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Comment

Archive

알래스카 흰머리 독수리는 미국의 상징입니다.

그 독수리들이 많이 자생하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이기도 합니다.

.

행여 흰머리 독수리에게 나쁜 짓을 했다가는

바로 구속이 되지요.

영어를 직역하는 바람에 한국에서는 

대머리 독수리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

머리색이 다른 독수리로 해석해서 머리색이 

다르면 바로 대머리를 말하는거니 

대머리 독수리로 불리우는 우스운 전설이

있었습니다.

.

Bald eagle 를 직역 하다보니 그런 우를 범했는데

원래는 Haliaeetus leucocephalus 로 그리스어에서

탄생되었는데 , 하얀 바다 독수리라는 뜻입니다.

.

미국의 국조로 정해진 흰머리 독수리는 벤자민 플랭크린

대통령과 조류학자인 존 제임스 오드본과 국조를 

정하는데 엄청난 갈등이 있기도 했지만 결국, 흰머리

독수리를 국조로 삼고 모든 인장과 공문서등 백악관에서

사용 하는 곳에는 흰머리 독수리가 되었습니다.

.

나증에 루즈벨트 대통령도 북극곰으로 대체하려다가

실패를 했습니다.

.

그럼 흰머리 독수리를 만나러 가 볼까요?


.

우선 먹방으로 시작합니다.

지인의 식당에서 영업을 마치고 문을 닫고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로 

밤을 하얗게 새웠습니다.



.

리모델링한 식당내부.



.

조명을 은은하게 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 했습니다.



.

일단 롤로 시작합니다.



.

그리고, 다소 두꺼운 삼겹살 파티.



.

김치는 필수로 올려서 삼겹살 기름에 구운게 정말 맛나지요.



.

달리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한마리의 독수리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 길 옆에 차량을 세웠습니다.



.

독수리가 몇마리인지 찾아보세요.

하필 삼각대를 가지고오지않아 망원으로 찍지 못했습니다.



.

겨울 독수리들은 먹이를 따라 이동을 합니다.

보통 바닷가에 생활을 하다가 먹이부족으로 이동을 하게 되지요.

수십마리의 독수리가 모여 하늘을 주름 잡습니다.



.

무슨 재활용 센터같은데 이곳으로 다들 독수리가

몰려듭니다.

매립장 같네요.


.

아마 모든 쓰레기들을 여기다 버리니 독수리가 체면도 생각 안하고 

쓰레기장으로 몰려드나봅니다.



.

야생동물중 유독 독수리만 암컷이 숫컷보다 

약 25% 덩치가 큽니다.

새끼 독수리는 아주어벙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귀엽지요.



.

상황버섯이 이제 막 자라고 있네요.



.

가문비 나무숲에 간간히 서 있는 자작나무에는 어김없이 

상황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

나무에 하얀눈이 쌓여있는 곳이 바로 상황버섯이라

쉽게 눈에 띕니다.



.

다시 먹방 순서입니다.

사이판 고모님이 만드신 양념된장입니다.

된장과 고추장인데 된장이 아주 순하고 부드럽습니다.



.

역시, 사이판 고모님이 만드신 만두피샐러드.

처음 들어보시지요?



.

늘 빠지지 않은 불로초주.



.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만남.

고기 굽는건 주방장 누님이 손수 하셨는데, 소고기는 아주 

육질이 부드러워 술술 넘어 갑니다.


.

우리의 호프 홈리스 아저씨는 영하 섭씨 15도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 맡은바 책무를 다하시네요.

다행히 바람이 불지않아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

표주박


년 삼년간 제자리수인 알래스카 인구 증가율이 드디어

작년에 인구가 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알래스카는 노인 천국이라 노인들의 자연사 인구는

약 7,000명이었으며 다행히 그 사망률을 넘어

유입된 인구가 증가를 이루었습니다.

.

