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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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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14 알래스카 " 북극의 뱃놀이 "
  2. 2018.10.08 알래스카" 자동차가 없는 마을 1부 "
  3. 2018.10.05 알래스카" 북극의 물장사"
  4. 2018.10.03 알래스카" 하늘에서 바라 본 툰드라의 가을 "
  5. 2018.08.13 알래스카 " 연어들의 산란지 "
  6. 2018.08.10 알래스카 " 호수와 빙하 "
  7. 2018.08.03 알래스카" 강과 호수로의 여행 "
  8. 2018.07.24 알래스카" 호수와 빙하 "
  9. 2018.06.30 알래스카 " 연어의 회귀 "
  10. 2018.06.27 알래스카 " 백야의 여행 "
  11. 2018.05.31 알래스카 " Matanuska Glacier "
  12. 2018.05.22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의 식사"
  13. 2018.04.08 알래스카" 송어 낚시와 연어 낚시터 "
  14. 2018.03.11 알래스카 " 얼음낚시와 감자탕 "
  15. 2017.11.01 알래스카 " Beaver 의 만행 "
  16. 2017.09.18 알래스카 " Cooper Landing 의 가을 "(2)
  17. 2017.08.20 알래스카 " 비버와 툰드라 "
  18. 2017.07.20 알래스카 " 연어 낚시터 풍경 "
  19. 2017.05.25 알래스카 " 캐빈한채 사세요 "
  20. 2017.01.20 알래스카" 눈 속에 빠진 비행기"
  21. 2017.01.14 알래스카 " 연어의고장 Soldotna "
  22. 2016.11.15 알래스카" 겨울낚시와 스케이팅"(2)
  23. 2016.09.18 알래스카"Cooper Landing의 송어낚시"(12)
  24. 2016.07.31 알래스카 " 다리위의 결혼식과 승마 "
  25. 2016.07.13 알래스카 " 드론을 이용한 촬영"(4)
  26. 2016.06.18 알래스카 " 빙하의 물줄기를 따라서"(2)
  27. 2016.05.12 Alaska "Talkeetna 의 역사"
  28. 2016.02.27 알래스카 " 디날리 산맥을 가다 "(6)
  29. 2015.05.20 알래스카 " 추억을 그리워 할까?"(4)
  30. 2014.11.09 알래스카 " 눈과 얼음이 가득한 그곳"(4)

북극인 이 곳에 와서 배만 타고 나가면 저는 

아주 신이 납니다.

어디를 가든 안 가든 그저 출발만 하면 신이

나는 한마당입니다.

오늘도 유콘강과 어깨를 견주는 커스코윔

베이를 따라 강을 신나게 달려 보았습니다.

.

오늘은 짧지만 작은 영상도 같이 올릴 예정

입니다.

제한 된 인터넷 사정으로 긴 영상은 업로드를

하지 못하고 , 극히 짧은 영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Fish Camp 가 즐비한 Kuskokwim Bay를

따라 신나게 달려 보았습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

.

날은 흐리지만 바람이 크게 불지 않아 출발 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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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출발 준비를 마친 배들이 여기저기 정박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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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어린 소년이 과자를 먹으면서 시동을 걸고 있더군요.

어릴 때부터 배와 너무 친숙해 보트 운전 하는 건 

우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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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으로 달리던 배가 옆으로 지나가네요.

쓸데없이 왜 과속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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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Kuskokwim Bay를 따라 지어진 Fish Camp 가

나타났습니다.

.


.

좁은 강 길목을 따라 기다랗게 늘어선 Fish Camp 들은

이곳 에스키모인들에게는 필수로 소유해야 할 

캠프이기도 합니다.

.


.

지금도 이 곳에서 지내면서 고기를 잡아 널리고 말리는 과정을

되풀이 합니다.

.


.

이 Fish Camp 는 일년내내 가동을 합니다.

겨울에도 와서 캐빈을 증축을 하고 손질을 하게 되는데

스노우 머쉰에 다양한 자재들을 실어 나릅니다.

.

.

그래서, 정작 수리나 증축은 모두 겨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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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 하우스 캠프도 다 있네요.

이건 아니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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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지역이 점점 늘어 나면서 이 캠프도 아슬아슬합니다.

얼른 이사를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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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임에도 불구하고 , 여전히 고기를 잡아 

말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


.

강의 폭이 점점 작아져 배 운전을 잘 해야 합니다.

지난번에는 강 중앙에서 모래 톱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고

한참을 헤메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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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마존 밀림 지역을 달리는 기분이 들 정도로 

스릴이 넘칩니다.

.


.

이층으로 된 Fish Camp 도 있네요.

놀라워라.

.

.

넓은 강 보다는 이런 강이 달리는 기분이 더 나는데

그 이유는 마치 정글을 헤치며 나가는 기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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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좋은 곳에는 어김없이 Fish Camp 가 들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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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황태 덕장 같은 분위기 입니다.

Fish Camp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못 살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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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게 바로 식수인데 빗물과 강물을 그냥 먹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수영도 즐깁니다.

.


.

각 Fish Camp 에는 잠자리와 발전기등을 갖춰

기본적인 것들은 해결이 되지만, 인터넷은 되지 

않습니다.

셀폰으로 GPS 기능을 사용 하기도 하며, 이들은

그저 고기를 잡아 널어 놓고 , 평온한 그 시간들을

온전히 즐기고 있습니다.

.

연어를 수백마리씩 그물로 잡기에 제가 연어를 사려고

이야기를 했더니, 모두 잘라서 보관을 했다고 하더군요.

앵커리지는 보통 필렛으로 보관을 하는데 여기는 모두

토막을 내서 보관을 했다가 생고기 그대로 물개 기름에

찍어서 먹습니다.

일명, 사시미라고 하면서 아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

입니다.

.

생선들은 모두 날 것으로 먹고, 야생동물들 고기는 

삶아서 칼로 고기를 베어 먹습니다.

지금은 가끔 , 쌀을 넣고 같이 푹 고아서 먹기도

합니다.

별다른 양념이 없어 오직, 후추와 소금 간만 하며

그 것도 잘 안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먹다 보면 간이 맹숭맹숭 하여 입맛에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얼큰하게 끓이면 좋을텐데 , 그런 양념은 없습니다.

연어를 잡으면 제일 어르신이 눈알부터 먹는 게

참 인상적입니다.

생선 눈알은 아무도 안 줍니다.

생선 눈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많은데 특히,DHE 와

젤라틴이 많아 연골과 시력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

생선 눈알은 대신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그러니, 생선 눈을 열심히 드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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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극에는 자동차가 없는 마을이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서쪽으로 401마일 떨어진 

유삑 에스키모인 54명이 모여 사는 빌리지 입니다.

이 마을에는 자동차가 필요 없기도 하거니와

자동차가 있어도 다닐 길이 없습니다.

.

Kuskokwim River 북쪽 기슭에 위치한 이 마을은

따사로운 햇살아래 키가 훌쩍 큰 갈대 밭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강바람에 흐느적 거리는 갈대들 속에

한가로이 졸고 있는 작은 집들은 마치 또 다른

세상 속으로 들어 온 것 같았습니다.

.

왜 자동차가 필요 없는지 그 이유를 알기위해

Oscarville 이라는 원주민 마을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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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도착하니, 이 마을 역시 Kuskokwim River에 

위치한 마을이라 보트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나가려는

일행들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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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 위에 마을이 생긴 탓에 이렇게 모두 마루가 깔려 있습니다.

왼쪽으로 가는 이 길이 올드타운이며 오른 쪽으로 가면 뉴타운으로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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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이 아닌, 야외 마루가 깔린 길로만 다닐 수 있습니다.

이 길이 뉴타운으로 가는 길인데 내일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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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초등학교입니다.

학생 수는 19명입니다. 한생 수가 더 줄어 들면 

학교가 폐쇄 되기도 합니다.

재미 난 건 학교 출입구에 비가 얼마나 오는지 수량을 체크 하는

표지판이 있는데 , 일정 높이까지 비가 내리면 마을은 모두

다른 마을로 대피를 해야 합니다.

.

 

.

농구장도 저렇게 높이 지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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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수가 70명에서 많이 줄어 지금은 54명만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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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작은 안테나를 달아 티브이 시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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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숲을 지나 우측 그나마 깨끗한 집을 발견 했는데

여기 보건소 같은 작은 치료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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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갈대 밭 속에 주택들이 있어 바람이라도 불면 

갈대들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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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가 없으니 빨래를 해서 저렇게 줄에

널어 놓습니다.

그나마 전기라도 들어오니 , 다행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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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살던 집은 이제 창고로 사용하고 새로 시에서

지어준 집에서 둥지를 틀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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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이 바로 무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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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척한 땅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견공의 인생도 참 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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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집들은 저렇게 창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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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우나는 있습니다.

사우나를 유삑어로 " 찜바" 라 하는데 우리네

찜질방과 비슷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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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 사용되는 돌인데 이 돌은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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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바 안의 모습입니다.

저 드럼통 안에 장작과 돌을 넣고 물을 뿌리면 생기는 스팀으로

사우나를 즐겨 합니다.

고구마를 구으면 정말 환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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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이들이 놀 거리는 자전거 타기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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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살던 집 옆에 새롭게 지은 집인데 , 주민들의 직업은 어부와 

사냥꾼입니다.

동네에 마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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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렇게 수돗물이 공급이 됩니다.

