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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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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해당되는 글 35

  1. 2018.02.07 알래스카 " 드론과 무스 아가씨 "
  2. 2017.12.26 알래스카 " 성탄절에 등산을 "
  3. 2017.12.04 알래스카 " 교회와 스키장 "
  4. 2017.11.10 알래스카 " 눈의 세상 속으로 "
  5. 2017.10.31 알래스카" 설산을 찾아서 "
  6. 2017.10.30 알래스카" 낙오된 철새들 "
  7. 2017.10.18 알래스카 " 호숫가에서 "
  8. 2017.10.08 알래스카 " 앵커리지 다운타운"(2)
  9. 2017.10.06 알래스카 " 눈내린 추가치 산맥"
  10. 2017.10.05 알래스카" 하늘에서 내려다본 스워드 "
  11. 2017.10.02 알래스카 " Moose Pass 의 가을 호수 "(1)
  12. 2017.10.01 알래스카의 애견공원 풍경(2)
  13. 2017.09.28 알래스카 " Eagle River의 전망대 "
  14. 2017.09.23 알래스카 " Matanuska River의 가을풍경 "
  15. 2017.09.22 알래스카 " 다람쥐공원 "(2)
  16. 2017.09.21 알래스카 " Seward Highway 와 백조"(2)
  17. 2017.09.20 알래스카 " 툰드라와 블루베리"(2)
  18. 2017.09.19 알래스카 " Talkeetna 와 백조의 호수 "(2)
  19. 2017.09.18 알래스카 " Cooper Landing 의 가을 "(2)
  20. 2017.09.13 알래스카 "Portage Glacier 와 연어 산란 "
  21. 2017.09.12 알래스카 " 연어샌드위치와 연어 스테이크"
  22. 2017.09.10 알래스카 " 가을의 산책 "
  23. 2017.09.07 알래스카" 가을과 햄버거 "
  24. 2017.09.04 알래스카 " 호수에서의 송어낚시 "
  25. 2017.09.03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예술 "
  26. 2017.08.28 알래스카 " 앵커리지의 휴일"
  27. 2017.08.24 알래스카 " 눈부신빙하와 툰드라 카페 "
  28. 2017.08.20 알래스카 " 비버와 툰드라 "
  29. 2017.08.18 알래스카 " 야생동물 보호소와 맛집 탐방 "
  30. 2017.08.15 알래스카 " 다이아몬드 쇼핑몰 40주년 "(2)

알래스카 개썰매를 하려면 눈이 제법

많이 내려야 합니다.

그동안 많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썰매

경주를 하려면 부족하기에 경주장을 

눈이 많은 곳으로 장소를 이동을 해야 하지요.

.

오늘 눈이 제법 내려 보기는 좋은데

행여 눈의 무게로 지붕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적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개썰매 협회도 들르고 드론도 날려보고 눈은

내렸지만, 제법 날이 포근해 드론이 잘 

날더군요.

.

눈 내리는 풍경을 드론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

.

하늘에서 내려다 본 눈 덮힌 차량인데 이미

한 차례 막 차량 지붕 위의 눈들을 다 털어냈습니다.


.


.

더 높이 날려 보내려고 했더니 날이 추워 더 이상 올라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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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높은 건물들은 없어 시야 확보는 좋은 편입니다.

설산도 보이고 노을도 보이고, 오로라도 관측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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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펄펄 내리는게 아니고 그냥 꾸준히 소리없이

흩날리는 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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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그런 눈이 내리니 그래도 제법 적설량이

많습니다.


.


.

저렇게 뒤편으로 설산들이 보입니다.


.


.

눈이 내리는 날 드론을 날려 보기는 처음입니다.


.


.

정말 오랜만에 날리는 드론이네요.


.


.

우리 집 앞마당입니다.

마당 눈 치울 생각에 암담하기도 합니다.


.


.

이번 개썰매 경주가 있어 담당자를 만나기 위해 

알래스카 개썰매 협회에 잠시 들렀습니다.


.


.

여기가 경주 코스입니다.

여기는 미드타운 근처인지라 그래도 무스가 잘 나타나지 않아

다행인데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서 경주를 하다 보면 무스가 

나타나 경기를 망치고는 하지요.


.

.

오른쪽 여성분이 개썰매 협회 관계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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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입구에 무스가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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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더니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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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당히 어린 무스입니다.

그래서, 작은 키의 여린 나무가지를 먹습니다.


.


.

팬스에 긁혔는지 여기저기 작은 상처들이 

많이 보이네요.

빨간 약이라도 발라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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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사는 딸이 결혼을 했습니다.저는 아들보다 딸을 

더 원했는데, 결국 딸을 낳아 늘 안고 빨고 아주

아들보다 사랑을 독차지 했는데, 어느덧 결혼을 

하게 되었네요.  


.


.

호주에서 유학을 하는 도중 지금의 신랑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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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친구들인데 너무 성숙해져서 얼굴들을

알아보지 못하겠네요.


.


.

저는 그냥 한마디 

" 잘 먹고 잘 살아라 " 이 말만 합니다.

한때, 연예인을 하려다가 얼른 접어버리고

호주로 유학 길에 올라 공부를 하던 중 호주에서

카페테리아를 하는 남자를 만나 결국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도 공부는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많은 걸 해주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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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05: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눈이 내린 설산을 찾아 성탄절 등반을

해 보았습니다.

.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 등산을 하기에

아주 알맞는 날씨였습니다.

평상시에는 고지대로 인해 바람이 강하게 

불어 등산을 하기에는 다소 힘들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 바람도 불지않아

걷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

추가치 국립공원에 들러 정상에 올라 앵커리지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마음을 되 잡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

드론을 가져 왔으면 한번 날려 보는건데 바람이

세차게 불지않을까 미리부터 걱정되어 가져

오지 않았더니 후회가 되네요.


.

.

노을이 살짝 물든 설산은 부끄럼을 타는 듯 합니다.


.


.

성탄절을 맞아 많은 이들이 이 곳 추가치 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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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지않아 걸어 올라가는데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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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를 줄인 나무가 산 등성에서 올라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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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밝고 올라가는 길이 편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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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에 표지판이 손을 내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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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가문비 나무들만 눈 밭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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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해가 지려는듯 꼬리를 감추며 구름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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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분무기로 구름을 뿌려 놓은 듯 제자리에서 움직일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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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도 저 설산 정상까지 등반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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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바다 뒤로는 디날리 산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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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반달이 되지 못한 달이 벌써 산 아래를 내려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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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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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마치 한 해를 지나 온 여정 같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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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노을 빛으로 물들어가는 설산에 몸과 마음을 

온통 빼앗기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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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 암 바다가 발 아래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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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가 완전히 꼬리를 감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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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시내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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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올라가니, 그래도 산 정상인지라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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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앞에 작은 캐빈이 있길래 무언가 하고 봤더니,

아기 예수가 태어난 마굿간이네요.

성탄절을 맞아 만들어 놓았나봅니다.

.

올해의 성탄절은 저녁에 작은 파티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수다를 나누면서 일배부일배 했습니다.

과음 한 건 아니고 적당히 즐겼습니다.

.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어둠이 몰려오는 시간에도 산책을 즐겼습니다.

비록,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하루 운동량은

충분히 한 것 같습니다.

.

남은 일주일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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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은 눈이 내려야 하는데

날씨가 영상의 기온인지라 비가 내리네요.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 촬영을 하고는 하는데

오늘은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내려다 본

교회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

오후에는 스키장을 찾아 야간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고,닭 꼬치 구이 양념을 급히

만들어 닭 꼬치 구이에 지인이 준 막걸리

한잔을 곁들였습니다.

