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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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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에 해당되는 글 33

  1. 2018.06.14 알래스카 " portage valley 의 빙하 "
  2. 2018.06.03 알래스카 " 발데즈의 싱그런 아침 "
  3. 2018.05.30 알래스카 " 호머의 Bishops Beach "
  4. 2018.04.05 알래스카 " 스키와 경비행기 "
  5. 2018.03.31 알래스카 " 봄날의 스키장 "
  6. 2018.03.02 알래스카 " 얼음 호수 위의 산책 "
  7. 2018.01.04 알래스카 " 함박눈 내리는 날 "
  8. 2017.09.10 알래스카 " 가을의 산책 "
  9. 2017.09.02 알래스카 " Kincaid Park 과 일상"
  10. 2017.04.27 알래스카 " 땡땡이 건널목과 자작나무 "
  11. 2017.04.19 알래스카 " 노을을 만나러가다"
  12. 2016.12.22 알래스카 " 야호 ! 동지다 "
  13. 2016.10.23 알래스카 " 눈꽃 산책로를 걷다"
  14. 2016.10.21 알래스카" 늦가을의 바닷가 산책"(4)
  15. 2016.09.12 Alaska "연어와 철새의 고향 "
  16. 2016.08.16 알래스카 " 연어와 등산로 "(2)
  17. 2016.06.17 알래스카" 빙하 그리고 유빙"(2)
  18. 2016.05.16 알래스카 " 바다의 산책"(6)
  19. 2016.01.19 알래스카 " 무스 모녀가 선텐을 즐기다 "(2)
  20. 2015.12.31 알래스카 "Moose Pass Lake 풍경"(4)
  21. 2015.12.11 알래스카 " 비행기와 함께 달리다 "(2)
  22. 2015.10.15 ALASKA " 도로를 건너는 철새들"(4)
  23. 2015.05.23 알래스카 " 야호! 동물원이다 "(2)
  24. 2015.05.05 알래스카 " 호숫가 풍경 "(5)
  25. 2014.12.23 ALASKA " A Walk in the Clouds "(1)
  26. 2014.12.21 ALASKA "Chugach State Park "(4)
  27. 2014.12.17 ALASKA "Hilltop Sky Area "(2)
  28. 2014.11.11 ALASKA" 해가 서쪽으로 지나요?"(7)
  29. 2014.10.09 알래스카 " homer 의 자유 "(6)
  30. 2014.09.27 알래스카" 산책로에서 무스를 만나다"(2)
2018.06.14 09:24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약,

1시간여를 달리다 보면, 좌측에 위디어로

빠지는 도로가 나오는데, 거기서 약,5분여를

달리면 나오는 portage vally recreation area

오른쪽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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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Portage Glacier와 작고 옥빛의 아름다운

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캠프그라운드가 있어 산책과 등산등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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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waw Campground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되어 있으며,곰과 조우할 수도 있으,며, 연어들의

산란을 살펴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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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 입구부터 야생 라벤더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라벤더 향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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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원료라고 하니, 그 향이 너무나 향긋하고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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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포테이지 밸리의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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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 남아있는 빙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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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갇혀 지내는 빙하지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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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여기서 카약과 고무보트를 타고 빙하를

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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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어 산란장소인지라 , 산란을 해서 깨어난 연어

치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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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포테이지 벨리입니다.

14마일 정도의 레크레이션 에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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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길을 따라 연어들이 힘차게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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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도 저 작은 물기을 따라 올라오는 연어들을 

사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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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 물줄기들이 길게 늘어져 장관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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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벗어나 한시간여를 달리면 나오는 이런 명소들은 

알래스칸에게는 축복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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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고이며 흐르는 물빛은 이해불가의 옥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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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으로는 캠프그라운드가 조성되어있어 오붓하게 한 가족이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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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나무판자를 이어 만든 산책로가 

있어 오붓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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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소개 했던 저만의 비밀 캠핑 장소도 이 부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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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어디에고 여행객들이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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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에서는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곳이라 연어낚시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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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늘처럼 반짝이는 햇살아래 고요히 자리한

괴목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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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눈으로 덮혀 있지만 바로, 빙하의 모습입니다.

다음 달이면 빙하의 온전한 자태가 드러납니다.

작년에 어떤 이가 저기를 트래킹 하다가 크레바스에

빠져, 구급헬기가 온 걸 보았는데, 굳이 금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저기를 등반 한다는 게 참 놀랍습니다.

.

미국인들은 참 과감하게 목숨을 걸고 도전 하는 걸

유난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이 마치 서부 시대의 

개척 정신과 일상통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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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는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백야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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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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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09:17 알래스카 관광지

리틀 스위스라 불리우는 Valdez 의 

아침은 상쾌함과 고요함의 아담한 작은

도시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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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 동네를 한바퀴 산책을

하다보면 마치 구름이 노니는 곳을 방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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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305마일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인데 인구는 약, 4천여명이며 한인들이

식당과 호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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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이라는 중식당,이탈리안식당,피자집등

세군데와 두군데의 호텔이 한인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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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발데즈의 아침 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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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방문을 하는 발데즈의 아침에 반해 늘 동네 한바퀴를

산책 하고는 합니다.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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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구름이 낮게 깔리우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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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네이지만, 도로가 잘 정비 되어있으며 상당히 깨끗함이

유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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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귀에 있는 곰 가족이 동네를 어슬렁 거리기도 하는데

오늘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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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데즈 박물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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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산을 올라 산책을 하면 전망대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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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이라 아침 비지터 센터가 문을 열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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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를 발견 했는데 개와 고양이,그리고 설산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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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식당과 호텔들입니다.

호텔닷컴에는 나오지 않는 호텔들이 많아 여행객에게는

직접 와서 숙소를 파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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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어느 마을에 가도 웰스파고 은행이 독점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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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안개꽃 같은 하얗고 귀여운 풀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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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아래에 많은 보트들이 출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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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더비가 한창인데 지금 현재 91.2파운드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상금이 수만불이니 한번 도전을 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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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고기를 손질하는 곳인데, 매일 아침마다 소독을 해서

혹시 있을지 모를 균들을 멸균 작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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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정말 칭찬 받을 일이네요.

미리미리 예방을 하여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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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앞에 제일 잘 되는 카페에는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찾아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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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를 거닐며 소소한 볼거리를 구경하며 다양한

아웃도어 샵들을 들러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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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의 종점인 이곳은 북극인 푸르도베이 유전에서

송유관을 통해 이 곳까지 운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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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형 유조선이 그 기름을 실어 본토로 이송을 하여

정제공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에는 정유공장을 비롯해 일체의 공장이 없어

청정지역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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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는 두번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1964년 대지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이 사망을 하였고

1989년 유조선의 기름 유출 사고로 많은 해양동물이

멸종 상태에 이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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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번의 기름 유출 사고는 수십년의 정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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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여년이 지났지만, 그 피해 복구는 아직 다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해양 동물과 멸종된 바다의 수중 

생물들은 아직도 복구 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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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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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07:36 알래스카 관광지

시인과 어촌의 마을인 Homer는 소소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이 있습니다.

또한, 바다 가운데로 길이 나 있는 스핏에는

긴 해변가와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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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의 자매 빵집부터 시작해서 바로

인접한  Bishops Beach는 아침 산책을

즐기기에는 아주 평화로운 해안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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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스스로 놓아 버리게 되는 바닷가의

풍광은 해안가에 발자국을 남기면서 살아온

궤적을 다시 돌이켜 보는 소중한 시간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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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의 등대 카페부터 시작해서 나른해지는 

일상이 시작되는  Bishops Beach로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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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호머의 명소로 불리울 정도로 주민들에게

각광 받는 자매 빵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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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에서 장작으로 갓 구워 낸 빵 내음이 풍겨 나와

지나가는 나그네를 유혹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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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주민들과 여행객들이 들러 신선한 빵과 스프를 

주문해서 바다를 바라보며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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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들을 데리고 오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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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에는 아이들 놀이터와 야외 테라스가 있어 자연과 

함께 하는 여유로움과 낭만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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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빵집에서 이어지는 Bishops Beac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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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소리와 함께 아침 산책을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

해변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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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uga Slough trailhead 및 beach combing이 있는 피크닉 

쉼터는 관광객 보다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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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돌에 낙서를 해 놓았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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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해 전면 유리창이 있는 이 집은 정말 특혜 받는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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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바다를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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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바닷물에 떠 내려온 괴목들을 모아 집을

만들려고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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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바다 해변가를 산책하는 정경은 정말 

같이 걷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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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잎인, 이 잎을 한국에서는 어수리하고 하더군요.

여린 싹을 뜯어 살짝 데쳐서 된장을 얹어 쌈을 싸서

먹으면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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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카페인 일명 돈 카페에 진열되어 있는 타미건(꿩)

입니다.

하얀 눈 밭에 앉아 있으면 눈하고 구분이 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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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 돈을 보고서는 가게가 팔리면 저 돈은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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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돈에다가 사인해서 붙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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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날이 따듯해 고비 말리는 날입니다.

야외로 다녀왔더니, 그새 못 참고 빗줄기가 한차례

지나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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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말리는 날은 어딜 마음 놓고 가질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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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좋아 얼른 고비를 삶아 놓고 낚시를 

갈 예정입니다.

