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2018/08/092

알래스카에서 나는 약초들 오늘은 셀폰으로만 찍은 사진들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영상도 마찬가지로 셀폰으로 촬영 하였기에그리 화질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약초들이 지천으로 자생을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알지 못해서 채취를 하지 못하는 게태반입니다.거기다가 주변에 흔하게 나니 별로 크게 중요하게생각 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알래스카 하면 우선적으로 생각 나는 게 녹용,차가버섯,상황버섯,말굽버섯등인데 이외에도상당히 많습니다.그 수를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지만 , 다들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특히, 알래스카 블루베리는 전 세계에서 제일비싸게 거래가 되고 있지만 누구하나 따러다니는 이를 보기가 힘듭니다.그만큼 먹고 사는 데 크게 지장이 없다는 뜻이기도합니다..오늘은 약초부터 웅담까지 다양하게 소개를 하.. 2018. 8. 9.
알래스카 " 연어 낚시터 가는 풍경" 이제 연어 낚시가 서서히 끝나가는 길목에 들어섰습니다.그저 낚시대를 드리울 목적으로 갈 에정이면이달 말까지는 무난 하지만,연어도 제 철이 있는지라 성수기는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버드 크릭에 잠시 들러 실버새먼과 핑크 새먼을잡아 손질을 하고 나서 연어의 머리와 내장을텃밭에 묻었습니다.거름으로는 정말 좋다고 하더군요..Cooper River와 러시안 리버를 들러 잠시 연어낙시 풍경을 둘러 보았습니다.그리고, 달리다가 만나는 비와 무지개 ,빙하와설산풍경을 가슴에 담아 보았습니다...지대가 높은 산인지라 저렇게 잔설들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구름들이 마치 바다 물속에서 물고기들이 노니는 듯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두어시간을 달리다가 만나는 길가에 있는 로드하우스 레스토랑인데 , 저녁에만 문을 열더군요.. 2018.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