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알래스카에 사는 원주민인 이누잇(에스키모)

인들이 신는 신발은 보통 가죽과 물고기 가죽으로

만든 신발들인데 특히, 물개 가죽으로 만든

신발과 코트 종류들은 방수가 되어 추위를 

이겨내는데 큰 장점이 있습니다.

.

제일 먼저 신발은 방수가 제일 중요하고 의류는

방한과 보온이 제일 기능이 우선시 됩니다.

야생동물들의 가죽으로 만든 의류들은 원주민인

이들이 생활 하는데 정말 생명을 담보로 하는

중요한 몫을 하기에 다소 무게가 나가더라도 

추위를 충분히 이겨 내야 합니다.

.

오늘은 원주민의 신발과 공예품 그리고, 아주 오래 된

TV를 소개합니다.

.

.

이 신발은 제법 멋을 낸 신발 같습니다.

물개 가죽과 다른 동물의 가죽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


.

이건 척 봐도 여성용이네요.

신발 코 부분이 우리네 버선과 모양이 흡사합니다.

.


.

보온성이 좋은 건지는 신어 보지 못해 장담을 하지 못하겠는데

이들이 신는 신발이니 어느 정도는 효과가 좋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척 봐도 방수가 잘 될 것 같은 신발이네요.

부츠는 아마도 알래스카 원주민 문화에서 발상된 

문화가 아닐까요?

에스키모인들이 부츠를 신은 역사는 수백년이 되었으니

패션의 원산지 아닐까요?..ㅎㅎ

.


.

이건 물고기 껍질을 이용해 만든 신발입니다.

안 찢어 질려나요?

.


.

이들도 인증 샷을 찍어 서로 확인을 하며 아주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


.

브라운관 티브이인데 저 당시에 하도 채널을 돌리다가

손잡이가 빠져 뺀치로 채널을 돌리던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


.

정말 엄청난 발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점차 전자 제품이 모두 무선 충전식으로 전깃줄이

사라질 그날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셀폰부터 모든 가전 제품이 전기선이 사라지고 

충전식인 밧데리로 가동할 그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

 

.

다운 타운 건물에서 내려다 본 다운 타운 시가지입니다.

.


.

글렌 하이웨이로 빠져 나가는 도로입니다.

.


.

한국에 있을 때는 피자헛을 참 많이 다녔습니다.

오히려 미국에 와서는 피자헛을 가지 않게 되네요.

한국에 피자헛 샐러드 바에서 접시 하나 가득 

욕심을 부려 샐러드를 담던 그 시절이 아련하네요.

.

 

.

다운 타운 사거리 풍경인데 한적하네요.

.


.

고래뼈에 바다 코끼리 상아로 만든 조각품인데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저도 이제는 공예품을 보면 어느 정도 가격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


.

모두 파는 공예품인데 작가들의 작품들이 많이 있어

가격이 상당히 나갑니다.

.


.

알래스카에서의 고래나 아이보리 같은 경우 공예품의 재료로

상당히 많이 사용이 되기에 소재로써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

이 작품도 고래 뼈에 아이보리로 물개를 조각 했는데

가격은 3,500불 정도합니다.

.


.

알래스카 토템의 문양을 그려 넣은 스케이트 보드입니다.

역시, 알래스카답습니다.

.


.

알래스카 관광객을 위한 샵이라 물건의 질이 좋지만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


.

디스플레이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 구경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

공예품들이 모두 독특하고 창의성이 있어

전세계에서 유일한 물건들이 많습니다.

모두 수제품인지라 같은 제품들은 드뭅니다.

.

다운 타운에 한인이 운영하는 선물의 집이 있는데

종류가 엄청 다양하더군요.

문제는 가격표가 없더군요.

모든 샵에는 정가제라 가격표가 있는데,유일하게

그 집만 가격표가 없어 하나하나 모두 가격을 물어 

봐야 합니다.

.

그리고, 그 집만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합니다.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인데 아마 앵커리지에서 유일하게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곳입니다.

여행객들이 너무 신기해서 사진을 찍고 싶어도 

아예 사진 찍지 말라고 써 놓았더군요.

.

알래스카에서 유일하게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선물의 집이 하필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그 집을

나오며 쓸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

앵커리지 민박과 룸메이트를 알선해 드립니다.

문의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요새 일주일 정도 매일 안개에 젖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얼른 안개가 걷혀야 제대로 된 경치를 

만날 수 있는데 마치 안개의 도시 같은

분위기인지라 멀리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

그러다보니, 실내에서 치러지는 전시회만

줄곧 다니게 되네요.

오늘도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 되어있는 곳을

찾아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양에서 짠 젖을 베이직으로 만든 갖가지 비누들이

눈길을 끄는데 , 한국에서도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사용을 할 정도로 인기 만점이라고 합니다.

.

그럼 출발 합니다.

.

.

진저 빵으로 만든 케이크인데 누가 제일 잘 만들었는지

평점을 매기는 시간입니다.

.



.

이건 실 상황에 잘 맞지 않네요.

곰은 모두 동면에 들어야 하는데 여기서는 캐빈에 찾아온 

곰을 등장을 시켰네요.

.


.

저는 이런  숲 속에 있는 과자 케이크를 보면 동화 속에

나오는 마귀할멈의 집이 연상이 됩니다.

.


.

북극곰이 인상적이네요.

어느 작품이 마음에 드시나요?

.


.

어린아이들의 신발들인데 정말 종류가 다양하네요.

그런데 아가씨 표정이 너무 뻘쭘하네요.

.


.

어린 백인 아이들이 이런 장난감을 꼭 끌어안고

노는 모습이 그렇게 귀여울 수 없었는데 여기서

그런 인형을 보네요.

.


.

이런 머그컵 하나 정도는 있어도 좋을 듯 싶습니다.

금방 식지 않아 천천히 풍경을 감상 하면서 혹은,

책을 읽으면서 우아하게 차 한잔 하는 여유로움이 좋습니다.

.

 

.

이게 바로 인기 만점의 비누입니다.

산양의 젖에 화이어 위드 꽃가루와 다양한 올게닉

약초들이 배합 된 비누 입니다.

.

 

.

아이스크림형 비누입니다.

.


.

크리스마스 장식용 인형입니다.

.


.

나무로 만든 장식들입니다.

알래스칸만의 독특한 장식들이랍니다.

.


.

알래스카 디날리 풍경입니다.

멋진 숫사슴의 자태가 묵직하네요.

.


.

두사람의 표정이 너무 굳어 있네요.

.


.

트리 귀걸이인데 어떤가요?

.


.

이런 백색 자기들은 엔틱스러우면서 귀품이

흐르는데 셋트로 갖춰야 하는데 가격은 상당 할 것 같네요.

.


.

다양한 뽀끼인데 하나만 먹어도 뱃살 엄청 나올 것 같습니다.

.


.

이렇게 일주일 내내 낮이나 밤이나 안개에 젖어 있습니다.

.


.

안개에 쌓인 거리를 홀로 걷는 이도 있네요.

.


.

재미난 걸 보았습니다.

사무실 같은데 바로 유리창 앞에 나무가 있는데

자르지 않고 저렇게 관상수로 이용을 하네요.

.


.

또 하나의 넘버판을 달은 차를 발견 했습니다.

달리는 속도에 잘 버티나 봅니다.

.

이틀 동안 마트를 돌아 다니는라 정신이 없네요.

저는 역시 야외 경치 코스가 좋은데 너무나 자욱한 안개로 

어딜 제대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안개로 장식된 나날 후에 결국 눈이 내리는군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는 천혜의 자원들이 무궁무진

합니다.

특히,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자연 생태계는 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공예품들이 발전을 하고 있는데

누구나 조금만 발품을 팔면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잇점이 있어 마음만 먹으면 자신의

집에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생활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

원주민들이 만드는 가죽이나 모피를 이용하는 

공예품들은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나무로

만드는 목공예품은 만들다가 실수를 해도

괜찮은 분야입니다.

