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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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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07:02 알래스카 관광지

얼지않는 부동항인 Whittier는 앵커리지에서 약,

58마일 지점에 있는데 앵커리지에서 가장 가까운

부동항이기도 합니다.

세계2차대전때는 아주 중요한 전략적 기지였지만

지금은 냉전시대로 접어들면서 군인들이 철수를 

하고, 알래스칸들이 둥지를 틀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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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모든 주민들이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14층의 Begich Towers 라는 알래스카

최고의 고층 아파트에서 전 주민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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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독특한 마을이기도합니다.

Prince William Sound 관문에 위치한 마을은 인구

200여명이 살고 있는 마을인데 , 금년을 보면

한달30일동안 거의 비가 내리는 것 같더군요.

오늘도 가을비가 내리는 위디어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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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항구를 자주 소개해서 다들 눈에 익으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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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뭍에 올려 놓았는데 , 바로 뒤에는 갯바위라

저기서 자주 청어와 가자미 낚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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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유일의 해산물 레스토랑인데,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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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집은 얼음과 생선을 프로세싱해주며 새우도 팔고

미끼도 파는 샵입니다.

그 옆집은 기념품과 여기서 잡은 새우를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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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에서 발데즈까지 가는 훼리입니다.

차량을 싣고 편안하게 발데즈까지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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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스 해산물 카페인데 뒤에 새롭게 넓혀서 바다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아 제법 손님들이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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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것들을 많이 모아 놓은 기념품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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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않는 손수레를 이용한 화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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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저 아파트가 알래스카에서 제일 높은 유일한

아파트인데 투베드룸과 3베드룸 형태입니다.

1957년 Walter William Hodge Civil 대령을 기념하여 지어졌는데

바로 옆에 학교는 지하터널을 이용하여 손쉽게 등하교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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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지만 낚시를 하기위해 배들이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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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비가 내리면 낚시를 나가지 못하는 줄 알았는데

비는 개의치 않고 오직 바람이 얼마나 적게 부느냐에 따라

출어가 가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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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인지라 성수기에는

늘 예약이 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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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대형 크루즈가 이 곳에 정박을 하는데 시애틀에서 오는

크루즈들이 즐겨 찾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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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관광을 하는 이들을 태우기 위해 전용열차가 기다리고

있는데 디날리 국립공원과 페어뱅스를 주로 갑니다.

크루즈를 이용하면 정말 효율성 없는 여행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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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건물에 마트가 있는데 가격은 비싼편이며

중국인이 운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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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한창인 1943년 지어진 Camp Sullivan 군막사입니다.

맨 지하층은 감옥이었으며 극장등 다양한 내무반 시설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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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철거 예산이 없어 흉물로 남아 있는데 , 호러영화

배경으로는 아주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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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녀학생들이 모여있어 궁금해서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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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세차게 내리는데도 카약을 타려고 준비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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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카약을 타고 바다를 누비고 있는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합니다.

한인이라면 비오면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 같은데 

참 백인들은 도전 정신 하나만큼은 알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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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긍지가 바로 개척정신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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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night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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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8월23일부터 9월3일까지 알래스카 Fair가 Palmer에서

열립니다.

이 시기에 여행 오신분들은 잠시 들러서 알래스카 페어를 한번쯤

구경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공연들과 함께 이국적인 문화들을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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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일정은 각 호텔이나 공항과 기념품샵에 비치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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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는 농장지대인데 들른김에 농장도 두루두루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팔머 캠프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페어인지라 쉽게 그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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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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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10:0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아침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세군데인데 , 스워드,발데즈,호머입니다.

특히,  Valdez의 아침은 높은 추가치 산맥에 

구름을 가둬놓고 모닝 회의를 하는 탓에

우아한  경치를 만들어 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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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가을비도 내려 더욱 센치해지는 

무드를 조성하는 바람에 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근사한 가을 아침 풍경을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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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장의 사진을 올리다가 오늘은 버리기 아까운

사진들인지라 24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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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너무 고운 발데즈 연어부화장의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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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를 알리는 아치가 새로이 세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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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낮게 깔리우며 만들어낸 아침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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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갈매기들이 산란을 마치고 생을 다해버린  연어를 

먹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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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풍경이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구름의 향연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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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의 울음소리만 들리는 고요한 부둣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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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뜸해진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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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즌이 끝났슴에도 불구하고 많은이들이 발데즈를 찾아

웨스튼베스트 호텔은 풀이라 빈 객실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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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하는 그리셔 호텔도 이미 문을 닫아, 또다른 한인이 하는 

호텔에 투숙을 했는데 오히려, 웨스턴 베스트 호텔보다 시설이

좋지않은데도 불구하고 요금은 더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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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객실을 놔둘바에야 가격을 더 내리고 손님을

유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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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조깅을 하는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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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카약을 빌렸던 샵도 이제는 문을 닫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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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로 유명한 어촌이라서인지라 저렇게 물고기 형상의 

조형물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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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가로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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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포복으로 움직이는 구름을 보면 무언극을 보는 것 같아

흥미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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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에 다가가니 구름들이 땅에까지 내려와 

구름속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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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크릭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연어를 사냥하는 

갈매기들이 가득합니다.

살제로 크릭 이름이 " No Name Cree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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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로 인해 바닷물이 빠지고 맞은편 빙하지대가 

아스라히 손에 잡힐듯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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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하는 수많은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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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노니는 곳인데 , 아직 기상전인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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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구름으로 인해 풍경이 변하는걸 잠시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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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하는 이가 있네요.

훌치기로 연어 한마리를 잡았더군요.

지금 연어는 맛이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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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세워져 있는 기둥에는 두마리의 독수리가 사냥감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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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더욱 낮게 깔리면서 빙하지대가

서서히 드러나는 모습을 한동안 지켜보았습니다.

발데즈의 아침 풍경은 신비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이라

감상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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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풍경중 하나인지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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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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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09: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가을을 만끽 하기위해 길을 떠난

여행은 눈과 마음과 육신을 힐링케하고 

화려한 단풍에 푹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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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빛을 받아 윤기나는 폭포,그리고 빙하의

자태는 더욱 신비스럽게만 보입니다.

가을비로 더욱 아스라히 보이는 보이는 빙하의

모습은 태고의 신비를 갖춘 자연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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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이 없는 자연속으로 한발 더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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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단풍사이로 가을여행을 하는 RV를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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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시의 방문자 센터도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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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들의 화물칸에는 손질을 마친

수확물들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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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특이한 형태의 집이 지어있네요.

