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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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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UAF)에 잠시 들러

겨울풍경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모습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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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 마치 자리한 듯 , 설경 속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품고 있는 학과 빌딩들과 조형물

그리고, 다양한 원형 안테나들이 배움의

전당인 학교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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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경이 펼쳐진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의 설레임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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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 대학 교내에 있는 동상인데 눈 속에

잠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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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 대학이 그 유명세를 더하는 것중 미사일에 관한 것과

오로라 관측소,자원개발과 고고학에 관한 것들이 상당히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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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관측하는 천문대의 그 위용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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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 기숙사도 물론 있지만, 유학 온 이들의 가족을 위한

훼밀리 아파트가 있는 걸 보고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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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미사일 발사를 위한 행사가 벌어져 참가 할려고 했는데

늘 기회가 닿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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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크리머 필드 철새와 물새 도래지입니다.

(Creamer's Field Migratory Waterfowl Ref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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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입구에 고목인 자작나무 한 그루가 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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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원래 농장이었다가 철새와 야생동물들이 많이

찾아 본격적인 철새 도래지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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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농장의 넓이는 약 22,000 에이커에 달합니다.

그래서, 끝없는 설원에서 스키와 산책을 즐기는 이들로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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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기념관인데 마치 크리스마스 엽서에 나올만한 

아름다운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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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에는 수십만 그루의 자작나무 숲이 있는데 여름에 오면

정말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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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에 사는 이들이라면 이 곳을 즐겨 찾는 명소 중 한 곳인데

단체 여행객들한테는 잘 알려지지 않거나 들르지 않는

숨겨진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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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보이는 건물은 Fish&Game 건물인데 송어를 양식해서

이름 모를 호수에 치어를 방류하는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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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곳이라 산책로에 대한 지도가 붙어있어 

처음 찾는 이들에게 자세한 안내를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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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과 함께 즐기는 스키저링을 즐기는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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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복장을 갖춰 입지않고  저렇게 일상복을 입고

개와 함께 즐기는 스키저링을 하는 알래스칸들의 

놀이터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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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서 고요하게 잠들어 있는 듯한 집 한채가 

겨울의 운치를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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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 시내풍경인데, 저 연기 나오는 곳은 전기회사입니다.

날이 추우면 저렇게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가 기역자로 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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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에 쌓인 눈이 소담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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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이 눈 속에 완전히 파 묻힐 정도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금년에는 정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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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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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놀란 점이 하나 있는데 , 어디를 가도

휴지가 넘쳐 나더군요.

주유소를 가면, 페이퍼 타올이 넘쳐나고 패스트푸드점이나

식당을 가면  네프킨이 테이블마다 넘쳐 납니다.

물론, 화장실을 가도 손을 닦는 휴지부터 화장실 전용 

휴지까지 넘쳐 나서 휴지에 대해서는 정말 풍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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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휴대용 크리넥스등이 불티나게 잘 팔리지만 

여기서는 거의 필리지 않는데 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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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뻗으면 휴지가 넘쳐나니 , 휴대용 휴지가 팔릴

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두루마리 화장지 한 롤을 만들기 위해서는 

얼만큼의 나무가 필요한지 강조를 하면서 절약 운동이

펼쳐지지만 여기서는 한번도 그런 내용의 문구를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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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음식도 엄청 나거니와 , 그냥 버려지는 휴지도

엄청납니다.

그래도 절약 하자라는 운동이나 슬로건을 만나 보지

못했으니 , 그럼 점에서는 다소 이해가 가지 않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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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은 저축을 거의 안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인은 노후나 미래를 위해 저축이나 적금이

거의 생활화 되어 있지만, 미국인들은 오늘의 삶을

즐기기 위해서 과감히 투자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모든게 할부로 구입을 하는 게

생활화 되어 있으며, 경제적인 시스템도 모두 할부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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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도 할부로 할 수 있으며, 단지 신용도만으로

주택과 자동차,가전,가구등을 모두 할부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신용사회 라는 단어를 철저하게 적용 시키는 미국의

경제 시스템이 어수룩 하게 보이면서도 반면,

그 신용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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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만의 풍요로움은 이런 시스템들의 구축에서 오는

