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Comment

Archive

알래스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은 

언제나 여유와 기쁨이 충만합니다.

야생동물  무스 아주머니와의 조우도 

그렇거니와, 이름모를 야생화와 작은 새와의

만남 조차도 자연속에 녹아있는 함께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

구름 한점,바람 한 자락도 의미가 있고 

열매 한 알도 소중하기만 합니다.

마지막 개척지인 알래스카!

.

그 알래스카에 살고 있슴을 늘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풍요로움에 살고 있슴에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지만, 개화를 한 이들에게는

알래스카의 소중함이 가슴깊이 녹아

있습니다.

.

도로에 가득 핀 Fireweed 들이 이제는 씨앗을 맺고

가을을 초대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새삼 다시한번 알래스카의 소중함을

기리고 싶습니다.


.

 

.

경비행기에서 냐려다본 디날리 산맥.


.


.

그리고, 추가치 주립공원에서 내려다본 디날리 산맥.


.


.

역시, 마찬가지로 추가치 주립공원에서 내려다 본 

잠자는 여인의 산


.


.

디날리의 봉우리가 은은하게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더욱

장관입니다.


.


.

울창한 나무숲속을 지나면 나타나는 잠자는 듯한 호수풍경.


.


.

분수의 흰 포말속에 잠시 영혼이 머무는듯 합니다.


.


.

마치 고깔모자를 쓴듯한 화려한 꽃망울이 너무 정열적입니다.


.


.

벌들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향기에 최면에 걸리는듯 합니다.


.


.

가을 하늘의 구름마져도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


.

마치 발레리나를 연상하는듯 합니다.


.


.

오늘 추가치 주립공원에 올랐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마치 태풍이 불어오는 것 같아 몸이 날아갈 지경인데도

많은이들이 이 곳에 올랐습니다.


.


.

베리를 따러 단체로 온듯한데 바람이 심한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잘들 오르네요.


.


.

철모 보다도 더 큰 왕버섯입니다.

식용버섯입니다.

하나만 갖고도 온 가족이 먹을듯 싶습니다.

이렇게 큰 버섯은 난생 처음입니다


.


.

지금 블루베리가 물이 올라 절정에 달했습니다.

블루베리 쥬스를 만들때 , 마트에서 파는 포도쥬스 원액을

첨가해서 믹서기로 갈면 됩니다.

.

주의할점은 물병에 쥬스를 보관 했다가 뚜껑을 열고 

부을때 블루베리들이 엉켜 있다가 한번에 쏟아져 나오니

수저로 뜨거나 마구 흔들어서 아주 천천히 따라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그 귀한 블루베리 쥬스를 몽땅 엎어버리게

됩니다.

.



.


.

블랙베리속에 자라나는 외계인 같은 버섯이 있더군요.

아주 신기했습니다. 식용버섯입니다.


.


.

머리에 금테두른 자칭 알래스카 참새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


.

오늘도 무스 아주머니가 저를 매혹의 눈초리로 바라보네요.


.


.

주방장 누님이 만들어주신 열무 잔치국수입니다.

그리고, 불로초주 한잔에 연어전이 필수로 따라옵니다.

연어전 너무 맜있네요.


.


.

직접 기른 호박에 새우젖으로 양념을 한 호박무침이

입맛에 딱 맞네요.

입에서 아주 살살 녹습니다.


.


.

주방장 누님이 차려주신 건강밥상입니다.

야생에서 따온 버섯들로 된장찌게를 끓였는데

하시는 말씀이 명언 입니다.

.

"이중에 독버섯 있으면 다 같이 먹었으니 같이 죽는거네"

" 억웋하지는 않겠다 " 라는 말씀을 하셔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

정말 영양밥상 아닌가요?

양배추를 살짝 데쳐서 쌈을 싼다음 버섯된장을 얹으면

입 안에서 행복한 비명이 아우성을 칩니다.

문제는 집에오면 또 배가 고파진다는겁니다.

에휴...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번 예고 해 드린대로 오늘은 소리쟁이와

다양한 알래스카의 꽃과 약초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해 드릴까합니다.

.

마가목과 접골목, 버섯과 씀바귀 그리고,

어수리와 약초들이 지천으로 자생하는 

천연 약초들의 이야기들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나는 약초들은 무공해 청정지역의

산물들인지라 그 약효가 더욱 뛰어 나기도 합니다.

.

이름모를 야생화와 Fireweed 의 고고함과 

야생에서 지천으로 자라나는 물망초에 반하게

됩니다.

.

그럼 출발 합니다.


.

.

상황버섯인데 저도 처음보는 버섯입니다.

손으로 만지면 분진가루처럼 손에 아주 진하게 묻어납니다.

특이하네요.

송화가루처럼 바람에 날릴 정도입니다.

.

따지는 않았는데 귀한걸까요?


.


.


.

처음에는 마가목과 접골목을 분간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나무에 나는게 마가목이고 , 이렇게 가지가 울창한게 바로 

접골목입니다.

잎을 보면 바로 차이가 납니다.

.

