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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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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해당되는 글 35

  1. 2018.02.14 알래스카 " 개들의 합창 "
  2. 2018.01.25 알래스카 " 얼어버린 도시 "
  3. 2018.01.04 알래스카 " 함박눈 내리는 날 "
  4. 2017.12.28 알래스카 " 안개비 내리는 풍경 "
  5. 2017.12.26 알래스카 " 성탄절에 등산을 "
  6. 2017.12.20 알래스카 " 눈 내리는 풍경 "
  7. 2017.12.15 알래스카 " 비 그리고, 길 "
  8. 2017.12.13 알래스카 " 공항 가는길 "
  9. 2017.11.02 알래스카 " 맑음과 흐림"
  10. 2017.05.29 알래스카 " 연어와 차가버섯"(2)
  11. 2017.03.30 알래스카 " 눈폭탄과 스노우모빌"
  12. 2017.03.26 알래스카 " Alyeska Resort 스키장"(2)
  13. 2017.02.09 알래스카 "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2)
  14. 2016.11.07 알래스카 " 바다로 들어가는 문"(2)
  15. 2016.10.03 알래스카 " 보너스를 받아가세요 "(9)
  16. 2016.06.09 알래스카" 만년설을 향하다 "(2)
  17. 2016.05.22 알래스카 " 무스와 누룽지"(3)
  18. 2016.05.10 알래스카 " 대어를 낚아 올리다 "(4)
  19. 2016.05.08 알래스카 " 훌리겐을 잡는 사람들 "(4)
  20. 2016.05.03 알래스카 " 파도는 높고 비는 내리고 "(4)
  21. 2016.03.13 알래스카 " 추가치 주립공원의 야경"
  22. 2016.03.12 알래스카 " 함박눈 내리는 스키장 "(4)
  23. 2016.03.08 알래스카 " 광어와 대구낚시"(10)
  24. 2016.03.06 알래스카 " 눈 내린 날의 사고"(2)
  25. 2016.02.24 알래스카 " 비바람 부는 바닷가"(4)
  26. 2016.02.01 알래스카 " 앵커리지 한인회 총회 풍경"
  27. 2016.01.31 알래스카 " 안개낀 얼음 낚시터 "
  28. 2016.01.18 알래스카 " 얼음조각 전시회 "(4)
  29. 2016.01.17 알래스카 "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 "(4)
  30. 2016.01.16 알래스카 " 눈꽃요정의 산책길 "(3)

앞으로 며칠간은 개썰매 주간인지라 

개들 이야기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머셔들은 대개가 직업을

별도로 갖고 있는데 그 이유는 개썰매

우승 상금을 위한 머셔가 아닌, 개가 좋아

같이 호흡하며 달리는 그 순간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

머셔들이 제일 곤혹스러운게 바로 동물보호가

들과의 관계입니다.

동물을 학대 한다는 슬로건으로 인해 머셔들이

제일 곤란을 겪고 있는데 , 장거리 같은 경우에는

경주견들이 부상이나 사망을 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을 하여 동물 보호협회와 갈등이 많습니다.

.

그러나, 단거리 경주는 오히려 개들에게 달릴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개들의 특기를 살리고 , 선수와

같이 호흡하며 경기를 즐기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장거리 경주인 유콘 퀘스트나 아이디타 로드

경주 같은 경우는 혹한의 날씨와 극한의 체력을

요구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자연히 부상이나

사망 사고로 이어집니다.

.

단거리 경주는 삼일 간에 걸쳐 펼쳐지는데, 

하루에 조금씩 달려 삼일 간에 걸친 종합

성적으로 그 결과를 측정합니다.

.

개들의 합창을 들어보도록 할까요?


.

.

개 썰매견들은 평소에 산책을 하지 않습니다.

달리는 연습만 할 뿐이기에 개들은 수시로 

뛰쳐 나가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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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들을 진정 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보조 인력이 

필요합니다.


.


.

잠시라도 한 눈을 팔면 개들은 금방 엉켜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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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에 선 개들은 몹시 흥분을 하게 되는데

사람이나 개들이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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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잡아줄 보조줄까지 필요한데 출발시 이 보조줄을 일시에 잘 

풀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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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생겼을 시 바로 출동을 할 수 있도록 스노우 모빌이

상시 대기중입니다.

특히, 무스가 나타나 레이스를 방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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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총 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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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자기가 가야할 곳만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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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스와 리드 줄을 몸부림 쳐서 탈출한 경주견 한 마리가

다행히 진행 요원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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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요원이 슬라이딩을 해서 붙잡은 빠삐용 경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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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서열이 높은 경주견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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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 신호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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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다해 앞으로 뛰어 나가는 경주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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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는 서로 균형이 맞지 않아 바란스가 

흩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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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저렇게 한 개가 먼저 한발을 딛어

자칫 줄이 엉키게 되는 불상사도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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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균형을 맞춰 일시에 총알같이 달려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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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준비하는 장소인데 , 모두들 대기 장소에 썰매를 놓고

리드줄을 길게 일자로 늘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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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나온 허스키입니다.

운전석에 앉아 응원을 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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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 전용차량입니다.

차량을 개조해 만드는데 그 경비도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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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 장비차량입니다.

사료와 장비들을 실어 나릅니다.

개썰매를 위해서는 넓은 농장과 이런 장비들을 비롯해

다양한 부속물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

사료뿐만 아니라 , 이런 부속 장비들을 운영하고 

마련하는데 드는 경비도 부담이 가는 부분입니다.

머셔가 된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

머셔가 되기위해 개농장에 취업을 하면 일단 무보수로 

6개월 정도는 개들의 사료 주는 일과 분비물을 치우는

일을 해야만 합니다.

.

이처럼 머셔가 되기 위한 과정은 아주 험난하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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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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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린 뒤, 도시는 눈과

얼음으로 변해 버린 듯 합니다.

차 뒤꽁무니에는 얼어붙은 눈들을 

달고 다니고, 허연 입김을 토해내며

질주하는 차들은 손이 시린 듯  호호 거리며

눈길을 누비고 다닙니다.

.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는 알래스카 다운

영하의 날씨가 연일 계속 됩니다.

앵커리지 미드타운의 도로 풍경을 현장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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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하면 제설작업과 도로 공사는 어딜가도 

제일이라고 자부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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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지새워서라도 제설작업을 잘 해놔 통행에는

별다른 지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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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뒤에는 튀기는 눈으로 온통 도색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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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을 했지만 도로가 결빙 된 도로인지라

운전을 하는데 늘 방어운전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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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에 체인을 친 차량은 전혀 없습니다.

채인이 오랜시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체인의 효과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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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매일 개스 값이 떨어지더군요.

매주 개스를 풀로 채워야 하는 저로서는 부담이 덜어져

제일 반기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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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냐드라는 공항 가는 길인데 앞 차로 인해 날리는

눈으로 안전거리를 늘 확보해야 합니다.

우측에 한인이 하는 일식집 간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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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모텔이 보이네요.

이 근처 호텔이나 모텔들은 거의 한인이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인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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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이 안 보이는데도 다들 차선을 잘 지키는 게

이제는 다들 숙달이 되어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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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스클럽이 알래스카에서 전면적으로 모두 철수를 하는데

페어뱅스 같은 경우는 타격이 심했는데, 다행히 코스트코가

그 자리에 들어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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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에서 직각으로 턴을 할 때가 제일 위험합니다.

반드시 멈췄다가 턴을 해야 미끄럼을 그나마 줄입니다.

90도 턴 할 때가 사고가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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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선인데 차선 하나는 사라져 일차선으로만 달려야 

하는 길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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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인데 , 오늘도 공항을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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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내리시는 방문자 분들은 첫 마디가

" 와! 겨울 왕국이네 "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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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세대를 시동을 걸지않고 놔 뒀더니 밧데리가

모두 방전이 되어 긴급히 점핑을 해서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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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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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된 도로에서는 절대 딴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미리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한 다음 정지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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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에서 이주를 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겨울을 통해

현장 답사를 많이 들 하십니다.

보통 여름에 여행 겸 오시는데, 겨울을 한번 느껴 보시겠다고

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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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은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봅니다.

저는 매일 슬로우 쿠커에 차가버섯을 우려내 마시고

있는데, 암 예방이 아닌, 치료까지도 해 준다니 즐겨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뭐든지 꾸준히 마셔야 효과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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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간단 부대찌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전통 부대찌게를 끓이는데 오늘은,

초 간단 부대찌게를 끓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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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과 무 생채 이 정도면 저에게는 진수성찬이지요.

부대찌게를 워낙 좋아하는 탓에 이제는 부대찌게 하면

거의 선수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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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리 하나 첨가하면 제대로 된 부대찌게가

탄생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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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릴 영상을 오늘 올리게 되네요.

어제 올리는 영상이 많았던 관계로 하루 밀려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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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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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그래서, 인근 공원을 찾아 함박눈을 하염없이

맞으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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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도 함박눈이 내리자 다들 애견과 함께

공원을 찾아 눈 세상을 만끽 하더군요.

날씨는 섭씨 영하 0 도인지라 춥지도 않은

나 돌아다니기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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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에는 영상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비로 바뀌었지만 하루종일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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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맞으러 함께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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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리는 다리 위에서 인증샷을 찍는 처자들도 

보입니다.