믿음과 신용,정직으로 이루어지는 사회 구조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뭘보고 돈을 빌려줘? 담보나 보증인을 

내세워 " 이러는게 은행의 현실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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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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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려주신 풍경 가만히 보고 있자면 미칠 듯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듯 합니다.^
    한국도 곧 신용사회로 체제가 변환되어갈 듯 합니다. 담보의 능력이 자산이 아니라 신용과 생애주기로 대체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 듯. 정치 부재와 일차원적 교육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듯 합니다.
    올려주시는 소식에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8.03.22 04:25 신고  Addr Edit/Del

      정치와 전반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재대로 된 신용사회가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자칫 잘못 도입이 되면 그 틈새를 노리는
      기회주의자들로 오히려 큰 손실을 초래 할 수 있기에 가정 경계 해야 할 대목이 아닌가 합니다.
      보증을 잘못 서서 일생을 망치는 일이 얼른 한국 사회에서 사라졌으면 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글 학교에서 2017년

민속명절인 설날을 맞아 공연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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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학생들이 많은 공연을 준비해고 어르신들에게

설날 세배를 드리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알래스카의 한글학교는 외국인을 비롯해 한인 

2세들의 한글 공부를 지도하기 위해 설립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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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개가 넘는 한글반을 운영하는 앵커리지 한글학교가

매년 학생들이 늘어나 한국인의 맥을 잇는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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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설날 민속놀이마당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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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생들이 펼치는 부채춤입니다.

오랫동안 연습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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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에 들어서니 학생들이 안내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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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 재정을 위해 바자회도 열렸습니다.

팥죽과 자장떡볶이등 다양한 음식이 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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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부모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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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하고 거의 같은 수준의 아리따운 소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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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과 출장소장을 비롯한 내빈분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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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는  제가 사진을 찍으니 못 마땅한 기분인듯..ㅎㅎ

여자아이는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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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설날 노래를 열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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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들보다 딸을 더 좋아했는데 막상 커서보니 아들이

역시 듬직하네요.

딸이 없을때 매일 딸 노래를 불렀습니다.

키울때는 딸이 좋고 커서는 아들이 좋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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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협소해서 많은 어르신을 초대하지 못했습니다.

학부모와 기관장들분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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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다양한 공연을 준비 했더군요.

거의 한시간 공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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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쌀,쵸코파이,된장등은 행운권 추첨을 해서 나눠드릴

상품이랍니다..ㅎㅎㅎ

시골 오일장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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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나와서 무용과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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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유치원때가 생각나네요.

자기 아이가 무대에 나오면 열심히 촬영을 하고는 했지요.

이분은 주방에서 요리를 준비하시다가 부리나케 나오신듯

앞치마를 두른채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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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한복을 입으시고 사회를 보시는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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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공부하는 한글학교 학생들입니다.

이럴때는 좀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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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떡입니다.

추석때 나오는 송편이 조금 의아하기는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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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인절미입니다.

사진 찍느라 한개도 먹지 못해 약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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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준비한 강남 스타일 노래를 댄스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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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유..넘 귀여워요.콕 깨물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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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조명시설이 아주 애매하네요.

마침 후래쉬 밧데리도 다 되서 선명하게 찍지 못했네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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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설날을 이렇게 보냅니다.

얼마 되지않은 한인이지만 , 서로의 손을 잡고 한국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며 동포애를 견고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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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하게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한인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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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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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원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들이 여러곳에 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의 원주민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는 고등학교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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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에서 원주민을 위한 배려로 그들만의

가치관을 계승발전 시키려는  순수한 정책이

돋보이는 교육계의 한 면을 보는 것 같아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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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교육 시스템은 눈높이 교육입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게 맞추어

평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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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존경하는 마음은 기본이지요.

스승과 제자가 서로 존중하는

자세가 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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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학교 다닐때와는 천양지차라 

일견 부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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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원주민 고등학교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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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HIGHSCHOOL 입니다.

4025 E Northern Lights Blvd Anchorage, AK 99508 

Hours: 7am-3pm

오후 3시까지만 개방이 되네요.

한국 같으면 상상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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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의 마크입니다.

한눈에 척 봐도 원주민이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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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사물함이 마음에 들더군요.

