부를 상대로 치료비 청구소송을 냈다가 패소를 했습니다.


그 바람에 전면 바닷가 채취 금지법이 생겼습니다.

한인으로 인한 최초의 법이 생겨 아주 곤혹스러웠습니다.




 

스워드는 상당히 깐깐한 도시지만, 주민들은 상당히 친절합니다.

물론, 악명높은 교도소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탈옥한 수감자는 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알래스카는 사형제도가 없어 장기수들은 모두 이곳으로 이송이 됩니다.





이곳에 한인은 중식당 한곳,샌드위치샵,B&B 를 운영하는 한인이 있으며 

일반 한인은 경찰 한가족과 은퇴한 노부부가 유일합니다.


한인은 만나보기 힘든경우입니다.

스워드는 지리적 위치가 아주 애매합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첩첩산중에 둘러쌓여있어 거의 단절된 도시로 

여겨질만큼 왕래가 드문곳이기도 합니다.


눈이 많이내리면 도로는 통제가 되어 고립되기도 합니다.

겨울 나기가 아주 힘든 지역중 한곳입니다.

스워드는 백인이 72%를 차지할정도로 거의 백인지역으로

분류 될 정도입니다.


다음은 2부에서..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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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무료 스케이트장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앵커리지 시에서 이 호수를 구입해서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을 한 스케이트장인데, 시에서 직접

아이스링크를 관리를 하기에 링크 상태가

무척이나 양호한 편입니다.


물론, 바다와 바로 이어져 연어들도 많이 올라와 산란을 

한다음  바다로 바로 나가게 됩니다.


알래스카를 1867년 10월 러시아로부터 구입을 했지만 

수십년동안 미국도 눈여겨 보지 않았던 불모지였답니다.


낙원도 이런 낙원이 없습니다.

아마 한국인들이 이곳에 오시면 정말 많이 놀라실겁니다.


땅을 치며 애통해 할 정도로 그 가치가 높은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그럼 스케이트장으로 출발 할까요?





이런 스케이트장 보셨나요?

경치도 기가 막히고 , 그 넓이 또한 엄청납니다.

거기다가 무료라니, 말이 안되죠?







신비스런 설산이 배경으로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 자동으로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이쪽부분은  저 세 사람이 전세를 냈네요.

평일인지라 주민이 별로 없네요.







비가 내려서 완전히 하얗게 보이던 설산이 눈이 많이 녹아서 사라졌습니다.






저 끝에도 어렴풋이 사람이 보이네요.

앵커리지시에서 이 호수를 매입해서 스케이트를 즐길수 있도록 

아이스링크를 전문 담당자가 관리를 주기적으로 합니다.






사람 부딪칠일도 없으니 눈감고 즐겨도 되겠네요.







이곳은, 다운타운 주거지역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어디서든지 손쉽게 올수 있는 곳입니다.


앵커리지는 어디서든지 거의 20분이면 모두 올 수 있는 거리이며, 저는

집에서 약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습니다.


너무 좋죠?..ㅎㅎㅎ






호수위를 경비행기 한대가 지나갑니다.

마치, 가을 하늘에 잠자리 처럼 수시로 비행기를 볼수 있습니다.









자작나무 숲속에 있는 집들은 뷰가 좋으니 , 집 가격도 높을것 같습니다.

호수와 바다가 이어진 경치인지라 정말 너무나 좋습니다.





 


저 멀리서 한분이 굉장한 속도로 이곳을 향해 달려오네요.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대체적으로 영상의 날씨를 보이는데다가 바람도 불지 않으니 , 아늑한 

기분까지 듭니다.






우와...이양반 벌써 제 앞까지 도착 했네요.

정말 신나겠네요.






이 호수는 산책하는 이들로 넘쳐납니다.






등산 차림으로 산책을 하는이들도 있군요.






여기는 워낙 호수가 많은데 , 동네마다 다 있는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버섯으로 만든 버터인데 맛은 어떨까요?







이건 또 무슨 소금인지 모르겠네요.


시식하라고 세상에, 두 세알갱이를 주네요.

그렇게 귀한건가요?


맛은 아주 특이합니다.






차가버섯 엑기스입니다.

엑기스는 어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알래스카산 하지 감자가 맛있더군요.

특히, 쪄서 먹으면 감자맛이 너무 좋습니다.







집에서 메주도 이렇게 만든답니다.

나중에 간장을 담궈야지요.


숯과 고추를 동동 띄워서 간장을 만들어 그 맛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미국의 티브이 방송중  아웃도어 채널이 있습니다.

거기서 미스 아메리카가 알래스카에 와서 사냥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있는데 , 외지인이 사냥을 하려면 라이센스와 태그 비용은 500불입니다.




미스 아메리카인 이 아가씨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곰을 사냥 했는데,

문제는 사냥한 곰이 총에 잘못맞아 시력을 잃자, 다시  다른 곰을 사냥을 

해서 잡았습니다.


일인당 한마리만 사냥을 할수 있는데 두마리를 잡았지만, 방송에는 한마리만

잡은걸로 서류를 위조 했습니다.