달리기를 하는 이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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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하염없이 내리니 집 앞에 눈을 치워도 금방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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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공원 입구인데 양 옆에는 가문비 나무들이 

줄을 지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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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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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알래스카 여행시에는 스키복 하나면 일주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렇게 스키복을 입고 산책을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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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개썰매 경주 구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개들이 다른데로 벗어나지 말라고 팬스도

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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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을 고스란히 온 몸에 두른 자작나무 한그루가

꽤나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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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하고 불면 금방이라도 하늘 거리며 허공으로 날아 오를 것 

같은 눈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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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눈송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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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산책을 하다가 개썰매와 만나게 되면 

상당히 위험 하기도 하기 때문에 경고판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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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팔방이 모두 산책로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지도를 머리에 숙지하거나 셀폰에 담고 산책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워낙 공원이 넓어 길을 헤메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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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도중에 이렇게 크릭이 있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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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채 얼지 않은 시냇물은 졸졸 거리며 어디론가

흘러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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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내리는 함박눈인지라 눈 밟는 소리와

감촉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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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로 된 철교가 참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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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 걸어 저 숲을 지나면 엄청나게 넓은 

설원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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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보면 자주 개썰매 경주 구간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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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뭇가지 위에 쌓인 눈들이 스르르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눈의 요정이 땅으로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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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스키를 타는 이들도 제법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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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을 맞으면서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저는 겨울내내 저렇게 얇은 청바지만으로 버텨냅니다.

바지 종류는 청바지가 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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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내 청바지만 입고 겨울을 나게 되는데

그런대로 버틸만 합니다.

얇은 청바지인지라 간혹, 영하 섭씨 15도를 넘어가면

바지안이 으슬 거리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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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까지는 꿋꿋하게 잘 버티고 있습니다.

영하 20도 까지도 저 바지로 버텼으니까요.

두꺼운 바지도 있는데 , 아직 입을만한 상황까지는

오지 않아 옷걸이에 전시만 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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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걸 엄청 싫어했었는데 알래스카에서 살다보니,

제법 많이 적응을 한 것 같습니다.

한번 내복을 입으면 내복을 입지 않으면 버티지

못한다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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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한번도 내복을 입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이대로도 잘 지내게 되네요.

역시, 환경의 지배를 받기 마련인가봅니다.

지금 영상 1도인지라 잠깐은 반팔로 나가도 추운건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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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조심 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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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시야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눈 꽃 나무와 가문비 나무가 줄지어

있는 도로를 달릴 때면, 기분이 날아갈 듯

흥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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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알래스카 날씨가 안개가 끼는 날이 

부쩍 많네요.

그 안개들이 나무 가지가지마다 내려앉아

바로 눈 꽃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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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점차 눈 꽃 나무로 변해가는 그 순간들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가로등 불빛을 받아 더욱 선명해지는 눈꽃 나무를

보면 마치 동화의 나라로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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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 하고 맑았다가 덩치 큰 먹구름에 밀려나는 장면은

가히 자연의 위대한 힘을 알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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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설 때에는 이렇게 하늘이 말짱해 한폭의 수채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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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디선가 난데없는 먹구름이 하늘 가득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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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바쁜 일이라도 있는걸까요?

한번에 저렇게 먹구름이 몰려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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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반은 이렇게 말짱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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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게 하늘의 다른 반쪽은 달려가는 먹구름으로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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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전활 할 때마다 하늘 풍경이 달라집니다.

가문비 나무를 두 줄로 집합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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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향이 먹구름 쪽인지라 , 두 가지의 하늘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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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하늘 전체가 먹구름에 점령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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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의 한 장면만큼이나 스펙다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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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날씨가 많이 내려가 추운 걸 바로 알 수 있는데

그건 가로등 불빛이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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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하늘에 먹물을 엎지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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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지대를 벗어나 햇살 좋은 도로를 

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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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털 구름이 은은하게 깔리운 도로를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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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주변이 모두 설산으로 둘러져 있어, 어느 길을 

가든지 늘 설산을 눈 앞에 둘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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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흰 눈들이 시야를 시원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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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은은하게 붉은 빛이 도는 게 이제 해가 지는 

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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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햇살과 노을이 만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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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보기위해 산에 올라 구름들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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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안개가 물밀 듯 밀려와 촛점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시야가 가물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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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내려 앉으면서 바로 어는 바람에, 마가목 

열매에는 눈 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점점 짙어가는 눈 꽃에 시선을 뺏겨 한참을 

서성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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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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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05:2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눈이 내린 설산을 찾아 성탄절 등반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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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 등산을 하기에

아주 알맞는 날씨였습니다.

평상시에는 고지대로 인해 바람이 강하게 

불어 등산을 하기에는 다소 힘들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 바람도 불지않아

걷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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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국립공원에 들러 정상에 올라 앵커리지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마음을 되 잡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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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가져 왔으면 한번 날려 보는건데 바람이

세차게 불지않을까 미리부터 걱정되어 가져

오지 않았더니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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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살짝 물든 설산은 부끄럼을 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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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맞아 많은 이들이 이 곳 추가치 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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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지않아 걸어 올라가는데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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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를 줄인 나무가 산 등성에서 올라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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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밝고 올라가는 길이 편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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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입구에 표지판이 손을 내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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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가문비 나무들만 눈 밭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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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해가 지려는듯 꼬리를 감추며 구름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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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분무기로 구름을 뿌려 놓은 듯 제자리에서 움직일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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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저 설산 정상까지 등반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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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바다 뒤로는 디날리 산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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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반달이 되지 못한 달이 벌써 산 아래를 내려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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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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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마치 한 해를 지나 온 여정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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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노을 빛으로 물들어가는 설산에 몸과 마음을 

온통 빼앗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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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 암 바다가 발 아래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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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가 완전히 꼬리를 감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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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시내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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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올라가니, 그래도 산 정상인지라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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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앞에 작은 캐빈이 있길래 무언가 하고 봤더니,

아기 예수가 태어난 마굿간이네요.

성탄절을 맞아 만들어 놓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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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성탄절은 저녁에 작은 파티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수다를 나누면서 일배부일배 했습니다.

과음 한 건 아니고 적당히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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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어둠이 몰려오는 시간에도 산책을 즐겼습니다.

비록,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하루 운동량은

충분히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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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일주일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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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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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내리던 눈 꽃송이가 오후에 접어 들면서

펑펑 내리는 함박눈으로 바뀌었습니다.

함박눈을 맞으며 걸어 보고싶어 동네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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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며 걷는 눈길은

마치 머나먼 탐험 길에 나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눈이 내리지만 따듯한 날씨인지라

걷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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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냇가에 흐르는 시냇물이 더 한층 정겹게

다가오는 풍경에 마음을 풀어헤치고 함박눈을

두 손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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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눈 내리는 풍경속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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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이 내리기전의 도로 풍경입니다.

맞은편 설산이 눈을 시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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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오후에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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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려앉아 함박눈이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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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에 드디어 눈송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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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모습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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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나무 가로등 불빛에 눈송이들이 바람에 날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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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근처 비지니스 타운인데 금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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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들어서니 , 함박눈으로 변해 모자를 쓴 머리 위에

눈들이 금방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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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빗줄기 모양으로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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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있는 나무 다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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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영하 2도 인지라 아직 시냇물이 다 얼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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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 쌓인 눈을 조심스럽게 밟고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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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지만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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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의 레스토랑이 한결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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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바로 레스토랑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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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의 겨울나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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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옆에 작은 캐빈 한 채가 있네요.

사람은 살지 않고 이제는 창고로 쓰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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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카페인데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며 

담소를 나누는 이들로 빈 자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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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은 얼음들이 무리를 지어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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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카페로 들어가는 다리에는 

오시는 걸음 걸음마다 조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유도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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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여를 눈을 밟으며 산책을 즐기다가 돌아오니,

집 마당에 눈이 제법 많이 쌓여 부지런히 제설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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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을 나가보니, 언제 눈이 내렸냐는듯

별들이 총총 떠 있습니다.

행여 오로라를 만날까 아무리 밤 하늘을 둘러보아도

오로라 흔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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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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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요즘 날씨는 영상의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눈 보다는 비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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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눈송이를 셀 수 있을 정도로 눈이 

내리더니 한 시간 만에 그치고 마네요. 

겨울 비가 내리는 모습도 정겹지만 이왕이면

눈이 내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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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밤 하늘에 별이 총총 떠 있어 밤하늘에

높이 날아가는 비행기가 행여 별과 부딪치지는

않을까 상상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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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도 눈이 다 녹아버려 맹숭맹숭 해진 설산

보기가 애매해 졌네요.

비에 젖은 도로를 힘차게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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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쨍 하고 빛나는 도로를 신나게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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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아주 심하게 불어 도로 끝 바다에서는 물보라가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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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추가치 산맥에만 눈이 보여 설산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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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뒤라 도로는 약간 촉촉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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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산에는 절반 정도만 눈이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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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가 내려 도로가 촉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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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부는데도 간이 주차장에는 차들이 경치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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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부는데다가 때마침 썰물때라 거의 강풍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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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깔 모자 만큼이나 간신히 눈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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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

강풍으로 도저히 찍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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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작은 구름들이 바람에 하늘 거리며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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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면 도로에는 결빙된 도로가

생겨 조심조심 운전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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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 후 도로는 추적 거리는 흙탕물로 신경은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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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에 쌓인 눈들이 녹아내려 결빙은 되지 않았지만 

차량들이 모두 샤워를 한바탕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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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지가 며칠 남지 않아 동지 기념 이벤트들이

여기저기 벌어지는데 모두 해가 지고나서 치러지는 행사인지라

참여 하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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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기념 행사에는 필히 랜턴을 지참해야 합니다.

가족 단위로 공원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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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기념 파티중 이글리버 자연학습장에서 치러지는 행사는

참여하고 싶더군요.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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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또 오게 되네요.

이웃집 마실 다니듯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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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인데 구름들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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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설산과 구름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은 정말 볼만 합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오로라를 만나면 환상의 작품이

탄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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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오로라를 자주 만나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아주 비싸게 구는 오로라가 너무 도도해지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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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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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특히, 지난달과 이번 달 공항을 갈 일이

자주 생기네요.