.

막걸리 한잔을 마시니 , 알딸딸 한게

기분이 최고입니다.

혼자서 즐기는 만찬은 언제나 여유로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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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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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이 내린 풍경이 더 마음에 와 닿는 풍경입니다.

식사가 끝나고 이미 집으로 돌아 가신분들이 많아 차량은 

얼마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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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Road 인데 여기서 공항까지 약, 5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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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교회 까지도 5분거리인데 늘, 정각에 도착하게 되는데

학교앞에 사는 학생이 늘 지각을 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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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게 뻗은 도로인지라 몇번만 오가면 길 찾기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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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차량이 많은 곳은  흑인 교회인데 백인은 없고

흑인만 다니더군요.

백인은 출입 불가일까요?


.


'.

이 지역은 미드타운인데 녹지가 많아 동네마다

공원과 산책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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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 가로등이 꼬박 거리며 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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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변의 모든 공원은 겨울이 되면 노르딕 

스키장으로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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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차장이 워낙 넓어 주차 시키는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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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원 관리소 건물에서는 결혼식과 피로연을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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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나와서 주인과 함께 스키를 즐기고 있네요.

강아지도 상팔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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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인데도 제법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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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한 풍경과 가로등은 오가는 이들의 길을 밝혀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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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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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공원이 넓다보니 , 주차된 차량은 많아도 스키어를 

만나는게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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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한껏 머금고 있는 아기 오리나무들은 바람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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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코스마다 모두 가로등이 켜 있어 느긋하게 노르딕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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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들이 오고 갈 수 있게 나무로 된 육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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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무스 아가씨가 왔다 갔네요.

발자국이 작은 걸 보니 , 이제 막 독립한 무스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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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유하고 가지 무슨 급한일 있다고 그냥

갔는지 모르겠네요.

요새 무스들이 많이 보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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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냥을 당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부쩍 줄어든 무스를 보니 걱정이 됩니다.

마음 놓고 무스들이 오고 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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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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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이제 겨울에 접어들어 눈의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늘, 눈이 올듯말듯 그러더니 한바탕 하얀 눈이

내려 온통 하얀 눈의 세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

이렇게 눈이 내리니 , 이제서야 알래스카다운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눈이내려 여기저기 다니며 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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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살면서 매번 눈이 늘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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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로는 모두 눈길로 변해버렸습니다.

맞은편 설산의 모습이 크게 다가 오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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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얼어붙지 않은 호수에는 겨울새들이 맨발로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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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을 보면 전혀 추울 것 같지않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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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니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즐기고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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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길을 밟아가면서 드론을 눈위에서 날렸는데

섭씨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면 카메라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걸 오늘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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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은 나는데, 영상이 찍히지 않아 부지런히 사진을 찍었건만

역시, 나중에 확인하니 카메라가 아예 작동을 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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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드론을 날렸는데 , 추위로 카메라가 작동을 안하다니

섭섭하네요.

처음에는 원인을 몰라서 은근히 걱정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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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을 도로에도 모두 눈으로 덮혀 스노우 타이어를 

미쳐 교체하지 못한 차량들은 마치 술에 취한듯 브레이크를 

밟으면 비틀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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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타이어를 장착한 자전거를 타던 총각이 모델이 되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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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를 밀며 부부가 사이좋게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추운데 아기를 겁도없이 데리고 나오네요.

한국 같으면 , 감기 걸린다고 절대 밖으로 

데리고 나오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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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는 아기를 업고 눈썰매를 타러 보드를 들고 

어디론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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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가로등 밑 눈이 쌓인 벤취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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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어들의 이동통로인 육교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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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세상 속으로 산책을 하고는 싶은데 감기가 걸려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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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자전거 타기가 신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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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들이 공원 입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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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서 드론 작동이 안돼 집으로 돌아와 집에서

드론을 날려보았더니,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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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있는 동네 상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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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눈과 마음이 시원해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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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드론으로 집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숲이 있는 지역은 우리동네 산책로인데

걸어서 5분거리에 있습니다.

.

도로 밑으로 관통되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어 아침 저녁으로 조깅을 하기에는 더할나위가

없는 산책로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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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10:49 알래스카 관광지

CHUGACH 산맥을 등산하기위해 찾는 코스중 

하나인 Girdwood 에서 오르는 등산로는 이제

완연한 설산으로 변모해 등산을 하려면 여러 준비물이

많이 필요한 곳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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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에 올라가니 오직 , 저 혼자인지라 마치

전세를 낸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아무도 없는 등산로 입구에서 마음껏 설산을 감상하고

폭포가 내는 물소리를 들으며 한껏 여유를 

부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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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갑자기 느려져 영상을 올리는데 하룻밤

꼬박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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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밑자락에 꼬물 꼬물 움직이는 구름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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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은 순식간에 하늘로 올라

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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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 시작되는 산 중턱 주차장에는 오직 제 차만이 

주차되어 이 곳은 온통 제 차지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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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얼지않은 폭포의 물줄기가 끊임없이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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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대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캐논사진기와 소니 그리고, 드론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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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내렸던 눈들이 날이 좋아지면서 중턱까지의 눈들은

많이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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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향해 오르는 등산로가 갈짓자로 선명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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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시간여를 오르면 바로 설산과 조우하게 되는데

비탈진 눈길이라 상당히 위험스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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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영상이 역시, 제일 멋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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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밑에서 여기까지 오르는 도로는 비포장이면서 외길이라 

도중에 다른 차량을 만나면 잠시 기다려 비켜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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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녹으며 흘러내리는 폭포의 물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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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 꼭대기는 영하의 날씨 일 것 같은데도 눈들은 모두 녹아 폭포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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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설산에는 지금 눈이 내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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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산양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네요.

혹시, 사냥을 당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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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눈이 내리고 있는 설산입니다.

여기는 비로 변하여 내리고 있는데 그 우중에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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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눈이 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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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인 잘 못만나 우중에 하늘을 어김없이 

날아야만 하는 드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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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구석구석 드론이 날아가면서 사진을 찍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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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갈래의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져 흘러내리는 전경인데,

여기서 사금이 많이 나오는 장소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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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지만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닌지라 등산하기 

아주 적당한 날씨입니다.

한시간 정도 산에 올라 가볼까 하다가 포기를 했는데

늦은 시간이라 금방 해가 질 것 같아 등산을 접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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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영상으로 설산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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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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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따듯한 남쪽나라로 돌아가야할

철새들이 미쳐, 이동을 하지 못한채 아직

남아 있는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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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연유로 아직도 많은 철새들이 이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이동을 해야 하지 않나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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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앵커리지 다운타운 산책로를 찾아 하루를 

온전히 느긋하게 즐겨보았습니다.

물론, 드론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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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햇빛이 쨍하고 나더니 오후 부터는 

비를 뿌릴 듯 찌푸둥한 하늘이 낮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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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해서 눈은 내릴 것 같지않고 비가 

내릴 것 같더니 자정을 넘기면서 빗줄기가

제법 굵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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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니 눈이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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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모처럼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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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자작나무들의 겨울을 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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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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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는 호수위에 캐나다 기러기들이 맨발로

잠시 쉬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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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너편은 바로 와실라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와실라로 가는 다리를 건설한다고 하는데 

그 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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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가 겨울로 가는 길목에는 늘 호수와 바다와

자작나무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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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암 바다가 호수 옆으로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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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처의 주택들은 호수와 바다를 같이 만날 수 있어

행복지수가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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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건너면 바로 미드타운입니다.