여기는 하수도 시설이 없는 걸 보니, 아마도 허니 바스켓이라고

부르는 배변통을 방안 에 두고 용변을 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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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없다보니, 이렇게 ATV 로 배를 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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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는 배와 스노우 모빌은 생명과도 같은 

운송 수단이며, 바벌이 수단 이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얼음 낚시와 사냥을 다니며, 먹거리를

장만해야하며, 여름에는 연어를 잡아 식탁 위에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겨울에 강이 얼면 스노우 모빌을 타고 

베델까지 가서 장도 보고 , 외식도 하고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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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는 65세이상 혼자 사는 주민은 없습니다.

모두 가족이 있는 상태이며 점점 주민 수가 줄어들고

1980년 상점이 문을 닫은 이후에는 더 이상 상점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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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수가 줄어드는 이유는 아이들이 자라면 뭍으로

나가 정착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마을을 잠시 돌아다니다 보니, 마치 무공해 마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순수하게 어업과 사냥만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문화생활 이라는 건 고작 티브이와 셀폰으로

보는 생활이 전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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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도박과 마리화나,술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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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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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물 좋고 공기 맑은 곳으로

유명하긴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청정 지역 같은 북극에서는

강이나 계곡물들이 야생동물들의 배설물로

오염이 되어있어 그냥 먹으면 탈이 나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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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버는 다양한 균을 가지고 있어 비버

천국인 이 곳 북극 지역은 산에서는꼭, 물을 

끓여 먹어야 합니다.

흙탕물인 강 물은 오히려 그냥 마시지만,

산이나 계곡 물은 반드시 끓여 먹는 게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

원주민 마을인 베델에도 정수 시설이 되어 있지만

파이프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 차로 모두

가정마다 배달을 해서 사용을 합니다.

집집마다 물 탱크가 있으며, 다른 도시와 수도

사용료는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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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말 정산을 해서 일반 수돗세 처럼 납부를 

해야 하는데, 제 날자에 납부를 하지 않으면

바로 물 배달을 해 주지 않습니다.

집집마다 처마 밑에 빗물을 받는 드럼통을

놔두고, 물이 떨어져 긴급할 때 그 빗물을

사용 하기도 합니다.

생수를 마트에서 파는데 앵커리지 보다 배는

비싼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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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유삑 에스키모의 마을인 베델 시내 구경을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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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의 입 간판인데 그림을 보면

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시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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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 유일의 보험회사인데, 모든 차량 보험부터 여기서

모두 담당을 하니, 거의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보험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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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운영하는 물 배송 차량입니다.

시에서 물장사를 하는거랍니다.

원하는 지정 날짜에 맞춰 물을 배송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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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파이프에 연결을 해서 마치 개스 

주입을 하듯 물을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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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 탱크 시설을 갖춰 놓아 겨울에 물이 어는 것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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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종합 보험을 들면 배상 한도가 정해져 있지만

원주민을 태웠을 때 뒤에서 누가 추돌을 하면 그 배상

한도의 몇배 까지도 보험 회사에서 배상을 해줍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도 원주민이 탑승 했을 때 사고가 나야 

로또를 맞은 것 처럼 배상을 받기도 하는데 , 재수 좋으면 

차량 한대 값을 드라이버가 받기도 합니다.

보험 제도는 같으나 , 원주민이 다치면 그 배상액은 수배로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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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화단을 갖춰 놓은 빌딩이 보여 자세히 보니

변호사 사무실이네요.

원주민을 상대로 변호를 하게되면 그 보상액도 엄청 나기에

사건 하나 잘 맡으면 대박 나는 게 바로 원주민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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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쓰레기통이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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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도로가 비포장이지만 그 경계선을 알 수 있지만

겨울에 눈으로 덮히면 , 도로의 경계선을 알 수 없어

자주 사고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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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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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되지 않은 도로가 더 많아 도로는 늘 진흙들이

많아 어딜 나가면 옷에 늘 흙탕물이 묻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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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복장의 원주민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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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그림을 보면 모두 학생 작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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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개인 병원이 많습니다.

병원만큼 장사가 잘 되는 곳이 없습니다.

여기서 돈을 많이 벌어 새로운 병원을 지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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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병원입니다.

저정도 지으려면 엄청나게 비용이 많이 듭니다.

앵커리지에서 이 비용으로 짓는다면 대형 쇼핑몰을 지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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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Game 사무실입니다.

사냥에 대한 단속이 심하긴 하지만 , 총을 다루는 일이라 

공무원들이 몸조심을 많이 합니다.

적발 되었다고 스티커 발부 하려다가 현장에서 상대방이 총을 쏘면

큰 불상사가 일어나니 단속도 눈치 껏 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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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보다 기동성이 좋은 ATV를 타고 마실을 많이 다닙니다.

원주민에게는 ATV는 보트와 함께 필수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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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웨이츄레스인데 원주민 들은 월급을 받으면 한 일주일은

출근을 하지 않고 돈을 쓰느라 정신 없이 지내다가 돈이

떨어지면 다시 출근을 합니다.

모든 회사들이 원주민 우선 채용 의무가 있지만, 모두들

제일 골머리를 아프게 하는 당면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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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떨어질 때까지 술을 마시던가 도박을 하던가 둘중 하나는

반드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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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옥수수를 장기간 보관하며 팔기위해 

저렇게 얼음 위에 진열을 해 놓고 팔더군요.

미제 옥수수는 물컹 거려서 맛이 정말 없습니다.

옥수수 하면 찰 옥수수가 제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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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많이 나가는 물건들은 앵커리지보다 

서너배 비쌉니다.

저도 저 냉동고를 샀는데, 여기 가격을 보니

두배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동고 한두대 없는 집은 없습니다.

.

오래전 한국에서 영업 사원들에게 교육을 시키면서

아프리카에서 신발을 팔고, 북극에 냉장고 팔 정신으로

영업을 하라고 교육을 시키고는 했는데, 이제는

당연시 되는 일이니, 얼마나 아이러니 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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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누구가 북극에서 냉장고가 필요 할 줄 

알았을까요.

겨울이면 그냥 집 문 앞에 내 놓으면 전기세가

들지 않는 자동 냉동고인데, 이제는 도둑을 맞을 까

냉장고와 냉동고가 필요하고, 점점 더 편리하려고

전기용품들을 구입 하고는 합니다.

.

북극에는 야채와 곡물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야채에 대해 아직도 거부감은 많습니다.

오죽하면 요새도 햄버거 주문 하면서 "야채 빼고"

빵과 패디만 달라는 이들이 있습니다.

인앤 아웃 햄버거집은 빵을 빼고 패디와 야채만

달라는 이들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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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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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극 툰드라에는 가을이 더욱 깊어진

'만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눈 에 척 보아도 아! 가을이구나 할 정도로

형형색색으로 물들은 툰드라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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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하고 바람도 잦아 많은 주민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보트를 타고 강 위의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도 같이 따라 가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배는 있는데 물길을 아는 선장을 만나지 못해

부러워만 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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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여러갈래 길이라 물길을 알아야 배를 타고

나갈 수 있습니다.

운전이야 저도 완전 숙달된 조교인지라 문제는

없는데 , 물길을 알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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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늘에서 바라 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해야 만 했습니다.

그럼 출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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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나가는 것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즐거움이

더 큰 것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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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dra 라는 말은 러시아어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тундра, tûndra 로서 "나무가 없는 산지대" 혹은 "고지대"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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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의 출입 관문인 베델의 항구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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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Bay 를 따라 수많은 원주민 빌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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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까운 동네라 할지라도 여기서는 보이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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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내 땅이 얼어있는 영구 동토층으로 나무들이

자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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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는 샐몬 베리와 블루베리가 지천으로 널렸습니다.

어제 만난 유삑 원주민이 자신이 딴 야생 블루베리 사진을

보여 주는데 5갤론 바스켓 세통을 땄더군요.

그걸 하나하나 딴다고 생각하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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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규모가 있는 배들은 가운데 정박을 합니다.

정박료가 다소 비싸긴 하지만 언제든지 쉽게 바로

출발을 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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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이용을 하려면 강가 아무데나 정박을 

해도 좋으나 타고 내리는데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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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홍수가 나서 마을이 잠긴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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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지역에는 콩자작나무와 버드나무가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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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인분들은 상황버섯을 따기 위해 배를 타고

먼 곳까지 나가더군요.

앵커리지만 하더라도 상황버섯은 잘 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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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도 담배가 없으면 상황버섯을 따서 

가루로 만들어 담배와 함께 섞어서 츄잉껌 처럼 씹습니다.

상황버섯에는 약간의 환각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에스키모인들이 좋아하는 약초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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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름도 환상입니다.

강을 따라 같이 흘러가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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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배 한 척을 띄우기 위해 차량을 서서히 후진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인터넷 사정으로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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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리에 번호가 적혀 있어 정박료를 내면 자리를 

지정하여 줍니다. 

그러면 봄부터 가을까지 정박을 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강이 얼어 보트가 부서지기 때문에 뭍으로

끌어 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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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풍선 같은 게 있는데 저건 배들이 그 사이로 지나 

가라는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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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온 가족을 태우고 , 강 위의 산책을 즐기러

나가는 풍경입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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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들은 애견과 함께 온 가족이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가 돌아와

짐을 내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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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들의 모습과 툰드라를 만나면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증샷 한장도 찍으면서 말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카지노가 없습니다.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업체가 수시로 이벤트에 참석을 하여 

갖은 유혹을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카지노가

개설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기껏해야 풀탭 같은 즉석 복권과 빙고장이 다 입니다.