그 바람에 벌금 750불과 손해배상 1,300불 그리고 일년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네요.


알래스카는 야생동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많은 방송국들이 알래스카에 와서 법을 어기는 

사례들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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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광고 잠시 합니다.


알래스카 호머에 있는 일식당에서 참신한 스시맨과 헬퍼를 

모집합니다.


숙식제공이 되고, 주 6일 근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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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는 음주가무를 하는 곳이 별로 없어 마음 굳게 먹고 근무

하시면 목돈을 마련해 향후 자신의 비지니스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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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는 시인과 어촌의 마을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서쪽 땅끝 마을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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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취업을 원하시는분들은 취업스폰서도 가능하니 

이메일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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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907-299-8444


오늘은 스키장 영상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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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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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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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박..완전 이뻐요 저런곳은 언제 가볼려나 ㅠㅠㅠ
    너무 가보고싶네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2. JSLEE 2016.01.08 19:14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국의 돈 많은 사람들이 눈을 밖으로 돌려서 대마도와 알래스카의 땅들을 사들였으면 좋겠네요.
    아이비님 덕분에 알래스카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3. 기리군 2016.01.16 17: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여쭤볼 것이 있는데 이 호수 이름이 뭔가요?
    알래스카 담달에 가게 되는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2016.01.02 01:3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720만불에 구입을 주도했던 

당시 국무부 장관 이름이 스워드 입니다.


쓸모없는 땅을 720만불이나 주고 샀다고 미국민들이

그를 일컬어 " 어리석은 스워드" 라고 비난을 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알래스카가 얼마나 값지고 보물이

가득한 땅인지  알고난 후부터는 그를 칭송하는

말로 그의 업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을 딴 바닷가 항구도시 이름이 바로 스워드

입니다.


오늘은 스워드 바닷가 산책을 해 보았습니다.




스워드의 부둣가입니다.

비록 비는 내리지만 고요하기 이를데 없답니다.






모든 가게들은 문을 닫고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바닷가는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처량하지도 외로워 보이지도 않는대신 ,여유로움과 낭만이 깃든 

바닷가 풍경입니다.







빙하크루즈 업체도 굳게 문을 닫아걸고 배 수리중이랍니다.






여기 요트들이 많았는데  정비를 해야하니 모두 뭍으로 마실을 나왔습니다.






여름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 북적 거리는 거리이지만, 겨울에는 고요하기만

합니다.








나무도로 산책로는 바다를 감상하면서 걷기에는 아주 최적의 장소입니다.






스워드에서 민박을 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SOO,S B&B 입니다.






아침이 제공되는 곳인지라 주방이 넉넉합니다.

이 집을 할머니 혼자서 운영을 하시는데 , 아들이 건물을 직접 지었다고

하네요.







작은방입니다.





욕실입니다.





이방은 큰방입니다.

방마다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층 거실입니다.


할머님이 이제 운영을 하시기 힘들어 마켓에 매물로 내놨다고 하네요.

여름에는 늘 풀로 차기 때문에 한철 벌어서 일년을 지낼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에도 예약손님들이 많더군요.









오늘 떡국 파티인줄 알고 지인의 집을 찾았는데 , 회덮밥 파티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아주 정갈 하네요.

미소와 함께 나온 회덮밥 한그릇을 게눈 감추듯 후다닥 해치웠습니다.


정말 끝내줬답니다.

알래스카에서 나는 연어와 호머에서 잡은 문어도 들어갔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술판이 벌어졌습니다.

맥주 두박스가 금방 사라지고 보드카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팔머에서 만든 알래스카산 보드카입니다.







오늘 술이란 술은 다 등장을 하네요.

맑디맑은 막걸리도 등장을 했는데 , 집에서 직접 담근 술입니다.







2016년 새해맞이 축제의 현장입니다.

다운타운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인증샷을 찍은이들의 표정에는 해맑은 미소가 떠날줄 모른답니다.






바로 옆, 주차장 건물에서 불꽃 놀이를 감상하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네요.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새해 첫날을 이렇게 보냈습니다.

여러분들은 집에서 그냥 방콕을 하셨나요?..ㅎㅎ


집에만 계시면 남는게 없답니다.

움직여야 뭐라도 생기지요.


집에오니, 자정이 다 되어가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면 , 내일도 행복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재즈를 한곡 선택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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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때의 7.2 밀런달러라면 엄청난돈인데 욕먹만했지요.
    그러나 그 욕하던분들이 무얼 좀 알기나했을까요? 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02 07:58 신고  Addr Edit/Del

      역사는 시일이 어느정도 지나야 판단이 서게 되지요.
      당시 러시아는 심각한 식량난으로 폭동이 일어났기에
      대금의 절반은 밀로 주고 나머지 절반만 돈을 지불 했으니
      미국으로서는 정말 횡재한 매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 2년전 스워드에서 연어를 잡는다고 무작정 바다로 갔다가 한국인 어르신을 뵌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사시는 분이라고 소개하시곤 낚시방법을 자상하게 알려주신 고마우신 그리고 친절하신 분으로 기억되는데 혹시 오늘 소개하시는 민박집 B&B가 그분이 경영하시는 곳인가해서요... 연락처 있으신가요?