물론, 더 나아가 통나무 원목을 이용해 자신만의

설계도를 이용해 캐빈을 지어 보는 것도 나름

자부심을 느껴도 좋을 작품 세계이기도 합니다.

저는 아직 꿈은 있지만 , 그렇게 거창하게 캐빈을

짓는 건 다소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

원주민의 공예품과 목공예품을 한데 모아 소개를

합니다.

.

.

제 수준은 이정도입니다.

도마나 주걱, 스푼 등은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이건 새롭게 등장하는 신상품인데, 나무판자에 레이저로 

각종 그림이나 지도를 입체적으로 그려 넣은 겁니다.

이걸 보면 한국의 설악산이나 관광지가 생각 납니다.

인두로 나무판에 지져서 그림이나 글자를 새겨 넣고 파는 걸

보았는데 수학여행 때 기념으로 하나 산 기억이 납니다.

.

 

.

저게 장미목인가요?

가격도 상당히 비싼 나무로 알고 있습니다.

.


.

자작나무 껍질을 잘라 레이저로 프린팅을 한겁니다.

저도 레이저 프린트를 하나 장만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더군요.

.


.

가죽이 많은 동네라 권총 케이스를 많이 만들어 파는데 저건 

가슴에 두르는거고 허리 춤에 차는 가죽 케이스는 50불입니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보는 용품입니다.

.


.

백인들은 이런 모자를 쓰면 더욱 빛나 보이더군요.

.


.

알래스카에 사는 이들이라면 하나쯤은 장만을 합니다.

.


.

차가버섯 가루와 원액을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한인들이 파는 것보다 약간 비싼데 그 이유는 

포장이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

이런 인형은 선물용으로 아주 적합해서 추수감사절이나

성탄절 선물로 많이들 합니다,.

실제 모피입니다.

.


.

원주민 공예품인데 인조 모피나 가죽 혹은, 프라스틱은

일체 사용을 하지 않고 모두 아이보리와 모피를 이용합니다.

.


.

이런 소품들은 가격대가 착해서 누구에게 선물을 해도

부담은 가지 않아 좋습니다.

.


.

알래스카 관광지 기념품샵에서 파는 기념품들은 대개가

중국산입니다.

꼭, 확인을 하고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


.

이런 인형은 정말 귀엽네요.

한국이나 타주에 있는 이에게 선물을 하면 인상적일 것 같습니다.

.


.

오늘은 원주민 공예품 특별전이라 평소보다 약, 

20%정도 할인을 해서 팝니다.

.


.

모두 고래 뼈와 동물의 실제 모피로 만든 마스크입니다.

이런 공예품들은 기념품샵에서 평소에는 보기 힘든 

공예품들입니다.

.


.

점점 세련미를 더해 가는 공예품의 발달 과정을 

보는 것 같습니다.

.


.

이 방석은 여러 동물들의 털로 만든 수제품인데

가격이 350불이나 해서 평소 깔고 앉기에는 부담이 가네요.

.


.

곰 발톱인데 상당히 비싸네요.

아이보리와 접목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실제 곰 이빨을 파는 곳을 아는데 거기는 가공을 하지 않아

아주 저렴하더군요.

곰 이빨을 목걸이에 걸고 있으면 불운을 막아주어 행운이

깃든다고 합니다.

.


.

바다 코끼리 상아에 조각을 한건데 가격이 아주 착하네요.

보통 3,000불 정도합니다.

.


.

이건 캐리부 뿔에 칼을 접목을 시킨건데 아주

튼튼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다양한 칼들이 필요한데 사냥을

하는데 아주 필요한 공구입니다.

가죽을 벗기거나 살을 저밀 때 동물 별로 칼들이

다양하게 필요합니다.

.

쉽게 녹이 슬거나 칼날이 나가지 않아야

하기에 수제품 칼을 많이 구입을 합니다.

저야 연어 같은 물고기 종류만 잡아 이런 칼은

별로 필요 하지 않아 패쑤입니다...ㅎㅎ

마음에 드는 공예품이 있나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슬이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되고,

구름이 내려와 안개로 변하더니

안개가 스며든 자작나무에는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눈 꽃이 하나 가득 폈습니다.

.

바라 보기만 해도 마음이 청결해지는

눈 꽃들이 자작나무에 가득 피었습니다.

눈 꽃이 가지마다 영롱하게 맺히면 그 날은

아주 화창한 날이 예상이 되고는 합니다.

.

원주민들의 솜씨가 뛰어난 다양한 전통 공예품과

가시오갈피의 뜻밖의 변신을 만나 그 변신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오갈피의 효능은 이름 그대로 5가지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제2의 인삼이라고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제는 백인들도 그 효능을 인정해 제품으로 개발을

했더군요.

오늘 처음 만나는 가시오갈피의 변신입니다.

.

.

이른 아침에 만나는 눈 꽃입니다.

.


.

날이 맑은 날 이렇게 눈 꽃을 만나면 행운입니다.

.


.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을 눈 꽃 나무입니다.

.


.

실제로 보면 햇살이 눈 꽃에 맺혀 너무나 환상입니다.

.


.

원주민이 만든 전통 복장의 인형입니다.

.


.

실제 사냥꾼인 원주민의 모습입니다.

.


.

이제는 미적 감각들이 다양화 되면서 새롭게 거듭나는

전통 공예품입니다.

.


.

주술사의 전통 의상과 장식입니다.

.


.

이 곰 인형은 아주 독특하네요.

마치 우리네 제사 상에 오른 돼지 머리 같습니다..ㅎㅎ

.


.

고래 뼈 가면입니다.

.


.

상당히 독특한 공예품이네요.

.


.

원주민 공예품에는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모피들입니다.

.


.

전통 모자를 쓰고 나타난 걸 보니, 원주민인가 봅니다.

.


.

마찬가지로 모두 고래 뼈로 만든 작품입니다.

.


.

우리네들은 가면을 직접 얼굴에 쓰고 다양한 춤을 추고는 했지만

이들은 저렇게 고래 뼈를 이용해 여러 가면을 만드는 작품을

만들고는 했습니다.

우리와는 가면의 용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


.

생선 껍질을 이용한 인형인데 저 가공법이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실력이 뛰어난 원주민이 인간 문화재로 등록이 되어 있더군요.

.


.

카약을 탄 에스키모 그리고, 철새들의 모습입니다.

작살에 끈이 묶여 있는 건 고래나 물개 사냥을 하는 모습입니다.

.


.

짠! 드디어 가시오갈피의 효능을 이용한 스킨 케어입니다.

이 연고를 바르면 통증을 완화 해주고 , 근육통에 좋으며,

관절 통증과 가려움에 그 효능이 뛰어 나다고 합니다.

전, 이번에 처음 본 제품입니다.

샘플을 발라 보았는데 향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촉촉하더군요.

.


.

이렇게 연고로 만들어 팔고 있었는데, 보통 원주민들이 가시오갈피를 

이용해 가정용 한방 치료로 이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시오갈피의 5가지 효능은 , 남성의 발기부전과 기력회복,노화를 

억제하고뼈를 강화하고, 중풍에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불면증과 기억력 감퇴와 간을 보호하며 , 고혈압과 저혈압에

좋다고 합니다.

하나에 20불입니다.

.

가시오갈피 나무 줄기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효능들이 있는데

서너조각을 각종 탕에 넣고 끓이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특히, 잡냄새를 잡아주며, 가시오갈피 열매의 효능과 같은 

다양한 성분들이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

추수 감사절 주일 인지라 교회에서 거하게 칠면조

요리와 추수 감사절 요리를 마음껏 먹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한식이 좋긴 하더군요...ㅎㅎ

백인 집에 초대를 받아 가면 이들은 하루 종일 담소를

나누며 음식을 먹습니다.

