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Recent Comment

Archive

추운 알래스카라 할지라도 홈리스는 

있습니다.

앵커리지에 약 780여명의 홈 리스가 있는데

미드타운 외곽 쪽 숲속에 간이 텐트를 치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

앵커리지 시장이 아파트를 자기 임기 내에 

홈리스에게 제공을 하겠다고 공약을 했는데

새로 신축은 힘들어 기존 아파트 전체를 

홈리스에게 제공 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을 물색 하고 있습니다.

.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하얀 설원에서 

청둥오리와 함께 오수를 즐기는 장면이

인상적이어서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

오늘 하루 아주 분주 했습니다.

미술관에도 들러야 했고 , 우체국과 은행과 

여러 사람들과도 만나야 했습니다.

.

그리고, 홈리스와도 만났습니다.


.

 

 

.

오늘은 제법 날이 풀려서 청둥오리들이 많이는

불쌍해 보이지 않아 다행입니다.


.


.

오리공원 호숫가에 사람들이 설원에 누워 있길래

맞은편으로 다가가 보았습니다.


.


.

얼지않은 호수에 청둥오리들이 너무 몰려 밀려난 청둥오리들은

그냥 설원에서 나른하게 햇살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


.

척 봐도 청둥오리들이 그리 추워 보이지 않습니다.

맨발로 다니는 용감무쌍한 청둥오리들.


.

 

.

미드타운 중앙인데 , 워낙 공원 자체가 커서 

산책도 하고, 운동을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


.

얼지 않은 물가에는 청둥오리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

 

.

홈리스 분들이 저렇게 설원에 드러누워 따듯한 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 홈리스 분들은 선그라스 끼고, 셀폰 가지고 

다니면서 피자를 주문해 먹는답니다.

그리고, 주유소 들러 커피한잔을 우아하게 마시면서

거리를 배회하지요.


.


.

얼은 호수를 스케이트장으로 만드는 중입니다.

빙판 관리를 아주 잘 해 놓았습니다.

시에서 직접 저렇게 시민들이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도록 

관리를 합니다.


.


.

화려한 문양의 숫컷이 암컷과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듯 합니다.

도란도란 사랑의 밀어를 나누는 걸까요?


.


.

이제는 미술관으로 가는 중입니다.


.


.

전시장 내부를 로맨틱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로 리 모델링을 했습니다.


.


.

비행기 모형만 봐도 알래스카답습니다.


.


.

2차대전 당시에 일본인들이 사용하던 칼과 총입니다.

2차대전 당시 사망한 일본군인들의 유해를 찾아 소지품과 함께

일본에 전달을 하는 장면을 작년에 보았는데 , 미국은 정말

대단 한 것 같습니다.

우리 같으면 대대손손 용서가 안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

.

늠름한 무스 아저씨 흉상도 있네요.


.


.

그림 한점 한점을 감상하면서 문득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


.

알래스카 송유관을 형상화 하여 만든 설치 조형물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역시 송유관을 빼 놓을 수 없지요.


.


.

다양한 네온사인들인데 , 알래스카와 아주 밀접한

내용들입니다.

매년 전 주민에게 지급되는 보너스 형식의 디비전드(PFD) 부터 

시작해서 다 뜻이 있는 내용들입니다. 


.


.

다른 미술관 하고는 전체적인 구성이 색다릅니다.


.


.

테이블마다 자료용 컴퓨터가 설치 되어있어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자료들을 검색 할 수 있습니다.


.


.

화장실 입구인데 상당히 세련되어 한 장 찍었습니다.

화장실 앞에 의자가 배치되어 기다리는 이들을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해준 것 같습니다.

.

아주 깨끗하고 심플하지 않나요?


.

아침부터 차를 수리하기 위해 카 센터에 들르고

지인을 만나 점심을 함께 하며 수다 한 마당을 

펼치고 난 뒤, 약속한 지인을 만나고 다시 

마트에도 들러 장을 보고, 은행에 들러 입금도 

하고, 다시 집에 와서 택배 보낼 박스를 꾸려서

우체국에 들렀습니다.

.

아는 지인 집에 잠시 들렀다가 미술관에도 들르고 

저녁 노을이 어떨지 바닷가로 가서 눈치도 살피고

코스트코에 들러 개스를 주유하고 ,아이스 모카 

한잔을 사서 마시면서 다시 오리공원에 들렀습니다.

.

이렇게 매일 돌아 다니니, 개스비가 장난이 아니게

부담이 갑니다.

내일도 동물병원을 위시해 가야 할 곳도 많고

약속도 있으니, 종종 거리며 다닐 수 밖에 없네요.

.

하루 일정이 엄청 빡빡하게 보이시죠?

이렇게 삽니다..ㅎㅎㅎ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군부대 내에 있는 Commissary를 들르면

일반 마트와는 레이아웃이 조금은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

군인과 같이 동행을 하여 들른  Commissary

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었는데,자주 들렀지만

들를 때마다 무리하게 쇼핑을 하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는 군사 지역인지라  앵커리지와 

페어뱅스에는 Commissary가 있습니다.

공군 물자 배급소인 Commissary와 육군

물자 배급소인 PX 가 한 Mall 안에 같이 있어

두루두루 구경을 해 보았습니다.

.

가격은 코스트코와 비슷하긴 하지만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일부러 먼 길을 운전해서 올 정도로 매리트 있는

품목들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

그럼, 한번 구경한번 해 볼까요?


.

.

부대 내에 있는 Commissary 입구입니다.


.


.

주차장은 넓어 주차하기 좋습니다.

뒷 편으로는 추가치 설산이 함께 합니다.


.


.

오늘 날씨가 영상 9도인지라 한국보다도 

더 따듯한 날씨입니다.


.


.

흥미로운 구름입니다.


.


.

마트가 넓고 깨끗해 쾌적한 쇼핑 분위기가 좋습니다.

다만,직원들이 불친절 하다고 리뷰가 많더군요.


.


.

농산물 코너입니다.

한국산 농산물을 군인들이 많이 찾으면 가끔 

입고가 되기도 합니다.

언젠가 한국산 배가 입고가 되었는데 한인들 사이에 소문이 나서

싹쓸이 쇼핑이 되었습니다.


..



.

빠진 물건들을 수시로 즉각 채워 넣어 늘 진열상태가

좋습니다.

오늘 킹크랩을 보러 왔는데 아쉽게도 없네요.

한 박스에 260불 세일을 할때 샀었는데 , 오늘도 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



.

시스캔디도 들어와 있네요.

선물용으로 각광받는 쵸코렛입니다.


.


.

저는 이게 제일 궁금하더군요.

먹어 본 적이 없어 살까 궁리를 하다가 그냥 지나쳤습니다.


.

 

.

냉동,냉장 코너인데 그 양이 엄청 납니다.


.


.

혹시, 삼겹살이 있을까 보았는데 없네요.

개구리살도 포장해서 팔더군요.


.


.

여기도 성탄절 분위기가 납니다.


.


.

기내에 들고 갈 수 있는 캐리어인데 자물쇠가 있으며 아주

튼튼한 캐리어인지라 마음에 쏙 들더군요.

자주 돌아다니는 편인지라 가방이 많지만 욕심 나는 가방이었습니다.

가격은 51불.


.


.

이 도마도 사고 싶었습니다.

세일가가 15불인데, 저렴하고 아주 튼튼해 보였습니다.


.


.

저야 늘 카메라쪽에 눈길이 많이 갑니다.

고프로인데 방수입니다.


.


.

제가 가지고 있는 같은 기종의 카메라입니다.

3,400불이네요.

사진기는 언제보아도 욕심이 납니다.


.


.

심플한 캔버스화가 눈에 들어오네요.


.


.

스타벅스에 들러 우아하게 커피한잔 했습니다.


.


.

한국에서는 가끔 들러 먹던 생각이 나서 미국와서

처음으로 POPPEYES 에 들러 치킨을 주문 했습니다.


.


.

음료수와 포테이토, 비스켓과 치킨 4 조각 모두 10불입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 이 것도 별미네요.

너무 많이 먹었나요?

제일 큰 치킨은 가슴살이라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

먹고 나서 생선류를 먹을걸 하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꼭 자장면을 먹다가 짬뽕이 생각나는 것과 다를바가

없네요.

.

찍은 사진은 많은데 다 소개를 하지 못하네요.

오리털 패딩을 두개 콕 찍어서 나중에 살려고

여겨 봐뒀습니다.

제일 차이나는게 보드카인데 여기가 제법 많이 

싸더군요.

나중에 술 담글때 , 보드카는 여기서 사야겠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눈길을 사박사박 밟으며, 바다로 가는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역시, 바다가 바라 보이는 곳에는 어김없이

바다로 향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

오늘은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니고 (섭씨영하2도)

내륙 지역인지라 바람도 없어 ,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 이었습니다.

.

알래스카 바다를 낀 설산을 만나보기 위해

잠시 거닐었는데 , 바람이 차서 얼마 산책을 

하지 못하고 차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

유리 공예품을 감상도 하고 마트에 들러 

군것질 거리와 찬거리를 봐 왔습니다.

늘 맥반석 계란을 만들어서 놔두고 하루 한두개씩은 

먹기 때문에 계란 한판을 사고, 닭 꼬치 구이도 할 

생각으로 재료를 구입하고 , 홍합과 조개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

.

저녁에는 연어회를 밥대신 미역국과 함께 

먹었지요.

하루하루 매일 메뉴 선택 하는 것도 이제는

일이네요.

.

내일은 멸치 볶음이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

앵커리지 시내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서쪽 바닷가입니다.


.


.

이 바닷가에 아파트와 콘도들이 많은데 뷰가 워낙 좋아

이 곳을 찾았습니다.

여기 아파트들은 경치가 좋아 매물이 잘 나오지 않을 것

같더군요.


.


.

여름에 여기를 왔었는데 아파트 발코니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면서

바다를 감상하는 재미가 남달랐습니다.


.


.

그리고, 바다로 향하는 산책로가 있어 거주지로서는 

아주 좋았습니다.


.


.

잠시, 유리 공예품을 전시하기도 하면서 판매를 하는

곳에 들렀습니다.


.


.

독수리일까요?


.


.

유리 공예는 모두 수작업으로 하는거라 상당한 주의를 요하는

공정이기도 합니다.


.


.

디자인과 색상을 선정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

 

.

예술은 모두 창작의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


.

모두 정감어린 문양들입니다.


.


.

 유리로 만든 우산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


.

우산 고리에 가벼운 무언가를 걸어도 될 것 같지만

그냥 순수한 저 형태로 보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


.

실 생활에 사용하는 것 보다는 거의 진열용입니다.


.


.

통 유리안에 저렇게 해파리 모양을 만들어 담았습니다.


.


.

작업 공정이 아주 궁금해집니다.


.


.

프라스틱이 아닌 모두 순수한 유리입니다.


.


.

마치 프라스틱 같아서 조금은 가벼워 보입니다.


.


.

참 별걸 다 만드네요.


.


.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늘 하루 일과를 무사히 잘 마치고 

마무리를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

오늘 그러고보니 분주했네요.

마트와 은행과 자동차 정비업소를 들르고 여기저기

다니는 바람에 하루가 어찌 지나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

매일이 휘리릭 하고 지나 가는 것 같아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닭꼬치 양념을 어찌 만들까 궁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매콤달콤한 양념이 좋겠지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앵커리지의 야경은 운전하면서 소소한 볼거리를

주고 있습니다.

대도시처럼 현란 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반짝이며 깊어만 가는 알래스카의 겨울을

곱게 수놓고 있습니다.

.

공항에서도 이제는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마트와 건물 외벽에 둘러진 다양한 장식들이

밤을 밝히고 있습니다.