  3. 9분이나 사시는 군요.올해에는 한인분이 경영하시는곳에 꼭 들러서 인사도 하고 해야겠군요.
    5월말경에 갈 예정입니다 가기전에 아이비님께 알려드릴께요. 얼굴도 뵙고 가능하면 낚시도 같이 해보고...

  4. 제야의 종소리도 들으셨습니까?
    우리 동포들이 많이 그곳으로 이주들을 하게되면
    알아요?~ 우리정부나 어느 독지가가 보신각의 종을 하나 만들어서 보내드릴지~~요?^^
    재 알래스카 동포님들과 주인장님~ 새해엔 더 많은 복 받으시고 화이팅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저의 가족과 몇몇팀원들도 꼭 알래스카로 가기로 계획했는데
    괌쪽에가서 화이팅 워크샵하고 오잡니다~~
    갔다 와서 뵙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02 20:54 신고  Addr Edit/Del

      여기다가 자유의 종을 하나 만들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자정이면 한인대표와 주지사와 시장이 같이
      종을 쳐서 새해를 알리는 행사로
      발전을 시켜도 좋을것 같습니다.

      괌에 가시는군요.
      즐겁게 즐기시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5. selina 2016.01.06 22:34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 검색하다가 들러봤습니다.
    저희 이모도 앵커리지 사시는데...ㅎㅎ
    저도 2008년에 한번 가봤었습니다 알래스카.
    기억이 새록새록나서 기분이 묘하네요 ^^

러시아 정교회가 알래스카에 상륙한때는 1794년이니

벌써 약, 220년이 되었습니다.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점령한때와 거의 같은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러시아에 기독교를 맨 처음 볶음을 전한 사람은 성 안드레아입니다.

기원후 1세기경에 예루살렘에서 북동쪽 대륙으로 선교활동을

하다가 러시아에 들러 선교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성 안드레아가 처음 들렀던 도시가 바로 러시아의 키예프와

노브그라드인데 훗날 이 도시가 아주 번창을 했답니다.


그럼 앵커리지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를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 정교회를 소개하기전에 풍경부터 감상하고 출발합니다.






마치 우리나라 지도 같습니다.




연어가 산란하는 최 상류이기도 합니다.





연어는 산란을 마치고, 치어들이 강으로 바다로 모두 출발한것 같습니다.





산란하기위해 올라온  연어를 사냥하기위해 곰이 상주하고 있답니다.







매일 허물 벗는 자작나무입니다.

자작나무 특징이 바로 허물을 벗으며 성장을 한다는거지요.


사람도 허물을 벗으며 성장하지 않나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1967년 9월7일 니콜라스 모르도코와 해리스 가족들이 앵커리지에 도착하여 

17,500 평방피트의 부지를 마련하여 설립한 러시아 정교회 입니다.






독특한 러시아 정교회의 양식이 특징인 건물입니다.

원래는 두개의 돔만 있었다가 증축을 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러시아에 기독교가 전파되어 988년 키예프의 대공국의 블라디미르 1세가 

동로마 제국에서 파견나온 성직자들에게 세례를 받으므로써, 비로서

러시아의 국교로 지정이 되었답니다.






저는 사회주의 국가에서 왜 기독교가 국교로 지정이 되었을까 아주 

궁금 했었는데, 비로서 그 의문이 풀리더군요.






예배시간은 일반 교회와 별반 틀리지 않는데, 오전 9시와 저녁 예배가

있으며 수요일과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는 철야 예배가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성당의 특징은 18세기의 학자 이오안의 이름을 딴 얄류산 성경을

모태로 이용합니다.







키에프의 대공은 어느 종교를 믿어야 할지 신하들과 깊은 논의를 거친후

동방 정교회를 선택하여 믿게 되었습니다.

동방 정교회를 믿게 되면서 서구의 다양한 발달된 문물을 받아들여

다양한 비법을 전수 받기에 이릅니다.








재미난 일화가 있는데 1015년 블라디미르 대공이 사망하자 아들들이 

왕위를 차지하고자 내란이 일어났는데 , 이 와중에 두 동생이 

형에 의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두 동생은 악에 대해 악으로 갚지말고 선으로 행하라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을 몸소 실천 하므로써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킬수 없다며 죽음을 선택 하기도

하였습니다.


두 동생을 죽이고 대공위를 차지한 장남 소비야토풀코는 1019년 또다른 형제인

야로슬라브공에 의해 죽임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장남을 죽인 야로슬라브 대공은 대단한 현자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후 11세기에 완벽한 절정기를 이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로마 제국이 멸망하자, 이반3세는 황제에 등극을 하여 자신을 진정한 

동방교회의 후배자라며  지배자를 자청 했습니다.







