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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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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03:46 알래스카 관광지

Anchorage 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1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나오는 빙하지대

에 있는 Portage에 다다르면 Portage Glacier와

Portage Lake 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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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테이지 빙하를 소개하고 이번에는 

포테이지 호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알래스카에서 사랑 받는 비린내 

나지 않는 훌리건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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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처럼 생긴 물고기인데, 기름기가 많고

비린내가 나지않은 아주 특이한 물고기입니다.

저도 며칠 내로 훌리건을 잡으러 갈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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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포테이지 호수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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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포테이지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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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안은 출입 금지가 되었던 포테이지 빙하지대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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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강줄기를 따라 좌측에 있는 작은 호수들에는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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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유빙들이 강줄기를 따라 흘러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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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던 호수가 서서히 녹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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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여기를 걸어서 빙하까지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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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위로 구름 한점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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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관광지가 영업에 돌입 하는데

제대로 여행을 하려면 6월부터가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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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있는산 뒤에 바로 빙하가 있는데 거기서

불어오는 바람이 찬 공기를 동반해서 제법 쌀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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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미끈하게 잘 빠진 설산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탐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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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설산들이 많아 스노우 모빌을 즐기는

이들에게 각광을 받는데 , 지난주 눈사태가 나서 

스노우 모빌을 타던 이가 사망을 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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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태로 인해 주의보가 발령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스릴을 즐기려는 이들이 오늘도 제법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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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번 이 호수를 걸어 빙하를 만났던 날이 

올해 마지막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내년에는 빙하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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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시즌이 오픈하자마자 이 곳을 찾는 이들이

드문드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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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 때와 썰물 때가 제일 잘 잡히는데 지금은

썰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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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픈을 한지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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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와 독수리들이 이 곳에 많이 모여 들었습니다.

새들도 훌리건이 올라 오는 줄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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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숫컷 훌리건들이 올라오고 그 다음

암컷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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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건너 슾지인데 여기까지 훌리건이 올라와 

산란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잡지 않고 새들만 사냥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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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65마일 존 이지만 훌리건 시즌에는 45마일로 규정 

속도가 바뀌는데 이는, 차량들이 몰려와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갓길 주차가 허용되는 유일한 시기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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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자리채를 준비해서 바스켓과 함께 이번 주나 다음

피크일 때 훌리건 낚시를 할 예정입니다.

잠자리채로 마구 건져 올리니 낚시라고 하기에는 다소 

민망하지만, Dip net 으로 잡는지라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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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낚시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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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늘 드디어 더덕을 제법 많이 심었습니다.

그런데, 3년은 기다려야 하는데 잊은 채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부추와 상추,대파 등을 심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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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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