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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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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01:18 알래스카 관광지

Kodiak 에 도착 한지 이틀째 , 수산업으로 

유명한 곳 인지라 해안가에는 수많은 배들과

수산물 회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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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산물 회사로 인해 모여든 독수리들 또한,

부지기수로 많았습니다.

나무 가지마다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독수리들은

마치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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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사냥을 하지 않고 떨어진 생선 부산물을 

먹기 위해 몰려든 독수리들을 보니, 사람이나

동물이나 편한 걸 좋아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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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수리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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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할 정도로 나무에 앉아있는 독수리들 입니다.

마치 나무에 열매가 달리듯 독수리의 자태가 사뭇

애처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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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는 자작나무가 없더군요.

그리고, 야생 베리 나무들도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커튼 트리에 앉아 있는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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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마리의 독수리들이 하염없이 수산물 가공공장 쪽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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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서 있는 나무 앞에도 독수리들이 올망졸망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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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독수리를 갈매기만큼이나 흔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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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날개를 펴서 가지 위에 펼쳐놓고 있더군요.

날개 무게가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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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날아드는 독수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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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를 이처럼 흔하게 보리라고는 예상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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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독수리도 많이 보입니다.

대롱대롱 매달린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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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는 이처럼 독야청청 홀로 있는 독수리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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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태는 늠름하고 용맹스러운데 먹이 부족으로 배를 

주리고 있는 독수리가 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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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는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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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독수리는 금방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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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흰머리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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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독수리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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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펴고 앉아있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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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삼면이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해군이 없습니다.

육군과 공군만 있는데, 대신 Coast Guard인 연안 경비대만 

있습니다.

여기 코스트 가드 본부가 있더군요. 저 배는 Coast Guard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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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일주 하는데 아기 사슴 한 마리가 지나갑니다.

사슴을 자주 만났는데 가족끼리 이동 하는 것도 없고 ,

오직 아기 사슴들만 다니는 걸 보니 , 아마도 큰 사슴들은 

사냥을 당한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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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휘파람을 불자 , 저를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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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 자작나무가 없는 대신에 오리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자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로초가 엄청 많더군요. 완전 농장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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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도 없고, 자작나무가 없으니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베리들도 없네요.

산으로 들어가면 완전 척박한 풀들만 자라고 있었습니다.

해양동물들도 러시안들로 인해 거의 멸종에 이르렀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를 지닌 섬이 바로 코디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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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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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繪畵) 라 함은 나무,유리,비단,콘크리트,캔버스등

표면에 색을 이용해 그리는 그림을 뜻하는데

풍부한 표현력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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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주민 예술과는 다소 다른 현대적인

예술이 가미된 작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실상 다르다고는 하지만 원래가 원주민 문화에서

태생이 되어 진화가 되었기에 그림의 밑바탕에는

알래스카 내음이 가득한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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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만나보는 현대 작가들의 예술 세계로

잠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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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편안한 그림입니다.

안정감과 미소를 주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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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껍질로 만든 인형입니다.

지금은 점차 사라져가는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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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어촌의 원주민 마을풍경이네요.

토템과 함께 교회가 많은게 다소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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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 아이보리로 조각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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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소재로 만든 이누잇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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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연상 시키는 요소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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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와 무스, 캐리부가 연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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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타일은 원래 생선껍질로 만드는데 이번에는 동을 

이용해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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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미술관 풍경입니다.

미술관 옆 동물원 영화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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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이 고래를 해체 작업하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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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화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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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과 다양한 베리가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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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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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풍경이네요.

북극곰 털로 만든 바지인데 , 상당히 따듯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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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소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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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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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노을이 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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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구름을 붉게 물들게 물들이는 저녁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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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노을을 찍으러 가지 못해 이렇게 멀리서나마

노을빛 구름을 감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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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 무스 아주머니가 다녀 갔네요.

우편함에도 들렀는데 , 본인 메일이 올게 있나봅니다.

요새 무스가 자고 가지는 않네요.

차량이 많이 세워져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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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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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닷가를 가나 파도에 밀려온 나무들이 

참 많습니다.

수많은 나날을 파도에 씻기어 무디고 무뎌져

다양한 모습을 하고 바다를 찾는 이들에게

구경거리를 제공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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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바닷가에도 수많은 괴목들이

흘러 들어오고는 하는데 , 봄이 되어 눈이 녹으면서

휩쓸려 내려오는 나무들로 그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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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잘 들여다보면 작품이 될만한  나무들이

참 많더군요.

가공할 손재주가 없기에 그저 감상 하는 것 만으로

하루를 즐거이 보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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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녘한 바닷가에 들르게 되면 제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바다 내음에 푹 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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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학적 괴목의 생김새에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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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을 걸으며 찰랑이는 파도소리에 온 몸을 맡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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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세월을 파도에 몸을 맡겼을까요?

그 세월의 흔적이 여실히 드러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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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물개가 머리를 내밀고 사람들을 구경하는 모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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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괴목을 주워 가공을 하여 테이블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손재주는 영 꽝이라 원 재료가 아까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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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벌어진 일을 알고 있는 괴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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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무들은 결을 그대로 살려 가공을 하는게

더 한층 운치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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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괴목은 테이블로 가공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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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피카소의 작품처럼 다양한 표정의 얼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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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공을 하느냐에 따라 멋진 작품으로 재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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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 두마리가 저를 유심히 쳐다보네요.

" 나한테 관심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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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많은 지역에는 이렇게 온통 나무에 이끼가 

가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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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가 나무에 참 많이도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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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밀림에서나 볼 수 있는 이끼 가득한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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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트에 가면 어디서나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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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참 귀엽네요.

저절로 눈이 갑니다.이런 스타일의 인형을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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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의 메뉴인 잡채와 겉저리입니다.

맛있는 배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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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있는 만두국입니다.

제가 워낙 만두를 좋아하다보니 세그릇을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빵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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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욕심이 많다보니, 어느새 차가 세대가 되었네요.

얼른 팔아야겠습니다.

한번씩 시동 거는 것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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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SUV 라 놔두고 사용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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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차에 대한 욕심은 많은 편입니다.

비싼 차를 갖고 싶은건 아니고 , 마음에 드는 차는

눈길이 많이 가네요.

욕심을 얼른 내려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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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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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07:3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인구 약 천여명이 살고있는 칼스버그의

목재소 카페를 찾았습니다.

Carlsborg라는 마을 이름은 이 마을 설립자가

스웨덴 의 고향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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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많아 목재소가 활발하게 운영은 되었지만

이미 오래 1968년 벌목과 목재소 활동이

중단 된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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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지중해 기후라 매우 따듯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번에는 이 곳에서 함박눈을 맞았습니다.

요새 마치 맛집 탐방을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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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Mill Cafe 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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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한 이미지의 카페에는 이미 많은 손님들이 있었는데,

음식 맛이 그런대로 괜찮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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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큰 나무를 잘라 카페 주차장에 세워두고

그 곳에 새집을 지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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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0여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목재소의 흔적을

그대로 보존하였습니다.

