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Road'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5.12 알래스카" Eagle River Nature Center "
  2. 2014.12.06 ALASKA " Life is road "(4)
2018.05.12 04:41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이글리버 자연센터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앵커리지에서 글랜 하이웨이를 따라

이글리버로 접어들어 Eagle River Road를

따라 약, 20여분을 달리면 도로 끝에

위치한  Eagle River Nature Center를

만나게 됩니다.

.

아이들에게 다양한 알래스카의 자연 학습

생태 학습장인 이곳은 남녀노소 모두가 찾는

휴식처 이기도 합니다.

.

물론, 곰들은 여기저기 나타나 사람들에게

호기심 충족을 시켜주기도 하며, 무스의

평화로운 모습은 미소를 자아내게 해 줍니다.

.

오늘 날씨는 바람이 불어 제법 쌀쌀한 날씨를 

선보였으며,그 와중에도 모기들은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보여 제 피를 헌혈을 하였답니다.

.

상황버섯과 차가버섯도 만났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독수리와 스노우 올빼미도 만나 보았습니다.

그럼 자연 학습장으로 가 볼까요?

.

.

자연 센터에 들어서니 집 잘 짓기로 유명한

비버가 반겨줍니다.

.


.

주소입니다.

Eagle River Nature Center  32750 Eagle River Road  

Eagle River, AK 99577 

Phone: 907-694-2108

.


.

야생 동물들의 발자국 형상입니다.

발자국을 보고 어떤 동물인지 알 수 있답니다.

.


.

늑대가 꿩(타미건)을 잡았네요.

.


.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가 자주 이곳에서 개최됩니다.

.


.

실제 브라운 베어 가죽이 놓여 있어 친근감이 듭니다.

.

 

.

여기 있는 박제들은 실제의 야생 동물들입니다.

가짜는 없답니다.

.

 

.

거의 독수리와 흡사할 송골매입니다.

.


.

다양한 동물들의 가죽들과 머리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

늑대를 비롯한 야생 동물들입니다.

.


.

버섯을 비롯해 벌집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

가죽들을 직접 만져보며, 털의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


.

자주 보다 보니, 무섭기 보다는 이제 귀엽기조차 합니다.

.


.

스노우 올빼미입니다.

베로우의 도시 새이기도 합니다.

.


,

다양한 곰들의 털을 만져보고 그 감촉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


.

여기 쓰레기통은 곰들로 인해 이렇게 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반 쓰레기통은 남아 나질 않습니다.

.


.

자연센터 산책로를 거니는데 앞에서 종종 걸음으로 걷는 

새를 만났는데, 유독 오늘 새들이 제 앞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



,

산책로를 걷다가 차가버섯을 만났습니다.

차가버섯은 강력한 항암 작용을 합니다.이제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병원에서도 처방을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여주며,고혈압 치료에 도움이 되는데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합니다.

.

당뇨병 개선에도 높은 효과가 있는데, 차가버섯에는 인슐린 

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키는 이노시톨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독소를 배출 시키는 성분이 있어 과음한 뒤 차가버섯 티를 

마시면 알콜 분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차가버섯은 거의 만병통치 약이라고 할 정도로 그 효능은 

대단합니다.

단, 꾸준히 복용하는 게 좋은데 복용 한지 한달후 부터는 

그 효능이 발휘됩니다.

.


.

상황버섯도 만났는데 상황버섯 마찬가지로 다양한 

효능들이 있습니다.

항암 작용과 면역력 강화,대상포진,당뇨병 예방, 간 기능 강화, 

피로 회복,성인병 예방,지혈 효과, 소화기 질환 개선, 피부 

미용에 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

상황버섯 온 가족을 만났습니다.

아주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네요.

나무의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기 때문에 나무를 살리기 

위해서는 버섯을 따 주는 게 좋습니다.

.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은 나무의 암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모든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나무를 살리기 위해서는 제거해야 할 암이지만, 사람에게는 

아주 휼륭한 약초로서의 기능을 한답니다.

.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이 필요하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연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영상은 자연센터 크릭에서 노니는 베이비 연어들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인생은 끝없이 가는 길 인것 같습니다.

가다가 중간에 되돌아 갈수도 없는, 그저 

숨쉬는 그날까지 걸어야 하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고 무거운 길만은 아닙니다.

걸으면서 구름과 비와 따듯한 태양을 만나고

사계절을 만나면서 마음과 몸이 살찌기도 합니다.


낙엽이 지면 지는대로 ,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가는길은 늘 변화무쌍 하기만 합니다.

그러한 것들을 괴롭다고, 외롭다고,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기 보다는 스치어 지나가는 시간의 한부분임을 

안다면, 어느샌가 저만치 자신이 걷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사진이 잘리네요.

크릭하면 원본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때로는 걷다가 멈춰서서 내리는 눈을 온몸으로 맡기도 합니다.

그러나, 태양이 뜨면 잠시후 모두 사라질 눈이랍니다.