정말 몸은 하나고 , 마음은 급하기만 하는데 다행히

백야로 인해 자정까지는 날이 환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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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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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 급기야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니 저도 마음이 들떠 야외로

니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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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 쌓인 공원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과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연인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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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내리는 눈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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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내리는 눈을 맞으며 공원을 산책하는 

연인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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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에도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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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스키를 타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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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같은 팀을 이루고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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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학생들도 겨울의 정취에 젖어 스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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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학생도 벌써 자세가 완벽하게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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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는 달리 여기서는 집에서 입는 옷을 입고

스키를 즐깁니다.

한국은 거의 패션쇼 현장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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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와서 맨날 사진만 찍지 정작 스키를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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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인데 완전 프로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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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이들은 스키가 거의 생활화 되어 있는데,

학교에서도 특별 활동으로 스키 강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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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량이 눈보라를 일으키며 무섭게 달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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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달리면 뒤에는 눈보라가 일어나 맞은 편 차량이

잠시 시야가 흐려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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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경비행기들의 겨울나기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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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의 산책을 즐기는 경비행기들이 눈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하늘을 수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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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대신 스키를 달고 얼어붙은 호수 위를  날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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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비행기는 겨울잠을 자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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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도로 위를 달리는 경비행기를 발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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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도로를 따라 쫒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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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걸까요?

이 도로는 차량과 경비행기들이 같이 달릴 수 있는

공용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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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수리를 위해 정비소로 가는 중인가 봅니다.

한참을 꽁무니를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비행기 따라 다니는 재미가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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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전 주민에게 주는 배당금이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개스를 팔아 그 이익금을 여러 곳에 투자를 하여

다시 거기에서 나오는 이익금중 일부를 전 주민에게

나눠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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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배당금을 어디에 쓸건지 궁리하는 

상상이 하루를 유쾌하게 출발하게 합니다.

여행을 가는 이도 있고, 살림에 보태는 이도 있으며

차량이나 배를 사는 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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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이렇게 보너스를 주는 제도가 오직 알래스카에만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부럽지 않으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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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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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

그래도 아직 스키장이 운영이 되어 막바지

겨울 스키를 즐기기 위해 Hilltop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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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탑 스키장은 앵커리지에 위치하고 있어 

10분에서 20분이면 스키장에 올 수가 있어

마치 산책을 하듯,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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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분위기가 한창인 힐탑 스키장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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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해 스키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알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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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팬스를 스키와 보드로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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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초급과 중급 스키어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스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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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대도 있는데 ,지금은 가동을 하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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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들어진 스키 거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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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듯해 여자아이가 점퍼를 벗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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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타는 청년은 저 위에서부터 굴러서 

내려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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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온 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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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이 내려 오는 곳이기에 쓰레기통이 쇠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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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키장이 초보자와 아이들이 많이 오는 스키장

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완만한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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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대합실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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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렌탈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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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요금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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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이용해서 스키장을 상공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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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얀 눈길은 크로스 컨트리 스키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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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이 산 정상에 있는게 아니고 산의 중턱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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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가슴이 탁 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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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휴게실에서 바라본 스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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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코스는 총 4군데 지금은 3군데의 코스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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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습으로 도착하는 아직은 어린 소년이네요.

스키장에 오니,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그냥 나른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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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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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도 스토리지 옥션이 많이 열리는데

점차 그 인지도가 높아져 많은 이들이 경매에

참여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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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경매에 아주 관심이 많은데 아마도

티브이 프로그램 옥션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쓸모 없는 물품들이 대부분이지만, 마치 보물 찾기

하는 것 같아 호기심이 넘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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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토리지 하나에 천불 정도 낙찰 되는 경우가

많은데, 취미 삼아 해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여러 옥션에 구경을 가기도 했는데, 신기 했지만

참여 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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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지름신이 강림 하는 건 아닐런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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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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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버린 호수 위에서 자전거와 

스키와 패러글라이딩을 이용한 패러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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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책을 하면서 그들의 흥겨워 하는

모습들을 뷰파인더에 담기에 바빴습니다.

Portage Lake은 여행객들은 모르는 

알래스칸들만의 놀이터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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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얼음 위의 산책은

끝없이 펼쳐진 설원 위에서 설경을 보고 즐기는

알래스카가 주는 혜택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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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들에게는 목줄을 채우지 않아도 되는 

자유의 광장이기도 합니다.

그럼, 설원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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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호수 위에서 패러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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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이들이 포테이지 호수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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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호수 위는 우리 모두의 놀이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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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두께가 족히 1미터는 되는지라 얼음이 깨질 염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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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자전거를 즐기는 이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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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설원 위에 앉아 눈 장난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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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두 명은 친구인 듯 재잘 거리며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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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스키는 체력이 정말 좋아야 할 것 같더군요.

따라 다니는 두마리의 개들이 나중에는 지쳤는지

그냥 서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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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스키를 즐기는 이가 여자분이네요.

정말 힘이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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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나와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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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설원 위를 걷는다는 건 , 선택 받는 이들의

몫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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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도 마냥 신이나 다른 개를 만나면 인사 나누기

바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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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즐기는 이들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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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따듯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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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많은 개들이 이 곳을 찾았는데

너무나 행복한 표정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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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스키를 타는 두명의 낙하선 줄이 얽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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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에 와서 앉더니 사랑을 해 달라고 

저렇게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게 너무나 신기 했는데

개 주인도 좀 황당 했나봅니다.

개도 사람을 알아본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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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는 스키 타는 실력이 초보였는지 나중에는 스키를 

타지않고 들고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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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시장과 시의원 선거가 한창입니다.

이번 선거는 우편 투표가 가능하기에 저렇게 투표 용지와

투표용지를 회송 할 수 있도록 우편 요금 2불이 함께 

동봉되어 왔습니다.

참 편리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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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롭게 등장한 퓨전 냉면입니다.

아주 담백한 냉면의 맛인데 , 편육대신 맛있는 햄을

토핑 했습니다.

그래서, 퓨전 냉면입니다.

먹기 부담없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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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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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삼성과 현대는 제가 오랫동안 거래 해오던

곳이었습니다.

삼성은 아무리 작은 것도 모두 계획하에 진행이 

되고, 상당히 깨끗한 거래이며 직원들도 자부심과

청렴결백한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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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비해 현대는 무 계획적이고 , 무대포이면서

뭐든지 변칙을 해서라도 이루고자 하는 시스템

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래서부터 부정부패와 부조리로 점철이

되어 있습니다.

현대는 돈이면 모든게 통합니다.그래서 이명박씨도

부정부패로 재산을 축적했습니다.

전과 14범을 대통령으로 뽑는 나라는 세상 천지에도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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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통령이 되서도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엄청난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마는데 이는, 어리석은

국민의 잘못 된 선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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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늘 직원들에게 청렴에 대해 교육 시키고 

온갖 부정부패는 윗 선에서 책임지고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입에 오르내리거나 , 구속 되는

경우가 별로 없지만, 늘 윗 선은 교도소를 집처럼

들락 거리게 되지요. 

.

두 회사는 한국을 지탱하는 대기업이지만 그 운영 

방식은 매우 다릅니다.

삼성은 철저하게 보상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윗 선에서 책임을 지는 대신, 거기에 따른 보상은

기하학적인 보상금을 지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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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현대는 보상에 대해 아주 짠 편입니다.

그래서, 의리와 충성 보다는 작은 돈이나

보상에 집착을 하게 되지요.

그 연유로 인해 결국, 이명박씨 측근들의 배신과

증언은 날로 더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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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동안 나라를 망친 두 대통령이 나란히 구속을

당하는 세계 최초의 사태가 한국에서 당당히

벌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입만 살아 재잘 거리는 자유당의 홍준표와

장재원은 정말 법만 없다면 한대 때려주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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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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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그래서, 인근 공원을 찾아 함박눈을 하염없이

맞으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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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도 함박눈이 내리자 다들 애견과 함께

공원을 찾아 눈 세상을 만끽 하더군요.

날씨는 섭씨 영하 0 도인지라 춥지도 않은

나 돌아다니기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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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에는 영상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비로 바뀌었지만 하루종일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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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맞으러 함께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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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리는 다리 위에서 인증샷을 찍는 처자들도 

보입니다.

달리기를 하는 이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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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하염없이 내리니 집 앞에 눈을 치워도 금방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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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공원 입구인데 양 옆에는 가문비 나무들이 

줄을 지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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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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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알래스카 여행시에는 스키복 하나면 일주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렇게 스키복을 입고 산책을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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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개썰매 경주 구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개들이 다른데로 벗어나지 말라고 팬스도

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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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을 고스란히 온 몸에 두른 자작나무 한그루가

꽤나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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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하고 불면 금방이라도 하늘 거리며 허공으로 날아 오를 것 

같은 눈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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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눈송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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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산책을 하다가 개썰매와 만나게 되면 

상당히 위험 하기도 하기 때문에 경고판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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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팔방이 모두 산책로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지도를 머리에 숙지하거나 셀폰에 담고 산책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워낙 공원이 넓어 길을 헤메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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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도중에 이렇게 크릭이 있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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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채 얼지 않은 시냇물은 졸졸 거리며 어디론가

흘러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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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내리는 함박눈인지라 눈 밟는 소리와

감촉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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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로 된 철교가 참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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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 걸어 저 숲을 지나면 엄청나게 넓은 

설원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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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보면 자주 개썰매 경주 구간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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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뭇가지 위에 쌓인 눈들이 스르르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눈의 요정이 땅으로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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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스키를 타는 이들도 제법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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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을 맞으면서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저는 겨울내내 저렇게 얇은 청바지만으로 버텨냅니다.