접골목은 뼈에 좋다고 난 약초입니다.(골절상을 당했을때)

또한,류마치스와 골다공증,신장염과 신경쇠약에도 그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


.

딱총나무에서 자라는 접골목은 혈액순환을 강하게 하기 

때문에 임산부와 아이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술로 담궈도 좋으며 , 물 1리터에 약 20그램정도 넣고 

팔팔 끓이다가 물이 절반으로 줄었을때 걸러서 냉장보관을 

하여 하루 한두잔 마시면 좋습니다.

.

너무 많이 마시면 설사를 유발합니다.


.


.

고비가 꽃이 핀 상태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고비를 화초로 심기도 합니다.

별도로 화초고비도 있으며, 화초 고비도 간혹 드시긴 하더군요.

알래스카 고비는 거의 약초 수준입니다.


.


.

Alaskan Berries중 하나인데,

Wild High Bush Cranberries 입니다.

점점 익어가는걸보니 가을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


.

야생 물망초입니다.

Wild forget-me-not

제가 좋아하는 꽃중 하나입니다.


.


.

Lemon balm Benefits

2,000년전 그리스인들은 약용으로 사용을 했으며, 독일에서는

"긴장수면장애와 기능성 위장장애" 허가를 받은 약초입니다.

또한, 영국의 한 대학에서도 115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스트레스를 덜 받게하는 진정제 역활을 하는걸로 나타났습니다.

.

대머리를 예방하고 염증, 당뇨병, 발열, 고열, 두통, 고혈압, 

인플루엔자, 기분 장애, 심계항진, 이가압 및 구토에 

사용되었습니다.


.


..

질경이입니다.한문으로는  차전초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효능은 신장염·방광염·요도염 ,변비·천식·백일해 등에 효과가 크며

천식·각기·관절통·눈충혈·위장병·부인병·산후복통·심장병·신경쇠약·

두통·뇌질환·축농증 같은 질병들을 치료 또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질경이 씨앗은 간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최근에는 질경이 씨앗이 

암세포의 진행을 80퍼센트 억제한다는 연구 보고도 나와 있습니다.

.

질경이는 기침·위궤양·십이지장궤양·동맥경화·당뇨병·백일기침

·신장염·신장결석·이질·장염·암 등 갖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으며
질경이는 훌륭한 약초일 뿐만 아니라 무기질과 단백질·비타민·당분 등이 많이 들어 있는 나물이기도 합니다.

.


.

이달 말에 버섯 축제가 있어 지금부터 기대가 됩니다.


.


.

키작은 야생화가 가을을 초대 하는듯 합니다.


.


.

들국화에는 여러종들이 있습니다.

구절초,산국,감국,울릉국화,쑴부쟁이등이 있습니다.

.

하얀색은 구절초라 불리우는데 음력 9월9일이면

아홉마디가 된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

.


.

알래스카 민들래는 봄에 여린잎을 따서 쌈을 싸서 먹거나

샐러드로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약효도 뛰어나지만 맛도 좋습니다.

.

민들래 김치나 무침을 하기도하며 뿌리는 여성의 몸에 아주 좋은 

약초이기도합니다.

.

일리노이주에서 민들래 뿌리를 먹고 전립선 암이 낳았다고 신문에 

난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민들래 뿌리는 폐암,당뇨,췌장암,결장암,간암,유방암에 아주 

놀라운 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특히,폐암 환자 5명이 민들래 뿌리 분말을 먹고 모두 완치가

되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

민들래는 당근보다 비타민 함량이 더 많으며,1979년에는 

일본에서 1987년에는 미국에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암 세포가 현저히 줄어든것을 확인 했다고 합니다.

.



.



.

알래스카에서 주화로 오해를 받을만큼 사랑받는 

Fireweed 입니다.

꽃잎과 꽃은 알래스카 전통차로 이용되어 특산품이기도 합니다.


.


.

상황버섯이 엄청 매달려 있네요.


.


.

Cow Parsley

암소 파슬리라는 이름의 화초인데, 약용으로 쓰이며 

위에 좋다고 합니다.

여왕의 레이스라고 불리우기도합니다.

다른종과 오인되어 독초로 잘못 판단할 수 있습니다.

.

.


.

이게 바로 소리쟁이입니다.

다년생이며 송구지나 소루쟁이라고도 불리웁니다.

.

소리쟁이는 대머리에 좋다고 해서 독채,소의 혀처럼 생겨서 

우설근이라고도 불리웁니다.

.


.

소리쟁이에 들어있는 에모딘은 항균작용을 하며,변비에 좋으며

혈관을 확장해서 혈액이 잘 흐르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소리쟁이 잎은 나물로도 먹고 씨앗은 염증성 장염에 

효과가 좋습니다.

.

백혈병에도 아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

소리쟁이에는 초산이 함유되어있어 독성이 있기 때문에 많이 먹거나

오래 먹으면 설사를 유발합니다.

.

소음인 체질에는 맞지않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뿌리를 소량 달여 복용하거나 환부에(피부염,습진,등)

바르면 좋습니다.

복용 할때는 오래 달이지않아야합니다.

.

잎과 줄기를 모두 떼어버리고 뿌리만 햇빛에

말려 보관을 합니다.

