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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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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원주민 마을인 베델은 인구 7천여명이 

좀 안되는 이누잇(에스키모)인 유삑족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Kuskokwim 베이를 이르는 강줄기들은

이들에게 생명줄이기도 합니다.

인구는 작아도 인적,물적 교류가 상당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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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크고 작은 빌리지들이 많아 그들이

이 곳으로 나와 쇼핑과 업무를 보는 곳이기에

택시 사업도 상당히 발달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대충 정리가 되어 3개의 택시 회사가

운영되고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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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모라비안 교회의 선교사가 베델에 와

선교를 시작하면서 당시 언어가 없던 에스키모인의

언어를 대신 하기도 했습니다.

모라비안 교회는 개신교인데 이 교회의 모태가

바로 선교 사업이었으며,상징은 어린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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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의 언어가 글이 없었던 관계로

일부 단어들이 많이 사라지기도 한 상태입니다.

글자가 없다는 건 그만큼 누구의 지배를 받으면

치명적인 역사의 흔적을 지우는 결과를 초래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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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뿌리를 잃으면 역사를 잃는 일입니다.

오늘은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만으로

간략하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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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베이를 따라 수많은 물줄기들이 나누어져

있어 자칫 수로를 잘못 선택해 길을 잃는 경우가 생기며

하루종일 헤멜 수도 있는데 , 저도 배를 타고 나갔다가 잠시

글을 잃고 헤메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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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River의 이름을 따서 이곳에서 가장 큰 

택시 회사 이름이 Kusk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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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원주민 빌리지는 섬이라 불리우는데 그 이유는

이렇게 늪지와 강으로 길이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모두 경비행기를 이용해 이웃 마을에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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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지역에서는 가장 큰 마을이기도 하기에 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그 크기는 오히려 페어뱅스보다 더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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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툰드라와 늪지, 강이 얼어 스노우 모빌을 타고 

다른 작은 원주민 마을에서 이 곳으로 마실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을 하는데 , 얼음이 두껍게 얼지 

않은 곳을 가다가 빠져서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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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계속 날이 우중충하고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는데 , 오늘은 아주 화창한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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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바지선이 도착하는 항구이기도 합니다.

여름 한철에만 바지선이 한달에 한번 정도 왕래를 하는데

이때, 각종 차량을 비롯해 물자들이 바지선을 통해 들어 옵니다.

차량 한대 앵커리지에서 들어오는 비용은 약, 4천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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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네 한 가운데도 늪지가 있어 이를 피해 집을 짓거나

이를 메우기 위해 엄청난 흙이 필요합니다.

툰드라의 흙을 가져오기 위해 파면, 바로 물이 나오고 그 흙은

거의 퇴비 수준이라 흙을 바지선을 이용해 다른 지역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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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원주민이 소유한 라듸오 방송국이 생겨 났으며,

1997년 한 고등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램지라는 학생이 

총기를 가져와 총을 난사해 두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램지는 어릴 때 알콜 중독자인 어머니로 부터 양육권을 압수당해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입양되어 자라다가 우울증으로 10살때 자살을 

시도 하기도 했습니다.

알래스카는 사형제도가 없어 지금 수감 상태인데 2066년에 가석방이

허가됩니다.

어디에나 왕따는 존재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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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은 주변에 산이 없지만 미국에서 가장 큰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유콘 델타 국립 야생보호구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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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가장 오래된 집들 순서대로  무상으로 집을 지어 주는데

그 동안은 알래스카 하우징에서 제공하는 아파트에서 

일년동안 주거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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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은 긴 겨울과 약간의 눈이 내리고 

적당히 추우며, 짧고 온화한 여름의 날씨를 지닌

아한대 기후의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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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수도국은 있지만, 수돗물이 공급되는 파이프가 없어

시에서 운영하는 물탱크를 탑재한 트럭이 각 가정마다

물을 공급하는 수동식 수입니다.

물을 공급받는 양에 따라 수돗세가 정해집니다.

이 점은 오히려 다른 빌리지 보다 사회 제반적인 시설이

떨어지는데 이는, 아마도 여기서에서 나오는 자원이

없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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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파서 파이프를 묻는 작업은 엄청난 경비가

소요 되는데 이는, 그만큼 인건비가 높고 자재들은

모두 타 지역에서 공급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베델의 총 도로 길이는 16마일입니다.

차량으로 달릴 수 있는 길이기도 하지만 거의가 

비포장 도로입니다.

택시비는 거리에 따라 산정되는 요금이 아닌,

시내는 5불,공항에서는 8불, 툰드라 마을은 얼마

이런식으로 고정화 되어있는 요금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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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에는 아직 우버 택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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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식 주방장과 웨이츄레스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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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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