제 집에서 여기 호수까지는 약 10분정도 소요가 되니

정말 위치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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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안에 있는 이 작은섬에 Fireweed 가 제법

많이 피어 있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여름에 여기를 드론으로 찍었으면 정말 아름다웠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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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 너네들 왜 아직도 안 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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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가는 우두머리 철새는 늘 다른새들보다 

덩치가 약간 크더군요.

얘네들도 덩치로 보스를 뽑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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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애견들을 필히 훈련을 시키기에 한국처럼

사람을 물어서 사고가 생기는 일들은 극히 드뭅니다.

개를 키울려면 훈련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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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는 호수위에 있는 철새들을 보니 , 마음이

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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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는 얼었지만 여기는, 아직 얼음이 얼지않아

샤워를 할 수 있으니 철새들이 이리 오면 좋으련만 왜 얼음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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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일인데도 많은 이들이 보이지 않는걸 보니

아마도 할로윈 행사에 모두들 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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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섬에는 억새풀이 마치 가을처럼 위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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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네요.

저기라도 눈이 내리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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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살얼음이 얼어가는 호수의 수면에는 하늘을 담아내며

겨울의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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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따라 산책하는 내내 무아지경에

빠져 드는 듯 했습니다.

셀폰도 차에두고 산책을 하니 마치, 무장해제를 당하고 

자유인이 되어 걷는 기분이 들더군요.

.

드론영상 두편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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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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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영하 섭씨 3~4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다행인게 갑자기 추워지지 않고 아주 조금씩 

개미 눈꼽만큼이나 서서히 추워지니 추위를

두려워 하시는분들은 적응 시기를 거칠 수

있습니다.

.

알래스카하면 다들 추위를 두려한 나머지 

초장부터 머리를 흔드시는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저는 원래 추위에 엄청 약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렇게 잘 적응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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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호숫가를 찾아 드론을 날리는데 손이 

시렵더라구요.

드론 조종간을 잡고 오랫동안 가만히 있으니

손 끝이 시려워 역시 겨울은 겨울이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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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와 철새들은 차거운 물속에서 연신 

자맥질을 하니, 얼마나 발이 시려울까요?  ㅎㅎ

새들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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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구름이 있는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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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여의도의 밤섬처럼 이 호수에도 작은 섬이 있습니다.

이 섬에는 철새들이 노닐고 알을 낳고 부화를 해서

머나먼 남쪽나라로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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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쌀쌀한 초겨울의 공기가 옷 깃을 여미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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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를 바라보면 금새

센치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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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늘처럼 산산히 부서지는 햇살에 눈이 부셔 몽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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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강해 필터를 끼고 찍어야 하는데 뭐가 그리 급한지

드론을 날리고 나니 필터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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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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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위치한 집들은 전망이 좋아 살만은 한데 집 가격이

다소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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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어 많은 이들이 

이 곳을 찾아 운동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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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평야네요.

이렇게 높은 곳에서 보는데도 끝이 안보이니 

알래스카가 넓긴 넓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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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보는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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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15가에 들어가네요.

저 화살표를 따라가면 집이 나옵니다.

집까지는 대략 15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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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이 아주 잘된 산책로인데 겨울에는 스키 코스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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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바지선 한 척이 꼼짝마라 묶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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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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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몽환적인 설산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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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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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나무인데 정말 울창합니다.

그리고, 단풍이 다양하게 들어 관상수로 그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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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주유소 가는길인데 설산이 마치 

하회탈 분위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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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저도 인증샷 한장 올려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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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영상을 보면, 철새도 날라다니고 비행기도 보이고

호수에서 자맥질을 하는 청둥오리들도 보인답니다.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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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애틀에 계시는분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협조차 부탁 드릴게 있는데 영어가 가능하신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무협조시 사례금은 드릴 예정입니다.

집에서 벽지 디자인 하시는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이 있으신분은 바쁘시니 부담이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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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중 아주 친한분이 시애틀에 계시다면 역시

마찬가지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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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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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Anchorage Downtown 에서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시내 중심가라 드론을 날려도 되는지 몰랐는데

드론 자체에 금지구역이 표시 되기 때문에

조립을 해서 가동을 했는데 다행히 금지구역이

아니라 드론을 날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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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구역은 자동으로 비행이 되지않으니 

마음놓고 드론으로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역을

촬영 할 수 있었는데 , 그동안 방송 인서트를

찍으려면 고층 빌딩을 섭외해서 촬영을 해야만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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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경비행기 할주로가 있어 높이 날릴 수 없어

그 점만 주의하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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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앵커리지 다운타운 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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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이 마음에 드는점은 바로 중심에 공원을 

대형으로 조성을 해 놓았다는 점입니다.

럭비를 할 수 있는 구장과 다양한 공연이 이 공원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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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 도로로 인해 장소 찾기가 아주 좋은데 A 부터 시작하는 

도로인지라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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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은 올드타운이라고 해서 거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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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곳곳은 단풍으로 가을향이 물씬 풍기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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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따라 산책로가 있어 많은이들이 조깅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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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이 앵커리지항입니다.

모든 물동량이 이 항구를 통해 본토에서 입고가 되는데

알래스카의 심장부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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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중심가에 있는 커피전문점 Steamdo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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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가 다운타운 공원인데 늘 홈리스들이 모여들어

시정부에서 골치를 앓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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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나무인데 이 나무의 단풍은 다양한 색으로

관상수로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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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타이 음식을 부담없이 잘 먹던데 제 개인 

취향은 별로더군요.

아주 어쩔 수 없을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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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사 5불이네요.

사슴햄버거가 9불이라 부담없이 먹기에는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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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인형이더군요.

한국의 인형 하고는 다소 다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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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데이가 머지않아 집집마다 할로윈 인형을

설치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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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 화단인데 너무나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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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기 시작하는데 아직도

채 봉우리를 피지 못한 꽃망울은 어이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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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정중앙에 있는 잔듸밭인데 관리비도 꽤 

들어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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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꽃사과가 엄청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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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이라 노출을 높여 꽃사과를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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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일 다니는 주 도로인 C stre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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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원형 그대로를 간직한 보름달입니다.

한국 보다는 하루 늦어 한입 베어먹지 않은 

보름달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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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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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을 경치가 상당히 이쁘네요. 잘보고 갑니다.

알래스카 높은 산에는 이미 눈이 내려

설산의 자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밤에는 어김없이 이른 겨울비가 내리지만, 

높은 산에는 눈으로 변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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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곰들도 겨울잠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은 Chugach State Park에 올라

서서히 겨울의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는 

풍경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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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도 같이 아울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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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는데 그 끝에는 설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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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색 부분은 거의 베리밭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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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비포장 도로처럼 나 있는 길은 전선이 지나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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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사진들은 한 눈에 못보던 경치들을 볼 수 있어

그점이 제일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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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다녔으면 저렇게 등산로가

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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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곰이 나타나 등산로가 폐쇄가 되었는데도

사람들은 그냥 산책이나 등산을 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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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드론을 띄워 등산로 여기저기를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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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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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에는 눈이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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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이 나타나 산책로를 폐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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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낮게 띄워 샅샅히 훝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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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찾아도 곰이 보이지 않네요.

드론 소리에 곰이 얼른 자리를 피하기 때문에

곰이 움직이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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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다 만 것 같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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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앙에는 눈이 제법 많이 내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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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눈 차가 지나가면서 손으로 눈을 훌훌 뿌린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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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올라올때보다 내려갈때 경치가 끝내주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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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마당 안에 풀어 놓았더군요.

도망가지 않나봅니다.

연신 저를 바라보며 놀아달라고 보채네요.

엄청 심심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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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는 거의 여의도만한 산책로입니다.