.



.


.

알래스카 자연을 누비고 다니면 많은 식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난생처음 만나는 다양한 식물들은 숲을 다니면서

만나는 작은 행복이기도 합니다.

.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식물들에 얽힌 전설을 생각하게 됩니다.

.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린 알래스카!

온갖 보약의 농장이기도합니다.


.


.

드디어 드론을 시험비행 했습니다.

겁을 먹어서인지 과감하게 하질 못하겠더군요.

조심조심 날려본 첫 드론 영상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나물 이야기만 듣고 있어도 건강해지는듯^^
    드론의 정갈한 비행이 참 안정적입니다. 야리야리한 긴장감 또한 느껴지는듯^^ 고생하셨습니다.

2017.07.12 01:2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중 호머쪽으로 향해 가다보면 Ninilchik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약 180마일지점 (소요시간

3시간 20분)에 오른쪽에 작은 표지판이 보입니다.

.

보통 달리다가 보면 스쳐 지나갈 수 있어 많은분들이

여기를 보지 못하고 가십니다.

네비게이션에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 

Ninilchik, Alaska를 입력하면 됩니다.

.

러시아 정교회회는 Karelia 지역의 발라모 수도원에서  

1794년 러시아에서 온 8명의 선교사가 

코디악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

여기가 바로 러시아 정교회인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인데, 184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


.

바닷가 절벽 위에 위치한 곳이라 경치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맞은편에는 지금도 활발한 화산활동을 하는 설산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


.

두 여선생님들의 티없는 미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


.

아무때나 교회 안을 개방하는게 아닌데 저희는 마침 

신부님을 만나서 교회 안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큰 행운이었습니다.

.


.


.

몰카의 여왕인 선생님도 무언가를 열심히

촬영중이시네요.



.

때마침 무슨 행사가 있는지 교회로 오고계시는 신부님을 

만났습니다.



.

정교회 실내분위기입니다.

자세한 내부 분위기는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신부님이 아주 코믹한 표정을 지으셔서 순간포착을 했답니다.


.

.

신부님과 기념사진을 찍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


.

같이 참석한 분들은 문예학회 회원이며 교수분들이십니다.

 

.


.

교회주변에는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우아하게 자신을 뽐내며

바다 향기를 가직하고 있었습니다.

.



.

야생화들을 감상하며 장거리 여행의 피로를

이곳에서 모두 풀 수 있었습니다.

바다의 향기와 꽃의 향기에 취해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도

잊을정도였습니다.

.

다같이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은 소소한 볼거리도

뜻 깊게 다가오는 기회이기도 하였답니다.

.

이번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6.07.25 02:36 알래스카 관광지

만년설이 남아 있는 곳에도 어김없이

야생화들은 화사한 꽃망울을 피어 올립니다.

그 강인한 생명력으로 수만년을 이어온 

저력은 감히 인간에게서 느끼지 못하는

태고적 번식력이 아닐까 합니다.

.

오늘은 해처패스에 들러 다양한 야생화와

베리 그리고 , 만년설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

알래스카 고산지대에 사는 야생화를 만나러 

출발 합니다.

 


.

해처패스는 언제 들러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툰드라지역입니다.




.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는 아닌데,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

끝없이 펼쳐진 툰드라에는 다양한 야생화와 베리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습니다.




.

블랙베리가 자라긴 했는데 한 일주일은 지나야 완전하게

익을 것 같습니다.




.

구글에서 이 꽃을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네요.

보라색 꽃잎이 빗물을 머금고 새초롬히 빛을 내며 도도한 모습으로

저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 난 , 너를 모른단다 "




.

역시 추운 지역이라 그런지 아직도 파릇한 쑥들이 많이 자라고

있어 잠시 쑥을 불심검문을 해 보았습니다.




.

가운데 식물을 자주보았지만 그동안 늘 스쳐 지나갔는데 오늘 원주민이

알려주더군요.

새싹을 뜯어 샐러드로 먹는답니다.

원주민 가족이 한창 이 식물을 채취하더군요.

오늘 새로운걸 알았습니다.





.

이렇게 화사한 꽃들이 툰드라에서 빛을 발하고 있네요.

눈이 부실 정도로 순백의 꽃을 피웠습니다.



.

구름은 점점 더 낮게 깔리기 시작 했습니다.



.

툰드라에서 만년설과 함께 자라나는 많은 야생화를 보는 재미가

너무 좋습니다.



 

.

너무 이쁘지 않나요?

집에서 키워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 정도로 특이한 식물입니다.




.

모두 다 이름을 모르는 꽃들이 손을 들며 " 저요 저요" 하면서

아는체를 합니다.




.

여름이면, 저 가운데 크릭에 사금 채취를 하려는 이들이 

몰려오고는 합니다.




.

하얀 들국화입니다.

너무 귀엽죠?




.

이건 분홍 들국화입니다.




.

비가 내리는 관계로 차의 뒷 문을 열어놓고 즐거운 점심을 

준비합니다.




.

사이판 누님이 준비해오신 갈비를 맛나게 굽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 담당이시랍니다.