국 같으면 싹 허물고 신식으로 무언가를 지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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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형태의 나무를 잘라 거꾸로 세워 놓았는데

은근히 카페와 어울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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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잘라 화분으로 이용하는건 알래스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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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맥주를 한잔 마시고 싶었지만 근무중인지라

꾸욱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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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즐기는 이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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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동네주민들인데 노년층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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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는 익숙해져서인지 이렇게 오래된

물건들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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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만의 칵테일이 괜찮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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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짧은 미국인지라 조금만 오래된 물건이 있으면

무조건 간직을 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백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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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방명록이 다 있네요.

저도 적을걸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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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텐레스 유리 장식들이 많이 눈에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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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석을 위한 커텐이 준비되어 있는게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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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게 하필 벼랑에 캐빈을 지었을까요?

벼랑 끝 장소는 아마 화장실로 추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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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이 한창일때 벌목공들의 단체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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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식품들이 많이 있으나 , 그리 눈에

거슬리는 장식들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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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로 잇대어 마치 집처럼 만든 주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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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후라이 대신 크램차우더를 선택했습니다.

햄버거가 나오는데 이렇게 슾이 나오는건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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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맛이야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가격은 팁과 세금 포함 21불 

결코, 알래스카 물가가 비싼 곳이 아님을 이번에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북극마을보다 비싼게 이 주변의 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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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텐레스 유리가 많은가 했더니 여기가 스텐레스

스튜디오였다고 하네요.

여기 손님이 앉아잇어 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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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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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시간 비트코인 시세는 7,327불이더군요.

작년에 약간의 돈을 묻어두고 귀차니즘으로 

묵혀두고 있었는데 , 어제 시세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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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배가 넘는 수익을 거두었더군요.

700%의 수익은 어디서고 발생하기 어려운 단어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시세를 확인하고 놀래서 잔고를 보니, 엄청나게 

늘어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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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5,000달러 까지는 무난하다고 전망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일반 가상화폐가 아닌,채굴을 통한 가상화폐인지라

그만큼, 노력이 들어가야하는 시스템상의 가상화폐인지라

한정된 물량의 가상화폐인지라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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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금세탁과 지하자금들의 통로로 이용이 되고,

해커들이 댓가를 비트코인으로 요구하는 바람에

더욱 비트코인의 가치는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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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통인게 제일먼저 안 좋은 쪽으로 머리를 굴리는게

사람인 것 같습니다.

각종 마약자금과 불법 자금들이 모두 비트코인으로 몰리고

앞으로도 계속 비트코인으로 몰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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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이 가능하고 , 어디서고 사용이 가능하기에 비트코인이

인정을 받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이, 엄청나게 늘어난 잔고를 보고는 계속 묻어

두기보다는 찾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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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처음처럼 없는셈치고 계속 묻어 두기로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악착같이 찾아쓰고, 빈 통장만 남았던데

저를 보고 아주 부러워 하더군요.

 .

돈 받을게 있어서 비트코인으로 받아 묻어 두었는데

그 것도 역시, 같이 묻어두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두배로 불었으면 밥 한번 거하게 쏘기로

하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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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가기 위해서는 등산을 해야합니다.

총 8마일 정도 되는 코스를 걸어 가야하기에 이름 아침 

썰물때를 기다려 출발을 했는데 , 밀림속에 혼자인지라

살짝 겁이 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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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뱀은 질색인지라 땅을 유심히 쳐다보면서

가야만 했습니다.

하루종일 산악과 백사장을 탐사하는 바람에 기가 다

빠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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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도 후들거리고,기운이 하나도 없더군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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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Botanical Garden에 잠시 들렀는데

소개한 내용은 약 20분의 1 정도에

불과 했습니다.

오늘도 20분의 1을 추가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식물,화초,나무,식물,

.

워낙 규모가 크며 자연 그대로의 식물원인지라 

실내 정원을 제외하고도 하루종일 걸어야

제대로 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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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식물원답게 그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한번에 다 소개하기에는 벅차네요.

다양한 식물들과 화초, 그리고 다양한 나무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 바로

알래스카 식물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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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인 식물원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날 것을

보여주는 알래스카 식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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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식물원은 간판 자체도 화려하지도 않으며 

소박한 느낌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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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농기구를 보관하는 창고인데 알래스카 답게 

연어의 문양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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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블루베리 나무입니다.

작지만 알차게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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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산책로는 정말 걸어줘야 예의인 것 같습니다.

낙엽 밟는 소리가 들리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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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물원에서는 가족단위의 자연학습 이벤트들이

많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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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길을 내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게 정말 자연학습 교육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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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식물원과 화장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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흴체어와 유모차가 다녀야 하기때문에 큰 길은 

포장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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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자생하는 것들을 오히려 솎아 내어야 할 정도로

다양한 식물들이 많이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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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쳐 지나서 잘 알지 못했던 식물들을 

이번에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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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도 용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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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인지 너무나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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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상당히 큰 식물원인데 야생동물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팬스를 다 쳐놔서 안전하게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행여 길 잃은 곰이라도 나타나면 대략난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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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사이에 베리가 있는데 어떻게 베리가 저 안으로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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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을 그저 휘휘 둘러만 봐도 저절로 힐링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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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다한 나무들이나 낙엽들은 다시 그 밑거름이 되어

새로운 생명들이 탄생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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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들렀는데 유리창에 설산이 비치길래 얼른 한장 

셀폰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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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우리집 주위를 어슬렁 거리는 냥이들이 많네요.

창문으로 내다보니 냐옹이 한마리가 해바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살도 아주 포동포동 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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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당귀를 캐서 햇살에 말리는 광경입니다.

많아보여도 말리면 얼마 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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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이 나오는 중식 뷔페에 들렀습니다.

저는 쌀죽이 나와서 좋더군요.

족발도 나오는 뷔폐인지라 다양한 음식으로 

아주가끔 들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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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자고 하는건데 잘먹고 잘 삽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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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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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하루가 분주했습니다.

교회를 갔다와서 낙엽 쓸기 한판과

쓰러진 천막을 일으켜 세우느라고 

별 쑈를 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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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뒤에 로프를 매달아 쓰러진 텐트를

일으켜세운뒤 홈디퍼에 가서 대들보로 

사용할 나무를 사와 자동차 작키로 떠서

간신히 유지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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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잠시후, 비가 내리네요.

천만다행이었습니다.

목수일은 아주 젬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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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살면서 한국에서는 해 보지

않았던 일들을 참 많이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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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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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잠시 걸음을 멈춰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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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짙게 물드는 순간순간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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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녹지않은 호수는 설원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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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을 늘상 볼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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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안고 금방이라도 경비행기는 

날아 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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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디날리 산맥이 노을 빛에 위용을 드러냅니다.

오늘은 참 구름이 이쁘고 순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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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노을빛을 받으니 다 순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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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진사 빼고 올려달라고 하셔서 올립니다.

사진사 때문에 그림이 아니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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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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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어제 올리지 않은 노을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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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도 저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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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동네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는 미드타운입니다.

그래서, 어딜 가도 10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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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퍼에 들러 천막을 지지해줄 나무를 네개 샀습니다.

과연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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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네개와 긴 철심 네개.

저 철심은 끈을 묶어서 텐트를 지지할 용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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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총 5불 74센트.

엄청 싸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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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커플인데 교대로 근무를 하네요.

알래스카 홈리스들은 선그라스를 많이 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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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도로에는 이제 RV 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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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겹살 파티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먹게되네요.

알래스카산 재료들로 만든 것만 먹다가 삼겹살을 대하니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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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은 줄 맞춰 구워야 제맛이 납니다...ㅎㅎ

엄청 먹었습니다.