물론, 제가 자주 나가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갈 일이 많아 공항 가는 길은 너무나

익숙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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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여명이 트기 전에 집을 나서서 앵커리지

공항길을 달려 보았습니다.

요즘 늘 영상의 날씨인지라 도로의 눈들이 녹아

차량이 지저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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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만 하더라도 세차장이 겨울에는 문을 

닫지만 , 앵커리지는 세차장이 겨울에도 아주 

활발합니다.

그럼, 공항으로 출발 하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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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공항길이지만 공항 가는 마음은 늘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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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로들은 모두 눈이 녹아 운전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지만

작은 도로는 살짝 결빙이 되어 있는 곳이 많아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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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구름들이 바람에 몸을 맡긴채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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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대체적으로 맑네요.

섭씨 영상 7도의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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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앵커리지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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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공항 출국장 입니다.

이 건물의 디자인이 정말 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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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렸을때의 도로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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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의 사진과 비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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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공원을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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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마다 RV 가 세워져 있는데 아마 공원 관리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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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가는 길은 이렇게 결빙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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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공원이 많아 다니는 공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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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 도로에서 벗어나 길가에 세워진 차량들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다른 생각하다가 운전을 하면 이런 일이 

발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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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운전을 하면서 다른 생각을 약 50%가 하고 

여성들은 약 70%가 다른 생각을 한다네요.

운전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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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풋 눈이 내린 풍경이 좋습니다.

이런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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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운타운길인데 눈들이 다 녹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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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공원 가는 길입니다.

이런 길도 제가 좋아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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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만 달리면 도로가 결빙이 되어 있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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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어 노을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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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돔은 체육 시설인데 금년 초에 눈이 많이 내려 

무너졌다가 새로 세웠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눈이 많이 내릴까봐 잔득 긴장을 했는데

다행히 폭설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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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리면 제설작업 하느라 정말 힘들어

매년 체력 단련을 하고는 합니다.

그래도 알래스카의 겨울은 눈이 내려야 제 멋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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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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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과 흐림은 비단, 날씨에만 국한 된게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에도, 인생에도 맑음과 흐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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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는 차 한잔 하면서 느긋하게 나의

인생중 맑음과 흐림이 언제였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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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흐림을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를 

하나하나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군대 가는날 영장을 받아들고 한 없는 막막함을

느끼기도 했었고, 첫 사랑과 헤어져 우울한 

날을 보낸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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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가 난관에 봉착을 하기도

여러번 했었고, 비지니스를 하다가 큰 어려움에

처한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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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나니, 모든게 작게 보이고 별 볼일 없는 작은 것에

인생을 걸기도 했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의 맑음과 흐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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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고 늘 맑은 날만 있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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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청춘이기에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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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 작은 것 하나까지도 늘 고민을 해야하는

청춘은 실수해도 용서가 될 황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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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때 보다는 알래스카에 와서 늘 맑은 날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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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중 대부분이 인생의 맑은 날인 걸 보면 아마도

저에게는 알래스카가  적성에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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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에서 이주를 해오신분들을 보면 조금 살아보고

마음에 들면 계속 살아야지 하는 분들은 거의

실패를 하고 다시 돌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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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뿌리를 내리고 인생의 참 맛을 느끼며 살아야지 

하는분들이 환경에 적응을 잘해서 즐거운 제 2의 인생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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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aholic 에 빠지신 분들에게는 알래스카가 별로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인생을 즐기시려는 분들에게 거의 포커스가 맞춰진게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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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알래스카에서 무엇을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가

궁금해지실겁니다.

그런분들은 제 블로그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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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년내내 거의 즐기고 살고 있기에

포스팅을 보면 온통 노는 이야기와 먹는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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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즐기고 살다보니, 그것도 노하우가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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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것도 놀아본 사람이 잘합니다.

일할때는 열심히 일하고, 놀때는 엄청 잘 놀았던 저이기에

지금도 열심히 자알 놀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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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바위는 일명 거북바위인데 , 제가 이름을 

지었습니다.

스워드 하이웨이 도로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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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들이 자리 하나씩 차지하고 느긋하게 지나가는 

차량을 구경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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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은 내렸지만 아직, 스키장 개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도 눈이내려 스키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

정작 알래스카에서 스키장이 개장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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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영하 섭씨 5도까지 내려 갔다고 하는데 (강원도)

여기는 아직 그정도로 온도가 내려가지 않고 영상의 날씨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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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한번만 주어진 자신의 인생은 

오직 자신만의 것 입니다.

그 누구라도 대신 살아주지않는 인생이기에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꾸며 나가는게 정신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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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잎새들이 모두 떨어져 차량 가득

치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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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의 연어와 송어들이 주어진 환경속에서

느긋하게 유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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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받은 물 빛이 너무 아름다워 얼른 셀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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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e에 한인이 하는 호텔에 불이 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네요.

매물로 나온 호텔이며 놈에서는 제일 큰 호텔이었는데

안타깝게도 화재로 전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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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종착점인 북극의 원주민 마을인데

내년 개썰매로 많은이들이 이 곳을 찾을텐데, 여러가지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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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또다른 원주민 마을인 베델에서는 택시업체에서

술을 판매한 협의가 인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주류를 팔고 살 수 없는 

원주민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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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자칫 도로에서 동사를 할 확률이 높아

주류 판매가 금지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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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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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02:52 알래스카 관광지

메모리얼 데이 이틀째 연휴풍경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어를 기다리는 강태공들 그리고, 설산 

위에 내리는 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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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먼 섬에서 화산폭발이 있었으나

내륙지방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습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일본보다 두배정도 먼 곳에서 

화산이 폭발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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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보다 두배나 더 먼 곳에서 화산의

작은 폭발이 있었기에 알래스카 주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거니와 뉴스에도 잘 나오지

않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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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항공기 같은경우 화산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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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비를 뿌리는 연휴 날씨로 인해

아웃도어를 즐기려는 이들에게는 약간

고개를 갸웃 하는 정도의 우려라 큰 지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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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알래스카 연휴 이틀째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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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샐몬이 잡히는 연어 낚시터인데 아직은 연어들이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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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아 그저 몸을 풀거나 , 낚시를 하는 그 자체를 

즐기는 강태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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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여성들도 연어 낚시를 아주 즐겨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들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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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때라 물이 많이 빠져나간 풍경입니다.

올해도 연어들이 많이 올라 와주어야할텐데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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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멀둔 지역에 대단위 노인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벽면을 보니 모두 태양열 전기공급을 하네요.

이러면 유틸리티가 더 적게 나올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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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하이웨이(국도 1번)를 달리는데 저 멀리 설산에는 

한창 눈이 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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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가 높아 독수리가 많이 산다는 마을인데 

오히려 곰이 더 많이 사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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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에도 눈이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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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싱싱한 자태를 뽐내는 꽃잎이 보여 얼른 뷰파인더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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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영구동토층으로 인하여 저렇게 오래된

자작나무가 저절로 쓰러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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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거의 없는 곳인데 누군가 와서 차가버섯을 

따 갔네요.

엄청 큰걸 따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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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이겨낸 다람쥐가 봄을 맞아 엄청 먹고난 흔적입니다.

껍질을 아주 암팡지게 잘 까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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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누가 차가버섯을 따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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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문화유산센터를 들렀는데 공연팀이 공연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오는이들이 한명도 없어 공연을 하지 못하고 저렇게

대기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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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알래스칸들이 야외로 모두 빠져 나갔다는 증거입니다.

이런건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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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이미지의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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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플해서 보는이로 하여금 여유를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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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운동장인데 방학을 해서 텅빈 운동장에서 

운전 연습하는 차량만 보이네요.

마음놓고 운전연습을 할 수있겠네요.

그런데, 운동장이 모두 아스팔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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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운동장이 아니라 모두 주차장이네요.

엄청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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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쉽크릭인데 역시, 아직 연어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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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도착하니 오후 5시입니다.

아직도 할일은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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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입니다.

4대멈춤입니다.

잠시 멈춰가는데 어떤 멈춤을 택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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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내년에 주지사 선거가 있는데 , 이번 주지사가 워낙 

민심을 잃어 재선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합니다.

개인소득인 디비전드에 손을 댄 유일무일한 

주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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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아주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하겠지만 

주민의 뜻에 반하는 정책으로 알래스카 전 주민에게

절망을 안겨줬던 주지사인지라 그 누구도 

주지사를 지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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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본인도 아주 잘 알고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은 착각과

망상 속에서 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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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거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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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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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가버섯의 비주얼을 못봐서 조금 서운합니다.^^

난데없는 snowfall 로 학교들이 모두 페쇄

되었으며 아침에 일어나 전복사고만 100여건에

이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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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금년은 알래스카 다운 날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수십년만에 엄청난 적설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봄이되면 눈익 녹아 홍수가 날걸로 예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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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에서 12인치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는데 아직도

눈은 내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눈으로 인해 사고가 나도 크게 

부상을 입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차량이 눈에 파 묻히는 전복사고인지라 차량에

대한 피해나 인명피해가 경미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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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서는 청년들이 아주 신이 났습니다.

스노우모빌과 ATV 를  몰면서 다양한 묘기도

선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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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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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부터 하염없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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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청년들이 아주 신이나서 ATV를 몰며 다양한 묘기를 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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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마다 눈을 치워도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감당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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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 내려도 젊음의 혈기를 억누를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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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에 눈이 들이쳐 도저히 사진을 찍지못해 다시 우산을 들고 

셔터를 눌러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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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내내 저 친구는 눈을 치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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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젊음이 좋긴 좋은가봅니다.