러시아도 종교의 내분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같은 성경을 놓고 저마다 다르게 해석하며 두손가락으로 성호를 긋는걸 

세 손가락으로 성호를 그어야 한다는 신임 대주교에 지시에 반발해 많은

갈래로 분열 하며 새로운 종파가 생기게 되었는데 , 그중 우리도 익히 들어온

기독교는 폭력에 반대한다라는 평화주의 신념하에 병역거부를 하기에 

이르릅니다.


이렇게 저항을 하는 세력을 점점 탄압하게 되는데, 이들은 단체로 종교의

자유가 있는 캐나다로 집중적으로 떠나게 되는 동기가 되기도 합니다.






 


18세기에는 종교가 국민을 지배하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종교를 이용한 국민들을 통치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어 점점 종교의 정치화가

정점을 이루게 됩니다.





동방박사의 옷 차림이 그대로 전해져 내려옵니다.

번쩍이는 황금색이 유난히도 많더군요.





 


예로부터 금은 모두가 다 좋아 했나봅니다.

그래서 지위가 높을수록 황금색을 좋아하며 많이 치장을 한것 같습니다.


물론, 중국에서도 온통 금칠을 해놓거나 , 태국 같은경우 각종 사원을 황금색으로

도배를 해 놓은곳이 참 많지요.


어느곳이나 물질문명이 스며들지 않은곳은 없습니다.

그러한 후폭풍으로 좀더 값진, 좀더 화려한, 좀더 비싸 보이는 치장을 

좋아하게 되는건가 봅니다.


남과 달리 무언가 특별나게 보이고 싶어하는 우월심리가 황금색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깍두기 아저씨들도 툭하면 금빛 목걸이를 주렁주렁 

메달고 다니고는 하지요.


흑인들도 악세사리를 상당히 좋아하더군요.

화려화고 번쩍이는 것들로 한껏 치장한 이들을 많이 만날수 있지요.


번쩍 거리는 금 이빨을 비상금으로 두신분들도 있지요.

금이 좋긴 좋은가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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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비님이 정성것쓰고 찍어주신 이사진
    저 퍼갑니다.ㅎㅎ 고마워요.좋은날되세요.

알래스카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큰 도시라고 해서 타주의 인구와 비교를 하면 다릅니다.

제일큰 도시는 앵커리지 그다음이 페어뱅스 그리고 주노

그 다음이 바로 와실라 입니다.


Wasilla는 총 인구 약 만여명의 도시이지만, 마타누스카와 

스시트나 자치구 중남부의 제일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많은 차량등이 와실라를 경유하며 지나가기에 차량통행이

유난히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Wasill이라는 뜻은 " 최고 " 라는 뜻의 러시아어 입니다.(영국의 바실 발음)

그 유명한 여류 정치인인 사라 페일린이 이곳 시장을 역임하고 

주지사에 오른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200여개의 농장 가족이 있었지만 1935년 미국 농업계획의 

일환으로 마타누스카 지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Palmer 지역이 농업지대로 새로이 탄생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그럼 와실라로 가 보도록 할까요?






지붕위에 가을의 흔적들이 가득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떠날때만해도 구름으로 가득했는데, 와실라가 가까워지자

햇살이 나며 저만치 설산들의 자태가 빛나고 있었습니다.









시원스런 도로를 설산을 마주하며 달리니 드라이브 할 맛이 납니다.






드디어 와실라 시내에 접어들었습니다.






잠시, 지인의 집에 들렀습니다.

중심가에 있는 상가몰인데 주택과 함께 같이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로 몰 뒤에 주택이 같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백인 할아버지를 삼년여동안 설득 끝에 오너파이낸싱으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집 바로 뒤에는 알래스카에서 유일하게 해수욕을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바라본 호수 풍경입니다.

정말 뷰가 말을 잃게 만드네요.

사시사철 변해가는 풍경이 기가 막힌 곳이 바로 여기랍니다.







의외로 저렴하게 구입을 한것 같더군요.

전면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이 아름다운 절경을 내내 감상 할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라 또다시 파노라마샷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버릴 경치가 하나도 없습니다.







집안에서 햇살을 받아 다양한 화초를 키울수 있는 곳 입니다.

들여다보니 2010년도에 담근 인삼주가 보이네요..ㅎㅎㅎ








발코니 바로 밑에는 보트 선착장과 수상비행기를 격납 시킬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더군요.

이제는 이런 접안 시설이 더이상 허가가 안 나온답니다.


엄청 운이 좋은분 인것 같습니다.









집 뒤편 어디에 의자를 가져다 놓고 앉아 보아도 모두 절경입니다.






집 뒤 덱에서 바베큐 파티를 벌이면 끝내줄것 같네요.

파티할맛 나겠는데요.

이웃집과도 멀리 떨어져 있어 고성방가를 해도 전혀 퍼져 나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집 앞 도로풍경입니다.







여기 송어가 엄청 많다고 하네요.

배를 타고 나갈것도 없이 집 뒤에서 낚시대를 드리우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지인의 집을 둘러보고 나오는데 경비행기가 한대가 낮게 날면서

저에게 손을 흔드네요.