이제 배 나올까봐 몸 사리지 않고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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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시들한 백합꽃 화분을 두개 업어왔습니다.

물을 듬뿍주고 햇살 따듯한 창가에 놓아두었습니다.

잘 자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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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또하나는 주방에 놓아두었습니다.

얘도 물을 듬뿍 주고 사랑 한다고 속삭여주었습니다.

그럼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요?

.

표주박


어제 마트에 지인이 장을 본다고 하길래 라이드를

해줘 잠시 마트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물론, 제 볼일은 아니구요.

마트에서 일보고 나오니 저녁 6시더군요.

.

그래서, 다시 지인을 원위치 시키고 집에 왔는데

바로 뉴스에서 제가 간 마트에 총을 든 강도가

들어 경비원을 쏘고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고 

합니다.

.

제가 마트에서 나온후 바로 강도가 든겁니다.

18살 청년인데 바로 붙잡혔습니다.

마트에서 지체를 했다면 강도와 마주쳤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아찔 하더군요.

.

미국은 역시 살벌합니다.

엘에이나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이미 당해본 경험이

있지만, 알래스카에서 간발의 차이로 위험한 

경험을 당한건 처음입니다.

.

' 자나깨나 총조심 " 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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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총기'라는 문제 하나만 놓고 보면, 참 대책이 없는 미국입니다.

  2. 추운 알래스카에도 홈리스가 있다니.. 새롭게 알게된 사실입니다.^^;

알래스카와 도자기는 잘 연상이 안될 수도

있지만, 이외로 도자기에 대한 작품 활동이 

활발합니다.

.

인디언 마을을 우연히 들렀다가 도자기를 

굽는 가마를 발견 하기도 했습니다.

나무가 많다보니 자연히 목공예는 발달을 

했습니다.

.

알래스카에서 만나는 도자기와 목공예의

세계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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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한점 하나가 작품입니다.

일반 그릇으로 사용 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가고 진열용으로 

알맞는 작품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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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질그릇 느낌이 나는 스타일들을 미국인들이 

선호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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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하면 영국 본 차이나가 생각이 납니다.

한국에서 제일 고가의 도자기로 인정을 받으면서 집집마다 하나씩은

소유해야 제법 산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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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알래스카답게 야생동물 형상을 본따 만든 

자기들이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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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가격이 비교적 착하네요.

넓은 집안이나 비지니스 사업장에 포인트를 줄 인테리어용품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

도마 같은건 저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심심풀이로

만들어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자작나무 껍질을 잘라 저렇게 글씨를 쓸 수 있어

홍보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명함도 만든걸 보았습니다.

나무 스푼도 집집마다 필요하니 중국산 보다는 알래스카산은

어떨까요?


.

한번에 많은 작품을 보니 잘 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하나씩 놓고 보면 

모두 독창성이 가득합니다.


 

.

이 도자기는 아주 독특하네요.

마치 가마니로 눌러서 무늬를 만든 것 같습니다.



.

여기 학교에서도 도자기공예 수업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도자기 하면 사랑과영혼 영화가 생각 납니다.

데미무어를 뒤에서 끌어안고 사랑놀이를 하는 

장면은 정말 유명하지요.



.

정말 다양한 스푼들이네요.

저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해보고 싶네요..ㅎㅎ


.

한국에서도 목공예가 각광을 받더군요.

도자기보다는 이제 목공예 시대가 열린게 아닌가합니다.




.

이런 자기 제품들은 실생활에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돋보입니다.



.

요새 머그컵들은 워낙 싼 중국산들이 많아 각광을 받지 못하지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런 자기컵들은 유일한 희소성으로 자기만의

독특함을 표현하기에 안성맞춤 같습니다.


 

.

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저는 나무향이 참 좋더군요.



.

곰돌이가 낮잠자는 작품이 귀엽네요.

손거울은 무겁지는 않을까요?



.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으로도 만들었는데 행여 저거 떨어지면

다치는건 아닐까요?...ㅎㅎㅎ



.

도자기도 그림과 마찬가지로 자기만이 독특한 작품세계를

갖고 있습니다.



.

찻 주전자 셋트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그러나 설겆이하다가 주전자 주둥이가 떨어지는건 아니겠지요?



.

하나하나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사람마다 자기만의 향이 있듯이

모든 것들은 저마다의 고유 향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성스런 손길과 만든이의 숨결을 불어넣은 작품들을 

보면서 인생도 살아가는 사람마다의 향기도 저마다 달라

누군가를 연상하면 그 사람만의 독특함이 떠 오르게 됩니다.

.

나의 향기는 어떨까요?

자신만의 향기를 지니고 살아가며 그 향기가 순수할때

진정 삶의 보람을 느끼는게 아닐까요?

.

그대의 향기는 무슨 향인가요?

저는 아카시아향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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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숙이 2016.11.29 20:49 신고  Addr Edit/Del Reply

    도지기가 아름다워 어제 구경하고 오늘또 ㅎㅎ

어린시절 나무로 총을 만들고 팽이를 

만들거나 썰매를 만든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양초와 폭음탄의 화약을 넣고

총을 만들어 과녘을 맞추던 추억이

있었습니다.

.

심심풀이로 나무로 간단한 가구를 만들거나 

나무를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풍경은 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

누구나 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상당한 노력과 기술이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되지요.

.

오늘은 알래스카에서 나는 나무들을 이용해 

다양한 목공예품을 만드는 작업장을 

찾았습니다.

.

알래스카의 목공예품들을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해양동물들을 대상으로 한 목공예품들.



.

역시,알래스카를 상징 하는 곰 그리고, 자작나무 풍경

상당히 품위기 있어  보입니다.

풍경소리도 아주 그윽합니다.


.

문어 목공예품인데 정말 완벽한 하나의 작품입니다.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생동감이 돋보입니다.



.

나무의 형태와 곡선을 그대로 살려 만든 침대가 일품입니다.

그런데, 침대 같은경우 아무래도 오래 사용하다보면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가장 신경이 쓰이지요.

.

온 동네방네 다 소문 날 것 같은 나무침대의 삐그덕 거리는 

소리는 정말 최악입니다.




.

우람한 통나무를 그대로 사용해 만든, 통나무집의 은은한 나무향과

색상이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



.

저는 나무로 간단한 가구나 공예품을 만들면 늘 나중에

규격이 맞지 않더군요.

늘 그래서 두세번 잔손이 많이 갑니다.



.

나무의 옹이를 그대로 살려서 만든 공예품인데 

너무 품위가 있어 무언가를 담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럽네요.



.

무늬가 이런 나무들은 상당한 가격이더군요.

도마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비싼 나무지만, 벽면 액자대신 

사용하기에는 적당할 것 같습니다.

.



.

알래스카 연어를 모델로 한 풍경.

역시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

절대 깨질까봐 야외에 매달 수 없다는게 함정.




.

자작나무와 연어 유리 풍경인데, 실외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실내 장식품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데 그 이유는

바람이 심하게 불면 모두 부딪쳐서 깨져버린답니다.

.

저도 보기 좋아 샀다가 그런일을 겪은적이 있엇습니다.

얼마나 아깝던지요.



.

내년에는 저도 이걸 한번 만들어 보고 싶더군요.

원형 그대로 말리는게 키 포인트 같습니다.