일반 가정집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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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에는 금방이라도 소나기를 퍼 부을 것 같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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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의 황금빛에 도로 전체가 환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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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황금빛이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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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더니 이 곳에 도착하니, 

다행히 비가 그쳐 선명한 단풍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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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빙하가 나타나 잠시 차를 세우고 중앙선에 올라가

얼른 빙하를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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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빙하도 겨울이 다가오니 더이상 녹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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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속에 워싱턴빙하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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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빙하를 지나 추가치 정상에 있는 블루베리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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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위로 안개가 은은하게 퍼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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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위 모두가 블루베리가 지천이지만 누구도

손을 대지않아 그대로 겨울을 맞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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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가려진 산 봉우리가 머리만 내밀고 저를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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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툰드라를 애무 하듯 스치우며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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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론영상으로 보여 드렸던 신부면사포 폭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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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말꼬리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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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년 협곡인데 정말 깊고도 깊은 곳을 뚫어 도로를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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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폭포들이 2마일 높이에서부터 흘러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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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홀씨를 맺은 민들래의 질긴 생명력은 가히

놀랍기만 합니다.

환경의 악조건에도 제 몫을 톡톡히 다하는 민들래를 

바라보니, 저또한 다시한번 마음을 되잡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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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펼쳐진 호수의 드론영상으로 아침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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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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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강풍에 나무가 부러져 전신주를

덮쳐 수많은 가구들이 전기가 나갔습니다.

오전중에 다 복구가 되어 다행이지만

무슨 가을바람이 그리고 강하게 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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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과 함께 가을비가 흩날리면서 

바람이 여전히 강해 드론을 날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비까지 내리고, 하필 간 곳이

군사지역이라 드론을 날리지 못하고 발길을

되돌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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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의 가을로 가는길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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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는 하이웨이를 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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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들이 서서히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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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고 골프를 치는 이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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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틱밸리 스키장으로 오르는 길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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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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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거세고 비가 내려 드론을 날리지 못하고 기다리는데도

바람이 잦아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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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는 차량들이 없는 비포장 도로가 가을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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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이 단풍이 한창 절정에 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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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어찌나 계절을 정확하게 아는지 어김없이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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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이런 비포장 도로가 이상하게

어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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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내려 먼지가 나지않아 조용히 달릴 맛이 나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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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자작나무들의 가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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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으로 우거진 자작나무숲이 함께 하는 이런 도로는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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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내 곳곳 도로포장 공사가 이어지더니 이제 

서서히 공사들이 마무리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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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샵에 왔는데 분위기 좋은 야외 테라스에는 가을비 

소리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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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있는 햄버거 가게인지라 천장을 비롯해 벽에는 온통 

사진들로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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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내외의 삶이 곳곳에 녹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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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도 액자들이 가득한데 액자값만 해도 엄청 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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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이렇게 역사가 깊은 식당들을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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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리는 날 햄버거가 은근히 어울리더군요.

햄버거를 먹으면서 액자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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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두어번 햄버거를 먹고싶은 충동이 일어

가끔 찾아오는 곳인데 , 소소한 볼거리가 많아 

심심치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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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뒷마당까지 잔듸 깍는날이라 단단히 식사를 

한다음 나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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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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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요새 가을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유독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인데

가을비 내리는 우중에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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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비오는 날의 풍경도 아름답고 

그윽한데, 그 이유는 바로 구름에 있습니다.

다양한 구름들이 여기저기 머리를 내밀며 

운무를 펼치기에 운전 하는 내내 다음 구름을 

기대하며 달리는 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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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폭포도 들렀다가 , 공원도 들렀다가

우중 드라이브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다 같이 가을비 속으로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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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기차와 달리기 한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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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 굽이마다 구름이 피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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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마치 구름이 스며나오는 것 같아 너무 신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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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호수는 산을 가슴에 품고 우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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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서는 구름이 경주를 하듯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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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일이라도 있는냥 마구 달려가는 구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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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구름들은 비 오는날 더욱 바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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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의 나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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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면 구름속에 갇혀 앞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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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안고도는 구름들의 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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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를 맞으며 한시간여를 걸어  러시안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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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면 버섯들은 지천으로 자라나는데, 버섯위에 

나뭇잎 하나가 붙어있어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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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타미건(꿩)을 만났습니다.

두마리가 길을 막고 시위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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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반, 연어 반인 이곳은  연어들의 한창 산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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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들렀더니 아이들이 생일 파티를 단체로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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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놀이를 하더군요.

종이말을 타고가 장난감 칼과 창으로 타겟을 두들기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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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속에 더욱 빛나는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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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사냥철이라 바이슨을 비롯해 사슴등 사냥을 많이 합니다.

스테이크와 훈제,소세지를 만들기 위해 살만 발라낸 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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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길을 건너는 무스아주머니와 아기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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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이 만들어주신 버섯 전입니다.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든 지지미인데, 맛이

아주 독특하며 맛이 있는데 이런, 가을비 내리는 날 

간식으로는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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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도 있으니 불로초주는 필수이지요.

역시, 비 오는 날에는 부침개가 딱이네요.

비오는 날 지지미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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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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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09:19 알래스카 관광지

요새 부쩍 비오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오전에는 한두방울 내리던 빗줄기가 

오후 들어서는 가을비로 바뀌어 내리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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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오늘도 드론을 들고 야외로

나갔습니다.

다운타운을 한눈에 바라다보기도 하고

맑디맑은 호수를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비상을 만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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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난다는게 정말 짜릿 하더군요.

조금씩 손에 익어가는 조종기술에 

입가에 미소를 가득 지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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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맛집 탐방과 함께

야생동물 보호소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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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4번가에는 방문자 안내센터가 있어

알래스카 여행에 대한 안내를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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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오면 누구나 반해버리는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사슴소세지 핫도그입니다.

한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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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함도 없으며 특유의 조리법으로 만든 다양한 토핑으로

뒷맛이 달콤한 핫도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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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슴고기 햄버거집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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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험피는 뒷뜰에 라이브 공연장이 있어 자주 공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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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주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기도 하지만, 여행객들에게도

각광을 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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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세가 먹방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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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대표적인 음식을 찾아 먹방을 촬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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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랍스터와 광어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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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야생동물 보호소에 

들렀습니다.

한가로이 노니는 무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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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쌓여있는 빙하지대에는 하얀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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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초가을의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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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가 한바탕 내리면 숲속에는 다양한 버섯들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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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사슴 한마리가 저를 유심히 쳐다보네요.

야생동물들은 어릴때 어미를 잃으면 보통 사망을 하게 됩니다.