집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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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가  옷 깃을 훌훌 털어버려 바닥에 그 잔재들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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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지나가다 돌을 쌓아 놓았더군요.

참 재미난 이들이 많네요.

한국에서는 소원을 빌며 저렇게 돌을 쌓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그냥 재미삼아 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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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제가 매일 포스팅을 하다보니 개인 사생활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네요.

속속들이 매일 하는일이 그대로 노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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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장의 사진을 올리면 하루일과가 자연스럽게

포스팅에 녹아나게 되지요.

거의 비밀이 없는 사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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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들렀던 독자가 간만에 들러  " 어 ! 예전과 

다른게 없네" 하십니다.

매일이 다르면서도 하는일은 늘 다를바 없는 특이한

일상이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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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이나 페이스북이나 친구신청자들이 늘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고 , 워낙 많은분들이 이메일을 주시고

그러니, 모두 기억을 하기에는 용량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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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연을 책으로 엮어도 두어권은 나올 것 같습니다.

좋아서 즐기면서 하는일이라 행복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몇년후 독자가 찾아도 변함없이 포스팅을 하는

저를 발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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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저를 

제가 보아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블로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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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시는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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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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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04:43 알래스카 관광지

드론을 사용하면서부터 하늘에서 찍은 

사진을 소개하고는 했는데 Seward 항공사진을

미쳐 소개를 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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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본 스워드의 항공사진과

추석맞이 닭볶음탕을 소개합니다.

그런데, 오늘 닭볶음탕은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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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 닭볶음탕입니다.

함초는 숙변과 변비에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

바닷가에서 자생하며 미네랄이 풍부해 소금을

대신하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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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선 보이는 함초 닭볶음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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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본 스워드는 구획정리가 잘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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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따라 난 산책로가 마냥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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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이 산으로 둘러쌓여 아늑한 느낌을 주는 해안가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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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없으니 잠자는 바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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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멈추어버린 바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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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크루즈가 아직도 운항을 한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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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바닷가로 왔더니 물이 많이 빠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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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둘이서 무언가를 캐는 것 같더군요.

미역과 다시마가 많이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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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훌치기 낚시가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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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나무로된 배의 부속품인데 제가 손을 대자마자

바로 부서지더군요.

역사적 가치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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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의 일종인데 너무 바알갛게 익어 저절로

눈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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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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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불로초가 보이는걸 보니 여기가 불로초가 자생하는

지역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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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모자를 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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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원주민들이 모여살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스워드로 

모두 이전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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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원주민들은 뼈로 코걸이도 하고 인상이 아주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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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길의 단풍이 가득한 도로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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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함초 말린거랍니다.

함초에서 추출한 소금은 구하기가 힘이 들 정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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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를 넣고 닭볶음탕을 했습니다.

밥도 조금, 닭볶음탕도 조금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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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손질한 당귀를 말리는 풍경입니다.

꽃병에 깻잎을 심었습니다.

잘 자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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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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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2 09:58 알래스카 관광지

점점 깊어만 가는 가을을 만끽하기위해

사이판 고모님과 누님들을 모시고 가을

여행 나드리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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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그래서, 정원 수도도 잠그고 호스도 빼서 

창고에 보관하고, 수도가 얼지말라고 Cap도

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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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가을과 겨울 사이에 월동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떠난 나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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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에는 이미 눈이 내려 서서히 설산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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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저물어가는 가을로의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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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의 푸르름과 자작나무의 황금빛이 

어울려 마치 봄과 가을의 만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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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날씨에 상관없이 길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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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비가 한차례 내렸는지 도로는 촉촉히 젖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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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후라 구름이 단풍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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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만 봐도 힐링이 되는 알래스카표 구름의 향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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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를 돌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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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어우러진 백조의 호수에 잠시 멈춰 백조들을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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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에서 사이판고모님(중앙) 과 누님들이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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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잎들이 다 지고 이제는 겨울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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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들러도 늘 변함없는 감동을 주는 백조의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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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패스에 들러 호수에 떠 있는 빨간 경비행기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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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패스에 있는 호수의 정경입니다.

드론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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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를 따라 단풍이 짙게 황금색으로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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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무스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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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보니 , 그동안 보지 못했던 풍경들이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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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옆에는 스워드행 기찻길이 있는데 가을 기차여행은

추천할만한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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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경비행기들이 금방이라도 이륙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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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름이 무스패스인데 , 여기서는 새집을 

집집마다 만들어 놓았더군요.

그래서인지 새소리들이 유난히 많이 들리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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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사랑하는 마을 Moose Pas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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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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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뷰티쉐프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공감 꾹 누르고 갈께요ㅎㅎ 이제 날씨가 제법 추워지는 가운데, 옷 두껍게 따스하게 챙겨 입으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애견 전용 공원이

몇군데 있습니다.

앵커리지 시내가 그리 크지않다보니 어느

애견공원을 가도 보통 20분 내외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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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다운타운에 위치한 애견공원도 있는데

오늘은 약간 외곽지역에 있는 (미드타운에서 

약 10분거리)애견 공원을 들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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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애견공원을 푸른 창공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사진들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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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본 애견공원 전경입니다.

정말 넓고 자연 그대로의 공원인지라 애견을 데리고

산책 하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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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길을 닦아 놓지 않아도 좋은데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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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작나무를 따라 갈대숲을 누비며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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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가 여기저기 자라고 있네요.

사이판 고모님과 인순누님이 요사이 소리쟁이 매력에

푹 빠져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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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자라는 명아주가 많습니다.

명아주 무침이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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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의 색이 어쩜 이리도 고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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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여기뿐만 아니라 휀스가 쳐져 있는데도 있으며 사방이 

공원인지라 서로 부딪치지않고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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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이 응아를 하고 갔네요.

곰의 영역은 상당히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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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로 불리우는데 우리는 흔히 들국화로 총칭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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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사이로 걸으니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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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맑고 아주 깨끗한 버섯이 자라나고 잇었습니다.

한 입에 쏙 집어 넣고 맛을 음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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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왕관을 쓴듯한 새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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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일부러 자작나무를 일렬로 심은 것도 아닌데 

땅을 구분 짓도록 저렇게 자작나무가 자란걸 보면 

정말 신기하네요.

군대를 막 제대한 자작나무일까요?

줄을 참 잘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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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찍은 공원일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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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그리 높은 빌딩이 없습니다.

빌딩이 높으면 난방비가 장난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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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여기가 다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을텐데

왜 도로를 굽이지게 냈을까요?

그냥 일자로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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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낙엽이 날리는 장면이 너무 멋져서 정지 사진을

찍었더니 , 겨우 몇장의 낙엽만이 사진 속에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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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여기저기 넓고 편해서 접근하기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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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을 와도 좋을 것 같은 넉넉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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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위에 새집이 있는데 지금은 비어 있는 것 같더군요.

새들은 남이 지어 놓은 새집을 다시는 사용하지 않아

매매나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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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자기가 직접 지은집 만을 고수하나봅니다.

새 집이 상당히 큰걸보니 한덩치 하는 새인가봅니다.