.

밑반찬들도 많이 준비를 했는데 , 자리가 부족하네요.




.

고기가 익기만을 기다리는 애초로운 눈망울.

빨리 달라고 성화시네요.



   .

식사를 마치고 다시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셨습니다.

부지런히 베리를 따고 계시는 누님들입니다.

.

그동안 제가 촬영때문에 한동안 적적 했었기에 날잡아 이렇게 

마실을 나왔습니다.

.

잘먹고 구경 잘하고 ,이거저거 많이 따서 만족한 나드리였습니다.

많이 따서 즐거운게 아니고 이렇게 다같이 마음맞는 분들끼리

하루를 풍요롭게 보낼수 있다는게 바로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

평균나이 80이시지만 ,앞으로 30년은 같이 다녀야하니

알래스카에서 나는 온갖 보약들을 꾸준히 드시고

변함없는 우정을 간직하자고들 하십니다.

.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가 모두 여행중이라서 그런걸까요?

오늘 앵커리지 시내가 모두 휴일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마치 오늘이 휴일 같은 기분이 들어 뷰파인더로

보이는 모든 풍경이 쉬는듯한 나른함을 주네요.


저도 잠시나마 넋을 놓고 풍경에 푹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휴일같은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호수에는 수상경비행기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하늘로 

날아오르기만을 기다립니다.





마침 비행기 한대가 착륙을 하네요.

보기만 해도 아주 시원합니다.




지난번 비행기 축제때 예약을 하면 100불이었는데 아쉽네요.



자기 차례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경비행기들이 날씨가 좋으니 다들 

졸고 있네요.

" 졸지 마란말이야 ! "



 

요새 한창 잠자리가 짝짓기 시기인가봅니다.

두마리씩 붙어서 날아다니네요.




싱글 가슴에 불을 지르는 잠자리들.




이거 아시나요?

알래스카에 길거리 옆에 화이어위드도 많이 자라지만 

라벤다도 엄청 많이 자라나고 있답니다.





라벤더가 군락을 이루면서 도로마다 가득 피었습니다.

오랜 추위를 이겨내고 봄이오면 기지개를 켜면서 분단장을 한답니다.



 

시내투어를 하는 버스입니다.

다운타운에서 타면 이렇게 동네 한바퀴를 돈답니다.




앗! 한글 티셔츠가 보이네요.

한글은 먼데서도 금방 알아볼 수 있지요.





한인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단체로 야외소풍을 나온 것 같습니다.

앵커리지에 있는 태권도장인데 엄청 잘됩니다.

거의 독점입니다.




여기는 지진공원인데 이리 놀러오나봅니다.

예전에 지진이 났을때의 상황을 상세하게 소개를 하는 공원입니다.




바다와 인접한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하늘위를 경비행기 한대가 날고 있네요.




한쪽에서는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분이 있습니다.




마침 공항에서 비행기 한대가 이륙을 하고 있네요.

가까이서보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비행기의 이착륙을 지켜보는 주민들인데 하이킹을 나왔다가 망중한에 

젖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스라히 보이는 저곳이 바로, 디날리산맥입니다.

날씨가 좀더 화창하면 더욱 잘 보였을텐데 조금 부족하네요.




잠자는 여인 산에도 눈이 다 녹아, 이제는 여인에게 눈길을 돌리지 않게 됩니다.




비행기가 뜨는 장면을 바라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 합니다.

다양한 비행기가 수시로 뜨니 , 다음에는 어느 비행기가 뜰까 기대가

됩니다.


이렇듯 , 앵커리지 도시풍경이 휴일 분위기입니다.

다른 곳은 어떤가요?


저에게는 매일이 휴일인 것 같지만 오늘은 다른분들도 휴일같은

분위기에 흠뻑 젖은 것 같습니다.


휴일이라고 생각하니, 마냥 늘어지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있는곳도 자연이 푸르지만 이곳 사진을 보면 정말 보는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에여.. ㅎ ^^

2016.05.07 05:10 알래스카 관광지

5월 산행을 해 보았습니다.

눈에 푹푹 빠져 가면서 산을 오르는데 체력이

예전 체력만 하지 못한가 봅니다.


30분을 넘어가니, 헉헉거리기 시작합니다.

눈을 밟으며 산을 오르는 길은 좀금 더 힘이

듭니다.


빙하가 있는 곳을 향하여 모처럼 등산을 하려니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군요.


모처럼 알래스카의 산빙하를 오르렸더니 이럴수가.


이래서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나오나봅니다.

에구..이게 아닌가?..ㅎㅎ


여튼, 모처럼 눈길 등산을 해보았습니다.

저를 따라 오세요.






하늘이 심상치 않습니다.

모처럼 산악행군을 할까 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네요.





바람이 불면서 가랑비가 흩날리기 시작합니다.




빙하지대라 그런지 아직 여기저기 눈들이 제법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귀여운 고비들이 머리를 들고 일어나네요.

일주일후면 채취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바야흐로 고비의 계절이 오는군요.






이 산 너머가 바로 빙하가 있는 곳이라 그곳까지 가볼 요량입니다.