.

특히, 집 주변의 가구점 창가에 둘러진 작은 조명이

한번쯤 더 돌아보게 만듭니다.

.

저녁에는 깨를 볶았습니다.

고소한 내음이 집 안 가득히 퍼지는 가운데, 점점 

살림살이에 젖어들고 있네요.


.

.

쵸코렛 공장에 들르니 건물 외벽과 정면에 다양한 성탄절

조명을 설치해서 밤에 들러볼만 합니다.


.


.

왼쪽에는 조명이 아니고 달빛인데 가지에 걸린달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

주택들도 저렇게 외벽에 빙 둘러 조명을 밝히는 집들이

많은데 전기세가 상당히 많이 나오더군요.


.


.

화단의 나무에도 조명이 오색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


.

유명한 햄버거 식당인데 담소를 나누는 안의 풍경이

정겹기만 합니다.


.


.

흰눈 올빼미도 불을 밝히고 있네요.


.


.

집 인근에 대형 가구점이 있는데 , 이 빌딩 조명이

아주 특이해서 들러보았습니다.


.


.

대형 창에 진열이 되어있는 가구들이 눈길을 끕니다.


.


.

굳이 안에 들어가지 않고서도 다양한 가구들을 눈여겨 

볼 수 있습니다.


.


.

이 가구점은 안에 들어가면 직원들이 많은데 

들어가자마자 , 직원이 찰싹 달라붙어 아주

부담이 가는게 흠입니다.


.


.

편안하게 구경을 하고는 싶은데 직원들의 눈길이

영 부담이 가서 쇼핑 하는데 그리 편하지 않더군요.


.


.

이 가구점 특징이 안에 들어가면 다양한 음료와 커피등이

무료로 제공이 되어 이점은 좋습니다.


.


.

독특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성탄절 조명들이 입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

.

집안의 가구들은 일체성을 갖는게 훨씬 보기는 편합니다.


.


.

색깔과 크기와 모양들이 들쑥날쑥 하면 집 안이

언바란스로 10% 부족한 느낌이 나지요.


.


.

집이 크면 클수록 심플하게 내부 장식을 하는게 훨씬

중후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

어느 집을 가면 조화 없이 늘어진 소품들로 정신을 

사납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

공항에 들렀더니 짐 찾는 곳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놓았네요.


.


.

학생들이 원정경기를 가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사람만한 트로피를 두개나 들고 왔더군요.


.


.

미루던 일을 오늘 저녁에 했습니다.

깨를 깨끗하게 씻어 후라이팬에 중불로 볶았습니다.

깨의 색깔이 서서히 노릇노릇하게 변할때까지

볶았는데 , 하나하나 튀어 오르는 깨가 여기저기 

튀어나가 나중에 하나하나 집어야만 했습니다. 


.

온 집안에 깨 냄새가 가득하네요.

돌절구에 깨를 찧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통깨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찧어야 더, 고소한 식감이 나는데 말입니다.

.

여자도 없는데 깨 내음만 진하게 나는 알래스카의

겨울밤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9.28 08:39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Glenn Highway 인 3번 국도를 타고 

약 20여분을 달리면  인구 약 3만여명이 사는

알래스카 5대도시중 하나인  Eagle River가

나타납니다.

.

군부대가 바로 인접해 군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해서 흑인들을 거의 보지 못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

한번은 이글리버를 왔다가 마트에 들러 장을 보았는데

앵커리지는 세일즈 텍스가 없는반면 , 이글리버는 

세일즈 텍스가 붙어 후회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

오늘은 이글리버의 전망대를 올라 팔머와 와실라,

앵커리지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보았습니다.

.

점점 깊어만 가는 알래스카 이글리버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

 

.

집 앞을 나서는데 구름이 장난이 아니네요.


.



.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구름들이 아마 혈기 왕성한 

청년 구름이 아닐까 합니다.


.



.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도로 공사들도 막바지에 이르네요.


.


.

글렌하이웨이를 벗어나 파크하이웨이를 타고, 이글리버에 

진입을 하게 됩니다.


.

.



.

이글리버의 가을풍경.


.


.

이글리버 시내에서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달동네에는 

제법 아름다운 집들이 눈에 띕니다.


.


.

이글리버는 2차대전 당시 군부대가 들어서면서 군인들의 

주거지로 탄생된 신생 마을이기도해서 상당히 보수성향이 강한

마을이기도합니다.


.


.

이미, 산 정상에는 많은 차들이 이 곳에 올라와 등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


.

턴 어게인암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날이 좋은 날에는 디날리가 바로 정면에 보인답니다.


..



.

팔머와 와실라가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여기서 오로라를 자주 만날 수도 있겠네요.


.


.

수상경비행기가 많은 아름다운 호수도 한 몫을 하네요.


.


.

저는 등산은 하지않고 이렇게 전망만 했습니다.

산 정상인지라 이렇게 올라와 산 밑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나 상쾌합니다.


.


.

앵커리지 시내 쪽으로 드론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



.

마찬가지로 드론사진입니다.


.


.

저 가운데 흐르는 호수 같은 강을 찾으려고 했는데

가는 길이 없는지 찾지 못했답니다.


.


.

마치 성같은 집이 산 정상에 있는데 매물로 나왔더군요.


.


.

맞은편은 다운타운입니다.

이글리버의 자연사 학습장은 자주 찾았으나 전망대는 

오늘 처음입니다.


.


.

이글리버의 제일 전통이 깊은 성당입니다.

작은 마을 구석에 위치해 있는데 , 현지 주민도 잘 모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글리버에는 한인이 몇명 살고 있지 않지만 

한인 교회는 있습니다.

.

의지의 한국인입니다.


.



.


.

집으로 오는길에 무지개가 떳네요.

서로 다른색이 어울려 무지개를 아름답다고 하지요.


.


.

와실라쪽은 비라도 내리는지 먹구름으로 덮혀있습니다.

가는 가을을 최대한 즐기기 위해 나선 나드리였습니다.

.


" 그래도 흘러간다 

빛도 어둠도 모두 흘러가기에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기 보다는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

.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5.25 00:59 알래스카 관광지

제가 부동산을 소개하는건 아니고 오늘 

시골길을 달리다가 잠시 쉬어간 마트에서

부동산 광고 전단을 발견 했기에 잠시

분위기를 전해 드릴려고 소개를 합니다.

.

알래스카의 부동산은 그야말로 지역편차가 커서 

단순하게 땅이 싸다면서요? 이렇게 물으면

할말이 없습니다.

.

강북ㄱ과 강남의 땅값이 편차가 크듯

알래스카 역시, 편차가 큽니다.

단돈 오백만원짜리 땅부터 (약 6,000평) 

시작해서 다양한 시세가 형성이 됩니다.

.

지난번 지인이 샀던 78에이커(95,485평)을 단돈 

10만불에 외상으로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강과 호수가 있으며 땅에서는 크기를 짐작하지 

못하고 경비행기를 타고 봐야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는

 엄청난 크기의 땅이기도 합니다.

.

그런땅을 사서 캐빈한채 지어놓고 룰루랄라 내땅에

올라오는 연어도 잡고, 갖은 산나물과 약초를 원없이

채취 할 수 도 있습니다.

.

각설하고 , 캐빈구경을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편안한 풍경 쌍둥이 바위섬으로 출발 합니다.



.

눈 비비고 일어나 바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과일이 나왔습니다.




.

샘플러를 시켰습니다.

처음 나온 팬케익 두장.



.

모처럼 아침을 먹으니 잘 먹히질 않네요.

양이 엄청 많습니다.

가격은 12불선.



.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비 맞으면서 야외에서 몇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

마트에 들렀더니, 게시판에 부동산 광고전단지가 있더군요.

시골마을이라 광고를 이렇게 하는게 제일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

한국돈으로 약 6천만원짜리 캐빈입니다.

외국인도 부동산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2에이커땅이면 약, 2,500평정도 됩니다.



...

.모든게 거의 다 갖춰진 주거형태의 집입니다.

.

저는 단순히 정보만을 재공하는거니 저에게는

문의를 하지마시고 , 나와있는 전화로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

방이 두개짜리 집이네요.

전원생활을 원하시는분에게는 아주 좋은 

물건이기도 합니다.



.

이건 호수 옆에 자리하고있어 뷰가 좋네요.

집주인이 할부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

타킷트나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주택입니다.



.

이건 땅만 나온 부동산 매물정보입니다.



.

마트의 공용게시판입니다.

모든 정보가 다 여기에서 얻습니다.



.

화장실 찾기 애매했습니다.

저렇게 호수를 적어놔서 헤멨습니다.



.

아가씨 무스를 만났습니다.

아주 날씬하더군요.

비에 젖어 운기가 자르르 흐르더군요.



.

이건 화초 고비입니다.

역시, 고비와 마찬가지로 식용인데 맛은 아주 좋으나

고비가 더 약효쪽에서나 식감이 좋아 화초 고비는 

외면당한답니다.

낫으로 베도 좋습니다



.

산 정상 설산 위로 오르니 눈구름이 반겨줍니다.



.

산나물을 말리는게 정말 일이더군요.

수시로 비가 내려 집 안에 들여놨다 내놨다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

해풍에 자란 약쑥인데 아주 어린싹들만 뜯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

하루종일 야외에 있으니 자연히 양식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네요.

할리벗으로 만든 휘쉬앤칩입니다.



.

버거가 아주 푸짐하네요.

뱃속이 아주 니글거리네요.

종일 느끼한 것만 먹게되네요.저녁밥상입니다.

.

 하루종일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니 몸이 쳐지네요.

미쳐 비 옷을 챙기지 못해 아쉽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다운타운이나 마트와 소방서까지

곰들이 찾아오고 , 수시로 무스아주머니들은 

집을 드나듭니다.

.

그러더니, 이번에는 독수리가 마당 자작나무

가지위에서 저를 빤히 쳐다보더군요.

옆집에서 닭을 키우는데 아마도 그걸 노리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제가 저녁을 먹고 독수리한테 이번에 잡은 훌리건을 

줄려고 그랬더니 , 그동안을 못참고 날아갔네요.

아마 얘도 지금 훌리건 철을 모르나봅니다.

그러니, 여기까지 날아온거겠지요.

.

사람이나 동물이나 정보가 생명이긴 하나봅니다.

알래스카니 이런 광경들을 만나게 되나봅니다

도시에서도 야생동물들을 이렇게 만날 수 있으니

축복이 아닌가합니다.

.

마더스데이에는 무언가 먹을일이 많이 생기네요.

오늘의 주제는 독수리와 먹방입니다.


.


.

독수리가 집으로 찾아온 까닭은?




.

독수리가 한발로 앉아 있는 것 같네요.

발 하나를 가지 밖으로 내밀어 흔들거리며 아주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

한시간정도를 가지위에 앉아있다가 날아가네요.



.

톰 아저씨가 곰 세마리와 다운타운 외출을 나왔네요.



.

다운타운 중앙에 저렇게 주택들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어도 안 파는걸까요?



.

저녁에는 다이너 식당을 찾았습니다.

다이너 식당은 저마다 독특한 전통적인 조리법을 

갖고 잇는게 특징입니다.



.

창문 밖으로는 타산이 맞지 않을 것 같은 대형 웰스파고은행이

보이네요.



.

앵커리지 다이너 식당은 깨끗하고 상당히 실내가 넓네요.


 

.

알래스카 식당에는 겨울에도 늘 얼음냉수가 나오는데

그 이유를 거의 모르시는 것 같네요.



.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안심을 하고

마구 먹는 것 같네요.



.

fish and chips 입니다.

맛은 보통 중 정도입니다.



.

알래스카산 고비는 늘 식탁에 오릅니다.