여긴 까마귀도 마치 독수리만해서 까마귀집이

아닐까 유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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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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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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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 멋진 곳이군요. 좋은 글 모셔갑니다. http://petchingu.com/615

2017.09.28 08:39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Glenn Highway 인 3번 국도를 타고 

약 20여분을 달리면  인구 약 3만여명이 사는

알래스카 5대도시중 하나인  Eagle River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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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가 바로 인접해 군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해서 흑인들을 거의 보지 못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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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이글리버를 왔다가 마트에 들러 장을 보았는데

앵커리지는 세일즈 텍스가 없는반면 , 이글리버는 

세일즈 텍스가 붙어 후회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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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글리버의 전망대를 올라 팔머와 와실라,

앵커리지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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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깊어만 가는 알래스카 이글리버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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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을 나서는데 구름이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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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구름들이 아마 혈기 왕성한 

청년 구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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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도로 공사들도 막바지에 이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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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하이웨이를 벗어나 파크하이웨이를 타고, 이글리버에 

진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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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의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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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 시내에서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달동네에는 

제법 아름다운 집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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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는 2차대전 당시 군부대가 들어서면서 군인들의 

주거지로 탄생된 신생 마을이기도해서 상당히 보수성향이 강한

마을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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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산 정상에는 많은 차들이 이 곳에 올라와 등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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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암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날이 좋은 날에는 디날리가 바로 정면에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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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와 와실라가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여기서 오로라를 자주 만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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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비행기가 많은 아름다운 호수도 한 몫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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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등산은 하지않고 이렇게 전망만 했습니다.

산 정상인지라 이렇게 올라와 산 밑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나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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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 쪽으로 드론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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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드론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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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운데 흐르는 호수 같은 강을 찾으려고 했는데

가는 길이 없는지 찾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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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성같은 집이 산 정상에 있는데 매물로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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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은 다운타운입니다.

이글리버의 자연사 학습장은 자주 찾았으나 전망대는 

오늘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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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리버의 제일 전통이 깊은 성당입니다.

작은 마을 구석에 위치해 있는데 , 현지 주민도 잘 모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글리버에는 한인이 몇명 살고 있지 않지만 

한인 교회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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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한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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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오는길에 무지개가 떳네요.

서로 다른색이 어울려 무지개를 아름답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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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실라쪽은 비라도 내리는지 먹구름으로 덮혀있습니다.

가는 가을을 최대한 즐기기 위해 나선 나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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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흘러간다 

빛도 어둠도 모두 흘러가기에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기 보다는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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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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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01:4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가을 단풍여행을 떠났는데

카메라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가지고 

가지 않는 바람에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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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득이 드론에서 찍은 석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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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빙하가 녹은 물이 내를 이루고 강을 이루는

곳에서 드론을 띄워 알래스카 가을 단풍을 소개하니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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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곳에는 이미 첫 눈이 내려 설산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바람에 전체가 어둡고 설산에는 은은한 햇살이

비춰 다행히 설산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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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우중속에서 드론을 띄웠더니 

빗방울이 카메라에 맺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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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으로 물들어버린 자작나무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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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가막힌 단풍아닌가요?

황금빛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드론 밧데리 충전기도 챙겨가지 못하고 갔네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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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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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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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01:32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스어드 하이웨이를 따라 

20여분을 달리면 Mchugh Creek 이 나오는데

한인들은 그 공원을 "다람쥐 공원"으로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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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다람쥐가 많이 사는 곳이라 그리 불리워진게

아닌가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등산 코스가 나 있는 다람쥐공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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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의 일부인  Mchugh Creek에는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등산로중 한 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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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서 찍은 다람쥐 공원 진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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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으로 바다와 산이 자리해서 경치가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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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와 전기도 설치가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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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주차장마다 다 갖추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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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쪽으로는 모두 기암괴석인데 그 와중에도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고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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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여러군데라 주차공간은 아주 넉넉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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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곳에 불이나서 약 한달여동안 모두 타버렸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살던 양들이 모두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는데

오늘 산꼭대기를 보니 양이 몇마리 다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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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에 하얀점이 보이시나요?

그게 바로 산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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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일이라 차량이 거의 보이지 않네요.

저같은 백수만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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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 꼭대기까지들 많이들 올라가더군요.

물론 , 여기도 야생동물들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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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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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지않아 바닷물이 아주 고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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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호수를 이루고, 넘치는물은 바로 바다로 

향해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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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로 꽃반지를 만들어 끼고놀던 어린시절이 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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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당귀입니다.

당귀를 캐다가 집안에 놓으면 당귀향이 그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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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이 흘린 과자 부스러기를 열심히 주워먹는

다람쥐와 조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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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언제 한번 등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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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은 이 공원을 찾아 여러가지 나물과 약초들을 

채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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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아주 즐비합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순서대로 모두 설렵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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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덥지도 않은데 저렇듯 많은 빙하가 녹아 호수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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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폭포소리가 가을 풍경과 잘 어우러져 청량감을

더해줍니다.

이 호수에 고기는 살지 않더군요.

겨울에는 깊지않은 수심으로 모두 꽁꽁 얼어버리니 

자연히 물고기가 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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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을 단풍여행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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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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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뷰티셰프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017.09.21 08: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철새도래지역인 늪지에 백조와

철새들이 노니는 모습이 지난가는 이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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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마쉬(Potter Marsh)에는 많은 연어들과

야생동물들과 철새들이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동물들의 먹이 천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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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리지에서 Seward Highway를 타고

시내를 막 벗어나는 곳에 위치한 철새도래지의

백조들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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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백조가 홀로 외로이 갈대 숲에서 가을의 고독 속에

젖어 있습니다.

보통 짝을 이루는데 아직 짝을 찾지 못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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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을 이룬 백조들이  청둥오리들과 함께 자맥질을 하며

노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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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들은 작은 철새들과 함께 어울리며 텃세를 

부리지 않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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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백조들 주위로 청둥오리들이 두려움이  없이 

어울리는게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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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깊어만 가는 단풍으로 물든 산야의 풍경이

겨울을 재촉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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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landscape의 가을은 한국의 추석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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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그림자를 길게 드리우고 가을풍경에 한 몫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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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이 자맥질을 할때 엉덩이를 보이는게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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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헌터의 복장을 갖추는 이가 보이길래 여기서 

사냥을 할거냐고 물으니 바로 옆 바다에서 한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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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차를 세우고 바로 도로옆 바다에서 숨어 있다가

여기서 철새가 바다쪽으로 날아가면 그때

사냥을 할려고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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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열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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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는 자주 달리는데 늘 풍경이

새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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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을 따라 드론을 날려보았습니다.

마치 기차를 타고 보는 풍경이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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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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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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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와 철길과 턴어게인암 만이 잘 어울러진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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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인 여기는 야생동물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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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저만치 등산로도 보입니다.

곰이 나타나는데도 사람들이 자주 찾는 등산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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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접어들기전 이번달에 눈이 어떤거라는걸

알려주는 퍼포먼스가 치러지기도 하는데 보통 9월말경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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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후면 저 먼산에도 하얗게 눈이 쌓여

멋진 설경을 만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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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데 몰두하다보면 저런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저도 예전에 연어를 찍는데 등 뒤로 곰이 지나가는가 하면

낚시터에 앉아 있는데 , 옆에 곰이 와서 내가 잡은

연어 냄새를 맡으며 어슬렁 거리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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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짙은 숲속에서 달려드는 모기로 인해 물린적이

참 많았습니다.

영상 찍을때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물려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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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열중을 하다보면 참 많은일이 벌어집니다.

그래도 어디에 열중 한다는건 보기 좋은 장면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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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에 열중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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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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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뷰티쉐프입니다^^ 좋은 사진과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렸는데... 이러다가 또 추워질 것 같네요ㅠㅠㅠ 완전 추운 겨울보다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오히려 감기에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옷 따스히 입구 나가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풍성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을빛이 완연한 툰드라를 찾아 하루를 

온전히 산책하며 보냈습니다.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시로미)가 이제는 손을 대면

톡 터져버리는 익을대로 익어버린 탓에

한알한알 따기가 조심스럽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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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사이판 고모님이 함께 등산 배낭을 매고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가을 단풍에

물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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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셀폰으로만 찍은 사진으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드론도,사진기도 뒤로한채 가벼운 차림으로

나선 나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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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가 완벽하게 익어, 손을 대니 톡하고 터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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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구름은 탐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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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가 아스라히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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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단풍으로 가을의 절정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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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로 가는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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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명 무스 숲입니다.

