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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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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대구로

맑은탕을 끓여보았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큰 문어로 

살짝 데쳐서 문어회를 만들었습니다.

.

잡아서 바로 가져온거라 너무나 싱싱했습니다.

대구 지리나 내장등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조금 오래되면 질기다는데 잡자마자 신속하게

가져와서 손질을 해서 대구지리탕을 끓였는데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었습니다.

.

알래스카의 대구탕과 문어회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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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빙하 암반수를 뜨러 출발 했습니다.

그리고, 두눈에 가득 설산을 담아보았습니다.



.

얼어붙은 바다 그리고, 설산의  설경은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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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은 물 나오는 입구가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날씨여서 

암반수가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

저 어마어마한 암반을 거쳐 나오는 빙하수이기에  많은이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동으로 바위를 통하면서 걸러지기에 믿고 마실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날이 너무 따듯해서 바다가 점차 녹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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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날씨가 온화하다고 합니다.

도로의 눈들도 모두 녹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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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가 되면서 낙석이 발생되어 저렇게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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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반수로 밥도 짓고 요리를 하니 사용량이 많아져 

자주 뜨러가야하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한번 뜨면 보름은 족히 먹었는데 이제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길러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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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디날리 산맥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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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놓고 여유롭게 달리 수 있는 드라이브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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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에서는 한창 얼음조각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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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를 지금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또다른 구경거리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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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오로라와 얼음조각 축제를 즐기고 

낮에는 온천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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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조각축제는 낮에보다는 조명이 함께하는 밤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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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에서는 개썰매를 즐길 수 있는곳이 많은데 그중 한곳이 바로

얼음조각축제 공원입니다.

치나리버와 치나온천에서도 개썰매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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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섬세한 작품들이 금년에는 많이 출품이 되었네요.

가족과 함께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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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등장을 한 대구 맑은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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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조금만 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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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시원하고 대구살은 아주 포동포동합니다.

입안에서 바다향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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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회입니다.

머리를 들어서 보니 거의 사람만한 키더군요.

엄청 큰걸 잡았습니다.

물론, 불로초주가 빠질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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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 손주가 배를 타고나가 잡아 왔습니다.

할머니를 위해 그 추운 바다로 나가 대구와 문어를 

잡아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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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 호머에서 연어더비를 하는데 

참가하기위해 왔다고 하네요.

총 상금이 113,000불이라고 하니 대회 규모가

엄청 납니다.

.

일만 아니면 정말 가고싶은데 아쉽네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어야 기다려라..."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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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구, 문어...헉 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모리타니아 산 이라도 감지덕지....입니다

2017.02.18 04:11 알래스카 관광지

모처럼 야외로 나온 것 같습니다.

눈이 내리는 알래스카 도로를 점검차

길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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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유독 눈이 많이 내립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데

금년에는 연어 대풍이 들 것 같습니다.

.

스키장을 가면서 빙하 암반수도 뜰 예정입니다.

눈이 내려 좋은날 !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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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구름도 저를 쫒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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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하늘이 눈을 내릴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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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완연하게 따듯해진 것 같습니다.

도로에 눈들이 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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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밑 그림을 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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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턴어게인 암 바다는 얼어 있어야 하는데 거의 다 녹은 듯

합니다.

얼어버린 얼음의 형태를 들여다보니 ,마치 강아지가 

짖는 모습이 연상이 됩니다.


 

.

중국인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많았었지만 이제는 중국인이 대세입니다.

이 중국인들도 스키장에 가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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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두꺼비 같은데 저를 따라 오려는걸까요?



.

스노우모빌 투어를 하려는 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에도 중국인들은 꼭 있더군요.

요금은 보통 300불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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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키장이 저만치 어서오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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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량이 많아 스키장이 대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스키어와 이야기를 해보니 , 자연눈이라 넘어져도

눈이 푹신해서 아주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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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반팔을 입고 다니는 이들이 많습니다.


.

두마리의 애견과 함께 눈길을 산책하는 부부의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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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조각상이 눈 속에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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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인 여인 조각상도 있습니다.

상당히 특이합니다.

눈을 지긋이 감고 무엇을 생각하는거까요?

백마를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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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인 가문비 나무 숲속으로 들어서니 ,

겨울왕국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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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스카 리조트가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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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니,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도착하는 이들은 환한 미소가, 떠나는 이들에게는 아쉼움의

발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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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머리에 인 곰이 표효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같이 놀아달라고 조르는듯 합니다.



.

여기에는 태극기가 있네요.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태극기입니다.



.

기관지에 좋은 마가목인데,참새와 무스가 아주 

좋아합니다.

참새가 보이나요?

너무나 잘 먹더군요.

.

