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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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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01:34 알래스카 관광지

바야흐로 스키와 스노우보드 세상으로 변한 알래스카입니다.


아무때나 스키와 보드를 들고 산책로를 가거나 산등성이를 

찾으면, 천혜의 자연눈이 가득해서 어디서나 겨울 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드넓은 설원을 마음껏누비며 젊음을 발산하는 열기가 피어오르고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로  온 종일 뜨거운 심장의 소유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일만 하시느라 힘들었던 육신을 오늘만큼은 눈의 세상에서

자신을 마음껏 풀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이 몰려도 워낙 넓은 슬러프로 붐비지도 않고 

줄을 서지 않아도 곤도라를 마음껏 이용할수 있습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곳으로 알래스카만한 곳이 없을겁니다.


여러분을 하얀눈의 스키장으로 초대 합니다.





스키장 가는길입니다.

맞은편 설산으로 가는내내 설레이는 마음으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스키장 입구에서 마가목이 저를 반겨주네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킬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이들이 몰렸습니다.








초보자 아이들은 여기서 스키강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자연눈이라 애플 금갈 염려가 없을 정도로 눈이 푹신 하기만 합니다.







식사도 하고, 스키장비를 빌리는 곳입니다.







주차장에 차량이 넘치는데 사람들은 얼마 안되 보입니다.

곤도라에 기다리는 이들이  없답니다.


그만큼 스키장이 넓습니다.








초보자 코스에도 몇명 보이질 않네요.







이런 나무들을 피해 가며 화살처럼 쏜살같이 내려가는 스키어들의 심장은

정말 짜릿할겁니다.







이렇게 높은곳인 고급코스를 선택한 이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바람과 함께 달리는 기분일겁니다.






곤도라가 텅텅 빈 것 같네요.

제일 상급자 코스입니다. 저 꼭대기는 바로 빙하가 자리한 곳입니다.


좌우 휀스가 없습니다.

다른데로 벗어날 위험이 없습니다.






여기는 바다를 보며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스키를 타는 곳이 어디 있나요?







호수정도는 우스워 여기는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며 스키를 즐긴답니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오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여기 스키장 공사 장면입니다.







스키장 동네의 모습입니다.








더운 나라에서 이곳으로 스키를 즐기러 온 이들은 복장이 언바란스 합니다.

더운 나라에서는 스키복을 살수 없어 현지에 와서 일반 옷을 입고 타게

되는데, 복장만 봐도 현지인과 확연히 구분이 갑니다.









마음껏 구르며 넘어져됴 다칠일이 거의 없습니다.

워낙 눈 자체가 많기도 하고 쿠션감이 좋아 충격을 모두 흡수합니다.







여기 눈길 산책로에서 타는 스노우타이어를 낀 자전거입니다.

의외로 많이들 즐긴답니다.


운동량이 엄청 납니다.









스키장을 돌아 나오는길에는 어둠이 깔리며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네요.

가문비 나무 사이로 달리는 기분도 아주 흥겹습니다.


붐비지도 않으면서 마음껏 스키를 즐길수 있는 이런 스키장 보셨나요?

입맛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서 하루종일 스키를 정말 마음놓고 즐길수

있습니다.


일반 스키장들은 사람에 치이고, 줄서서 기다리고 내려오다 엉키고 말도 아니지만,

여기는 정말 여유롭게 스키를 즐길수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불과 40분 거리에 있어 거리도 가까워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격조높은 스키장이며, 리조트에는 수영장과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있어

며칠 묵으면서 휴가를 보내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이곳으로 휴가 오지 않으실래요?



표주박



블랙후라이데이라 해서  여러 마트들이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몰렸습니다.


저는 조용히 집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며 무엇을 살까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사는건 정해져 있습니다.

낚시용품이나 카메라용품입니다.

두가지가 거의 대세입니다.


낚시 바늘과 추 그리고, 잡다한 용품들과 카메라 덮개와 광각렌즈 그리고,uv 렌즈'등을 구입했습니다.


여자분들이 명품을 구입할때만큼이나 저는, 이런 잡다하고 소소한 것들을 사는게 

흥분 됩니다.


한 열가지정도를 구입 했는데 , 총 200불 내외입니다.

모두 제각기 도착 하는 날자가 틀립니다.


그래서, 하나 받을때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는데, 포장 뜯을때가

가장 설레입니다.