약 2,500명 정도가 늘었는데 작년에 개스회사들이

대거 다른지역으로 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늘었다는건 좋은 소식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

한인들도 유입된 인구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점은 그 유입된 한인들은 한인사회에

잘 나타나지 않으며 그들만의 생활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러다보니, 정확한 한인 인구 집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하루자고나면 개스비가 오르는 요즈음입니다.

타주도 마찬가지인가요?

계속되는 한파에 주거난방비가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

저도 이번에 고지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평소 1.5배 정도 더 나왔더군요.

몇년간 이런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벌이도 쉬원찮은데..ㅎㅎㅎ

.

지인의 권유에 비트코인에 3천불을 투자 했습니다.

하루에 15불 정도의 수익이 생기더군요.

데빗 카드를 발급받아 마음대로 사용이 가능하니

사기는 아니네요.

.

없는셈치고 그냥 투자를 했는데 효자 노릇을 해주네요.

어차피 은행에 놔둬도 이자도 붙지 않는데 잘 된 것 

같습니다.

.

근데 계산 하는건 골치 아프네요.

그래서 그냥 냅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유틸리티 내고 있습니다..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한국인 2017.01.16 23:40 신고  Addr Edit/Del Reply

    나타나지않고 조용히 지내려는 한국인들의 심경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지역의 한인사회에서도 그런 경향이 많은데 알래스카에선 더 그럴것 같아요. 사실 알래스카에 자연을 사랑하고 음미하려 이주해서 사는 분들도 계시지만 인생막장으로 들어가서 또 그렇게 막장으로 사시는분들도 적지않으니 그런 분위기와 가능한한 안부딪히면서 자신의 생활에만 충실하려는 심경일거예요.
    엮이기 싫다는 마음ㅎ
    서로 경계하고 조심하는 한인사회의 분위기는 알래스카만의 모습은 아닐거예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7.01.17 01:10 신고  Addr Edit/Del

      여러부류의 사람이 있는게 바로 사람사는 사회이지요.
      어디고 사람이 사는 사회에는 이해못할 사람들도 있고 , 막장인 이들도 있습니다. 분란을 일으키고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이들은 그게 재미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기방어를 하게되고
      타인들과의 교류를 가급적 자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주립공원 서비스가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00세 축하기념 전시회가 열려 그 곳을 

찾았습니다.

.

한국에서 알래스카전을 여는 분이 계시기에 

그분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오늘

포스팅을 준비 했으니 , 참고하셔서

알뜰하고 유익한 알래스카전을 여시기 바랍니다.

.

Alaska는 얄류산어로  “Alakshak "큰 나라 라는 뜻입니다.

한국의 15배되는 면적이니 정말 크긴 큰 땅이기도 합니다.

미국속의 또 다른 미국이라 불리우는 알래스카의 

주립공원 면적만 해도 1억에이커가 됩니다.

.

한국은 약 10만평방킬로미터입니다.

알래스카는 공원면적만 122만평킬로미터입니다.

알래스카가 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시나요?

.

1980년 지미카터 대통령에 의해 알래스카 

주립공원 부지가 1억 에이커로 등재를 했으니

정말 엄청난 공원을 소유한 곳이 바로 알래스카 입니다.

.

전세계를 다 찾아봐도 이렇게 큰 공원을 소유한

나라가 없습니다.

알래스카에 사시는분들은 다시한번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

 

.

포스터 내용이 재미납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포스터인데 자녀와 함께 이곳을

많이 찾더군요.



.

100세 생일잔치가 벌어지는 빌딩입니다.



.

들어서니 고깔모자도 나누어주더군요.

아이들에게는 색칠을 하는 도화지와 스탬프를 찍을수 있는

수첩을 나누어줍니다.




.

기념사진을 즉석에서 찍을수 있는 부스도 있어 자녀와 함께 인증샷을 

찍을수 있습니다.



.

알래스카를 한눈에 볼 수있는 대형미니어쳐 모형도가 반겨줍니다.


 

.