그리고, 말려도 색상이 원형 그대로 살아 있어야 하니

보기에는 간단해 보여도 작품으로 등극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

공예품 전시회가 있어 가 보았더니 이렇게 거하게

한상 차려 있더군요.

.

저는 케익 한조각과 커피한잔을 선택 했습니다.



.

모두 개인이 만든 공예품들인데 여성용품들이 참 많았습니다.

스커프를 비롯해 다양한 장신구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남자라고는 달랑 저 혼자 ㅜ.ㅜ



.

높은 산 정상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마음이 뻥하고 뚫리는 상쾌함이 잠들어 있는 세포를 

불러 일으킵니다.



.

그저 바라만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어버리는 알래스카의 산야는 

사람에게 겸손함을 알려줍니다.



.

앞 차 번호판을 보니 엄청 요란하게 장식을 했더군요.

저것도 공예의 일종일까요?..ㅎㅎ



 

.

카우보이로 유명한 아리조나에서 온 차량이 눈에 띄네요.

저는 아리조나 하면 생각나는게 거칠은 황야와 먼지 가득 날리는 평원

그리고, 마트에서 파는 Tea 가 연상이 됩니다.

.

알래스카에는 다양한주에서 온 차량들이 늘 넘칩니다.

지금 뉴저지에서 오시는 부부도 지금쯤은 캐나다를 

횡단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

저는 목공예에 소질이 없어 나무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저거 하는데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사다리가 나무 사다리입니다.

혼자서 낑낑대며 이리저리 옮겨야 했습니다.

무겁기는 왜그리 무겁던지.




.

말끔하게 가지치기를 했더니 보기가 좋네요.

아주 날씬해졌는데요.



.

다이어트한 나무 같지 않나요?

이 나무는 Cotton Tree 라는 나무인데 이 나무로

연어 훈제를 하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오랫동안 저키 제품을 

보관 할 수 있어 이곳 원주민들이 꼭 사용하는 나무입니다.

.

표주박


다음주 21일경 폭설이 내릴거라는 예보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야외 집 벽에 있는 수도꼭지를 잠그고

스티로폼으로 되어있는 커버를 사서 덮어 씌운다음

호스들은 돌돌말아 창고에 보관을 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차량 세차도 하고 아주 분주하기만 한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겨울을 맞이하는 겨울채비는 얼추 대강 끝난 것 같은데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요.

바로 " 여우 목도리"입니다. ㅎㅎㅎ

.

여러분들도 여우목도리나 늑대 목도리 필요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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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9 01:39 알래스카 관광지

만년설과 폭포가 있다는 표지판을 보고 

길을 나섰습니다.

빙하는 만나러 가끔 가기는 하지만, 만년설을

만나러 등반을 하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얼마 걸리지 않을 것 같아 카메라를 둘러메고

일반 복장으로 산을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알래스카 만년설은 의미가 깊기에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심정으로 등정을 시작했답니다.


그러나, 산을 만만하게 보고 도전을 했다가 오늘 

아주 낭패를 겪었습니다.

찌는듯한 무더운 날씨에 일반 복장으로 도전을 하다니

저도 살짝 더위에 분별력이 떨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만년설을 향하여 올랐던 제 심정은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연속이었답니다.


알래스카 만년설을 소개합니다.


요정같은 요트와 보트들이 설산의 그림자 품에서 조용히 숨을 죽이며

오수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늘을 닮은 바다 물빛이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차량은 진입을 할수없고 사람만 지나갈 수 있는 등산로입니다.

드디어 만년설을 만나러 갑니다.



조그만 개울가 나무다리를 건너면서 숲이 이어집니다.

마치 인디애나존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분위기입니다.




한참을 올라가는데 나무로 된 계단이 있더군요.

여기까지 운반 할려면 힘들었을텐데 기특합니다.




앗! 계단에 미끄럼 방지시트가 깔려 있네요.

세상에나 ..

등산로 계단도 부족해 이렇게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다니 놀랍습니다.




이번에는 그물로 미끄럼방지를 해 놓았네요.

기특해라.



마치 금방이라도 하늘로 날아 오를 것 같은 여린 가문비나무가 

눈길을 끕니다.




숲속으로 한없이 이어지는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는데 무더운 날씨로 

온 몸이 땀으로 젖어가네요.

그래서 오르면서 시조 한수 읇었습니다.

"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 사람들은 뫼만 높다 하더라"




아주 희한한 자세로 저를 바라보는 가문비 나무를 만났습니다.

혹시, 요가중일까요?





이번에는 돌 계단이 나타나네요.

끝도 없는 것 같아 은근히 힘이 빠지네요.





위를 올려다보니, 아직도 한참이나 남은 것 같아 조금씩 꾀가 나기도 합니다.

어느부인이 남편이 등산을 자주하자 왈

" 산에 오르면 돈이나와? 밥이 나와?"

그 부인은 여전히 소파에서 리모콘만 가지고 노는중이랍니다.




아휴..깜짝이야..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정신없이 계단을 보며 올라가는데 나무둥지가 떡하니 앞을 가로막네요.




올라가는데 굵은 대나물이 사방천지에 널렸네요.

엄청 많은곳이네요.

저걸 따지 못하다니 아쉽네요.



산 중턱에서 항구를 내려다보니 정말 많이 올라오긴 왔는데 아직도

산 정상은 보이지 않네요.

오늘 날을 잘못 잡은 것 같네요.



얘는 왜 거꾸로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걸까요?

뿌리가 나무로 변했는지 아니면, 약간 멘탈에 이상이 있어 가지를 

풀어헤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지에 들꽃이라도 한송이 꽃아줄까요?..ㅎㅎ







올라가는 내내 고비밭이네요.

싱싱하고 굵은 고비들 농장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여기서 길을 잃고 헤메도 굶어죽지는 않겠습니다.

고비와 대나물이 지천이라 안심이 되는데 백인들은 이걸 먹는법을 몰라 

아마도 굶어죽을듯 싶습니다..ㅎㅎ


우리 누님들 보시면 엄청 좋아 하실 것 같네요.






으아..다리가 후들거릴때 바로 눈앞에 만년설이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드디어 만년설의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후온난화로 겨우 그 자취만 남아있네요.

만년설이 가득했던 분지는 이제 초라한 모습만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는 이미 만년설이  다 사라지고 푸른 숲이 자라나고 있네요.

추워야 알래스카 다운데 , 춥지 않다면 알래스카의 매력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언제와도 눈을 만날수 있는 즐거움을 가득 안겨드려야 하는데 

다른데서도 흔히 볼 수있는 볼거리로 변해버린다면 , 이제

알래스카는 누가 지켜야 하나요?


아쉬움의 발길을 돌려, 내려오는 내내 마음 한 구석에는 

아쉬움으로 그득 했답니다.


집에 돌아오니 , 다리가 뻐근해 저녁 왕연어 낚시를 가지 

못 했네요.여러모로 아쉽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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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기에 산도 높고 미끄러워 중간에
    오르시다가 포기하셨을걸했는데....
    아이비님 끝까지 오르셨군요 박수

2016.04.21 05:5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톳은 미제라 그런지 한국의 톳보다

아주 큽니다.