마치 나에게 선물을 주는것같아 행복해집니다.

나에게 엽서를 보내고, 나에게 선물을 하는 정말, 이거야말로 셀프 아닐까요?


" 행복은 셀프입니다 "

누가 가져다 주는게 아닌,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게 바로 행복이랍니다.


" 우리모두 행복의 비법을 행동으로 옮겨 볼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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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운데 나가서 즐기다니요? 용가ㅁ하십니다.ㅎㅎ
    블렉 프라이데이 다른사람들 샵핑 따라가본 붐비지고
    아니하고 물건도 싸고 졸더군요. 저는 속옷만사서 ㅋㅋ
    절반값이 아닌 어쩔수 없이 정당한가격을 다주고왔어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8 10:01 신고  Addr Edit/Del

      그렇게 추위를 타시면 어쩌나요?
      겨울에도 돌아다니며 즐겨야 뚱보 안됩니다...ㅎㅎ
      그리고 관절이나 각종 질병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추위를 즐기는법을 알래스카에서 배워 가시길 ^^*

  2. 전 추위에 약해요. 그래서 추운 곳은 싫은데, 우리딸이 이번에 포트 뱅크로 발령이 나서 일하게 되었네요. 눈오는데 고생하고 있는 모습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ㅠㅠ

  3. 서울 2015.11.29 14:56 신고  Addr Edit/Del Reply

    하얀 눈에 덮인 빨간 마가목열매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마치 대형 크리스마스튜리 같겠네요~
    사라들도 붑비지 않고
    스키~ 아니! 그야말로 자연을 즐기는 곳만 같습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스키를 타고 내려가니
    하늘과 바다위로 비상하는 것만 같을것 아닙니까?
    또 다른 스키 분위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히 보았습니다
    한국도 옛날 알프스산장이라는 곳이
    스키마니아들이 직접 통나무를 나르고 짖고해서 만들어 논
    한국 최초의 스키장이라고 들엇습니다만~~~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9 15:43 신고  Addr Edit/Del

      마가목은 몸에도 좋은 열매인지라
      가끔 야생 마가목을 따오기도 합니다.
      술도 담그고 효소도 만들고 소일거리도 한답니다.

      저는 스키장에 가면 스키어들
      구경하는 재미가 제일 좋습니다.
      차한잔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다보면
      마음이 살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2014.10.04 00:31 알래스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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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포스팅에서 소개를 했던 첫눈 내리는 

영상을 단체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눈 내리는 풍경을 보시면서 , 알래스카의

낭만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산아래에는 비가 내리고

산위에는 눈이 내린답니다.



.


.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는 장면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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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4.10.04 01:35 신고  Addr Edit/Del Reply

    덕분에 저흰 안방에 가만히 앉아서 겨울을 맞습니다((
    역시 알래스카는 광대합니다
    한국은 이제부터 설악산단풍을 시작으로해서
    이달 18일쯤엔 내장산 단풍으로 절정을 이룰겁니다
    이제부턴 알래스카 겨울이 오는군요~
    겨울엔 어떤 소식들이 있을지
    알래스카의 겨울도 보고싶습니다
    추위에 건겅 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0.04 10:16 신고  Addr Edit/Del

      사실 겨울이 온다면 아무래도 활동량이 적어
      움추려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늘 앞에오는 계절을 기다리게 되네요.
      겨울이 오면 또다시 봄을 기다리게 되겠지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으로 또 하루를 지내게 됩니다 ^^*

2014.10.03 23: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지역별로 첫눈이 내립니다.

아직 앵커리지는 첫눈이 내리지 않아 

직접 첫눈을 맞으러 다른 지역으로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옷을 너무 간편하게 입고와서 첫눈을 오랫동안

감상을 하지못해 그게 아쉬웠습니다.

산이 높고 바람이 불어 손과 귀가 얼정도였습니다.

바람이 부니 춥긴 춥더군요.

이렇게나마 첫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반가울 따름입니다.

그럼, 첫눈을 찾으러 떠나볼까요?



낮은 포복으로 기어 올라가는 구름을 제가 귀신같이 잡아냈습니다.

마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놀이같아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네요.




가는곳이 저곳?

저기를 가면 첫눈을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눈이 내리는 장면 입니다.

그런데 꼭대기 까지 어찌 올라간담...