겁이많은 사슴은 특히 더욱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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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는 광활한 초지위에 지어졌기에 

답답한 우리가 아니기에 동물들에게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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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 비가 내리니 캐빈 안에 들어가 있네요.

그런데, 문앞에 응아를 엄청 싸서 들어가고 나올때 밟을 것 같네요.

게으른 곰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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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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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와 같이 있는게 부러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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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비가 그치면서 설산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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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자 평화로운 야생동물들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산 허리의 구름이 서서히 걷히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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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날리기 시작한지 이틀째 , 눈에서 드론이 보이지않으면

불안 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은 눈에 보일때까지만 날려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껏 날리고는 촬영 버튼을 누르지 않아 영상을

놓친적이 두번이나 있네요.

매일 출사를 나가서 숙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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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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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박물관에서 간호장교

탈북자 이순실 통일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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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가 요즘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가을맞이 대 장마지대가 아닌가 합니다.

이웃마을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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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저녁에 열린 강연회라

많은 한인들이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북한의 실상에 대해 조금은 이해를 할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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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염원을 담은 탈북자의 강연회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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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장교 이순실씨는 11년의 군복무를 마치고 10여년의 꽃제비를 

하였으며 8번을 탈북하여 중국에 머물다가  체포되어 송환되어 

모진 고문을 받다가 결국 9번만에 탈북에 성공을 한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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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통일강연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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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앵커리지 지회장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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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이제 너무나 익순한 두분입니다.

왼쪽부터 최갑순한인회장,권오금출장소장,이순실 탈북간호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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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실상에 대하여 현실감 넘치는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보다도 군부대 실상과 현지 생활상에 대하여

잘 알기 때문에 강연 내용들이 피부에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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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한은 붕괴일보직전이 아닌가 합니다.

자금담당이 4천억원을 들고 잠적을 하는가 하면, 영국의 공사가 

탈북을 하여 한국으로 망명을 해 온걸보면 상위체제가

서서히 붕괴되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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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도 깊은 관심을 갖고 참석을 했습니다.

옆에서 바로 동시통역을 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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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출신의 한인뿐 아니라 많은 노인분들이 북한의 실상에 대해

좀더 알고자 많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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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나라의 기자들이나 음지에서 수고를 하시는 교회관계자들이

몰래 촬영한 북한의 장마당이나 생활을 촬영한 영상들을

자주 보다보니 , 이번 강연 내용들이 실감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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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탈북자 이순실씨가 오게된 계기가, 가운데 앉으신분이 

우연히 한국에서 알게되어 이순실씨의 남편분 항공료를 

전액부담하여 이순실씨 부부가 알래스카에 오게 되었습니다.




.

중국에서 잡혀 북한으로 강제소환되어 다양한 고문과 잔혹한 

행위를 몸소 체험하고 온 몸이 망신창이가 되어 9번끝에 탈북에

성공을 했다하니 그 여정은 정말 지루하고 고난의 행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지난번 여기 오셨던 탈북자 한분이 벼뿌리를 삶아서 먹었다고 하던데 

그말이 사실이었네요.

앵잿물 송기는 처음들었습니다.

북한의 시골의 생활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처참하기만 

합니다.



.

강연이 끝나고 다같이 "우리의 소원" 노래를 다같이

부르며 아쉬움의 강연을 뒤로 하였습니다.



.

인증샷을 찍어야 모든게 마무리가 되지요.




.

좌측의 인순누님은 북한 개성출신이라 탈북자가 더욱 

정겹게 다가와 너무 반가워하시네요.

저회 어머님도 개성출신이라 인순누님과는 많은 이야기를

공유한답니다.




.

6.25 참전용사분들과 다같이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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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풀이는 전망좋은 손석근 위원장댁으로 이동하여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전면 유리창으로 앵커리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경치 하나는 정말 좋더군요.

여기서 혹시 오로라도 보이지 않을까요?

그게 제일 궁금했습니다.




.

그동안 북한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자 다양한 질문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순실씨 옆에 앉으신분이 남편분인데, 한국에 와서 결혼을 

하셨다고 하네요.



.

그리고, 푸짐한 저녁식사도 곁들였습니다.


.

좌담회를 마치고 역시 인증샷 한장!

남는건 역시 사진인가요?..ㅎㅎ

.

내일은 페어뱅스로 이동하여 페어뱅스 한인회에서 

강연을 하기로 되어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무사히

잘 돌아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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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주주의를 아나? 2017.02.02 01:49 신고  Addr Edit/Del Reply

    탈북자 이순실씨 요즘 광화문 으로 알바?나갔는지..자원해서 나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닭그내 탄학 반대하고 황교안외치는 동영상 유투브에 있던데요..
    돈벌이로 나가서 데모하면서 물 흐려트리지 마세요...
    이제만(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서 조금이나마 싸은 이미지 다 망가지고 있어요..

2016.08.17 02:31 알래스카 관광지

가을비가 내리고 나서부터는 모기가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어제 등산을 하는데도 모기가 없어

아주 편하게 등산을 했었습니다.

.

가을비가 연일 내리는 바람에 빙하크루즈를

하면서도 제대로 유빙을 만나지 못한 관광객을 위해

오늘 유빙의 재롱잔치편을 준비했습니다.

.

오늘 가을 햇살인지라 너무 따겁네요.

딸은 밭에 내보내지않고 며느리만 내 보낸다는

그 무서운 가을햇살속에 투명하게 빛나는 유빙의

잔치를 소개합니다.

.

알래스카 빙하와 유빙편 출발 합니다.


.

공식적인 빙하크루즈 코스가 아닌지라, 사뭇 다른 빙하들이지만

빙하에 이름이 쓰여 있는게 아니라 서로다른 빙하를 구별

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

두마리의 갈매기가 수영실력을 뽐내며 경주를 하나봅니다.




.

한쪽에는 빙하가, 다른 한쪽에는 폭포가 굉음을 내며 쏟아져 

내리고 있네요.




.

다양한 유빙을 바라보며 저마다 별명을 지어주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

이런 유빙은 정말 보기힘든 장면입니다.

워낙 거대한 빙하가 무너져 내린거라 그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

제 포스팅을 보시고 알래스카로 이주 하시려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어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늘 긍정적인면을 말씀 드리는데, 행여 오셔서 부정적인 

견해를 말씀하시는분들이 있으십니다.

제 성격이 늘 긍정적이라 좋게만 보는면이 많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ㅎㅎ



.

인생을 사는데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타입이 있습니다.

그런 이들에게는 어디를 가도 늘 부정적인 말만 하기에 

아마 평생 긍정적인 사고는 갖지 않을겁니다.