.

우리네 명절날 남자 집에 들었다가 다시 처갓집에

들르듯이, 백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집을 왕래를 하며 이날은 하루종일 음식 먹기에

분주합니다.

너무 많이 먹어 탈이 나기도 하는 모습들은 우리의

명절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초대를 받으면 , 음식 한가지씩을 해서 가져가 뷔폐식으로

파티를 하는데 자신의 요리 솜씨를 자랑 하기도 합니다.

칠면조 요리가 워낙 오랜 시간이 걸려 새벽부터 일어나

칠면조를 구워야 하는 번거로움은 설날 음식 장만하는

우리네 풍습과 흡사합니다.

.

다른 게 있다면 , 며느리도 손님이라 음식은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미국의 명절은 며느리를 손님으로 모시는 날이기도 

하지요.

미국의 추수 감사절은 정말 큰 명절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북극 마을인 Bethel에 있는

라이온스 클럽에서 소소한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특이한 물품 보다는 가정에 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는 바자회지만 

출품 되는 물건들은 작은 공예품을 비롯해

소소한 물건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리 살만한 물건들은 보이지 

않고, 모두 도네이션 센터로 가야할 정도로

정상일 것 같은 물건들이었지만 주민들은

그래도 많이 구입을 하더군요.

.

바자회로 가 볼까요.

.

.

북극 마을의 라이온스 클럽은 과시나 명예의 

상징은 아닙니다.

알래스카 라이온스 클럽은 거의 봉사를 위주로 한

비영리 단체입니다.

반면, 한국의 라이온스  클럽을 보면 전혀 다른 성격을 

지녔더군요.

.


.

간이 테이블을 펼쳐 놓고 그 위에 다양한 물건들을 

올려 놓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


.

집에서 심심풀이로 짜 놓은 다양한 소품들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마치 우리네 시골 5일장 풍경 같습니다.

.


.

비즈로 악세사리도 만들고 원주민들의 평상복을

직접 만들어 가지고 나왔습니다.

.


.

굳이 팔겠다는 것 보다는 그냥 두세가지 가지고 나와서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사람 만나는 재미로 참여를 합니다.

.


.

오른쪽 밀짚 공예품은 정말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든 정성의 산물이기도 합니다.

.


.

나무 신발인가요?

일명 나막신 모양으로 아주 작고 앙증 맞는데 50센트랍니다.

저거 팔아서 살림에 보탬이 되는 건 아닐 것 같습니다.

.

.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옛 레코드판을 파는데 의외로 구입을 하는 이가 있더군요.

.


.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데는 아주 최고지요.

지지직 소리가 나면서 나오는 음향이 옛 추억을 되새기게

합니다.

.


.

성탄절 트리 소품도 팔고 있습니다.

.


.

탄피도 파네요.

미국에서는 총알을 직접 집에서 만들기도 때문에

저런 빈 탄피가 필요합니다.

특히, 여기는 사냥을 하는 이들이 대다수라 꼭, 필요하지요.

그나저나 이번에 LA에서도 총기 사고가 나서 

정말 문제긴 합니다.

.



.

자동차 보다는 배가 재산 목록 일호인지라 프로펠라도

인기가 높습니다.

.


.

집에서 듣던 CD 도 나왔네요.

집에 있는 거라면 아무거나 다 들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


.

이런 통짜 냄비도 들고 나왔네요.

가격이 쎄네요.

.


.

물개 가죽으로 만든 요요입니다.

집집마다 요요는 다들 있더군요.

.


.

밀짚과 동물 털을 이용한 머리핀입니다.

오직 하나만 있는 작품입니다.

하나 살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

여기서는 아기 돌 때 이런 신발을 친척들이 선물을

합니다.

설빔으로 장만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과 이런 풍습은 

비슷합니다.

.


.

집에서 직접 구운 도넛츠입니다.

모든 게 다 투박합니다.

.


.

오랜만에 만나는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사는 이야기를

하면서 정보도 교환을 하는 만남의 장입니다.

.


.

원주민 전통 여름 의상입니다.

집에서 입는 평상복이며 지퍼는 없으면 비즈로 멋을 

내기도 합니다.

오른 쪽 작은 밀짚으로 만든 함은 다소 비쌀듯합니다.

.

크게 눈길이 가는 품목이 없어 빈 손으로 나왔습니다.

가격이나 한번 물어볼 걸 그랬습니다.

물개 가죽과 곰 털로 만든 장갑을 보았는데 350불 달라는 

바람에 얼른 장갑을 놓았습니다.

물론, 그만한 가치는 충분한데, 제가 사기에는 다소 부담이

갔습니다.

언젠가는 장만 할  날이 있을 것 같습니다.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번주 내내 원주민들의 축제 한마당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AFN(원주민 연맹) 총회가 치러지고 있는데

이 총회는 원주민 14만명 이상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만남의 장이기도 합니다.

.

1966년 원주민들의 땅 소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창립된 모임으로 정식 명칭은

Alaska Federation of Natives (AFN)

입니다.

.

177개의 마을 대표들을 비롯해 원주민 비영리

단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원주민들의 권리와

정책들을 수립하는 모임의 장인지라 알래스카의

모든 원주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

다양한 회의와 미팅은 2층에서 열리는데 저는,

그보다 1층에서 치러지는 다양한 원주민들의

손재주를 확인 할 수 있는 패스티벌이 더

눈길이 갑니다.

그들의 다양한 공예품을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매년 10월이면 원주민 총회가 치러지는 전용 빌딩입니다.

.


.

정문 앞에는 노점상도 보이는데 원주민이 집에서

만든 물건을 팔기도 합니다.

.

.

훈제 연어를 가지고 나와 팔고 있네요.

.


.

그리고, 자신이 직접 채취한 라즈베리입니다.

.


.

입장은 무료이며 검색대를 거쳐 출입을 하게 되는데

작년부터 이렇게 검색대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


.

상당히 많은 이들이 모여 붐비고 있는 홀입니다.

.


.

제가 잠시 지내던 마을의 마을 대표 부스도 보이는데

담당자는 보이지 않고 아이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

양들의 털을 잘라 물레를 돌려 실을 뽑아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어 나온 원주민입니다.

.

.

사냥을 한 야생동물들의 가죽과 모피를 가지고 나와

팔고 있네요.

손수 무두질 한 가죽이 엄청 부드럽습니다.

.


.

아이보리를 가공해 아름다운 조각품을 만들었습니다.

.


.

에스키모 특유의 음식인 레즈베리 아이스크림입니다.

맛은 조금 투박한 느낌의 아이스크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

마치 설빔을 장만하듯 자신들만의 부족 전통 의상을 

이번 기회에 다들 하나 씩 장만을 하고는 합니다.

.


.

한국에도 개량 한복이 있듯이 여기도 점차 개량되어

디자인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징은 옷에 지퍼가 없어 통째로 입고 벗어야 한다는 거지요.

.


.

원주민들은 이렇게 축제가 있을 때면 평소 만들어 두었던

작품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를 하는데 , 평소보다 가격은 

다소 저렴합니다.

.


.

아이보리 위에 물고기 껍질로 만든 옷을 입혔네요.

물고기 껍질을 가공해 만드는 이런 작품은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데 보기보다 손이 많이 가고 그 방법이

까다롭다고 하여 이제는 만드는 이가 줄어 들고 있다고'합니다.

.

 

.

고래 뼈와 가죽으로 만든 카약이 작품 수준입니다.

.


.

원주민의 부족을 상징하는 마스크인데 작년하고는 

사뭇 다른 공예품들이 많이 출품이 되었습니다.

.

.

바다 코끼리 상아 뼈에 섬세하게 조각이 된 공예품인데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


.