왜 사람이 다니는 등산로만 눈이 남아 있는걸까요?

눈의 두께가 있어 발이 푹푹 빠지네요.






등산로 길 옆에는 야생화들이 꿋꿋하게 머리를 들고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라오다가 아래를 내려다보니 역시, 여기가 지대가 상당히 높네요.

비가 그치지 않고 내리네요.






눈을 밟으면서 올라 가다가 나중에는 지쳐서 눈가로 걸어야만 했습니다.





옆산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르는 산에는 비가 내리네요.






왼쪽 산 등성에 야생의 양이 보이시나요?

마치 보물 찾기 같네요.






안 보이실 것 같아 셀폰으로 당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확실하게 4마리의 양이 보이시죠?






지금도 보이시나요?

그위로 죽 보시면 다시 외로운 양 한마리가 있습니다.

저처럼 독야청청 하는 양인가 봅니다.


산을 오르면서 제가 양을 보며 악담을 했습니다.

" 제발 발을 헛딛어서 굴러떨어지기만 해 봐라.내가 바로 줏어간다"


그런데, 절대 발을 헛 딛지 않더군요.


떨어지면 바로 집에 데리고 가서 입양을 할려고 했는데 그런

불상사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저쪽 봉우리에도 눈이 내리고 있네요.

제철이 아닌때, 눈을 만나면 그리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군인들이 빙하지대에서 신나게 눈썰매를 즐기네요.

하라는 훈련이 바로 이런 놀이랍니다.







가문비 나무의 종류는 약 50여가지가 됩니다.

이 잔가지들을 꺽어서 술을 담궈 먹으면 아주 끝내줍니다.


솔향도 좋지만 보약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이 나무가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기름기가 많아 테라핀유도 추출을 하지만, 그것보다도 야생에서 노숙을 

할때 생가지를 잘라 태우면 기름이 줄줄 흐르면서 정말 잘 탑니다.


특히, 겨울에 마른나무가 없을때 이 나무를 태우면 너무나 

불이 잘 붙는답니다.


기억해두시면 나중에 위급할때 아주 유용하게 쓰일겁니다.








봄을 맞아 달리기 한판 벌어졌습니다.

심장병 기금행사의 일환입니다.







한국에서는 마라톤을 유치하면 돈이 된다는 이야기에 각 도시에서 이런 

행사들을 많이 유치하는데 , 여기서는 거의가 도네이션 행사입니다.







견공이 무스아저씨가 무척이나 궁금하나봅니다.

혹시 이런 생각 하는건 아닐까요?


" 먹어도 되나?"....ㅎㅎㅎ







이건 바로 고래뼈입니다.


고래뼈는 실생활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데 , 집 천정으로 쓰이기도 하고

팬스 역활도 하며, 이렇게 무덤가에 울타리 개념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고래 갈비뼈나 엉덩이뼈에 다양한 문양을 그려 작품으로 승화 시키기도

하는데, 고래수염 역시 작품으로 많이 활용을 합니다.


정말 고래는 버릴 것 없이 모두 쓰인다고 보면 됩니다.


갈비뼈를 통째로 엎어서 얼기설기 지붕을 만든다음 흙을 덮어

돔 형태의 집을 짓기도 합니다.


일부 갈비뼈는 문틀과 입구를 장식하기도 하지요.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 그 환경은 다시 인간의 지배를 

받습니다.


인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자연재해보다 더 크기만 합니다.


아름다운 지구는 보존할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모두 지구를 사랑합시다.



하루 가불해서 먼저 들려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어제는 산행에서 누구를 버리고 오고 싶었다고
    투덜 대시더니 오늘은 아이비님이 투덜대시네요 ㅎ
    피장 파장입니다.참 멋진 포스팅 진심 고맙습니다.

2015.07.01 00:33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빙하크루즈로 더위를 식혔으니 오늘은 야생화와

불로초 이야기로 잠시 쉬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인분이 노인성 중풍으로 고생을 하던중 불로초

이야기를 듣고 불로초를 다려서 한달동안 드신다음

완치를 하셔서 소개를 합니다.


물론, 지난번에 약효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를 드렸으니

설명은 생략 하기로 하겠습니다.


불로초를 생으로 먹으면 정말 씁니다.

커피포트에 잘게 자른 편을 두개 놓은다음 끓여서 마셨는데

그 쓰기가 이루 말할수 없더군요.


꿀을 넣지 않고는 먹기 너무 힘들더군요.

재탕,삼탕을 해도 그 쓴 기가 가시질 않더군요.

이래서 "보약은 쓰다"라는 말이 나왔나봅니다.


불로초를 드시는 방법을 지난번에 역시 소개를 했는데 여러방법으로

먹는걸 연구한 결과를 발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다수의 의견을 참고 하였습니다.




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구름이 자욱하게 깔려, 천지사방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잔설들이 남아있어 한기가 온 몸으로 스며듭니다.

사람들은 그 눈을 따라 빙원으로 오르기도 합니다.






한없이 펼쳐진 툰드라에도 생명은 존재 합니다.

다양한 식물들이 군락을 이루며 살아갑니다.