블랙베어와 브라운베어의 모피가 가지런히 놓여있어

아이들이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해놓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야생동물과 자주 만나니 필수적으로 

야생동물에 대한 안내가 꼭, 있습니다.



.

발톱을 보면 브라운베어가 가장 발톱이 날카롭고 크며

북극곰이 두번째, 블랙베어가 제일 작습니다.




.

그리셔베이에서 100주년 기념축제가 벌어지고 있는데 그곳의

행사가 바로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으며, 각 공원별 안내책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알래스카의 아주 오래된 사진들을 저렇게 확대경에 꽃아 볼 수있는데

아주 오래전, 학교앞에서 네모난 통안에 슬라이드가 있어 손으로 돌리면서

스틸사진으로 만든 만화영화를 볼수 있었는데 그 생각이 나네요.



.

북극여우와 올빼이입니다.

가운데 애들은 알래스카 쥐인데, 아주 작고 오동통해서

쥐라고 하기 민망스러울 정도입니다.

마치,애완동물인 햄스터같습니다.



.

얘는 또 우네요.

겨울이 오니 옆구리가 허전한걸까요?




.

늑대야 ! 나도 옆구리가 시렵단다.




.

쟤는 맨날 외롭데.

그러게 말이야.

시끄러워서 다른데로 가야지..



.

알래스카를 3개지역으로 대분류하여 다양한 원주민과

생활풍습등을 사진으로 자세하게 소개를 해 놓았습니다.




.

아이들이 나누어준 도화지에 색칠을 하고 스탬프를 찍는 잔재미로

흥미를 유발합니다.



.

각 지역별 특징적인 것들을 준비해놓아 아이들도

그 지방특색을 일목요연하게 알수 있도록 배려를 해

자연스럽게 알래스카를 알수 있습니다.


 

.

사진으로만 보아도 충분히 그 지역의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아기곰이 나비를 잡으려고 하는 폼이 재미납니다.



.

알래스카 바다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생태계를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통로에는 다양한 알래스카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

아이들뿐 아니라 , 어른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

오래전에는 러시와와 알래스카 사이에 있는 베링해가 얼어 1700년도에 

많은 러시아인들과 원주민들이 썰매를 끌면서 알래스카로 이주를 해 왔으나,

이제는 베링해가 이상기온으로 더이상 얼지않아 바닷길은 

이어지지 않습니다.

.

베링해 중간에 있는 섬은 러시아나 미국으로부터 외면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애매한 위치로 인해 여러가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곳인데, 

주민들이 아주 곤궁에 빠져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디에서 태어났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

극장도 있어 알래스카 공원과 사계,원주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줍니다.

보는 중간에 아쉽게 나와야 했는데 , 주차기기에 두시간을 

예약했기에 부득이 서둘러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이런 곳에서 한인 아이들을 만날수 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한글학교에서도 이런 정보는 같이 공유를 해서 야외

참관수업으로 활용을 해도 참 좋을듯 싶었습니다.

이런 기회는 정말 자주오는 기회가 아닌지라 ,

한편으로 아까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의 설산이 호수에 비친 그 풍경은

한폭의 그림과도 같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마치 아이스크림을 얹은듯한 설산에 구름은 덤으로

출연을 하여 더욱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어제에 다 소개를 못한 봄나물중 대나물을 발견

했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대나물을 안고 집에 돌아왔는데,

캐온게 아니라 인증샷을 찍었다는 이야기랍니다.


어제 미처 소개를 하지못한 가시오갈피라는 뜻은

인삼처럼 잎이 다섯개라는 뜻이랍니다.


두릅나무과 (Arariaceac) 오가속에 속하는 낙엽관목, 

Acanthopanax Senticosus(아칸토파낙스 센티커서스) 아칸토는 

‘가시나무’를 뜻하며 파낙스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으로

병을 다스리는 가시나무라는 의미입니다.