정 하고 싶으면 이번 달 보너스를 타서 라스베가스를

가기도 합니다.

요새는 다양한 미팅들이 많아 다른 빌리지에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 와 있는 실정이라 , 택시들도

덩달아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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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는 세탁소가 없습니다.

도로가 거의 비포장 도로인지라 어디를 가도

옷에 흙이 묻습니다.

법원에 근무하는 판사도 스노우 모빌을 타고 출근을 

하여 부츠 그대로를 신고 법정에 들어섭니다.

그러니, 세탁소가 필요가 없는 게 당연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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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삑어 한마디 시간은 생략합니다.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자주 해 보세요.

고맙습니다.==> 구야나(고야나) 발음이 애매모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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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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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08:12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 연어들이 매년 산란을 하는 장소를

찾아 갔는데 한마리도 보이지 않아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 그래도 몇마리는

올라와서 산란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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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연어들이 바다와 강을 거슬러 오면서 

그 경로가 험했었는지 상처들을 많이 입은 걸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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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는 곰들도 사냥을 나왔다가 연어들이 없는 걸

보고 많이 실망을 했을 것 같습니다.

앵커리지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연어 산란 장소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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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빙하가 보이는 도로를 달려 연어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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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는 이미 비가 한차례 내리고 , 구름들도

낮게 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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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간이역과 포테이지 빙하가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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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dwood부터 포테이지까지 빙하지대인지라 어디서든지

도로에서 빙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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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들이 구름 아래 조용히 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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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찾았던 연어 산란을 관촬할 수 있는 뷰잉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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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줄기를 타고 바다에서 올라오는 연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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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이 드문드문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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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는 접골목의 열매들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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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몸이 많이 상한 연어가 산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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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은 산란을 하기까지 전혀 먹이를 먹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영양분이 모두 연어알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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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흔들어 자갈을 평평하게 고른다음 거기에 알을 

수회에 걸쳐 조금씩 낳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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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같이 올라온 숫컷 연어가 수정을 하고 같이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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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이 세지않은 더 평온한 곳을 찾아 연어가 올라가기도 하는데

저도 같이 물길을 따라 올라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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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빨갛게 변해 산란을 하고 있었는데, 색이 빨갛게 된 이유는

바다에서 민물로 올라와서 민물을 많이 먹게 되면 될수록 

색이 빨갛게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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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숫컷 연어가 암컷이 알을 낳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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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돌 위에 하나가득 피어있는 이끼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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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컷은 암컷이 알을 낳는 걸 주위에서 게속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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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하는 곳은 비교적 자갈밭이면서 물길이 

약한 곳을 선택합니다.

알이 떠 내려가지 않을 적당한 곳을 찾아 올라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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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옆 팬스를 따라 골을 파서 깻잎을 옮겨

심었습니다.

이거 심는데  나무위에서는 다람돌이가 연신 

수다를 떱니다.

무슨 할말이 그리도 많은지 제 주위를 떠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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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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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공항에서 비행기 정비사가 비행기를 

무단으로 몰고 날다가 추락을 해서 사망을 

했더군요.

자살을 이유로 비행기를 몰았다고 하니, 정말

정신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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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비행기라 다른 이들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말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어디나 정신 오백년 나간 이들은 있기 마련이지요.

사람의 뇌의 구성중 5%는 미쳐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느 멀쩡한 사람이 괴이한 짓을 하면 

그 뇌의 일부인 제정신 아닌, 뇌세포가 5%를 넘는

경우라고 하는 연구자료를 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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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정말 신비하고 놀랍기만 합니다.

뇌를 정복하는 그날이 온다면 , 세계의 역사는

엄청난 변화가 올 것 같습니다.

연구도 좋지만 그냥 그대로 놔두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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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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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07:10 알래스카 관광지

이번주 내내 흐린날과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 와중에 오늘은 그나마

날이 화창해 포테이지의 빙하지대를 찾아

그 풍경을 드론을 통해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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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크릭 그리고, 호수와 빙하와 설산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우며  한적한 여유의

공간인 호수와 빙하지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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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박하 맛 아이스크림 같은 빙하가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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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몽실 고개를 내미며 저를 엿 보는 듯 구름들이 피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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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구름을 안고 사는 송어가 노니는 작은 호수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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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는 작은 무인도와 하늘의 그림자를 담은 풍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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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eed가 불타 오르듯 만개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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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과는 비슷하지만 이건 접골목입니다.

접골목은 딱총나무라도 부르,약나무라 불리울 정도로

그 효능이 뼈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물 1리터에 접골목 10~20그램 정도를 넣고 달여서 복용하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하여

물이 반정도 줄어들면 물만 따로 걸러내어 냉장보관하면서

하루 종이컵정도 양을 한~두잔정도 복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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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귀를 추수하는 시기입니다.

뿌리를 캐어 깨끗히 씻어 잘게 잘라 햇볕에 말려

차로 마시거나 술로 담궈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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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포테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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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강이 흐르며 연어가 올라오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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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은 물길을 따라 연어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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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턴어게인 암 바다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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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높은 산으로 인해 융단처럼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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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포테이지 빙하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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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물이 많이 마른듯한 느낌입니다.

송어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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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있는 곳에는 곰들이 살고 있는데, 산책로에도

곰들의 흔적이 여기저기 있지만, 아직까지는 사람에게 

해를 끼친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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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의 구름들이 내일의 날씨를 말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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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서서히 모여들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풍경에서의 구름은 그 몫을 제대로 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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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철새도래지역입니다.

그런데, 많은 새들이 갓나은 아기 새들과 함께 이 도로를 건너다가

로드킬을 당하는 사고들이 매일 벌어집니다.

한 가족이 모두 사망하는 일들이 너무 많이 발생해

여기에 새조심이라는 경고 표지판이 여기저기 설치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들입니다.

도로가 달리기 좋은 도로인지라 다들 속도를 너무 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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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혼자 연주를 하는 아가씨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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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창문을 통해 들어와 나무 그림자와 함께 벽에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내더군요.

마치 살아있는 벽지를 만나는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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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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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는 작년 한해 31,000명이 넘는 이들이

살해를 당해 전세계적으로 제일 높은 살인률을 

보였는데, 미국에도 멕시코를 상회하는 살인율을

나타내는 곳이 있어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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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인구대비 더 높은 사망율을 보이는 곳이 바로

시카고,디트로이트,뉴올리온즈 입니다.

멕시코야 워낙 마약으로 유명한 나라라고 치지만,

미국에서 저렇게 높은 살인율을 기록 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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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다행히 그런 일들에서 벗어나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는 아주 오랫동안 여전히 자연의 보고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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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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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05:3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수많은

강과 호수들이 있습니다.

바다를 닮은 호수와 강을 찾아 세 곳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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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se Pass Lake과 Trail River , Mad

Sally Lake 이렇게 세 곳을 갔습니다.

다들 연어와 송어가 뛰어 노는 곳이기도

하지만, 금년은 연어 낚시 금지로 인해

낚시를 할 수 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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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를 경비행기로 투어를 할 수 있기도 하고

강을 전세 내어 휴가를 즐기는 가족도 있었습니다.

그럼 알래스카의 여행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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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게 뻗어 있는 시원스런 구름이 있는 도로를 오늘도

한없이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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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거의 녹아 잔설만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눈이 맑아지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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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이 나타나니, 구름도 환영 인사를 하려는 듯 

낮게 내려와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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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선물의 집을 숲속 길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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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을 세워 놓아 운전을 하다가 눈길을 끌었는데

마네킹 모두가 여성 마네킹이라 특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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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같이 겸하고 있는 선물의 집인데 , 하염없이 

도로를 달리다가 만나는 곳인지라 , 반갑기도 합니다.

타주를 보면 먼지 폴폴 날리는 사막지대를 달리다가

휴계소를 만나는 풍경이지만, 여기는 강과 호수 그리고,

설산을 지나다가 만나는 휴계소 같은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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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바다와 같은 강을 만났는데 , 금년에는 연어가

올라오지 않아 일체의 연어 낚시가 금지되어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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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는 안되지만 어느 곳에든지 송어 낚시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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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가족이 강을 전세 내어 휴가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워낙 땅이 넓으니, 이렇게 호수나 강을 독차지 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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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족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 강에는 쉼터들이 조성이 되어있지만, 이미 자리를 잡은 

이들이 있으면 다른 곳을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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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Moose Pass라는 아주 작은 마을의

교회입니다.

종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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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를 노닐며 하늘을 나는 경비행기 투어를 

할 수 있는데 가격이 아주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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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경비행기를 이용해서 하늘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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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바라보며 망중한을 느낄 수 있는 벤취가

눈에 들어옵니다.

마냥 한가로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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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바다를 닮은 호수를 만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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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간판이 저렇게 숲 속에 붙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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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여기저기 쉼터들이 있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송어 낚시가 가능한 곳이지만, 아무도 하는 이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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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을 찍는 이 곳에서 야영을 하고 캠핑을 할 수

있도롣 평지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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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기도 하고, 바로 옆에 간이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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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숲 속 한켠에는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은 간혹 찾아 오지만 여기서는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이 전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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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강과 호수들이 있으니 자기 마음에 맞는 곳을

찾아 가나 봅니다.