.

매번 남을 탓하거나 시대와 환경을 핑계대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들이 에스키모가 사는 북극마을에 와서 일년만 살아보면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편하게 살아 왔는지 느끼게 됩니다.




.

그래서 이런말이 생겼는지 모릅니다.

"좌절하고 살기가 힘들어졌을때 알래스카로 오라.

그리고 새로운 인생을 생각 한다면 알래스카로 와라"

즉, 이말은 자신이 여태 겪어보지 못했고 말로도 듣지 못했던 

전혀다른 세상이 이곳 알래스카에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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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볻돋아주는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알래스카는 마음을 열고 받아 들이는 자에게는

정말 다시없는 낙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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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조금 떨어진 소도시에 한인 여자분이 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도 약물에 빠져있고 그 여자도 마찬가지로

약물에 빠져 희망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

그 아가씨 입에 늘 붙어다니는 말이 있습니다.

" 알래스카는 너무쉽게 약을 구해서 살기 좋은데가 아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그 여인은 오히려 알래스카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

미국은 그 어디를 가도 약물을 쉽게 구할수가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제일 큰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 돈을 쉽게 버니 약물도

쉽게 구할수 있는 알래스카를 원망하게 됩니다.



.

몇몇 한인은 타주에서 알래스카로 이주를 하면 이렇게 좋지않은델 

왜 왔냐고 혹시 사고치고 왔냐고부터 물어봅니다.

그 사람은 평소에 알래스카를 무척이나 원망하며 살아가고 있는이들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은 알래스카를 떠나지 못합니다.

왜냐구요?

이런데가 어디고 없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다양한 복지혜택을 펑펑 누리면서 그런말을 너무나 쉽게 하는

그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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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편으로 자신이 누리는 다양한 혜택이 인구가 늘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

실제로 그런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재작년까지만해도 65세가 넘으면 부부 두사람에게 일인당 

난방비가 250불씩 매월 지급이 되다가 노년층이 증가하면서

중지가 되었습니다.



.

매월 500불을 난방비로 주니 모든 유틸리티를 내고도 남게되니 

이런데가 어디 있나요?



.

알래스카가 다양한 복지정책을 하다보니 자연히 노인층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갑니다.

그래서 알래스카는 " 노인천국" 이라는 말까지 생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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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물개 한마리가 나타나 달팽이 유빙을 스쳐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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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양한 지원은 그만두고서라도 정말 마음에 드는 곳임에

틀림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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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라는 말도 생각이 납니다.

즐길줄 모르고 ,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는 이들에게는

알래스카는 돈은 벌지만 춥기만한 곳으로 인식을 해버립니다.



 

.

아주 오래전 읽었던 책 제목이 생각나네요.

"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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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사이엔가 알래스카 예찬론자가 되어 알래스카를 늘 선전하고

알리기에 마다하지 않고 있지만 - 홀로 걷는 길이기에 다소

힘에 부치는 일들이 생기기도 하지만 - 제 포스팅을 보시고

한분두분 오시니 이보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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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더욱 깨끗하고 청정지역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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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나무 2016.08.18 15:14 신고  Addr Edit/Del Reply

    부정적인 사람은 주변까지 우울하게 만들지요.
    제가 재일 싫어하는 부류~~ㅎ

드디어 알래스카가 가을문턱에 한발을 

걸쳤습니다.

자작나무들이 은은한 황금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애뜻한 마음이 듭니다.

.

며칠동안  가을비가 추적거리며 내리더니 

가을이라는 선물을 살포시 등뒤에 내려놓고는

하얀 구름과 함께 사라집니다.

.

누님들을 모시고 해처패스에 블랙베리를 따러

소풍을 갔습니다.

.

크랜베리라고 하는 블랙베리는 일단 몸에 좋다고 하니,

바스켓을 들고 수확에 나섰습니다.

가을빛이 도는 해처패스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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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누님들을 모시고 먼거리를 나섰습니다.

다행히 비는 그치고 띄구름만 종종 거리며 어디론가 날아가고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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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장 먼 산이 오늘 가야할 곳입니다.

다행히 저 곳은 비가 내리지 않는 것 같네요.




.

팔머에 있는 대형마트인데 해처패스를 갈때는 필히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커피가 무료랍니다.

마트에서 무료로 커피주는 곳 아시나요?

.

여기서 마침 딸기 한팩이 2불인데 아주 맛있더군요.

그래서  올때도 들러서 딸기를 양껏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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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비포장 도로에 접어들자 땅 다람쥐가 정중하게 배꼽인사를 하며

저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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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인사가 끝나자 다시 집으로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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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처패스 베리농장에 도착했습니다.

구름이 신기하게 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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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으로 곱게물든 갈대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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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크랜베리인 일명 블랙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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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도 지천으로 났네요.

사이판 누님이 해오신 육계장을 맛나게 먹고 모두 베리 수확에 

나섰습니다.

소양을 넣고 끓인 육계장인지라 더욱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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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하지 않나요?

너무 여리여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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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지난번 원주민이 샐러드로 먹는다고 뜯던 풀이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곱게 꽃이 피었습니다.



.

대나물이 불쌍하네요.

왜냐구요?

열매도 아직 맺지 못했는데 가을이 성큼 다가왔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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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선생님이 한바스켓을 따서 돌아오시네요.

오늘 베리 따러 잘 온것 같습니다.

아주 알맞게 익어 시기를 잘 맞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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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들이 한 바스켓 이상씩 따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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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입술에 연지를 바른듯 고은 색상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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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선초도 가을준비로 분주하게 옷을 갈아입네요.

올 가을에는 신선초 뿌리인 당귀를 좀 캘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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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고산지대라 fireweed 도 가녀리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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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목을 보니 베리를 따러 정말 많은이들이 왔더군요.

모두 백인들입니다.

그중 한국인 두분도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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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한 무리의 베리농군들이 계시네요.

해처패스 전역이 모두 베리농장입니다.

고산지대라 여기서 나는 야생베리는 더욱 영양만점이며 

약효가 아주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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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서울만한 도시 전체가 야생베리밭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아무리 사람들이 와서 따도 표시도 나지않는답니다.

알래스카로 여행중이신분들은 필히 야생베리를 따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

잘 나가는 모델들이 모였습니다.

영국,뉴욕,캐나다에서 온 모델들과  화보촬영차 작업을 하던중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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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친구들도 야생블루베리로 배를 채웠습니다.

베리로 배를 채우기는 난생처음입니다.

.

저는 두달간 야외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완전히 다 타버렸네요.