파낙스는 그리스어의 판(Pan:모두) 과 악소스 (Axos:의약)가 

결합된 복합어로서 "만병통치약"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약으로 사용시, 하루 10그램 정도를 사용하시는게 아주 좋은데

이걸 되도록이면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외상에 바를시에는 곱게 짓이겨서 상처에 붙이면

된다고 하네요.


어제 설명이 미흡해서 추가로 설명을 드립니다.





어떤가요?

환상적이지 않나요?..ㅎㅎ







모든 차량과 배들은 지금 새우철이라 바다로 나가는 차량들입니다.

터널 입구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네요.


위디어로 들어가는 시간은 매시간 30분이며 반대로 위디어에서 밖으로

나오는 시간은 매시간 정각입니다.


시간을 잘 맞춰 가야지 아니면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여기는 연어가 최종적으로 산란을 하는 장소입니다.






크릭에 이렇게 눈 녹은물이 졸졸 흐르는데, 가운데에 섬처럼 생긴 곳에

나무가 자라고 있네요.


그리고, 그 밑으로는 터널이 생겼습니다.






저렇게 묘하게 터널이 생겨 그 사이로 물이 흐르는데 실제 보면 너무나 

기가 막히게 신비롭습니다.


집 정원 호수에 저렇게 셋팅 해 놓으면 그야말로 환상 일것 같습니다.







여기다 차를 세워놓고 지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의자에 앉아 마냥 신선 놀음을 하더군요.



 


지난해 무사히 사람의 손을 타지않고 수명을 다한 불로초네요.






여기는 숲과 나무에 은폐엄폐되어 자기만의 소중한 안식처로 아주 좋은 

그런장소인지라, 아는이만 이곳을 찾게 되는데 정말 명당자리입니다.






자유스럽게 뛰어놀던 견공 두마리가 달려오다 나를 보더니 흠칫 멈추네요.

좋은 시간을 방해 한 것 같네요.








여기서 저렇게 장난감 보트를 가지고 노는 어른이 있네요.

엄청 빠른 속도로 달리더군요.


한참 봤는데 은근히 재미납니다.






털이 많은 고비(좌측)가 바로 개고비고, 털이 없는 고비가 바로

진짜배기 고비입니다.








드디어 대나물을 찾았습니다.

마치 대나무 같지요?


두릅을 좀 따느라고 숲에 들어갔다가 모기에게 물려 뒷통수에

 혹이 두개나 낫습니다.


엄청 부어오르더군요.

두릅을 따다가 가시에 많이 찔리게 되는데, 왠만한건 시간이

흐르면 자동으로 살이 가시를 밀어내더군요.


정 안나오면 이빨로 빼도 되네요.

무식하지만 아주 확실한 방법입니다.


일단 한번 해보시라니깐요.






요새 철로 정비가 한창입니다.

다음달부터 관광시즌이 되면서 기차가 다니게 됩니다.


지금은 가끔 화물열차와 1주일에 한번 페어뱅스까지만 운행을 합니다.






이 사진을 찍으려고 굽이굽이 돌고돌아 겨우 찾았습니다.






집에 돌아오는데 , 구름이 너무 기이해서 얼른 찍어 보았습니다.

비구름이 층층이 저를 기다리네요.







가구점에 들렀는데 의자 높이가 일층높이네요.

세상에나...







역시 알래스카 가구점 답습니다.

가구점내에 저런 인테리어를 했네요.







무엇을 낚나 보았더니 , 꼴랑 금붕어 두마리네요.

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까?..ㅎㅎㅎ







알래스카 주민을 위해 무료치과 검진이 29,30일 이틀간 실시됩니다.

약 1,400여명 정도가 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보험이 없거나 해당이 안되는이들에게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미국의 칫과는 어마어마하게 비싼데,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빨 빼실분 얼른 가세요.

공짜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빨하나 빼면 보통 약과 주사를 포함해 만원이면 

되지만, 여기서는 몇십만원합니다.






오늘 천사분을 한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이름은 수 겜블이라는 분이신데, 현재 미용실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노인분들을 어찌나 잘 공양을 하는지 정말 날개 없는 천사입니다.