우리때는 이런 사물함 근처도 가보지 못했지요.

그렇다고 학생들의 가방이 가볍지는 않습니다.

숙제로 인하여 학생들 가방이 엄청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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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안내게시판인데, 한국의 학교 게시판은 보통 뭘 지켜야하고 

뭘 어떻게 하라는 지시사항 일색인데 반하여 여기는 학생을 위한 

안내게시를 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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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위한 매점이나 마찬가지인 패스트푸드점이 

입정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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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이면 쪼르르 달려갔던 학교 매점이 생각납니다.

소보르빵과 우유를 사서 먹던 그 즐거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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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 식단입니다.

식단 짜는데 머리 아플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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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겸 강당입니다.

각종 공연도 여기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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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고등학생때부터 운전면허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대신 보험료는 다소 비쌉니다.

그리고 ,이렇게 학교주차장 퍼밋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1년에 110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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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갖는 여학생입니다.

학기말 시험이 20,21,22일 3일에 걸쳐 있으며 무료

과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점이 참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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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벽면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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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무료 수학 강의가 있으며 학부모나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숙제에 대하여 도움을 줍니다.

이 제도도 아주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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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우승 트로피가 이거 말고도 엄청나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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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특별활동 크럽에는 가라오케 클럽과 드라마 클럽,애니메이션과 

만화 클럽도 있어 신기했습니다.

우리때는 만화보다 걸리면 거의 죽음 이었는데 말입니다.

만화책 뺏기면 만화방에 고스란히 물어줘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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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의 슬로건이 마음에 들더군요.

문화적,사회경제적,인종적 다양성등 다양한 집단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설립한데 주 목적이 있다 라고 명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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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의 활동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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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의 사명은 (이 단어도 마음에 듬)

사회에서 성공적인 회원이 되는데 필요한 기술,지식,태도,윤리를 배우고

시연 환경을 제공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명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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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토의를 할수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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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화장실 입구라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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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화장실 특징이 물비누와 손을 닦을수 있는 페이퍼 타올은

필수로 갖춰져 있습니다.

남고등학생 화장실의 자동 센서 감지기가 달린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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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를 보면 정말 시원합니다.

산뜻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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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은행도 있습니다.

세상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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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월중 행사표입니다.

이 학교가 원주민 및 다른 국가의 학생이 많다보니 

영어반이 유난히 많더군요.

언어연수로는 아주 적당한 학교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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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와 과자들이 자판기를 통해 구입을 하니 편리하네요.

한국도 학교에 자판기가 설치 되어 있나요?

저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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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자판기 설치하면 리베이트주고 꼭 문제 셍기더군요.

돈 되는거 하나 있으면 누구나 목숨걸고 달려들어

참 삭막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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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대학교에 자판기 설치업체를 아는데, 시중하고

같은 가격을 설정하면 그걸로 끝이랍니다.

그리고 간혹, 학교에 도네이션을 합니다.

절대 학교에서 손을 내미는 경우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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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유지보수를 철저히 해주면 그걸로 

만족을 합니다.

이런게 바로 윈윈 전략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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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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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얼음낚시는 어디서나 할수 있는 겨울 

아웃도어중 하나입니다.


동네마다 호수가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얼음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요새 하는일 없이 바쁜지라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부지리로 할수있는 공짜 얼음 낚시를 하러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감자탕도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돼지뼈를 이용한 감자탕인데 , 맵지않게 끓였습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얼음 낚시를 하기위해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앗! 전에 여기서 얼음 낚시를 하던 이들이 뚫어 놓은 얼음구멍이 

아주 꽝꽝 얼었네요.


발로 아무리 차도 끄떡도 안합니다.

약 60센치정도 얼었는데 도저히 안 뚫어지네요.

이럴수가....







그래서 다른 구멍을 찾아 보았는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철석같이 이 구멍들을 믿고 , 얼음구멍을 뚫을 도구를 가져오지 

않았는데 낭패네요.






여기는 아주 크게 뚫어 놓았는데 , 여기도 마찬가지로 발로 차고 온 몸으로 

쿵쿵 거렸는데도 금도 안 가네요.


결국, 얼음 낚시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새벽에 방문을 여니, 구름이 잔득 끼었는데도 달을 향해 오로라가 

길게 호선을 그리며 나타나네요.