아무리 선크림을 발라도 햇빛에 장사가 없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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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저곳에서 자란 야생블루베리는 맛이 어떨까여..
    무지 맛나겠져.. 가서 막 따고 싶네여.. ㅎ
    역시 넘 멋지네여.. ^^

  2. 123 2016.08.15 10:24 신고  Addr Edit/Del Reply

    말로만 들었떤 알래스카인데 신기하네여

2015.09.25 01:11 알래스카 관광지

가을비가 그리도 지루하게 내리더니, 이제는 겨울비로

둔갑을 하고 하루종일 내리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밖에 놔두었던 통에 얼음이 얼었더군요.

서리가 내린지는 이미 진즉이고 , 겨울 문턱에서 

고개를 내밀고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추운줄 모르는 이유가 아주 조금씩 겨울이 다가오기 때문에

크게 느끼지 못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한번에 추위가 오면 모든이들이 난리가 나지만, 이렇게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처럼 조금씩 알게 모르게 겨울이 다가오니

무감각한건 틀림 없습니다.


알래스카의 겨울비 내리는 바닷가의 풍경을 만나러 갑니다.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빙하를 가로지르는 카약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 말짱한 날에도 우리네들은 거의 안 탈것같은데 , 백인들은 모험심 

하나만큼은 정말 알아줘야 합니다.


그러한 도전 정신이 오늘의 미국이 있게 한게 아닌가 합니다.

심지어는 아이도 데리고 타는걸 보았습니다.


금년 운세에 " 물가에 가지마라 " 이런 말을 숱하게 들으며 자란 한국인들은

도저히 실행을 하지못할 스포츠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갈매기 한마리가 구름속을 헤치며 비상하는 모습이 마치, 내게도 

더 큰 몸짓으로 비상 하라는 무언의 메세지를 주는것 같습니다.







비 내리는날 유람선을 타면 정말 우울해집니다.

그래도 나름, 비오는 바다를 헤치며 나아가는 뱃전에서 인증샷을

찍는이들이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니, 갈매기들도 잠시 부둣가에서 휴식을 취하네요.







먹이를 찾기위해 바다위에서 대기 근무중인 갈매기를 만났습니다.







아마도 몸집이 큰게 숫놈이고, 작은 갈매기가 암컷 아닐까요?

한쌍의 비둘기가 꼭 붙어다니네요.








파도에 밀려온 톳이, 하염없이 바다를 유영 하고 있습니다.





 


낚시를 할때 물개가 나타나면, 그야말로 꽝 입니다.

모든 고기들을 다 도망가게 하는 원흉이기도 하지요.








낚시 하는내내 자리를 지키면서 훼방을 놓네요.

" 얘야 ! 제발 다른데로 가렴 "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 ,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갑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도 전혀 도망갈 생각을 하지 않네요.







북극제비도 먹이 사냥에 한창 입니다.






먹이를 찾아 잠수를 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점점 비가 세차게 내리자, 고개를 파묻고 깊은 잠에 빠져드는 갈매기.






물개로 인해 별 재미를 못보고 낚시대를 걷고 돌아오는내내 겨울비가

내립니다.








여기저기 떠 다니는 유빙들이 시선을 붙잡습니다.





마치 산이 익어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것 같은 풍경을 연출 합니다.







여긴 산 밥이 다 된것 같네요.

누가 뚜껑을 열었나요?







마치 구름이 김이 나는것처럼 하늘로 올라가니, 내 마음도 붕 뜨는것 

같습니다.







다음달초에 첫눈이 내린다는데, 눈이 내리면 이 길도 자주 오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빙판이 되기전에 부지런히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하긴, 겨울이라고 다니지 않을 제가 아니지요.


겨울맞이 기념으로 연어 낚시나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끝물 연어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멕시코 영사관이 독립건물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수요감소로 인해 부득이 11월말 폐쇄를 한다고 합니다.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멕시칸은 약 24,000명으로 조사되었는데,영사관

년간 운영비가 약 500,000불에 달한다고 합니다.

직원은 총 10명이었는데,지난달 겨우 40명의 여권 업무를 수행 했다고

합니다.


시애틀 영사관에서 업무를 대행하고 가끔 일주일 정도 출장을 와서

업무를 본다고 하네요.


한국과 일본이 공식적으로 영사로 선정되어 있으며, 약 20여개국이

명예영사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멕시코 주민들이 서명운동을 해서 약 900여명이 철수 반대를 외치고

있지만 , 이미 확정이 되어진것 같습니다.


잔여 업무를 정리하기위해 영사관 직원이 12월말까지는 상주하여 

업무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미국내 멕시칸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 유독 알래스카에서만큼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나봅니다.


한국과 일본만이 영사로 등록이 되어있으니 그나마 다행인것 같습니다.

한국과의 교역량도 한 몫을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자고로 나라는 힘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한국도 직항이 개설되면 , 옛날 한인사회의 번성을 기대해도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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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깜깜한밤에도 잘 날아다니는 초미니 헬리콥터에게..
    온몸이 물어뜻겨 저 두시에깻어요.배고픈 못된녀석들.ㅎ
    9월12일에시작된 큰산불도 이제는거의다 꺼진상태라서
    고인이된분들과 다친소방관들에게 미안하지만은 이제
    저는 마음이 다시 즐거워지는 기분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9.25 17:30 신고  Addr Edit/Del

      잠을 설치셨군요.
      알래스카도 올 여름에는 정말 산불이 엄청나게
      났습니다.
      알래스카 전체가 연기에 휩싸였을정도 입니다.

      잠이 보약이라는데
      오늘은 편안하게 주무시기 바랍니다.

  2. 정화 2015.09.27 21:18 신고  Addr Edit/Del Reply

    서정적인 글이 참 좋습니다.
    알래스카에 오래 사셨나봐요?
    사람을 한 명 찾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온 과학자라는 것과 사진 한 장 밖에 없는데.....

2015.09.15 23:02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중남부 지역의 단풍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자

아침부터 가을비 내리는 도로를 하루종일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가을비 속에서도 온통 황금빛으로 빛나는 천지사방의

찬란한 단풍의 빛은, 고고하게 빛나기만 합니다.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황금빛 풍경속으로 걸어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풍경은 다같이 즐겨야 제 맛이지요.

한인 여러 단체에서도 가을 단풍 나드리를 떠나시더군요.


눈과 마음이 한없이 즐거운 알래스카 황금빛 잔치에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처럼 파노라마로 찍어보았습니다.

나눠서 찍기에는 전체 풍경이 너무나도 아까웠습니다.