물개 가죽과 울버린,곰등의 가죽으로 만든 물개 신발인데

아까워서 신지를 못할 것 같지만, 원주민들은 부담 없이

신고 다니더군요.

.


.

모두 고래 뼈와 상아로 만든 조각품인데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뜻밖에 여성이 만들고 있네요.

보통 남성들이 저런 공예품을 만드는데 여자분이

만드니 새롭게 보입니다.

.

알래스카에 있는 모든 회사들도 나와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무료로 나누어 주는 샘플들이나

기념품들이 엄청 많습니다.

볼펜만 받아도 수십자루가 될 정도입니다.

.

무료로 주는 건 누구나 기분 좋은 일이라 무료로

나누어 주는 가방들을 하나 씩은 모두 들고 다니는

풍경이 이제는 익숙 하기만 합니다.

내일도 원주민들의 총회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중 손 재주가 뛰어난 부족이

있습니다.

이누삐약과 유삑중 바로 유삑 부족은 손 재주가 

뛰어나, 옷을 비롯해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그 재능을 인정 받고 있지만 , 이제는 

점점 그 손 재주를 이어 가고 있는 이들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

이들의 재료는 다양한 동물들의 아이보리와 야생동물

가죽이 주 재료입니다.

그리고, 툰드라에 지천으로 자라는 갈대 잎을 엮어 

바구니와 생활용품등을 만들어 사용을 해 왔습니다.

.

공예품을 만드는 과정은 제작 기간이 길기도 하거니와 

섬세한 손재주를 필요로 합니다.

그들만의 전통 공예품을 소개 합니다.

.

 

.

아이들 장난감 곰 인형도 가죽으로 만들었으니 ,

가격으로 치자면 상당히 비쌀 것 같습니다.

.


.

에스키모 족장의 위엄있는 모습의 인형 마찬가지로

가죽을 한땀 한땀 손으로 꿰메어 만들었습니다.

.

 

.

동물의 가죽을 곱게 무두질 하여 그들의 의상을 실제로도

저렇게 만들어 옷을 지어 입었는데, 이누삐약 부족은 솜씨 좋은 

유삑족에게 의뢰를 해서 지금도 전통 옷을 지어 입습니다.

.


.

다양한 문물을 접할 수 없었기에 오히려 그들만의 전통은

오래도록 전승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

카약을 타고 물개 사냥을 나가던 그들의 모습을 

재현했는데, 지금도 물개 사냥을 계속 하고 있어

먹거리 문화도  마찬가지로 많이는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


.

예전에는 워낙 동토의 땅이었기에 얼음 낚시는 

생존의 중요한 일중 하나이었습니다.

이들은 정말 지금도 먹을 만큼만 잡습니다.

.


.

타악기의 일종인 것 같습니다.

별다른 소재가 없기에 나무 만으로 악기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


.

우리네 오랜 시절, 물고기를 잡던 나무 줄기로 만들었던 어항이

눈에 익습니다.

.


.

이들에게는 글자가 없었던 연유로 영어를 가져와

이들만의 글자를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사라진 단어들을 만들고, 발음을 유지 하다 보니,

발음이 힘들기도 합니다.

.

 

.

야생동물들로부터 음식을 보존 하기 위해 만든

원두막입니다.

.


.

이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 요요" 를 만들어 놓았는데

재질은 보통 물개 가죽으로 만듭니다.

에스키모 올림픽 때, 물개 가죽으로 만든 공을 위주로 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

.

얼음이 녹을 때, 떠 내려오는 괴목들을 주워 

장작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재현 하였습니다.

.


.

남자는 사냥을 나가고, 여인네들은 우리네 뜨게질을 하듯

저런 공예품들을 만들었습니다.

.


.

가죽으로 만든 털신인데, 방수도 되는 아주 따듯한

신발입니다.

현재도 신고 다니기도 합니다.

.


.

이건 바구니가 아니라, 자작나무로 만든,

아기를 담아 흔드는 요람식 아기 바구니입니다.

.


.

이들에게는 재산 목록중 가장 중요한 품목인 카약입니다.

.

.

예전에는 저렇게 디자인이 없는 단순한 형태의 털 의상을 

만들어 입었습니다.

거의 야생 동물을 연상케 합니다.

.


.

이들에게 가족이라는 의미 보다는 부족이라는 의미가

더 강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아이를 서넛 낳고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

물통도 저렇게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


.

에스키모 언어는 영어와는 발음이 많이

다릅니다.

길거리를 보면 영어,러시아어,인디안어,

에스키모어 이렇게 다양한 표지판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굳이, 영어 하나로 통일을 하지 않고 원주민

문화를 이어 나가려는 제도적 장치들이 많습니다.

.

저런 공예품을 만드는 건 지금으로서는 상당한 

인내를 필요로 하기에 점점 그 재주를 이어 받아

만드려는 이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힘든 건 하지 않으려는 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다양한 공방을 제공을 해서 그 재주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우리네 문화 교실 

같은 곳입니다.

하지만 워낙 힘들고, 끈질긴 인내를 필요로 하기에

젊은이들을 만나 보기가 쉽지 않으며, 대체적으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겨우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뿐입니다.

.

사라져 가는 문화유산들이 아쉽기만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와.. 공예품들이 정말 멋지네요. 특히 그곳의 문화와 전통, 생활을 모두 보여주는 공예품들이라 더 인상깊습니다. 꼭 한번 보고싶고, 만드는 법을 배워보고도 싶고, 갖고도 싶은 공예품들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에 총각 무스가 집으로 찾아 

왔습니다.

여린 잎들을 아주 맛있게 먹으며 저와

눈 맞춤을 하였습니다.

.

원주민의 공예품을 감상도 하고, 차 세차도 

한판 하고나니, 어느새 자정이 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백야로 인해 활동량이 더욱 많아진 것 같습니다.

.

알래스카의 일상 출발 합니다.

.

.

구름이 마치 승무를 추는 것 같습니다.

.


.

곳곳에는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


.

털걸이가 한창인 총각 무스가 집을 잠시 방문했습니다.

.


.

이제 막 뿔이 돋아나 아직은 어린 무스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

원주민 공예품과 기념품을 파는 샵에 잠시 들렀습니다.

.


,

고래 뼈에 고래를 조각한 원주민의 솜씨입니다.

.


.

아이보리를 깍아 연어를 조각 했는데, 섬세한 솜씨가 

일품입니다.

.


.

이 곳 바닷가에 매년 찾아오는 고래들의 모습입니다.

.


.

바다 코끼리 상아에 다양한 동물들의 조각이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


.

원주민 전통 문양들이 꽤나 인상적입니다.

.


.

숫놈 무스의 뿔에 곰을 조각 했네요.

.


.

작은 바구니가 인상적입니다.

.


.

모두 수공예품인지라 작품성이 뛰어납니다.

.


.

탈과 바구니를 접목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


.

곰을 만난 물개의 표정이 압권입니다.

.


.

전설의 새인 퍼핀을 비롯한 다양한 조류입니다.

.


.

이 곳 바닷가의 마스코트인 해달 인형입니다.

.


.

해달이 그려진 티셔츠입니다.

.


.

해달 인형 하나 업어가세요.

.



.

귀여운 물개 인형들도 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인형이 졿더라구요.

그래서, 집에도 아주 큰 곰 인형이 있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본토가 아니라 그런지 자연 환경의 모습이 많이 다르네요..

유리는 규사와 알칼리와 석회가 주 성분입니다.

오래전에는 유리는 각종 보석의 모조품으로

이용이 되다가 점차 그 기술이 발전 되면서

다양한 유리 공예품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

유리는 투명함과 빛의 굴절을 최대한 활용하여

그 가치를 높이게 되는데 , 모든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탈 유리가 대표적입니다.

.