거의 보약수준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인절미입니다.

알래스카산 쑥을 이용한 쑥떡도 있습니다.



.

막 담은 겉절이인지라 너무나 싱싱하며 아삭거리는 식감이 

너무좋습니다.



.

홍어회무침입니다.

다 술안주입니다.



.

두릅이 벌써 나오네요.

두릅과 파를 고루섞어 무쳤는데 역시, 술안주용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

이 멕주는 아주 독특합니다.

한정상품으로 출시된 것 같은데 안에 볼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이런 맥주는 처음 보았습니다.



.

안에 들어있는 공이 궁금해서 가위로

잘랐더니 하연 프라스틱 공이 나오더군요.



.

바로 이 공입니다.

참 특이하죠?

아마 맥주에 거품을 내는 역활이 아닌가 짐작을 해봅니다.



 .

이번에 제가 전적으로 촹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9일간의 일정이기에 신경 써야 할일이 참 많습니다.

행사,차량,숙소,삼시세끼등 모든걸 제가 다 총괄해서

진행을 하다보니 매번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

준비는 얼추 다 갖춰졌으나 계속적으로 점검 해야할 

일이 수시로 생기네요.

.

매일 여행문의를 많이 하셔서 틈이 나는대로 답변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행여 놓친사항이 있으면 다시한번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에도 강남 학군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부상하고있는 강남같은

분위기의 쇼핑몰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다운타운은 올드타운으로 불리우고 제일

번화가인 미드타운을 중심으로 서서히

쇼핑몰과 학군이 좋은 지역으로 여겨지는 

다이아몬드로드를 중심으로 번져 나가고

있습니다.

.

대형쇼핑몰과 마트들이 있는데 마트의 

상품 구성이 다른 지역보다 더 다양하고

조금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

알래스카에도 강남 학군이 있다는게

다소 신기하긴 합니다.

그럼 , 쇼핑좀 한번 해볼까요?


.

.

이곳이 바로 다이아몬드 쇼핑몰입니다.

입구는 좀 왜소해보이지만 엄청 넓습니다. 8층높이의 건물이 

특이하게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주차장도 상당히 넓은편이라 언제든지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열리는 곳입니다.



.

깔끔한 쇼핑몰내부입니다.

겨울에 여기 걸어다니면서 운동을 겸해도 될 정도로 넓습니다.



.

넓어서 여유롭게 쇼핑이 가능합니다.

여기 6층에는 대한민국 영사출장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이제 쇼핑몰 윈도우에는 여름 신상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

쇼핑몰 내에는 멀티플렉스 극장이 있어 한번에 쇼핑과 

여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을 위해 오락실도 잘 갖춰져있습니다.



.

2층에는 샌드위치 전문점이 있어 만남의 장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

알래스카에는 사행성게임이나 로또복권 같은것이 없습니다.

그냥 빙고게임이나 소액의 즉석복권이 있을뿐입니다.

이런 즉석복권방이 두군데 있는데 제법 이용자가 많아 저도

호기심에 20불어치 긁어봤는데 모두꽝이었습니다.



.

쇼핑을 하다가 밖을 내다보면 설산풍경이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

이발소가 정겹더군요.

시실리아 이발소처럼 거의 손님이 노인분들이더군요.

마치 동네 이발소 같습니다.



.

혈액은행도 있네요.



.

해안경비대 모병소인데 유리창에 20,000불을 준다는 

광고문구가 보이네요.

딜을 잘하면 여러가지 혜택이 다양합니다.

한국과는 전혀 다른, 일대일 딜을 통해 입대를 합니다.



.

실내 아이스링크가 있어 사시사철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모습은 남자같지만 아가씨인데 저렇게 물구나무서기를 하네요.



.

살랑거리는 봄바람과 함께 하늘 거리는 원피스들이 

눈길을 잡아끕니다.



.

여기는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가입니다.

한인분들이 몇군데를 운영중입니다.



.

쇼핑몰 내부는 동서남북으로 다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

이곳도 손님이 많이 몰리는 곳인데 한인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

미녀가 하는 제일 장사 잘되는 커피샵입니다.

커피샵은 다들 한 미모하는 아가씨들이

근무를 하네요.

.

이와 견주어 비교되는 쇼핑몰은 다운타운(올드타운)에

있는 5번가 쇼핑몰이 있습니다.

그런데, 서서히 쇼핑객들이 이곳으로 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엘에이 와서 하루 일정이 아주 풀입니다.

가히 동서남북을 아우르며 열심히 

다녔습니다.

.

마트도 그렇고 칫과는 매일 들르면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우선 첫째가 병원,그리고

두번째가 쇼핑, 세번째 맛집순 이었습니다.

.

오늘은 서산에서 먹거리를 직접 조달한다는

전원식당을 찾았습니다.

가격대는 다소 다른 식당과는 약간 비싼정도며

알래스카보다는 약간 쌉니다.

.

그러나, 다양한 양념과 자극적이지 않는 맛은

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짜고 맵고 달고하는 점들이 없어 일반 식당들보다

다소 싱겁다는 느낌이 들지만 오히려

건강에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 한번 들러볼까요.


.

.

여기가 바로 전원식당입니다.

414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20  전원식당



.

주변거리입니다.

한국어로 된 간판들로 정말 영어가 필요 없습니다.

재미난건 영어간판이 없어 한글로 구글링을 해야 나옵니다.

이게 제일 적응이 안되더군요.

영어로 이야기하면 오히려 이상한듯 쳐다봅니다.



.

양꼬치 전문점도 있네요.


.

고모님과 저는 은갈치조림을 시키고 인순 누님은 새우젖 두부찌게를

주문 했습니다.

하루 세끼 정말 맛집만 다녔습니다.


 

.

매운 것 같지만 전혀 맵지않아 부담없이 먹었습니다.

살도 연하고 짜지도 않았습니다.

갈치조림은 역시 무가 일미입니다.



.

교통경찰들이 모두 셀폰을 들고 무언가를 찍고 있더군요.

알고보니 신입 교통순경 들이었습니다.



.

아마도 교관인듯 열심히 시범을 보이더니 제가 사진을 찍자

너무나 즐거워 하더군요.



.

막간을 이용해 H 마트에 들렀습니다.

간단한 건어물과 먹거리를 구입했습니다.

점점 늘어만 가는 짐들.


.

비싼 항아리를 화분으로 사용을 했네요.


.

제가 좋아하는 군것질 거리가 유혹을 합니다.



.

실내 분수대에서 SNS에 여념이 없는 처자.



.

갤러리아  화장실에 들렀더니  출입에는 수수료가 듭니다.

알래스카에선 상상이 안가는 장면입니다.



.

가데나 칫과에 들러 나오는데 바로 옆에 이렇게 카지노가

있더군요.

특이하게 마작과 블랙잭 게임만 하더군요.

거의가 중국인이었습니다.

.

살짝 구경만 했습니다.

사진기를 들고가지 못하게하더군요.

작은 곳이라 더 깐깐하더군요.



.

칫과를 나와 올드 다운타운을 찾았습니다.

금요일에는 정말 집에 있는게 좋더군요.

살인적인 트래픽으로 몇번을 갇혔습니다.


.

여기는 6번가인데 다양한 도매상들이 운집해 있는 곳입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잠시 들러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규모가 엄청 나더군요.


.

저녁에 전원식당을 다시 들렀습니다.

싱싱한 굴무침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다시 갔답니다.

그런데, 일인분 양이 엄청 많습니다.



.

바로 뜯은 냉이가 나오자마자 젓가락이 분주해졌습니다.

쥔장 어머님이 직접 가서 채취를 해 오셨답니다.



.

새우젖 두부찌게는 아주 부드럽습니다.

해산물도 많이 들었으며 ,자극적이지 않는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

그리고, 후식으로 나오는 누룽지가 좋습니다.

숭늉을 마시는 기분인지라 포만감이 밀려옵니다.



.

옆을 보니 , 물담배를 피우는 곳이 있더군요.

저는 영화에서나 봤지 이렇게 직접 보기는 처음입니다.

물담배를 피며 인터넷을 하더군요.



.

비행기 타기전 다시 마트에 들러 싱싱한 전복과 해산물을

구입해서 단단히 포장을 한다음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

무시무시한 좌회전, 엄청난 트래픽 그 길을 뚫고 공항까지 

가서 렌트카를 반납하고, 다시 셔틀버스를 타서 공항에

무사히 안착 할 수 있었습니다.

.

많은 짐을 이고지고 끌며 짐을 부치고 , 다시 6시간이 넘는 

비행시간끝에 무사히 알래스카에 도착을 했습니다.

.

짐이 많은 관계로 각자 나눠서 택시를 타야했지요.

엘에이 일정동안 최대한 즐기기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

물건 욕심이 많아 보는 것마다 다 사고싶은 

쇼핑충독을 느껴야만 했습니다.

.

두분이 하시는말씀" 일년에 한번 오는건 

좋은데 살데는 못되네" 라고 하시네요..ㅎㅎㅎ

.

앵커리지에 도착하니 비로서 고향의 품으로

돌아 온 것 같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니 갤러리아 몰 화장실이 유료로.... 이거 언제 바뀐지....그러고 보니.4-5년은 된거 같네요 안가본지도....

  2. 베스트공감 누르고 갑니다

  3. 삼나무 2017.02.26 13: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역시 엘에이는 음식점 인심이 좋네요

  4. 블랙피쉬 2017.02.26 14: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엘에이에 살면 한국에 사는것 같겠네요~
    작은 대한민국?ㅎ
    알라를 떠나~고생 많으셨어요~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바다는 조금씩 

얼어가는중입니다.

그리고 , 산 정상에서 흘러 내리던 물들은

이제 얼어버린 폭포로 변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

영하 섭씨 17도에서 14도,오늘은 12도로 매일

조금씩 따듯해지고 있습니다.

추운걸 싫어하시는분들은 저 숫자에 놀라시겠지만

다행히 바람이 불지않아 체감온도는 그리 

낮지 않습니다.

.

영하 5도에 바람불면 살을 에이는듯한 날씨지만

이곳, 앵커리지는 다행히 바람이 불지않아 

한국에서의 추위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

그리고, 여기는 걸어다닐일이 별로없고 차량이

모두 마트나 관공서등 문 앞까지 차량을

주차할 수 있어 기껏 걸어봐야 5분이내입니다.

.

그러다보니 추위에 노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책로에는

운동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

오늘은 얼어붙은 폭포의 사진으로 출발합니다.


.

앵커리지의 턴 어게인암 바다입니다.



.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면서 끝자락부터 서서히 얼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자연이 인간에게 보여주는 폭포의 모습이 정말 대단하기만 합니다. 



.

어느 누가 이런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

하얀 명주실을 늘어트린듯 그 섬세함의 아름다움이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

한방울 두방울 방울방울 맺힌 물방울들이 모여 켜켜히 쌓아올리며

얼음 폭포를 만들어냅니다.



.

마치 폭포가 계단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폭포의 계단을 밟고 올라가면 천국으로 이를까요?


 

.

얼어붙은 폭포들이 줄을 맞춰 사열을 하는듯 합니다.


.

" 그대로 멈춰라"

멈춘 폭포 사이로 동굴이 보이는듯 합니다.



.

신랑신부의 결혼 배경 사진으로도 알맞을 것 같습니다.


.

.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않은 태고적 신비로움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죽죽  곧게 뻗는 각선미를 자랑하며 다가올 봄을 미리 준비해봅니다.

 

.

마치 고드름으로 만들어진 커텐 같기도 합니다.

커텐을 걷으면 바로 바다가 보이지요.



.

마치 이 세상 전부가 멈춰버릴 것 같습니다.



.