알래스카 풍경은 더 넓게, 더 크게 찍어야 진가를 알수 있답니다.





내 심장 속으로 황금빛이 들어와 어느새인가 내 눈에서 황금빛 레이저가

발사 되는듯한 착각에 빠졌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상황에서 차안에서 찍은 사진들이라 , 잘 나올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그런대로 볼만한 수준은 된것 같아 안심입니다.





비오는날의 구름이어 더욱 애뜻 하기만 합니다.






가을비에 젖은 도로마져도 은은한 황금빛 도는 도로로 변신을 하고 

있으니, 황금길을 달리는 기분입니다.







첫 사진은 파노라마로 촬영을 하였고, 이번 사진은 나눠 찍었더니

역시 파노라마가 훨 나은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니 점점 몽환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가을비 요정이 나타나는건 아닐까요?








아스라한 황금빛 도로를 달리니 점점 황금의 세계로 들어서는 차원의

문 같습니다.







차 안에서 찍으니, 단연코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사진입니다.







황금을 가진것보다 이렇게 온 세상이 황금빛으로 물드는게 훨씬

마음에 듭니다.








만지는것마다 황금으로 변한다는 손보다도 , 알래스카의 황금으로

변하는 가을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굽이굽이 도는 길목마다 ,모든게 새롭게 선을 보이는것 같아 좋습니다.







이번에는 마타누스카 빙하의 주변 풍경을 파노라마로 촬영을 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게 바로 마타누스카 빙하입니다.







손수건을 던져 볼까요?

손수건 마져 황금빛으로 물이 들어버릴것 같습니다.








산 봉우리에는 슈가 파우더 같은 하얀눈이 내렸네요.

오늘 신문 해드라인 뉴스가 바로 추가치산맥에 첫눈이 내린 사진이었답니다.







저는 왜 만나는 풍경마다 모두 사랑스러워 보일까요?

버릴게 하나도 없는 풍경입니다.







밑에는 아직도 진행중인 가을인데 , 산 봉우리에는 눈이 내렸답니다.







다가갈수록 더욱 황금빛으로 변해버린 자작나무들이 인사를 건넵니다.




 


역시 이 풍경은 파노라마가 어울리지 않네요.





추가치 산맥의 모든 산 봉우리에는 첫눈이 내렸습니다.

앵커리지부터 시작하는 높은 산에는 모두 내렸다고 보면 되네요.


눈이 왔나 안왔나 검사를 했습니다.

착하게스리 눈이 와서 기분이 은근히 좋아지네요.


금년에는 모쪼록 눈이 풍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알래스카가  알래스카답지요.

안 그런가요?..ㅎㅎㅎ




표주박



기후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날씨가 따듯해지자 , 모기들이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온도가 섭씨 1도가 올라가면 , 그만큼 모기의 부화시기가 10% 앞당겨진다고 

합니다.


2도가 올라가면 애벌레 생존 확률이 53%가 더 증가 한다는 연구발표가 

나왔습니다.


5도가 올라간다면 약 160%의 생존 증가를 보인다고 하니, 기후 온난화가

미치는 영향은 정말 다양한 곳에서 벌어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모기가 더 빨리 애벌레에서 성숙이 되어 모기가 되면, 순록에도 그 영향이

미치게 되는데, 순록의 출산시기와 맞아떨어져 모기로 인해 사망률이 증가 '할수 있다고 하니, 순록도 기후 온난화의 피해를 입는 동물이 되네요.


알래스카에서는 기후 온난화의 피해 사례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피부로 느끼는 직접적인 영향에 대하여 전 알래스칸들이 걱정을

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의 사람이나 동물이나 기후온난화의 피해를 여실히 느끼고 있는중이라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릅니다.


" 지구는 누구 하나가 아닌, 모두가 지켜야할 과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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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 Lee 2015.09.16 20:22 신고  Addr Edit/Del Reply

    젖은 도로 위로 얕게 깔린 구름 그리고 옆으로 장병들 사열하듯이 줄서 도열한 단풍든 나무들..
    정말 멋지네요. 환상 그자체입니다.
    혹시 사진빨인가요.ㅎㅎ
    아이비님 유혹이 너무 심하신거 아닌가요. 겨울이 기다려지네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9.17 01:05 신고  Addr Edit/Del

      가을의 유혹입니다.
      가을만큼 매혹적인 계절은 없는것 같습니다.
      봄은 준비하느라 바쁘고 , 여름은 노느라 바쁘고
      겨울은 먹느라 바쁘니 ,가을만큼 마음이 싱숭생숭 한 계절은
      없는게 아닌가 합니다.

2015.09.13 02:20 알래스카 관광지

이달 말까지는 워낙 시간이 없는 관계로 부득이 

오늘이 낚시 하기에 제일 알맞는 날이라 날을 잡았습니다.


그랬더니, 아침부터 가을비가 주야장창 내리네요.

망서리다가 그래도 이왕 마음 먹은거 부랴부랴 낚시 채비를

갖추고  출발을 했습니다.


약, 한시간의 거리인지라 , 쏟아지는 가을비를 헤쳐가며

부지런히 운전을 하면서 단풍든 풍경을 마음껏 감상 할수 

있었습니다.


알래스카니 가능한, 가을비 나드리 풍경속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어촌의 평화스런 모습입니다.

크루즈가 들어와 있네요.





완연한 가을의 옷을 입고 있는 들녘입니다..








단풍도 가득하고, 가을비도 때 맞추어 내립니다.







혹시나 , 우측 바닷가에 하얀 돌고래가 나타날까 주의깊게 보았더니

마침 썰물때라 기대를 져버리네요.







비가 내리는데도 빙하크루즈가 출발을 합니다.







달리다보니, 점점 더 비가 내리더군요.

저만치 빙하의 산들이 어서 오라 합니다.







운전 하면서 사진 찍는게 사실 위험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단 한장의 사진인지라 그 유혹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잠자는듯한 도로입니다.

고요하기만한 시골길을 달리는 기분입니다.






드디어 빙하의 계곡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거대한 크루즈가 정박을 하고 있습니다.





크루즈 여행객을 실어나를 기차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연어들이 산란하기위해 올라오는 길목입니다.






연어들이 산란을 마치고 장렬하게 세상을 등진 장면입니다.







이곳은 언제 들러도 가슴이 환해지는 풍경을 연출합니다.






연어들이 산란하기위해 대기하는 모습입니다.







생태새끼와 청어입니다.

한번에 두마리씩 걸려 온답니다.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낚시에 여념이 없습니다.