바지 종류는 청바지가 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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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내 청바지만 입고 겨울을 나게 되는데

그런대로 버틸만 합니다.

얇은 청바지인지라 간혹, 영하 섭씨 15도를 넘어가면

바지안이 으슬 거리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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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까지는 꿋꿋하게 잘 버티고 있습니다.

영하 20도 까지도 저 바지로 버텼으니까요.

두꺼운 바지도 있는데 , 아직 입을만한 상황까지는

오지 않아 옷걸이에 전시만 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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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걸 엄청 싫어했었는데 알래스카에서 살다보니,

제법 많이 적응을 한 것 같습니다.

한번 내복을 입으면 내복을 입지 않으면 버티지

못한다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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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한번도 내복을 입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이대로도 잘 지내게 되네요.

역시, 환경의 지배를 받기 마련인가봅니다.

지금 영상 1도인지라 잠깐은 반팔로 나가도 추운건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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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조심 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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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09:1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Chugach State Park를 찾아

드론을 날려보았습니다.

추가치 주립공원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가을 산책과 더불어 가을의 향을 마음껏

맡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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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어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가을 산책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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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먼 바다에는 먹구름이 끼어 비가 

내리고 있네요.

마치 구름이 핵폭탄이 터져 생기는 버섯구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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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로 인해 바닥을 드러낸 갯벌과 함께

설산이 저만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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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산맥과 일자 구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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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도 가을의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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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다 녹아버린 굶주린 산들이 자리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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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을 받는 자작나무들도 고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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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하늘에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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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보지 못한 길이 저기 중앙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저 도로를 한번 일주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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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한점 불지않아 다행히 비구름이 이 곳으로 오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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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는 사사사철 늘 푸르름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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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으로 들어와 곳곳을 누비며 가을풍경을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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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서서 구름의 산책을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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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에 비는 멈춰버리고 

구름은 이제 먼길을 떠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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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옷으로 갈아입은 툰드라의 firew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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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상공에도 비구름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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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름들은 한곳에 왕창 몰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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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을 만들어 내고 있는듯한 추가치 산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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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교회앞인데, 토요 예배가 있어 많은 차량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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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물들어버린 단풍으로 실제 보면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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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닿으려는듯 쑥쑥 자라난 나뭇가지 끝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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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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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으로 인해 지진이 발생해 그 여파가

알래스카 지진대에도 영향을 미쳤답니다.

지금 멕시코에도 지진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 태풍으로 인한 피해들이 미국 여기저기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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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던 풀로리다 주민 전체에 대피명령이 주어져

560만명이 대피해야 한다니, 거기에 비하면

정말 알래스카는 살기좋은 곳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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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래스카를 건들지만 않으면 정말 살기 좋은 곳이지만

알래스카를 그냥 냅두지 않으려는 정치인들로 하여금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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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을 시키려는 정치인과 사업가들 은 철저한 이익추구를

원칙으로 합니다.

이익 없이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정치인과 사업가의

열정은, 알래스카 천혜의 자연을 점점 상처입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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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그냥 놔두면 안되나요?

광고카피처럼 " 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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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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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킨케이드 공원은 지난번 

소개를 해 드렸었는데 오늘 다시한번

찾은 시립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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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에이커에 달하는 공원은 9401 W. Raspberry 

Road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 농가가 있던

Ralph Kincaid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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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에는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이기도 한데

특히, 무스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치 농장처럼 오리나무숲도 있으며 바다와 인접해

경치가 수려하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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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나 등산,자전거하이킹을 즐기거나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변모하여 다양한 대회가

치러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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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오로라를 관측하기도 하는데 스키를 타다가

만나는 오로라는 장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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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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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광활하다고 생각 할 정도로 넓은 잔듸밭에 그저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 잔듸밭에 들어가지마시오" 라는 팻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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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앵커리지 공항이 있는데 대한항공 화물기가 

마침 이륙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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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이 두군데나 공원내에 있는데 , 제가 처음 드론을 

날리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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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원에서도 사슴소세지 핫도그를 파는 곳이 있는데

운동후 출출한 배를 채우는 중요한 간식거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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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강아지라 제가 지나 갈동안 개를

잡아두고 있네요.

어린 강아지들은 아직 교육전이라 정신없이

날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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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잎들에 서서히 가을이 깃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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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축구장이 있는데 , 원래 골프장도 있었지만 지금은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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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바다와 설산들이 있어 경치하나만큼은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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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 건물 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들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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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도 보이는걸 보니 개별여행을 하는

이들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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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아빠가 아이를 돌보는걸 흔하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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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이킹 도로가 잘 되어있어 하루종일 타도 지루한줄 

모르는데 워낙 공원이 넓다보니 다양한 경치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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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여행을 온 것 같습니다.

여기를 온걸 보니, 현지 지인들과 함께 찾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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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운타운에 있는 호수입니다.

두번째로 드론을 날리던 장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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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변 산책로도 경치가 좋아 많은 이들이 운동을 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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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가운데 있는 작은 섬에는 다양한 철새들이 둥지를 틀고

한 여름을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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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헬기장처럼 꾸며놓고 테이블이 놓여있네요.

1차 드론 추락 장소이기도 합니다.

마치 드론 데이트 장소를 찾아 추억을 기리는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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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도로가에 사과가 너무 풍성하게 열렸네요.

너무 이뻐서 따지를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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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집을 나서는데 무지개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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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시후면 개썰매 대회가 치러지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다사다난 했던 여름을 보내며 아쉬움을 뒤로한채

겨울이 옴을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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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우 목도리를 장만하지 못한채 또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되네요.

선물의 집에 가면 만나게 되는 여우목도리말고

살아있는 여우를 만나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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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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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땡땡이 건널목을 보기

힘들지만 , 여기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는

기차 건널목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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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 운전자들은 다른 샛길을 통해

돌아가기도 하지만 ,보통 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승객을 실은 기차는 그나마 낫지만,

화물열차를 만나면 보통 20분에서 3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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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량이 넘는 화물을 실은 기차를 만나면 

난감하기만 합니다.

저는 옛 추억을 잠시 돌아보며 기차가 모두

지나가길 기다리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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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지방에는 자작나무가 잘 자랍니다.

다른 나무들은 적응을 하지못해 자라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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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을 벗는 유일한 나무인 자작나무는 

불을 지피면 자작자작 하는 소리를 내며

타 오르기에 이름을 자작나무라 불리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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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이름이 참 정겹습니다.

그럼, 각설하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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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기차는 노란색입니다.

설산과 아주 잘 어울리는 색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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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차량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저는, 차에서 아예 내려 이를 뷰파인더에 담아봅니다.

저만 신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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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까지는 주로 화물열차가 지나가고 다음달부터는 

관광객을 실은 여객 전용열차가 다니는데, 그래봤자 하루에 

세번정도가 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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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차가 지나가고 차단기가 올라가니 , 

기다리던 차량들이 저를 향해 달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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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건물인데, 벽면 유리창에 비친 하얀 구름과

건물위로 몰려오는 먹구름과 대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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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한인 비지니스 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인마트와 한인식당 ,보험회사들이 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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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호텔왕이라는분이 계시는데 한인분으로

이 건물과 부근에 대형 쇼핑몰 부지와 월그린,스포츠클럽등

모두 그분 소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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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산책로에는 봄을 맞아 운동하는 이들로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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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Bich)의 나무 색상은 다양한데, 회색,백색,까만색,

은색,노란색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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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껍질로 종이를 만들어 각종 기록을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 불을 붙이는 불쏘시개로 아주 그만입니다.

기름이 많아 금방 불이 붙어 야외에서 불 피울때

정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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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년대에서 1260년대에는 종이로 사용이 되어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았습니다.

지금도 그 자작나무에 그림을 그린 종이가 남아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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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철 지난 가을분위기가 나는 자작나무 산책로입니다.

1970년대 이전에는 자작나무로 드럼을 만드는 주 재료

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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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는 허물을 벗는 나무입니다.

자라면서 허물을 차례대로 벗으며 약 6겹의 껍질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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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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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굽버섯이 한창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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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액체는 오일,비누,화장품,향료,샴푸의 

원료,이뇨제,Tea로도  사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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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설들이 남아있는 산책로를 부부가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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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나 필란드에서 껌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하며

사우나 할때 자작나무 가지로 온 몸을 두들기는데 그건 

근육의 이완을 도와주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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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익히 아는 자일리톨껌이 바로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일리톨 껌은 SA 등급을 받을 정도로

그 효능이 학문적으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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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가지,줄기,껍질,뿌리등은 한방 약재로도 널리

활용이 됩니다.

자작나무는 식물화학물질 추출과 자연 산업용 윤활유로써

많은 가능성이 있어 연구중이며,단백질을 함유한 껍질은 

식용이 가능하며,자작나무 수액을 러시아에서는 통에 담아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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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 뭉게구름이 제 앞에서 한껏 폼을 잡습니다.

우측 저멀리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 와실라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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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는,안정성,성장,갱신,적응력을 상징합니다.

자작나무는 러시아,핀란드,스웨덴에서는 국가 나무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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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년대 자작나무 종이가 발견된 러시아의 Veliky Novgorod는  

유네스코가 1992년 세계문화산으로 등재를 한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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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이글리버 지역인데 역시, 비가 내리고 있네요.

지금 바닷물이 밀물이라 몰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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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에도 비구름이 서서히 몰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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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이곳은, 아주 햇살이 따사롭습니다.