그동안 제가 소개한 강이나 호수의 숫자가 엄청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소개를 하지 못한 곳이

100배는 더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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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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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촘촘하게 심은 깻잎들을 옮겨 심을 요량으로 

팬스 옆을 도랑을 파서 텃밭을 늘렸습니다.

그동안 갑갑해 했던 깻잎들에게 자유를 주었더니,

마음이 다 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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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버린 쑥갓들도 텃밭을 새로이 조성하여 옮겨

심었더니, 기존 텃밭이 많이 여유로워졌습니다.

그동안 얘네들이 얼마나 답답 했을까 생각을 하니,

이제서야 마음이 조금 놓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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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들이 바앓게 익어가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하나 따서 먹어보니 엄청 달더군요.

그런데, 너무 여려서 자칫 뭉게지기 쉽더군요.

물에다가 씻으면 뭉게질 것 같아 그냥 먹는데

알래스카는 먼지도 깨끗하니, 먹을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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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날마다 추수를 하는 재미가 남다른

요즈음입니다.

알래스카에 살게 됨이 감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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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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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03:3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20에이커 이상 되는 천연호수가

무려 3백만개에 달합니다.

이중 이름이 있는 호수는 약,3,197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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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빙하지대인 Portage Glacier 부근

호수를 찾았습니다.

이 주변이 만년설과 빙하 그리고, 설산들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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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약, 12,000개의 강이 있는데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에 있는 호수를 찾아 그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바람이 몹시 부는데도 불구하고 드론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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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정말 멋진 호수네요.

자작나무 숲에 둘러쌓여 아늑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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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이 여기에 캠핑을 하면 , 나중에 온 이들은 주변 다른 

호수를 찾아 캠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주변에 호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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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호숫가에는 캠핑을 할 수 있도록 땅을 잘 다져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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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같기도 하고 개구리 같기도 한 괴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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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하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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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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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돌고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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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를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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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너무 좋아 캠핑을 하면서 힐링을 하기에는 

알맞는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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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연어도 올라오고 그러는데 보통 여기서는 송어를

잡더군요.

그런데, 거의 잡았다가 다시 놔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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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을 하면서 모닥불을 피운 흔적이 왼쪽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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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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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줄기를 타고 연어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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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곰들도 여기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연어가 있는 곳은 어김없이 곰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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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여러개의 호수들이 있어 마음에 드는 호숫가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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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호수는 연어가 산란하는 장소인데 빙하

녹은 물로 인해 저렇게 옥색 물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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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심한 산인지라 매년 눈사태가 발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곰들이 노니는 곳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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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는 위디어항으로 들어가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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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은 길 자체가 없어 등산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야생동물들이 아주 좋아하는 자기들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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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심상치 않네요.

바람이 심하고, 가끔 빗방울이 흩날리고는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여기서 놀았는데 혼자서 참 잘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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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유빙도 만나보고,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오는 연어들을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점점 비가 많이 내려 결국, 한적한 호수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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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풍의 음악이 어울리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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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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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09:30 알래스카 관광지

연어들의 회귀 본능은 자기가 태어난 곳의

물의 냄새를 기억하고 산란을 하기위해

수만리 바다의 거센 물살을 헤치고 강을

거슬러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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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수질이 나빠지거나 수로가 확보

되지 않으면 도중에 사망을 하거나 향로를

돌려 다른 곳으로 회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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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연어들이 자기가 태어난 곳을 

찾아 회귀하는 방법에 대해 과학적으로 규명이

되지 않고 있을 정도로 신비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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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의 강을 거슬러 폭포를 향해 몸을 던지는

몸부림을 특집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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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물살을 헤치고 튀어 올라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려는

연어들의 몸부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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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물소리를 들으면 온 몸이 깨끗히 정화되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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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이 산에는 산불이 나서 많은 자연이 훼손이

되기도 했지만 , 지금은 다행히 많이 복구가 되었습니다.

사라졌던 야생동물들이 다시 모여들기 시작하고 , 곰과 무스와 

시라소니등이 돌아와 보금자리를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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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전체가 낚시를 왔습니다.

우애가 넘치는 가족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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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가로지르고 강을 거슬러 오는 도중에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바위에 긇히고 , 낚시꾼들에 의해 많은 상처가

난 연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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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란을 하기위해 몸부림을 치는 

연어들을 보니, 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올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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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이 회귀하는 과정을 보면 정말 처참한 정도로 

험난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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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이 산란을 하면 숫컷은 같이 수정을 해서 부화를

도와주고 둘다 생명의 기력을 다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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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산란을 하기 까지 먹이를 일체 먹지 않기 때문에

연어 낚시는 미끼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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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랜기간동안 왜 먹이를 먹지 않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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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지도 않고, 그 힘을 유지하며 강을 거슬러 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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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마이 국립공원에 가면 곰들이 이런 폭포위에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연어가 저절로 튀어올라 곰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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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입장에서는 입만 벌리고 있으면 저절로 연어가 알아서

입속으로 들어오니, 정말 손쉬운 연어사냥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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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도 곰들이 나타나기는 하는데 이 폭포에는

너무나 물살이 세서 덩치 큰 곰들도 물살에 휩쓸려 

가기 때문에 감히 물에 뛰어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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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의 입장에서 보면 먹을걸 앞에 두고 군침만

흘리게 되는거지요.

이렇게 연어들이 튀어 오르는 장면을 찍기 위해 한없이 

기다리며 순간 포착의 기회를 노려야 했습니다.

기다림의 승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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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싱싱한 연어들을 낚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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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중에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Sockeye salm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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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keye salmon은 홍연어라고 하며, 레드새먼이라고도 합니다.

횟감으로 사랑받는 어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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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이 좋은지 모릅니다.

하늘로 튀어오를 때 그 힘이 넘쳐 낚시대가 부러지거나 

낚시줄이 끊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날씬한 연어는 보통 암컷이며 숫컷들은 덩치가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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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등장할 타임이라 등장을 했습니다.

연어를 손질하기전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자정이 되어 정리를 하다보니,

시간이 상당히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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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힘들었던 하루 일과였습니다.

다리가 후들 거릴 정도로 고난의 행군을 연어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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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이슬비도 내려 온 몸으로 고스란히 맞아야 

했지만 그래도 보람찬 하루였슴에는 틀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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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먹거리를 장만해야 하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겨울이 편안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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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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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09:04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의 호수가 옥색으로 빛나는 곳이

있다면, 강이 옥색으로 빛나는 곳이

있는데 바로, 그 곳이 Cooper Landing에

있는 쿠퍼리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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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 곳을 지날 때마다 옥색 물빛에 반해

걸음을 멈추고는 합니다.

강에서는 연어 낚시를 즐기거나 래프팅과

카약킹을 하는 이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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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빛을 닮은 강의 유혹에 누구나 매료

되는 신비스러움의 쿠퍼리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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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구름들이 하늘을 곱게 수놓고 개구쟁이들 처럼

창공을 누비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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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위에 살포시 엉덩이를 들이미는 

귀여운 구름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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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화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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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에 들르면 그윽한 꽃 향기에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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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화원에 있는 에스프레소 바에 들렀는데 유독 여기

커피가 마음에 들어 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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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 한잔을 마시며 잠시 여유를 부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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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여를 달려 드디어 쿠퍼랜딩에 도착을 했더니

래프팅을 즐기는 이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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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강하게 빛나는 낮에 이렇게 달리기를 하는 

처자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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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킹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이들도 있었는데 강아지도

같이 탈 모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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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펼쳐진 강에는 바람 한점 없어 너무나

평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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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기슭에 있는 이 집은 언제 보아도 탐이 나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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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물빛이 이렇게 옥색으로 빛나니 강의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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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 같은 갈매기가 물을 차며 날아오르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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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옷자"도 되고 사람 인자도 표현되는 갈매기의 비상은 

바다를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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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트로 연어 잡이를 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미 출발을 

해서 강의 하류에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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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러시안 리버를 따라 숲속을 한시간이 넘게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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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만나는 야생화인데 꽃망울이 어찌나

귀엽던지 한 입에 톡하고 털어 놓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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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벤다도 여기저기 많이 피었습니다.

라벤더는 향수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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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시간여를 걷다가 만난 작은 미니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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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배낭을 메고 하염없이 걷다가  만난 Creek 인지라

잠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배낭을 내려놓고 계곡의 물소리로 피로를 달래는데

이내 피곤이 풀리는 듯 합니다.

.

모처럼 무거운 배낭을 메고 걸었더니 온 몸이 마치

비명을 지르는 듯 합니다.

자정이 되어 집에 도착하니, 물먹은 솜처럼 나른하고

피곤이 몰려옵니다.

.

왕복 7시간을 운전하고 , 세시간이 넘도록 트래킹을

한 탓에 다소 무리를 한 것같아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아침에 문제 없이 일어나게 되네요.

오늘도 또, 먼 길을 떠나는데 아침부터 할 일들이 쌓여

있다보니, 하루를 이틀로 생각하며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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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들어 정말 강행군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백야가 동행을 해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 백야에는 두배로 살 수 있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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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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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08:41 알래스카 관광지

매년 이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소개 되는 곳이

바로 마타누스카 빙하입니다.

육지로 접근할 수 있는 최대의 빙하인 마타누스카

빙하는 언제 들러도 가슴이 뻥 뚫리는 대 자연의

위대함을 선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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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글렌 하이웨이를 따라 101마일

지점에 있으며,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되지만, 가다가 곳곳에 아름다운 호수들과 강들이

있어 그냥 스쳐 지나가기에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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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입장료가 2007년에 12불이었다가

지금은 30불입니다.