모두 멈춰버린 세상에서 오직 자신만이 깨어 있다면 어떨까요?


.

얼어있는 고드름 사이로 졸졸 소리내며 실바람 같은 소리는 

너무나 감미롭기만 합니다.



.

두손을 담그니 금방이라도 얼을듯 냉기가 가슴 속까지 차오릅니다.



.

이런 와중에서도 이끼의 생명력은 강인하기만 합니다.


.

영하 14도를 오르내리는데도 완전히 얼어버리지는 않고 

얼어버린 폭포의 속살 사이로 잔 물줄기가 냉기를 뿜어 냅니다.


 

.

정말 신비하지 않나요?
이런 형상을 인위적으로 만들기는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보는듯 합니다.

.

표주박


요새 알래스카 에어라인이 세일을 많이 하네요.

저 역시 49 클럽에 가입이 되어있는데 49불짜리

항공 티켓을 파는 이벤트를 합니다.

.

LA 같은경우 100불대에 많이 나오더군요.

저는 마일리지를 40% 할인해서 구입을 해서

마일리지를 많이 이용하는편입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이웃동네는 거의 7,500마일입니다.

그런데 요새같이 세일을 많이 할때는 마일리지 보다는

그냥 현금으로 티켓팅을 하는게 유리합니다.

.

알래스카에서 스키와 보드 ,온천과 오로라를 보실려면

이러한 세일을 잘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뜰한 비행기표를 원하시면 인터넷 서핑은 필수입니다.

.

그리고 카드를 사용하고 마일리지 적립을 하면 그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렌트카도 마찬가지로 카드적립이나 회원 특전으로

활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한국에서는 육수를 내는데 닭육수나 기타

뼈나 해산물을 이용한 육수를 기본 바탕으로

요리를 합니다.

.

그런데, 미국에서는 칠면조 뼈를 우려낸 

육수로 슾을 만드는데, 깊고 그윽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내는데 최고입니다.

.

오늘은 주방장 누님이 손수 만드신 터키본 누들슾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크램차우더 슾을 한솥 끓이셨는데 오늘은

터키본 누들슾이라 잔득 기대를 했습니다.

.

고구마와 함께 후식으로 나온 애플파이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양식과는 비교되는 한식 파티도 있어

그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다들 좋아하는 감자탕과

막걸리까지  종합 상차림입니다.

.

그리고, 알래스카 최대의 아웃도어 매장도

잠시 들렀습니다.


.

마침 노을이 유리창에 비춰 유리창이 마치 불타 오르는듯 합니다.



.

지금 겨울이라 세일 품목들이 많네요.



.

자작나무형 촛불이네요.

자작나무의 나뭇결을 이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소품들이

알래스카만의 독특함을 뽐내기도 합니다.



.

크리스마스풍의 소품들이 너무나 귀엽네요.



.

벽난로가 따듯하게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

이곳 원주민들은 곰 한마리를 잡아 한벌의 외투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

넓고 깔끔한 매장이 돋보이네요.



.

우선 한식 메뉴들을 소개합니다.


.

전과 나물은 기본으로 상에 올라옵니다.


.

막장에 찍어먹는 오이와 당근의 아삭거림이 너무나 좋습니다.


.

후식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

감자탕이 준비되었습니다.

저는 얼큰한 감자탕이 좋더군요.


.

연어회는 기본으로 올라옵니다.

거기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막걸리.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

칠면조 뼈를 유려내서 토마토를 넣고 누들은 계란으로 만든 누들입니다.



.

계란으로 만든 누들은 하루가 지나면 더욱 쫄깃하고 맛있답니다.

.

이건 연어무침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이렇게 식사자리에 연어가 수시로 등장을 합니다.



.

여기는 막걸리 대신 3년묵은 불로초주입니다.

끝내주네요.



.

아주 싹싹 비웠습니다.


.

후식으로는 찐 고구마입니다.


.

직접 만든 애플파이입니다.

집에서 다들 애플파이 정도는 가볍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음식이 마음에 드시나요?

한국분들이라 한식에 필이 꽃히실 것 같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숙이 2016.11.29 20: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칢면조맛 참 싫어하는데 올해 처음으로
    칠면조를샀어요. 전에는 공짜로 생겨도
    늘 남에게 주던것을 ㅎ터키 맛이 싫어도
    열심히 먹어야겟지요.건강하려면요.

알래스카에서도 Black Friday sale을 합니다.

거의 모든 매장에서 세일을 하기에 저도 그냥

구경삼아 매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

전자제품부터 시작해서 인형까지 다양한 품목들이

대폭 세일을 하더군요.

이때, 덩달아 지름신이 강림하여 필요하지도 

않은걸 구입하기도 합니다.

.

저 역시 마찬가지로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알래스카의 Black Friday Slae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알래스카에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림의 세계를 잠시 엿 보도록 하겠습니다.

.


.

마트에 도착하자, 주차구역을 세군데로 나누어 놓고 주차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었으며 그 많던 쇼핑카트는 동이 났습니다.



.

여기는 아웃도어 코너인데 다행히 여기는 그리 붐비지 않네요.



.

다들 쇼핑카트에 물건들을 가득싣고 다니니 저도 덩달아 마음이 

급해지네요.

정말 이런게 군중심리인가봅니다.

지금 안 사면 무언가 손해보는듯한 그런 기분 아시나요?


 

.

디비전드가 10월에 지급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어디

돈을 숨겨 놓았나봅니다.

Black Friday를 위해 잠시 저축을 해 놓았을까요?



.

계산대가 완전 폭주상태라 일일이 줄을 세우는 도우미가 

있을 정도입니다.



.

컴퓨터와 티브이등은 금새 품절이 되었을 정도입니다.

저는 타이어가 탐났습니다.

Goog Year 타이어가 44불부터 107불이더군요.

그러나, 너무 늦게 알아서 결국 사지는 못했습니다.



.

카페나 레스토랑등에서 원목의 느낌을 살린 다양한 소품등을

이용해서 실내장식을 한다면 더욱 돋보이는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

맨 처음에 그림을 배울때는 똑같이 같은 모델을 보고 출발을 하다가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면 자기만의 독특한 미술 세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

이제는 알래스카에서 정식으로 Tea로 등극을 해서 자리를 잡은 

차가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을 드시는분들은 매일 꾸준히 한달이상을 복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한달이상 드셔야 그때부터 효력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제발 한달이상 꾸준히 드세요 ^&^



.

야생동물들 고기로 만들어진 다양한 가공육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슴소세지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아주 쫀득거리고 탱탱하며 담백한 맛이기

때문입니다.



.

자신이 만든 작품을 손수 가지고 나와 이렇게 자신을 알리는 일을

하기도 하며 카페나 작은 미술관을 빌려 그림전을 열기도 합니다.


 

.

일반 폐품을 이용한 다양한 재활용품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엔틱스러우면서도 중후한 멋을 내기에 역시 마찬가지로 카페나

레스토랑에 어울립니다.



.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많기에 동물을 소재로 하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이 많은데 까마귀만 집중적으로 그리거나, 자작나무만을 

그리는 화가들도 많습니다.



.

추상화 같은 경우에는 작가의 의도를 조금 설명해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 미로를 헤메는 것 같아 금새 실증을 내게 됩니다.



.

이 화분걸이들도 카페나 레스토랑에 어울립니다.

작고 앙증맞은 작은 화분들을 다양하게 장식을 하게 되는데

제일 궁금한건 오징어 다리처럼 거꾸로 매달은 화초들은 물을 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거꾸로도 잘 자라나봅니다.

말미잘도 있네요.




.

이분도 화가십니다.

자신의 그림과 책자에 직접 서명을 해줍니다.



.

이 작품들은 좀 특이합니다.

쇠를 잘라서 그 위에 그림을 그린 작품들입니다.

정말 예술의 세계는 다양한가봅니다.


.

오늘 점심은 양장피입니다.

먹음직스러운가요?



.

추수감사절 파티중 저를 찍으신 주인장분이 저에게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저도 지름신이 강림해서 사람만한 곰돌이 인형을 20불 주고

샀습니다.

침대에 놓으니 꽉 차서 제가 누을 자리가 부족하네요.

아무리 기다려도 우렁각시가 나타나지 않길래

곰돌이 한마리를 입양 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제가 저걸 파는 코너에 갔더니 수백개의 인형중 몇개

남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얼결에 집어 왔습니다.

모든 사람들 카트마다 저 인형이 하나씩은 다 들어 있더군요.

.

재미난건 주차장에 나갔는데 쇼핑카트위에 다들 곰인형이 

올려져 있어 다같이 웃었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에서 제일 규모가 큰 야생동물

프로세싱을 하는 마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일년내내 영업을 하는 곳인데 ,각종 수산물을 

비롯해 야생동물을 손질 및 가공을 해주는 

곳입니다.

.

알래스카뿐만 아니라 미 전역에서 주문을 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

전통 인디언 마을에 위치한 곳으로 앵커리지에서

불과 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금년 가을부터 자주 다니는 곳인데 오늘

정식으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약 20여분을 달리면

죄측에 나오는 인디언 마을입니다.



.

바로 이곳이 Indian Valley Meats 인데 , 따듯한 곳에 위치한 곳이라 

제일먼저 민들래가 피어 민들래를 캐러 이 마을을 봄에

제일먼저 들리기도 합니다.



.

수산물과 순록,물소와 무스,곰등 야생동물을 총 망라해 

여기서 손질및 가공을 해주는 곳입니다.




.

봄과 가을 사냥시즌이면 자신이 사냥한 야생동물들을 이곳으로

가져와 손질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사냥한 야생동물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여기에

부착을 합니다.



.

사냥해온 사슴을 살만 발라서 훈제나 소세지 햄버거 패디등으로

가공을 해줍니다.


.

오늘 나온 뼈들은 사슴뼈들인데 아주 좋은 부위들이 나왔습니다.

이런 부산물들은 이곳 인디언 주민이나 아시아인들이 와서 무료로

가져가기도 합니다.

.

부산물들은 모두 무료입니다.



.

손질이 끝난 가공육들은 이렇게 포장을 해서 완벽하게 배송까지

해줍니다.



.

여기서 직접 생산한 가공품들인데 주정부에서 위생상태와 프로세싱 

과정을 모두 철저하게 관리감독합니다.



.

1976년에 문을 열어 운영을 해오고 있는데 북미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프로세싱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여기 동네 이름조차도 Indian 인데 , 인구수는 약 320여명 정도

됩니다.

주택은 약 191채 장도 됩니다.



.

앵커리지의 자치구이기도 하며, 인구와 가구수를 보면 거의 자기집을 

소유했다고 보면 됩니다.



.

아이스크림과 각종 기념품들도 판매를 합니다.



.

계산대에서 늘 친절하게 우리를 맞아주는 인디언 여인.



.

모든 가공육을 시식해볼 수 있는데 그 종류는 수십가지입니다.

그거 하나씩만 먹어봐도 한끼 식사로 충분하답니다.



.

오늘은 오리를 사러왔습니다.

생오리와 훈제한 오리 두가지가 있는데 가격은 13불에서 18불입니다.

오리를 손질해 큰 보드카 두병을 넣어 계속 삶아서 

먹으면 류마치스에 아주 큰 효과를 봅니다.



.

Indian Valley Meats

200 Huot Cir Indian , Alaska 99540

전화번호 :907-653-7694



.

알래스카를 여행오시면 한번쯤 들러서 다양한 야생동물 훈제등을

여기서 시식을 해볼 수 있으니, 색다른 코스로 적당합니다.



.

햄과 칠면조까지 다양한 가공제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바다와 인접하고 햇살이 늘 드는 따듯한 마을이라 주택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평균 집값이 40만불을 넘나드는데 , 일반 주택부지만 해도

보통 20만불을 훌쩍 넘습니다.