툰드라에 핀 강인한 꽃한송이, 어쩌면 저리도 튼실하게 잘 자라는지

모르겠습니다.


현란하지는 않지만 , 척 봐도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질 정도로 싱싱해

보이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에는 신선초가 사방에 자라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지천으로 다양한 한약재로 쓰일만한 식물들이 자라나기에

별로 주목 받지 못하는 천대받은 약재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상포진에 아주 그 약효가 놀라울 정도입니다.

대상포진으로 고생 하시는분은 꼭, 이걸 이용해서 치료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선초에 꽃이 피면 안됩니다.

피기전 새 잎이 나오는 세개의 잎을 따서 즙을 이용해 치료를 

하시면 됩니다.


대상포진으로 고생 하시는분이 있으셔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신선초는 주변에 엄청 많은데, 지금 꽃이 한창 피는 시기인지라 조금 

추운곳으로 가시면 새 잎이 나오는 곳이 있으니, 한번 시도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산에서 나는 산파입니다.

산파에 꽃은 이렇게 보라색입니다.

좀 특이하죠?

일반파는 하얀꽃이 피지만, 산파는 보라색 꽃이 이쁘게 핍니다.




 


산에서 나는 산파를 화단에 옮겨다 심으면, 매해 자기가 알아서 잘 자랍니다.

꽃도 화려해서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요리를 하실때 일반 파 처럼 사용 하시면 됩니다.







알래스카에도 들국화는 잘 자랍니다.

구절초,쑥부쟁이,개미취를 통틀어 들국화라고 합니다.

참 이상하게도 알래스카에서는 화단에 양귀비를 즐겨 심더군요.


아마도 화려하고 단아한 그 이미지가 좋아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 주화가 바로 물망초 입니다.

" 나를 잊지마세요" 라는 꽃말이지요.


간혹, fireweed 가 도로 주변이나 들에 지천으로 많이 나 있어 이를

주화로 착각할수도 있지만 , 알래스카 주화는 물망초 입니다.





이 꽃을 가진 사람은 연인에게 버림 받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러니, 한송이 정도는 키워볼만 하지 않을까요?

너무 이쁘게 펴서 눈이 시릴 정도 입니다.







민들래 입니다.

이렇게 말렸다가 겨울이 되면 , 그때 식탁위로 올라옵니다.

알래스카 민들래는 보약이라고 합니다.






싱싱한 불로초 입니다.

제일 사랑받는 크기입니다.

저때 불로초를 따면 아주 좋습니다.






불로초 생걸 믹서기로 갈아서 꿀에 재운겁니다.

문제는 먹을때마다 채로 걸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겁니다.

물론, 부지런한 분은 괜찮지만 저처럼 게으른이는 번거럽기만 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먹을수 있는 방법을 궁리를 했습니다.






또 다른 조리방법입니다.

불로초를 정확하게 100개를 넣은다음 감초,꿀,대추를 넣은다음 이틀동안

중불로 다려야 합니다.


정말 이건 보통 정성 갖고는 할수 없습니다.

조리하는 내내 붙어있어야 하니 , 정말 지극정성이 아니고서야 할수없지만

실제 이렇게 하시는분이 계셔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그걸 다 조리면 이런 상태가 됩니다.

정말 진국입니다.

물론,조려서 다시 채로 걸른 상태입니다.


Tea로 마시는 방법


생불로초를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뺀다음 하루정도 말려

편으로 잘게 잘라 병에 절반정도 넣고 , 꿀을 채운다음

흑설탕을 넣으면 더 빨리 분해가 됩니다.


그다음 2개월이상 경과한다음 티스푼으로 떠서 따듯한물과

함께 컵에 저어서 드시면 됩니다.







여기도 담았습니다.

자제분을 드린다고 이렇게 정성을 드리시는 어머님의 마음이 참 

대단하기만 합니다.


한국의 어머님들이 자식이라면 아주 끔찍히도 사랑을 하시지요.


불로초가 뇌졸증이나 치매,중풍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건

바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게 아닌가 합니다.


모든게 혈액순환이 안되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그런데 불로초가 효능이 뛰어난걸보니 혈액순환에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고혈압이나 혈액순환이 안되서 손발이 저리신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약재같습니다.








진국 불로초 한스푼에 물을 타서 저한테 한잔을 권하시더군요.

정말 진귀한겁니다.


그 정성이 저 한잔에 가득 담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한병을 담아서 주시네요.

가격으로 환산이 안되는 보약중 보약입니다.


일단 맛을 보니, 정말 진하네요.

물론 무지하게 씁니다.꿀을 넣었는데도 말도 못하게 쓰지만 뒷끝은 

달콤쌉싸름 합니다.


온 몸에 기운이 넘쳐 나네요.

" 마님! 부르셨습니까! "....ㅎㅎㅎ








참 이쁘게 자란 불로초 입니다.

어느분은 흙도 씻지 말라고 하시네요.

흙도 같이 먹어도 영양가가 넘친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거기까지는 

진도가 나가지 않아 깨끗히 씻었습니다.


불로초는 더부살이 입니다.