나에게도 저런 젊은 시절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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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 같은 눈 언덕을 오르내리며 스릴을 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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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기를 부리는 젊은이를 보는내내 저는  아슬아슬해서 

불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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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을 내며 달리는 스노우모빌을 보면 금방이라도 

타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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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파른 눈 언덕을 오르다가 뒤로 넘어가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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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오르내리는데 속도감도 만만치 않아 마치 내가

달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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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저런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아마 알래스카가

그중 제일 유력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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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기껏 눈이 오면 비료포대나 쌀포대를 깔고앉아 

초등학교 정문 언덕에서 눈썰매를 타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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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브레이크를 밟더니 180도 회전을 걸은후, 치고 나가는 모습이 마친 물찬 

제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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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실력도 보여주네요.

점점 실력이 느는 것 같습니다.

저기서 더 오버하면 사고로 자칫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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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은 습기를 머금고 있어 눈사람을 만들면 정말 잘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눈사람이나 하나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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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도로에는 제설차량이 쉴새없이 다닙니다.

역시 제설작업하면 알래스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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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에는 살짝 얼어있어 오늘은 조심운전을 했습니다.

타이어에 징이 박혀있어도 이런 도로에는 별무소용입니다.

그저 조심을 하는 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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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리니 도시가 조용한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숨을 죽이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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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이 내린다는 소식이 들리니 눈 치울 

생각에 아찔하네요.

모든게 다 추억으로 아로새기겠지요.

그래서 눈이 내려도 즐거운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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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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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02:01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스키대회가 열리는 알레이스카 리조트

스키장으 찾았습니다.

완연한 봄날인지라 스키나 보드를 즐기기에는 

더 없는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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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등학교를 들어가지않은 유치원생생들의

스키 솜씨는 가히 놀라웠습니다.

아직 뼈도 아물지 않은 아이들이 스키를 정말 

잘 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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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이 되면서부터 설원을 찾아 스키를 즐기기에

어린 나이에 스키를 완벽하게 타는가 봅니다.

시원한 설원속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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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춘이 부럽네요.

날씨가 완변한 봄날이라 저렇게 입고 스키를 타지만 춥긴 춥답니다.

젊음의 혈기가 역시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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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의 분주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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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타다가 잠시 설원에 누워 메신저 삼매경에

젖어있는 처자의 미소가 건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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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리프트도 이용할 수 있으며 케이블카를 이용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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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많은 스키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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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키를 타고싶은 충동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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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소녀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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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도 스키장을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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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커브를 틀면서 브레이크를 밟는 장면이 멋집니다.

눈보라가 확 일어나는 장면에 쾌감을 느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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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전 선수들은 유치원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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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짜리가 고급 코스에서 멋지게 내려오는 장면을 보았는데

완전 프로선수급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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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내려오다가 넘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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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 위한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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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차를 주차 할 곳이 없을정도로 많은 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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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차할 곳이 없어 몇바퀴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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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지은 스키어를 위한 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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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설경속에서 스키나 보드를 타는 이들도 좋겠지만,

보는 이들도 눈이 시원해지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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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30대 아줌마인데 아아가 네명이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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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계실에도 사람이 북적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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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의 하얀 설경을 바라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주말에 나올만한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휴식을 위하고 내일을 위한 발돋음을 하기 위한다면

이렇게 야외로 잠시나와 자신에게 쉴 틈을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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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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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은 이제 잔디가 푸릇푸릇보이고 다 시즌오프인데~ 여긴 한창이네요 ㅋ ㅋ

2017.02.09 01:55 알래스카 관광지

낯선 곳에서의 밤은 늘 낭만적입니다.

혼자 매일 지내면서도 헛점 투성이인 

낯선 곳이 주는 의미는 매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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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떠난지 이틀만에 알래스카가

그립습니다.

제가 지켜야 하는 알래스카를 잠시 눈을 

돌리는 사이에 누군가가 팔고 살까봐

불안 하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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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는 아니지만 , 그래도 여행이라 생각하니

그냥 즐겁기만 합니다.

조석으로의 기온차가 심해 자칫 감기 걸리기 쉽상인

이 곳의 날씨는 적응 하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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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그냥 추우니 그러려니 하지만,여기는 

더울 것 같으면서 은근 히 바람도 많고 어디

산책 코스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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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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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면 꼭 찍게되는 인증샷입니다.

아직 어두운 밤입니다.


.

뭉게 구름들이 제 발 밑에서 몽실 몽실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한 발을 내 딛어 볼까요?



.

드디어 아침 여명이 서서히 밝아오고 있습니다.



.

호텔 외관이 칙칙하네요.

된장색입니다.

좀 밝았으면 좋으련만 말입니다.



.

말로만 듣던 수영장 .

그러나 개살구.

왜냐구요?



.

짠! 출입금지랍니다.

있으면 뭐해? 수영도 못하는데 그리고 이 날씨에 수영하면 

바로 감기 걸릴듯.



.

1인실이라 혼자 지내는데는 별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인터넷만 잘되면 끝입니다.

가벼운 1회용 실내화도 가져와서 아주 편합니다.



.

날씨가 우중충 합니다.

가다가 비바람도 맞고 날씨가 아주 짖궂네요.

양 옆으로는 농장지대라 들판만 보입니다.

산다운 산은 전혀 없는 농장지대입니다.

그러니 산책로나 코스가 있을리 만무입니다. 

한평이라도 더 농사 지을려고 모두 밭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

작은 구릉에는 집을 지어버리니 산도 없어지고 산책로도 없어지고

길 양 옆으로는 그냥 볼게 없어 운전 하는데 지루하고 

졸립네요.



.

어언 한시간 이상 달리니 도시가 나옵니다.

나무가 너무 기특하게 생겨서 잠시 신호등에 멈춘 사이

얼른 찍어보았습니다.



.

유채꽃인지 모르지만 평야지대에 수시로 만나는 꽃 입니다.



.

드디어 예약했던 안과 쇼핑몰에 도착 했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보는 단어입니다.

경양식....감회가 새롭네요.

남녀가 데이트 할때 들르는 그 경양식 집인가요?

경양식 하면 떠 오르는 돈까스가 생각 납니다.



.

높은 가로등위에 둥지를 튼 갈매기 한마리.

너도 여행온거니?

그 곳 공기는 좋을듯.

.

잠시 식사를 하기위해 들른 식당입니다.

웨이츄레스가 혹시 사진도 지도 하냐고 해서 안 한다고 

했습니다.

배우고 싶다고 하네요.



.

원래 여기 들러서 소갈비 구이를 시킬까 했는데

혼자라 영 그렇네요.

그래서 시킨게 우거지 갈비탕입니다.

텍스 포함해서 11불 팁 3불 총 14불 들었습니다.

.

반찬수는 알래스카의 절반 이하네요.



.

얘는 왜 이렇게 하늘 옾은줄 모르고 키만 큰 걸까요?

여기 식당 주인이 일식집은 해야겠고, 애국심은 남 다르고

그래서 지은 이름이 " 독도 일식집" 이네요.

.

애국심이 보이지 않나요?..ㅎㅎ



.

도심지라 양 옆으로는 무수한 가게들이  눈을 어지렵힙니다.

장사하는 사람을 위한 비지니스는 할만 하겠지만 

선전을 하기에는 경쟁이 치열 할 것 같습니다.


 

.

헐 벗은 나무들 앞은 언제나 정류장이네요.

전철이나 버스,택시가 많아 이동 하기에는 좋겠지만 

학생들 공부하기에는 유혹의 도시인 것 같습니다.

.

알래스카는 누가 데려다 주지 않는한 어디 다른데로 샐

걱정이 없습니다.

그냥 놔둬도 공부합니다.

교통편이 없다는게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오히려

도움이 되는데가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물론, 귀찮고 일만하는 부모들에게는 모든게 귀찮겠지요.



.

우와 정말 기네요.

알라에도 이중 버스는 있지만 이건 더 기네요.

100미터 달리기 해도 되겠네요.

.

한국에서는 이층 버스를 도입해서 시험 가동을 했지만

역시, 도로 사정에 맞지않아 바로 서울 대공원으로

이동을 해서 셔틀 버스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

생각주머니인 머리가 콩알만한건지 그런 것도 생각을 

안 한건가요?

책상머리라는게 정말 실감 나는 정책을 편 사람은 

대대손손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데 정작 당사자는 

그런 자리를 벗어나면 바로 잊는게 상식인가 봅니다.

.

수많은 정책을 펼치는 이들은 늘 자리만 벗어나면

면피가 된다고 생각을 하나봅니다.

.

오래전 회사생활을 할때 총무처 관리가 각종 직원들 

인사와 벌칙등 다양한 법규를 만들어 시행을 하다가 

정작 자신이 그 법규에 걸리게되어 피해를 입었습니다.

자신이 만들었으니 항의도 하지못하고 처벌을 받았는데

마치 프랑스에서 단두대를 만든이가 단두대의 이슬로

사리진 경우와 다를바 없습니다.

.

규칙이 많아지면 스스로의 올가미를 만드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규칙이란건 최대한 없는게 도와주는겁니다.

.

널럴한 것 같은 알래스카.

그래서 좋습니다.

이 한마디면 충분하지 않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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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용석 2017.02.09 13: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가 사는 동네에 오셨네요.^^

2016.11.07 00:20 알래스카 관광지

눈을 맞으러 떠난 나드리 긑에 결국

눈을 만났습니다.

지나는 동네마다 날씨가 왜 그리도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알래스카에서 겨울에 눈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알래스카 체면이 말이 아니지요.

그래서, 눈을 만나러 떠났습니다.

.

돌아와서 짐을 정리하는데 앵커리지에도 눈이

내리네요.

내리다가 금새 그쳐버렸지만 , 눈을 자주보니

그렇게 반가울 수 가 없었습니다.

.

그럼 눈을 만나러 가 보도록 할까요?


.

바다와 인접한 아주 높은 절벽에는 이렇게 바다로 통하는 문이 있습니다.