좌측에 푸르스름한 색이 바로 오로라입니다.






새벽 6시까지 이렇게 오로라가 집 뒤로 나타나더군요.

맨발에 슬리퍼만 신고 나와서 그냥 셀폰으로만 찍었습니다.


정식으로 나가서 오로라를 찍을까 하다가 며칠 있다가 정식으로

오로라를 찍을 예정이어서 생략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귀차니즘이 발동이 된 탓도 있습니다..ㅎㅎㅎ







경찰서에 리포트 작성하러 갔다가도 이렇게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이래서 버릇이 중요한가 봅니다.






점심에 식당에 들렀는데,처음 들른 일식 레스토랑입니다.

인테리어가 아주 심플하네요.


그리고, 조명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들어서는 입구에는 비록, 국적없는 인테리어지만 장식을 맛깔스럽게

했습니다.





라면이 12불,14불이네요.

북극의 원주민 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일반 라면이 보통 12불 정도 합니다.






돼지뼈를 마트에서 사와서 핏물을 빼려고 담궈 놓았습니다.






그 사이에 배추를 씻어서 미리 한소금 끓여 숨을 죽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 핏물을 뺀 돼지뼈를 한번 끓인다음, 그 물을 다 버리고 다시

끓이기 시작 했습니다.





그 다음에 된장과 마늘과 고추가루,고추장,양파,당근,감자,배추,고추등을 

넣고 부지런히 다시한번 거하게 끓였습니다.







다 끓이고 그 맛이 궁금해서 허겁지겁 먹다가 나중에서야 인증샷을 

찍게 되었네요.


진하게 끓여서 뼈가 아주 나긋나긋해 졌습니다.

정말 끝내주네요.


그런데, 제가 매운걸 좋아해서 나중에 다시 한국산 고추가루를

넣고 끓였습니다.


얼큰하니, 정말 좋네요.




 



다양한 야채볶음요리입니다.

소금으로만 간을 해도 좋습니다.








Bison BBQ Rib 입니다.






먹음직스러운가요?






술이 빠질순 없지요..ㅎㅎㅎ




표주박




알래스카 원주민인 에스키모 부족 언어의 하나인 Inupiaq을 담당하는

선생들이 상당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미국이 알래스카에 들어와 제일먼저 한일이 언어말살 정책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글도없이 언어만 존재한 대다수 원주민들의 언어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1960대 들어와서야 원주민의 언어를 되살리고자 노력을 했지만,

100여년에 걸쳐 사라진 언어들을 복구 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글자 자체가 없어 부족들의 언어를 다시 부활 시킨다는게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원주민의 언어를 사용하게 하지만, 이미 사라진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거의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제법 된 노인분들이 겨우 일부분의 언어를 자유자재로

사용은 하지만, 현재의 젊은이들은 모두 영어를 사용합니다.


각 학교별로 원주민어를 할수있는 교사들이 태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때 한국분중 한분이 원주민어를 배워 학생들을 지도한다면

어떨까요?


막연하게 그런 상상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혹시, 그럴분 계신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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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6.01.23 14:56 신고  Addr Edit/Del Reply

    에휴~세상에 쉬운 일이 하나도 없네요^^
    살얼음이 얼었으면 연어나 송어 한두마리 잡는건 문제 없었을텐데 아쉽네요
    다음기회에 한 번 더 도전해보세요~~^^*

  2. 고사리도 많으니 얼큰한 육개장이 더 맛있었을텐데~~
    러시아에는 러시안스프가 있듯이
    우리나라엔 육개장이 제격이죠~~~
    언제보아도 오로라는 빛의 예술입니다
    낮에는 무지게 밤에는 오로라가 있으니
    이곳이 자연과 함께 살수있는 청청건강지역 입니다
    일본 레스토랑에는 한국 청화용무늬 매병항아리도 있네요?
    (정확한 명칭은 아닙니다 ㅎㅎ)
    더 흥미진진 무궁무진해 집니다
    고생하시며 보내주시는데 ,,,,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26 09:00 신고  Addr Edit/Del

      저도 가끔 육계장을 먹고는 합니다.
      특히, 알래스카 고비는 거의 보약 수준이라
      자주 먹게 됩니다.