그래서 그 강인하고 끈질긴 생명력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밑에 땅콩같이 생긴건, 이제 막 움틀려고 하는 몸체입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피곤이 몰려올때 이걸 그냥 생으로 드시면

온 몸에 활기가 넘쳐 납니다.


불로초를 캘때 제일 귀하기도 합니다.

저도 먹었는데 쓰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입맛도 돋구고 한결 몸이

개운해짐을 알수 있었습니다.


매일 저거 한개만 드신다면 아마 불로장생 하실겁니다.

발견을 하신다면 , 꼭 드시기 바랍니다.



결론.


불로초를 편으로 썰어서(생으로) 꿀과 물,불로초를 일대일대일로

섞어서 병에 담아 재우시기 바랍니다.

대체적으로 2개월 후부터는 아주 편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국물만 떠서 소주잔으로 하루 한잔만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 드신다음에는 불로초 편을 두개정도 꺼내어 커피포트에 넣어

끓여서 차로 드시기 바랍니다.


그럼 정말 휼륭한 귀빈 접대용티로 거듭 납니다.

그리고 난다음, 다시 그걸 믹서기로 갈아서 머리가 아플때 (두통)

머리에 맛사지 하듯 꿀에 버무려 바르시면 한결 두통이 가라 앉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처 부위에도 바르시면 한결 빨리 상처가 아문답니다.

전 모기 물린데도 한번 발라볼려구요...ㅎㅎㅎ


불로초 구경을 해보지 못하신분들도 많은데 제가 너무 

선전을 많이 한것 같네요.


궁금하신분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문의를 주셔도 좋습니다.


카톡 아이디 : ALASKAKOREA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ㅈㅔ가 불로초를 만날일은 없을거지만 참 신기한 멋진모습입니다.
    산에서 나는 산파가 너무도 부럽군요. 질투나면 지는거라하니 저는
    지금 이순간 졌어요.ㅎㅎ 이곳 캘리포니아서는 저것을 못보았거든요.
    암튼 멋진 포스팅 아주 천천히 잘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멋진날 되십시오.
    ╔═══╗ ♪
    ║███║ ♫
    ║ (●) ♫
    ╚═══╝♪♪
    ¸.•*´¨`*•.¸¸.•*´¨`*•.¸¸.•*´¨`*•.¸¸.•*´¨`*•.¸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01 09:27 신고  Addr Edit/Del

      불로초는 극한지방에서만 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자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기힘든 약초가 아닌가 합니다.

      언제 한번 오시면 불로초 한잔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2. Benjamin 2015.07.05 07: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California에 살고 있읍니다. 이곳에서도 지인들이 이곳에서 몇시간 운전해서 Mojave 사막으로 가서 불로초를 캐오던데 어떻게 생걋는지 어디에 있는지 비밀이라고 안가르켜 줍니다. 꼭 한국에서 산삼 자리처럼 ㅎㅎㅎ

    혹시 불로초를 현지인들이 무엇이라고 불르는지 아시는지요. 인디안들이 역으로 썻다고

    불로초 열매 (?) 인지 뿌리인지 모르곗지만 전체 식물 사진 도 보여 주실 수 있는지요? 약초 전치를 보아야 나뭉에 기회 있을 떼 알아 볼수 있지 암ㅎ겠읍니까. 감사합니다.

매일 눈만 보여드려 식상하실것 같아

봄 사진을 꺼내 봄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다른해보다 유독, 금년 봄은 할일이 태산이랍니다.


여러가지 계획했던 일들이 봄맞이를 통해 

이루어질것 같기 때문입니다.


마치, 알래스카에서 처음 봄을 맞는것처럼 

들뜨기도 합니다.

할일이 생긴다는건 ,그만큼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비지니스를 한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봄이 찾아온 산과 들로 쏘다닐 생각으로

가득하답니다.


금년 봄은 또다른 방법으로 맞이하려고 합니다.

기운이 쌩쌩나는 봄기운 가득한 계절맞이 

대 행사이기도 하지요.


그럼, 미리 쌀짝 엿보는 봄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할까요?





알래스카에도 벚꽃은 핍니다.

벚꽃나무를 만나면, 겨울이라할지라도 반갑기만 합니다.






지천으로 널려있는 들꽃들은 언제보아도 힘차고 씩씩 하기만 합니다.





다양한 꽃들이 열매와 함께 백야를 맞아 하루종일 발돋음을 하며

자라납니다.





백야의 뜨거운 햇살을 듬뿍 받은 꽃들은 , 마치 축복이라도 받은양

그 싱그러움이 온사방으로 그 내음을 전합니다.





고사되었던 나무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으로 다시 싹을 트이기 

시작합니다.






이름모를 다양한 철새들은 따듯한 알래스카를 찾아 

종종 걸음으로 먹이사냥에 하루가 부족합니다.





이게 두루미인가요?

나뭇잎을 연신 물로 휑구어서 입어 넣었다가 다시 뱉아내어 

또다시 물에 헹구는 일을 반복 하네요.


결국, 먹지 못하고 "퉤" 하고 뱉어버리더군요.