입장료가 인터넷을 뒤져도 잘 나오지 않는 까닭은

수시로 인상되는 입장료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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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최대의 육지빙하를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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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빙하를 마주하면 감탄사부터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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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승복을 입은 스님들이 매년 많이 알래스카를 방문하더군요.

여기는 마타누스카 빙하를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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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둘러싼 산들도 거의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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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들어오는 입구는 비포장 길인데, 간판도 작아서 자칫 

입구를 찾기 헤멜 수도 있습니다.

현지인과 군인,시니어는 할인해서 25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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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서너번 들르게 되는 마타누스카 빙하인데, 빙하가 

녹는 속도가 그냥 보아도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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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로 들어서는 땅은 개인땅이라 입장료중 일부는

땅 주인에게 지불되는데, 땅 주인이 매표소와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꿩먹고 알먹고 대단한 로또를 맞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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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공원중 입장료 받는 곳이 드물지만, 아마도 알래스카

공원중 제일 비싼 입장료를 받는 곳이 여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가징 인상률이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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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땅을 무상으로 나눠주었는데, 그때, 땅을 무상으로 받은

사람었으니, 주인은 대대손손 어디 취직 하지 않아도 되며

수입이 보장된 직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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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띄워 마타누스카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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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엄청나게 녹아 내리는 빙하로 인해 수시로 빙하의 

모양이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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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의 길이는 약, 26마일이며 폭은 4마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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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트래킹시 빙하 앞에는 제법 쌀쌀하지만 , 오고 갈때는

더워서 옷을 벗게 됩니다.

바람막이 점퍼가 제일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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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를 동반하면 헬멧과 아이젠을 주는데 일인당 100불입니다.

다소 비싸게 생각이 드는데, 관광객들은 그냥 트래킹을 해도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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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겨울내내 얼었던 빙하의 호수들이 점차

녹고 있지만, 6월 중순부터는 다 녹은 호수와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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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정해진 트래일을 따라 걷는게 좋습니다.

한창 녹고 있는 중이라 자칫 얼음이 깨질 염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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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을 하면서 빙하의 유빙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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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터널도 자주 생기는데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는 

도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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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는 녹고 흙만 남게 되는데 , 진흙 밑은 아직 얼음상태인지라

저렇게 발판을 깔아 놓았습니다.

빙하 머드팩 한번 하실래요? 빙하 머드팩이 피부에 좋다고 

소문이 나면 정말 많은이들이 몰려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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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땅 주인이 운영하는 롱러이플 레스토랑입니다.

여기서 마타누스카를 전망하며 식사를 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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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바라본 마타누스카

빙하입니다.

전망 하나만큼은 정말 끝내줍니다.

여기서 연어 햄버거와 연어 샐러드를 맛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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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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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01:55 알래스카 관광지

해달과 수달을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해달은 바다에 살고, 수달은 강이나 개천등

민물에서 삽니다.

해달은 배영으로 헤엄을 치고, 수달은 정상적인

자세로 수영을 하기에 헷갈릴 이유는 없는데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이유가 한국에 해달을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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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앵커리지에서 약 세시간 거리에 있는

 Seward를 방문 했습니다.

한국에서 알래스카 단체 관광을 오신분들이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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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날씨도 좋지 않거니와 관광지가 아직은

활성화 되지 않은 시기인지라 , 경비에 비해

많은 것들을 즐기지 못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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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를 전에 5회 특집으로 설명을 해 드렸기에

오늘은 그저 분위기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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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자미를 잡아 배 위에 올려 두손으로 꽉 잡은 채 

아작 아작 생선을 씹어 먹는 해달입니다.

너무나 귀엽습니다.

그런데, 약간 비만인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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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래스카 어디를 가든 눈에 자주 띄는 RV 차량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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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다운타운에 들러 바닷바람을 쐬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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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 한가로이 낚시를 하고 있는 배가

평화로운 모습으로 설산과 함께 물결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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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람은 불지 않지만 파도소리가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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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보트들이 낚시 시즌을 맞아 포구에 정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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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많은 가정에서 개들을 키우고 있는데,

아웃도어를 할 때 거의 동반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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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의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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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도 간혹 내려 약간은 차분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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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어느 바닷가를 가도 고래들은 많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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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조각상들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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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의 해양박물관인데 입장료는 25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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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공원에서 바다 내음을 맡고 있는데, 뜬금 없는 작은 

분수대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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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서 빙하 크루즈를 이용할려면 여기서

표를 끊으면 되는데 , 사람들이 당최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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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된 이 부둣가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다 보면

소소한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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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를 할려면 이 샵에서 신청을 해서 배를 타고 나가

광어와 연어,돔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저는 상어를 많이 잡게 되는데 , 잡히면 선원이 바로 사망을 

시키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 작은 광어들을 모두 

잡아 먹는다고 합니다.

저는 상어 한마리 키워보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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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이 여기 보트들 사이로 유유히 배영으로 헤엄을 치면서

많이 노닐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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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배 중에 언제쯤이면 내 배를 소유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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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낚시하는 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연어낚시를 하려면 배가 서서히 움직이면서 하기 때문에

광어 낚시하는 배와는 그 양상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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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잔득 흐렸기에 설산과 경계선이

보이질 않습니다.

설산이 하늘이네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알래스카 여행은 꼭, 6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경비를 들여 기껏 알래스카에 왔는데, 많은 걸 

만나지 못하면 다음에 다시 오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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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알래스카 갔었으니, 이번에는 다른데를 가 봐야지

하면서 리스트에서 알래스카를 지우게 됩니다.

한번 오시더라도 여유로운 일정을 갖고 , 오시기

바랍니다.

여유로운 일정이 안되면, 한군데를 집중적으로

탐구를 하시고, 다음에는 다른지역을 여행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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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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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02:42 알래스카 관광지

한 겨울에 강에서 잡는 무지개 송어 낚시터를

가 보았습니다.

Cooper Landing 에서 송어 낚시를 하는 강태공을

만나고, 러시안 리버에 들러 지난 여름에 연어 낚시로

붐비던 곳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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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얼지 않고 흘러 가는 강물에서 추위를 

잊고 송어를 낚아 올리는 낚시꾼들을 보니, 정말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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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 쿠퍼랜딩 지역을

샅샅이 흩어 보았습니다.

겨울의 또 다른 재미인 송어 낚시터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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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송어 낚시가 한창인 Cooper Land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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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화창하지만, 강가 주위에는 눈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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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물가에 들어가 송어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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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몹시 찰텐데도 저렇게 물속에 거침없이 들어가

하루 종일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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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한번 해 보고는 싶었지만 , 낚시대는 있는데

바늘과 미끼가 없어 구경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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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위아래로 오르내리면서 포인트를 찾는 강태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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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앞에 남자분이 송어를 낚아 올렸는데 크기가 작아

다시 놔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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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쿠퍼랜딩 강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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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오는 국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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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숲 속을 자세히 보니, 창고 같은 건물들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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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옥빛으로 빛나는 강인데 지금은 얼음으로 

그 아름다운 강물 빛을 만나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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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 줄기가 굽이를 돌면 바로 러시안 리버로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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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도로에서만 보던 도로 이면의 풍경들을 드론을 통해

새로운 곳들을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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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 봉우리에는 지금 눈이 한창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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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설산에도 눈이 한창 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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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지 않은 강 줄기가 마치 우리나라

지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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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되지 않아 이 곳에도 또다시 여름이 찾아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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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을 지나면 바로 나타나는 러시안 리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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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연어 낚시꾼들의 메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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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 줄기를 따라 1미터 간격으로 수많은 강태공들이 

연어와 대화를 나누는 지난 여름 풍경이 눈에 선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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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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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에 즐기는 얼음낚시는

시간 가는줄 모르는 강태공의 세월

낚기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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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고기를 잡으려는 것 보다는 낚시 

그 자체를 즐기는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거기다가 백인들은 민물 고기나

비린내 나는 물고기를 먹지 않기에

더더욱 , 그저 낚시 그 행위와 시간들을

즐기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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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이름이 없는 호수를 포함해 총 

3백만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이름이 있는 호수는 공식적으로 3,197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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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땅을 사면 강의 일부나 호수가 같이 

딸려 오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자기 집 앞 천연 호수에 다양한 물고기를

기를 수 있어 이보다 행복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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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맛배기로 얼음 낚시를 갔었습니다.

그말인즉, 한마리도 못 잡았다는 뜻입니다...ㅎㅎ

다음주중으로 정식으로 낚시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이판 고모님의 감자탕과 불로추주 

파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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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and Lake 을 찾아 얼음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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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 두명이 열심히 얼음 구멍을 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갈때보니, 빈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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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는 섭씨 0 도에서 오르내리는 날씨입니다.

바람이 불지않아 비교적 따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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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들이 이 곳을 찾아 얼음 낚시를 즐기는데

작은 연어나 메기종류 그리고, 무지개 송어가 많이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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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자까지 준비해서 남이 파 놓은 얼음 구멍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엄얼음 낚시를 많이 오니, 월요일 들르게 되면

따로 힘들게 얼음 구멍을 파지 않아도 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월요일 이후가 되면 다시 그 구멍이 얼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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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낚시를 하면 미끼는 마트에서 파는 낚시용 새우를 

사용합니다.

가격은 한통에 4불이 조금 넘습니다.