.

다양한 기념품.

이 곳은 주말에는 거의 휴무입니다.

다만, 가을 성수기에는 토요일에도 영업을 합니다.

요새는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년말까지의 

영업시간입니다.

.

성수기인지라 토요일에도 영업을 합니다.


표주박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에 접어들면서  farmers market 은

시어스 백화점 몰 안에서 열리게 됩니다.

매주 수,목,토요일에 열리게 되는데 각종 육류와

야채,향료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알래스카에서 생산된 야채와 육류등을 구입하실 수 있으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겨울을 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와우 알래스카 집값치고는 상당히 비싸군요.
    저번에 소개해 주신 도축장과는 다르게 여기에선 야생동물을 주로 다루는 곳인가 봅니다.
    이제 다 봣습니다 미주중앙일보는 가입을 해야 해서리...ㅎ

2016.02.09 03:53 알래스카 관광지

요근래 삼일간 오로라를 평생 볼걸 다 본 것 같습니다.

영하 섭씨 25도의 날씨인지라 더욱 오로라가 선명하게

나타나더군요.


알래스카를 상징하는 오로라에 매료된 이들이 전 세계에서

몰려듭니다.



핫팩을 연신 이용해 언 손을 호호 녹이고 , 발을 동동 

굴려가면서 오로라를 사진기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오로라 여행을 온 이들을 여기저기서 만나게 되더군요.

저녁이면 모두들 마트로 몰려와 야식으로 먹을 식품들을

장만하느라 분주 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겨울나라의 풍경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겨울왕국의 캐빈들입니다.

겨울을 캐빈에서 나는 것도 즐겁기만 합니다.







겨울왕국에도 극장은 있어야지요.





원주민들은 까마귀를 신성시 한답니다.

그래서 까마귀 모형들이 많이 보입니다.





풍성한 눈꽃나무가 너무나 탐스럽습니다.





오케이 목장의 물통 같습니다.





으아,,춥긴 정말 춥네요.

신호등도 꽁꽁 얼어 "졸고있는" 이 아니라 겨울잠을 잡니다. 






눈부시도록 새하얀 눈꽃나무들 입니다.






배가 육지로 올라온 까닭은....






아이스크림 간판이 인상적인데, 저는 온천욕을 하고나서 아이스크림을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철로에 눈이 너무나 덮혀있어 기차가 지나가다 옆길로 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막대 눈꽃사탕 드세요.






치나강 풍경인데 너무 멋지지 않나요?






마치 하늘나라 선녀님이 선녀옷을 부여잡고 하늘로 올라 가는듯 합니다.






옆길로 샌 기차가 이곳으로 지나갔네요.






원피스를 입은 여인이 긴 머리를 휘날리며 걸어가는 모습이네요.






그대의 마음에 빨간등이 켜진건 아닌가요?






새들을 위한 열매가 굵은 설탕을 묻힌채 대기하고 있네요.







녹용들이 공짜입니다.






곰 가죽도 널려있네요.




 


나만큼이나 자유로운 눈꽃나무들.







 제가 만난 오로라 입니다.


하얀 입자들은 바로 별이랍니다.

별들과 오로라의 하모니가 영하 25도의 추위를 잊게 합니다.


이렇게 오로라를 만나니 , 너무나 기쁘기만 합니다.


오로라를 만나러 오시지 않으렵니까? (신동엽 버젼)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얼음낚시는 어디서나 할수 있는 겨울 

아웃도어중 하나입니다.


동네마다 호수가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얼음 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요새 하는일 없이 바쁜지라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부지리로 할수있는 공짜 얼음 낚시를 하러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감자탕도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돼지뼈를 이용한 감자탕인데 , 맵지않게 끓였습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얼음 낚시를 하기위해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앗! 전에 여기서 얼음 낚시를 하던 이들이 뚫어 놓은 얼음구멍이 

아주 꽝꽝 얼었네요.


발로 아무리 차도 끄떡도 안합니다.

약 60센치정도 얼었는데 도저히 안 뚫어지네요.

이럴수가....







그래서 다른 구멍을 찾아 보았는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철석같이 이 구멍들을 믿고 , 얼음구멍을 뚫을 도구를 가져오지 

않았는데 낭패네요.






여기는 아주 크게 뚫어 놓았는데 , 여기도 마찬가지로 발로 차고 온 몸으로 

쿵쿵 거렸는데도 금도 안 가네요.


결국, 얼음 낚시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새벽에 방문을 여니, 구름이 잔득 끼었는데도 달을 향해 오로라가 

길게 호선을 그리며 나타나네요.


좌측에 푸르스름한 색이 바로 오로라입니다.






새벽 6시까지 이렇게 오로라가 집 뒤로 나타나더군요.

맨발에 슬리퍼만 신고 나와서 그냥 셀폰으로만 찍었습니다.


정식으로 나가서 오로라를 찍을까 하다가 며칠 있다가 정식으로

오로라를 찍을 예정이어서 생략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귀차니즘이 발동이 된 탓도 있습니다..ㅎㅎㅎ







경찰서에 리포트 작성하러 갔다가도 이렇게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이래서 버릇이 중요한가 봅니다.






점심에 식당에 들렀는데,처음 들른 일식 레스토랑입니다.

인테리어가 아주 심플하네요.


그리고, 조명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들어서는 입구에는 비록, 국적없는 인테리어지만 장식을 맛깔스럽게

했습니다.





라면이 12불,14불이네요.

북극의 원주민 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일반 라면이 보통 12불 정도 합니다.






돼지뼈를 마트에서 사와서 핏물을 빼려고 담궈 놓았습니다.






그 사이에 배추를 씻어서 미리 한소금 끓여 숨을 죽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 핏물을 뺀 돼지뼈를 한번 끓인다음, 그 물을 다 버리고 다시

끓이기 시작 했습니다.





그 다음에 된장과 마늘과 고추가루,고추장,양파,당근,감자,배추,고추등을 

넣고 부지런히 다시한번 거하게 끓였습니다.







다 끓이고 그 맛이 궁금해서 허겁지겁 먹다가 나중에서야 인증샷을 

찍게 되었네요.


진하게 끓여서 뼈가 아주 나긋나긋해 졌습니다.

정말 끝내주네요.


그런데, 제가 매운걸 좋아해서 나중에 다시 한국산 고추가루를

넣고 끓였습니다.


얼큰하니, 정말 좋네요.




 



다양한 야채볶음요리입니다.

소금으로만 간을 해도 좋습니다.








Bison BBQ Rib 입니다.






먹음직스러운가요?






술이 빠질순 없지요..ㅎㅎㅎ




표주박




알래스카 원주민인 에스키모 부족 언어의 하나인 Inupiaq을 담당하는

선생들이 상당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미국이 알래스카에 들어와 제일먼저 한일이 언어말살 정책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글도없이 언어만 존재한 대다수 원주민들의 언어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1960대 들어와서야 원주민의 언어를 되살리고자 노력을 했지만,

100여년에 걸쳐 사라진 언어들을 복구 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글자 자체가 없어 부족들의 언어를 다시 부활 시킨다는게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원주민의 언어를 사용하게 하지만, 이미 사라진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거의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제법 된 노인분들이 겨우 일부분의 언어를 자유자재로

사용은 하지만, 현재의 젊은이들은 모두 영어를 사용합니다.


각 학교별로 원주민어를 할수있는 교사들이 태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때 한국분중 한분이 원주민어를 배워 학생들을 지도한다면

어떨까요?


막연하게 그런 상상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혹시, 그럴분 계신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greenapple 2016.01.23 14:56 신고  Addr Edit/Del Reply

    에휴~세상에 쉬운 일이 하나도 없네요^^
    살얼음이 얼었으면 연어나 송어 한두마리 잡는건 문제 없었을텐데 아쉽네요
    다음기회에 한 번 더 도전해보세요~~^^*

  2. 고사리도 많으니 얼큰한 육개장이 더 맛있었을텐데~~
    러시아에는 러시안스프가 있듯이
    우리나라엔 육개장이 제격이죠~~~
    언제보아도 오로라는 빛의 예술입니다
    낮에는 무지게 밤에는 오로라가 있으니
    이곳이 자연과 함께 살수있는 청청건강지역 입니다
    일본 레스토랑에는 한국 청화용무늬 매병항아리도 있네요?
    (정확한 명칭은 아닙니다 ㅎㅎ)
    더 흥미진진 무궁무진해 집니다
    고생하시며 보내주시는데 ,,,,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26 09:00 신고  Addr Edit/Del

      저도 가끔 육계장을 먹고는 합니다.
      특히, 알래스카 고비는 거의 보약 수준이라
      자주 먹게 됩니다.

      이번 겨울은 너무 잘 먹고 잘 지내는지라
      살 찌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ㅎㅎㅎ

오늘은 알래스카 장바구니 물가에 대해 잠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는 수산물과 야채류,청과류는 다소 

비싼편입니다.


물론, 엘에이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겁니다.

오늘 소개하는 마트는 알래스카에서 아마 제일 비싼

마트가 아닐까합니다.


이 마트는 알래스카에서 식자재를 공급하는 업체인데

식자재를 식당에 납품하는 가격은 마트에서 파는 가격보다는

월등하게 쌉니다.


한인 마트가 앵커리지에 두군데 있는데 그곳 보다도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여기를 이용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미드타운에 위치한 제일 가격이 비싼편인 마트입니다.

알래스카에 있는 식당들은 모두 이 업체를 통해 식자재를 공급 받습니다.






입구에 다양한 종류의 쌀들이 쌓여있는데, 월마트나 샘스,코스트코보다 

월등히 가격이 비쌉니다.


그런데 여기서 왜 사는걸까요?






한국산 과자들인데, 중간에는 유사품 새우깡도 있습니다.





식당이나나 많은 한인들이 중간에 있는 게장소스를 거의 다 사용을 하는데

일명 "게 세마리" 소스입니다.

조미료가 아주 가득한 소스입니다.







다양한 라면들이 빼곡하게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한인마트보다 오히려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에 와서 실감나게 느낄수 있는게 한국에서는 보도듣지도 못하던 

일명 자표상품이 미국에서는 버젓이 잘만 팔린답니다.


소규모 한국의 업자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지요.





한국에 있을때는 전혀 알지 못하던 상품들이 미국에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리알도 파네요.






누가 먹는거에 색칠 해 놓았을까요?..ㅎㅎㅎ







무슨놈의 조기가 손바닥보다도 작네요.






한국의 식품 회사들은 미국에 진출 하기가 어렵나 봅니다.

어중간 회사들이 진출하기 막막합니다.


차라리 대기업이던가, 아니면 아주 작은 중소기업이 그래도 악착같이

미국에 들어옵니다.






알래스카에서 생산하는 농수축산물들은 모두 " Alaska Grown "

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 마크가 있으면 알래스카산 입니다.






닭발도 파네요.

뼈 없는 닭발은 없나요?






매장이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별걸 다 취급하니, 다른 마트에 없는걸 사기위해 이곳을 이용합니다.

꽃게도 여기께 괜찮은것 같더군요.







여기 삼겹살이 그나마 좋다고 소문 났습니다.

다만, 비싼게 흠이라는거...






족발도 팝니다.





생굴입니다.






제가 한동안 꼬리곰탕 안해먹은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툭하면 끓이곤 했는데 말입니다.






살아있는 조개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랍스터입니다.






아주 싱싱하네요.






참치와 연어도 있습니다.






역시, 제가 좋아하는 킹크랩입니다.





오늘 저녁에 만든 계란말이입니다.

소금,고추와 당근,파를 다져서 색을 맞췄습니다.





