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2018/12/202

알래스카 " 눈 내리는 도시 속으로 " 요새 눈 외에는 볼게 없을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제설업자 한테는 흥겨운 일임에는 틀림이없지만, 눈이 와도 이번에는 너무 오는 것 같습니다.쉬엄쉬엄 와도 좋으련만 끊임없이 내리는 눈으로 멀리 나가질 못하고 있습니다..이번 기회에 눈사람이라도 만들어서 수출을해 볼까요?..ㅎㅎ..오늘도 변함없이 눈길을 달립니다.. .도로가 아주 맨질맨질 할 정도로 결빙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도로인데 이렇게 결빙이 되어 있어멀리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도로가 결빙이 되어 늘 안전운전을 해야만 합니다.. .늘 양보하는 마음으로 운전을 해야 합니다.. .특히 , 교차로에서는 양보가 필수입니다.. .제설 작업을 하기가 무섭게 눈이 또다시 내립니다.. .점점 내려가는 개스비로 기분은 좋습니다... 2018. 12. 20.
알래스카" 눈 내린 산책로 " 요새 정말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데모쪼록 내년에 연어 풍년이 들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오늘은 눈내린 산책로를 걸어 볼까 합니다.눈 밟는 소리가 정겨운 산책로를 걸으며오늘 하루 시작해 볼까 합니다...이렇게 눈이 가득 내린 산책로를 걸어야 진정한 겨울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 같네요..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을 해도 안성맞춤 일 것 같네요. . .일주일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산책로에는 이미 눈이 너무 많이 쌓여 그냥 걷기에는다소 무리가 있네요.. .산책로를 걷기좋게 잘 밀어 놓았네요. . .솜사탕 같아 한입 베어 물고 싶습니다.. .이쪽 산책로는 정리가 안되서 많이 빠질 것 같네요.. .한번 걸어 보았습니다.눈에 빠지는 기분이.. 2018.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