.

바다를 높은데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는 캠프화이어를 

하면서 야경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

절벽에는 전망좋은 캐빈이 자리하고 있어 별장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

가족단위로 놀러와 마음껏 휴가를 지낼 수 있는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

산등성 전망좋은 곳에는 어김없이 집들이 들어앉아 있습니다.



.

바다사이로 난 스핏은 언제봐도 장관입니다.

자연적인 퇴적현상으로 만들어진 바다사이의 길은 신비롭기만 합니다.



.

저 spit은 정부소유땅입니다.

임대료를 내고 다양한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특수한 동네입니다.

임대료가 의외로 아주 싸더군요.




.

맞은편에는 할리벗 코브와 솔도비아와 차이나베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

지금 가는배가 있나 보았더니 오늘은 출발하는 배가 없네요.



.

맞은편 주립공원은 빙하와 설산으로 가득합니다.



.

드디어 함박눈을 만났습니다.

반갑다 눈아!

한동안 정신없이 내리더군요.

 




.

음식을 보관하는 캐빈이 보이네요.

지금은 그냥 상징성으로 만들어 놓는답니다.



.

내리던 눈은 이내 비로 변하더니 그나마도 그쳐버리고 말았습니다.



.

잠시 내린 눈이 저렇게 쌓였습니다.


 

.

이름모를 산속 오솔길을 따라 마냥 달려보았습니다.

8마일을 달렸더니 길을 사라지고 숲이 나타났습니다.



.

야생동물들로부터 음식을 보호하기위해 저렇게 오두막을 지어 

음식을 넣어두었습니다.


.

잠깐동안 햇님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

햇님이 나오는가 싶더니 금새 안면몰수하고 먹구름의 대 행진이

시작됩니다.



.

수평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호머 날씨는 참 변덕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구름이 많고 , 눈비가 자주내려 우울한 분위기 연출 하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동네인 것 같습니다.

.

변덕이 심한 동네에 살면 그곳에 사는이들도 변덕이

죽 끓듯 한다고 하는데 맞는 말 같지 않나요?

ㅎㅎㅎ

.

표주박


앵커러지에 마리화나 판매승인이 난 완벽한 준비상태의

점포는 3군데입니다.

.Alaskabuds

1005 E. Fifth Ave

.Arctic Herbery
7107 Arctic Blvd

.Enlighten Alaska
2600 Spenard Road

그리고 , 일부승인이 나거나 보류상태인 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AK Slow Burn Cannabis Outlet
2042 E. 3rd Ave., Suite A
.
.Alaska Fireweed
715 W. 4th Ave
.
.Alaskan Leaf
1211 W. 36th Ave., Suite A
.
.Dankorage
2812 Spenard Road
.
.The Frost Farms
8535 Dimond D Circle, Unit B
.
.
The House of Green
3105 Minnesota Drive
.
.Raspberry Roots
501 Raspberry Road, Suite 101 and 102
.
.Uncle Herb's
6511 Arctic Spur Road
.

앵커리지는 현재 18군데가 신청을 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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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달에 알래스카에 비가 오다니...
    하긴 여긴 아직도 푸르고 그나마 산 정상에 가야 낙엽이 다 떨어졌더군요

알래스카의 인구가 약 73만명인데

그중 보너스를 받는 주민은 약 70만명 입니다.

보너스 즉, 디비전드를 받는 날이 매년 

10월 1일이었는데 금년은 약간의 문제가 생겨

10월 6일 , 1,022불씩 주민에게 지급이 됩니다.

.

매년 받는 보너스를 어디에 사용할건지에 대해서는

각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되는데

저소득층은 생활비로, 중산층은 가구나 전자제품등을 

구입하고, 고소득층은 별로 신경을 쓰지는 않더군요.

.

이맘때면 늘 마트에는 그 돈을 소비하라고 부추기는 

세일 행사들이 벌어집니다.

자동차부터 시작해서 항공사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보너스와 소비의 달이기도 합니다.

.

디비전드를 받는 호머 주민의 표정을 알아보러

이른 새벽부터 길을 떠났습니다.


 

.

이른 새벽, 집을 나서니 온 세상이 붉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

여명이 밝아오는 그 시간에 깨어 있다는게 마치 축복과도

같았습니다.


 

.

오르는 태양을 가슴을 활짝 열고 받아 들일려고 했지만 

끝내 구름 속에서 본연의 태양을 감춘채 예고편만 보았습니다.



.

모든 산 봉우리에는 첫눈이 내려 가을과 대비되는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

Kenai 를 지나자 구름이 앞을 막고 검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

구름의 검문을 마치고 호머로 향하는 길에 접어드니, 아직은 가을의 

향기가 은은하게 풍겨오기 시작합니다.



.

아직도 도로 공사를 하는데가 있네요.

보통 이맘때쯤이면 공사가 마무리되어 철수하기 마련인데 

알래스카가 따듯해지면서 이렇게 늦은 계절에도 도로공사를 합니다.



.

호머 초입에 있는 전망대에 못보던 건물이 하나 생겼네요.

점점 발전해가는 호머인가봅니다.



.

짙게 드리운 구름을 보며 호머에 도착했더니 눈발이 하나둘 

날리기 시작 합니다.



.

호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예전에는 호머가 앵커리지보다 따듯했는데 , 이제 그것도

옛말이 되어버렸나봅니다.

앵커리지는 화창한데  여기오니 눈비가 내립니다.



.

바다 한가운데 Spit이 옷고름 처럼 길게 늘어져 있네요.

호머 인구나 상점들이 점차 감소 추세에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세금도 그렇고 수도세나 전기세등도 앵커리지보다 오히려

비싼 느낌이 듭니다.



.

다운타운에 들어서니, 반토막난 디비전드에 항의하는 가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들에게는 디비전드가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입니다.



.

지인의 가족입니다.

두딸과 아빠.엄마는 바쁘셔서 같이 사진을 찍지 못하셨네요.



.

곰을 만나기위해 매일 출발하던 경비행기가 이제 휴식을

취할때가 되어 동면에 들어갑니다.



.

이제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오랜만에 Spit에 들렀더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

전 주민에게 나누어주는 디비전드를 일시에 현금으로 은행에서 

찾는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그래서 오늘 신문에는 연방은행에서 차질없이 지급이 가능하다고

발표를 하더군요.

.

무려 7억불이라는 돈을 현금으로 찾는다면 그 부피또한 

엄청 나겠네요.

구경이라도 한번 해보았으면....ㅎㅎ



.

바람이 점점 거세어지자 파도 또한, 성질을 내고 있네요.




.

호머의 유명한 마스코트나 마찬가지인 등대 카페인데

일명, 달러카페로 불리웁니다.



.

제법 파도가 높은데도 다들 고기잡이에 나서는군요.

지금 한창 연어더비가 시작인지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저도 물때는 잘 맞춰왔는데 낚시는 생각도 하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

간만에 낚시를 할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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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너스는 왜주는거에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10.03 08:36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이라
      여기서 나오는 개스를 팔아서 생기는
      수익금으로 다시 재투자하여 생기는 이익금중 일부를 주민에게 환원을 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디비전드라 하여 매년 전 주민에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똑같이 지급을 합니다.

  2. 오우 완전 좋네요 조은 나라군요

  3. 단감중독 2016.10.04 04:40 신고  Addr Edit/Del Reply

    소비가 많아지니 알래스카 경제에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부럽습니다. ^.^

  4. 추강 2016.10.15 23: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는 땅이 넓어 돌아 다닐려면 자동차 기름이 적쟎이 들겠네요?
    더구나 겨울이 길어 난방비도 많이 들겠네요?
    거기 유가는 여기와 많이 다르나요?
    여기 경유는 리터당 1200원 정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10.16 05:18 신고  Addr Edit/Del

      앵커리지는 알래스카 제 1의 도시입니다.
      어디를 가나 20분이면 족하지요.
      차량이 붐비지않고 도로가 좋아
      한국처럼 트래픽이 없습니다.
      제가 계속 올리는 포스팅을 보시면
      알래스카의 사계절이 분명한걸 알수 있지요.
      이상기온으로 겨울이 오히려 한국보다 덜 춥게 느껴질정도랍니다.
      여기 차량은 경유가 아니라 휘발유입니다.갤런당 2불40센트입니다.
      그리고 난방은 천연개스입니다.

  5. 추강 2016.10.16 18:01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그럼 휘발유 리터당 약700원 정도네요. 한국은 1400원 정도니까 한국의 반값이네요. 정말 축복받은 지역이네요. 난방용 개스도 저렴할테고..

2016.06.09 01:39 알래스카 관광지

만년설과 폭포가 있다는 표지판을 보고 

길을 나섰습니다.

빙하는 만나러 가끔 가기는 하지만, 만년설을

만나러 등반을 하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얼마 걸리지 않을 것 같아 카메라를 둘러메고

일반 복장으로 산을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알래스카 만년설은 의미가 깊기에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심정으로 등정을 시작했답니다.


그러나, 산을 만만하게 보고 도전을 했다가 오늘 

아주 낭패를 겪었습니다.

찌는듯한 무더운 날씨에 일반 복장으로 도전을 하다니

저도 살짝 더위에 분별력이 떨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만년설을 향하여 올랐던 제 심정은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연속이었답니다.


알래스카 만년설을 소개합니다.


요정같은 요트와 보트들이 설산의 그림자 품에서 조용히 숨을 죽이며

오수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늘을 닮은 바다 물빛이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차량은 진입을 할수없고 사람만 지나갈 수 있는 등산로입니다.

드디어 만년설을 만나러 갑니다.



조그만 개울가 나무다리를 건너면서 숲이 이어집니다.

마치 인디애나존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분위기입니다.




한참을 올라가는데 나무로 된 계단이 있더군요.