무스가 자주 찾아와 머무는 장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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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을 훌쩍 넘기신 사이판 고모님이 배낭을 메고

등산을 즐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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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야생화들이 가는내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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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조차도 가을 구름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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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하는 자작나무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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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나무들도 단풍이 붉게 들어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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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 찾아온 가을빛 단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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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한 알을 조심스럽게 따서 입에 넣으니 살살 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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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의 영역이지만 사람하고 같이 지낸는 장소인지라

아직까지 사람을 해꼬지 한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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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수수처럼 생긴게 바로 소리쟁이입니다.

소리쟁이 삶은물에 머리를 감거나, 목욕을 하면 피부가 고와져

사이판고모님과 인순누님이 왕팬이십니다.

물론, 치매예방에도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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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들면 잠시 쉬면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며 

가을 경치에 푹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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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 아파트 입구에 있는 벤취인데 노인분들은 

잠시 여기서 쉬었다가 집에 들어가거나 담소를 

나누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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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된장국과 깻잎무침,깻잎절임,명아지 무침,직접담근 

막장까지 저절로 입맛이 살아납니다.

주방장 누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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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 한잔이 빠질 수 없지요.

사이판 고모님과 저만 꼭, 한잔씩 합니다.

주방장 누님은 술을 드시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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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순대도 한 몫을 합니다.

그런데, 밥을 먹다보니 순대가 들어갈

빈 자리가 없어 눈으로 먹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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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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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초에 엘에이 칫과에 고모님과 누님을 모시고

임플란트 치료를 하기위해 갔는데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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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잇몸에 기초공사를 한다음 치료비도 드리지 

않았는데 , 다음에 와서 내라고 하시더군요.

이틀 전 원장 선생님이 비행기 요금이 부담되면 본인이

반을 댈테니 얼른와서 치료를 하라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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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경에 간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틀후에 

간호사분이 전화가 와서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어제 원장 선생님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전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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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정정하시고 아직 젊으셨고, 이틀전만 해도

통화를 하던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전갈을 받으니

정말 인생 사는게 별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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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둘째치고, 너무나 황당하면서도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인생이 이리도 가벼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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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 있을때 잘해 ! " 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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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있을때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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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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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만에 보는 순대...반갑습니다. 저도 눈으로만 먹습니다.^^;

2017.09.19 03:24 알래스카 관광지

스워드와 호머를 가는 삼각지에 백조가

우아하게 노니는 호수가 있는데 그냥 지나치는

여행객들이 많지만  잠시, 이 곳에 머물며

백조와 철새들의 노니는 모습을 감상 하는 것도

여행의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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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킷트나의 역사적인 마을은 차량으로

투어를 하지말고 꼭, 차에서 내려서 동네 한바퀴를

걸어서 순례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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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상점들을 두루두루 살펴보면서

타킷트나만의 역사를 살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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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늘도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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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시장인 마을, 타킷트나!

그러나, 그 고양이는 금년 6월 생명을 다하고 대신

이름모를 길 고양이 한마리가 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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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가득한데도 경비행기가 이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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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소리에 놀라 하늘을 보니 바로 머리위에 경비행기

한대가 지나가는데 마치 추락하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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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바퀴 걸으면서 잠시 거리음식점에 머물며 

아이스크림 입에 하나물며 지나가는 이들을 구경하는 것도 

나름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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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장소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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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유명한 맛집이라고 동네분이 추천을 해줘 들어갔다가

이내 실망하고 돌아나온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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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 박물관인데, 작고 아담해 볼건 별로 없고 입장료는 

1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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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의 자가용인 ATV.

작은 마을이라 마실 다닐때 아주 유용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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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풍습이 여기에 전해진걸까요?

저렇게 나무를 둘다 걸쳐놓으면 집에 아무도 없다는 뜻이고

한쪽을 내려 놓으면 집에 사람이 있다는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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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습이 여기에 전해진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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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이 하는 양식당 화단에 파가 심어져 있어 

바로 여기서 잘라 요리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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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 유일의 마트를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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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를 비롯해 모든걸 다 파는 만물상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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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으로 들어가면 음료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휴계실이

있더군요.

아는 사람만 아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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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 철지난  행사 일정표가 아직도 붙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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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에는 수많은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9월 둘째주부터 서서히 관광지가 문을 닫는데

8월말부터는 대폭 할인 세일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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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월 네째주가 되면 일제히 크로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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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스워드를 가는 길목에 있는 백조의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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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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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관광지보다 이렇게 자연이 싱싱하게 살아있는

풍경들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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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앙에 아직도 알을 품고 있는지 백조들이 노닐고 있더군요.

그래서, 드론을 날릴때 가급적 고공으로 날려 소음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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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길 내내 먹구름이 함께 했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해가 떨어지는 수평선에 구름이 끼어 황홀한 노을은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무사히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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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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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룸메이트를 두고 있는데 , 잠시 스쳐가는 인연들이

많습니다.

워낙 다양한 세상인지라 ,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이들도 많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거쳐가면서 저 또한 내공이 쌓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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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척보면 바로 , 인성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숙련 되기도

하는데, 제일 곤란할때가 바로 막가파입니다.

공동체 생활에서 남을 의식하지않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룸메이트가 들어오면 참으로 난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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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서도 그게 자신의 상식이라고

항변하는 이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법으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데

지켜야할 규범이 바로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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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통하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상식이 무시되고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들이

점차 사라질때, 비로서 신용사회가 구축이 되는 것 '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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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딴지를 걸고 무뢰를 범하는 

무지한 이들도 있습니다.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일에 그리고, 상식에도 맞지않는

억지를 부리는 옹니를 보면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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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를 떠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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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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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눈이 시원해지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7.09.18 09:5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사계중 여름과 가을에는 특별히

찾는 곳이 바로  Cooper Landing입니다.

쿠퍼랜딩에서 연어와 송어낚시를 즐기고 

래프팅과 River Boat 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수려한 가을 단풍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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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옥빛 물빛에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의 강과 호수가 있어 지나가는 이들은

잠시 가던길 멈추고 이곳에서 경치 삼매경에

빠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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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지개 송어철인지라 송어 낚시를 하는

강태공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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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er Landing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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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의 가을풍경을 드론을 이용해 공중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배 한척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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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익은 마가목 열매입니다.

저 위에 눈이 소복히 쌓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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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새들이 겨울에 먹을 일용할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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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너무나 잘 팔리는 주유소 휴계소인지라, 자판기가

등장하고 물도 자동으로 판매하는 자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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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정식으로 가을 단풍여행 스케줄이 잡혀져 있습니다.

발데즈를 향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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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이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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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의 단풍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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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흐르는 쿠퍼랜딩의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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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낚시 채비를 준비하는 강태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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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의 대표적인 전원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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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 물빛이 정말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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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을 보니,

저도 낚시하고싶은 충동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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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비린내 나는 생선을 먹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낚시를 하는 이유는 손 맛을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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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떠 있는 보트에서는 알래스카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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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어우러진 소로길을 산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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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지난간듯한 곰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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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떨어진 산책로를 걸으니 저절로 입에서 흥얼 거리며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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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렀는데 휴계실 의자에 청둥오리를 그려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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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해달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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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제일 먼저 찾아오는 백조도 우아하게

자태를 뽐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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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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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알래스카 배당금액이 발표가 되었네요.