계란 네개로 만들었습니다.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찌게와 더덕무침과 계란말이가 식탁에 

올라 왔습니다.


어떤가요?






교통사고를 당한 무스는 무료급식소에 가거나 이를 신청하면 리스트에 

올려 순번대로 공급이 됩니다.


여기는 무료급식소입니다.





무스고기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홈리스에게 제공이 되는데 한마리로

약 300명정도 먹을수 있는 양이 됩니다.






무스 칠리슾을 만들어 무료로 나누어주었답니다.


곰도 교통사고를 당하면 보통, 도네이션 센터로 보내지게 되거나 신청한 

자에게 통보를 해서 가져가게 합니다.


바로 연락이 안되면, 다음 순번으로 넘어갑니다.



오늘은 음식이야기니 , 매점에 줄을 엄청 길게 선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지만, 이렇게 줄을 길게 선다는게 대단합니다.


여기서 불고기와 에그롤만 팔아도 떼돈 벌것 같습니다.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매점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요 아니면 원래 유명해서 그런가요 설명이 없으면 월드시리즈 보러 입장하는 줄 같네요.
    그리고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렌트비가 엄청난 맨하탄 보다 비싼 것도 많이 보이고 뉴욕에서 보내도 운송비 빼도 남을거 같습니다.ㅎㅎ
    참고로 신라면이 부르클린에선 $1.25 하고 맨하탄에서 $1.50 혹은 $2.00 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11 10:59 신고  Addr Edit/Del

      매점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파는건 팝콘,샌드위치,콘도그,음료수등입니다.

      가격이 제일 비싼 마트라고 미리 설명을 드렸듯이
      알래스카에서 제일 비싼 마트랍니다.
      다른 마트들은 훨씬 싸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이제는 가을날씨를 선보이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의 알래스카는 수확의 계절입니다.


두릎과 고비와 훌리건과 청어,생태,불로초,가자미를

비롯해 연어까지 그야말로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마음만 먹으면 , 늘 식탁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습니다.


산미나리,산파,허깨비,마가목,가시오가피,구기자 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산나물과 약초들이 즐비 하기만 합니다.


이러다보니, 장보러 가는 일이 드물긴 합니다.

양념만 거의 사는게 일상입니다.

계란과 양념만 사면,봄부터 가을까지는 풍족하게 지낼수

있는게 바로 알래스카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장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마트에 가면 낚시용품외에는 살게 없더군요.

대신 낚시에는 돈이 좀 많이 들긴 했지만,장보는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긴 합니다.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 합니다.





Homer에 가면 꼭 들르는집이 있습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영스 레스토랑입니다.

주인장 내외의 그 친절함에 들르지 않으면 안되지요.


혹시 저만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귀찮게 생각하실지도..ㅎㅎㅎ


연락처 :907-299-8444







우럭인가 돔인가 하여간, 갓 잡아올린 싱싱한 회를 한접시 내주셨습니다.




싱싱한 광어를 잡아서 이렇게 튀김을 했는데 ,이번에 새로 개발한 튀김

방식을 도입해서 튀김을 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주 독특합니다.


먹다보니 조금 남아 그제서야 사진 찍는게 생각이 나네요.







거기다가 술도 한잔 곁들여서 아주 휼륭한 만찬이 차려졌습니다.

연어는 아예 끼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매운탕은 필수코스입니다.

매운탕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네요. 그 맛에 반해 먹기 바빴습니다.






참 다양한 지역에서 이곳을 찾았네요.






점심은 이렇게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크랩차우더 스프와 함께 다이어트 콕과 기름진 음식으로 아주

접시를 채웠습니다.


정크푸드라고 해서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가끔, 이렇게 정크푸드도

먹어줘야 장이 놀라지 않지요.







오늘 집에 무스아주머니가 또 놀러왔네요.

아기무스가 한마리인걸 보니, 지난번과 다른 무스 아주머니신가 봅니다.

일년내내 집에 무스가 찾아오네요.






시골마을에 다니는 아이스크림 차량입니다.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상당히 괜찮은 수익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텃밭에서 기른 박초이 입니다.

엄청 잘 자라서 따서 먹기 바쁩니다.

한 가족이 다 먹지를 못해서 늘 나눔을 하지요.






알래스카 고비입니다.

알래스카 고비는 보약수준이랍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비입니다.







아이의 엄마가 권총을 저렇게 옆구리에 차고 나타나서 눈길을

끌더군요.


여기는, 아이때부터 총기류를 다루기 때문에 남녀노소 총 다루는데는

다들 일가견이 있습니다.




여기가 다 베리밭입니다.

아주 간혹, 베리를 먹기위해 곰이 나타납니다.

곰이 베리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 주변이 모두 베리밭인지라 매일 많은이들이 베리를 따러 옵니다.

따도 그만, 안따도 그만 그냥 야유회겸 나오는이들이 태반입니다.








아주 심각한 표정이네요.

" 에이 주인님은 언제 오는거야...너무 지루해..."

주인이 간곳만을 바라본채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엄청난 베리밭이지요?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베리들이 앞을 다투어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색다른 베리들이 선을 보이고 있어 , 발견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많은분들이 머나먼 곳에서 이곳을 들러 베리를 따기위해 차를 주차

시켰습니다.





크게 베리를 많이 따려하지않고 그 자체를 즐기더군요.

이런 모습들이 참 보기좋습니다.






여기에 약 사오십대의 차량이 일렬로 주차 되어있어 정말 많은이들이

이곳을 찾았더군요.


저는 이렇게 많은 차를 처음 봤습니다.

너무 소문이 전 세계적으로 퍼진것 같네요.






와실라에 사는 부부와 함께 기념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물론, 까만 멍멍이 두마리도 함께요.


제가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드렸습니다.






계곡물이 정말 시원 하네요.

발을 담그고 싶은데 빙하 녹은물이라 너무 시려울것 같습니다.


물빛이 은은하게 옥빛으로 빛나며 많은이를 유혹 합니다.

알래스카는 이렇게 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표주박





지난달 말일 개스 시추를 위한 쇄빙선이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수리를 

마치고 지금은, 북극 북서쪽 해안에 도착 했습니다.


그동안 그린피스와 환경론자들의 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 알래스카 북극에

도착을 했다고 알려오네요.


수심 8,000피트 암석에 드릴을 뜷는 허가를 득하고 시행에 옮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환경단체는 북극곰,바다코끼리,물개등 해양동물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아주 큰 위험요소라고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하면서 발생되는 소음과 열과 매연등이 알래스카 북극지역을 점차

피폐하게 만들것이라며 반대를 하고 있지만,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인지라

환경론자들은 목소리만 높이고 있을 따름입니다.


바위도 폭파를 하니, 그 피해는 상상만해도 아찔하지만 대세가 이러할지니

어찌할 도리는 없는것 같습니다. 


" 우리가 지켜할 것들이 바로 지구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어제가 8월12일이여서 엇 저녁에 저는
    Robert Ferguson ObservatorySugarloaf State Park에
    다녀왔어요. 하늘에서 별이 쏳아질까 두려울지경이였는데 사람들이
    어찌 많이 왔던지 차례를 기다리던 그시간은 참 느리더군요.그많던
    별들도 집에와서보니 그렇게많지가 안던데...그곳에서 일하는분들이
    가진 건전지들이 지금도 몹시탐이나요.욕심이과한저죠?. 우리가 묻는
    모든 별들을 하늘을 향해별에 닿듯 건전지로... 그 덕분에 제가 가장
    좋아했던건 별이 아닌 세들라잍들이였어요 .여태껏 멍청하게.ㅎㅎ세들라잍을
    첨 본사람은 아마 저뿐이겠지요?
    알라스카에 먹을거리가 풍부해서 참 부럽지만 저같은 멍청이는 아마도
    눈으로 직접 보고도 긴가 민가 하다가 못구해서 굶어죽을겁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4 03:21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혼자가는게 아니니 금방 구분이
      가실겁니다.
      그리고 쉽게 친구들을 사귈수 있지요.
      .
      저는 별똥별이 지는걸 보고 소원도 빌어보고
      구색을 다 갖추었답니다.
      별을 헤이는 밤이 되고 말았네요.

  2. J Lee 2015.08.17 12: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에선 산과들에 나는 식물들을 허가없이 채취해도 되는가요?
    여기 뉴욕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가능하다면 저는 알래스카에 가서 오리지널 오가닉식물 채취하며 살고 싶은데요.ㅎㅎ

가끔 알래스카 장바구니 물가를 알려 드려야 

많은 참고가 되실것 같아 오늘은 아시안 마트를 

찾았습니다.


비싸면 비싼대로 그냥저냥 살만 합니다.

물론, LA 하고야 비교불가지만, 타주와 비교해서

적당한 수준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물가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오늘도 역시 구름이 낮게 깔리면서 운치를 더해주는 시내 도로 입니다.






누가 산책로 중간에 이렇게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네요.

만화캐릭터 같습니다.

잘 뭉쳐지지도 않는 눈으로 고생이 많았겠습니다.






오늘 찾은 필리핀인이 운영하는 아시안 마트입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쑥갓과 부추 입니다.

부추 한단에 1불 80센트 입니다.






아주 큼직한 알이 보이길래 보았더니, 오리알이네요.

한개에 1불 79센트 입니다.

타조알로 계란 후라이를 하면 , 온가족이 먹고도 남더군요.

남는걸로 계란말이 해도 좋습니다.

김을 가운데 한장 척하고 얹으면, 김 계란말이가 됩니다.






가지가 두종류네요.





제가 좋아하는 고등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등어 구이는 좋아합니다.

무를 깔고 고등어 조림을 해도 좋답니다.






와우..참치가 다 있네요.

혹시 삼치는 아닐런지...






한국에 빙어 축제도 열리는데 바로 그 빙어입니다.

파운드당 2불 49센트네요.

저걸로 낚시 미끼를 하면 어떨까요?..ㅎㅎ





엄청 큰 냉동고가 있더군요.

저렇게 사진을 붙여 놓아 , 필요한 사람은 냉동고를 열고 

꺼내면 됩니다.


좀 불편하죠?






정말 다양한 종류의 생선들이 참 많습니다.

처음 보는 생선들도 많더군요.

이 마트는 어류가 아주 강세네요.벼라별게 다 있답니다.






 한국의 해물탕면도 있네요.

해물을 좋아하는 아시안들은 좋아할것 같네요.




 


필리핀 라면 입니다.

디자인이 재미나서 찍어 보았습니다.

크기는 우리 라면의 절반정도이며, 가격은 하나에 42센트 입니다.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데 , 은근히 눈치가 보이네요.






우롱차와 인삼차를 놓고 갈등을 하다가 인삼차를 한번 사 보았습니다.

필리핀 인삼차는 어떤 맛일까요?

.

.

.

인삼차에서 웬 그리티 내음이 나나요? ㅜ.ㅜ

실패 했습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






김을 저렇게 둥그렇게 말아서 팔더군요.

특이하네요.

역시, 김은 한국김이 최고입니다.








 각종 국수 종류들과 월남국수등을 다양하게 진열해 놓은 

누들 코너 입니다.







 정말 놀란게 닭을 통째로 팔더군요.

저렇게 닭발도 자르지 않고 통째로 파는걸, 한국에서 보고 

미국와서 처음 보네요.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생선들을 왜 저렇게 칼집을 내서 포장을 했을까요?

아시는분 있나요?

손질하기 편하라고 한건지, 단순히 보기 좋으라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생선마다 칼질을 ....ㅜ.ㅜ.

칼질 보다는, 무슨 국수뽑는 기계를 거친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기가 Sand Lake 입구인데 , 모래가 귀한건지 아니면, 

그만큼 모래가 많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알래스카니 모래가 귀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 지금은 겨울이라

모래 백사장을 만날수가 없네요.