      이번 겨울은 너무 잘 먹고 잘 지내는지라
      살 찌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ㅎㅎㅎ

얼마 되지않는 한인들이지만 앵커리지 한인회에서는 다채로운

다양한 행사를 주관 합니다.


이번에는 한인 학생들을 엄격한 기준에서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은 작지만 알찬, 한인의 응집력을

보여주는 행사가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많은이들이 "한인회가 하는게 뭐가 있어" 하지만,

정말 소수의 인력으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을 정도로 할일은 많고

인원은 적습니다.


오늘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행사가 열려

소개를 합니다.




임원분들이 주차장 안내를 하셨습니다.

젊은분들은 잘 나오지 않으시네요.


자기한테 무슨 이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잘 나오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으면서 , 한인회가 하는일도 없다면서 타박하는 이들이 많네요.










입구에 들어서니, 방명록에 사인을 하고 명찰을 달아주시네요.

한인회 백이사님이십니다.






오늘의 주인공들입니다.

다들 하나같이 선남선녀랍니다.






부회장님이 오늘 사회를 보시네요.






한인회장님을 비롯한 귀빈분들이십니다.






한인회장님이신 최갑순 회장님의 개회사가 있습니다.






귀빈들이 많이 오셨네요.





앵커리지 시에서도 귀빈들이 오셨습니다.






한인회의 행사에 적극 참여를 해주신 알래스카 주정부 귀빈들입니다.






외국에서의 한인회는 철저한 봉사로 이루어집니다.

투철한 봉사정신이 없으면 할수 없는게 한인회 일입니다.






대한민국 앵커리지 출장소의 전승민 소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장학증서와 장학금 전달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소감을 이야기 합니다.






장학생들과 이번 행사의 스폰서들과 한인회 임원진과의 단체 촬영이

있었습니다.








평통에서는 통일 글짓기 대회가 있었는데,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 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외적으로도 아주 큰 행사입니다.

엄격한 선발기준에 의거, 심사위원들은 이개월에 걸쳐 숙의를 거쳐

이번 장학생을 선발 하였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간단한 파티가 있었습니다.

우측은 모두 한인회 임원진 입니다.


회장님이 여성분이라서 그런지 임원분들도 여성분이 아주 

많으시네요.


정치에 못숨 거는 남성들이 많은데 비해,  이번 회장님을 비롯해 여성 임원

분들은 전혀 정치색을 띄지않아 너무나 좋습니다.


정말 모든 한인회가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장학생을 둔 부모님과 같이 정답게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부모님은 아주 자랑스러워하셔도 좋습니다.







전혀 닮지 않았는데요?..ㅎㅎㅎ

파티를 다같이 기쁜 마음으로 즐기는 모습들이 너무 정답습니다.


자기만을 내세우는 그런 집단이 아닌,한인 전체를 아우루는 정겨운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작은 행사라 할지라도 십시일반 조금씩 도움의 손길을 주시기 

바랍니다.


봉사를 할때는 아무런 댓가없이, 순수하게 참여를 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역활을 했으면 합니다.


" 한인회가 한게 뭐있어?" 라는분은 꼭 나오셔서 "한게 많은 한인회"를

같이 만들어 나가시길 권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런말 할 자격은 없으신거 아시죠?


불평불만 보다는 늘 격려하며 밀어주는 아름다운 한인사회가 되기를 

진정 바랍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식목일이 바로 오늘입니다.

이곳에 나무들이 참 많음에도 불구하고 백년을 내다보는 

자연보호의 일환으로 알래스카 식목일이 생겼습니다.


오늘 오후에 앵커리지 박물관 앞에서 나무 모종을 나누어

줍니다.

나무를 심는일은 정말 장려를 해야 합니다.


벌목회사들에 의해 알래스카 거목들이 엄청난 숫자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나무를 베어낸만큼 나무를 심지 않습니다.

바로 이게 문제입니다.


이런건 법제화를 하여 벌목회사들이 베어낸 수만큼 

나무를 심도록 해야 합니다.