바위에 엄청 붙어있는 톳을 보면서 한편으로 

먹을게  이리도 많으니 굶어 죽을일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닷물이 빠지고 난 백사장을 거닐며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하늘에 다양한 모습으로 떠 다니는 구름과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백사장에 난데없는 

하트를 그려 보기도 했답니다.


많은이들이 백사장과 바위섬을 찾아 호호하하

하는 즐거운 모습을 바라보는 입가에 저 또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바위섬과 백사장을 함께 거닐어 볼까요?





앗 ! 구름이 도망가요. 얼른 잡으세요.





작은 구름이 도망가고, 뒤에서 큰 구름이 쫒아 오는듯 합니다.





승용차에 저렇게 큰 애견 두마리를 태우면 정원이 꽉 차겠네요.

망중한을 즐기는 걸까요?


강아지는 바다 보다는 저에게 더 관심이 있나봅니다.







저도 어릴때 저렇게 철길위를 거닐고는 했지요.


누가 더 많이 철길위에서 떨어지지 않고 가나 내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연인들도 저런 놀이를 하고는 하지요.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백사장과 바위섬을 모처럼 건너가 보았습니다.





제가 도착하니 빠졌던 물들이 막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 물 들어오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네요.







여기는 조개가 살지 않더군요.

그점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바위섬이 드러나면서 온통 톳이 바위에 붙어 있습니다.

살짝 데쳐서 초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말려서 곱게 갈아 다시다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체격이 우람한 한 처자가 겁도없이 바위 위로 등반을 하여 올라간뒤

가족들이 인증샷을 찍더군요.





아리따운 두 처자가 삼각대를 설치해서 연신 우정샷을 찍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바람한점 불지 않는 오늘같은날 , 설산 풍경에 푹 빠져 봅니다.






저도 긴 백사장을 걸어 보았는데, 발밑이 스폰지 같아 걷기에 너무나

부드러워 걷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평화로운 알래스카 풍경이 주는 마음의 안식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위로 입니다.






바닷물이 금방 밀려와 바위섬이 서서히 잠기기 시작 했습니다.






햇살이 따듯해 바위에 기대어 잠시 졸고 싶더군요.






여인은 바다를 바라보며 행여 소원이라도 빌고 있는걸까요?






비가 한바탕 내리면서 산위에 쌓여있는 눈들이 많이 녹아 아쉽습니다.





 


아주 청명한 하늘보다는 구름이 여기저기 떠 다니며 노니는 하늘이

더욱 정감이 갑니다.






바람에 날리운 나뭇가지들이 아니라 , 해를 바라보며 자라나는 

현상이지요.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대견스럽게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에는

사랑이 넘쳐 흐릅니다.


설마 내가 그린 하트를 지우는건 아니겠지?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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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나무들은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 그리고,

아스펜 나무들이 주종을 이룹니다.


세 나무들의 특징이 모두 아무리 험하고 척박한 땅일지라도 

꿋꿋하게 겨울을 이겨내고 곧게 자란다는 겁니다.


이렇듯, 나무들의 기운을 이어받은 원주민들은

사냥과 어업을 위주로 부족사회를 이루며 동토의 땅에서

약, 1만 3천년전부터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습니다.


3천년전에는 얄류산 열도로 따라 시베리아에서 이주온

원주민들이 자리를 잡고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바로 그들이 얄류트족입니다.


오늘은 하늘을 닮으려고 마냥 곧게 자라나는 심지굳은

나무들의 해바라기를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좌측이 추가치 산맥입니다.


추가치 국립공원의 크기는 약 5.6 밀리언 에이커입니다.

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시나요?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국립공원입니다.






추가치 산맥의 중간부분에서 내려다 보면 끝없는 바다가 펼쳐집니다.

여기가 바로 턴 어게인 암 바다입니다.






이렇게 높은 산 꼭대기에 정말 큰 주택이 들어서 있네요.

이곳은 , 야생동물 보호구역인데 곰과 야생동물들이 수시로 지나갑니다.






정말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가슴이 다 시원해지네요.





영상의 날씨에다가 비까지 내려 모든 눈들이 다 녹아버려 마치, 가을풍경이

연상 됩니다.






파노라마샷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지대가 높아 아직 도로가 결빙되어있어 올라 다니기 힘들것 같은데

굳이, 이런 곳에 집을 짓는 백인들을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솜사탕 같은 구름이 꼼짝않고 쉬고 있네요.

아마 먼데서 온게 아닐까요?






저 설산의 형상이 바로 여인이 누워있는 형태의 설산입니다.






이 집은, 바다와 일출과 노을을 모두 셋트로 감상 할수있는 요지의 

주택이네요.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안개가 가득해 선명하게 나오지 않아 아쉽습니다.







밤섬 같은게 저기에 있었군요.

저걸 사서 다양한 동물들을 풀어 놓으면 어떨까요?


저런 섬은 가격도 거의 거저일것 같습니다.





산 정상으로 올라가니, 이렇게 외로이 나무 한그루가 하늘을 바라보고 있네요.






해풍의 영향으로 나뭇가지들이 예술적으로 승화 된 것 같습니다.





내려가는 길도 빙판길입니다.

상당히 가파른 길이네요.






오늘 노을을 찍으러 왔는데,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에 구름이 적절하게

있어야 하는데 , 영 아니네요.


그래서, 포기하고 내려가는 길입니다.






나무와 구름과 설산,






내려오다가 상황버섯을 발견 했습니다.

역시, 그냥 지나쳤습니다. 한 30년은 된 것 같네요.


저는 사진만 찍어도 즐겁습니다.






꺽여진 가문비 나무 사이로 뜨거운 태양이 저를 유혹하네요.

뷰가 좋은 곳이라서 중간에 차를 세울수 있도록 작은 공간을 만들어 놓아

정말 좋네요.


Chugach 라는 말은 아바가스탄 인디언 부족중 가장 용맹한 부족의

이름입니다.


알래스카는 정말 다양한 이름들이 많습니다.

영화의 한 대사가 생각 나네요.


" 주먹쥐고 일어서 " 사람 이름이랍니다. 





표주박




코스트코에 갈일이 있어 갔는데 ,문 앞에 경찰차가 네대나 서 있더군요.

무슨일인가 궁금 했었습니다.




좀 도둑이 들었다네요.

그리고, 계산원을 카터칼로 위협을 해서 상처도 입었더군요. 


사람도 엄청 많고 , 감시 카메라도 많은데 정말 어이상실입니다.

지능이 모자라는 도둑 아닐까요?


저 친구는 여러군데의 카메라에 잡혀서 아마도 금방 잡힐것 같네요.

알래스카는 이런 뉴스들이 해드라인으로 신문에 실린답니다.


좀 약한가요?..ㅎㅎㅎ


그래서 마음에 드는 알래스카입니다.




.

조금 색다른가요?

벨기에 여가수입니다.


사이먼 가펑클이 부를때와 색감이 좀 다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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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6.01.08 19: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토록 큰 상황버섯도 욕심없이 지나칠 수 있는 알래스카와 아이비님이 부럽네요.
    우리와 가깝게 지내는 집사람 친구가 유방암 진단을 받고나니 더더욱 욕심이 나고요.
    미국 아니 세계 여러곳에서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가 엄청난 듯 합니다.
    당장 먹거리부터 비상이네요. 파가 3개에 $1.00 하던 것이 1개에 $1.50씩이나 할 정도니
    이러다 식량전쟁이 먼훗날이 아닌 가까운 날에 일어날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08 20:46 신고  Addr Edit/Del

      암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더군요.
      건강이 정말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고생고생 해서 돈좀 모이면 몸이 망가져
      쓰지도 못하고 세상을 등지는 이들이 참 많더군요.