다음에 눈이 녹으면, 확인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에서는 농부들을 위해 지원 정책중 하나가 재미나서

소개를 합니다.

저소득층을위해서 푸드스탬프를 발행하듯 , 저소득층에게 

일인당 25불 농산물 구입 쿠폰을 지급합니다.

다른주는 이런제도 없지요?


그러면 주민들이 그 쿠폰을 가져가서 , 농산물 을 파는 주말마켓

농부한테 가서 자신이 원하는 농산물을 그 쿠폰으로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그 금액이 엄청납니다.

농사를 짓는 이들에게 단순하게 헤택을 주기 보다는 일석이조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알찬 시스템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아는 백인 할머니 한분이 비닐 하우스를 하셔서 세 아들을

모두 대학을 보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이제는 돈벌 필요가 없고,연세도 많아 비닐 하우스를

그만 두셨더군요.


비닐하우스가 그냥 놀고 있어 농사를 짓겟다고 하니까,

한번 해보라고 했는데, 농사지을 짬이 안나서 결국 시도를 

못했습니다.


"농사 아무나 짓나요?..ㅎㅎ"


농부시장에 파는 모든 농산물은 올개닉이라 마트에서 파는

판매가보다 1.5배에서 2배정도 비싸지만, 다들 잘 

사가더군요.


지난번 소개했던 팔머는 목장과 농장 지대입니다.

그런곳에서 농사를 지어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농사지은 밀을 넣고 팥죽을 끓여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밀 씹히는 식감이 아주 좋더군요.

톡톡 터지는 그런 재미로 먹을맛이 나더군요.


팥죽에 한번 밀을 넣어 보세요.

아주 색다른 맛이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신기하네요
    구경 잘햇습니다
    제가 오른족 어개를 묵어놓고 잇어서
    죄송합니다
    며칠 못들어 왓더니 볼거리가 참 만습니다
    대단하십니다

  2. Lisa 2015.02.04 23:30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ㅎㅎ 이것저것 잘 구비가 되어있네요 :)
    어떻게 그렇게 한국반찬을 해드시나 궁금했는데, 부추도 있고 좋네요 ^^

  3. 미국 사람들도 부추를 잘 먹습니까?
    부추 가격은, 단위 중량당 얼마 정도 입니까?

북극의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어떨까요?

아무리 오지고, 험한 곳이라도 살아가는 방법은 

다 같지 않을까요?

길거리에서 만나는 그들의 표정은 늘 한결같이 

밝기만 합니다.

어둡거나 고민에 젖은 표정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오늘 하루에 만족하면서 , 비록 그곳이 춥고 

척박하다 할지라도 , 그들은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며

잘 살아 갑니다.

그럼 그들을 만나  보도록 할까요?





이곳의 교회입니다.

예배를 알리는 종하나, 그리고 간단한 홀이 다지만, 이들에게는 이곳은

모든게 시작되고, 끝이 되는 곳 입니다.




 


영하 섭씨 20도의 추위지만 아이들은 이런 추위들도 아랑곳 하지않고 

이렇게  밖에서 눈을 지치는데 열성이랍니다.





아 버지가 아이들을 데리고 저렇게 태우고 다니면서 놉니다.

이 추위속에 타는 ATV 엄청 춥답니다.

에스키모인들이라 아무래도 추위에 선천적으로 강한듯 합니다.





눈을 치우는게 아니라 눈을 갖고 놀기위해 삽을 들고 나왔답니다.

그것도 맨손으로 말입니다.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집으로 오는 시간은 걸어서 5분이면 갈수 

있는 거리지만 , 이렇게 놀며 놀며 집에 가니 종일 걸리수 밖에요.






저는 장갑을 껴도 추운데 이들은, 맨손으로 다닙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북극의 저녁노을이 좀 이상하게  지죠?





저 에스키모인이 수시로 저한테 와서 태워준다고 어서 타라고 

한답니다.

너무 순박하고 , 정이 넘치는 마을이 아닌가 합니다.





퇴근 하시는 학교 선생님.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논다는게 신기하지요.

꼬마자동차 " 붕붕이 나가신다 "





하루에 한번정도는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갑니다.





양볼이 새빨갛게 되었는데도 노는데 열중인 북극의 아이들.





맨손에 파커도 안입고 의기양양하게 다니는 사나이들.

부럽다.

난 추워서 온몸을 꽁꽁 여몄는데도 춥구먼.





얘는 매일 이렇게 반바지 차림으로 학교를 옵니다.

저렇게 입고 잠자다가 일어나서 학교오고, 저러고 놉니다.





아이를 픽업해가는 아이의 엄마.





집안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니, 저렇게 문밖에 나와서 담배를 피우다가

저한테 딱 걸려서 인증샷을 찍힌 처자.






마트를 운영하는 엄마와 딸 그리고 손녀.

삼대가 운영을 하네요.

엄마와 딸이 같이 걸어가며, 사이좋게 흡연중.





거리에서 만난 아이들.

순진하고 같이 놀아주면 너무나 좋아하는 동심의 세계.





저녁노을이 지면서 무지개가 같이 뜨네요.

저동네에는 비가 내렸을까요?

바다건너의 동네가 가보고 싶네요.






오늘자 신문에 해드라인으로 뜬 기사내용입니다.

한인이 하는 모텔에 인신매매와 성매매 협의로 추적을 받던중

FBI 의 함정수사에 걸려 모텔 지하에서 마약을 FBI 에게

팔려다가 검거가 되었네요.


그동안 제가 빌리지에 갔다가 흔히 듣는 이야기가 

모텔에 가서 주문하면 바로 가져다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바로 여기가 거긴가 봅니다.


한국인이라고 기사가 떠서 얼굴이 뜨거워지더군요.

나쁜짓 좀 안하고 살면 안되는걸까요?

덜먹고 덜벌기가 그리도 힘이 드나요?


매년 대형사고 하나 정도는 의례 터트려주고 넘어가는 

한인의 사고를 바라보면서 , 애초에 알래스카 

인적구성 자체가 상당히 문제가 있었기에 앞으로도

물갈이가 되기에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수산물이 상당히 강세 입니다.

연어뿐만 아니라, 송어와 명태, 킹크랩등 다양한 

어자원이 풍부합니다.

이를 내다본 통일교 문선명씨가 일찌기 이곳에 와서

수산회사를 차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우가 세개의 회사중 촤하라 그게 좀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하여간 앞으로도 알래스카의

수산자원은 더욱 각광을 받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어묵이나 맛살의 원료가 바로 명태살 입니다.

저가인 어묵이나 맛살은 잡어나 밀가루가 태반 이지만,

그래도 이름있는 어묵은 명태살을 이용합니다.

명태가 전세계적으로 점점 쿼터량이 줄어만 갑니다.


한국의 대형 수산회사도 이제는 이쪽으로 시선을 돌려야 

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9백만톤의  명태를 수확한다고 하네요.

알래스카에서 9백만톤이면 엄청난 수확량 입니다.


백인들이야 명태를 먹지 않습니다.

홍어와 명태는 한국인이 엄청 좋아하니, 한국의 수산회사

관계자 분들은 알래스카를 한번 정도는 쳐다보셨으면 하네요.


자연산 장어가 넘쳐나는데 백인들은 먹지않고 인디언만 

소수 먹는답니다.

한번 잡으면 가마니로 잡을수 있답니다.

널린게 장어 랍니다.


이제 연어 보다는 장어 드시러 오시지 않을래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얼돌이 2014.11.26 00:01 신고  Addr Edit/Del Reply

    항상 현지분들은 정말 밝은 모습만 보여주시네요.
    아둥바둥하지 않고 즐겁게 사는 모습이 언제 봐도 좋아 보입니다.
    외국에 이민 가서 한국의 나쁜점을 현지에 물들이는거 보면 참...
    매번 저런 기사가 나올때마다 속상합니다. 아니 일부러 이민까지 가서 저렇게 해야 하는지...
    아이비님 장어가 많다니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그래야 추위도 이기시지요.

  2. relax444 2014.11.26 05:54 신고  Addr Edit/Del Reply

    낭만님.
    교회를보구 깜짝 놀랐습니다. 그곳 원주민들도 교회를 다니네요 !!!
    저는 대부분 토속 신앙을 믿는줄 알았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나는 왜 저렇게 웃지못할까 하는마음이란 ???
    오늘은 이곳에 비가내리니 마음이 울적하네요...
    낭만님. 오늘하루도 복됀하루 돼시기를 바랄께요....

  3. 가을사랑 2014.11.26 08: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일상이 단조로워서 저렇게 어떤 이슈를 만들고 싶은건가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만
    언제나 대충대충 설마...나는 아니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이가져다주는 결과겠지요
    아님 돈을 벌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건지...
    모텔을 정상적으로 운영해서 성공한 분들도 많은데 꼭 저렇게 해야만 하는지요
    그렇게 쉽게 돈을 벌게 가만 놔두지 않는 곳이 이곳 미국이라 느껴집니다
    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너무 쉬운걸만 선택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26 09:57 신고  Addr Edit/Del

      산전수전공수전을 모두 겪은이들이라
      옳고 그름에 판단력이 이미 없답니다.
      여태 안걸렸으니까..
      언걸리면 되는거지..
      걸리면 에이 제수가 없었네,,이런답니다

      그들의 무디어진 법망은
      늘 피해가려고 있는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4. 한 이틀 안들어 온것 같은데
    빅뉴스가 많습니다
    통일교의 소식도 매번 새롭고 ㅠㅠ
    그런 오염 안된 곳에서 성매매로까지 오염시키는 것이 우리나라사람들이라니
    멀리는 못보는~ 우리의 빨리 문화가 그곳에서도 문제가 되는 군요
    그래도 알래스카에 대해 열정을 다하는 주인장님 같은 렌즈도 있으니
    참 다행한 일입니다
    저위의 알래스카 북극마을의 교회 사진
    이곳 화려한 성전 짖기바쁜 한국 교회들에게도 보여주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들 자랑에 따라하시마시고 추위에 감기 조심하십시요 ^^

  5. 가끔씩 원하는게 폭설이 쌓여 집안에 꽁꽁 갇혀 이삼일 정도 지내는 상황을요. 물론 생명지장 없이 먹고 자고 하는 문제 없다는 조건하에서요. 영화보고 컴퓨터 하고 책보고 잠오면 자고 등등. 재미있을거 같기도 하고 지겨울것 같기도 하고. 올려주신 사진음 보니 이런 생각이 나네요. 글 잘 봤어요. 근데 선생님의 체구가 어마어마 하시네요.

보통 여름에만 Farmers Market 이 열리긴 하지만

겨울에는 대체적으로 실내에서 작게 열립니다.

보통 대부분의 분들이 그 추운 알래스카에도 

농작물이 되느냐? 라고 의문을 갖고 계신데,

알래스카에도 농장이 많고, 여러가지 작물들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겨울에 취급하는 작물들은 어차피 제한적 일수박에

없는데 , 그래도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오늘 올리는 사진은 다른날의 두배네요.




타운 한복판에서 저렇게 설산을 감상할수 있어 이점은 참 좋네요.





오늘 Farmers Market 이 열리는 쇼핑몰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장이 열리더군요.

마치 5일장 처럼 말입니다.




제가 여기 온건 프랑스의 제과 교육을 마치고 , 오늘 그 실력을 뻠낸다는 

소문을 듣고 온거였습니다.





커피숍인데, 하루종일 손님이 즐겨찾는곳으로 각광 받는곳이랍니다.





바로 여기가 실내 Farmers Market 입니다.





어딜가나 알래스카 꿀은 빠지질 않네요.




한입 덥석 베어물고 싶습니다.