스테인글래스는 색유리로 그림을 그리고 납땜을 

하여 창 틀에 셋팅을 하는데 , 유명한 교회나 

성당에 가면 환상적인 스테인 글래스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와는 다소 주제가 다르지만 영역을 넘나드는

소재로 꾸며 보았습니다.


.

.

유리를 이용해 이처럼 섬세하게 작업을 한다는건 

정말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지는 산물인 것 같습니다.


.


.

뜨게질을 하는 모습의 유리 공예품입니다.


.


.

지금 시즌에 아주 딱 맞는 소품이네요.


.

.

우리가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리 제품은 보통 병과 

화병들이 많은데 화병은 입으로 불어서 만들고, 병은 쇠로 

만든 틀 안에 유리를 부어 만듭니다.


.


.

모든 작품들은 마감을 할 때가 제일 중요한데 

유리 제품들도 커팅을 할 때 제일 중요합니다.

커팅을 하고 금강사로 깍은 다음 천연 숫돌로 다듬은 후 

목반(버드나무)으로 모래를 밀어 최종 완성을 합니다.


.



.

자작나무 위에 진열을 하니, 더욱 분위기가 

사는 것 같습니다.


.


.

베니스에서는 취법이라는 제작법을 통해 유리가 아니면 이룰 수 

없는 투명체의 매력을 동반해 동물이나 사람의 오브제를 이용해

만들어내는 유리 공예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

유리 공예가들은 자칭 유리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


.

유리는 최초 이집트에서 발전을 하였는데 , 최초 페니키안들에 

의해 발명이 되었습니다.


.


.

이집트에서 유리가 발명이 되자, 로마에서 이를 

들여와 창문, 유리보석,식기류등으로 발전을 

하였습니다.


.


.

유명한 건축가들은 베네치아 유리로 고딕 양식의 성당에 다양한 

장식을 만들면서 수백년동안 유리의 아름다움을 더욱 

승화 시켰습니다.


.


.

이탈리아 북부에 Venetian Lagoon 에 위치한 Murano 라는 

섬은 유리 공예로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




.

유리 공예품들중 작품으로 불리우는 것들은 

미리 도면을 만들고, 나무 조각들로 형상을 미리 만들어

색을 칠하고 전체적인 조감도를 만든 다음 , 실제 작업에 

들어갑니다.


.


.

저는, 유리 그러면 어릴 적 놀던 구슬이 생각 납니다.

다양한 무늬가 구슬 안에 들어가 있어 수집도 하는데

그중 기포가 들어간 것들은 더 사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


.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유리 팬션쇼가 개최가 되었는데

이는 보다 정밀하고 섬세한 작업을 요구 합니다.


.


.

크리스탈 유리 제품은 가격도 제법 비싸고  유리잔을 팅기면 나는 맑은

소리가 너무나 청아해서 모두들 그 소리에 반하고 맙니다.


.


.

1851년 최초로 유리로 된 구조재를 이용해 빌딩을 세웠는데 

그 빌딩은   Crystal Palace인데 ,영국 하이드 파크에 세워졌습니다.


.


.

뜨게질이나 니트등의 유리 공예는 2006년경부터 

작가에 의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 했습니다.


.


.

그림에도 화풍이 있듯이 유리 공예에도 다양한 

기법 등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


.

단순히 틀에 의해 찍어 내는게 아닌, 하나하나 

모두 정성을 다해 만든 작품입니다.

유리 공예가들의 작품들은 실 생활에 이용을 하는게 

아니며, 설치 미술에 이용되기에 가치를 인정받고

대우를 받는게 그리 쉬운 길은 아닙니다.

.

깨지기 쉽고, 다루기가 쉽지 않아 일반적인 진열용으로는

작은 소품들이 주로 각광을 받습니다.

또한, 작가들도 생계를 위해서는 가벼운 유리 공예품을 

만들어 판매를 해야 유지가 되기 때문에 유리 공예가들의

인생도 만만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예술은 늘, 먼 길을 떠나는 심정으로 대해야 하나 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북극 마을인 베로우에는  Iñupiat Heritage Centre 

가 있어 원주민들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특히, 언어와 문화,역사를 세대 간 이어주는 가교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예술과 공예품을 전시하고 그 전시 장소를 

제공하므로써 관광산업에도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

전통 예술가들을 지원하므로써 공방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게 합니다.

그들의 작품과 전통 공예품을 소개합니다.


.

.

이누삐약 해리티지 센터에 들어서니 엄청난 고래가

반겨주었습니다.


.


.

북극을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들의 면면이 

벽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


.

북극의 올빼미는 주변과 동화되어 하얀색의 흰눈 올빼미로

유명합니다.

북극의 하얀 여우는 너무 귀엽습니다.


.


.

다소 투박해 보이는 마스크이지만

자세히 보면 정감어린 얼굴들입니다.


.


.

우리네 탈과 비교하면 여기는 세련되었습니다.

다양한 동물 털과 아이보리를 이용한 탈들이 많습니다.


.

 

.

아이들 모습까지 넣은걸 보면 우리네 하고는 다소 다른 

스타일의 탈입니다.


.


.

우리는 자개로 여러 장식들을 한 반면 이들은 아이보리를 이용한

장식과 음각화 된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


.

고래수염에 그려넣은 그림인데 곰을 사냥하는 모습이

코믹스럽기조차 합니다.

사실은 살벌한 장면인데 말입니다.


.


.

고래를 사냥하는 총입니다.

우리나라 M19 같은 느낌입니다.


.


.

선사시대의 돌로 된 촉입니다.


.


.

북극곰 위에 고래가 노는 모습이 특이하네요.


.


.

고래 수염으로 만든 요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고래수염은 알고보면 먹이를 걸러 물을 배출하는

일종의 망 같은 역활을 하는 부분입니다.


.

.

저도 언젠가는 저 신발 한컬레를 장만하고야 말겠습니다.

정말 따듯합니다.


.


.

고래잡이용 카약인데 캐리부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


.

눈썰매는 이 지역에서는 필수입니다.

북극곰을 사냥해서 싣고 오는데 꼭 필요합니다.


.


.

아이를 업은 아낙네와 멋을 부린 아가씨의 복장입니다.


.


.

전형적인 이누잇의 복장입니다.


.


.

아이가 한살이 되면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주는 

벙어리 장갑과 신발입니다.

설빔 선물로도 많이들 합니다.


.


.

북극곰 털로 만든 요요네요.

점점 귀해지는 공예품입니다.


.


.

이건 물개가죽으로 만든 요요입니다.

예전에는 요요를 제법 잘 돌렸는데 이제는 

전혀 되지않더군요.

.

시범에 따라 해 보았는데, 이제는 감각이 둔해져

젬병이네요.

다들 용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랍니다.

.

앵커리지 달 동네에 히라소니가 떼로 나타나

인기절정이더군요.

약 , 열마리의 대 식구가 나타나 주택가를 방문했는데

집 주인이 촬영을 해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전세계에서 문의가 엄청 온다고 하네요.

.

작년에도 시라소니 가족이 주택가를 어슬렁 거리면서 

먹이를 찾아 헤메는 장면이 신문에 났었는데

이번에는 열마리의 시라소니가 나타나 인기절정에

있습니다.

.

곰들은 동면을 하지 않고 쓰레기통을 뒤지더니

이제는 시라소니가 나타났네요.

알래스카는 이렇게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주택가에

나타나는데, 무스 같은 경우는 아주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제가 집을 비운 사이에 무스아주머니가 들러 

하룻밤을 유하고 갔더군요.

야생동물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언제든지 무스의

방문을 환영한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에서 실내낚시라니 믿기지

않는 사실입니다.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라 일컬는데

난데없는 실내낚시라니 의아해 하실겁니다.

.

그런데, 이 실내낚시는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조기 낚시 교육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응원만 가능합니다.

.