워커 주지사가 주정부 적자로 인해 절반만 

지급한다면서 발표한 금액은 1,100불입니다.

식구 수대로 모두 지급을 하는데 10월 5일부터

은행에서 직접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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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지불액은 6억7천만달러입니다.

영구기금배당금(PDF) 은 개스를 팔아 이익금을 

투자하여 거기서 생기는 이익금중 일부를 알래스카

전 주민에게 균등하게 지급하는 개인소득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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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이 되면 알래스카 비지니스 전체가

호황을 이루게됩니다.

각 매장과 백화점 디스플레이가 변하고 레스토랑마다

가족단위의 외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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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알래스카는 보너스 시즌을 맞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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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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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훨씬 따뜻하네요^^ 그래도 저녁에는 추우니, 옷 따스히 입구 나가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7.09.13 11:46 알래스카 관광지

포테지 빙하에서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눈이 부신 옥빛 호수를 더듬어 올라가는 드론

영상을 최대한 느껴 보기위해 날렸는데

비가 내리고 바람이 몸시불어 자칫 위험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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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론을 날렸는데 그동안 

옥빛 호수 주변으로 가는 길이 없어 만나보지

못했던 풍경들을 탐험가처럼 누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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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던 비경들을 보면서 호수 주변이 무척이나 

아름다웠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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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불어 연어들이 산란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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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약 50분 거리에 있는 포테이지 빌리지에 있는

빙하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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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에 반해 풍덩 수영이라도 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

드론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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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 속에서도 처연하게 빛나는 빙하의 속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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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여기서 카약을 즐기는 이들을 소개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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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이 완연한 내음이 풍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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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우수수 떨어진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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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난 버섯들인데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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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많이 찾는 산책로도 거닐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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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이 지역만 오면 비가내립니다.

아마도 산들이 높아 구름을 가로막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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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을 하기위해 머나먼 여정을 거치고 올라온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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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험한 여정들을 거치면서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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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을 마치고 생을 다 할때까지 일체 먹이를 먹지 않는

이유가 정말 궁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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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자신의 모든 영양분을 알에 공급을 한뒤

장엄한 죽음을 탯하는 연어의 일생은 언제 보아도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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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흔들어 자갈을 헤치고 산란을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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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자리를 옮겨 위디어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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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ge Lake 에 위치한 빙하지대는 이제 서서히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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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사라져버린 빙하들.

여기서는 워낙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 드론을 

날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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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도 마찬가지로 산들이 높아 늘 구름을 잡아놓고

놔주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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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없는 오리 훈제구이 쌈으로 저녁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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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있는 쓰레기 된장국입니다.

주방장 누님이 자랑하는 "맛있는 된장국" 입니다.

오늘은 불로초주 대신에 막걸리를 한잔 했는데

정말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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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막걸리를 마셔보았는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한잔 마셨는데도 알딸딸하네요.

귀염둥이 강아지 말리랑 술 깰때까지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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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마실려고 마신게 아니라 효소 담기위해 

샀다가 남았길래 한잔 했습니다.

막걸리 한잔에 알래스카가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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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 한잔 드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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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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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08:29 알래스카 관광지

알라스카 맛집 탐방 시간입니다.

알래스카로 여행을 오시면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맛집을 들르게 되는데 그중 알래스카만의

메뉴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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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광어, 킹크랩,사슴,버팔로,무스등을 

재료로 한 요리중 오늘은 광어와 연어 요리를 

소개합니다.

드론 영상도 같이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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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을 힐링의 장소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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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하지 않고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면

살아온 그동안의 여정이 주마등처럼 스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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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새겨넣은 암각화가 바닷가 입구에서 오는이들을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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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바다 스핏에 있는 한 레스토랑의 실내장식품인

배의 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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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의 생활용품과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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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바라보이는 전면 유리창을 통해 설산과 빙하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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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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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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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듭 묶는법이 액자에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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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제맥주 한잔으로 여유를 누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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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 키나이 레스토랑에 도착해서 연어 샌드위치를

주문 했습니다.

연어딥을 빵 사이에 넣었는데 , 이 집만의 독특한 메뉴입니다.

다만, 먹으면서 흘리는게 단점이지만 , 알래스카에서 드실 수 있는

독특한 맛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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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스테이크입니다.

바실을 이용한 소스라 연어의 맛을 더한층

부드럽게 하면서 입안에 넣었을때 알래스카의 향이 가득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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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를 이용한 Fish&Chip 입니다.

가격이 비싼게 다소 흠이긴 하지만 광어 특유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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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어 스테이크는 다른집을 들러 주문한건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연어스테이크가 마음에 드네요.

비쥬얼도 좋고 맛도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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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샵은 키나이를 지나면서 허허벌판에 있는 샌드위치샵인데

나름 아주 유명한 명소중 한 곳 입니다.

저는 샌드위치는 서브웨이나 여기나 그리 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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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공장에서 다 만들어져 나온걸 조립만 하는 

수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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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 를 타면서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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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매일 드론 날리는 재미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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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와 연어회.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보드카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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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연어는 깻잎 연어볶음으로 마무리.

깻잎 향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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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날리고 난후 잠시 짬을 내어 딴 블루베리.

많이 따지 못해 아쉽네요.

야외로 나올때는 저녁 스케줄을 잡지 말아야 하는데

어쩔수 없이 약속이 잡히는 바람에 블루베리를 눈 앞에 두고

다시 되돌아와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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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와본 플랫탑 뒷편입니다.

곰이 많이 나와 등산 하는데 총을 필수로 휴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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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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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09:1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Chugach State Park를 찾아

드론을 날려보았습니다.

추가치 주립공원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가을 산책과 더불어 가을의 향을 마음껏

맡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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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어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가을 산책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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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먼 바다에는 먹구름이 끼어 비가 

내리고 있네요.

마치 구름이 핵폭탄이 터져 생기는 버섯구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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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로 인해 바닥을 드러낸 갯벌과 함께

설산이 저만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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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산맥과 일자 구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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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도 가을의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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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다 녹아버린 굶주린 산들이 자리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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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을 받는 자작나무들도 고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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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하늘에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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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보지 못한 길이 저기 중앙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저 도로를 한번 일주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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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한점 불지않아 다행히 비구름이 이 곳으로 오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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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는 사사사철 늘 푸르름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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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으로 들어와 곳곳을 누비며 가을풍경을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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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서서 구름의 산책을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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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에 비는 멈춰버리고 

구름은 이제 먼길을 떠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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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옷으로 갈아입은 툰드라의 firew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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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상공에도 비구름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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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름들은 한곳에 왕창 몰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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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을 만들어 내고 있는듯한 추가치 산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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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교회앞인데, 토요 예배가 있어 많은 차량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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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물들어버린 단풍으로 실제 보면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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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닿으려는듯 쑥쑥 자라난 나뭇가지 끝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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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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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으로 인해 지진이 발생해 그 여파가

알래스카 지진대에도 영향을 미쳤답니다.

지금 멕시코에도 지진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 태풍으로 인한 피해들이 미국 여기저기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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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던 풀로리다 주민 전체에 대피명령이 주어져

560만명이 대피해야 한다니, 거기에 비하면

정말 알래스카는 살기좋은 곳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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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래스카를 건들지만 않으면 정말 살기 좋은 곳이지만

알래스카를 그냥 냅두지 않으려는 정치인들로 하여금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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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을 시키려는 정치인과 사업가들 은 철저한 이익추구를

원칙으로 합니다.

이익 없이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정치인과 사업가의

열정은, 알래스카 천혜의 자연을 점점 상처입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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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그냥 놔두면 안되나요?