기차는 안 올라가려나?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짙어가는 단풍들이 알래스카 겨울을 유혹 합니다.

겨울아 겨울아 뭐하니~





밀물로 가득해진 알래스카의 바다는 고요함으로 그윽 합니다.




이 전체 일대가 눈이 올 모양 입니다.





이제는 구름들이 단체로 몰려와 남아 있는 구름을 안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갑자기 나무꾼과 선녀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관광철이 지난 지금은 아주 간혹 여행객들이 올뿐, 가을의 적막감만

바다와 함께 흐를뿐입니다.





이렇게 여기를 전세내서 혼자 감상하려니 , 너무 호강을 하는것 같네요.

이런 분위기 조차도 너무나 좋습니다.





날이 흐려서 가을의 총총함이 다소 흐릿하지만, 직접 앞에서 가을의 바다를

만나니, 그 내음이 짙게 가슴 속으로 들어옵니다.






산자락 밑에 도착하니, 이렇게 비오는 야외 베치카가 와중에도 

활활 타 오르고 있습니다.

정말 따듯하네요.

비와도 안꺼지네요.신기신기...ㅎㅎ





갈짓자로 난 등산로에는 벌써부터 하얀눈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저 등산로로 산을 오르려면 한 체력 해야 한답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카메라 두대를 목에 걸고 말입니다.




 


케이블카를 타도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눈발이 날려 앞이 안보이네요.





스키 슬러프에는 눈보라가 불어  작은 언덕을 오름에도 힘이 겨워보입니다.






한치앞도 내다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보라가 심하게 부네여.

건너편 빙하가 보이지 않아 약간 서운 합니다.






차곡차곡 한올한올 쌓여가는 눈이 신기 하기만 합니다.





찾는이 아무도 없는 산 정상에서 이렇게 처음으로 발자욱을 남기는것도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렇게 직접 첫눈을 찾아와 만나는것도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첫눈 올때만 기다릴게 아니라, 이렇게 첫눈을 찾아 와 보시는것도 

나름 재미난것 같습니다.




 


닫혀버린 상점이지만, 팔각정에 눈이 쌓여 너무나 운치있어 보입니다.





허공에 매달린 리프트를 보니, 이제 스키 시즌이 닥온걸 알수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스키어들의 발걸음이 다시 알래스카를 북적 거리게 

할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여기를 또 얼마나 자주 찾게 되지 모르겠네요.

올때마다 , 아름다운 풍경 가득한 사진들을 선물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에 살면 눈치가 둔해질수도 있습니다.

         누구 눈치를 보는일이 없다보니, 모처럼 도회지분들이

        오셔서 이야기를 하시면, 잘못 이해를 하기도 합니다.

        저는 도회지분들을 자주 만나는데도 불구하고, 자칫

        오해를 해서 난감 하기도 합니다.

        타주의 번잡한 곳에서는 상대방에게 간을 보면서 아주

        천천히 접근을 하지만, 보통 대개의 알래스칸들은 

        그런것 없이 오픈마인드로 모두 받아 들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잔머리 잘 굴리는 이들에게는 된통 

        당하기도 하고, 망신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눈치가 남아 있지않아 , 정말 곤란 할때도 있지만,

       이미 없어진 눈치가 다시 살아날 여지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알래스카가 좋아, 저는 알래스카의 품에 안겨 

       눈치코치 없이 , 첫눈과 뛰어 놉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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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4.10.04 01:45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정말 독특합니다
    저 갈지자로난 등산로길하며~
    눈안개속에 쓸슬히 기찻길만~
    그리고 혼자타고있는 야외 베치카~
    이것들이 알래스카의 겨울아닐까요?
    한국의 겨울바닷가는 연인들끼리 오는 경우도 있지만
    관광객없는 텅빈 저런 알래스카의 풍경은 누구때문에 볼수 있을가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0.04 10:18 신고  Addr Edit/Del

      저 등산로를 언젠가는 한번
      정복을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ㅎㅎ
      올때마다 막상 앞에서 보면 한숨만 나온답니다.

      체력이 될때 올라가저야 좋은건데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어디를 가나 거의 제가 혼자
      전세를 내네요.
      넉넉해서 좋습니다..ㅎㅎ

  2. 저도 알레스카의 품에 안겨보고싶네요 ;ㅁ;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지요?ㅎ

2014.09.26 21:07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스키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내에서 약 20여분 떨어진 스키장입니다.