고기가 없는지 금새 자리 이동을 하네요.





저 자세로 오랫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고 물속을 하염없이

들여다 보네요.

제가 보기에는 전혀 물고기가 없는데, 아마 장소를 잘못 고른듯 합니다.





얘네들은 수초를 먹는 아이들인지라, 아주 신이 낫네요.





가녀린 야생화가 햇살을 받아, 은은한 속살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 특이한 철새들이 많네요.

다양한종들의 조류가 눈에 띄네요.





뿌리깊은 나무 같지 않나요?

산책하다 잠시 쉬어갈수 있는 , 그늘 가득한 나무아래에서 잠시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수 있어 좋습니다.





중국인이 하는 진짜배기 중국집을 와 보았습니다.

일식도 같이 하네요.





식탁은 네개정도 되는 아담한 평수의 식당입니다.





메뉴판은 투고메뉴의 프린터물이더군요.

이런데도 이 동네에서는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벌써 식당 내부에서 이상한 찝찝한 냄새가 가득하네요.






스프가 나왔는데, 짜고 시고 행주냄새가 나네요.

도저히 먹질 못하겠네요.

한숟가락 먹고 토할뻔 했습니다.


새우볶음밥을 시켰더니, 주인장이 주방으로 가면서 주문을 헷갈려 

치킨 볶음밥으로 주방장에게 이야기를 해서 치킨 볶음밥으로 

변신해서 나왔더군요.


그런데 더욱 가관인건 , 볶음밥에 들어간 닭고기가 덩어리로 

들어있더군요.

이 큰걸 어찌 먹으라는건지...


이집만의 특이한 볶음밥인가 봅니다.

닭가슴살이 서너점 큰걸로 들어 있더군요.

많은 볶음밥을 먹어보았지만, 덩어리째 들어간 닭 볶음밥은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만나는 야생화를 보는 시간은 행복 합니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 이름모를 야생화들은 매년 그자리에서

인사를 건넵니다.






잠자리와 벌을 소재로한 실내장식 이랍니다.

벌 한마리 크기가 사람만한 크기랍니다.

그러니, 이 벽에 걸린 조형물이 얼마나 큰지 아시겠지요?







아주 오래전 , 한국에서 바바리 코트만 하나 있으면 봄,가을,겨울을 

나는데 지장이 없었답니다.

여름에 비오는날 바바리 코트 깃을 세우고 다니는 이들도 있었지요.


지금은 속옷도 버버리 상표가 있더군요.

남자들이 버버리를 많이들 좋아 했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워낙 다양한 옷들이 넘쳐나서, 개성에 맞게 옷을 입는것 같습니다.


유명상표 보다는 , 자신에 맞는 옷이 더 좋은것 같더군요.

이제는 옷은 되도록이면 사지 않으려고 , 의상 코너는 지나가지

않는답니다.


늘어나는 옷들로 감당이 안되더군요.

그러나, 가벼운 티 정도는 사도 좋을듯 싶습니다.

금년 봄에는, 봄기운 가득한 티셔츠로 출발을 할까 합니다.

여러분의 봄은 어떠신가요?




표주박



주변에 집에서만 지내면서 하루종일 방콕으로 보내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나가서 산책도 하고, 돌아다니라고 권유를 했더니, 이런저런

핑계가 많더군요.


길도 모르고, 괜히 나가서 무스랑 부딪쳐서 사고라도 나면 

손해라 나가기가 싫다고 하네요.

그말을 듣고 ,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더군요.


시내를 돌아다니는데 무슨 무스랑 교통사고가 날것이며,

길을 모르면 더 자주 나가서 눈에 익혀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방안에서만 일주일째 지내는걸 보니, 안타깝더군요.

사람에게 주어진 똑같은 하루를 죽어지내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게으름은 아무도 어찌할수 없다는걸 여실히 느꼈습니다.

자기관리가 안되면, 인생은 자칫, 무의미해 집니다.

그 많은 시간들을 죽어 지내는건, 자신을 철저하게

파괴 시키는 일입니다.


하는일 없이 방에서 뒹굴거리며 , 잠만자거나 티브이

보는걸로 소일 하는걸 보니, 암담 하더군요.

폐인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그 종말은 불을 보듯 뻔하기만 한데, 정작 본인은

그렇게 하루를 보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을 하는듯 합니다.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는 그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이 사람은 모르는듯 합니다.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무의미하게 보낸다는건 , 인생을

무시하는 행위 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를 자신만의 하루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영상은 아주 경쾌한 탭댄스 영상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서율의 봄이 아니라 알래스카의 봄이군요
    알래스카의 봄은 왠지 더 바람과의 속삭임이 야릇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도 저런 들꽃 야생화들이 잇다니
    자연의 신비는 참 경이롭고요
    올 봄에는 더 희망찬 일들이 있으시기를,,,

  2. 맞아요
    알래스카의 봄은
    애틋하다는 말씀이 기막힌 표현이십니다
    역씨~ 촬영 감독님의 심안은 다르시군요
    뺨이 튼 시골처녀의 가슴에도 봄기운은 들듯
    알래스카의 봄은 애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