저렇게 달리기를 하는 이들이 많더군요.

저도 운동을 징검다리 건너뛰듯 해서 문제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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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하게 못하는게 오직 운동인 것 같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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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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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노을을 

만나러 가는날입니다.

쨍하고 빛나는 날도 나름 좋지만 

구름이 살포시 낀 저녁노을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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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에서의 설산과 함께하는 노을은

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가 끝나고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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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노을의 명소입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노을 풍경과

설산위로 지는 노을을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

명소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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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 바로 옆 바다 앞을

가면 백사장 산책을 하면서 노을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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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 떠들다가 시간을 놓치긴 했지만 부지런히 달려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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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까지 저를 기다려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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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노을이 깃든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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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할줄몰라 민낯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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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사진을찍다보니 해가 꼴까닥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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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운타운 사진을 건졌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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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을 보러 주민들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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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도 노을을 감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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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 치는 노을이라 다른날보다 색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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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감상하는 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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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라져가는 노을을 끝까지 지켜보았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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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함께 노을을 지켜보는 앵커리지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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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노을을 지켜보며 인증샷을 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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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물감으로 하늘을 칠해 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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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지켜보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주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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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밀물때라 바닷물이 밀려오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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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푸드트럭도 매일 와 있는데 제법

장사가 잘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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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대한항공 화물기가 앵커리지 공항을 떠나 

한국으로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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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바다 가득하게 도도히 흐르고 있는 중앙에 배 한척이

정박해 있어 아련한 노을로 분위기가 전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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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여운 강아지도 노을에 푹 젖어있습니다.

알래스카 말라뮤트랍니다.

말라뮤트와 허스키와의 차이점은 눈과 눈 사이에

번개표시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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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간사이에 번개표시가 있는게 말라뮤트입니다.

말라뮤트의 트레이드마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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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잠시 머물러 무념무상에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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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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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한국보다 약, 하루정도가 

늦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에서 무슨 날이라고 하면 

그 다음날이 여기서는  해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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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주방장 누님이 팥죽 칼국수를 만들어 

주신다고 하시더니 오늘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간만에 팥죽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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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미리 반죽을 해서 냉동고에 보관 했다가

먹을 분량만큼만 꺼내어 칼국수를 만드신답니다.

정말 알래스카의 겨울은 음식 만들어 먹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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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드샐몬으로 전을 부쳐서 같이 곁들여 내온 

팥죽 칼국수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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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나무 사이로 뜬 보름달은 사랑하는 이들의 열정 만큼이나 

못 갈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깨위에 살포시 내려않는 달빛의 애무를 받으며 

싱숭 거리는 마음을 되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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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아만 밤하늘에 유난히 빛나는 눈꽃나무 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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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를 찾은건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 활주로를 찍기위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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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보면 개들은 반가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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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온은 영하 10도입니다.

바람이 불지않아 운동하기 딱 좋은 (?) 날이랍니다.

영하 10도 그러니 무진장 추운 것 같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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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 같은 알래스카의 겨울 하늘은 차분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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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는 자욱한 안개가 자리를 잡고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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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활주로는 유도등으로 비행기가 이착륙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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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을 산책하는 풍경은 언제 보아도 평화로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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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많으신 할머니이신데 추위를 아랑곳 하지않고 

조깅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건강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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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다양한 코스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도 한참을  걸으니

춥지는 않은데 볼이 제일 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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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 길을 다니는데 한번정도 들러보고 싶은 곳이라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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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분위기를 보니 스포츠바 같은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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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심볼 마크가 마치 서부시대의 한 장면같아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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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차양막에 쌓인 눈이 레스토랑 분위기에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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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건물이라 주차장도 넓고 접근하기 편리한 위치라

제법 이용하는 이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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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팥칼국수입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두그릇을 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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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도 한그릇 또 먹었습니다.

겨울에 이래서 살이 찌는걸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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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자작나무 숲인데 이 풍경을 그림으로 그린 화가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중 한국 화가중 한분의 그림을 찾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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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 화백의 그림은 편안함을 줍니다.

머리 아프게 이거저거 생각하지않고 그냥 모두를 

받아 들일 수 있는 화풍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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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려 마치 동화책을 

읽는듯한 분위기가 풍겨옵니다.

이런 풍의 엽서나 그림등은 대중성이 있어 누구나

좋아하는 화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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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런 그림 정도는 그릴 수 있다는 자부심을  주기에

더더욱 사랑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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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그림 한번 그려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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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곳곳에는 지금 한창 설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햇살이 따가울 정도로 날씨가 좋아

산책을 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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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너무 눈부셔 선그라스를 끼어야

할 정도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눈꽃에 반사되어 보석만큼이나

영롱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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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속에서 만나는 무스도 반갑고 

산책로에서 들리는 개울물 흐르는 소리도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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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도 눈꽃길을 산책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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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앞산이 모두 설산으로 변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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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듯해 도로의 눈들이 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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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아주머니가 마실을 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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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마다 가득 피어있는 눈꽃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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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나무들이 쏟아질듯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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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로 접어드니 온통 하얀눈의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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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이들이 산책로를 다녀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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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나 발도 시렵지않아 산책하기에는 알맞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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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을 헤치며 점심을 즐기는 숫놈 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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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걷는 내내 몸과 마음도 하얗게 변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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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눈길을 산책하는 여인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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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물 흘러 가는 소리가 너무나 귀엽습니다.

소근대며 속삭이는듯한 개울의 발국 소리에 나도 같이 걸음을 맞춰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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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도  설치된 표지판이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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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돌고도는 개울에 이제 연어의 발걸음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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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나무들은 흘러가는 물을 바라보며 겨울내내 해바라기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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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디고 개울과 산책로는 자리하고있어 산책하는데는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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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나무 밑에 들어서니 마치, 슈가 파우더같은 눈가루들이 

우수수 떨어져 어깨를 하얗게 덮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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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 할수 있지만 여기서 노르딕 스키를 즐길수 있습니다.

모든 산책로에는 노르딕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많이 이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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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스키가 운동이 되긴 합니다.

상당히 많은 힘을 필요로 해서 전신 운동으로 아주 그만 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참에 노르딕 스키나 한번 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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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01:59 알래스카 관광지

백사장을 걷는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여기저기를 누비며 다녀도 차분하게 

백사장 걸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늦가을날 바닷가 백사장을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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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하니 한군데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발발 거리면서 다니다보니, 여유를 갖고

백사장 걷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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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간이 나서 바닷가 백사장 스케치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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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폭의 그림 같은 포구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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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20대시절, 서울에 집이 이리도 많은데 왜 내 집은 없는거야 라면서

중얼 거렸는데, 여기에 와서는 이 많은 배중 왜 내 배는 없는거야! 

라는 말이 나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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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알래스카 서쪽 땅끝마을이자, 미국의 서쪽 땅끝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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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을 판다는데 한번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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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썰매를 끌고 얼어붙은 베링해를 건너 여기에

최초로 정착을 한 러시아인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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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차 앞으로 돌진한 숫놈 무스입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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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놀라건 말건 신경도 안쓰고 유유히 집 뒤로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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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놔 길러야 번식도 잘하고 그럴텐데 저렇게 가둬놓으면

단순히 보기만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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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비록 흐리지만 걸을만한 기후인지라, 산책 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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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잡아봐라 하면서 마구 달려도 좋을 것 같은 백사장입니다.

" 잡히면 죽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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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주 작고도 예쁜 돌들이 많더군요.

그 조약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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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RV Park 이라 저렇게 쉴수 있는 정자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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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구름이 멱살을 잡고 실랑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 얘들아 진정해라 "

쟤들도 싸우면서 크는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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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을 내며 비행기 한대가 착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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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가족이 백사장을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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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바다로 달려 나갈듯한 괴목의 형상이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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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목 위에 올라가서 두손을 맞대고 밀어내기 한판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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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자고 손을 내미는 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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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로 올라오는데 자동차가 고랑에 빠졌네요.

졸았을까요?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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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가 예전에는 앵커리지보다 약 10도 정도는 따듯했는데 

그것도 옛말인 것 같네요.

호머가 오히려 더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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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식은 잘 먹지 않는데 별로 당기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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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함박눈이 내리길래 급하게 셀폰으로 찍어서 올립니다.

토요일이라 출근길이 혼잡할 것 같지는 않지만 , 저는

분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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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인지라 첫눈 내리는 풍경을 사진기에 담아 포스팅에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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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도 만들어야겠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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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상용 2016.10.21 07: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희는 지금 눈치우느라 ㅠㅠ 고생중입니다 ㅠㅠ

  2. 그럼 페어뱅스는 많이 더 춥나요?
    예전 포스팅 보면 페어뱅스는 장난이 아니던데요

2016.09.12 02:53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연어와 철새의 고향이자 보금자리로

오랜세월 자리한 Potter Marsh 를 찾았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앵커리지를

막 벗어나기전 좌측에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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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여행객들도 찾아오지만 , 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연어들의 산란처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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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철새들의 도래지이면서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이곳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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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제법 유명한 철새

도래지인지라 저녁에 잠시 시간을 내어 

산책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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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한번 소개를 한 적이 있어서 자세한 

소개는 생략 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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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한번 찾고서는 금년에 두번째네요.