"자연은 모두가 가꾸고 보존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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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5.18 03:18 신고  Addr Edit/Del Reply

    참 보기 좋습니다
    장학금을 주는 한인회 임원진들의 모습들도 아름다우시지만
    받는 학생들의 모습들이 어쩜 저리도 해맑고 똑똑해 보입니까
    널리 고달픈 이국생활에서도
    자식들 교육에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나라 어머니들 대단하십니다
    회식자리도 참 순수해 보이고요
    수고 하셨습니다
    크게 애국하고 계십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18 23:59 신고  Addr Edit/Del

      저는 제일 마음에 드는게 정치 이야기
      안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만약 정치 이야기를 꺼내거나 거기에 욕심이
      있는이가 있다면 아마 저는 근처도 안갔을겁니다.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한인을 위한
      봉사정신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2. 서울 2015.05.18 21: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참! 빠트린것이 있어서요~
    왜 전혀 닮지 않해여?
    입술이 닮았잖아요~ㅋ
    눈 밑으로~ 코~ 턱선이(웃음 일때) 엄마 그대로 인데요
    엄마의 발 넓으신것은 한참 공부할땐 안 닮아도 되어요^
    그 따님 공부 아주 잘하게 생겼습니다
    물론 의대가 적격이겠구요?
    엄마의 돌직구는 잘 가려서 닮으세요~~(애교로^^)
    실례되었으면 삭제하여주십시요ㅠㅠ

  3. 한국계 젊은이들이 잘 성장해서 알래스카의 대들보로 성장하길 빕니다

Alaska에는 크고 작은 수백여개의 작은 마을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한가족이 모여사는 곳도 있습니다.

내말이 곧 법인, 그런 마을에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한가족이 135명인 마을도 있습니다.

가족끼리 혈연관계를 맺고 살다보면, 아무래도 

여러가지 뜻하지 않은 문제들에 봉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 타지에서 온이들을 환영하는 마을이

점차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런관계로 새로운 이들이 마을에 나타나면, 늘

호의를 베풀게 됩니다.


저도 여러마을을 다녀보았지만 , 마을이 클수록 

점점 인간미가 사라지는걸 보았는데 지금의 한국 시골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동네 과수원에서 서리를 해도 어른들이 웃고 그냥 지나쳤지만,

지금은 바로 신고를 해서 같은마을 아이라 할지라도 

법적으로 해결을 하지요.


알래스카에서 아직도 때묻지않은 마을들이 아주 많이

있는데 그중 한 마을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구는 200여명 정도이지만, 이렇게 스쿨버스도 있습니다.

동네 한바퀴 도는데 대략 20여분이 걸리는데, 걸어서 등교를 하는

시간은 약 5분에서 10여분 정도 걸리지만, 아이들은 스쿨버스를

이용해 등하교를 합니다.






워낙 눈보라가 심해서 마치 사진기의 포커스가 날라간것 같은

풍경 입니다.





숨어서 저를 지켜보는 멍멍이의 눈초리가 애처롭기만 합니다.

추우면 집에들어가지 왜 밖에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얘는 들어갈 집도 없답니다.





거의 택시수준으로 바로 집앞까지 스쿨버스가 가서 경적을 울리면 

아이가 집에서 나온답니다.

이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리는부분 입니다.





눈보라를 등지고 돌아앉은, 견공의 등이 안스러워 보이기만 합니다.





집도 없어서 저렇게 웅크리고 이번 겨울을 보내게 됩니다.





이 개는 더 추워보이네요.

내리는 눈을 그대로 맞고 있습니다.





스노우모빌을 타고 등교를 하네요.

오히려 더 저게 추울것 같습니다.





에구 우리 멍멍이 사자 같네요.





담배피러 나왔다가 저와 눈을 마주치는 동네 처자입니다.

집안에서는 흡연을 못하니, 저렇게 문밖에서 담배를 핀답니다.

저렇게 스치는 인연이라도 늘 반갑게 미소로 답을 해줍니다.






강한 눈보라로 앞을 볼수가 없을정도 입니다.





한치앞으로 볼수 없으니 , 저게 집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고립된 마을이라 사방이 모두 설원 입니다.

외국판 삶의 체험현장인 "세상을 품다" 촬영계획이 있었는데

여기로 하면, 정말 고생 엄청 하겠는데요.