여기까지 운반 할려면 힘들었을텐데 기특합니다.




앗! 계단에 미끄럼 방지시트가 깔려 있네요.

세상에나 ..

등산로 계단도 부족해 이렇게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다니 놀랍습니다.




이번에는 그물로 미끄럼방지를 해 놓았네요.

기특해라.



마치 금방이라도 하늘로 날아 오를 것 같은 여린 가문비나무가 

눈길을 끕니다.




숲속으로 한없이 이어지는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는데 무더운 날씨로 

온 몸이 땀으로 젖어가네요.

그래서 오르면서 시조 한수 읇었습니다.

"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 사람들은 뫼만 높다 하더라"




아주 희한한 자세로 저를 바라보는 가문비 나무를 만났습니다.

혹시, 요가중일까요?





이번에는 돌 계단이 나타나네요.

끝도 없는 것 같아 은근히 힘이 빠지네요.





위를 올려다보니, 아직도 한참이나 남은 것 같아 조금씩 꾀가 나기도 합니다.

어느부인이 남편이 등산을 자주하자 왈

" 산에 오르면 돈이나와? 밥이 나와?"

그 부인은 여전히 소파에서 리모콘만 가지고 노는중이랍니다.




아휴..깜짝이야..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정신없이 계단을 보며 올라가는데 나무둥지가 떡하니 앞을 가로막네요.




올라가는데 굵은 대나물이 사방천지에 널렸네요.

엄청 많은곳이네요.

저걸 따지 못하다니 아쉽네요.



산 중턱에서 항구를 내려다보니 정말 많이 올라오긴 왔는데 아직도

산 정상은 보이지 않네요.

오늘 날을 잘못 잡은 것 같네요.



얘는 왜 거꾸로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걸까요?

뿌리가 나무로 변했는지 아니면, 약간 멘탈에 이상이 있어 가지를 

풀어헤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지에 들꽃이라도 한송이 꽃아줄까요?..ㅎㅎ







올라가는 내내 고비밭이네요.

싱싱하고 굵은 고비들 농장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여기서 길을 잃고 헤메도 굶어죽지는 않겠습니다.

고비와 대나물이 지천이라 안심이 되는데 백인들은 이걸 먹는법을 몰라 

아마도 굶어죽을듯 싶습니다..ㅎㅎ


우리 누님들 보시면 엄청 좋아 하실 것 같네요.






으아..다리가 후들거릴때 바로 눈앞에 만년설이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드디어 만년설의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후온난화로 겨우 그 자취만 남아있네요.

만년설이 가득했던 분지는 이제 초라한 모습만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는 이미 만년설이  다 사라지고 푸른 숲이 자라나고 있네요.

추워야 알래스카 다운데 , 춥지 않다면 알래스카의 매력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언제와도 눈을 만날수 있는 즐거움을 가득 안겨드려야 하는데 

다른데서도 흔히 볼 수있는 볼거리로 변해버린다면 , 이제

알래스카는 누가 지켜야 하나요?


아쉬움의 발길을 돌려, 내려오는 내내 마음 한 구석에는 

아쉬움으로 그득 했답니다.


집에 돌아오니 , 다리가 뻐근해 저녁 왕연어 낚시를 가지 

못 했네요.여러모로 아쉽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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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기에 산도 높고 미끄러워 중간에
    오르시다가 포기하셨을걸했는데....
    아이비님 끝까지 오르셨군요 박수

오늘, 알래스카 날씨가 약간은 로맨틱 합니다.

설산에 걸려있는 구름이 몽환적으로 변하면서 

살금살금 빗줄기를 뿌리는 애교스런 초여름

비는 어디론가 마구 떠나고 싶은 유혹을 주기도 

합니다.


이런날은 묵은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따듯하게

훌훌 들이키는 구수한 내음의 아침이 제격이기도 

합니다.


아기무스 두마리가 어느덧 롱다리가 되어 독립한

모습을 발견 할수도 있었습니다.

여름비 내리는 풍경입니다.


구름은 산자락을 돌고 돌아 점점 더 낮게 깔리우면서 애교스런 

빗줄기를 뿌리고 있습니다.




짙푸른 녹색의 산허리를 감아도는 구름은 잠시 흐름을 멈추고 

한숨을 돌립니다.




그나마 남아있는 잔설들을 소리없이 내리는 초여름비가 녹여버리고 맙니다.




저 멀리 빙하에도 여지없이 비는 내리고 있답니다.




비를 맞으면서도 꿋꿋하게 하이킹을 즐기는 아가씨

지대가 높은 곳에 올라오니, 오히려 빗줄기는 더욱 가늘어집니다.



설산 봉우리를 포근하게 감싼 구름이 조금은 따듯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구름으로 인해 산등성이 숲에서 뿜어나오는 싱그런 나무 냄새가 머리를 

맑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막 분가 한듯한 무스처자 두마리가 한가로이 식사에 열중하고 있네요.




제가 다가가자 저를 경계 하는듯 유심히 바라봅니다.

" 언니 저 아저씨 무서워 "




겁많은 동생 무스는 얼른 숲속으로 사라지고, 언니무스는 조금 더 나를 

지켜봅니다.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등산객들의 차량들이 속속 빙하지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신선초인 명일엽이라고 불리우는 약초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신선초와는 약간 모양이 다른듯 합니다.

뿌리는 당귀라고 하네요.




잔설이 남아있는 계곡에 올라가서 남아있는 눈으로 작은 눈사람으로 

만들어보고 싶네요.




여기는 헬기 비행장 부근인데 점점 빗줄기가 굵어집니다.

경비행기와 헬기가 잠시 출동을 보류합니다.





그제 보여 드렸던 사진은 진짜배기 고비이고 이건, 개고비입니다.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다름을 알수 있는데, 개고비는 질겨서 

먹지 못한다고 하네요.





민들래 김치와 함께 내온 누룽지탕.

해물 누룽지탕은 아니지만, 오히려 구수한 숭늉냄새가 후각을 자극합니다.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에는 아주 안성맞춤 같습니다.





저녁에는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하루 별로 한건 없지만 ,남의살을 좋아하니 이렇게 삼겹살 파티라도 해야죠.




술이 빠질수는 없지요.

남정네들한테 인기만점인 가시오가피주 입니다.

무슨맛이냐구요?

일단 오시라니깐요..ㅎㅎㅎ





깊어만 가는 삼겹살 파티에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시간이 정말 잘가네요.

요새는 하루가 왜이리도 빨리 가는지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삼겹살 냄새가 옷에 가득 베이지만, 호호하하 웃음을 나누며

즐기는 수다 삼매경이 바로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표주박


요새 유행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일베같은 사람입니다.

남이 글을 써놓으면 와서 분탕질을 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평소 불평불만이 가득한 이들은 남이 차려놓은 잔칫상에

벼라별 이상한 짓을 하고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풀고는 합니다.

그들이 품고있는 사회에 대한 불만과 욕구는 그 누구도 달랠 수 

없습니다.


오직 자신만이 풀수있는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요새 문제가 되는, 묻지마 살인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자신은 못하지만, 잘되는 꼴을 못보는 놀부심보가

되어가는 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작은 꼬투리 하나 잡아서 난체 하는 마음부터 시작해서

옹골진 심보가 되어 남이 잘 안되기를 바라는 심술보가

가득한 이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생각주머니가 작고 ,머리속에는 온갖 마귀들이 들끓는 

그들의 삶은 늘 혼란만이 존재합니다.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청년백수가 더욱 늘어가면서 이러한 

사회의 병폐는 날로 더욱 심해져만 갑니다.

정신적 피폐함이 가져다주는 사회적 손실은 날이가면 갈수록

산더미처럼 불어갑니다.


이럴수록 아주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요?

"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만 더 키워봄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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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6.05.22 18:46 신고  Addr Edit/Del Reply

    간만에 들어와도 늘 그때 처럼 늘 그자리를 지키고 계신 모습에 한결 더해 신선놀음 같은
    여유로움이 마음을 푸근하게 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5.22 23:32 신고  Addr Edit/Del

      잘 지내셨지요?여유로움이 자칫 치명적인
      오루가 되지 않을까 늘 노심초사 합니다...ㅎㅎ

    • JSLEE 2016.05.23 13:41 신고  Addr Edit/Del

      그냥 눈에 보이는 겉모습만 본다면 심한 오류가 아닌 그 이상도 가능하겠지요. 늘 살면서 조심스런게 사람 같아요.
      특히 아이비님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은 구설수가 가장 큰 적이겠지요.

2016.05.10 08:35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주 배를 타고 나갔다가 비만 맞다가

다시 돌아 올수밖에 없었는데  이번에는

결국, 바다 낚시에 성공을 했습니다.


알래스카의 부동항중 하나인 위디어로 

향하는 내내 날씨가 어떨지 사뭇 불안 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흐리기만 하고 바람은 잘더군요.


위디어에서 배를 타고나가 낚시를 하는건 처음인지라 

약간은 불안 하면서도 설레임으로 가득 했습니다.


기상예보는 날씨가 아주 좋다고 나왔는데 막상 

항구에 도착하니 잔득 흐리더군요.


위디어는 정말 날씨가 제 멋대로인 것 같습니다.


그럼 돔을 낚아 올리는 낚시풍경 속으로 

풍덩 빠져 들도록 하겠습니다.





위디어항에 도착하니 날씨는 기상예보처럼 청명 했습니다.


그러나, 위디어는 믿을만한 날씨가 아니라는데 있지요.

변덕 심한 위디어 날씨입니다.






날씨가 이렇게 좋으니 , 기분이 날아갈 것만 같더군요.

신나게 배를 주차장에서 끌고나와 바다에 띄웠습니다.





보트를 운전하는분은 장애인이셨는데, 정말 능숙하게 보트를 조종 하시더군요.