      파가 그렇게 비싸졌나요?...이런..

한국에서는 고로쇠 나무에서 수액을 채취 하는데

알래스카에서는 자작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합니다.

이 수액을 채취하여 알래스카 특산품인 시럽과

맥주,요리용 소스등으로 개발하여 명실공히

특산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자작나무는 북쪽 추운 지방에서 자생을 하는데

추운 지방에서 추위를 버티며 잘 자라는 나무중 하나입니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는 속이 꽉찬 형태를 유지해야하는데

그래서인지 참나무과에 속합니다.


자작나무 수액은 년중 나오는게 아니고 , 이른봄부터 

두달정도 수액을 채취 할수 있습니다.


몸에 좋다는 자작나무 수액의 채취 방법 노하우를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작나무 껍질은 천 년이 넘게 지나도 썩지를 않습니다. 

경주 천마총에서 천마가 그려진 그림이 온전한 상태로 출토되어 

온 국민을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었는데, 

말안장에 그려진 이 그림은 천 몇백 년 전에 그려진 것으로 그 바탕 재료가 

바로 자작나무였습니다.








자작나무는 10∼12장의 얇은 껍질이 겹겹이 붙어 있으므로 한 장씩 

벗겨 내어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데 썼습니다.

자작나무 껍질에는 부패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좀도 슬지 않고 

곰팡이도 피지 않는답니다.


자작나무 껍질로 명함을 만들수도 있는데 , 너무 소중해서 마구 

나누어주기는 아깝더군요.


소중한 사람에게만 나누어주는 명함으로는 정말 좋습니다.








알래스카는 토지 자체가 영구 동토층이라 늘 지하는 얼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뱀이 살수없는 주가 바로 알래스카 입니다.


그런 연유로 제가 숲속을 안심하고 마구 돌아다닐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뱀은 너무 무섭더군요.


자작나무는 약 500여년이 되면, 저렇게 자연적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을 합니다.

이는 , 땅이 녹다얼었다를 반복을 하면서 , 자연스럽게 나무뿌리를 대지가

밀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나무들이 대략 500여년의 수명을 갖고 있는걸 보면

상당히 천천히 자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자작나무 껍질은 약재로도 퍽 중요하게 쓰이는데,

한의학과 민간에서는 백화피(白樺皮), 화피(樺皮) 등으로 부르며 

황달, 설사, 신장염, 폐결핵, 위염, 갖가지 옹종 등의 치료에 이용하고,

자작나무 껍질은 맛이 쓰고 성질이 찹니다. 

간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기침을 멈추고 

담을 삭이는 작용이 있으며,해독작용도 탁월하고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상당히 강합니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신장염이나 부종을 고치는 데에도 쓸 수 

있다고 하네요.


자작나무 껍질은 대개 물로 달여서 먹는데, 

하루 20∼40그램쯤을 물 한 되에 넣고 반 되가 될 때까지 달여 

세 번으로 나누어 먹습니다.







자!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우선 필요한건 바로 Maple Syrup Taps 입니다.

자작나무에 끼울 탭과 호스를 미리 준비를 합니다.





 


자작나무는 워낙 단단해서 저렇게 드릴을 이용해서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바스켓을 미리 준비합니다.

비닐로 뚜껑을 씌워 먼지가 들어가는걸 방지 합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어 저렇게 탭을 끼우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바스켓을 연결하면 바로 수액을 채취 할수 있습니다.

아직 물이 올라오는 양이 많지않아 ,조금밖에 안되지만 한가족이 하루 

마실 양은 충분히 됩니다.


신경통, 류머티스 관절염, 소화불량 등에 효험이 있으며 오래 마시면 

무병장수한다고 합니다.

  






먼지 들어가지 말라고 커버를 만들어봤습니다.


자작나무 수액의 효능에 관한 기사인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자작나무 수액과 껍질이 노인성 치매와 퇴행성 뇌 신경계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청에 따르면 `임업기술연구개발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지원중인 서울대학교, SK임업, 엘컴사이언스, 미드미 등 산학연의 공동연구진이 이 같은 효과를 밝혀냈다.

연구진은 자작나무 껍질의 알코올 추출물과 수액을 먹인 뒤 `스코폴라민'으로 치매를 유발한 실험용 쥐가 스코폴라민만을 투여한 쥐에 비해 기억력이 개선된 것을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자작나무 수액은 풍부한 미네랄과 유기산, 아미노산 등을 함유, 핀란드와 일본 등에서는 오래전부터 천연 건강음료로 알려져 왔지만 뇌기능 및 인지기능 효과가 입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진 관계자는 "이번 연구로 노화 및 다양한 원인에 따른 뇌 신경세포 사멸로 생기는 노인성 치매와 퇴행성 뇌 신경계 질환의 예방.치료약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고 말했다.

수액의 효능이 상당히 다양하군요.

저도 부지런히 먹도록 하겠습니다.




자작나무의 뿌리는 황달,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 치료에 쓰며,

어떤 65세 된 할머니가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은 지 2년이 지났는데 

지나가던 노인한테 자작나무를 열심히 달여서 마시면 시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1년 동안 자작나무 껍질을 

열심히 달여 먹고 정상적인 시력을 되찾았다는 실화가 있습니다.

자작나무 뿌리는 간장의 해독을 풀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좋은 약으로 눈을 밝게 하는 데에도 효력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버섯은 보통 30년이상된 것들 입니다.


자작나무에 붙어 자라는 버섯은 갖가지 종양에 효과가 있습니다. 

유방암, 위암, 백혈병, 자궁암, 폐암 등 갖가지 암에는 자작나무 

버섯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 먹는답니다. 

약리실험에서 종양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금 드시다가 중도에 그치시는분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꾸준히 그치지말고 일년정도를 드셔보시고 결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기백년된 상황버섯입니다.

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ㅎㅎㅎ


러시아에서는 자작나무를 거의 만병통치약으로 쓰는데 

감기, 기침, 기관지염 등에 자작나무 달인 물을 먹기도 하고 

자작나무 달인 물로 목욕을 하기도 하며 한증탕의 재료로 쓰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쑥과 솔잎을 민간에서 흔히 쓰듯이, 러시아나 핀란드 등 

자작나무가 흔한 지방의 사람들은 이 나무를 민간약으로 

제일 흔하게 씁니다.








저건 차가버섯입니다.

일반인들이 버섯을 채취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말 고생입니다.


이제 점차 앵커리지 주변에서는 볼수가 없어 먼 곳으로 나가야 하는데,

높은곳의 버섯을 따려면 사다리와 안전벨트가 필수 입니다.







이게 바로 차가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은 인체의 기능을 신속히 원위치 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암의 진행과 현대의학적 치료로 손상된 몸의 기능을 보호하고 향상

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점점 보기 힘들어져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야 겨우

만날수 있습니다.


산 전체를 다 뒤져도 하나를 발견할까말까 하기도 합니다.

사다리를 가지고 다니려면 체력도 좋아야 하겠더군요.