가까우면서도 자주 찾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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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자락에는 먹구름이 몰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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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녘해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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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습지인지라 산책을 할수 있도록 나무다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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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남서부쪽은 거의 인디언들이 생활을 하던 곳이며,

추운 북극지방은 이누잇(에스키모)들이 주로 나누어져 

생활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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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다리를 걷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러니 데이트도 하면서 운동도 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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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비롯해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먹이 활동을 하기위해

이 곳을 찾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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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에는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기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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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이면 연어 치어들이 보입니다.

천천히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벌써 알에서 부화를 해서 바다로 나갈 날을 기다리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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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과 숫컷들 짝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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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천마리의 연어들이 산란을 마치고 늦게 올라온 연어들만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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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들 크기가 제각각 인건 태어난 날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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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에 자리한 달동네들인데 부촌입니다.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일체의 사냥이 금지된 곳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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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다정하게 여행을 같이 할수있다는건 서로에 대한

신뢰가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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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위해 배려해주는 부부관계는 

노년에 이르러서도 변함없는 애정이 싹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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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동네는 해마다 가구수가 증가합니다.

이미 주택이 있으니 별달리 신규 주택을 규제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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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도중에 쉴 수 있는 벤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각 코너마다 이렇게 무료로 관측할수 있는 망원경이 설치되어있고

슾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문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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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다리가 하염없이 늘어서 있어 유유자적 자연을 벗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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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기도 사라져 아주 편안하게 여기서 느긋하게 가을분위기에 

취해 한동안을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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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위해 빌워커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오네요.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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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일본을 방문할때는 경비가 총 4만불이 

들었다고 하는데, 이번 한국 방문은 한국측에서

경비를 대는 것 같네요.

어느정도 배짱을 내밀어도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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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실험 소식이 여기서도 뉴스에 등장 했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삼성 셀폰의 대대적인 리콜 소식도 

뉴스거리에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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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dova 지역에서는 10월1일부터 비닐봉투와

스티로폼 포장 용기 사용이 금지됩니다.

작년에 시의회에서 통과되어 1년 연기를 했는데,

금년 10월1일부터 전면 사용이 금지됩니다.

위반시 1,000불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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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새벽인데 비바람이 몹시 부네요.

겨울을 재촉하는 바람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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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동네마다 거의 산책로가

다 있습니다.

그리고, 등산을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집에서 10여분 차를 타고 나가면 바로

툰드라가 펼쳐진 높은 산과 등산로가

반겨주니 이보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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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린 다양한 

등산로는 각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코스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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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 가보는 등산로를 올라가 보았습니다.

연어와 등산로 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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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자작나무숲에 은은하게 단풍이 깃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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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알래스카의 자연이 황금색으로 서서히 옷을 갈아입으니

이보다 아쉬울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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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산 정상에 오르니, 구름 한자락 미리 마중을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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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로 접어드는 계곡에는 투박하지만 정겨운 나무다리가 

놓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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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툰드라를 바라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 청량감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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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사이로 난 등산로가 아스라히 멀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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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이들이 이 길을 걸었기에 이렇게 길이 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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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작 사브작 걷는 걸음소리에 졸음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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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eed 들은 이미 단풍이 곱게 물들어 바짓단을 수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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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흘러 내리는 만년설의 흔적이 세상의 무상함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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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가 한없이 펼쳐지니 가도가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뒤를 돌아보면 훌쩍 멀리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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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등산을 하는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마주치는 강아지들 머리 쓰다듬어주는게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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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 솔방울이 보라색인줄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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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오르니 디날리 산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늘 햇살이 가을 햇볕 만큼이나 따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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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이쁜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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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송이버섯 같은겁니다.

식용으로 먹어도 된답니다.

버섯향이 너무 향긋해서 저절로 입으로 들어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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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물이 만조때입니다.

강태공들이 여유로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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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와이나 사이판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옥빛으로 빛나는 계곡물이 마치 바닷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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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1미터는 됨직한 연어 한마리가 제 앞에서 저렇게 산란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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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어낚시 훈련장인 버드크릭입니다.

제가 심심할때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저는 하이타이때는 낚시를 잘 하지 않습니다.

물이 빠졌을때가 제 상성에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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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낚시가 저에게 

맞나 봅니다.

그래서 늘 물살이 세거나 잡기힘든 곳을 선호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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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어낚시를 가지못하고 이렇게 구경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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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나무 2016.08.18 15:20 신고  Addr Edit/Del Reply

    보면 볼수록 뽐뿌 받는 포스팅~~~ㅋ

2016.06.17 09:3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빙하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오늘은 바다빙하의 한 곳을 소개합니다.


그 빙하 아래로 평화로운 풍경과 한가로이 마실나온

유빙의 모습은 고요함 그 자체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의 빙하와 유빙 사이로 산책을 즐겨봅니다. 

빙하의 산책 출발합니다.


쌍둥이 빙하가 자리잡은 곳으로 와 보았습니다.

늘어져 잠자고 있는 것 같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이때, 경비행기기 한대가 빙하투어를 하는듯 빙하위를 날고 있네요.




빙하 앞에 이제는 다 컸다는듯 분가해 나온 유빙이 배영을 즐기면서 서서히

몸무게를 줄여가고 있습니다.




바다 물빛도 빙하를 닮은듯 옥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빙하는 그래도 이렇게 바다에 직접나와 느껴 보는게 비행기 투어보다 훨씬 

박진감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마치 두개의 유빙이 만나서 정겹게 입을 맞추기라도 하는듯 바다의 구석편에

자리한 유빙은 유빙만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유빙들 쉬어가라고 유혹하는 바위섬.




이제는 점차 녹아버리는 빙하는 그 발자국만 남기고 사라져 갑니다.




하늘에서 보는 빙하도 멋지지만 배로 즐기는 빙하는 빙하를 꼼꼼하게 

살펴볼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줄지어선 유빙 같습니다.

한 아이가 와서 졸고 있는데, 줄지어 유빙들이 잇따라 다가와 줄을지어 마치

학교매점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왕따 유빙일까요?

혼자 노는게 재미나나봅니다.

그래도 모여사는게 재미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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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쉽게 볼 수 없는 멋진 사진들입니다! 클릭해서 원본으로 보니 훨씬 더더더 멋지군요 ㅎㅎ

2016.05.16 09:29 알래스카 관광지

동네 산책도 좋지만 바닷길 산책도 즐겁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의 자연풍광을 마음대로 누비면서 알래스카의

바람을 느껴보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바다로 향하는 산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빙하지대에서 한가로이 낚시를 하는 장면이  너무나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바람한점 없는 바다로 출발을 하면서 사뭇 설레이기만 합니다.





매년 이상기온으로 간봉우리의 만년설들은 녹아만 갑니다.





여기도 빙하지대인데 이제는 빙하가 너무나 많이 녹아 겨우 골짜기에만 남아 

있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니 ,빙하의 형태만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뒤를 바짝 따라오는 보트들이 바다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시원하기만 합니다.





주위에 워낙 많은 작은 무인도들이 있어 이렇듯 항구 입구 표지판이 세워져있어

보트들이 무사히 항구로 들어올수 있도록 이정표가 되어줍니다.






가운데 파진 백사장에서 텐트를 치고 생활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니다보면 아름다운 무인도들이 참 많습니다.





왼쪽 작은 바위섬이 앙증맞게 손을 흔드네요.





오늘 날씨가 너무좋아 엄청난 배들이 바다로 모두 몰려나오는듯 합니다.

다들 날만 좋으면 배를 바다에 띄우더군요.





바다까지 이어졌던 빙하가 이제는 점점 몸집을 작게 합니다.





무인도 섬위를 보니 여기게 레이더 기지가 있네요.

너무작아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오른쪽 중앙 바로 옆입니다.






순백의 고고한 빛을 발하는 만년설은 언제보아도 믿음직스럽습니다.





여기에도 곰이 산다고 하네요.

그래서 행여 곰이 보일까 천천히 배를 몰고 곰구경에 나섰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네요.





한참을 나오니 여기도 항구입구 표지판이 있더군요.

표지판이 있어야 날이 궂을때 쉽게 입구를 찾을수 있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저 안내표지판이 크게 힘이 되더군요.






할리벗 낚시를 즐기고 있는 저 여유로움이 바로 알래스카의 진정한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운무에 휩싸여 빙하지대가 확연하게 드러니지 않네요.

신비한 그모습 그 자태가 눈길을 머무르게 합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설산들이 모두 무인도에 속하는데 정말 수많은 무인도들이 

있더군요.





바다를 산책하면서 너무나 큰 호강을 누리는 것 같습니다.

파도도 전혀 없고 햇볕은 쨍하고 빛나고 ,바람한점 불지않아 

평화의 상징 같기도 합니다.


재미난 일을 겪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 누님들과 같이 나오는데

처음 보는분이 저를 보시더니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 우리 사슴이 병들어 죽어가는걸 인터넷에 올렸다면서?"

그래서 그게 무슨말씀이신가요?  그랬더니

계속 목소리를 높여 우기시더군요.

 당신이 우리사슴 병들어 죽어가는걸 올렸다고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겁니다.


제가 남의 사슴 병이들건,죽건 어찌 알겠습니까?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시비를 거는 이런 경우에는 정말 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야기 하고 싶지않아 누님들과 같이 자리를 

떴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분하게 그러면 그부분을 카피해서 보여달라고 했더니 

할말이 없는지 ,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니 오래전에 저를 비방하다가 

정지를 먹은 블로그를 만들었던 사람에게 연락을 하더군요.


세상은 살면서 참 다양한 사람을 만납니다.

상대를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더 피곤한 일은 없습니다.

