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해풍에 자라는 쑥과 민들래를 캐러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민들래가 한창이고, 신선초가 머리를 내밀며

바닷바람을 쐬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

또한, 해풍을 맞으며 자라는 쑥은 약쑥이라고

할 정도로 그 맛과 효능이 뛰어납니다.

민들래는 뜯어서 삼겹살에 상추와 함께 쌈을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

타주에 계신 분들은 민들래가 쓰다고 하시는데

여기 민들래는 쓰지 않습니다.

민들래를 샐러드로 먹어도 아주 좋으면 된장국을

끓여도 좋습니다.

.

민들래로 김치를 담그시는 분들도 여기는 많으며

쑥은 쑥 버무리가 끝내 줍니다.

물론, 쑥 된장국도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좋으며

몸에도 좋으니 ,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

그럼 다 같이 봄 나물을 캐러 바다로 나가 볼까요?

.

.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 진눈깨비가 내립니다.

.


.

봄비를 맞으며 바닷가를 누비는데 저 같은 이들이

또 있더군요.

비를 맞으며 , 이 바닷가 산책로를 거니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


.

오른쪽으로는 바닷가가 끝없이 펼쳐지고 절벽이 있기에

산책로 걷기에 뷰는 좋지만 다소 위험은 합니다.

.


.

은은하게 부는 바닷바람이 그리 춥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

이 소로 길을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을 즐기는 

이도  있더군요.

.


.

이 산책로를 따라 쑥들이 쑥쑥 자라납니다.

.


.

민들래가 벌써 꽃이 피었네요.

꽃봉우리를 따서 민들래 꽃차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


.

쑥들이 여기저기 손을 들어 반겨줍니다.

.


.

신선초가 많이 자라는 곳이기도 합니다.

봄나물을 조금씩 캐다보니, 이내 한봉지가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


.

원주민들이 직접 만든 그릇들입니다.

.


.

문양들은 알래스카 원주민을 상징하는 동물들이 많습니다.

.


.

옷들도 모두 수제품입니다.

평상시 옷으로 많이들 구입을 합니다.

.


.

아이들 옷도 있네요.

마더스 데이 선물용으로 권하는군요.

.


.

이 모두 수제품들인지라 장식용으로들 

많이 구입을 합니다.

.


.

알래스카 원주민 회사중 제일 큰 회사입니다.

기념품을 나눠주며 자신의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유전,학교,주유소,병원,식당,건설등 다양한 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그룹입니다.

.


.

스키와 스케이트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


.

방위군에 입대하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출퇴근과 근무시간, 급여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데 개인마다 

협상을 통해 입대가 가능합니다.

.



.

마당에 길냥이 한마리가 찾아 왔습니다.

팬스 부근에 귀여운 쥐가 살고 있는데 그걸

잡으려고 저렇게 기척을 지우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제가 사진을 찍으니, 바로 쳐다보네요.

셧터 소리에 성질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


.

양념 꽃게장입니다.

고추가루가 엄청 매운거라 , 입에 불이 날

정도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게살에 밥 한 그릇이 뚝딱입니다.

.

먹다보니 매운 맛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입맛 돋구는데는 아주 좋습니다.

매운게 건강에도 좋다는군요.

아직도 혀가 다 얼얼하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6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2017년을 

맞아 새해 첫날부터 먹방 포스팅으로

출발 하려고 합니다.

.

새해니 떡국도 먹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자정에 시작한 송구영신예배를 하면서

자기의 소원을 적어서 냈다가 년말에 

그 봉인된 소원서를 펼쳐보고 얼마나 그 간절한

소원들이 이루어졌는지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저는 마음속으로 소원을 기원했습니다.

무슨 소원이냐구요?..ㅎㅎ

비밀입니다.

.

알래스카라 가능한 연어로 빚은 만두와 

무스고기로 만든 장조림을 오늘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호프 주방장 누님이 만드신 색다른 요리

인지라 기대가 아주 많았습니다.

.

그럼 새해 첫날 먹방 출발 합니다.


 

.