한통 가지면 겨울 내내 낚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양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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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강아지인데 드론을 보고 마구 쫒아 오더군요.

개구쟁이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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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저렇게 혼자 와서 낚시를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굳이, 고기를 잡는 것 보다 그냥 그 시간을 즐기는 것 같은데

역시,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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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얼음 낚시용 텐트인데 아주 편리합니다.

사방에 중간 부분만 눌러주면 바로 텐트가 접히는데, 난로도 피우고 

버너에 다양한 요리도 할 수 있어 다용도 텐트로 아주 좋습니다.

다만, 텐트안이 어두우니, 랜턴이나 등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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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아이와 함께 낚시를 온 팀인데 아빠는 끌고

두 딸은 열심히 밀더군요.

한국의 딸들 같으면 낚시를 같이 오지도 않겠지만 , 썰매 밀라고 그러면

질색팔색을 할 것 같습니다.

역시, 저 팀도 한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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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태공도 혼자 왔는데 동네 주민입니다.

거의 프로급 실력인데 마찬가지로 한마리도 못 잡더군요.

아마 고기들이 잠자는 시간인가 봅니다.

제일 안 나올 시간이라 그냥 심심풀이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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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 설산은 추가치 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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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샌드레익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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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앵커리지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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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풍경입니다.

제 집은 여기서 약 10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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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도 보이고 스워드 가는 도로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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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어디쯤 제가 사는 집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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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가루가 듬뿍 들어간 감자탕입니다.

아주 담백하게 끓이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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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조림인데 감자탕을 많이 먹다보니, 이걸 많이

먹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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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가 빠질 수가 없지요.

불로초주는 매일 한잔씩 마시면 혈액 순환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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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만 먹던 그 불로초주입니다.

한국에는 자생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거의 중국에서 많이 들여오는데 중국산은 

믿을 수가 없어 믿음이 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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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농수산물들이 농약이나 성장 촉진제등을 사용 

하기에 불신을 하게 되는데 , 아마 앞으로도 최소 20년은 

계속 그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거기다가 이제는 장기 독재 체제로 들어가니 새로운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뭐든지 고인 물은 썩는다는게 만고의 진리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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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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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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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Beaver 를 시냇가나 호수

강가에서 자주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원주민들은 덫을 놓아 비버를 사냥하는데

비버의 가죽이 질이 좋아 남획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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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산책로가 있는데 , 비버 가족이

사는듯합니다.

비버는 가족단위로 생활을 하는데 나무를

갉아 쓰러트려 댐을 만들고 집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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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는 설치류과로 포유류 동물입니다.

치아는 20여개로 그중 앞 이빨은 강해서

30센티의 나무를 불과 15분만에 쓰러

트릴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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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한 우리동네 산책로를 걷는데

수많은 나무들을 모두 쓰러트려 그 피해가

막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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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셀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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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대패로 민듯한 깔끔한 나무의 단면은

정말 기가 막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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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한 우리동네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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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는 이렇게 나무로 만든 다리가 몇군데 있어

운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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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시냇가에 있는 나무들은 모두 이렇게 갉아서

쓰려트려 놓았습니다.

대단한 비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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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춥지않아 얼지않은 시냇물은 속살을 보이며

유유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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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에 물방울이 대롱대롱 매달려 환상이지만

안개 낀 상태에서 셀폰으로 찍으니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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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옆에는 이렇게 유명한 햄버거 가게가 있어

잠시 들러 차 한잔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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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도 올라오는 시냇가가 우리동네 산책로에 있다는게

축복인 것 같습니다.

단, 여기서 낚시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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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을 조사해보니 가문비 나무보다는 모두 자작나무입니다.

아마도 자작나무가 더 수월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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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옆 주유소가 있길래 커피한잔 빼들고

안개속의 산책로를 유유히 거닐며 운치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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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책하는 이들보다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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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금방이라도 쓰러질듯 아슬아슬하게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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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의 산책로

정말 걸을만 합니다.

거기다가 물소리를 들으면 걷는 기분은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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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가 신호등에 걸려 잠시 셀폰으로 얼른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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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량 유리창에 비친 자작나무와 하늘과 구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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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서서히 거리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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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무침과 갓김치 그리고, 불고기와 불로초주 한잔이면

이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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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는 쫄깃하고 달콤한 두릅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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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맥주 한잔 할 요량으로 연어 반마리를 

썰어 나홀로 분위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가장 연어맛이 휼륭한 쳇나에서 잡은 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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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에 따라, 연어 육질이 천차만별

입니다.

최고로 치는게 바로 쳇나에서 잡은 연어입니다.

연어 육질의 색이 환상이지 않나요?

혼자먹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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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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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09:5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사계중 여름과 가을에는 특별히

찾는 곳이 바로  Cooper Landing입니다.

쿠퍼랜딩에서 연어와 송어낚시를 즐기고 

래프팅과 River Boat 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수려한 가을 단풍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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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옥빛 물빛에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의 강과 호수가 있어 지나가는 이들은

잠시 가던길 멈추고 이곳에서 경치 삼매경에

빠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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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지개 송어철인지라 송어 낚시를 하는

강태공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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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er Landing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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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의 가을풍경을 드론을 이용해 공중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배 한척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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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익은 마가목 열매입니다.

저 위에 눈이 소복히 쌓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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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새들이 겨울에 먹을 일용할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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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너무나 잘 팔리는 주유소 휴계소인지라, 자판기가

등장하고 물도 자동으로 판매하는 자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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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정식으로 가을 단풍여행 스케줄이 잡혀져 있습니다.

발데즈를 향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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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이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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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의 단풍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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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흐르는 쿠퍼랜딩의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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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낚시 채비를 준비하는 강태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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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의 대표적인 전원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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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 물빛이 정말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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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을 보니,

저도 낚시하고싶은 충동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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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비린내 나는 생선을 먹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낚시를 하는 이유는 손 맛을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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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떠 있는 보트에서는 알래스카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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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어우러진 소로길을 산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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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지난간듯한 곰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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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떨어진 산책로를 걸으니 저절로 입에서 흥얼 거리며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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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렀는데 휴계실 의자에 청둥오리를 그려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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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해달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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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제일 먼저 찾아오는 백조도 우아하게

자태를 뽐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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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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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알래스카 배당금액이 발표가 되었네요.

워커 주지사가 주정부 적자로 인해 절반만 

지급한다면서 발표한 금액은 1,100불입니다.

식구 수대로 모두 지급을 하는데 10월 5일부터

은행에서 직접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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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지불액은 6억7천만달러입니다.

영구기금배당금(PDF) 은 개스를 팔아 이익금을 

투자하여 거기서 생기는 이익금중 일부를 알래스카

전 주민에게 균등하게 지급하는 개인소득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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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이 되면 알래스카 비지니스 전체가

호황을 이루게됩니다.

각 매장과 백화점 디스플레이가 변하고 레스토랑마다

가족단위의 외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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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알래스카는 보너스 시즌을 맞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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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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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훨씬 따뜻하네요^^ 그래도 저녁에는 추우니, 옷 따스히 입구 나가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알래스카에는 비버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강가에 사는 비버는 아무리 굵은 나무라도 

단칼에 베어버리는 악명 높은 벌목형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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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가 사는 그 주변의 나무는 모조리 갉아서

쓰러트리는 강력한 이빨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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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인의 땅이 78에이커인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구분이 안가 드론을 날려 지형을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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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를 대여해 길을 내는 작업을 했는데

작은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힘이 좋네요.

그리고, 더불어 야외에서 조촐한 파티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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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후, 가을날씨인지라 모닥불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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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파티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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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로 길을 고르고 있습니다.

하루 8시간 사용이며 중장비 배달료는 별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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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지는 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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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는 다 확인이 안되는 땅인지라 오늘 드론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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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으로 널린 블루베리,

알이 굵고 아주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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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블루베리를 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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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날려 확인한 강가입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강가를 보니 사금 채취하면

금방이라도 금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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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무지개 송어가 올라오는 강인지라 

나중에 낚시를 이리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 땅에는 리밋이나 퍼밋도 없이 잡을 수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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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후인지라, 물이 제법 많이 불어나 있었습니다.

고무보트나 카약을 타고 강을 확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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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비처럼 붙어있는 상황버섯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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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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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의 이빨이 강철인가봅니다.

저렇게 굵은 나무도 순식간에 파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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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나무들은 다 파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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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 프로가 생각납니다.

" 무를 주세요 "

갈갈이가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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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새우로 소금구이를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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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소세지가 빠질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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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쌈장을 찍어 깻잎에 얹어 먹는 이 맛은 

가히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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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이리오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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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격연습이 한창입니다.

이건 실제 총알입니다.

소리가 엄청 시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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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집을 만들다가 말았네요.

벌집이 너무 귀여운데요.

집을 만들다가 가출한 꿀벌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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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하던 도중 곰도 발견했는데

잘 찾지 못하겠네요.

숨은 곰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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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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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01:19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약 10분정도 시간이 나서 직접

연어낚시에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 만나는 알래스카 키나이 강가로 가서 

연어와 심도깊은 대화를 10여분 나누었는데 

저를 보고 싶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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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여행을 오시면 꼭 낚시는 한번정도는 도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어낚시의 손맛은 특별합니다.