다양한 세상에 다양한 생각을 갖고 살지만 

이런 경우에는 정말 난감 하기만 합니다.


특히, 말이 통하지않는 그 고집에 고개가 절로 저어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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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살다보면 별별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개중에는 아픔를 주는사람들이 있게 마련이지요. 잊는것이 최선이지만 자꾸 계속되는 악연이 또 있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접촉을 하는 온라인 공간이니 오죽하겠습니까. 공가

  2. 답답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공감이 갑니다.

  3.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겨울에는 알래스카 곳곳에서 무스를 수시로 

만날수 있습니다.


워낙 순하디 순한 사슴과에 속하는 야생동물이지만

덩치가 한 덩치하니, 은근히 그 덩치에 주눅이 들기도

합니다.


자극하지만 않으면 그리 큰 위험은 없지만 , 아무래도

연로하신 분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무스모녀를 만난 곳에서는 산책하는데 위협이

된다며 무스를 사살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결국, 유야무야 되었습니다.


사람이 동물이 사는 지역을 야금야금 침범해서 그들이 

살수있는 영역을 점점 좁게 만들고 있는것이 기정

사실입니다.


인디언들이 사는곳을 무단으로 침범해서 그들을 학살 했듯이

야생동물에게도 그러한 야만적인 행동을 하려는 이들은 

꼭, 있습니다.


이왕이면 동물들과 사이좋게 공존하며 더불어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인간이 침략자임에도 불구하고 , 자신의 안전을 위해 

야생동물들을 픽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 그러면 무스모녀를 만나기 위해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풍경사진으로 시작합니다.






비록, 빙판길이긴 하지만  굽이굽이 도는 길마다 따듯한 햇살이 같이 합니다.




 


눈꽃나무 사이로 스며든 햇살이 엉긴 거미줄처럼 곳곳에 스며듭니다.




 


바로  도로옆에 햇살이 자리한 곳에 무스 모녀가 사이좋게 평화로운  

모습으로 선텐을 즐기고 있습니다.


얼른 차를 후진해서 무스 앞에 세우는데도 꼼짝을 안하네요.







이렇게 도로 가까이서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건 보기 힘든 상황인데,

아마도 사람들이 자기를 해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무스도 되새김질을 하더군요.


연신 되새김을 하면서 나른한 햇살아래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자세로

따듯한 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두마리 다 덩치가 비슷해서 누가 어미고 새끼인지 통 구분을 할수가 없네요.






뒤에 있는 무스가 덩치가 조금 더 커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를 빤히 쳐다보며 미동조차 안하는군요.


동물들은 살기에 아주 민감합니다.

나에게서 사랑의 하트가 나오는걸 무스 모녀가 아는가 봅니다.


저한테는 신경도 쓰지 않네요.







선탠을 즐기는 무스 모녀를 뒤로하고 또다시 숲으로 향했습니다.





도로가 구불구불 한 이유는 땅 자체가 영구동토층이라 봄이되어 녹으면,

반복되는 해빙으로 도로 자체가 지그재그가 됩니다.






결빙된 도로임에도 차들이 잘도 달리네요.

내리막길이 제일 위험 하긴 합니다.






운동하는 이들을 자주 만나게 되네요.






숲속에서 이제 어미로부터 막 분가한 처녀 무스를 만났습니다.







제가 걸어서 다가가자 저를 물끄럼히 쳐다보네요.

그렇게 크게 경계심을 느끼진 않는가 봅니다.






얼굴은 온통 눈칠을 하고 여린 나뭇가지를 먹느라고 여념이 없습니다.







알래스카 살면서도 무스를 보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집으로도 찾아 오지만 , 다들 겨울에는 산책 한번 하지 않으니

산책로에 수시로 나타나는 무스와는 조우할 기회가 없답니다.


저처럼 이렇게 빨빨 거리고 다니면, 아주 쉽게 만나는게 바로 무스입니다.

늑대는 저를 보면 도망을 갑니다.


왜냐구요?

제가 더 늑대다우니까요..ㅎㅎㅎ








속도를 천천히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맞은편 저 산위로 며칠내로 다시한번 올라갈 예정입니다.





결승전 라인처럼 흰 구름이 띠를 이루며 저를 마중 나왔네요.

도로가 상당히 미끄럽네요.




표주박



알래스카 학군의 40%인 48,000명의 학생들이 급식 도시락을 구입해

점심을 먹습니다.





이번에 교육청에서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학생들에게 공급을 시도 했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이 외면하던 반찬들을 가급적 대체해서 좋아하는 메뉴를 개발해

도시락을 만들어 공급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도시락 하나 가격은 3불 55세트입니다.

과일,고구마튀김,치킨,핫도그,우유등을 담아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쿠키도 들었답니다.


여기서는 주정부에서 지원을 해서 도시락을 만들지만, 한국에서는 개인업체들이

급식을 담당하지요.


온갖 비리들의 온상인 학교급식으로 학생들이 말도 안되는 점심을 먹는 

장면을 뉴스를 통해 많이 봐 왔습니다.


여기서는 그런일은 전혀 없어 , 그런점은 정말 좋습니다.

자칫, 고소라도 당하면 해당 회사는 그날로 문을 닫게 되니, 얄팍한 수는 

통하지 않는데가 바로 미국이 아닌가 합니다.


한때, 학교 급식에 중국산 김치가 등장을 해서 난리가 낫지만, 이내

무신경해져서 지금도 중국산 김치는 아주 날개돋힌듯 잘 팔리고 있지요.


먹는것 갖고 장난 치는이들은 섬에다가 따로 유배를 시켜 유해식품만으로 

식단을 꾸며 생활하게 해야합니다.


" 건강한 식단은 아이들을 위한 미래입니다 "


무스가 선텐하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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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늑대도 겁주시는 아이비님 오늘 사진속의 무스들은 모두다 이쁘요

  2. 늑대보다 제가 더 무섭답니다..ㅎㅎㅎ
    무스들이 모두 목욕재개 하고 나왔다네요

2015년 마지막 겨울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비록, 비 내리는 겨울풍경이지만, 한해를 보내며

알래스카 설경을 마음에 담아 송구영신의 바램과 

함께 산책에 나섰답니다.


늘, 한해를 보내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하고자 했던 것들 , 이루고자 했던 것들을 미처

마무리 하지 못하고 또 한 해를 보낸다는게 섭섭함을 

주기도 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나날을 보냈다는데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2015년이 가고 2016년이 다가옵니다.

내년에는 한걸음 더 나아가는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분들도 2016년에는 장족의 발전이 

있으리라 기원을 해봅니다.





저 설산 자락에 있을 호수를 찾아 부지런히 달려봅니다.

마치 신선이 사는듯한 신비스런 곳은 어떨까요?








누구의 손길도 거부하듯이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설산을 만났습니다.






산세가 높고 경사가 가파라 야생동물들이 아주 좋아하는 명소가

아닌가 합니다.







마치 흰 수염을 날리는듯한 설산의 자태가 곱기만 합니다.





비가 그치더니, 앞에는 구름들이 도로까지 내려와 둥지를 틉니다.




 


저런 산을 등반 하면 정말 기가 막힐것 같습니다.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개척한다는게 정말 짜릿한 쾌감을 줄것 같네요.





 


산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저 정도 눈이 쌓였다면 아마도 허리까지는 족히 빠질 것 같습니다.







도로옆에 무스 한 마리가 있었는데, 차가 다가가자 숲속으로 숨어버리네요.

조금만 더 일찍 갔다면 도로를 건너는 무스와 조우를 할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호수옆 카페가 분위기가 아주 좋네요.








저 어딘가에 곰들이 깊고 푸른 겨울잠을 자고 있겠지요.

지난번에 여기서 곰이 나타나 동네를 휘젓고 다녔답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야릇하기만 합니다.

눈오다가 비가 내리고 구름으로 가득하더니, 저 끝에는 쨍하고 해가 나네요.


참 변덕스런 날씨를 오늘 다 겪게 되네요.







오늘 만두 파티가 있었습니다.

곱게 빗은 만두가 군침을 돌게 합니다.

저는 만두를 정말  좋아 한답니다.







역시, 빠지지 않는 연어회무침 입니다.

새콤하고 매콤한 연어회 무침입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우엉조림입니다.





집에서 가져온 야채 샐러드.






급한김에 허겁지겁 다 먹고 뒤늦게 사진 생각이 나서 찍었습니다.

진한 사골에 가시오가피를 넣고 끓여 잡 냄새를 잡아주었습니다.


보약 만두국입니다.






다 먹고나서야 아차 했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이성을 잃고 먹기부터 했습니다.


만두를 25개 먹었습니다.어휴...배부르다.






디저트로 사온 키위와 귤, 그리고 포도로 만두국 파티를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배를 두두리며 오늘 하루를 마감 했답니다.






제 광고배너입니다.

alaskakim.com 사이트에 올린건데 어떤가요?

많은분들이 이메일과 카톡 아이디를 물어보셔서 아예 이렇게 배너를

만들어 사이트 중앙에 부착 했습니다.



표주박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경비행기 한대가 다운타운에 추락을 했답니다.

다운타운에 경비행장이 있는것도 좀 특이하지만, 다운타운에 추락한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변압기에 부딪쳐서 한동안 다운타운에 전기도 나갔었으나, 이내

복구를 했습니다.


계속되던 푹풍이 잠잠해지면서 오늘 새벽에 오로라가 뜰 것으로 

예상을 하네요.