2017년 새해 정유년 첫날이 밝았습니다.

신비스런 설산의 풍경이 각오를 다지게 합니다.



.

깨끗한 공간에 이제 새 그림을 그려야할 때입니다.

지난 일들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하지요.


.

떡국은 한해가 시작하면 기본메뉴입니다.

국물이 정말 시원한데 그 비결이 있습니다.

멸치를 달달 볶은다음 고기도 후라이팬에 그릴맛이 날 정도로 

볶은다음 국물을 만듭니다.

그러면, 정말 국물이 아주 깊은맛이 우러납니다.



.

모두 주방장 누님이 차리신 색다른 메뉴들인데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청어알 무침입니다.

청어알 무침과 연어회와 함께 상추쌈을 싸서 먹으면 

둘이 먹다가 한사람 돌아가셔도 모른답니다.



.

불로초주가 빠질수 없지요.

불로초주 한잔과 함께 청어알 연어쌈을 같이 먹으면 

세상 아무도 부럽지 않습니다.



.

레드샐몬입니다.

회 색상이 정말 끝내줍니다.

쳇나에서 잡은 연어라 백악관에 납품을 할 정도로 제일 유명하고

맛있는 연어입니다.

.

백악관에는 이 연어만 들어간다고 합니다.



 

.

저는 된장국이 부담없이 즐기는 메뉴입니다.



.

깔끔한 밑반찬입니다.

치자물 들인 무채가 색다릅니다.



.

이번에는 연어만두와 광어그라탕,무스장조림 만찬입니다.

역시, 주방장 누님이 만든 메뉴들입니다.



.

제일 좋아하는 우거지 된장국입니다.



.

고추를 넣은 무스장조림과 된장 깻잎 장아치입니다.

맛이 궁금하시지요?

맛은 그냥 무조건 보장입니다.



.

이건 광어 그라탕입니다.

쫄깃한 육질이 그대로 느껴지는 생생한 맛은 정말 끝장입니다.

남기고 온 광어그라탕이 눈에 선합니다.



.

짠! 이게 바로 연어만두입니다.

백인들이 이 맛에 모두 반해서 원더풀을 외쳤습니다.

너무 좋아해서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만드는 레스피를 알려드려도 비싼 연어로 감히 만들지 못할 것 

같기에 비밀로 남겨두렵니다..ㅎㅎ



.

오늘 새로 개봉해서 걸려낸 오리나무주입니다.

검은 머리가 난다길래 작년에 담근건데 오늘 개봉해서 아침부터

한잔 걸쳤더니 알딸딸 하네요.

검은 머리가 나나 나중에 자세히 봐야겠네요.




.

사이판 고모님이 더 먹으라고 아주 사발을 통째로 주시네요.

김치도 정말 잘 익어서 너무 맛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매워서 땀이 다 날 정도입니다.



.

내일 먹을 묵을 쑤었습니다.

맛이 기대되지않나요?

양념장에 젓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는 묵을 내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먹고나면 머리속이 설산만큼이나 

하얗게 변해 버린답니다.



.

2017년 새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계획은 무너질걸 예상해서 세운다고 합니다.

말대로 다 된다면야 누구나 잘먹고 잘 살 수 있지 않나요?


 

.

하얀 도화지에 이제 새로운 일년의 첫발을 그려넣었습니다.

출발이 좋으니 일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2017년에는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정유년 한해의 축복을 모두 나누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연어만두 레시피가 궁금합니다.낚시꾼인 남편이 연어를 잡으면 한번 해보게 말이죠.^^

한국에서는 집집마다 김치를 담그기도 하고

워낙 김치 회사가 많아 택배를 이용해

주문을 하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도 마찬가지로 집집마다 김치를 담궈

먹는데 오늘은 김치 담그는날이라 같이 모여서

김장김치 담그는 날처럼 점심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

사이판 고모님이 손수 잡채와 족발을 만드셔서

막 담은 김치와 함께 조촐한 김치파티를 했습니다.

.

연이어 먹방 포스팅이라 입맛 다시는분들도 

계시겠네요.