천연 바질들이 많네요.

알래스카 식물도감을 보니, 알래스카에서 나는게 못먹는게 거의 없더군요.

한약재로 쓰일것들이 거의 지천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빙하수 입니다.

오늘 드디어 만나게 되었네요.




한병에 1불이니, 가격도 착하네요.

완전 봉이 김선달 같습니다. 빙하가 있는곳에 배를 타고가서 

유빙을 건져올려 그걸 녹여서 담은거랍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연어를 잡은곳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연어를 잡은곳을 표기합니다.

잡은곳에 따라 연어의 가격이 틀려집니다.





엥? 알래스카의 콩나물?

아이스박스를 한번 열어볼걸 그랬네요.





뭘로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여러가지 피부 트러불에 엄청 좋다네요.




여기서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농장에서 잡은 돼지랍니다.





각 부위별로 포장을 해서 팔고 있는데 , 고기 사면서 저렇게 자세하게 

해주니, 믿음이 갈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감자 이름입니다.

혹시, 느끼한건 아니겠지요?...ㅎㅎ




다양한 당근들을 재배 하네요.





처음보는 당근 입니다.




당근은 무조건 홍당무가 다인줄 알았습니다.



 


와우! YAk 고기도 파네요.

일종의 소로 보시면 됩니다.





비트도 파네요.




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팬케익을 만들수있는 밀가루인가요?




알래스카산 자연산 굴과 홍합입니다.





오늘 장사가 제일 잘되는 코너입니다.





각종 향신료 입니다.





참 다양하더군요.




뭐가 저리도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모두 다 잘팔린다는겁니다.





알래스카에서 나는 자연버섯 입니다.




어? 이건 또 뭔가요?

버섯으로 버터를 만든건 설마 아니겠지요?

워낙 손님들이 많아 , 차마 저걸 열어보지 못하겠더군요.




차가버섯 추출물이라고 합니다.

차가버섯 용액이라고 봐야 할까요?




한인들은 그냥 파운드당 얼마 하고 파는 반면에 백인들은 작은 포장으로

만들어 몇배로 가격을 받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을 합니다.

이제 백인들도 제법 차가버섯을 많이들 찾습니다.




저거 한팩에 30불인데, 굉장히 가볍더군요.

반파운드 겨우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금만 손을대면 , 그 가격은 배로 받을수 있습니다.

단순한 1차식품으로 팔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을 하여

판매를 한다면, 앞으로 각광 받는 제품으로 거듭 날것 같습니다.




다양한 꿀이나 시럽 종류입니다.





이제는 티 종류에 떳떳히 한 자리를 차지하는 차가버섯 입니다.





여기서 재미난걸 발견 했습니다.

단순히 차가버섯은 향이나 맛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다른티를 섞어서 팔더군요. 그러면 차가버섯에 대한 이미지가

틀려집니다.

맹맹하던 맛에서 티다운 맛이 가미가 되는거지요.


조금만 머리를 쓰면, 이렇게 좋은 제품으로 등극을 하게 됩니다.





저 빨간 버섯은 독버섯인줄 알고 매번 그냥 지나치던 그 버섯이네요.

오..세상에나..





색상이 너무나 화려해 단숨에 아! 저건 독버섯 하면서 홀대하던 버섯이

여기서 엄청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으~ 조금 억울해지는데요.

이제는 지나치는 버섯, 다시보자가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자연에서 마구 자생하는것들을 조금만 가공하면,

아주 휼륭한 제품으로 탄생이 됩니다.

자연속에서 이런 값비싼 작물들이 무더기로 자생을 하니, 

조금만 머리를 쓴다면, 정말 굶어죽을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것들이 아주 값진것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표주박


아주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그래도 제법 유명한 개썰수 선수가 개들을 돌보지 않고 ,

술독에 빠져 살다가 자살을 했답니다.

개들은 모두 방치가 되어 , 아사한 개들도 있다고 합니다.

춥고 배고파 굶어죽은 견공들이 무슨죄가 있을까요?

다행히 부랴부랴 시에서 나와 개들을 모두 건사했다고 하네요.


동물의 생명을 경시하는 이런이들이 머셔가 되다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람은 사람다워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입니다.

안그런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relax444 2014.11.21 03:54 신고  Addr Edit/Del Reply

    낭만님...
    언제한번 시간이돼시면 Alaska 의 전체적인 지도와함께 지역별 각종여행정보를 올려주시면 모든사람들이 감사할것같으데요ㅋㅋㅋ. 제가 귀찮은일을시키나요?? 제가 밉죠...
    제가 낭만님의블로그를보면서 날짜별 지역별 여행정보는 상세히봤는데 전반적으로
    한눈에 Alaska 에대한 날짜별 여행정보와 여행예상경비 여행상식 등등 을 올리시면
    참 좋겠다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서 글을올렸으니 오해하지마세요....
    오늘도 우리모두함께 하루를 기쁨으로 지내시기를.....

  2. 며칠만에 와보니
    와~ 시장이 섰습니다?ㅎㅎ
    참 말로 없는 것 없이 다 있네요
    꿀도 그동안 호주산 사먹엇는데
    대형마트에 가면 알래스카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땅심니 곳곳마다다른지? 알래스카 당근은 색들이 천차만차이네요?
    한국도~ 강화무도 타지~ 안쪽에가서 재배하면 보라빛이 연하게
    허옇게 변하더군요~
    역시 가끔 이렇게 그곳 사람들의 숨결을 느낄수 잇는 포스팅을 할애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영광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3. 얼돌이 2014.11.24 22:20 신고  Addr Edit/Del Reply

    식품 하나 하나 사진을 볼 때 마다 바로 모니터로 들어가고 싶네요.
    시장 구경은 어딜 가나 항상 재미 있습니다.

알래스카 북극여행은 일반인이 쉽게 할수있는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개척정신이 깃들어야 시도를 해보는 곳이 바로

북극이 아닌가 합니다.

벌써 열흘이 지났네요.

하루하루가 고생은 되었지만, 뒤돌아보니 훌쩍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원주민 마트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9시에 문을열고 오후 5시면 문을 닫습니다.

일요일은 휴무랍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을 미리 잘 맞춰서 장을 보아야 합니다.

특히, 토요일에는 일요일 필요한 물건들을 미리미리 구입을 서둘러야 한답니다.





역시 문앞에는 여러가지 게시물들이 붙어 있네요.






쇼핑카트도 다 있네요.

완전 신기합니다.






음료수는 웬만한건 다 있더군요.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들 탄산 음료를 엄청 좋아하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없는게 다이어트 콕이 없답니다.





좋고 나쁘고를 막론하고 ,같은 상품군은 오직 한 회사것만 취급 합니다.

비교선택할수 있는 폭은 아예 없습니다.






음료수 들이 제일 좋은 상품 진열대를 차지하고 있네요.





여기서는 주유소도 같이 운영을 합니다.

주유소라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주유기가 달랑 한대가 여기 마트랑

50미터는  떨어져 있습니다.






간단한 전자제품 몇가지와 비식품 종류 코너입니다.






양말류제품들.






역시 평면형 냉동고가 여기저기 널려 있더군요.

한군데 모아놓지 않았네요.

마트 규모를 더 늘리기 위헤서 옆건물을 새로 짓고 있더군요.






그래도 있을건 다 있으나,가격표는 없습니다.

어차피 필요하면 가격이 필요없습니다.

선택이 없으니까요.






방한복 몇가지 종류를 팔더군요.

저도 미처 준비를 하지못해 여기서 방한용 바지를 구입 했습니다.

가격은 ....156불입니다.

인조 솜바지입니다.

필요하면 가격불문 사야지요.












마가린,버터,치즈등

계란도 있네요.

여기 물건이 들어오려면 , 비행기를 두번이나 타야합니다.










오래두어도 상하지 않을 제품들입니다.

유효기간?

그거보고 사는이가 한명도 없네요.




오렌지,바나나,양파가 있습니다.








감자도 파네요.





먼지 안묻은 제품은 없네요.

먹어도 탈이 안나니 신기하지요.






냉동조리식품등도 조금씩 구색을 갖춰 있습니다.

햄등이런 제품등은 냉장고가 아닌 , 냉동고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세제류 코너와 냉동고, 냉동고안에는 햄,소세지,정육등이 있습니다.






만물상 마트랍니다.

없는거 빼놓고 다 있습니다..ㅎㅎㅎ





철물류등도 다양하게 갖춰놓고 있습니다.

목재나 철근등은 별도로 화물비행기로 실어나른답니다.

가격이 엄청 비싸겠죠?







이른 아침에 나왔더니 아주 헌한 보름달이 북극해 머리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네요.

어디를 가는건지 두사람이 atv를 타고 바닷가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갈매기 두마리가 날고 있네요.

저는 이런 사진들이 정감있어 좋더군요.

저만 좋아하는건가요?..ㅎㅎ



표주박

사람은 서로가 오해가 있을수 있습니다.

사람이 동물과 틀린점은 바로 대화를 할수 있다는겁니다.

이 대화란게 참 묘하고 이상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이해해 주기를 바라기도 하고, 말을 안해도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극히 보기 드뭅니다.

대화를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작은 오해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살다보면 참 많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작은일로 거리감이 생기신분들은 이번 기회에 대화를 

해보심은 어떠실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재미있는 마트 구경 잘 했습니다. 가격이 안 써 있는게 무섭긴하네요. 예산에서 벗어나면 어쩌나요.... 사고 싶다고 막 살 수는 없겠네요.
    마음껏 샀다가는 순식간에 지갑 털리겠습니다. 어우 무서워라.

  2. 가을사랑 2014.11.08 19:41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머나~세상에! 인조 솜바지가 너무 비싸네요
    $100 이상 손해 보셨어요. 미리 준비해가셨음 좋았을걸요
    에구..아까워라.

  3. 전 회사의 가을이 나들이에 초대되어 1박2일로
    남원 지리산~ 진안 마이산을 다녀왔습니다 ㅎ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요전번 또 실수 ㅎㅎㅎ
    마젤란해협이라고 했는데
    초등때 아문센~ 피어리라고 배웠었죠?
    어디에 소개될 프로그램인가요?
    마트들이 좀 쓸쓸해 보이지만
    그래두 있을건 다있군요
    무사히 계획한것들 다 이루시고 건강히 귀환 하십시요~

Alaska 에는 AC 마트가 약 28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큰 도시를 제외 하고는 모든 원주민 마을에 들어가 있는데,

알래스카에서는 거의 독점적인 마트라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북극 마을인 Barrow 에 있는 마트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눈보라가 날리고 있는 마을 풍경 입니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마트를 찾습니다.

물론, 개인이 하는 작은 그로서리는 있지만, 아무래도 여기가 다양한

상품들이 있으니 , 대형마트인 이곳을 찾는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 원주민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각종 

공예품을 팔고 있더군요.

고래수염에 각종 조각을 한 작품인데, 가격이 40불선 입니다.







이렇게 책상 하나 가져다 놓고 , 작품을 만들어가면서 팔고 있네요.





세상에서 단하나밖에 없는 작품들 입니다.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하나 장만할까 했는데 , 그닥 눈에 착 들어오는게

없네요.





이분은 정말 세밀하게 작업을 하시더군요.

손재주가 아주 좋으신듯 합니다.





조각을 하시다가 손을 많이 다치신듯 합니다.

아니면, 미리 예방 차원에서 밴디지를 하신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섬세합니다.





이 옷들도 직접 원주민이 만들어 파는것 같더군요.

300불입니다.




이런 옷들을 입은 원주민이 참 많습니다.

여기서도 자주 만날수 있습니다.





전체가 야생동물의 털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격은 천불 입니다.





계산대 풍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