흑인이 먹는 방법을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스프를 만들어서 먹는다고 했더니, 저렇게 다들 낚시대를 

꺼내 부지런히 낚시대를 던지더군요.









제가 제일먼저 낚아올린 문제아 입니다.

매운탕감으로 아주 그만이지요.






갈매기인데 갈매기 같지않은 갈매기 입니다.

색상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사진 찍으라고 기다리더니,내가 다 찍자 이내 날아가버리네요.

기다려주니 고맙네요.




표주박



러시아 모스크바의 그 유명한 붉은광장이 사실은 진짜 붉은색 광장이 

아니랍니다.

추운 지방에서는 붉은 색갈이 불을 의미하며 아름다움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실인즉, 붉은광장의 진정한 뜻은 " 아름다운 광장" 이라는

뜻입니다.


겨울이 긴 알래스카도 마찬가지입니다.

Fireweed 의 붉은 색갈은 온통 사방을 불타는듯한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 다가가서 앞에서 보면 , 그렇게 그윽하고 아름다울수가

없답니다.


추운지방에서는 붉은 색갈이 주는 따듯함 때문에 더욱 사랑을 받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제 Fireweed 도 다 스러지고 꽃대만 남아, 단풍 풍경의 일부로 

남아 있어 조금은 아쉽기만 합니다.

내년 여름을 기약하며 ,Fireweed의 그윽한 향이라도 맡아볼까 합니다.


" Fireweed 차 한잔 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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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베리 농사를 아주 망쳤습니다.

너무 좋은 날씨가 계속 되는 바람에 베리 나뭇잎이 

탓을 정도랍니다.


적당히 비가 내리고 적당히 따듯해야 하는데, 너무 

따듯한 날이 계속되니 ,베리가 열릴 생각을 안하더군요.


산과 들에 지천으로 널린 베리밭이 텅 비어버린듯 합니다.

알래스카가 기후온난화를 겪으면서 정말 여러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네요.


전 세계에서 제일 값비싼 베리가 바로 알래스카 블루베리

입니다.

엄청 비싼 가격으로 타주에까지 팔려나가는 알래스카 베리가

금년에는 흉년이 들어 가격이 더 오를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려 베리를 따러갈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지인이 비오면 비옷 입고 따라는 그말이 가슴을 울리더군요.

그래서, 정말 비옷입고 장화 신고 베리를 따러 갔습니다.


" 비오는날 베리 한번 따 보실래요?"




남들은 빙하를 보러 이곳을 찾지만 , 저는 주룩주룩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블루베리를 따러 왔답니다.







하얀, 구름 허리띠를 두른 산의 정경이 산뜻하기만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빗줄기가 보이지 않네요.






봉우리를 감싸안고 도는 신기한 구름들입니다.

하얀 쟁반에 베리잼을 얹어 놓은듯 합니다.






베리는 따지도 못하고 찾은 빵집인데, 산속에 있는 빵집 치고는 

유럽풍의 내음이 은근히 납니다.







여기 꽃들이 엄청 많아 꽃구경을 했습니다.

어찌도 탐스럽게 잘 피어있던지 인증샷을 찍어야만 했답니다.







여기는 직접 빵을 구워 내오기 때문에 잘 안보이는 곳에 있지만,

제법 유명한 빵집입니다.







실내는 깔끔한 편입니다.

별다른 인테리어는 없지만 , 스키장에 있는 곳 치고는 아주 정갈합니다.







메뉴표입니다.

유명한 스키장 메뉴 치고는 아주 저렴하네요.

커피도 1불이네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는데 빵맛도 궁금해서 그냥 빵만 주문 했습니다.






이렇게 사진들이 여러장 걸려 있었는데 한장에 80불이네요.

잘 팔린다면 저도 돈 좀 벌수 있겠는데요..ㅎㅎㅎ







시네몬 케익을 시켰습니다.

하필 맨끝 탄쪽을 주어 엄청 단단했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남아서 투고 했습니다.






집앞 상추가 아주 윤기가 자르르 흐르네요.

금년에는 따서 먹기 힘들 정도로 무럭무럭 너무 잘 자랐습니다.






옆집과 나눔을 하지 않으면 , 한 가정에서는 다 먹지를 못합니다.







담장을 타고 콩도 무럭무럭 잘 자라네요.

거기다가 비까지 오니, 더욱 싱싱해 보이기만 합니다.






코스모스가 미제라 더욱 커보이네요.

선명한 꽃잎이 빙그레 미소를 자아 냅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재미난 차를 발견 했네요.

완전 아웃도어 차량이 아닌가 합니다.






사냥 가는데 정말 필요한 차량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별로 많이 못 탈것 같네요.









높은 산자락 밑에 아주 깔끔하고 아담한 아파트 두동이 있더군요.

바로 노인 아파트입니다.

동네도 아주 엄청 조용합니다.






세대수도 몇집 안되더군요.

주변도 아주 깨끗합니다.

일자로 자라는 아스펜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맨 우측 일자로 자라는 나무가 아스펜 나무고, 중간과 왼쪽에 있는 나무들이

바로 자작나무 입니다.

금방 구분을 할수 있죠?






아파트 현관앞에는 이렇게 쉼터가 있습니다.

픽업 차량을 기다리기도 하고, 버스를 기다리기도 하고,

잠시 밖에 나와 휴식을 취할수 있는 벤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바베큐 파티를 할수 있도록 시설도 갖추어져 있는데

하는건 잘 보지 못했습니다.

늘 언제나 야외에서 바베큐를 할수 있지만 다들 그냥 구경만 하는것 

같네요.


현관에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출입을 할수 있도록 해 놓았고, 들어가니

정말 너무 조용 하더군요.


발소리가 들릴 정도로 너무 조용해서 저도 조심스럽게 걸었답니다.

내부는 원 베드룸인데 ,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아주 깔끔하고 심플해 

보였습니다.


이상 비오는날 베리 채취기 였습니다.





표주박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제가 매일 아기곰을 만나러 낚시터를 찾고는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아기곰이 보이지 않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 자정쯤 백인 두명이 총을 들고 낚시터 산을 오르고

나서 총소리가 이어 연신 들렸다고 하네요.


그러고 나서는 곰을 만날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아기곰을 사냥 한것 같더군요.

잔인한 백인은 어느곳에나 있더군요.


매너 안좋은 잔혹성이 있는 백인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네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 안가는 그런 부류들이 꼭 어디든지

있는것 같습니다.


그들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교육을 받지 않나봅니다.

한국에서는 군인들이 사람 한명 죽여보지 않고 제대를 하지만.

미군들은 엄청난 사람을 죽이고 군생활을 마치고는 합니다.