표주박


캘리포니아를 다녀온후 강행군으로 피로가 채 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일요일날 드디어 엘에이를 향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미 한번 복잡함을 충분히 경험 했지만, 이번에는 

고모님과 누님을 모시고 가는 길이라 못내

기대감과 흥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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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자가 정말 빨리가네요.

알래스카 겨울이 이리 빨리 갈줄 몰랐습니다.

여러분들도 날자가 빨리 가는 것 같나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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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래스카 스키 자연의 웅장함 을 느끼네요
    진짜 곰 인지요?
    마가목 열매가 기관지에 좋군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2. 알래스카는 뭘 하든
    진짜.. 스케일이 다르네요 ㅎㅎ

알래스카의 빙하 암반수는 물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다들 이 곳으로 물을 길러오는데

이제는 제법 사람들이 많아져 늘 기다려야 

합니다.

.

길러서 1년여를 놔둬도 침전물이 하나도 

생기지 않더군요.

물맛이 변하지않아 다들 그점에 놀랍니다.

.

저도 2주에 한번은 물을 길러가는데 앵커리지

시내에서 불과 20여분 거리에 있는지라 

부담없이 가고는 합니다.

.

그럼 한번 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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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랑 사이판 고모님이 멋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한장 

찍었습니다.

사이판 고모님이 명품 선그라스를 자랑하시는 인증샷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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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함께 달리는 기차여행은 "닥터 지바고"를 연상 시키는

설원의 평원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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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허리에 걸쳐있는 구름의 모습이 가히 환상입니다.

오늘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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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너무나 따듯해 포근한 느낌이 더욱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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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라 약간의 바람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차가운 바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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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달리다가 구름의 모습을 두눈에 담았습니다.

이런 풍경에는 자동으로 운전을 멈추게 됩니다.



.

산 꼭대기에서 늘 해바라기를 하는 자작나무들이 쓰러질듯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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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쓰러질듯 누워있는 자작나무 주변에는 독수리가 하늘을

맴돌고 있습니다.

.

얼어있는 도로가 약간 녹아서 드리이브 하기에는 비교적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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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자주 내리지는 않아 산에 쌓여있는 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다만, 한번 내린눈이 녹지않아 그나마 알래스카 체면을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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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옆에 자라는 가문비나무는 수십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더디게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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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포근해지자 얼어가는 바다가 다시 녹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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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려하자 주변이 붉게 서서히 물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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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눈이 내릴때 제법 많이 내렸지만 , 쌓여있는 눈들은 

얼마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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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제법 많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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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차량들도 간이 주차장에 세우고 물을 마시러 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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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을 다 받으려면 약 3분정도 소요됩니다.

저도 약 20여분을 기다려 한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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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도 꼭 들러서 생수병에 담아 빙하 암반수 물 맛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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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저렇게 많이 길러가는걸보니 , 가족이 많은가봅니다.

아니면 , 멀리서 온게 아닌가합니다.

물비린내나 잡냄새가 전혀 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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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는길은 신이 납니다.

마치 개선장군마냥 어깨가 들썩이며 입가에는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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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시골 장날 장터에서 생선과 고기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부모의 심정이 이 같지 않을까요?

집에서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가는길에 신문지 봉투에 가득담은 붕어빵이라도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

그러고보니 제주 오일장에서 팥죽을 사먹던 일이

생각나네요.

정말 그 장터를 좋아했었는데 말입니다.

추억은 머리속에서 서서히 맴을 돕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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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수질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특히, 빙하가 녹아 스며들어 상류천에서 

정수하여 수도로 각 가정에 공급이 됩니다.

.

세계 어느곳에서 와도 알래스카 수돗물을 먹고

배앓이를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다른 지역을 가면 물갈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알래스카는 워낙 수질이 좋은지라 일반

식당에서도 정수기를 사용하지않고 바로 수돗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일부 알래스카 사시는분들은 물 좋은줄 모르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한인분들이 그런경우가 많은데 워낙 의심병이 

많다보니 늘 생수를 품에 안고 사십니다.

.

알래스카에서 생수가 잘 팔리는데 그 이유는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어 

생수를 구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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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집은 지하수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하지요.

그러나, 제가 빙하 암반수를 알고나서부터는

늘 물을 길러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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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암반수 물을 드셔보신분은 그 물맛에

반하고 맙니다.

오늘 빙하 암반수를 길러 가니 오셔서 조롱박으로

받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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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디언 레스토랑에 잠시 들렀습니다.

지금은 동면중입니다.



.

문 입구에는 다양한 조각이 새겨져 있는데 모두 인디언 문양입니다.

가운데 문양이 마치 문어 같네요..



.