운전 하면서 한눈 팔면 안됩니다..조종사 아저씨..










오늘은 모르는길 탐험에 나섰습니다.

대충 감으로 길을 찾아 사람이 다니지 않는 길을 찾아 가기로 했답니다.


깊고 깊은 산속을 찾아 가는데, 잘 찾아갈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길을 가다가 저렇게 브라운 베어가 나타나면 신이 납니다.

아직 어린곰 같네요.

그래도 무섭긴 합니다.


아직 덜 추워서 동면에 들어가지않고 먹이를 찾아 헤메고 있답니다.

" 곰 조심하세요 "






표주박




재미난 사실이 있는데 와실라 출신의 유명인중 포르노 여배우가 있다고 소개를

하더군요.

그 명성이 아주 대단 했었나봅니다. 

보는 관점이 틀려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여성 정치인 세라 페일 린은 2008년 공화당

부통령 후보까지 올라간 유명한 정치인기도 한데,남편은 스노우 모빌 경주

아이언 도그 챔피언을 무려 4번이나 차지했더군요.


미국은 저런 극한의 경주 챔피언을 아주 높게 쳐주는 경향이 짙습니다.

딸인 브리스톨 페일 린 은  재미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캔디의 재단 "청소년금욕대사 " 를  맡았었다고 합니다.


또,주목할 인물이 바로 제이미 몰락 이라는 육군 군인인데 아프카니스탄 전쟁때

민간을 대량 학살한 군인이라고 하더군요.


역사적인 이러한 사실을 감추지 않고 , 그대로 발표를 하는걸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시스템은 보고 배워야 

할 점이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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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대로 말해서 옳고 나쁜것을 대중이 알아서 판단 하라고 하는거 같네요. 그런데요. 우리 딸이 말하기는 하늘이 파란 하늘색이 구경하기 힘들다고 하던데요. 그냥 회색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이번에는 필드를 간다고 하는데, 추운데 그곳에서 텐트치고 생고생할 울 딸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06 11:12 신고  Addr Edit/Del

      아,,훈련을 나가는군요.
      저도 그곳을 압니다.
      그 앞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그곳에서 텐트를 치고 훈련을 하더군요.
      산악훈련도 하고 주로 동계훈련을 여기서 많이 하더군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벌써 낙엽즐이 떨어지네요.사진을 보니 벌써부터 발가벗은 나무도
    보이는데, 알라스카의 추운겨울을 어찌 버틸까 걱정되네요.
    곰 조심할께요 ㅎㅎ 동물원을 안가면 저는 곰을 못보죠.

셀도비아를 처음 소개 할때만해도 이 섬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작은 마을 정도로만 

알았습니다.


셀도비아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애초에 이곳에는 인디언과 에스키모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역사가 2,000년도 더 되었다고 합니다.


케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마을로써 Denaina 인디언과 

Alutiiq 에스키모가 살고 있던 마을이었습니다.

1787년 러시아 모피상이 이곳에 자리 잡으면서 ,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어와 킹샐먼,다양한 야생동물,석탄이 발견되면서 인구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이곳에 주민수가 2,000명이 넘었었지만 , 이제는 

불과 300명이 안되는 주민만 남아있습니다.


Seldovia 라는 뜻은 청어베이 라는 뜻입니다.

러시아말로 불리우다가 조금씩 변형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곳에는 청어가 넘치도록 많았지만 , 날이 따듯해지면서

청어는 점점 더 북극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Seldovia 에 오면 해야할 101 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지금 한창 베리철이라 베리가 지천으로 놀려 있더군요.


그럼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가옥을 만나기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림같은 풍경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인구가 점차 감소를 하면서, 이렇게 식당이 매물로 나와 있네요.





 


야생동물 사냥터로 각광을 받으면서 , 사냥꾼과 모피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간만의 차가 제일 큰 지역입니다.

오래전에 바닷물이 넘쳐 마을이 잠겨 다시 언덕위로 옮겨서 집들이

들어섰습니다.


동네 마스코트에 까마귀 한마리가 아주 의젓하게 앉아있네요.








항구에서 해달을 보았는데 이곳에 많이 모여 사나봅니다.

고래와 해달을 보는 행운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동네 전경입니다.

세인트 리콜라스 러시아 정교회가 1820년에 이 곳에 세워졌습니다.







리쿼스토어도 있네요.

특이하게도 아시아인이 이곳에는 한명도 살지 않더군요.

한인이 이런데 없다니 신기합니다.











이렇게 우체국도 있습니다.

호머에서 오는 페리가 격일로 있더군요.







그로서리 역사가 제법 되는것 같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로서리 입니다.







물놀이를 즐기는이들이 있네요.

저 슈트를 입으면 물위에 뜨나봅니다.

재미나겠는데요. 저 슈트를 입고 연어를 잡으면?..ㅎㅎㅎ







이 마을에는 특이하게 자작나무가 없습니다.

모두 가문비 나무만 있더군요.