각종 월페어 신청과 시민권 신청,변호사 소개등 본인에게 부탁을 하면

끝까지 책임지고 일을 도와 줍니다.


영어권이라 한국말은 서툴어도 성심성의껏 모든일을 무료로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태어나서 저런분은 처음 뵈었습니다.

완전 천사표인지라, 어떤때는 해도 너무한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지나칠 정도입니다.


남을위해 늘 그렇게 하루도 거르지않고 봉사를 하시는분을 보면

늘 제가 미안한 마음이 든답니다. 


지금도 자식마저도 돌보지 않는 (같은 동네에 살아도)노인분을 

자식대신 집에서 24시간 케어를 무료로 해드리고 있답니다.


화장실 가는것부터 식사까지 모두 도맡아서 하는걸 보면

정말 대단한 생각만 듭니다.


또한, 남편인 잭도 너무나 착해서, 같이 노인분 케어를 하더군요.

자랑스런 한국인 대통령 표창은 이런분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쓸데없이 명함에 직함만 많이 적힌 그런이보다는 백배 음지에서

열심히 수고하시는 분이 아닌가 합니다.



" 갸는 내것이여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하 그곳에도 모기기있군요
    저도 어제 운동끝내고 내방에
    들어선 순간 팔과다리에 배고프다고
    덤비는 모기들때문에 옴몸이 순식간에..ㅎㅎ
    저 높은의자는 왕의 의자같아서 앉으면 기분좋겠네요.

알래스카의 소소한 뉴스들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한창   Palmer에서 State Fair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년중 행사중 제일 큰 주민들의 행사로 10여일간의 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들이 모두 집합하여

선을 보이고 있으며,알래스카에서 기르는 일반 가축들과

특이한 가축이나 애완용 동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그리고 지금 북극회의가 열리고 있는 기간이라 오마바 대통령을

비롯해서 각국 나라의 대표들이 이 북극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고위급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릴 오바마 대통령 환영식에 저도 참석을 합니다.


  


호머의 풍경인데, 오늘 와이너리 시식회가 열리네요.

지난번에도 열려서 참석을 하고 싶었는데 , 시간이 부족해 가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Palmer State Fair 가는 도로인데, 아침 풍경이 아주 그만입니다.

점심때부터는 많은 차량이 몰려 끊임없이 줄을 잇는답니다.


되도록이면 평일 오전이 주차하기도 좋고 , 구경하기 편합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가야하니 , 미리미리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캐리 국방부장관이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북극 빙하회의에 앞서 기후변화

회담에 참석하고자 도착했습니다.






포테이지 빙하도 작년보다 많이 녹은 상태로 금년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디 금년 겨울은 많이 추워도 좋으니 알래스카답게 춥고 눈도 엄청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년에는 워낙 눈이 안와 너무 걱정이 많았습니다.

적설량이 적어 연어가 올라오는 물길에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다행히 앵커리지에서 가까운 포테이지와 위디어에 빙하가 남아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저 빙하에 오르는 등산 코스를 이번에 알게되어, 한번 오르리라 다짐을

합니다.

저 산에 오르면 끝없는 툰드라와 빙하지대를 만날수 있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저 빙하 앞 호수에서 카약을 즐기던 여행객이 카약이 

뒤집어지면서 빙하물에 빠져 지나가던 관광객이 구출을 하였습니다.


워낙 수온이 차서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에도 이르게 되는데, 다행히

바로 발견을 하여 구조를 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어제 인근지역인 Mat-Su 지역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약 20에이커의 산불로 도로는 통제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속도로 91마일 지점에도 또다른 화재가 발생되어 약 25에이커의

나무숲을 태웠다고 하네요.


가을은 산불조심 강조기간입니다.

알래스카는 자연발화가 가장 많습니다.








 


위디어에는 아직 낚시철이 오지 않았습니다.

윤달이 낀 해라 그런지 일반적인 생태와 가자미, 대구가 조금 늦게 나올

모양입니다.