특히, 여름에는 숲속에 들어갔다가 곰을 만나기도 하고, 길을 잃어

자칫 사망에 이르기도 하니, 매우 조심을 해야 합니다.









에스키모인이 건네준 차가버섯입니다.

이제는 원주민들도 차가버섯을 차로 달여서 먹네요.

차가버섯이 암과 당뇨에는 정말 좋긴 좋은가 봅니다.


의외로 당뇨로 고생 하시는분들이 참 많은것 같더군요.







동네에 교회가 하나 있는데 자세히 보니, 모두 흑인들이더군요.

그래서 반가워 가 보았습니다.

그동안 궁금했었거든요.흑인들만 다닌 교회풍경이.

교회내 풍경이 한인 교회와 뭐가 다른지 호기심 가득이었습니다.






우측에 계신분이 목사님이십니다.

저보고도 목사냐고 물어보시길래 아니라고 했답니다.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시더군요.











이제 집 앞 마당에도 슬슬 캐나다 기러기들이 날아 듭니다.

암수 한쌍 같은데 데이트중일까요?








요새 매일 강아지 한마리가 나타나길래 길잃은 강아지인줄 알고

이것저것 마구 챙겨줬는데, 알고보니, 바로 옆집 강아지로 밣혀졌네요.

이럴수가 ...속았네요.








도예 작품을 하시는분에게 작품 한점을 선물 받았습니다.

귀해보여 사용은 불가할것 같습니다.

그냥 쳐다보기만 하기에는 그래도 좀 억울해서 무슨 잔으로 쓸까

궁리중입니다.


많은 한인분들이 알래스카에 살고 계시지만 , 다들 귀찮아해서 수액을

드시지 않고 있답니다.

누가 가져다 주면 먹을까 저처럼 바지런을 떨지 않는답니다.


이제라도 알래스카 사시는분들은 자작나무 수액을 드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병원에 안 가셔도 된답니다.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고하니, 잘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남들은 없어서 못 먹는데, 자작나무를 너무 무시하는거 아닌가요?..ㅎㅎ




표주박


알래스카를 여행하시거나 거주하시는분들은 페어뱅스 파이오니아 

공원으로 점심 드시러오세요.


무료입장이며, 오셔서 다같이 만찬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페어뱅스 한인회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해서 잔치를 벌인다고

하네요.


마음놓고 드시다가 가시기 바랍니다.


일자 : 2015년 5월 9일 토요일

시간: 오전 11시 30분 부터

장소: 파이오니아 파크


공원에 들어가시면 , 바베큐 파티를 할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만들어 놨는데 가시면 금방 찾으실수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문의

이메일 : ivyrla@naver.com

카톡아이디: alaskakorea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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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만 보여드려 식상하실것 같아

봄 사진을 꺼내 봄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다른해보다 유독, 금년 봄은 할일이 태산이랍니다.


여러가지 계획했던 일들이 봄맞이를 통해 

이루어질것 같기 때문입니다.


마치, 알래스카에서 처음 봄을 맞는것처럼 

들뜨기도 합니다.

할일이 생긴다는건 ,그만큼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비지니스를 한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봄이 찾아온 산과 들로 쏘다닐 생각으로

가득하답니다.


금년 봄은 또다른 방법으로 맞이하려고 합니다.

기운이 쌩쌩나는 봄기운 가득한 계절맞이 

대 행사이기도 하지요.


그럼, 미리 쌀짝 엿보는 봄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할까요?





알래스카에도 벚꽃은 핍니다.

벚꽃나무를 만나면, 겨울이라할지라도 반갑기만 합니다.






지천으로 널려있는 들꽃들은 언제보아도 힘차고 씩씩 하기만 합니다.





다양한 꽃들이 열매와 함께 백야를 맞아 하루종일 발돋음을 하며

자라납니다.





백야의 뜨거운 햇살을 듬뿍 받은 꽃들은 , 마치 축복이라도 받은양

그 싱그러움이 온사방으로 그 내음을 전합니다.





고사되었던 나무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으로 다시 싹을 트이기 

시작합니다.






이름모를 다양한 철새들은 따듯한 알래스카를 찾아 

종종 걸음으로 먹이사냥에 하루가 부족합니다.





이게 두루미인가요?

나뭇잎을 연신 물로 휑구어서 입어 넣었다가 다시 뱉아내어 

또다시 물에 헹구는 일을 반복 하네요.


결국, 먹지 못하고 "퉤" 하고 뱉어버리더군요.





고기가 없는지 금새 자리 이동을 하네요.





저 자세로 오랫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고 물속을 하염없이

들여다 보네요.

제가 보기에는 전혀 물고기가 없는데, 아마 장소를 잘못 고른듯 합니다.





얘네들은 수초를 먹는 아이들인지라, 아주 신이 낫네요.





가녀린 야생화가 햇살을 받아, 은은한 속살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 특이한 철새들이 많네요.

다양한종들의 조류가 눈에 띄네요.





뿌리깊은 나무 같지 않나요?

산책하다 잠시 쉬어갈수 있는 , 그늘 가득한 나무아래에서 잠시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수 있어 좋습니다.





중국인이 하는 진짜배기 중국집을 와 보았습니다.

일식도 같이 하네요.





식탁은 네개정도 되는 아담한 평수의 식당입니다.





메뉴판은 투고메뉴의 프린터물이더군요.

이런데도 이 동네에서는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벌써 식당 내부에서 이상한 찝찝한 냄새가 가득하네요.






스프가 나왔는데, 짜고 시고 행주냄새가 나네요.

도저히 먹질 못하겠네요.

한숟가락 먹고 토할뻔 했습니다.


새우볶음밥을 시켰더니, 주인장이 주방으로 가면서 주문을 헷갈려 

치킨 볶음밥으로 주방장에게 이야기를 해서 치킨 볶음밥으로 

변신해서 나왔더군요.


그런데 더욱 가관인건 , 볶음밥에 들어간 닭고기가 덩어리로 

들어있더군요.

이 큰걸 어찌 먹으라는건지...


이집만의 특이한 볶음밥인가 봅니다.

닭가슴살이 서너점 큰걸로 들어 있더군요.

많은 볶음밥을 먹어보았지만, 덩어리째 들어간 닭 볶음밥은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만나는 야생화를 보는 시간은 행복 합니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 이름모를 야생화들은 매년 그자리에서

인사를 건넵니다.






잠자리와 벌을 소재로한 실내장식 이랍니다.

벌 한마리 크기가 사람만한 크기랍니다.

그러니, 이 벽에 걸린 조형물이 얼마나 큰지 아시겠지요?







아주 오래전 , 한국에서 바바리 코트만 하나 있으면 봄,가을,겨울을 

나는데 지장이 없었답니다.

여름에 비오는날 바바리 코트 깃을 세우고 다니는 이들도 있었지요.


지금은 속옷도 버버리 상표가 있더군요.

남자들이 버버리를 많이들 좋아 했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워낙 다양한 옷들이 넘쳐나서, 개성에 맞게 옷을 입는것 같습니다.


유명상표 보다는 , 자신에 맞는 옷이 더 좋은것 같더군요.

이제는 옷은 되도록이면 사지 않으려고 , 의상 코너는 지나가지

않는답니다.


늘어나는 옷들로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러나, 가벼운 티 정도는 사도 좋을듯 싶습니다.

금년 봄에는, 봄기운 가득한 티셔츠로 출발을 할까 합니다.