그만큼 기온이 낮다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수상 가옥을 잇는 다리를 지나가니 정말 새롭네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 끝집은 새로지은 집 같습니다.

수상가옥의 불편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상가옥중 한 집은 꽃집입니다.

꽃집이 상당히 크네요. 엄청남 무게를 잘 이겨내는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집을 들렀는데 이렇게 군화에 꽃을 심었네요.


1964년도에 지진 9.4가 발생이 되었던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지진계가 설치되어 알래스카 지진에 대한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이렇게 헌 신발을 이용해 화분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여기가 모피의 중심지이기도 했지만, 1910년도에는 연어 통조림 공장이

들어서기도 했습니다.







여기도 연어가 있을듯 합니다.





이곳에 초,중학교는 1972년도에 세워졌습니다.

그 이상은 뭍으로 나가야 합니다.대체적으로 앵커리지나 호머로

진학을 하기도 합니다.






킹크랩이 언제 잡히는지는 몰라도 여기가 킹크랩 낚시가 유명 하다고 하니

은근히 킹 크랩이 급 당기네요..ㅎㅎㅎ




 


알래스카에는 특이한 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 원주민 크레임 해결 법" 입니다.

정부와 원주민간 다양한 문제점들을 조정 해결하는 법안입니다.


그리고, 부족회의가 매년 열리는데 이때 법을 보완 하기도 하고 수정을 거쳐

그 효력이 발생됩니다.







Sedovia는 Yupik, Alutiiq 부족과  인디언 Athabascan 이 한데 어울려 사는곳

이었는데, 여기에 백인과 러시아인이 합쳐서 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 특이한 조합입니다.





 

 


딸기를 한군데서만 한팩을 땃습니다.

너무나 달콤하네요.

한팩이면 술을 충분히 담그고도 남는답니다.


보드카에 저 딸기로 술을 담궈 한달만 두면 , 술도 부드러워지고

달콤하면서도 입에 착착 감긴답니다.

마시기 정말 부드럽습니다.


마실때는 부드럽게 넘어가 독한지 모르지만,

마치 한국의 앉은뱅이 술처럼 일어설때는 휘청 거린답니다.


내일은 소소한 볼거리의 Seldovia 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10일부터 13일까지 알래스카에 유성비를 만날수 있습니다.

페루세우스 유성의 잔치들이 벌어지는데 , 이때 눈이 부실정도로

반짝 거리는 유성을 관측할수 있는데 , 보통 자정부터 

새벽까지 그 유성의 퍼레이드를 만날수 있습니다.


여행 오셨다가 잠 못 이루시는분들은 화려한 유성쇼를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


별똥별이 떨어지면,주워서 횡재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보실수 있는 특권을 드립니다.


다른곳에서는 만날수 없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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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³о▶ '`³о▶ '`³о▶ '`³о▶
    정보도 참 자세하고 재밌게 알아내 주샸네요.
    늘고마워요.오늘하루도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³о▶ '`³о▶ '`³о▶ '`³о▶

2015.07.18 00:49 알래스카 관광지

Eklutna 라는 마을은 앵커리지에서 동북쪽으로 약 

24마일을 달리다보면 나타나는 원주민 부족인 아바카스칸

인디언 부족마을입니다.


원주민수는 약 70여명이 살고있는곳인데, 역사적으로 앵커리지부근 

제일 오래된 러시아 정교회 건물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좀 아는게 없는지라 도대체 러시아 정교회는 뭐하는곳인가 

진작부터 궁금했습니다.

교회면 교회지 왜 정교회로 불리우는지조차 몰랐답니다.


한마디로 러시아 정교회는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를 말합니다.

이곳 마을의 역사는 장장 8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1915년 미국 식민지가 되면서 점차 인구가 유입이 되기 시작

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오래 되었지만 , 크게 발달한 문화나 유적은 거의 사라지고

지금 남아 있는건 오직 러시아 정교회와 무덤입니다.


세인트 니콜라스 정교회에는 러시아 선교사가 1840년대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럼 가 보도록 할까요.




많은분들이 무더위에 지치셨을것 같아 시원한 빙하 사진으로

출발 합니다.






아마 사제들이 살았을것 같은 캐빈들은 이제 비어있더군요.





세인트 니콜라스 정교회가 있는곳을 공원으로 지정하여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을 하고있으며 입장료는 5불입니다.

9월부터는 문을 닫습니다.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지참하라고 하네요.







여기가 바로 세인트 니콜라스 정교회 건물입니다.

러사이 정교회 특징은 바로 저 지붕양식입니다.

마치 양파모양 같습니다.






1870년도에 건립된 정교회입니다.

십자가 모양이 조금 틀리죠?







무덤인데 양식이 상당히 틀립니다.

집모양을 지어 놓았는데 상당히 독특합니다.

이 묘지는 1640년부터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비품창고 같은데요.





바로 옆에는 철도가 지나갑니다.

이 기차 철도는 1918년 역사와 함께 건립되었습니다.






차단기가 안보이죠?