다양한 알래스카의 관광지를 둘러 보는 것도 좋지만

직접 참여해서 알래스카의 참 맛을 느껴 본다면

역시, 알래스카답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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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트를 매달고 키나이 강가로 몰려들어 

연어낚시의 절정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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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으면 바로 손질을 거쳐 진공포장을 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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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아 즉석 냉동을 시키면서 고기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는 강태공의 얼굴에는 풍요의 웃음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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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잡아 회로 먹으면 끝내주는 우럭입니다.

살이 탱탱해서 횟감으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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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어 색상하고는 확연하게 다르지요.

이게 바로 왕연어입니다.

지방질이 많아 횟감으로는 으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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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강태공 한분이 저에게 연어 낚시터 포인트를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친절도 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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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바알갛게 익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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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철이 다가오면 아예 여기에 텐트를 치고 두달정도를

연어 낚시를 하며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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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를 주차시키고 지내는 이들도 있지만 , 이렇게 텐트족들이 

이 곳에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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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살림살이를 모두 짊어지고 이 곳에 터를 잡아

알래스카 연어철을 보내는 이들은 진정한 알래스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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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연어 손질을 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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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들이 잠시 기절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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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 강태공을 보니 손이 근질근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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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손질을 하고난뒤 버리는 부산물을 서로 차지하기위해

갈매기들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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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아가씨가 완벽한 복장을 갖추고 낚시를 하는데

제가보니 딱 초보더군요.

하루종일 한마리도 못 잡아 불쌍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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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연어 낚시터에 집이 있어 자세히 보니 안에 RV 가 들어가

있더군요.

외관만 집 형태입니다.

연어철이 되면 이 곳에 와서 한 여름을 보내고 연어철이 지나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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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별장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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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는 심각한 표정의 강태공들이 강을 째려보며 연어를 

낚아 올리기위해 무아지경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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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중앙에 모래톱에 보트를 묶어놓고 정말 좋은 포인트에서

연어낚시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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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낚시하는게 저는 더 힘들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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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만에 왕연어 작은거 한마리 건져 올렸습니다.

5분 하고 일정 관계 때문에 낚시대를 접어야 할 수밖에

없어 눈물을 머금고 발길을 돌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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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어를 너무 작은걸 잡았습니다.

그래도 엄청 싱싱하더군요.

어린 연어를 잡다니...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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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10월까지 일정이 빡빡하다보니 갈길이 바쁘기만 합니다.

금년은 정말 너무 무리를 하는 것 같기도 한데

메뚜기도 한철이라니 , 저도 물들어올때 노를 

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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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고가서 책에 대한 

구상도 해야하는데 금년에는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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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알래스카 전용 책자가 없어 이번에 출판사와

협의해서 알래스카의 여행편을 지역별로 내고

알래스카 문화와 풍습에 대한 책자를 내면 어떨까

궁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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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문화 두 섹션으로 시리즈물로 내는게 좋긴한데

문제는 늘상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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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하나 덧붙여 사진이 있는 시집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고민의 연속이네요.

여러모로 금년은 기초를 다지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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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사랑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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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00:59 알래스카 관광지

제가 부동산을 소개하는건 아니고 오늘 

시골길을 달리다가 잠시 쉬어간 마트에서

부동산 광고 전단을 발견 했기에 잠시

분위기를 전해 드릴려고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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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부동산은 그야말로 지역편차가 커서 

단순하게 땅이 싸다면서요? 이렇게 물으면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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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ㄱ과 강남의 땅값이 편차가 크듯

알래스카 역시, 편차가 큽니다.

단돈 오백만원짜리 땅부터 (약 6,000평) 

시작해서 다양한 시세가 형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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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지인이 샀던 78에이커(95,485평)을 단돈 

10만불에 외상으로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강과 호수가 있으며 땅에서는 크기를 짐작하지 

못하고 경비행기를 타고 봐야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는

 엄청난 크기의 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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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땅을 사서 캐빈한채 지어놓고 룰루랄라 내땅에

올라오는 연어도 잡고, 갖은 산나물과 약초를 원없이

채취 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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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 캐빈구경을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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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풍경 쌍둥이 바위섬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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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비비고 일어나 바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과일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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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러를 시켰습니다.

처음 나온 팬케익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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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아침을 먹으니 잘 먹히질 않네요.

양이 엄청 많습니다.

가격은 12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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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비 맞으면서 야외에서 몇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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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렀더니, 게시판에 부동산 광고전단지가 있더군요.

시골마을이라 광고를 이렇게 하는게 제일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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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으로 약 6천만원짜리 캐빈입니다.

외국인도 부동산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2에이커땅이면 약, 2,500평정도 됩니다.



...

.모든게 거의 다 갖춰진 주거형태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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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순히 정보만을 재공하는거니 저에게는

문의를 하지마시고 , 나와있는 전화로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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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두개짜리 집이네요.

전원생활을 원하시는분에게는 아주 좋은 

물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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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호수 옆에 자리하고있어 뷰가 좋네요.

집주인이 할부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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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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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땅만 나온 부동산 매물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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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의 공용게시판입니다.

모든 정보가 다 여기에서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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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찾기 애매했습니다.

저렇게 호수를 적어놔서 헤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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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무스를 만났습니다.

아주 날씬하더군요.

비에 젖어 운기가 자르르 흐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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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화초 고비입니다.

역시, 고비와 마찬가지로 식용인데 맛은 아주 좋으나

고비가 더 약효쪽에서나 식감이 좋아 화초 고비는 

외면당한답니다.

낫으로 베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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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 설산 위로 오르니 눈구름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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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을 말리는게 정말 일이더군요.

수시로 비가 내려 집 안에 들여놨다 내놨다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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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에 자란 약쑥인데 아주 어린싹들만 뜯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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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야외에 있으니 자연히 양식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네요.

할리벗으로 만든 휘쉬앤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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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가 아주 푸짐하네요.

뱃속이 아주 니글거리네요.

종일 느끼한 것만 먹게되네요.저녁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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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니 몸이 쳐지네요.

미쳐 비 옷을 챙기지 못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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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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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며칠간 계속된 폭설로 경비행기들이 

눈속에 파묻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겨울에도 어김없이 날아오르는 경비행기들은

제설작업을 하고 나서야 가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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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내려 눈 녹은물들이 강줄기로

흐르고 흘러 연어들이 강줄기를 타고 

올라오게 되니 , 금년에는 알래스카 연어가

대풍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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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눈이 내리지않아 연어들이 

다른곳으로 되돌아가는 현상이 발생이 되었는데

금년에는 저도 연어를 넉넉하게 잡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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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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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푹 잠겨버린 비행기입니다.

온 몸을 부르르 떠는듯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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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안에 장작 난로를 설치하고 자작나무를 때우며 창문으로 

얼어붙은 호수를 바라보며 음악이 흐르는 시간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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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나무 아래, 입술에 루즈 바른듯 경비행기는 새초롬한 모습으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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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원을 지나 눈꽃 나무숲으로 한바탕 달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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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사냥하는 곰을 보러 갈려면 여기 경비행기 회사에

연락을 하면 되네요.

저도 언젠가 한번 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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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드넓은 설원이라 바라만 봐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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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날개 밑에서 잠시 멈춰 한 겨울의 햇살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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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눈을 다 치우니 하얀 눈길이 가슴으로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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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이런 설원을 눈 앞에 대하면, 가슴이 먹먹해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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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눈꽃나무 설경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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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은 늘 머리속에서 잔잔한 물결 처럼 

오래도록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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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원을 마구 질주하는 경비행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딜 저렇게 부지런히 달려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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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유심히 봤더니 다른 곳에 비행기를 대려고 하네요.

자동차만 달리는게 아니라 비행기도 질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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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하 섭씨 23도네요.

다소 춥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구름 한자락이 가늘게 내려와 호호 손을 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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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길입니다.

좌측 관제탑이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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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지나가는지라 잠시 멈춤 표지판에서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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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로 만든 비행기 같습니다.

얘는 옷을 입히지 않았으니 좀 가격이 쌀까요?

민낮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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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치료 받고있는 경비행기.

머리에 이상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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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에 전용으로 다니는 경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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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안개가 자욱히 끼어 관제탑 머리위에 햇님이

은은하게 빛이 납니다.

갑자기 공항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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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마치 달님만큼이나 신비롭게 빛이 납니다.

오늘은 좀 추운 기분이 듭니다.

다른데는 괜찮은데 귀가 시렵네요.

물론, 귀마개도 있는데 귀차니즘으로 쓰지 않았더니

귓볼이 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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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처음으로 제설차를 불러서 눈을 치웠습니다.

80불을 주고 치웠는데 다소 비싸게 치운 것 같습니다.

제대로 마무리를 안하고 그냥 가셨네요.

흔히 하는말...다음에 싸게 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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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들은 50불이면 충분히 치운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미 전화를 한지라  귀차니즘으로

눈을 모두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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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알래스카에 돈이 팽팽 돕니다.

눈치우는 자금이 워낙 상당하니 알바로 

제설작업을 하는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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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는 -F 43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온도가 상당히 오른다고 합니다.

한번 따듯해지고 다시 추워지는게 좋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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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내린눈을 조금 녹여놓고 , 다시 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는 오늘도 쨍하고 맑은날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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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 02:3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연어 낚시터가

있는 곳이 바로 Soldotna 입니다.

앵커리지 사는 이들이 이 동네를 지날때

어김없이 들러 사가는건 바로 담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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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가 9불선이면 여기서는 6불선이니

워낙 싸서 다들 박스로 구입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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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리버와 쿠퍼랜딩과 빙스랜딩,키나이리버,

카실로프등 연어가 넘쳐난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와 인접해있어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임과

동시에 강태공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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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매번 지나다니기만 했지, 포스팅을 하기는 

처음이네요.