광고카피처럼 " 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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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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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강풍에 나무가 부러져 전신주를

덮쳐 수많은 가구들이 전기가 나갔습니다.

오전중에 다 복구가 되어 다행이지만

무슨 가을바람이 그리고 강하게 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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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과 함께 가을비가 흩날리면서 

바람이 여전히 강해 드론을 날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비까지 내리고, 하필 간 곳이

군사지역이라 드론을 날리지 못하고 발길을

되돌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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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의 가을로 가는길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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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는 하이웨이를 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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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들이 서서히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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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고 골프를 치는 이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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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틱밸리 스키장으로 오르는 길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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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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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거세고 비가 내려 드론을 날리지 못하고 기다리는데도

바람이 잦아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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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는 차량들이 없는 비포장 도로가 가을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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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이 단풍이 한창 절정에 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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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어찌나 계절을 정확하게 아는지 어김없이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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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이런 비포장 도로가 이상하게

어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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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내려 먼지가 나지않아 조용히 달릴 맛이 나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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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자작나무들의 가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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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으로 우거진 자작나무숲이 함께 하는 이런 도로는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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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 곳곳 도로포장 공사가 이어지더니 이제 

서서히 공사들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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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샵에 왔는데 분위기 좋은 야외 테라스에는 가을비 

소리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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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있는 햄버거 가게인지라 천장을 비롯해 벽에는 온통 

사진들로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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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내외의 삶이 곳곳에 녹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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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도 액자들이 가득한데 액자값만 해도 엄청 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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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이렇게 역사가 깊은 식당들을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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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리는 날 햄버거가 은근히 어울리더군요.

햄버거를 먹으면서 액자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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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두어번 햄버거를 먹고싶은 충동이 일어

가끔 찾아오는 곳인데 , 소소한 볼거리가 많아 

심심치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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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뒷마당까지 잔듸 깍는날이라 단단히 식사를 

한다음 나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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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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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Jewel Lake을 찾아 송어 낚시를

즐기는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늘 알래스카의 여유롭고 넉넉하고 고즈녘한 

풍경과 무지개 송어를 심심 풀이로 낚아 

올리는 휴일 풍경은 평화 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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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무서워 하지않고 같이 한데 어울리는 

청둥오리는 넉살도 좋아 강태공 주위를 맴돌며

먹이 먹는데 열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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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불지만 드론을 띄워 호숫가 풍경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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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송어 낙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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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이 있는 호수라 동네 이름이 Sand L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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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호수라는데 보석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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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에는 백사장이 있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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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 암컷 한마리가 홀로 떨어져 사람과 

어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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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이렇게 홀로 떨어져 스스로 왕따를 자처하는 청둥오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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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떨어지는 미끼를 주워 먹기도 합니다.

머리가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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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인 주택인데 상당히 크게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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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아이들대로 즐기고, 아빠는 송어 낚시에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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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씨알이 굵습니다.

데려가서 어항에 길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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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접한 집들은 뷰 하나만큼은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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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경비행기를 소유한 집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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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제 발 밑에서 노니는 청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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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상공에서 드론을 이용해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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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는 야외 결혼식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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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그릴을 준비하는걸 보니 ,결혼 피로연도 이 곳에서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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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대의 차량을 주차시키고도 남을 초대형 공원 주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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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함께 셋팅 되어진 벤취가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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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저도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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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심하게 불어 경고가 울림에도 불구하고

띄워 보았습니다.

어제오늘 바람이 아주 심하게 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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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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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인 이누잇(에스키모)들은 손재주가

뛰어나 다양한 작품들을 많이 탄생 시켰습니다.

물감이 필요한 그림 보다는 동물뼈나 아이보리를

이용한 조각품들이 많으며 여인들의 귀걸이나

목걸이등을 많이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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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단순한 인형을 만들다가 점차 발전을 

해서 다양한 그림들을 동물뼈에 조각을 하는 

작품의 셰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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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에게 고래와 곰은 빼 놓을래야 빼 놓을 수 

없는 필수적인 동반자이면서 친근감이 드는

작품 소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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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작품 세계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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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여행하시면 아주 흔하게 

접할 수 있는게 바로 곰을 소재로 한 다양한 기념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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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창문에 햇살이 들어오면서 하나의 구름 작품이 탄생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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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에게는 조상의 혼이 깃들여 있다고 생각을 하는 원주민들이라

곰을 사냥을 해도 곰 고기는 먹지 않았었습니다.

우리네 단군신화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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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했던 그림들이 이제는 추상화로까지 서서히 영역을

넓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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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풍이 다른게 이 작품은 백인 여성이 알래스카에 

살면서 그들의 문화와 생활을 보고 만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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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엉치뼈를 다듬어 조각을 하고 아이보리로

발톱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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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 상아로 만든 북극곰들입니다.

다양한 표정들이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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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 상아에 곰을 조각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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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를 다듬어 새를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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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고래뼈로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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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바다코끼리 상아에 직접 조각을 한 작품인데

가격은 상당히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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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인데, 작은 소품들조차 

거의 일년에 한 작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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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에게 개는 거의 필수입니다.

개와 함께 곰을 사냥하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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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가족을 소재로한 그림인데 , 저는 이런류의 그림들이

심플해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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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엽서나 책의 표지로도 안성맞춤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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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사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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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과 곰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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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다가 곰들에게 포위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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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 진입한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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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고래뼈에 조각한 탈모양의 조각품입니다.

에스키모 부족들마다 작품을 만드는 유형이 사뭇 다른데

그 이유는 해당 지역에서 잡히는 동물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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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가 많이 잡히는 지역에서는 물개 가죽을 이용한 

작품들이 주를 이루며, 백사장이 있는 지역이나

옥이 발견되는 지역에서는 

귀걸이,목걸이등 다양한 보석류를 이용한 작품들이

주를 이루며 , 북극 지역에서는 북극곰 가죽을 

이용한 모피 작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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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도 이제는 힘든 세공품들을 3D 업종으로

생각을 해서 점차 그 기술들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인간 무형문화재로 선정을 해서

장려를 하고는 있지만 , 맥을 잇는 이들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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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가죽으로 작품을 만드는 원주민이 이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사라지고 있다고

하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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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등장한 드론영상입니다.

연어 낚시터로 유명한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Ship Creek 인데 이제는 연어가

끝물이라 강태공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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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이 드론영상을 다시 촬영 할 수 있게 해주신

독지가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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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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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내내 가을비가 내리더니 오늘 

휴일을 맞아 날씨가 제법 화창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등산을 즐기려는 이들의

차량들이 추가치 국립공원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더 이상 주차 할 곳이 없어

노상주차를 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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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알래스카 살면서 여기 추가치 국립공원 

주차장에 이렇게 많은 차량들이 몰려든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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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는 여름을 즐기기 위해서인지 초가을

문턱에서 몰려든 등산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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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휴일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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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국립공원에서 내려다본 앵커리지 시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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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플랫탑이라고 하는 곳인데 지형이 제일 높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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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도 부는게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하늘이 낮습니다.

그래서 천고마비는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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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제주도 한라산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시로미입니다.

다양한 베리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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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wberry (Empetrum nigrum)는 블랙 베리 또는 

모스 베리라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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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탐스런 버섯들이 자라고 있네요.

먹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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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좋은 와인바에 잠시 들렀습니다.

물잔이 정말 시원해보이네요.

알래스카에서는 한 겨울에도 얼음 냉수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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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주문했는데 드레싱이 다소 특이하네요.

햄버거 맛이야 다 그렇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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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가건물처럼 인테리어를 투박하게 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멋스럽습니다.

여기는 전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뷰가 좋아 유명해진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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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해산물 전문 마트를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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