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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대파2

베트남 다낭 꼰 시장의 과일과 야채 파는 노점상들 미국에는 이런 정책이 있습니다. 농부들이 지은 농작물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오직, 농산물만을 구입하게 하는 바우처를 발행을 해서 저소득층을 위해 배포를 하는데 이는, 두 가지 모두 아우르는 복지 정책 중 하나 입니다. 베트남 식량 자급자족율은 상당히 높은데 국토의 70% 이상이 농사가 가능한 땅인데 반해 한국은 곡물 자급자족율이 해마다 급격하게 떨어져 점점 심각한 수준에 이르며 세계 30위를 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거기다가 인구 밀집도는 전 세계 중 방글라데시와 대만에 이어 3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베트남 다낭에 있는 꼰시장에 방문하여 각종 과일과 야채를 파는 상점들을 들러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대파와 실파를 파는 걸 잘, 만나보지 못했는데 아마도 파 대신 다양.. 2024. 4. 5.
알래스카의 텃밭 이야기 올해 가꾼 텃밭에는 열무,상추,대파,부추,쑥갓, 깻잎,더덕,도라지등을 심었습니다.지난 5월 9일 심었는데 제일 먼저 열무가싹이 나오더니, 상추가 뒤를 이어 싹을틔웠습니다..한국의 약 쑥도 심었는데 제법 많이 자랐고,딸기들은 하얀 꽃을 피워 곧, 열매를 맺을 것같습니다..채소를 키우는 재미가 남다릅니다.하루하루 자라는 걸 보면서 새삼 자연의 신비함도덤으로 느끼는 것 같고, 먹지는 않으면서키우는 재미만 늘어갑니다..그럼 알래스카의 텃밭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산 봉우리에는 구름이 피어 오르듯 김이 모락모락나는 것 같습니다.. .바다 쪽에는 구름이 뚫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정말 먼 곳인 아르헨티나에서 알래스카에 여행을 온미니 캠핑카입니다. 뒤에는 두대의 자전거가 매달려 있더군요. 정말 대단하네요.. 2018.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