그리고, 제가 물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약 3개월에 걸쳐 물 다이어트를 했는데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

오늘 인증샷으로 확실하게 물 다이어트에

대하여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그럼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

.

앗! 어린아이가 연어를 잡아 올리고 있습니다.

손맛이 정말 좋았겠는데요.



.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길래 다가가보았습니다.



.

아이들이 미니 낚시대로 가짜 미끼를 이용해 낚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

이쁜 공주님도 보통 심각한게 아닙니다.



.

물이 깨끗해서 물속에 있는 고기들이 다 보입니다.

연어와 송어를 풀어 놓았습니다.



.

고기를 낚아 올리면 자원봉사자가 뜰채로 건져올려줍니다.



.

그리고, 방망이로 연어 머리부분을 내리쳐

기절을 시킵니다.

그래야 바늘을 뺄때 다치지않습니다.

.

잡은 고기는 당연히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데

아이들에 한하여 낚시가 가능하며 무료입니다.

이런 무료행사를 통하여 아이들이 나중에

연어나 송어 낚시를 잘 할 수 있습니다.

.

이러니, 낚시천국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봄에 강이나 호수에서 아이들을 위해 

현지에서 무료로 낚시대를 나눠주어 낚시대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

오늘 일이 있어 흑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에 들렀는데

원주민 공예품들이 많이 진열이 되어있더군요.



.

고가인 마스크는 액자에 넣어 보관을 하네요.



.

고래뼈를 이용한 작품들입니다.



.

탈의 표정들이 참 순박해보입니다.



.

전부 에스키모의 작품들입니다.

여기 사업체의 CEO가 흑인이고, 직원들도 모두 

흑인입니다.

여기 사장이 어찌나 인상이 좋고 잘해주는지 매년 이곳을 

이용합니다.




.

데니스에 들러 주문한 베이컨 버거인데 엄청 크죠?

이거 하나 먹으니 배가 빵빵해집니다.



.

같이간 분은 더블치즈버거를 시키셨네요.



.

저녁에는 킹크랩과 오리훈제 파티가 있었습니다.

킹크랩이 짜지도않고 살이 꽉차서 킹크랩만으로도 

배가 부르는데 알래스카산입니다.

그리고, 역시 반주로 불로초주 대신 마가목주를 

한잔 곁들였습니다.

.

마가목은 기관지에 특효라 알려져있습니다.

술을 담궈 기침을 할때, 한잔만 마셔도 기침이

멎는답니다.



.

제 바지 사이즈입니다.

27인치인데 제가 원래 34인치 바지를 2월까지 입었습니다.

엄청나죠?

불과 2개월만에 무지막스럽게 뺐습니다.

.

집에 와서보니 일제네요.   오호 통재라. 



.

다른 바지 하나는 28인치입니다.

입던 바지가 안맞아 우선 두벌만 샀습니다.

이 바지는 캐나다산 수제청바지입니다.



.

정면 인증샷입니다.

27인치 바지입니다.

하루에 우유통 두개정도를 쉬지않고 먹었습니다.

하루도 걸르지않고 컵에 따라서 수시로 먹었는데 

대신 , 화장실은 자주 갔습니다.



.

옆모습입니다.

빵빵했던 점버가 이제 너무 크더군요.

몸무게는 142파운드에서 136파운드로 줄었는데 뱃살과

볼살이 거의 다 빠졌습니다.

다들 놀랍니다.

.

물다이어트는 정말 쉽습니다.그냥 물만 마시면 됩니다.

저는 찬물을 좋아해서 얼음물과 찬물,꿀물등 쉬지않고

마셨습니다.

물론, 음료수는 마시지 않았습니다.

.

컵에다가 따라먹기도 하고 병째 마시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겁이 났습니다.

하염없이 물만 마시니 ,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밥이나 간식등 아주 잘먹었습니다.

꼬박꼬박 식사를 챙겨먹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습니다.

2달을 그리 하고 체중을 뺐더니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저는 너무 급하게 살을 뺐습니다.

.

저는 다이어트하고는 담을 쌓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남들이 뱃살을 빼라고 구박을 해도 

꿋꿋하게 버텼는데 우연히 물다이어트를 하게되었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을 합니다.

.

여러분도 한번 도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제 받침대도 만들어주었으니 수액만 나오면

됩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수액먹을 생각에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

표주박


이상하게 개스비를 절약을 했는데도 여전히

많이 나오더군요.

저는 제방 보일러를 2월달에 이미 꺼버렸습니다.

춥지도 않아 제방은 껐지만, 다른방 네개는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었습니다.

.

오늘 세탁기를 돌리려고 스위치를 보았는데

물 온도를  HOT으로 해 놓았더군요.

겨울내내 HOT 으로 해 놓았으니 자연히 

개스비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

그냥 따듯한물로 조절을 해놓고 그 위에

테이프를 붙여 놓았는데, 누군가가 테이프를

떼어내고 HOT으로 해놓고 테이프를 다시

붙여 놓았던겁니다.

.

다섯가구가 살아, 늘 세탁기가 풀가동을 했으니

개스비가 적게 나올 수가 없었던거지요.

범인은 대충 알겠지만 증거가 없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

안보면 수시로 공동의 법을 어기는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아무도 안보면 진흙이 묻은 신발을 신고 

방으로 들어가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잔듸위에 주차하고,한겨울에 문을 열어놓으며

규정을 어기는 룸메이트가 있습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아파트 창문을 열었다가 걸리면 한번은 

경고,두번은 벌금, 세번째는 보증금 압수하고 강제

퇴거시킵니다.

.

왜냐하면 알래스카 겨울 난방비는 비싸기

때문입니다.

룸메이트가 많으니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만납니다.

.

그래도 이렇게 부디끼며 살아가는 사람사는

재미는 있습니다.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닌가요?..ㅎㅎ

.

제가 오래전에 찍었던 원주민 결혼식풍경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원주민은 전체인구중 1970년대에는

16.9% 였는데 해가가면 갈수록 원주민 비율은

점차 낮아졌습니다.

2010년대 들어서는 14.8%로 낮아지고 앞으로는

더욱 원주민 혈통이 사라질걸로 예상이 

됩니다.

.

수많은 원주민중 Eskimo (이누잇)의 비중은 

더 한층 낮아지게 되는데  200여개의 원주민 마을에

개스와 천연자원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백인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으면서 순수혈통은 점차 사라져

에스키모만의 전통과 역사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서성이게 되는 현실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인 앵커리지에서 원주민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을 찾아보았습니다.

.

미니어쳐 기차와 원주민 공예품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

 

.

눈이 시원한 설경으로 출발합니다.



.

이 곳은 앵커리지 기차역입니다.



.

오늘 전시회를 갖는 이들은 거의 철도청에 근무하다가 정년 퇴임한

분들이 멤버들입니다.



.

평생을 기차와 함께 했기에 기차에 대한 애착이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

저는 이런점이 참 보기좋습니다.

한 직장을 다니다가 정년퇴임한 이들이 낙으로 삼으며 경험을 토대로

무언가를 할 수 있게하는  배려는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 아닌가합니다.

.


.

정말 디테일한 사실감이 뛰어납니다.

하나하나 정밀하게 생동감 있는 미니어쳐들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

사실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려,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

지난 일요일이 금년들어 기차가 가동하는 최초의 날이었습니다.

겨울내 잠자던 기차들을 두들겨 깨워 샤워를 시키고 첫 출발하는 

기차들은 봄맞이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요금은 65불이었는데 저는, 교회에 가는바람에 참석을 

하지못해 아쉬웠습니다.



.

작년에 엄청난 적자를 낸 철도청은 일부는 부지를 팔아 아파트를 짓고

기차를 수리하는 부지를 3분의 1로 줄인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이제는 기차의 역활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알래스카의

현실입니다.



.

첫 기차여행을 축하하는 구름입니다.



.

