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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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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오래전부터 거의 모든 지역이

빙하와 툰드라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지구가 따듯해지면서

지하의 땅들이 서서히 녹으면서 사람이

살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기 시작 했으나

아직도 많은 지역들이 툰드라의 형태로

많이 남아 있습니다.

.

툰드라의 땅은 거의 거름으로 만들어진 

지반인지라 집을 짓기에는 아주 불안정한 

형태의 토지입니다.

툰드라의 마을에 있는 집들이 모두 허공에 

뜬 것처럼 지반과 분리해 집을 짓는 이유는

첫번째로 땅이 녹으면서 집의 균형이 기울어지기

때문입니다.

집이 기울어지면, 다시 받침목을 괴어 수평을

맞추게 됩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위해 집을 실사를 할 때 집이

기울어 졌어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평점을 

매기지 않는데, 알래스카의 토지 습성을 인정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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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유는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차단

하기 위해서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겨울에 집을 팔고 사는 건 

유독 주의를 해야 합니다.

눈이 땅을 덮고 있기 때문에 집이 내려 앉았는지

아닌지 구분을 하지 못합니다.

특히, 주차장 입구가 내려 앉으면 이를 확인 하기가

힘든데, 만약 지반이 내려 앉으면 거러지가 

히딩 거러지 이기 때문에 셔터와의 간극이 벌어져 

있으면 보일러가 하염 없이 가동이 되어 개스비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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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틈이 주차장 셔터 사이에 있는지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겨울에는 단독 주택 구입은 삼가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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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과는 다소 다른 북극의 일출 사진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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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강의 바지선입니다.

이게 거의 마지막 배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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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은 구름들이 드넓은 평야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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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베델 날씨가 대체적으로 맑은 날보다는 흐린 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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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의 일상은 배로 시작해서 배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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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연어가 잡힌다고 하는데 , 참여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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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기다리는 오리나무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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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느 땅을 사도 툰드라나 늪지가 포함되어

사실 제대로 활용할 만한 토지는 별로 없습니다.

아니,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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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 가운데 늪지와 툰드라는 꼭, 있으며

저 파이프들은 하수도와 수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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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가 많으니 미꾸라지를 키워 보면 어떨까요?

알래스카에는 미꾸라지가 전혀 없습니다.

단, 뱀장어는 많으나 이들은 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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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부는 마을이라 저렇게 풍력 발전기가

설치되어 그 효능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습니다.

전기를 많이 쓰는 업체나 비지니스를 하는 업종은

태양열 전지나 풍력 발전기를 설치 하는 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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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어드벤쳐 투어를 하는 이들이 여기를 많이 

찾습니다.

물론 사냥을 하는 이들도 많이 오는데 그 경비가 엄청나게

비싼데도 불구하고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여기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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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 집을 짓기 위해서는 일단 흙을 바지선으로 

엄청 실어 날라야 합니다.

수만불어치의 흙을 사서 툰드라를 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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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벽돌 건물을 지으려면 지하로 더 깊이 파서

시멘트로 아주 단단하게 지반을 다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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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끝이 없는 길 같습니다.

하늘만 바라보며 달려도 될 것 같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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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모든 지불은 오직 현금만 가능합니다.

카드는 사용 불가입니다.

그래서, 내릴 때 돈이 없다고 실랑이를 벌이는 일도 잦은데

요금은 지난번 말씀 드린대로 5불 ,8불 ,12불,거리에 따라 

정해져 있으며 팁은 없더군요.

그리고, 한시간 대절에 35 불입니다.

재미난 사실은 한시간을 대절해서 차에서 음악을 들으며

여기저기 다니며 그 시간을 소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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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차를 타고 다니는 게 좋은가 봅니다.

 택시 업종은 크게 발전 가능성은 없지만, 주변에 많은 마을이 있어

여전히 유지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제발 도로나 정비 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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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인데, 이 마을에 제법 많더군요.

마찬가지로 주변 인근 마을에서 마실을 나온 이들이

많이 있기에 수요는 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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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마찬가지로 B&B 입니다.

대체적으로 B&B는 겉 만큼은 깨끗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집 안으로 들어가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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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인데 참 많아 신기 했습니다.

앵커리지 같은 경우는 허가가 상당히 까다로워 

기존에 있는 B&B 매매가가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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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는 렌트카를 잘 보지 못했는데 아마도

거의 택시를 이용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택시 보험료가 상당히 높아, 사고가 없고 신용이

좋은 운전자도 년 1,400불은 넘습니다.

행여 벌점이라도 있으면 2천불은 훌쩍 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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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바지선을 통해 승용차를 가지고 오는 

비용은 보통 3,500불에서 4,000불 정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많은 차량이 여기로 가지고

옵니다.

그래서, 가지고 오는 차량에 운전석을 제외하고 많은

물건을 차곡차곡 실어서 나르게 됩니다.

다행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경비를 청구하지 않아

다행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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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어제 첫눈이 내렸습니다.

오늘은 많은 눈이 내릴 것 같다고 하는 기상청 예보인데

스노우 타이어를 지난주에 갈까 말까 망서렸는데

조금은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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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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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칸들은 아웃도어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OUTDOOR 용품들을 무척이나 많이

소유하게 되는데,아웃도어를 즐기지 않는 사람은 

알래스카에 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웃도어에는

알래스카만큼 좋은곳이 없을정도 입니다.


각종 장비들의 가격은 정말 비싸긴 하지만, 알래스칸들에게는

하나하나 이런 장비를 갖추는게 낙일 정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경비행기를 모두 소유한 동네입니다.


동네 공용 활주로가 있어서 활주로 부근은 모든집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개인 경비행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얼마나 아웃도어 용품을 가지고 있는지 

가보도록 할까요?