지나가는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 철도 건너편에는 길이 막혀있으니 지나다니는 차량은 극히

적은데, 저처럼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 아니면 없습니다.






엄청나게 오래된 선박 하나가 주차장에 놓여있더군요.

이 주변의 농지 160 에이커는 작년에 이 마을에 기증이 되었다고 하네요.







저 양파모양의 건축양식은 페르시아 영향을 받은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이 내려도 잘 흘러 내리게끔 되어있어 러시아 북쪽에서 많이

사용되는 경향이 있답니다.






원주민과 비 원주민의 무덤은 조금 틀립니다.

비 원주민은 순수하게 십자가만 설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역사공원을 나와 또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일차선이지만 차량 통행이 없어 거의 전세를 낸것 같더군요.





잠시 쉬어가는데 눈에띄는 불로초가 인사를 건네고 있네요.






FIRE WEED 꽃밭입니다.

정말 아름답더군요.






꽃잎과 잎을 따로 따서 차로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저 꽃으로 술을 담궈보면 어떨까요?

시도를 해 볼까요?


FIRE WEED TEA는 알래스카에서 아주 유명한 고유의 차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과 꽃들이 너무 잘 어울려 사진을 찍는데,제 뒤쪽에 

차량 한대가 길도 없는데 오더니 , 두 남녀가 사랑을 나누네요.

제가 꽃에 가려 보이지 않는걸까요?


FIREWEED IN LOVE....


그래서 슬그머니 얼른 그 자리를 떴답니다.






또다시 아름답고 작은 오솔길 같은 도로를 아주 천천히 달려보았습니다.





95에이커가 매물로 나왔네요.

덩치가 제법 크네요.

건물도 지을수 있다니 숲속에 살고 싶으신분 이리 오세요.






우측 두개의 산이 모두 매물입니다.

산을 사서 토끼도 키우시고 , 말도 타고 다니면서 등산도 하시고

자연속에 푹 파묻혀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산 까지 가볼 예정입니다.

어떤 아름다운 풍경이 나타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제가 그저께 "발데즈 가는길" 올렸을때 바로 그 산입니다.

헬기로 베이스 캠프까지 가지않고 순수하게 등산으로 저 봉우리를 점령

했더군요.


대단한 사나이입니다.

도전하는데 12년이 걸렸다고 하네요.

산 사나이에게 박수를.




표주박



네이버에 대문에 걸리는 일이 상당히 드물거나 힘든데, 제 포스팅이

네이버에 메인으로 걸렸더군요.


어느분이 댓글로 알려주셔서 저도 뒤늦게 알았습니다.

너무 한군데만 의지하면 ,나중에 남는게 없더군요.

그리고 갑과 을의 관계인지라 늘 끌려가게 됩니다.


독특한 자기만의 둥지가 있다면 든든합니다.



블로그를 운영 하시는분들은 특히 한군데 너무 의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속만 상한답니다.


나에게는 취미지만, 갑에게는 돈벌이 일뿐입니다.

같이 윈윈 할수있는 그런곳이 자신에게도 좋습니다.


저는 매일 포스팅을 하기에 그 노력이 다른이에게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되는건

속상할뿐이지요.


자신이 노력만하면, 어디서든 인정을 받을수 있답니다.

" 뿌린대로 거두리라"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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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이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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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멋진작품이네요. 네이버 메인화면에 뜨신걸 저는 못보아서 죄송하네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18 17:18 신고  Addr Edit/Del

      정말 오늘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뜻깊은날입니다.
      어제를 무사히 보냈기에 오늘도 있고 오늘이 있기에
      미래가 있는것 같습니다.
      " 매일 오늘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을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정말 소중한 순간의 연속"입니다.
      淸海.

      청해가 누구냐구요?..ㅎㅎㅎ 바로 저랍니다.

  2. 정말 그렇쵸? 슬프기만했던 과거와 기약도없고 올지도 알수없는 내일보다는
    오늘이 너무나도 소중하여서 제블로그 한곳은 "오늘이 좋아" 입니다.ㅎㅎ

2015.06.17 06:2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애초에 정착을 하며 살던 러시아의

흔적들은 여기저기 건축물에서 볼수 있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정교회와 그들이 사는 작은 마을은 

바다와 접해져있어 아주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무스는 이제 막 새끼를 낳아, 데리고 다니면서

한가로이 풀을 뜯으며 지내는 모습은 정말 목가적인

풍경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알래스카는 여행중 입니다.




오늘은 눈에 익은 풍경 사진으로 출발 합니다.


커플 바위섬입니다.


산불이 나서 그 연기들이 온통 바다를 뿌옇게 만들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여기 연어들이 간혹 나와 낚시를 하는 이들이 찾기도 합니다.





금년들어 처음 아기무스를 데리고 나온 모습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길을 건너려고 하더군요.

재미난건 길은 천천히 건너고 다 건너고 나서 뛰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뛰는바람에 조금 놀랐는데, 아! 이래서 교통사고가

나는구나 했습니다.


어미무스가 건넌다음에 아기무스가 뒤를 이어 길을 건넙니다.