그리고도 대우를 받는게 바로 미국이지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 하찮은 동물일지라도 생명은 아주 소중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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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고기 이름만 잘아시는게 아니고 나무들 이름도 잘아시네요 박수
    올핸ㄴ 베리농사가 잘안되어 우쩐대요? 좋은사진 오늘도 즐감합니다.
    울 알라스카님이 좋아하는 아가곰들이 멀리 도망가 숨어있길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8 10:58 신고  Addr Edit/Del

      앵커리지 인근에서는 전면 사냥 금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냥시기도 줄어들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보호구역을 점차 확대하고 알래스카다운 면모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J Lee 2015.08.18 15:20 신고  Addr Edit/Del Reply

    2억(1억 이라고 우기는 백인도 많음)의 인디언 원주민을 학살하고 배불리 먹으며 호의호식하는 인간들이 백인입니다. 위선으로 가득찬거 같아 불편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아이비님의 박학다식은 이미 알고 있지만 또 한번 감동 먹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8 16:19 신고  Addr Edit/Del

      이곳 원주민들도 오래전에는 언어를 박탁당하고
      박해받기도 했지요.
      그래서 사라진 언어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네 시절과 흡사한 점도 있기도 합니다.

      원주민들의 문화가 오래도록
      보존 되었으면 합니다.

2014.09.22 00:5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경비행기 소유자들이 참 많습니다.

경비행기 가격은 싸지만, 운영하고 유지 하는데 제법 돈이 많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자가용 비행기를 갖고 있다고 하면 , 그래도 제법 
사는축에 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웬만큼 산다고 하는이들이 모여사는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호수를 빙둘러 전부 자가비행기를 소유한 사람만 모여사는 동네 입니다.
비행기 없는 사람은 여기 안살더군요.
참 신기한 동네도 다 있습니다.
그 동네를 오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반의 동네 입니다.
가을의 멋진 풍경이 온 동네를 물들이면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집집마다 집앞에는 이렇게 경비행기들이 나란히 세워져 있습니다.
경비행기 없는집은 없습니다.






이런곳에는 보통 다들 리타이어 하거나 판검사,변호사 ,의사들이 주를 이룹니다.





경비행기 없으면 명함도 못 꺼내는 집들입니다.
부러운가요?..ㅎㅎ





집앞이 이렇게 경치가 좋으면 근심 걱정도 덜할것 같습니다.





집들도 규모가 대부분 크더군요.
그렇다고 사는 사람이 많은것도 아닌데, 친지들이 놀러오면 아마 같이 지낼 게스트룸으로 쓰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곳에서는 정말 사계절을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가을의 멋이 한껏 깃든 이런곳이야말로 힐링의 원천지가 아닌가 합니다.






정원을 대체적으로 잘 가꾸어 놓았더군요.
집집마다 조경도 아주 잘해놓은걸 볼수 있었습니다.






여유롭게 보트를 타면서 유유자적 노니는걸보니 , 부럽긴 합니다.





여기는, 바람도 잘 안부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산들이 저멀리서 병풍처럼 둘러싸서 그런것 같습니다.
정말 최적의 휴양지 같습니다.







이집 비행기는 규모가 좀 남다르네요.
제일큰 비행기 같습니다.






호수를 가까이 가서 보니, 연어가 살고 있네요.
신기한데요.






자작나무 숲사이를 들여다보면, 이렇게 경비행기들을 볼수 있습니다.
개인 사유지라 더이상 들어갈수 없어 좋은 사진을 찍기는 힘드네요.





정말 한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인생은 이렇게 즐기면 살아야 사는것 같은데 말입니다.





바로 집에서 비행기에 올라탈수 있도록 이렇게 발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기 비행기는 조금전에 하늘로 날아올랐답니다.






도대체 몇명이나 사는데 저렇게 집이 큰건가요?
유지비가 장난 아닐것 같습니다.






정말 가을의 절정이 아닌가 합니다.
가을비도 한두방울씩 내려서 , 카메라를 숨기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고기를 잡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렇게 호수를 보트를 타고 산책하다가 다시 착륙을 하더군요.
엔진도 자주 가동을 해주어야 좋은게 아닌가 합니다.





아까 빈자리에 있던 경비행기 입니다.
가을하늘을 산책중 입니다.






연어를 보니 낚시를 한번 해볼까? 하는 충동이 생기더군요.
그러나, 그저 바라만 보았습니다.





이렇게 강아지도 데리고 나와서 산책을 즐기곤 합니다.
그런데 저 강아지가 자꾸 저를 바라보며 안갈려고 하네요.
" 나한테 반했니?"...ㅎㅎㅎ





집들이 규모가 제법 되지요?
하나같이 다 대형입니다.





왼쪽집은 무슨방이 저리도 많은걸까요?
대가족이 사나봅니다.
하긴 민박을 해도 될것 같네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지 않나요?
이런곳에서는 잠시 차한잔 하고 가야죠.
저는 김밥을 싸왔습니다. 호수에 가을이 담겨있어 그 풍경을 감상 하면서
김밥을 먹고 있답니다.
김밥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여러분도 김밥 한줄 드시겠어요?

요새는 시금치 대신 부추를 넣는게 한국에서 유행 이랍니다.
김밥 좋아하시는분은 부추를 살짝 데쳐서 시금치 대신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남자에게는 부추가 제일이죠.




표주박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해야할때가 있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기도 하는 선택,
과연 그 당시에 어떻게 하면 선택을 잘하는건지
모르는게 태반 입니다.
기나긴 장고끝에 악수를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너무나 쉽게 결정을 내려서 일을 그릇되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잘 선택을 하는건지 모릅니다.
선택의 기로에 서서 방황을 하는 경우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이 때로는 오판이 되어
차질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요새 저도 작은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방송사와의 일들이라 정답이 없긴 합니다만,
답답하긴 합니다.
요새 저는 선택의 순간들이 너무 잦은지라
고민이 많답니다.
고민은 많아도 가을 풍경을 만나면 다 잊게 되네요..ㅎㅎ

크릭한번 해달라니깐요..^^*
http://alaskakorea.tistory.com/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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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럽습니다
    개인 경비행기를 가지고 자연 속에서 유유자적 하는 저 여유로움이~

    "한점두점 저 구름들 유유자적하니
    네맘 내맘 되어~
    바다하늘속에서~
    세월을 노젖고 간다~"가 아니라
    저비행기와 함께 한점 구름되어 유유자적하는 모습들도부럽고
    이런 자연속의 세월들을 출사하시는
    쥔장님도 부럽습니다^^^
    건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