그래서 지금 수시로 나가서 밤 하늘을 하염없이 쳐다보다 들어오고 

있는중입니다.


오늘 오로라를 만났으면 합니다.


무스패스 레익의 풍경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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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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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은 올 한해도 몇시간 안남았습니다
    집앞 롯데타워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어서
    모든 계획하시는 일들 꼭 이루시고
    항상 기쁨충만한 나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연말 모임하다가 잠시 들러서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31 10:21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는 오늘이 말일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송구영신 예배도 있고
      자정에는 불꽃 놀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려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이 잘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

  2. 만두를 25개나 드셨다니 웃음이 나네요.하하하
    다른음식도 같이 드셨을테니 아이비님의 배가
    무척이나 통통하실겁니다. 2015년의 마지막날
    즐겁게 잘 마무리하세요. 항상 매우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31 10:22 신고  Addr Edit/Del

      엄청 배불렀습니다.
      미련하다고 할 정도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남은 만두를 두고 떠나오는 내내
      눈 앞에 만두가 삼삼하기만 했답니다.
      만두 욕심이라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알래스카주는 미국에서 제일 경비행기가 많은 주이기도 합니다.

한때는 주민의 절반 정도가 비행기 조종면허를 소유한 적도 

있었으니, 얼마나 많은 경비행기가 있는지 상상이 가실겁니다.


동네 하늘을 하늘에서 산책 하기도 하고,사냥과 연어를 잡으러 

갈때도 경비행기를 이용합니다.


알래스칸에게는 경비행기가 정말 중요한 생활수단이며 필요한

재산목록에 포함 되기도 합니다.


이웃동네를 가도 도로가 없어 경비행기를 타고 가야하기에

항공산업이 그만큼 발전 하기도 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항공면허를 따기도 수월 하다고 하네요.

언어만 된다면 저도 자격증 시험을 보고 싶어집니다.


오늘은 비행기 이야기입니다.




모처럼 등장하는 파노라마샷 입니다.


여기는 알래스카 최대의 수상 경비행장인 호수인데, 겨울에는 꽁꽁얼어 

일반 바퀴달린 비행기가 이륙할수 있어 사계절 모두 활용 가능한 경비행장

입니다.






도로는 비록 결빙되어 블랙아이스라고 불리우지만, 러시아워에는 제일

교통이 혼잔합 도로 이기도 합니다.







시내에서 운전을 하면서도 설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지루한줄

모른답니다.


허나, 차의 시동을 걸고 차가 덥혀질만하면 바로 목적지 도착이라 좀 

싱겁기는 합니다.







바람에 날라가지 말라고 꽁꽁 묶어 놓았네요.

" 꼼짝마라 "







알래스카에서는 항공기 정비사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보수도 아주 좋지요.


한국에서 항공대를 나왔다면, 알래스카에 와서 앞으로 펼쳐지는 인생을 

여기서 활짝 날아보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출신들이 이곳에 많이 정착해서 살고 계신답니다.








경비행기는 새것보다 중고가 오히려 낫다고 하더군요.

어느정도 길들인 비행기가 안전 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승용차 가격 정도면 구입할수 있는 매물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지난번에 옥션에 경비행기가 싸게 나왔다고 면허도 없이 비행기부터 산 

지인을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그만큼 알래스카에서는 비행기가 필수입니다.







엔진이 얼지 말라고 저렇게 겨울에는 꼭 모자를 씌워 놓아야 합니다.







눈이 산더미만큼이나 쌓여 있네요.

비행기가 다녀야 하니 눈도 치워줘야죠.







저 앞에서 비행기가 달려 가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쫒아가 보았습니다.






이 도로는 차와 비행기가 같이 다니는 겸용 도로입니다.






비행기와 같이 달리니 아주 신나는데요.

이런 경험 어디서 해보겠어요?


저곳은 이륙장인데, 금방 이륙을 하더군요.







앵커리지 공항옆에는 이렇게 수상 경비행장과 항공 박물관, 그리고

수많은 경비행기가 세워져 있는 공용 주행장이 있습니다.






매물들은 비행기 앞면 유리창에 세일이라고 표시를 해 놓습니다.







저도 알래스카에 와서 경비행기를 정말 자주 탔습니다.

처음 탈때는 다소 겁나기도 했는데, 자주 타다보니 이제는 숙달 되었답니다.


한번은 경비행기가 낡아서 바람이 어찌나 세게 들어오는지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반면, 헬리콥터는 히딩이 들어와 정말 좋더군요.






까마귀가 저에게 다가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잠시만 기다려 먹을것 줄께" 그랬더니

제 말을 알아 듣는지 정말 기다리더군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제앞 바로 3미터 앞입니다.


차를 뒤져서 먹이를 찾는데 아뿔싸 지난번에 다주고 남은게 없네요.

그래서 다시 " 미안해 나중에 줄께" 하면서 인증샷만 찍었습니다.






없다는데도 저렇게 제 앞에서 시위를 합니다.

참나...

점점 다가오는 까마귀입니다.


새 중에서는 까마귀가 제일 지능이 높다고 하더군요.

여기 까마귀는 독수리와 덩치가 비슷합니다.

무슨 까마귀가 그리 덩치가 큰지 모르겠더라구요.


알래스카에서는 까마귀가 협오하는 새가 아닌, 정겨운 혹은, 신성시되는

새이기에 홀대는 하지 않는답니다.




표주박


맥반석 계란 인증샷 입니다.

이번에는 껍질도 까서 인증을 해야 하는데 못했네요.

지금 먹다보니, 저걸 다 먹어버렸네요.



너무 쫄깃해서 먹을만 합니다.

사이다에 먹어줘야 하는데 저는, 상황버섯과 가시오가피 다린물로 대신

했습니다.


매일 마시는 물은,처음에 상황버섯과 가시오가피 다린물,그다음에는 불로초 

원액에 따듯한 물을 부어 마시고 저녁에는 차가버섯 차를 마십니다.


이렇게 매일 꾸준히 먹고 있으니, 건강 안 할래야 안할수가 없는것 같네요.

여러분도 이렇게 따라 해보세요.


무병장수의 지름길입니다.


운전하면서 동영상도 찍었습니다.

손이 하나 더있어야 하겠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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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묘비 앞의 까마귀를 취하셨군요
    일부러 그렇게 연출할수도 없으셨을거니까
    취하셨다고 했는데
    건방떤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최민식의 취하선이 생각나서요^^
    오원 장승업씨의 까마귀(오작도)그림~ 최민식~ 알래스카까마귀~~~
    참~
    구운 달걀이 쫀득 거리죠
    서울에선 찜미질방의 필수^^^
    유황온천에 삶은 달걀도 몸에 좋다고 합니다^^

오늘 도로를 운전하고 가는데 , 캐나다 기러기들이

마침 길을 건너는데 단체로 걸어서 건너더군요.


날개는 귀찮아서 사용을 하지 않는걸까요?

아니면, 가까운 거리는 그냥 산책하듯 걸어서 하는걸까요?


철새들이 도로를 마구 건너는걸보니, 운전을 조심해야겠더군요.

느닷없이 나타난 커다란 새들이 단체로 길을 건너는 장면과

마주치면 사고도 날듯 싶습니다.




이 길을 참 자주 다니네요.

도로가 닿도록 달리게 되네요.


여기는 스워드하이웨이 입니다.







원래는 제 차량이 맨 앞에 있었습니다.

새들이 단체로 길을 가서 저는 우측에 차량을 세웠더니 , 다른 차량들이 

철새앞까지 가네요.






수백마리의 철새들이 오와 열을 맞춰서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를 

건너갑니다.






제일 후미에 있는 새중 한마리가 다리를 저네요.

그러니깐 동료 새들이 그 새를 호위를 해 줍니다.






차량들이 급한가 봅니다.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굳이 철새 뒤로 돌아가네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맨뒤 철새가 아마도 부두목이라도 되는듯 합니다.

다른 새들이 다 건너 갈수 있도록 호위를 하네요.




어느새 차들이 철새 뒤로 모두 돌아 갔네요.

저는 재네들이 다 건너 가도록 여기서 기다릴 예정입니다.






날이 따듯하니, 철새들이 다른 지역으로 아직 이동을 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춥다면 벌써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했을텐데, 금년에는 이동이 점차

늦어지고 있네요.






아마 이 철새들은 단체로 움직일듯 싶습니다.

저렇게 무리를 지어 이동을 해야 낙오도 덜 생기고, 무사히 원하는

곳까지 이동을 한답니다.








앞에 사과가 있는데 그걸 먹다가 이내 버리네요.

사과가 신걸까요?








에스키모인들이 직접 연어 훈제구이를 가지고 나와 팔고있습니다.







이들은 연어껍질도 같이 훈제를 합니다.

대체적으로 한인들은 껍질은 벗기고 훈제를 하지만, 이들은 껍질 자체도

무척 좋아 합니다.


일식집에서도 연어껍질 롤을 주문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시식용도 있어 하나를 건네주어 맛을 보았습니다.

스목을 할때 재래식을 하는게 좋습니다.


스목하는 기구를 파는데, 그걸로 집안에서 하면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스목 할때는 거러지 문을 열고 거러지에서 하거나, 밖에서 해야 합니다.








이건 아주 특별한겁니다.

바삭거리면서 맛이 아주 묘합니다.

후추를 가미한 연어인데 연어맛은 안나더군요.


아주 고소하고 바삭 거리는게, 만드는데 정성이 많이 들어갔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일 치러질 원주민 부족회의 전야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출입증을 전날 만들어서 배포를 합니다.