정말 바람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고요하기만 한 곳입니다.

이런곳에 그림같은 정교회가 자리잡고 있더군요.






사람이 사는곳에는 어김없이 선교사들이 들어가 터를 잡고 정착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그 어디에고 종교의 흔적이 없는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정교회에서 내려다보면 , 작은 마을이 보이는데 바다를 접하고 호수를 

안고 자리잡은 주택들이 정말 아기자기 합니다.






이제는 관광지로의 면모를 보이며 , 이곳을 찾는이들이 늘어나지만

아무런 상업성 있는 가게들이 없다보니 , 그저 둘러보고 가는게

전부랍니다.





 


이제 정교회 옆에는 일반 교회가 들어서 주민들이 이곳을 

이용합니다.






정교회 안에는 묘지가 같이 있더군요.

조금은 특이합니다.






정교회 안내소 같은 작은 초소가 있었지만, 사람은 없습니다.

아마 관리소 같은건 아닐까요?






러시아 정교회를 보고 나오는데 , 저만치 또다른 무스 아주머니가 

길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재미난건 이웃집 아줌마인데 ,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 무스가족 옆을 떠나지 

않더군요.

마치, 부러운 눈초리로 자기도 새끼를 낳고 싶어하는 열망의 눈동자 

였습니다.


그러나, 새끼를 데리고 있는 무스아주머니는 절대 가까이 오지 못하게

경계를 하네요.







다시 길을 건너는 무스아주머니.





일반 사슴과도 흡사한 작은 무스들은 세상물정 몰라 늘 엄마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저를 쳐다보는 아기무스.

문득 데려다 키우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그건 그냥 상상일뿐.






지금 털갈이중이네요.

동물들은 털갈이 할때 제일 보기 흉하긴 합니다.





무스가족을 뒤로하고 발길을 돌려 다시 먼길을 떠나봅니다.






여기는 키나이 지역입니다.

산불현장을 지나치게 되었는데, 벌써부터 매캐한 연기가 나네요.







저기는 가는길도 없는것 같은데 어찌 저기서 불이 났는지 모르겠네요.

공무원들도 여기 차를 세우고 그냥 쳐다보기만 하네요.






 

벌써 며칠동안 산불이 계속되다보니, 알래스카 일부가 산불 연기로 

자욱합니다.


날은 맑은데, 연기로 인해 시야가 가려져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데

방해도 되네요.


피곤하다보니, 글을 늦게 올리게 되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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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기무스가 정말 사슴을 달맛네요.
    멋진포스팅을 산불이 방해를했네요,

  2. 서울 2015.06.18 15:40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당시 알래스카까지 와서도
    러시아 정교회는 건물에 금빛 돔지붕을 상징시켜놨군요
    춥고 운송이 무척힘들었을텐데 말입니다
    어쩐지 러시아인들의 마을이 정감이 갑니다
    불모의 땅을 개간하며사는~
    그들 특유의 카츄샤같은 느낌이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무스도 새끼들은 참 이쁩니다? 정말 사슴 같습니다~ㅎㅎ


2015.04.28 23:5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키나위 를 지나 호머쪽으로

가다보면 ,Ninilchik Village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이 마을은 조개로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티브이에서 보니, 다량으로 잡다가 불심 검문에 

잡히는 이들도 있더군요.


 Kenai Peninsula 이 부근지역은 러시아의 식민지 시절

러시아인들이 이곳으로 1800년대 이주를 해온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그 후손들이 살고있는 마을이 바로 Ninilchik Village 

입니다.


러시아 정교회와 러시아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마을의 앞 바다가 바로 조개가 많이 잡히는 곳입니다.


여기서 잡히는 조개가 바로 그 유명한 Razor Clams 입니다.


몇년전에는 조개가 점차 품귀현상을 보이자 채취 금지령이

한때 내리기도 했습니다.


눈이 시원한 그 바닷가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바로 조개로 유명한 마을 입구 입니다.







7월말과 8월초에 조개 채취의 제철이기도 합니다.

독성이 있는 때가 있으니, 채취 시기를 잘 파악하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물때를 잘 맞추어야 합니다.







노래 '바위섬" 이 생각 나네요.


형제 바위일까요?

아님 오누이 바위 일까요?







16세이상에 한해 조개를 채취 할수 있으며, 스포츠 낚시면허가 

있어야 하는데,알래스카 주민은 마트에 가서 구입을 할수 있으며,

가격은 1년간 25불입니다.


타지인은 하루 20불입니다.







면도기 조개는 화씨 55 도가 되면 채취를 할수 있으며, 4년생부터

채취가 가능합니다.


많은분들이 갯벌에 고무장화를 신고 들어가 조개를 채취 하는데,

조개를 캐다보면 온몸이 진흙으로 난리도 아니랍니다.


이때 팁하나,

맛소금이나 일반 소금을 가지고 가서 , 방울이 뽀르르 올라오는 곳에 

소금을 조금 흘려 넣으면 , 조개가 바닷물이 들어온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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