제가 중학교때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가면 늘 관광지에서

이런 목공예품을 발견하고는 했습니다.

인두로 나무를 지져서 다양한 그림을 새겨넣고는 했는데 사는 사람은 

잘 못봤습니다.

어느 식당을 갔는데 메뉴판과 함께 걸어 놓은걸 본 적은 있었습니다.



.

실제 야생동물의 털과 가죽을 이용해 만든 마스크입니다.

에스키모인들도 탈 문화가 발달해 있습니다.

인디언들의 탈 문화하고는 상당히 다릅니다.

.

인디언 탈들은 대체적으로 무섭고 에스키모인들의 탈들은

거의 코믹하면서 순둥이 모습을 합니다.

그 차이는 인디언은 주술과 전투를 경험했지만 에스키모인들은

전쟁과 다툼을 경험하지 않은 전통을 갖고 있기때문입니다.


 

.

사람이 많아 부딪치는 바람에 사진기가 흔들렸네요.

나무젓가락을 만들어 파는데 사실 에스키모인들은 젓가락 문화는 아닌데

이제는 아시안인들이 늘어나면서 신상품으로 만들었습니다.

.

에스키모인들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데 손의 감촉은 

맛을 더한층 느끼게 해줍니다.

손으로 직접 음식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색다른 세계를 만날겁니다.



.

어김없이 등장을 하는 가죽공예품들입니다.



.

저 서바이벌 팔찌는 알래스칸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아웃도어를 할때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 마치 맥가이버

칼처럼  다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심지어 낚시도 할 수 있습니다.



.

이 장갑은 귀한 장갑인데 북극곰의 털과 브라운베어 털을

이용해 만든 장갑입니다.

귀한 이유는 지금은 북극곰을 사냥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북극곰 보호차원에서 일체의 사냥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조각이나 마스크가 모두 재미나지않나요?

전쟁을 경험하지 않았기에 원초적인 삶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

맨뒤에 있는 칼은 에스키모 가정에서 사용하는 우루라는 칼인데

저도 사용을 해 보았는데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지만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

에스키모인들은 재료를 다듬거나 다지는 문화가 아니라

자르는 요리문화입니다.




제 포스팅에서 자주만나는 이누삐약 에스키모 부족입니다.

늘 친절하고 상냥합니다.

언젠가 하나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

저 친구가 만든 마스크입니다.

.


.

구름이 사람모양 같지 않나요?

마치 눈사람이 달려가는 모습같네요.

아..구름사람인가요?

.


표주박


2차대전때 일본군이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을 1943년도에 잠시

점령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Attu , Agattu 그리고,  Kiska 이 세마을을 점령해서 원주민 50여명을 처형

하기도 했습니다.

전쟁을 모르던 에스키모인들에게 스페인,러시아,미국,일본등이

전쟁에 참여를 하게하고 그 피해는 상당히 많았습니다.

.

알래스카 인구 약 74만명중에 이제는 점차 타인이 되어가는 

에스키모인들의 역사와 전통이 

길이 보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주부터 알래스카 최대 겨울 축제가 10일간

벌어지고 있습니다.


스노우머쉰 경주와 개썰매 대회,모피축제등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

오늘은 원주민 공예품 박람회 풍경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원래 명칭은 Fur Rondy: Charlotte Jensen Craft Fair

입니다.


앵커리지 시내 여러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동안 몸살 기운으로 모두 다녀보지 못했답니다.


이번주 주말에는 아주 큰 행사가 마지막으로 치러지기도 

합니다.


점점 날이 갈수록 품격이 높아지는 원주민 공예품들도 

이제는 정말 보다 수준 높은 작품 성격을 띄고 있어

오늘 구경을 하면서 놀랐답니다.


그럼 그 박람회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생동물의 가죽과 털을 이용해 코믹스러운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만드는 원주민 공예품들은 가죽과 털을 인조를 사용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원주민들이 지금도 즐겨입는 평상복이지만, 가죽과 털들은 모두 진짜입니다.

단열이 잘돼, 입으면 아주 따듯합니다.






여우,늑대,울버린등 야생동물들의 모피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듭니다.






야생동물에게서 나오는 부산물인 모피나 아이보리 같은게 공예품의

베이스입니다.






갈수록 디자인이 다양해지고, 심플 하면서도 알래스카 다운 것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다코끼리의 상아를 소재로, 집에서 심심풀이로 만들던 공예품들이

이제는 거의 작품수준에 올라와 있습니다.


가격은 은근히 비쌉니다.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바구니들인데 , 이제는 저렇게 디자인을 넣고 

겉면에는 다양한 동물들 그림을 새겨 넣었습니다.






지금 이 북을 만드는 원주민 부족은 Tlingit 족으로 보입니다.


일반 인디언 하고는 사뭇 다른 색채를 사용하며 , 알래스카에 정착한 

시기는 약 만여년 전부터 입니다.




 


이 박람회를 돌아보는데는 약 한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타주에서는 이런 행사는 돈내고 입장하는걸 볼수 있지만 , 알래스카에서의 

이런 행사들은 거의 무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인디언들 하고는 색을 사용하는 선택부터가 다릅니다.

그리고, 형태도 무섭지않고 코믹한게 특징입니다.






어린아이 패딩입니다.

전체가 다 모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촉감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가격표가 없어 얼마인지는 모르는데 ,작품으로 보더군요.

완전 수공예품입니다.






처음 보는 다양한 탈들도 많이 출품이 되었더군요.






가운데 곰발톱 목걸이는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악귀를 물리치고 복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물개들이 옷을 벗어놓고 다들 어디 놀러간 것 같네요.

식사시간이라 밥 먹으러 간거 아닐까요?







저 조끼는 정말 작품입니다.

물개 가죽의 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아주 세련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보리 조각은 정말 섬세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공예품입니다.






고래수염에 조각을 해서 전시를 해 놓았네요.

그림들이 하나같이 아주 멋있습니다.


함부로 사진을 찍지 못하기 때문에 사진 찍기가 아주 힘드네요.





고래 종아리뼈로 만든 작품입니다.






눈에 띄는 인형인데, 가격이 250불이네요.

아이들 놀라고 사다줄 장난감 수준은 아닌것 같네요.







태양을 숭배하는 인디언의 탈인가 봅니다.

독특하네요.


아름답고 섬세한 것들이 참 많은데 , 사진촬영이 되지않아 찍지 못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올리지 못한 것들도 많지만 ,점차 공예품들이 업그레이드가 되는것 

같아 보기가 아주 좋네요.


그리고, 모든 것들이 100% 수공예품인지라 가격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손으로 직접 만들거나 그린 것들에 대한 가치척도가

높기 때문에 그만한 대우와 댓가를 받는게 지극히 정상이지요.


미국에서는 손발이 고생하면 그만큼 돈을 번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인디언들의 작품은 볼때마다 감탄스러워요 잘감상하였어요아이비님.

어느 지역이나 나라를 가도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가

있습니다.


다양한 생활양식에 따라 생활도구들들이나 소품들을 보면

그들이 살아온 역사를 살짝 엿볼수 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생활용품들과

다양하고 흥미로운 공예품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 Native 삶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집에서 나오는데 저 멀리 설산이 구름위로 머리를 내미네요.

한번 가볼까 하다가 볼일 때문에 가질 못했네요.








러시아는 미국의 두배크기입니다.

러시아의 인구도 1억4천만명이 넘으니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중 구 소련의 땅에서부터 이주한 부족들이 많았습니다.

겨울에 얼어붙은 베링해를 썰매를 끌고 이주를 했답니다.






 


알래스카다운 체스 아닌가요?

이글루도 있고 알래스카를 대표할만한 것들이 모두 등장 했습니다.


알래스카산 장기판도 저렇게 만들면 멋지겠는데요.






투박하면서도 나름  섬세한 공예품들을 보면 손 재주가 남다른것 같습니다.