아나운서 두명이 하기로 했었는데 , 태어나 엄청 고생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학생의 절반은 이렇게 부모님이 등하교를 시켜줍니다.





목줄을 보니, 저 캐빈 안까지 들어가지 못하는것 같네요.

역시, 이 멍멍이도 밖에서 보초를 서나 봅니다.





엄청난 밥그릇.

그러나, 정작 견공 누을 집은 없다는거.





이 아이의 어머니를 수영장에서도 만났네요.

학교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 계시더군요.





이 아이가 붙임성이 아주 좋더군요.

연신 자기 노는걸 찍어 달라고 성화네요.

야밤에 나와서 저 장면을 찍었답니다.





밤 10시가 넘으니 인적이 모두 끊기지만, 학교 문밖에는 아이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는 인터넷이 되는 유일한 지역이기 때문이랍니다.

10시가 되면 학교문은 모두 페쇄가 되니, 자연히 문밖에서 아이들이

셀폰이나 아이패드를 갖고 게임을 합니다.





주민수가 얼마 되지않다보니, 모두 친인척 관계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지나가는길에 태워 달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거절이라는 단어는 없답니다.

같이 타고 친구집에 마실을 가나 봅니다.


아직까지는 때묻지않고 순수한 이마을,

우리네 60년대 시골 풍경과 아주 흡사 합니다.


아마도 최소한 10여년은 그모습 그대로 남아있을듯 싶습니다.

오히려 인구가 줄어드는것 같더군요.

젊은이들은 뭍으로 떠나고 , 새로 오는이들은 적어지고

나이들은 부모님들만 동네를 지키게 됩니다.




표주박


이른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이사를 했습니다.

아침에 뜨는달을 보며 이사를 하니, 기분이 아주 상쾌 하네요.

홀로 이사짐이라 그리 많진 않지만, 그래도 이사는 이사인지라

손은 제법 많이 갔습니다.


 짐을 풀고 정리를 다 끝내고 , 점심을 해서 배를 채우니

한시름 놓게 되더군요.

한국 같으면 자장면이라도 한그릇 시켜먹을텐데 그 생각이 

간절 하네요.


다른 원주민 마을에서 필리핀 사람이 만든 짬뽕을 먹었었는데,

참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필리핀 사람이 주방장이라니....

그래도 제법 모양새는 다 갖춰서 먹을만 했습니다.

양도 제법 푸짐해서 , 남길정도였습니다.


새로 이사온 집은 히딩이 너무 빵빵해서 창문을 열어야 하네요.

반팔티도 더워서 땀을 흘렸답니다.

나중에는 티도벗고, 속옷 차림으로 지내야 했습니다.


새집에서의 첫날밤 좋은꿈 꾸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이어서 더 올립니다.

3분짜리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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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얼돌이 2014.12.11 00:35 신고  Addr Edit/Del Reply

    새집으로의 이사 축하드립니다.
    이사라는게 이사 전,후로 신경쓸게 참 많지요. 정리도 해야하고.
    그래도 앞으로 새집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들이 참 안쓰럽네요. 눈이 저렇게 오면 지붕이라도 좀 해주지.
    털로 해결될 눈양이 아닌거 같아서요.
    아이들은 늘 즐거워 보입니다. 특히 저 밤중에 찍으셨다는 아이!
    사진을 보는데 뭔가 낮에 찍은게 아닌거 같다 했더니만 야밤에 찍으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2.11 09:36 신고  Addr Edit/Del

      다행히 순조롭게 이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재빠르게 정리도 다했구요..ㅎㅎ

      북극의 멍멍이들은 저렇게
      일생을 보냅니다.
      오지에서 태어나 저대로 살아가야할 숙명이 아닌가 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디에서 태어나느냐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은 주말이어서 많은 학생들이

세차를 하더군요.

 

 




.

사거리 대로에서 손님을 유혹(?) 하는 학생들


여기도 호객행위를 하는  여학생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세차를 하고 있는 모습


 


음악에 맞춰 세차를 하며 춤도 추는 모습


 

 
피자를 먹다말고 멋진 포즈를 취해주는 너무 이쁜 여학생들...
딱 내스탈~~~~~~ㅋㅋㅋ...(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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