.

.

빙하물이 녹아 바위로 스며든 암반수인 약수를 뜨러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맞은편에서 마침 기차가 달려옵니다.



.

1층에 룸이 두개,2층에 룸이 두개인 집이 20만불에 매물로 나와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

뒷 편 정원이 아주 넓더군요.



.

알래스카의 텃새입니다.



.

날개 전체가 짙은 하늘색이며 머리에는 왕관 깃이 

특징입니다.



.

여기 가로등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

그동안 눈이 내리지않아 저렇게 산 정상에만 눈이 보입니다.

그리고, 바다도 이제 서서히 얼어가는 시기입니다.



.

알래스카의 11월임에도 눈이 내리지않아 아직 스키장이 

개장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알래스카 체면을 구기는 일이기도 하지만 다행히 주말에 

눈소식이 있어 기대가 큽니다.



.

눈들이 녹아 이렇게 흘러내리면 안되는 시기입니다.

모두 얼어 있어야 할 시기임에도 날이 따듯해 눈들이 녹아 

작은 폭포가 되어버립니다.



,

한두방울씩 떨어져 내리는 물방울들이 얼어붙으면 저렇게 얼음 과자처럼 

형상이 만들어 집니다.



.

마치 아이스크림이 녹아 흐른듯한 모습이 눈뭉치를 뭉쳐 놓은듯 합니다.



.

마음에 드는 고드름을 만났습니다.

어렸을적 저걸 하나씩 따서 칼싸움을 하고는 했지요.



.

시골에서는 별달리 군것질이 없으니 재미로 고드름을 

와자작 깨물어 먹곤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때는 공해가 없던 시절이라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지금은 공해로 인해 비나 눈을 맞아도 안되는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

암컷 말리는 저만보면 너무나 반가워합니다.

그런데, 원래 다른 남자들한테는 절대 곁을 가지않고 으르렁 

거린답니다.

.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 오빠야는 내사랑"

이러는 것 같네요....ㅎㅎㅎ



.

맛있는  된장으로 만든 된장국 오늘은 좀 짜네요.


 

.

사이판 고모님이 만드신 잡채.



.

또다시, 이번에 새롭게 만든 사이판 고모님표 족발입니다.

족발은 정말 잘 삶아야합니다.

사이판 고모님은 이제 완전 숙달된 조교이십니다.




.

갖은 양념을 막 버무려 내온 김치입니다.

흰쌀밥에 반찬 저거 하나면 꿀맛이지요.

다른 반찬 필요가 없습니다.



.

김치 담그는날은 이렇게 지인들과 함께 모여 풍요로운 식사를 

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

커피샵 이름이 참 독특하죠?

간판도 재미납니다.

" 배고프니?"

" 가던길 잠시 멈추고 빵과 점심을 먹어"


 

 .

모든게 과하면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두마리의 숫컷 무스가 암컷을 차지하기위해 싸우다 뿔이 엉킨채로

물에 빠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뿔을 풀지않다가 결국 숨이 막혀

생을 달리 했습니다.

그리고 겨울이라 얼음이 얼자 두마리는 저대로 얼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과욕이 부르는 사고는 동물의 세계나 한국의 실정이나

매한가지입니다.

지나치게 아부하고, 지나치게 욕심을 추구하면

늘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

적당히 놓을줄 알고 ,

적당히 상대방을 배려하고,

적당히 조절할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때가 아닌가 합니다.

.

아집과 독선을 버리지 못하는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진이었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블랙피쉬 2016.11.24 01: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제 기사에 북극 11월 평균기온이 이상기온으로인해 20도나 상승했다네요~ 큰일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11.24 08:40 신고  Addr Edit/Del

      북극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얼음이 대폭 줄어들면 북극곰의 생존이 위험해지며
      원주민들의 주거지가 수온 상승으로 점차 침식이 되어갑니다.그리고 사냥을 하던 야생동물들이 점점 더 깊은 산속으로 이동으 하여 식생활에 많은 타격을 줍니다.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