청어는 이제 끝나서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등산을 해야할 코스중 일부입니다.

저 폭포를 따라 한시간정도 등산할 예정입니다.







관광시즌이 끝나감에 따라 많은 부동산 매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광지에 있는 업소들이 휴점을 하면서 , 모텔을 비롯해 일반 거주지

부동산들도 마켓에 나오고 있습니다.


세대 교체로 인한 (리타이어,오너 )부동산 매물이 많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아직도 몇몇 군데에서는 연어 낚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딥크릭에서도 연어 낚시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올라오는 연어는 많지 않지만

제법 손 맛을 볼수있는 낚시터이기도 합니다.







싱싱한 연어를 잡아 이렇게 물에 담궈놓네요.

기절한 연어들.

잡자마자 기절을 시켜야 합니다.

워낙 힘이 좋으니까요.









목걸이를 보니 ,길냥이는 아닌것 같은데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니네요.

냐옹이는 암내나서 집을 나가면 다시는 집으로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알래스카에 최초로 방문 한 대통령은 Warren G. Harding 대통령입니다.

1923년 알래스카를 찾아 다양한 행사에 참석 하기도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제가 잘아는 카츠뷰라는 원주민 마을과 작년에 제가 

머물렀던 키발리나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북극 원주민 마을의 생활상을 직접보고 느끼고 다양한 지원대책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이타로드 개썰매 챔피언도 만날 예정이며 각 원주민 마을을 헬기로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공군이 F-16D 6대가 공중 급유를 받으며 알래스카 Fairbanks

공군기지에 도착 "레드 플래그 " 훈련에 참가를 했었습니다.







페어뱅스 한인회장을 비롯 현지주민들과의 만남도 있었습니다.

훈련주관은 미 태평양사령부입니다.








다목적 한인회관에서는 앵커리지 한인회 8월 이사회의가 열렸습니다.

진지하고 아주 무거운 분위기입니다.


앵커리지 한인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회의였습니다.








한국에서 알래스카를 방문한 단란한 가족 나드리 풍경입니다.


요즘 부쩍 한국에서 알래스카로 이민을 오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학생들은 주소지를 인천으로 옮겨 저렴한 학비로 학생비자로 오는 방법과

중장년층은 투자이민이 가장 빠른 방법이기도 합니다.


투자이민중 가장 효과적인 투자이민은 스몰비지니스가 무난합니다.

약 20만불에서 25만불로 비지니스 사업체를 인수하여 온 가족이 모두 

올수있는 방법이 제일 효율적이라 많이들 택하고 있습니다.


앵커리지에 스몰비지니스 투자이민을 오신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북미 최고봉인 맥켄리 마운틴의 이름이 바뀔듯 합니다.

아바카스칸 인디언의 지명을 그대로 유지해 오고 있었는데 디날리 

국립공원의 지명도가 높아지면서 개명을 할 움직임이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일부는 인디언의 존경과 사랑을 유지하자면서 옛 이름인 맥켄리를 지지하지만,

많은 이들이 디날리로 이름을 개명하고자 하여 이번에 오바마 대통령에게도

지지를 부탁하나봅니다.


이번에 개명에 따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관광시즌이 거의 끝나감에 따라 관광지에서 다양하게 벌이는 아웃도어

전문점들이 서서히 휴점 상태에 들어갑니다.


관광지에 있는 식당이나 상점들도 9월에 접어들면서 휴점을 하게 되는데

9월 네째주에는 많은 곳들의 관광지가 동면기에 접어듭니다.

여행을 원하시는분들은 빨리 알래스카를 방문 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 도시들이야 휴점을 하지 않지만, 여행을 온 이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이나

아웃도어 가이드를 필요로 하시는분들은 부지런히 서두르셔야 합니다.


빙하크루즈들도 바닷바람이 차지면서 , 하나둘 휴점에 들어가니 미리 운행 여부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8월의 마지막날인 오늘 , 유종의 미를 가득 거두시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