각 부족별 혹은, 지역별 원주민 출입증을 발급합니다.







다들 출입증 발급을 하는데 분주합니다.







AFN 회의가 내일부터 목,금,토 삼일간 성황리에 개최가 됩니다.







역시 , 금이 많이 나오는 알래스카라 이렇게 샹들리에도 금빛 장식으로 

치장을 해 놓았네요.






행사가 열리는 내내 정문 앞에서 이렇게 원주민이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나온  다양한 전통 식품들이 선을 보입니다.








 어느분이 또 저를 찍으셨네요.

가끔 이렇게 등장을 해야 길거리에서 저를 보시면 아는척 하시겠지요.

풍경을 찍은건지 저를 찍으신건지...




표주박




서부 알래스카지역의 작은 섬인 nunivak 섬 주위 삼각지대의 섬에서

사향소 사냥 허가가 내렸다고 하네요.


사향소들도 이동을 하는데 바다 유빙 사이를 헤엄쳐 다른곳으로 이동할때,

개중에 유빙 사이에서 낙오하는 사향소가 생긴답니다.


그러한 사향소들은 어차피 익사할수밖에 없어 , 그러한 사향소에 대하여

사냥이 허가가 됩니다.


사냥지역은 세분화되어 다양한 unit으로 구분되어 지는데 이번에 사냥이

가능한 지역은 unit-18 지역이라고 합니다.


지금 사향소는 400에서 750마리로 추정을 하고 있는데 , 한마리에서

약 300파운드의 고기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털은 상당히 귀해서 이 털을 가공해서 니트와 모자,목도리등

다양한 옷들을 만들수있는데 그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사향소의 털은 비단 보온뿐만 아니라, 나쁜 냄새를 잡아주어 마스크

효과도 아주 뛰어납니다.


사향소 농장이 몇군데 있는데, 거기서는 사향소 털을 이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생산을 합니다.


무슨맛이냐구요? 

이걸 물어보시는 분이 있을것 같더군요.

고기맛은 소고기 맛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요리를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햄버거 패디나 스테이크용으로 나옵니다.


" 한번 드셔 보실래요?"






곰은 달리기 선수고 나무타기 명수입니다.

절대 나무위로 올라가지 마세요.


이 집은 괴롭겠어요.

왜 저 집만 집중적으로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새의 먹이를 먹으려다 실패했답니다.


이 곰들을 사살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다행히 주지사가 전화를 걸어

살릴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을 했더군요.


다른곳으로 이주 시키는데 드는 경비가 약 9천불이 소요 된다고 합니다.

이중 아기곰 하나가 홈리스 창에 찔려 사망을 했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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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들이 걸어다니며 노는걸 보면 정말 신기해요.
    바닷가에 가보니 참새들도 걸어다니며 놀더군요.ㅎㅎ
    곰이 자꾸만 한잡을 나타나면 그집분들 무서워서 어쩐대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16 01:04 신고  Addr Edit/Del

      그런데도 별로 신경을 안 쓰는것 같더군요.
      한번은 거러지 문이 열려 있는데 곰이 와서 된장을
      다 퍼먹고 갔답니다.

      오죽 배고팠으면 그 짠 된장을 한 항아리 모두
      먹고 도망 갔답니다.

  2. 서울 2015.10.21 04:28 신고  Addr Edit/Del Reply

    철새들이 도로를 건너가는 장면은
    유럽이나 일본 같으면 빅 뉴스감 아닙니까?
    기막힌 사진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흔한일이라서
    뉴스거리도 안되고
    휘귀성도 없는가요?
    일본 애들이라면 이사진 메스컴에 올리느라고 야단들 났겠습니다 ㅎㅎ
    귀한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꼬~옥 건강 하십시요~

2015.05.23 00:36 알래스카 관광지

몸은 비록 하나지만, 가는곳은 다양합니다.

오늘은 백인 가족과 함께 동물원 나드리를 했습니다.

이미 예전에 다 마스터 했지만, 백인 가족과 함께라

같이 할수 있는 기회라 쫄래쫄래 따라 갔습니다.


 알래스카 동물원은 정말 볼거리는 없습니다.

그냥 산책겸 가는거랍니다.


 동물원이 구색만 갖춘 정도입니다.

저 같으면 자연에서 보는게 훨씬 더 스릴넘치고 볼거리가

넘치니 동물원은 사실 잘 어울리지 않는답니다.


각설하고. 그럼 모처럼 3일 연휴를 동물원으로 시작을 

하도록 할까요!




동물원 주소를 알려드릴까요?

4731 O,malley Road Anchorage AK 99507

907-346-3242 입니다.


미드타운에서 약 10분에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오다보면, 우측에 동물원 간판이 있습니다.


그 이정표를 따라 계속 직진만 하시면 됩니다.

찾기쉽죠?..ㅎㅎ



 



여기가 매표소 입니다.

연휴로 인해 가족들이 아이들을 손을 잡고 많이 찾아왔더군요.





요금이 얼마인지 궁금 하시죠?

당연히 제가 사진으로 찍어왔습니다.


타지인은 15불이며 , 현지인은 할인해서 13불 군인 역시, 할인해서

10불입니다.


현지인은 이래서 좋다니깐요.





 같이 나드리 나온 일행인 백인 가족입니다.

앞에분이 아이둘을 데리고 오시고, 그옆 처자는 유치원 선생님이신데

아직 미혼이라고 하시네요.(에구 좋아라..ㅎㅎ)







저는 이런 조각상이 참 마음에 듭니다.

정감 가는 조각상이라 친근감이 더 드네요.


동물원에 와서 조각상을 찍어야 하다니..







MUSK OX 입니다.

당최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덥긴 더운가 봅니다.






아주 어린 새끼가 그늘에서 쉬고 있네요.

너무 귀엽네요.






호랑이 두마리가 그늘에서 아주 뱃살을 늘어트리고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코요테입니다.

동물원에 와서 동물을 찾으러 다녀야 할 정도로 동물이 가뭄입니다.






잠이 깬 아이를 데리고 인증샷 한번 찍었습니다.

백인들은 어릴때 정말 귀엽습니다.







기념품 샵도 있는데, 여자아이들이 이 가방을 너무나 좋아하네요.

보는 아이들마다 하나씩 집어와 사달라고 조르네요.







 


또 조각상입니다.

온통 곰 조각상뿐입니다.

임신한 폴라베어 같네요.







얘는 왜 삐져서 저렇게 돌아 앉아 있을까요?

곰도 잘 삐진답니다.






날이 더우니 저렇게 땅을 파서 자기몸 들어갈만한 구덩이에서 

백야의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얘는 또 왜 이러는걸까요?

한동안 엉덩이를 저렇게 들고서 움직이질 않네요.

엉덩이 선탠중인가요?








같이 간 일행의 아들인데, 물만 보면 너무나 좋아하네요.

얘도 커서 강태공이 될 기질이 아주 다분합니다.

물만보면, 좋아 어쩔줄 모르네요.







"아! 덥다 더워...자는게 남는거다."

흑곰도 역시 낮잠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흔하게 보던 독수리가 여기도 있네요.







해먹에서 낮잠 자는 곰 보신적 있나요?

한손을 턱하니 걸치고, 제대로 낮잠을 자고 있네요.

곰팔자가 상팔자 인가 봅니다.


이제 속담도 알래스카 답게 고쳐야 하나봅니다.

" 곰팔자가 상팔자"


백수곰의 일상입니다.






동물을 구경 하기보다는 그저 가족과 함께 산책을 한다고 생각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행히 모기는 없네요.

모기약을 뿌렸을까요?


저는 이미 얼굴에 두방을 물렸답니다.

엄청 부어오르네요.






마지막으로 물개도 보았습니다.

쉬지않고 수영을 즐기더군요.






또, 곰 조각상입니다.

이런 조각상 너무 좋아한답니다.







아이의 엄마가 화장실 간사이 처자가 아이를 대신 돌보고 있는

장면입니다.


약 한시간 정도 아주 천천히 돌다보니 출구가 나오네요.

결론은, 그저 산책을 즐긴 기분입니다.


거의 아이를 위해서 온셈이나 마찬가지랍니다.

나머지 인원은 별책부록이지요.


동물원이 볼거리는 없지만, 이렇게 담소를 나누며 산책을 즐기기에는

제격이 아닌가 합니다.


동물원 구경 잘 하셨나요?...ㅎㅎ

(뭐 볼게 있어야 잘하지...)




표주박


오늘 뉴스를 보니, 왕연어 낚시가 일부지역에서 금지가 되었네요.

유콘강에 올라온 왕연어가 2003년에 268,000마리에서 2012년 138,000마리로

감소추세에 있어 당분간 왕연어 낚시를 금지 한다고 합니다.


저걸 어찌 헤아렸는지 그게 오히려 더 궁금하네요.

모든 야생동물부터 해양동물과 어류까지 철저하게 개체수 조사를 하더군요.

그걸 바탕으로 사냥과 낚시를 조절합니다.


서부지역에서 왕연어를 잡을수 없게 되었네요.

제가 모처럼 잡는다고 동네방네 소문을 내니, 이런 조치가 생기네요..ㅎㅎ


저야 잡아도 그만, 안잡아도 그만이니 크게 문제될건 없지요.

그나저나 , 이번주 일요일 호머 낚시 여행이 사뭇 귀추가

주목됩니다.


나눠줄데는 많고, 은근히 걱정이 되는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