나무의 껍질을 그대로 살려 멋스러움을 살리고 거기에 부합된 화분으로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가운데는 눈밭에서 신는 신발 설화입니다.


.

레스토랑 벽면에 이런 화분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레스토랑 창가에서 보이는 바다와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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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 이렇게 숙박시설도 있네요.

역시, 마찬가지로 겨울잠에 빠졌습니다.


.

간판이 아주 듬직하네요.

이러한 레스토랑을 겨울에 활용할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앵커리지에서 불과 20분 거리에 있어 다양한 활용법을 

접목 시켜도 좋을듯 싶습니다.



.

레스토랑 옆에 운지버섯이 자라고 있네요.


.

신기한 현상입니다.

옆 나무에서 자라난 곁가지가 옆 나무에 아주 붙어서 같이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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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바람에 날려 산을 올려다보니, 눈이 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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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반에서 흘러 내리는 약수로 인해 주변에 얼음이 얼어 상당히

위험합니다.

결국, 저 친구 물 받다가 제대로 넘어졌습니다.

큰 일 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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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전체가 바위지대인지라 바위를 뚫고 흘러나오는 약수는 

일년을 냉장고에 놔둬도 침전물이 생기지 않아 그만큼 수질이 

좋은 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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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하이웨이길은 이미 눈이 다 치워서 드라이브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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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서서히 얼어가는중입니다.

어제는 영하 섭씨 17도, 오늘은 14도 며 내일부터는 조금씩 따듯해

질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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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눈이 내려  달리던 차량이 저렇게  도로를

벗어나 잠시 쉬고 있네요.

누가 데리러 오지않으면 한동안 저렇게 쉬고 있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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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오면 날이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더군요.

빙하지대이면서 높은 산들이 많아 구름이 머물다보니 

늘 날이 흐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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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로 접어드니 저를 반겨주는 표지판이 눈에 들어오네요.


.

알래스카 전신주는 거의 나무로 된 목주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전신주와 전신주 사이가 50미터인데 여기는 20미터네요.

아마도 추위로 인하여 전선을 보호하기위해 간격을 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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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나 일반 승용차는 여름에는 무난하지만, 겨울에는 사고가

잦습니다.

상당히 위험하니 겨울에는 SUV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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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재미난건 사고율이 제일 높은건 바로 저 반트럭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는 안전할거라고 자만을 하면서 속도를

높이다보니 제일 대형사고가 많습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매 3초마다 자신의 차량 속도를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커브길은 90% 이상이 빙판입니다.

겨울에는 안전운전이 필수입니다.

.

표주박


석유시추회사인 쉘과 엑션모빌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다른지역으로 인사이동되는 바람에  앵커리지 주택이 

매물로 많이 나왔습니다.

그 바람에 부동산 가격이 대폭 하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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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 많이 나왔지만 그로인해 부동산이 하락해서

지금은 바이어 마켓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때가 기회가 아닌가합니다.

물론 대출 받아서 사면 나중에 후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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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이 많이 나오면 알래스카는 반대로 렌트사업이

다소 나아집니다.

다들 막대한 돈을 들여 집을 사기 보다는 불안감으로

렌트로 돌아서기 때문입니다.

.

여유자금이 된다면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주택을 제외한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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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차압으로 인한 매물도 늘어나 아주 저렴한 

낙찰가로 매입도 가능하니 , 자기집 마련에 

관심 있는분은 지금 천천히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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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올려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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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거 알레스카로 직업상 이주할뻔했는데.. 이렇게 재밌는 정보들을 올려주시니 자주 와야겠네요 ^^;;;

  2. 마이애미 2016.12.07 08:47 신고  Addr Edit/Del Reply

    눈을 못본지가 10년이 다되어가네요....ㅠ.ㅠ
    사진으로나마 볼수있어서 행복합니다.

2016.09.19 08:3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경치가 아기자기한 면과 

광활한 면을 동시에 두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이들의 구미에도 맞는게 알래스카만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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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시작하는 오늘,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가을 경치로 출발 합니다.

.

쿠퍼랜딩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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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색 물빛과 가을 단풍의 아름다운 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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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한점 없는 맑고 쾌청한 가을날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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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요함에 빠져 마치 넋이라도 사라진듯 유체이탈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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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 모아 물을 떠 올리면 두손 가득 푸른 물빛으로 물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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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은 묵묵히  다가오는 겨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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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명당중 한곳이 아닌가합니다.

언제든 낚시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을 수 있는 아름다운 집 한채가 

강가를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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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비포장 도로였는데 금년들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집들은 없지만 , 앞으로를 생각해서 포장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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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가 한창인 이 도로를 따라가면 아름다운 또다른 

호수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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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보니 불로초가 내년을 기약하며 깊은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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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대 다니지않는 길이라 마치 길을 전세 낸듯한 기분이 듭니다.