가는길이 빙판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조금 천천히 가면 그뿐이지요.

서두른다고, 한평생 가는길을 먼저 갈수는 없습니다.





어느길이든, 가다보면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환경에 지배를 받는다는말이 실감이 나기도 하지요.





자신이 혼자 걷는다는 착각을 지니기도 합니다.

나만 힘들다고 투덜 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길은 누구든지 가야하는 길입니다.





가다가 남들은 어찌 사는지 한번 되돌아 봄도 좋습니다.

뒤돌아 본다는건, 그만큼 여유롭다는 증거 입니다.





인생은 어느 누구도 똑같이 걸을수 없습니다.

흔적만 비슷할뿐, 저마다 가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풍경은 없습니다.

늘 다른 이야기들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똑같은 길이 없듯이 , 늘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이게 바로 인생을 사는 재미 이기도 합니다.





정말 아득 하지요?

이게 바로 인생입니다.

인생이 한눈에 보인다면 바로 이러한 모습 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야생동물의 발자국을 따라 인생의 길을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들이 잘 가지 않는길이라 더욱 호기심이 든지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 쓰러지는 나무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난히 고행의 길이라 생각되는 작은 소로길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타의에 의해서 쓰러지는 나무도 있습니다.

그로인해 길이 막힐수도 있습니다.





아예 길이 보이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막막하다고 여기서 주저앉을수는 없습니다.

내가 가는길이 곧, 길입니다.





자의보다는 이렇게 시간의 흐름속에 혹은, 타의에 의해 나무가 쓰러지는

법은 있어도 스스로 쓰러지는 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의에 의해 쓰러지는 모습을 자주 보게됩니다.

쓰러질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자연속의 생명들이 모두 살아가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왜,

인간만 스스로 쓰러지려고 하는걸까요?






살다가 상처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상처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상처로 인해 삶을 포기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나중에 그 상처들이 살아가면서, 아주 중요한 약이 되기도 합니다.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갖게 되기도 하지요.

상처로 인해 아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처가 있다는건 그만큼 , 자신 스스로 향상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잠시 머물러도 좋습니다.

힘들면 쉬었다가 가도 좋습니다.

평생 가야할 길이니, 너무 무겁게 걷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볍지도 않지만, 내가 견딜수 있을만큼의 무게만 지기 바랍니다.






스스로 힘들게 걷는이도 있습니다.

그건, 자신의 몫입니다.

어떻게 걷던 걷는이의 마음이니, 뭐라 할수 없습니다.

그저 그려려니 하며 그 옆을 지켜봐 주는것도 나름 좋은 방법 입니다.






지나온 길을 돌아 보았습니다.

정말 엄청 먼길을 온것 같습니다.

언제 저길을 다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앞을 보았습니다.

가야할길이 아직도 한참이나 남았습니다.

그런데, 서두른다고 되는일은 아닙니다.

한발 한발, 오늘에 충실하면 그만 입니다.

미래를 설계하고 그대로 할수 있다고 믿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늘 길은 변하고 , 새로운 일들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을 계획속에 넣는것 보다는 하루 , 오늘을 충실하게 지내는게 

더욱 낫지 않을까요?

' 하루에 충실하면 , 당신의 인생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




표주박




오늘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요?

Alaska blackfish 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보통 툰드라 호수나 강에서 서식을 하는데, 이 물고기는 엄청난 추위를 

이겨내는 물고기 입니다.


blackfish 는 호수가 얼어도 냉동된 상태에서 그냥 얼음이 녹을때까지

마치 겨울잠을 자듯 자지만, 얼음이 녹으면 다시 냉동상태에서 깨어나

건강하게 헤엄을 칩니다.

여러 생물학자들이 연구를 거듭하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밣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blackfish 를 보면, 냉동인간이 아주 오랜후 다시 깨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불치병을 앓는이들이 냉동 캡슐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의학이 더 발달이 된다면 , 그들을 냉동상태에서 깨어나게 하는 방법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blackfish 의 놀라운 생존능력이 정말 존경스럽지 않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인생 길~~~
    야생동물의 발자국 따라 가보신다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많은 공부했습니다
    출사하시느라고 하얀 눈길에서 고생 고생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ㅠㅠ
    제가 청년때 갓세운 시골학교로 봉사가면
    훵한 운동장에 교문이 없는 학교가태반이어서
    물어보면 교장선생님 왈 학생들이 편하게 드나드는 곳에다가
    나중에 교문을 세우려고 한답니다
    그때는 ㅎㅎ로 들었지만
    디자인일을 하면서 이말이 정답임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하얀 눈길을 함께 다니면서 인생공부 많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2. 한국의 블랙피쉬는 저 말고 가물치란 어종이 있습니다~한국의 블랙피쉬는 폭염과 가뭄에도 살아남는데 알래스카의 블랙피쉬와 한국의 블랙피쉬는 동종이 아닌가 싶네요~
    각각의 환경에 맞춰 살아가는 동물이나 사람들을 볼때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