4명과 애견을 데리고 빙하 투어를 나가는중입니다.


아직 빙하 크루즈는 운항을 하지 않습니다.

중순이 되어야 가동을 할 것 같네요.






드디어, 우리도 시동을 걸고 정비를 마친다음 출발을 하였습니다.






많은 홍합이 있길래, 딸까 고민하다가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알이 아주 실하더군요.







엄청난 바다새들이 몰려있는 폭포수 밑인데, 아마 작은 물고기들과 새우가

사는 곳이기에 이렇듯 많은 새들이 군락을 이루며 사는 것 같습니다.


저기서는 무슨 고기가 잡힐까 궁금 했지만, 갈길이 먼 관계로 낚시대는

담궈보지 못했습니다.






먼저 새우망을 내렸습니다.


지난번 새우 어떻게 되었냐고 물으시는분이 계셨는데 드디어, 오늘 새우잡이를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딘지 헷갈릴까봐 인증샷 한장 찍어 놓았습니다.








늘 멀리서만 보던 빙하를 이렇듯 가까이서 만나게 되네요.







이상하게 나갈수록 날씨가 찌푸둥해지네요.

시야가 점점 나빠지기 시작 합니다.






다른배들도 기대감에 부풀어  신나게 달리더군요.




 


쌍둥이 바위섬에 배를 세우고 낚시대를 던져 보았습니다.

점점 날이 흐려지더니 가는 빗줄기가 내리더군요.





와우...흑돔이 쌍으로 올라오네요.

이럴수가...






수심이 얕아 바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고래들이 새끼를 낳아 이제 막 자라나는 고래들이 배 주위를 돌며 

수상쇼를 하는데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낚시대를 들고 있으니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제가 잡은 첫, 홍돔입니다.

낚시대가 아주 묵직하더군요.






수시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유속이 너무 빠른 곳을 피해 안전한 곳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물개들도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혹시 물개가 잡히나 어떻하나 걱정아닌 걱정도 했습니다.


혹시 물개 노리시는분 계시나요?..ㅎㅎ





수심이 깊은곳이 확실히 큰 고기들이 잡히더군요.

150피트에서 200피트 수심으로 갔습니다.


다시 낚시대를 드리우고 제가 잡은 홍돔보다 훨씬 배나 큰 홍돔을

낚아 올렸는데 , 너무나 힘들더군요.


한참을 씨름하다가 건져 올렸더니 대박이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어종을 잡았습니다.


남들은 돔만 잡는데 , 저는 홍돔,흑돔,가자미,삼식이를 잡아 올렸습니다.

제가 잡식성인가 봅니다..ㅎㅎ








제가 잡아올린 고기들인데, 너무 많이잡혀 고민이 되더군요.





홍돔은 리밋 한마리,흑돔은 5마리,광어는 두마리,나머지는 리밋은 

없습니다.


여러명이 있어 다른이들꺼까지 리밋으로 채우니 금방 리밋이 차더군요.

그래서, 결국 낚시대를 접어야만 했습니다.








낚시대를 접고 돌아오는 길에 새우망을 건져 올렸습니다.

워낙 다들 망을 드리워 놓아 헷갈려서 바다를 여기저기 헤멨습니다.


부레를 좀 색다르게 색칠을 해야겠더군요.

다들 같은 색갈이라 찾는데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새우가 정말 큼직하더군요.

두개의 새우망을 드리웠는데 , 그중 하나는 먹이통이 열리는 바람에 

몇마리 잡지 못했습니다.


이제 이것도 경험이니 , 다음에는 새우는 확실하게 잡을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잡기는 많이 잡았지만 ,집에 가져온건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저야 언제든지 잡을수 있으니, 나눔행사가 우선이지요.


아침 4시부터 일어나 분주하게 움직이다보니, 정말 피곤하네요.

시체놀이하며 아주 푹 잠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부둣가 낚시가 시시해지면 어떻하나 고민이 되네요.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부둣가 낚시인데 말입니다.


돔을 잡아서 즉석에서 회를 쳐서 소주한잔 하면 좋았겠지만,

그냥 ,잡는데만 열중했습니다.


입맛 다시는분들 계시나요?

그럼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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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아..
    배낚시.. 재밌겠네요..

  2. 우와.. 새우가 진짜 크네요... 맛나보여용 ㅠㅠ

오늘 날씨가 아주 환상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두들 야외로 나드리를 나왔습니다.


거기다가 지금은 훌리겐 철이라서 잠자리채로

고기를 잡는이들이 바닷가를 가득 메웠습니다.


알래스카 휴일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나 마당을 나갔더니, 무스 아주머니가 방문을 했네요.





아주 맛있는 식사를 하는중이군요.






마당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뷔페식으로 식사를 하네요.





앵커리지 공항에는 피사의 사탑처럼 일부러 삐딱하게 지어진 건물이 있습니다.

건방지나요?






공항위 하늘에 뜬 구름들이 너무나 탐스럽습니다.





재는 어디를 가는중인가봅니다.





바람한점 없어 너무나 고요한 호수풍경입니다.






이 구름도 미팅하러 부지런히 어디론가 가는중입니다.





바닷가 도로를 달리는데 엄청난 차량들이 세워져 있어 잠시 저도 차를 

세웠습니다.






우와!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지금부터 훌리겐철이라 다들 잠자리채를 들고 이곳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마치 꽁치같지요?





홀리겐은 기름기가 많아 구우면 기름이 자르르 흐릅니다.






조려도 먹고, 말려서 구워도 먹으며 말려서 찜을 하면 끝내줍니다.





한번에 대여섯마리가 올라오네요.





불과 한시간만에 이렇게나 많이 잡았습니다.






빙하호수에는 유빙들이 둥둥 떠 있습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한가로이 노닐고 있습니다.






유빙하나 건져 올릴까요?






 한인분들은 모두 이렇게 나물을 하러 산을 찾았습니다.

고비를 따서 정리를 하는중이랍니다.


벌써부터 고비가 여기저기 잘 자라고 있네요.


저는 아침 5시부터 여기저기 행사도 참여를 하고 다니느라 조금 피곤하네요.

너무 활동량이 많아 졸음이 밀려오네요.


오늘도 아침 4시부터 일어나 이것저것 챙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무언가 빠진듯한 느낌인데 , 서둘러서 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흠...졸려라...백수는 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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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홀리겐이 크다란 새 이름인줄 알았더니 물고기군요 ㅎㅎ

  2. 안녕하세요, 소스킹이에요~
    홀리겐이라니 첨 들어보네요!
    날씨도 너무 좋고
    호수에 떠있는 유빙이 떠있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제 블로그에도 놀러 와주세요 :)

그렇게 기대하던 바다 낚시는 좋지않은 

날씨로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일주일전부터 날씨를 계속 점검했는데 

약간의 비만 내리고 바람은 없으며 파도도

얌전한걸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배를몰고 한시간여를 나가자 파도는

점점 높아져가니 위험을 무릎쓰고 더 이상

항해가 어려웠습니다.


알래스카 위디어항은 늘 비가 자주 내리고 흐린

날씨가 유독 심한 곳입니다.


산세가 높고 ,지형이 구름을 안고 도는 동네라 그런지 

유독 날씨가 좋지않은 곳으로 유명 합니다.


비내리는 위디어항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는 이미 출발전부터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이 배가 제가 타고 떠날 보트입니다.


이쁘죠?






위디어항에 도착하니, 역시나 날씨가 따라주지 않더군요.

그래도 바람이 불지않아 일말의 기대를 안고 출발 하기로 했습니다.






배를 실은 트레일러를 주차장에서 끌고나와 먼저 출항 사무소에 들러

항구 사용료를 내고 허가를 맡아야 합니다.


주차장 사용료는 한달 200불입니다.






다른배도 작은 희망을 안고 배를 띄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배를 띄우고 출발 점검을 합니다.

배가 출발을 하려면 할일이 많아집니다.


잡일이 아주 많습니다.




25마력짜리 두개의 엔진입니다.





새우를 잡기위해 새우망도 준비를 했습니다.





GPS와 무전기,엔진등 모두 점검을 끝내고 기름을 채우기위해 주유소에

들렀는데 , 아직 오픈 시간이 안되어 그냥 출발을 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드디어 출발을 하면서 위디어의 유일한 호텔을 뒤로하며 ,더이상 날씨가 

나빠지지 않기를 기원 했습니다.






배는 살때부터 후회를 한다고 했습니다.


배를 소유하고 있으면 , 어느정도 수리를 할줄도 알고 기계에 대한

지식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아침 5시부터 서둘러 나온 바다의 풍경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낚시장비도 모두 점검을 하고 출발은 하면서 자주 일기예보가 틀리기에

희망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답니다.






비바람을 맞으며 한시간을 달려 나가는데 점점 파도는 높아지더군요.

서너시간은 나가야 포인트에 도착을 하는데 , 도저히 높아진 파도로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배를 돌려야만 했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아쉬움이 가득 하더군요.


다시, 다음 바다낚시를 기대하며 발걸음을 옮겨야 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쪽으로 하이웨이를 달려가다보면 약 40분 거리에

유일한 주유소가 나옵니다.


이 주유소는 마치 한국의 만남의 광장 같기도 합니다.

위디어,스키장,호머,키나위,스워드를 가면서 이 곳은 필히 들르는 

코스입니다.





쇼핑몰도 같이있어 이 곳에 들러 점심을 준비하기도 하고 ,화장실도 

들르게 되는데 여기서 한인들을 정말 많이 만나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피자가게인데 맛이 그런대로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다른데보다 다소 비싼 느낌입니다.






다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만나지 못하는 Fire Weed 아이스크림인데

 Fire Weed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들꽃입니다.