여러분의 봄은 어떠신가요?




표주박



주변에 집에서만 지내면서 하루종일 방콕으로 보내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나가서 산책도 하고, 돌아다니라고 권유를 했더니, 이런저런

핑계가 많더군요.


길도 모르고, 괜히 나가서 무스랑 부딪쳐서 사고라도 나면 

손해라 나가기가 싫다고 하네요.

그말을 듣고 ,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더군요.


시내를 돌아다니는데 무슨 무스랑 교통사고가 날것이며,

길을 모르면 더 자주 나가서 눈에 익혀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방안에서만 일주일째 지내는걸 보니, 안타깝더군요.

사람에게 주어진 똑같은 하루를 죽어지내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게으름은 아무도 어찌할수 없다는걸 여실히 느꼈습니다.

자기관리가 안되면, 인생은 자칫, 무의미해 집니다.

그 많은 시간들을 죽어 지내는건, 자신을 철저하게

파괴 시키는 일입니다.


하는일 없이 방에서 뒹굴거리며 , 잠만자거나 티브이

보는걸로 소일 하는걸 보니, 암담 하더군요.

폐인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그 종말은 불을 보듯 뻔하기만 한데, 정작 본인은

그렇게 하루를 보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을 하는듯 합니다.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는 그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이 사람은 모르는듯 합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무의미하게 보낸다는건 , 인생을

무시하는 행위 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를 자신만의 하루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영상은 아주 경쾌한 탭댄스 영상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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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율의 봄이 아니라 알래스카의 봄이군요
    알래스카의 봄은 왠지 더 바람과의 속삭임이 야릇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도 저런 들꽃 야생화들이 잇다니
    자연의 신비는 참 경이롭고요
    올 봄에는 더 희망찬 일들이 있으시기를,,,

  2. 맞아요
    알래스카의 봄은
    애틋하다는 말씀이 기막힌 표현이십니다
    역씨~ 촬영 감독님의 심안은 다르시군요
    뺨이 튼 시골처녀의 가슴에도 봄기운은 들듯
    알래스카의 봄은 애틋~~~~

알래스카에서만 행하는 특별한 행사가

아닌가 하는데, 저는 처음 듣는 이색적인 

일이라 가보았습니다.


원제는 

Knitters add color to Anchorage Museum tree" 

입니다.

나무에 니트를 입히는 이색적인 행사, 

이런 행사 보신적 있나요?


알래스카만의 내음이 묻어나는 독특한 이벤트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그럼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여기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박물관 입니다.

오늘은 2월의 첫번째 금요일이라 무료입장이랍니다.


시간이 없어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박물관의 건축 형태가 아주 독특합니다.

거울을 잘라서 붙여놓은듯한 아주 화려한 스타일의 형태

입니다.






각 조형물들도 알래스카의 이미지를 대변해주는 무스와 곰의 

형상 입니다.



 


짠! 바로 이게 나무에 니트 입힌 장면입니다.

컬러플한 니트로 나무에 옷을 입히는 이색적인 행사랍니다,






약 150여그루의 나무에 형형색색으로 니트를 입혀 독특한 

길거리의 문화로 자리매김한 행사 입니다.





이 행사는 독일의 베를린에서 행했던 " knit graffiti " 에서

착안을 해서 치러지는 알래스카만의 행사로 자리잡았답니다.






언젠가 무슨 니트 모임이 있어 호기심에 가 보았던적이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거의 나이드신 여자분들만 강의실 가득 

계셔서 당황을 해서 얼른 다시 문을 닫고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알래스카에 뜨게질 모임이 많더군요.

겨울을 나는 지혜로운 모임이기도 하는데, 다양한 형태의

뜨게질 하는 법을 서로 배우고 익히는 동호회 같은 성격입니다.






그런 모임을 하면서 생활의 지혜를 서로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중요한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니트의 모양들을,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볼수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저기 제차가 서있네요.





오늘은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붑니다.

온도는 그리 춥지 않은데 , 워낙 바람이 강하니 체감온도가

엄청난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행사가 시작하고 얼마 안있어 모두 박물관으로 

추위를 피해 대피를 했네요.






산속 깊이 들어와 눈길을 걷다가 셀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워낙 나무들이 크다보니, 응달이 져서 아름다운 풍경이 제대로

표현이 안됬네요.






눈을 한웅큼 머리에 이고 있어 너무 힘들것 같지 않나요?






이번 겨울은 정말, 눈을 보기가 너무 힘들었던 겨울 같았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 러시아워 시간인데도 

다행히 차량들이 많지는 않네요.





미드타운에 있는 전용주차장 건물인데, 아직 수요가 없어 

텅텅 비어 있네요.

전기세도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Sea Galley 라는 식당인데, 제법 유명한 식당 입니다.

언제 한번 들어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곳은 제일 부담 없는 곳이라 , 백인들이 정말 많이 찾는곳 입니다.

저렴한 양식 뷔폐식이라 너도나도 들르는것 같더군요.

차를 타고 달리다가 찍은 사진이라 흔들렸네요.


양이 많은 사람에게는 적당할것 같습니다.

언젠가 군인의 날때는 군인들에게 무료 입장을 시켜주더군요.

알래스카는 군인들에게 뭐든지 10% 이상 할인을 해주는데,

심지어 차량도 할인을 해줍니다.


아마, 군사도시라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입니다.

동네가 아주 조용합니다.

도로는 뒷골목이라 통행량은 많은편은 아닙니다.


저렇게 늘 설산에서 떠 오르는 달님을 본답니다.

달은 저 설산에서 떠올라 , 원을 그리다보니 늘 달을 볼수있어

아주 좋답니다.




표주박



앵커리지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는 Girdwood 라고 작은 동네가

있습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돈을 무려 680,000불을 은행 계좌에서 

횡령 했다고 해서 사기 협의로 조사중이네요.


아버지는 세계2차대전 전쟁포로 생존자 대표를 맡고 있는

92세의 할아버지 입니다.


아버지가 연로하자, 각종 위임장을 받아, 매월 들어오는 

연금과 각종 정부 지급금을 계좌에서 무단 인출한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들은 오래전부터 아버지가 스스로 자기에게 돈을 지불 했다고

하면서 협의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연로해서

거의 사실여부가 파악이 안되는 관계로 정부에서 나서서

진행을 하고 있는 실정 이랍니다.


엄청난 금액이네요.

돈을 보면 누구나 욕심을 내나봅니다.

얼마전 쇼핑센터 한인  경비원이 돈가방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주어 화제가 된 사연이 있었지요.


돈을 안보면 , 제일 편한것 같습니다.

어느분은 돈은 혈액과 같다고 하더군요.

피가 흐르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지요.


뭐든지 중간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넘치지도, 그렇다고 너무 부족하지도 않은 중도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의 영상은 집으로 찾아온 무스모녀의 가정방문기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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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올림공원에서도 나무네 니트입히기 설치가 전시가 한창이던데
    이런 유래가 있엇군요
    설명도업시 한일섬유협찬이라고만ㅠㅠ
    참 살기에 알맛게 좋은 나라 알래스카입니다
    주시는 사진들이 참 행복해 보여요

  2. 이런 프로젝트에대해 관심이 많아서요! 보고서 작성에 출처밝히고 밑에서 다섯번째 그림 사용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