다만, 산세가 높고 험하지만, 원시적인 느낌이 가득나는

그런 스키장 입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스키장이 개장할텐데, 미리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자! 그러면 하늘로 가는 스키장을 향하여 고고~






올라오면서 뒤를 돌아다보니, 앵커리지 시내가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이네요.






정말 경치하나만큼은 좋네요.

여기서 한참을 넋놓고 있었답니다.






스키장 올라가는길이 비포장 도로네요.

한참을 올라온거 같습니다.






설산도 보이고, 기진맥진..헉헉...









아직도 한참이나 올라가야 합니다.







또 돌아서 뒤를 돌아다 보았습니다.

여전히 경치가 좋네요.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바람도 장난 아니게 부네요.







아,,드디어 스키장 입구 입니다.

뭔 간판이 저렇지?







산책로 간판이 더 크네요.





옆쪽을 보니 군사시설이 있네요.

벙커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주차장입니다.

저 보이는게 다랍니다.

좀 황량 한가요?







산꼭대기에서 내려오는 빙하 녹은물입니다.

손이 얼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산책하는 사람이 다 있네요.

동네부근도 쌔고 쌨는데 말입니다.

개가 크니까 저렇게 들어서 올려줘야되네요.

저도 왕년에 자주 했답니다.






작은 개울가에 이렇게 질긴 생명력을 보이는 야생화가 있네요.

이 추운 빙하물에서 용케도 살아남네요.








리프트가 좀 허접해 보이지 않나요?

엄청 불안해 보입니다.

꼴랑 쇠줄 하나랍니다.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린 리프트좀 보세요.

엄청 살벌해 보입니다.

차라리 여름에 스릴만점으로 타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요.

공포체험으로요.







스키장에서 내려다본 전경 입니다.

바다가 보이네요.







여기 산꼭대기라 바람이 엄청 세게 붑니다.

이 와중에 동남아 아주머니들이 배낭을 메고 베리를 따라 가네요.

여기도 베리가 지천입니다.






이제는 바로 얼어버릴것 같네요.






스키장 코스입니다.





이제 볼일 다 봤으니 내려가야죠.

상당한 경사길입니다.

겨울에 어찌 올라올지 걱정 되네요.






정말 곰들이 많이 살것 같은 산세 입니다.

길 자체가 없으니 곰들에게는 낙원이겠죠.







와우..아가씨가 이런길을 달리네요.

산책로 좋은데도 많은데 , 이런 비포장 길을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백인여성들은 대단합니다.






경사가 가파르니 내려가는길은 신나는데요.

룰루랄라 노래 부르며 내려왔습니다.

하늘로 가는 스키장 어떤가요?

겨울 보다는 여름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바람이 많은 지역이라 리프트가 엄청 흔들릴것 같습니다.

청룡열차 저리가라일것 같습니다.

스릴만점, 하늘로 가는 스키장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





           

                                         표주박

           오늘 산책을 하는데 앞에 무스아주머니가 떡하니

           버티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겁을 먹었는데 자세히 보니, 데리고 다니던 새끼가 

            분가를 했는지  무스아줌마 혼자더군요.

            새끼가 있으면 겁이 나지만, 혼자 있으면  제가 이긴답니다.

            그래서 한걸음씩 다가 갔습니다.

            앞에서 한동안 제가 째려보았죠.


            그러다가 잠시 딴짓을 하는데, 이제는 철퍼덕 주저 앉아서 

            졸고 있네요.

            제가 더 앞으로 다가가서 앞에 마주앉았습니다.

            그래도 별 신경 안쓰더군요. 한동안 그러다가 무스아주머니가

            당최 길을 비켜주지 않길래 "치사빤츠"  그러면서 제가 다시

            오던길로 되돌아 왔습니다.

             휴식을 취하는 무스 아주머니 등과 어깨를 보니 작은 상처들이

             참 많더군요.


              워낙 덩치가 크다보니, 나뭇가지에 긇힌 상처가 여기저기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불쌍해보였습니다.

              호랑이 연고라도 발라주고 싶었답니다.진심으로요.

              무스 아주머니가 거부만 안한다면, 당장이라도 

              발라주고 싶었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눈에 아른거리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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