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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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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2.01 알래스카 " 원주민의 의상 "
  2. 2014.09.23 알래스카 미인대회를 가다

알래스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우리가 즐겨 입는 패딩 종류들도 물론

입긴 하지만 아직도, 북극 지역에는 많은 이들이

가죽과 모피로 만든 옷들을 즐겨 입고 있는데,

그 이유는 손수 지어 만든 모피 옷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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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피 옷을 한번 입어 보았는데 , 워낙

무게가 나가다 보니, 입고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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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의 가죽과 물개 가죽 그리고, 늑대와

곰등 동물의 가죽과 모피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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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장난감을 보았습니다.

원주민들이 심심할 때 하는 놀이 인형들 같은데 

모두 아이보리로 만들었습니다.

옆에서 누워서 관전하는 인형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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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주걱입니다.

가죽으로 만든 지갑도 있는데 저 속에 무얼 

간직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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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부족의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 

각 부족별 의상이 상이한데 , 그 이유는 사냥을 하는 동물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며, 기온 차가 극명해 보온의 기능성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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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의상의 특징은 모두 후드가 달려 있다는 겁니다.

모두 가죽과 모피를 이용해 만들어졌지만 , 여러 동물들의 가죽을 

덧대어 멋을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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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상들이 풀 오바 스타일인데,Tlingit과 Haida 원주민은 

가죽을 무두질 할 때  훌리건이라는 물고기 기름을 

사용 했습니다.

훌리건이라는 물고기는 청어처럼 생긴 물고기인데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기름기가 많아 호롱불에도 사용을 했습니다.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는 물고기인데, 보통 6월 

중순부터 하순에 잡히는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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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시 종류인데 거의 행사나 축제 때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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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현대로 넘어오면 이제 눈에 익숙한 작품들이

선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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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전체를 진열장에 유리 공예품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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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모두 개성있고 특색이 있는 작품성 유리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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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문득  smoke shop 이 생각이 나네요.

smoke shop에 가면 담배 파이프들이 이런 형태로

진열이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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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된 조형물입니다.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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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도 저렇게 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진열을 해 놓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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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란하고 화려한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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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 부근에서 무스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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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엄마랑 헤어지고 혼자 여기저기 먹이를 찾아 

헤메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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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금지 표지판을 알아보는 걸까요?

더 이상 진입을 하지 않고 입구에서만 있는걸 보니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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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돼지 갈비 볶음 요리인데 사이판 고모님이 개발

하셨습니다.

보드카 한병과 콜라를 적당히 부어 다른 양념 없이 만드셨는데

간도 맞고 , 뒷 끝이 향긋해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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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닭발 같은데 아니고, 바로 도라지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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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여섯대를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빵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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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소파 셋트 중 하나씩 가격이

붙어 있더군요.

그럼 하나 씩도 판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가격만 그리 붙여 놓은걸까요?

미국은 작은 것 하나까지 모두 돈을 받지만, 

한국은 덤이 대세입니다.

.

덤으로 무언가를 주면 사는 이나 파는 사람이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덤을 주고 받는 거래는 정이 쌓이는 상거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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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 수범 하는 차원에서 가상 화폐 삼종 셋트를

모두 팔아 치웠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비트코인 캐쉬 세 종류를

모두 팔아 치우니 가슴이 다 후련하네요.

.

지금 팔아도 어차피 이익은 많이 보았으니

미련은 없습니다.

너무 과열 되는 바람에 괜히 불안감으로

자칫 스트레스로 발전 할 수도 있어 과감히

정리를 했지요. 

그랬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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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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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알래스카 미인대회를 소개 합니다.

한국처럼 수영복 심사는 없고, 직접 옷을 만들어 맵씨를 뽐내고

자기 빌리지를 알리는 행사 입니다.

 

 



 

  대회가 벌어지기 앞서 준비를 하고 있는 미인대회 참가자들.
  


  지난해 미스 알래스카입니다. 미적 기준은 한국의 미스코리아와는 많이 틀립니다.


 


 천진난만한 미인대회 후보들이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네요. 보통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입니다.


 


 후보들이 장기자랑으로 음악에 맞추어 댄스를 추고 있는 장면 입니다.

너무 귀엽죠?...ㅋㅋㅋ  저는 가운데 후보가 제일 마음에 든답니다.저한테 미소를 날려서라기보다는

그냥..마음에 든다는거죠..ㅋㅋㅋ

 


 


  많은 관중들이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95%가 이곳 원주민들 입니다.


 


자..어느 후보가 제일 마음에 드시는지 모두 개성이 있는 탓에 우승자를 가리기가 쉽질않네요.

자기 빌리지를 대표해서 나온 후보들이라 자부심이 대단 합니다. 동네 나이드신 할머니분들이

저옷을 만드는데 거의다가 친척 관계입니다. 옷을 만드신분이 나오셔서 어떻게 옷을 만들었는지

일일이 설명을 해 줍니다. 모든 옷들은 수제품이며 , 신발까지 셋트 입니다.


 


 저도 저옷하나쯤은 구했어야 하는데 너무 아깝네요. 사진 찍기만 바빴지 그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대도시 기념품 가계에 가면 저옷을 파는데 엄청 비쌉니다.

진작 구했어야 하는데..아쉽당..


 

 
사회자가 일일이 후보들을 소개 하고 있는데 심사위원은 시장과 족장님, 추장님(인디언)
등이 심사를 합니다.
우승을 하면 값싼 티아라 하나와 어설픈 트로피 하나를 상품으로 주지만
이들에겐 흥겨운 만남의 장으로 인식을 합니다.
모두 즐기는 축제로 보시면 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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