우측에는 또다른 호수가 같이 달리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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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옆 먹음직한 버섯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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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끝에서 만난 드넓은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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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곳은 처음 와보았는데 캠핑장으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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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누군가가 야영을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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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잠시 넋을 놓고 이곳에서 쉬어가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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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옆에는 돌에서 나오는 암반수가 있어 여기서 야영을 해도

물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돌에서 흘러 나오는 암반수라 식수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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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녀는 여기에 텐트를 치고 카약을 즐기는 이들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카약을 타고나서는 사람 사는 이야기로

하루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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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 양옆으로 산책로와 엄청난 규모의 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집들이 없어 다니는 이들은 별로 없지만 , 아는 사람만 찾는 

유일한 곳중 하나가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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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단풍사이로 드라이브하는 기분은 마치 황금의 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

시간이 늦어져 돌아와야하는 아쉬움으로 연신 뒤를 돌아보며

달려야 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100마일 되는 곳이라 그리 멀지도 않으면서 

힐링을 할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 마음에 드는 곳중 

한군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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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오시는분들은 이곳 쿠퍼랜딩에 들러

잠시 여유를 부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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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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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06:04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의 고향 알래스카 !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수많은 빙하가 존재하는

알래스카의 매력은 말로 이루 다 표현하지 못할

감동을 주는 곳 입니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오는 빙하의 파편들이

머리 꼭지만 내밀고 유빙이 되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물 위를 유영하는 모습은 가히 장관입니다.


오늘은 포테이지 빙하를 만나러 갑니다.


그 유빙 속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과 강아지.

유빙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빙 사이로 강아지를 안고 카약이 스릴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도 타지 못하는 이가 많은데 강아지가 강심장이 아닌가 합니다.


강아지도 스릴을 느낄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쩔수 없이 강제로 타는걸까요?







큰 유빙은 마치 고래 모양 같기도 합니다.





우측 숨겨진 계곡이 바로 빙하의 바다인 포테이지 빙하입니다.






수만년을 이어온 빙하의 파편들이 온난화로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포테이지 빙하 안내센터.





 


아슬아슬하게 머리에 유빙을 이고있는 유빙의 모습은 또다른 스릴을

줍니다.






9분의 1만 머리를 내민채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처음으로 구경하니

얼마나 신기함으로 가득 할까요?






봄을 맞아 앵커리지 주민들이 모두 야외로 몰려 나온듯 합니다.


등산로마다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해 등산을 즐기는 이들로

넘쳐 납니다.







빙하는 움직이는 눈이라고 보면 됩니다.


눈이 쌓이고 쌓여 녹다가 얼기를 반복해 수만년동안 그 압력으로

얼음으로 변한 현상입니다.







glacial ice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빙하의 속살은 푸르고 청명해 Blue-ice 라고 불리웁니다.






아기공룡 둘리가 탄생한 곳이 바로 유빙속이랍니다.


빙하를 타고 유빙이 생기는데 그 안에 갇혀지내던 둘리가 마침내

세상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아기공룡 둘리 주제가를 올려 볼까요?..ㅎㅎㅎ








많은이들이 유빙을 보며 신기해 합니다.





빙하는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빙하는 계곡을 채우면서 

천천히 흐르는 곡빙하,  극지방의 넓은 지역을 덮으면서 

그 넓이가 5만km2 를 넘으면 빙상(ice sheet), 

그리고 주로 산꼭대기를 덮으면서 그보다 좁으면 

빙모(ice cap)라고 부릅니다.




강아지에게 안전벨트를 한채 유빙 사이로 진입하는 카약입니다.






빙하와 유빙에서 불어오는 냉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여름 보다는 지금이 설산과 유빙을 만나기에는 제철입니다.






사실 유빙 사이로 다니는건 상당히 위험 합니다.

행여 유빙이 무너지면 바로 깔리게 되어 불상사가 생기게 됩니다.


이곳은 그래도 육지가 가까워 다행입니다.






단체 가족사진을 찍어 주었더니 한국말로 " 감사합니다 " 라고

인사를 하더군요.


스페니쉬를 사용하는데 어느나라인지 모르겠네요.







산 위에서 눈녹은 물들이 모여  폭포를 이루며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산을 보면 여기저기 작은 폭포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빙하가 녹아 바위속에 스며들어 암반수가 흘러 나오는 약수터입니다.

바로, 이런게 진정한 약숫물이 아닐까요?


바위에 파이프를 꽂아 주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 저도 빈통을 하나 가져가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덩달아 저도 등장 했습니다..ㅎㅎㅎ

옷차림이 봄날 옷차림입니다.


봄날은 오고....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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