장장 2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성된 격납고겸 주택입니다.




이 트레일러는 캐나다를 비롯해 미전역을 여행할때 몰고 다니는 

트레일러인데 , 그 크기가 엄청나서 마치 집 한채를 몰고 다니는것과

다를바 없을 정도로 대형 규모 입니다.






이 트레일러는 장보러 다닐때 필요한 트레일러 입니다.

건축자재를 비롯해 한번가서 이거저거 모두 사서 트레일러에 싣고

다닐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건물 뒷편인데, 경비행기가 드나드는 출입문이 여기에 있습니다.





맞은편 집도 저렇게 격납고가 같이있는 주택을 지었네요.





다양한 산악용 자동차 입니다.




경비행기 인데,이번에 옥션에서 마음에 들어 샀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조종면허가 없답니다.

지금 교육중 입니다.

어떻게 가져왔는지, 참 신기합니다.





조종석 내부인데, 운전대가 두개가 보이죠?

그 이유는 이건 바로 교육용 경비행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집에 바로 붙어있는 활주로 입니다.

이 양옆으로 모두 경비행기를 소유한 집들만 있습니다.





공용 활주로라,하루 아무때나 뜨고 내립니다.

산책은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노닌답니다.

구름의 산책이란 말은 바로 여기에 어울리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도대체 ATV 가 몇대인지 모르겠네요.





이런 장비를 한국에서 개인이 갖는다는건 정말 보기 힘들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자주 볼수 있습니다.

저런 장비로 자기집을 스스로 짓기도 하고, 별걸 다하기도 합니다.





여기는 발전설비까지 있네요.

물론, ATV도 또 있습니다.





배나 ATV를 실을수 있는 트레일러도 있으며, 포크레인과 불도저용인

장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니, 백인들은 스스로 정비를 다하고, 건축일도 능숙하게 

할수있답니다.






야외 바베큐 시설을 건축중 입니다.

가운데 빼치카가 설치되고 그릴과 각종 조리시설이 갖춰질 예정 입니다.





이렇게 폼도 한번 잡아보니 좋네요.





이야기 안하고 그냥 타도 됩니다.

그러나, 예의상 안탑니다.





아,저 끝에도 경비행기 두대가 보이네요.

격납고와 숲속에 경비행기를 세워 놓아서 잘 안보입니다.





이건 맞은편 집에 있는 경비행기인데, 마치 장난감 같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뜨고 내립니다.






직접 재배한 당근입니다.

잘 자라죠?





역시 달콤한 고구마와 감자 입니다.





이집 강아지인데 목에 차고 있는게 뭔지 아시나요?

짖음 방지용 목걸이?

아닙니다.

집의 일정 테두리를 벗어나면 경고음이 들리면서 , 약한 전류가 흘러서

집 반경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거랍니다.

인근에는 숲속이라 집을 너무 벗어나면 , 거의 실종입니다.

그러니, 이런 목걸이는 정말 필요 합니다.





이집 개들은 다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어 안심 입니다.

이개는 애비라는 개인데, 4살이며 현재 관절염을 앓고 있습니다.

수슬도 여러번 했는데 더이상 수술을 할수 없다고 하네요.

다리를 저는데, 매일 진통제 약등을 복용해 다행히 걷는데 별 

무리가 없네요.

선천적으로 태어날때, 뼈가 살밖으로 튀어나왔답니다.







이집의 주인공 남자입니다.

매너좋고 성실하며, 정말 부지런 합니다.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한답니다.

군대에서 고공점프를 워낙 많이해서 이제는 제대하고 이렇게,

아웃도어를 즐기고 있습니다.





스너우머쉰은 알래스카에서 필수죠.

이것도 몇대가 있습니다.





모러홈 버스 입니다.

알래스카 여행시 꼭 필요한 RV 차량입니다.





초대형 냉장고입니다.

연어와 사냥을 하니, 이정도 냉장고는 있어야 하지요.

이 냉장고 말고도 서너대가 더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평형냉동고와 대형 냉장고는 필수 입니다.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는 주인장.





간다고하니, 하룻동안 정들었던 견공들이 모두 마중을 나와 저렇게

바라보고 있네요.

무슨 서부의 카페 한장면이 생각 납니다.

원래 집은 따로 있습니다.

오늘 처음 견학온 견공들이 집이 너무커서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엄청 헷갈리나 봅니다.

아웃도어 장비들을 구경 잘하셨나요?

완벽한건 아니고 , 다양한 보트들을 집에서 가져다가 놓아야 합니다.

보트들이 있으면 어느정도 구색은 다 갖춘겁니다.

장비 가격만 해도 엄청 납니다. 이런 재미로 알래스카에 살아갑니다.



                                        표주박

                       알래스카는 워낙 땅이 넓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땅을 사서 캐빈을 짓는건 아주 쉽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일단 경치 좋은곳에 땅을 산다음 천천히

          캐빈을 지으면 되는데, 우선 나무들을 모두 베어내고

          그 나무들을 재활용 하면 됩니다.


          집터를 잡고 전기를 끌어오는게 우선 입니다.

          그래서 경치가 좋고 전선이 지나가는곳이 집 짓는게 제일 

          편리합니다.

           이런게 귀찮으면, 허름한 캐빈이 있는 땅을 사서 리모델링을 

          하는것도 방법중 하나 입니다.


           저도 건축은 초보자라 앞으로 캐빈을 짓게된다면, 이런 방법을 

           택할것 같습니다.

           리모델링으로 자기만의 개성있는 캐빈을 만들어보는것도 

            한번 태어나 보람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꿈속에서나마 , 집한번 짓는 꿈을 꿔보도록 할까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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