케나이반도 자치구에 속한 이 마을의 인구는 

약 5,0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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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지명중 끝에 na 가 들어가면 이건 강을 

뜻하는 인디언말입니다.

여기도 비교적 기후가 따듯하고, 사냥과 어업을

위주로 살아가는 인디언들이 터를 잡은 곳이기도 하며

베링해가 얼면 썰매를 끌고 러시안들이 많이 

이주를 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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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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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otna 로  접어드는 설경이 눈꽃나무들의 향연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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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간판이 눈밭에 도도하게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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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설치물을 제작판매하는 곳 입니다.

아이스크림 조형물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하나 사다가 길목에 설치해서 영업을 하면 특이한 설치물로

유명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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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이든지 우체국이 언제 세워졌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솔닷나의 우체국은 1949년에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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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마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마치 노스폴에 있는 산타마을을 연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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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인형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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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레스토랑은 중국인이 운영을 하고 있다고하네요.

조선족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정겹게 하는말이고 그들의 

조국은 중국인지라 중국인이라고 칭하는게 맞습니다.

단순히 한국말을 할뿐이지 한국에 대한 소속감은 

전혀 없으니 절대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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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말 하는 외국인이라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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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디언들이 사는 곳이라 인디언 상징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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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A 케나이 분교가 있습니다.

국립야생동물피난처가 약 200만 에이커가 있으며,

곰,사슴,순록,양,연어와 함께 다양한 조류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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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숙박업소도 많아 연어낚시를 와서 손쉽게 숙소를 

가격대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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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 심부름 왔습니다.

알래스카산 새우를 사다 달라고 그러셔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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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우는 대하종류의 새우인데 엄청 큽니다.

2파운드 가격에 49블입니다.

라면 끓일때 하나만 넣어도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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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알이 꽉찬 새우입니다.

3파운드에 41불.

뒷맛이 달콤하며 알래스카에서만 먹을 수 있는 새우입니다.

다음주에 또 잡는데 살아있는걸 원하면 미리 

연락을 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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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양쪽으로 상가가 형성이 되어있어 지형지물에 금방 익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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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옆에 있는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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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이 강가에 있는 랏지라 낚시 하기에는 엄청 편리합니다.

연어를 바로 잡아서 숙소로 돌아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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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이름이 러시아지명,원주민 지명,영어지명등 3개 국어가 존재하기에

처음 온 여행객들은 발음이 잘 안되 곤란을 겪기도 합니다.

특히, 지명의 뜻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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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 정 사거리에 있는 일식집인데 지금은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목은 엄청 좋은데 살리지를 못했나봅니다.

거기다가 단독건물이라 유리한 점이 많았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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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에 스트립클럽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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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하는 업소인줄 알고 들어갔더니 중국인이 하더군요.

매물로 나온 곳입니다.

그런데, 엄청나게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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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두가지 시켰는데 고기 서너점에 모두 야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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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닷나의 시니어센터입니다.

아주 크게 지어졌더군요.

알래스카의 작은 동네에는 시니어센터들이 거의 있는데

공통점 하나가 풀탭(즉석복권)과 빙고장이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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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빙고장은 한국의 "국산품애용" 이라는 경품장과 

같습니다.

제가 대천에 내려가면 해수욕장에 천막으로 설치된

경품장에서 경품뽑는 행사가 늘 치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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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부터 시작해서 냄비,솥등 다양한 경품등이

걸려있어 호기심에 몇번 해보았습니다.

옛날 생각이 아련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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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바스켓(빠께쓰라 불리우는)을 타면

횡재한 기분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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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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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10:2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겨울을 즐기기 위한 아웃도어는

다양합니다.

그런데, 겨울 얼음 낚시는 이해가 가는데

한 겨울에 강물에 들어가 낚시 하는 이들도

있어 저를 두번 놀라게 합니다.

.

엄청 추울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강에 서슴없이

들어가 낚시를 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한 낚시광이

아닐까 추측을 해 봅니다.

.

겨울낚시와 스케이팅을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가봅니다.

.

.

깍아지른듯한 절벽위에서 무서움도 모른채 사진을 찍는 여인네들이

대단합니다.

그만큼 절경이 펼쳐져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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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지나 큰나큰 줄기의 강에 다다르니 저렇게 물속에 들어가

송어낚시를 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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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물줄기라 옥색으로 빛나는 강은 겨울에는 

더 추워 보이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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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임에도 무슨 매력이 있어 저리도 낚시에 열중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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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꿋꿋하게 강을 지키는 한채의 집이 대단해보입니다.

저런집에 살면 더 낚시를 자주 할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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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은 하얀 겨울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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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태공 정말 대단한 분 같습니다.

보기만해도 추울 것 같은데도 어스름이 찾아오는 저녁임에도 

낚시 삼매경에 빠져 당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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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하류에 있던 친구인데 낚시가 잘 안되는지 강을 거슬러

포인트를 옮기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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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도 이제는 점점 겨울이 늦게 오는 것 같습니다.

산 정상에만 눈들이 내려 겨울이 왔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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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막 잡았습니다.

그런데 잡았다가 다시 놔주네요.

미국인들은 송어를 잘 먹지는 않더군요.

비린내 나는 생선을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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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는 그 자체로 만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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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빛나는 산 뒤쪽에서 몰래 숨어 있다가 갑자기 하늘을 가르며

시위를 하는 쌕쌕이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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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들은 잘 잡지 못하네요.

그냥 낚시하는 재미로 시간을 보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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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진정한 강태공으로 인정을 하고 싶네요.

잘 잡기도 하지만 저렇게 용감하게 강물에 들어가 추위도 잊은채 

낚시를 하는 모습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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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낚시를 하는 이들을 뒤로한채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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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매년 백조들이 제일먼저 찾아오는 슾지입니다.

스워드로 가는 길목인데 다들 여기서 한숨 쉬면서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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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이 은은하게 설산을 붉게 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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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 습지에서 스케팅을 즐기는 이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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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은 연신 미끄러지면서도 그리도 좋은지 겅충겅충 뛰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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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인지 연인지는 모르지만 둘이서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모습이

따라 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몸이 근질근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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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낚시를 하는 이들이나 스케이팅을 즐기는 모습은

알래스카에서는 자연스러운 일과중 하나입니다.

동네 호수마다 얼음낚시꾼들과 스케이팅을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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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만 얼면 다들 동네마다 있는 호수로 몰려나옵니다.

산책로에는 스키를 즐기는 이들과 스노우타이어를 장착한 

자전거들이 분주하게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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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겨울을 즐기는 이들이 바로 알래스칸이 아닌가 

합니다.

춥다고 집에서 리모콘 컨트롤러가 되지마시고 

이렇게 아웃도어를 즐기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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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길손 2016.11.15 19:36 신고  Addr Edit/Del Reply

    감사합니다
    저곳이 참 좋아보이기는한데 너무 추울것같아요

2016.09.18 06:08 알래스카 관광지

물빛 고은 강에서 송어 낚시를 즐기는 

이들을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Cooper Landing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못다한 

연어낚시의 뒤를 이어 송어를 잡는이들의

얼굴에는 단풍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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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배를 멈추고 송어를 잡는데 행여

연어가 잡히면 다시 놔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연어낚시가 이곳에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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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청명한 가을날, 송어낚시의 진수를 

보여주는 강태공들의 자태가 여유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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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멈추고 여유롭게 송어 낚시를 하는 강태공의 모습이

투명한 옥빛 빙하 강가에 푸른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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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알래스카는 하늘은 낮고 곰이 살찌우는 계절이니

"천저웅비" 라고나 해야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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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을대로 익어버린 야생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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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이 스며드는 산책로가 낙엽밟는 소리에 

부시시 일어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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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릴정도로 푸른 물빛은 마치 빙하의 강에 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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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마치고 그 임무를 마친후 생을 달리하였네요.

죽어있는 연어를 모아 거름을 하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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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낚시는 보트를 움직이며 낚시를 하지만, 송어 낚시는 

배를 멈추고 후라잉 낚시를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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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먹음직스럽고 탐스런 버섯을 발견했습니다.

오동통한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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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무에서 나는 버섯은 거의 식용입니다.

마음놓고 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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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바라보며 쉬어가는 나무벤취가 있어 산책을 하다가 잠시 여유를 

부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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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나무 옆에는 금방이라도 날아 오를듯한 한마리의

독수리 나래짓에 바람이 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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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땅 버섯입니다.

땅에 아주 납작 엎드려 피어나는 버섯인데 벌레가 있는걸보니

식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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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넓은 강의 상류입니다.

한폭의 풍경화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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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작은 아트센터가 있었는데 빈 병으로 작품을 만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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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는 이면길인데  포장이 잘 되어있어 아늑한 가을정취를

마음껏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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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송어 낚시 하는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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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 개인 가을하늘은 가을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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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사이로 간간히 집들이 보입니다.

저들은 겨울에도 낚시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일년 사계절 낚시가 가능하지만 ,매운탕집이 아닌바에야 

소비에 한계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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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물든 자작나무 숲을 걸어보세요.

바람에 일렁이며 다정하게 속삭이는 그 유혹에 

몸과 마음이 가을요정의 나라로 날아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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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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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18 07:49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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