 Fire Weed 꽃과 잎으로 알래스카 전통차를 만들어 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를 끄는 꽃이랍니다.






성당 바자회때 저를 위해 포즈를 취해주던 백인이 생각나 이렇게

올려봅니다.


김밥을 간장에 찍어먹으면서 정말 만족한 환한 미소를 짓더군요.



 



마치 딸기 같기도 하고, 아욱 같기도 한 이 식물이 뭔지 궁금합니다.





이것도 지천으로 자라나는 식물인데 허브 같기도 한데 먹는건 아닐까요?

워낙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데 아는 식물이 거의 없습니다.


식물도감을 보면서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는 독충과 독초가 없기에 마음놓고 먹을수야 있지만 

그래도 정확한 이름과 효능을 알고 먹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천혜의 각종 식물들이 서식 할수있는 알래스카는 마지막 개척지로

영원히 남을 것 입니다.


"우리는 알래스카를 사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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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정말 아쉽네요. 날씨는 아무도 어쩔수없으니.......
    요즙은 어느곳에서 무얼 잡으시나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5.03 20:07 신고  Addr Edit/Del

      호머에서는 생태,가자미,삼식이,광어가 잡히고 스워드에서는 가자미,간혹 광어가 잡히기도 합니다.
      위디어에서는 중순 이후나 되어야 가자미와 삼식이,임연수등이 잡힙니다.
      지금 훌리겐이라고 청어와 비슷한 고기를 잠자리채로 잡습니다.

  2. 훌리겐 잠자리채로 잡는것 유 튜브에서 보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하고.
    알래스카는위대한 자연이 인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감히 적어봅니다
    지금 저희들은 떠날준비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3주후면 알래스카에서 뵐수 있겠네요.

2016.03.13 01:35 알래스카 관광지

매번 이곳을 찾으면서 제대로 등산을 해야지 하면서도

오르지 못하고 있는 곳중 하나입니다.


봄가을에는 곰이 나타나니, 그게 조금 두렵긴 합니다.

겨울에 올라가려니 ,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올라가지 않을려고 핑계를 대자면 한도 없지요.

그러나, 언젠가는 올라가고 말겁니다..ㅎㅎㅎ


알래스카 주립공원인 추가치 주립공원은 워낙 규모도

상당하거니와 하루에 오를 등산코스는 아닙니다.


일단, 그 야경 스케치를 한번 해 봅니다.




산 정상에는 이렇게 기념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무래도 산 정상이라 바람이 좀 부네요.






애견과 함께 이곳에 올라와 인증샷 찍기 바쁘네요.






저 산까지 등산을 한다는게 장난이 아닌데 겨울에도 등산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바다쪽에 어스름이 찾아 옵니다.






야생동물들이 이곳을 자주 다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앵커리지 시내도 점점 어두워오네요.







방위표지판도 있네요.






이곳에 오르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내려다 보이는 시가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잠시 올랐는데 바람이 점점 더 거세지네요.






옷을 가볍게 입고 왔더니 ,조금 후회가 되네요.






이 근처도 베리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더군요.

그런데 바람이 세니, 이곳까지 와서 베리를 따는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늦은 저녁에 커플이 이곳을 찾았네요.






도시의 불빛들이 밝아오기 시작 합니다.







다운타운의 불빛들이 마치 별빛 요정들 같아 보입니다.






도시의 불빛들이 어둠을 밀어내며 또다른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냅니다.






저 여인은 언제나 일어나려는지..






이제 정말 까만밤이 찾아 왔네요.

바람이 세서 더 이상 있는게 춥게 느껴집니다.






독수리 커플이 둥지를 만들고 암컷은 알을 품고 숫컷은 경계를 하면서 

먹이를 잡아 옵니다.


독수리들도 가정을 만들어 정겹게 지내네요.

날카로운 눈초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은근히 무섭답니다.



추가치 주립공원 영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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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2 01:0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최대의 스키장을 다시 찾앗습니다.

마침, 함박눈이 말 그대로 펄펄 내리니

스키장 올 맛이 나네요.


대신 눈이 내리니 사진 찍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네요.

모든게 다 희미해 보이긴 하지만 ,그런대로 

나름 스키장 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키나 보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오늘 같은 날씨가 

너무나 좋은게 아닌가 합니다.


그렇게 추운 날씨도 아닌지라 , 살을 에이는듯한 

그런 추위는 없으니 겨울철 아웃도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그럼, 스키장으로 고고씽...





여기는 스키를 둘러매고 이렇게 케이블카를 이용할수 있어 좋습니다.






리조트 건물이 보이네요.

중국인 소유입니다.






초보자용 스키코스입니다.






여기에 고비도 나오고, 베리도 나오는데 덩달아 곰도 나옵니다.

베리를 한창 따고 있는데, 곰도 머리를 숙이고 베리 먹기에 정신을 

팔려 서로 알아보지 못하고 그런답니다.


 





마치 분화구 모양인 호수입니다.





산세가 험해 스키장으로 아주 좋습니다.






여기는 최고의 난코스입니다.

경사가 45도를 넘습니다.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정도랍니다.






앗! 중심을 잃었네요.







드디어 구르는군요.


눈이 자연눈이라 엄청 푹신 합니다.

부상의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하염없이 구르는군요.

정신이 하나도 없겠네요.









얼마나 구르면서 내려오는지 모르겠네요.






스릴은 정말 넘칠 것 같습니다.







스키장 중턱에 올라 왔습니다.

함박눈이 펑펑 내리네요.








보통 여기서들 타는데 저 맨위까지 올라가는 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상급자 코스입니다.








저는 산 중턱에 있는 카페에서 배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맥주도 한잔 곁들여야죠.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맛이 끝내줍니다.









휘쉬앤칩도 시켰습니다.






여기만의 샌드위치도 주문 했습니다.

배부르네요.






스키어들은 아주 신이 났습니다.






턴어게인암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다들 원없이 스키를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 삵입니다.

어미가 네마리의 새끼를 데리고 도로 가까이 내려 왔네요.


겨울인지라 먹이가 부족하니, 점점 산 밑으로 내려오는데 사냥꾼 들에게는

아주 좋은 표적이 됩니다.


산에는 눈으로 가득하니, 먹이 찾기가 힘들어지자 이렇게 도로까지

내려옵니다.


동물보호론자라 사냥을 정말 싫어하는데, 야생동물들만 보면 

사냥을 당할까 늘 걱정이 앞섭니다.



스키장 풍경 영상입니다.



.

.



투에이스의 노래입니다.

갑자기 전씨가 영어 사용금지로 금과 은 이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한 그룹입니다.


지금 한번 물어볼까요?

대원군의 폐쇄정책처럼 외국의 문물을 타락의 근원이라고 해서

외래어가 들어간 노래를 모두 금지시킨 그 이유에 대해서 말입니다.


자기 아들들은 미국에서 잘 먹고 잘살고있는데 이건 어찌 

보는지 말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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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카페에서 맛난거 먹으면 구경하는걸로.. ㅋ
    이런 곳에서 스키타면 환상이겠어여.. 멋지네여.. ^^

  2. 배우시면 되지요.
    금방 배웁니다.
    특히 눈 상태가 좋아서 넘어져도 안 아픕니다..ㅎㅎ

2016.03.08 00:56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에 가자미 낚시를 한후로 몸이 근질 거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낚시대를 둘러메고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는 잠시만 도시를 벗어나면 만나는 바닷가인지라 

정말 낚시 하기에는 이런 곳이 없을것 같습니다.


강태공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여유만만 낚시터가

널리고 널려, 혼자만을 위한 어장이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준비물도 없이 , 마음 내키면 떠날수 있어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바닷가를 찾았는데 너무나 날씨가 정말 낚시 

하기에 환성이더군요.


알래스카의 풍부한 어장으로 초대를 합니다.





오늘도 설산과 함께 길 떠나는 낚시여행길 입니다.




 


이른 아침인지라 도로에 살얼음이 끼어 운전을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이윽고 도착한 바닷가,

어쩌면 바람 한점 안부는 환상의 날씨인지 모르겠습니다.






낚시대를 던지자마자 첫 입질이 가자미.

참 가자미라 맛이 아주 좋습니다.






이번에 엄청큰 가자미를 낚아 올렸습니다.

입질이 아주 미세해서 정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낚시 하기에 이보다 좋은 날씨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자주 오는 편인데 이렇게 날씨가 좋은건 처음인 것 같네요.








이때 나타난 해달 총각입니다.

저를 저렇게 빤히 쳐다보네요.








배위에 조개를 올려놓고 돌로 깨서 먹는답니다.

해달은 두마리의 새끼를 낳으면 한마리 이상 기를 자신이 없어

한마리는 포기 한다고 하네요.


아주 특이하네요.







배영을 즐기면서 연신 저를 쳐다 봅니다.

" 나한테 반했니?"








제 다리만한 대구를 잡아 올렸습니다.

끙끙대고 잡아 올렸더니 대구네요.









눈과 마음이 절로 시원해지네요.

바람한점 없어 따듯한 햇살에 졸립네요.







저 설산 꼭대기에 독수리 한마리가 유유히 하늘을 날아 오르네요.






금년에는 산에 눈이 많이 내려 너무나 반갑기만 합니다.

저 상태로 여름내내 오는이들을 반겼으면 하네요.








드디어 제가 광어를 잡아 올렸습니다.

장갑 두짝을 이어 놨는데도 그것보다 크네요.


한 가족 매운탕 감으로 아주 끝내줄것 같습니다.

룰루랄라..신났네요.







독수리 한마리가 나무에 앉아있어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솔개일까요?

독수리일까요? 

덩치와 발톱은 완전 독수리네요.







제가 더 가까이 다가가자 이내 다른곳으로 날아 가네요.







저 바다 끝으로 훨훨 날아가는 모습이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