 


지금도 에스키모인들이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입니다.







이건, 인디언들의 소품들 같습니다.

비녀 같은데 아이보리로 만든것들입니다.







인디언들이 이런 목걸이를 많이 만들더군요.

북극에서는 멋 부릴일이 없어 이런 장신구는 잘 안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담배 파이프도 있네요.

목걸이도 아주 화려합니다.






담배 파이프가 특이하네요.

한국의 담뱃대와는 조금 다르군요.






마치 원시시대를 보는것 같습니다.







역시 인디언 생활용품이라 나무도 등장하네요.

북극에는 나무도 없으니, 나무 보다는 아이보리 제품들이 많습니다.







정말 섬세 합니다.

우리네 광주리와는 다른듯 합니다.







이런 아이보리 재료들이 알래스카에 많다보니 , 이런걸로 다양한 

용품들을 만듭니다.






저도 상아를 다듬어 공예품을 만드는걸 보았는데 , 하나 만드는데 보통

한달은 걸리더군요.





러시아인들과 이곳 얄류트 부족과의 모피 거래로 서로 교류를 하게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각 부족별로 손재주가 있는 부족이 있지만, 전통적으로 손재주가 없는 

부족도 있습니다.


그런 부족들은 물물교환을 통해 교류를 했습니다.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듯 알래스카 공용어가 자그만치 20개입니다.

부족이 다르면 언어가 달라 서로 소통하는데 문제가 많기도 했습니다.







이건 아마 미국이나 러시아가 들어와 통치 하면서 생겨난것 같네요.






영화에서나 보던 총들을 보게 되네요.






에스키모인들은 시력이 7.0 까지 나온답니다.

그래서 흔들리는 배에서 총을 쏘아 새나 물개를 사냥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금이랍니다.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알래스카 전역에 화산활동으로 퍼진 금을 찾기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이들이 물려와 골드러쉬를 이루고 , 지금도 엄청난 금을

채취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전역에 골고루 퍼진 금으로 알래스카는 말 그대로 금싸래기 땅이

되었습니다.


 

표주박



고래사냥이 끝나면 고래고기중 일부를 북극곰이 먹게 남겨둡니다.

그러면 피 냄새를 맡고 북극곰이 몰려오게 되는데 이번에 아주 특이한 

사항이 발견 되었습니다.


북극에 나타나지 않던 갈색곰이 나타났습니다.

북극에서의 갈색곰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서울 2015.12.03 14:15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에 사는 인디언들의 생활상을 보는듯
    신기한것도 많네여~
    담뱃대는 한국 인천상륙작전때 멕아더장군이 물고 있던
    바로 고 파이프와 같은것도 있습니다?^^
    역시 그지역 그시대에살던 사람들의
    생활용품을보면
    만들 工자가 그러핟,ㅅ이그들의 지혜를 볼수가잇어서
    신기합니다
    아이보리가 주재료이군요~
    귀한 구경 잘했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03 15:38 신고  Addr Edit/Del

      가죽과 상아를 소재로한 공예품들은 에스키모가
      더욱 발달한것 같습니다.
      인디언들은 주술적인 생활용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얄류산 열도를 따라 내려와 정착한
      툴링킷족의 문화 역시 인디언 문화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2. 모두다 참 아름다워요
    특히 저 체스는 가격이
    엄청날것같네요.ㅎㅎ

알래스카 원주민 특유의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보는 기회가 이번 축제기간중 제공

되었습니다.


솜씨가 좋은 공예가들은 모두 총 망라해서 

이번 축제에 참여한것 같습니다.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 원주민 고유의 풍습을

공예품을 통해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원주민들은 문화적인 혹은, 정신과 육체의 

활동적인 교감을 각종 공예품을 통해 전달

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된

작품활동입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벌어진 NATIVE ART MARKET

축제 행사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섬세한 에스키모의 작품인데 , 모든 부스에는 작품을 만든이의 

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물고기 껍질을 무두질해서 만든 이 작품은 정말 그 가치가 대단히

높은것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축제가 3월초에는 봇물 터지듯 연이어 벌어지게 되는데,

그 축제가 벌어지는 행사장이 다양해 일일이 다 가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각 에스키모 부족마다 손재주가 있는 부족은 따로 있습니다.

손재주가 좋은 부족은, 어려서부터 바느질 솜씨를 익혀 대대로

이어지고 있으나, 점점 사라지는 추세에 있습니다.






한땀한땀 일일이 손으로 만드는 저 노력에 비하면, 가격으로 산정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여기서 만든 제품들은 세상에 단하나뿐인 작품들이 대다수 입니다.





좀 특이한 강아지더군요.

워낙 동물을 좋아해서 저도 강아지 머리를 한번 쓰다듬었습니다.

털의 무늬가 아주 특이하네요.






사람이 이렇게 많은줄을 몰랐습니다.

사람에 치이게 되네요.






이미지 전달을 위해 만들던 공예품이 서서히 그 가치를 인정 

받게되자, 물물교환을 통한 시장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단순한 디자인에서 점점 더 섬세하고 수려한 문양을

새기게 되고, 그 작품들이 이제는 박물관에서 볼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홀로 인디언 전통춤을 추던 할아버지.





제가 한컬레 갖고 싶던 털신발과 방한모, 장갑등이 선을 보였네요.

알래스카 살면 저런거 한컬레 정도는 필수 랍니다.






물개 가죽으로 만든 방석과 모자등 다양한 제품들이 시선을 끕니다.






물개가죽과 울부린,곰등 가죽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물개가죽으로 만든 지갑등 세계에서 하나뿐인 진귀한 공예품들이 

하나 정도는 소지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17세기초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비 실용적인 공예품들은 단순히

장식용으로 시간을 보내는 소일거리 였으나 , 실생활에 접목을 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공예품들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물개의 속 껍질을 무두질해서 방수옷을 만드는 그 공정은 정말

섬세하고 아주 긴 시간을 요하는 작업중 하나 입니다.





 


인디언들이 만드는 공예품은 주술과도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드림캐치는 흔하게 보는데, 거기에서 작품으로 승화 시키는 노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인디언 보다는 에스키모쪽의 공예품이 더 섬세하고 짜임새 있는

그런 작품경향을 많이 볼수 있는데, 이는 한정된 재료를 가지고

해야하기 때문에 점점 그 완성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인디언  부족 할머니의 따스한 미소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현장에서 실제 손으로 만들어 팔기 때문에 MADE IN CHINA 하고는

질적으로 틀리답니다.




 


옥돌로 만든 이런류의 공예품은 알래스카 특유의 특징들이 나타나는데

바로 바다코끼리의 상아를 이용한다는 점 입니다.






다양한 동물의 뿔을 이용해 만든 작품들은 오랜세월 변하지 않는 

특징이 있어 가정에서 한두점씩 진열해 놓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아이보리 제품들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정갈해 보여 많은이들이 

좋아하는 공예품중 하나 입니다.






제가 하나 사고싶은것중 하나가, 가운데 있는바로 기적의 

로션입니다.

우리네 안티푸라민 같은 만병통치약의 일종인데, 에스키모 사이에서는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이 대체적으로 이런 공예품을 만들고 

계십니다.

젊은이들은 이제, 이런 힘든건 안하려고 한답니다.






정말 인상적이지 않나요?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드네요.







베링해 연안에 사는 유삑,이누삐약 부족은 손재주가 좋은걸로

소문이 났습니다.

물론, 툴링깃족 인디언들은 토템을 주 소재로 하고 얄류틱족은 바다 

동물들을 많이 이용을 합니다.





물개 속껍질을 무두질 해서 그림을 그린 작품 입니다.

이건 바로 작품이네요.

북극지방에는 종이란게 없어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쓸수가없어

말은 있으나 , 글이 없었답니다.






이 에스키모 부족은 정말 친절하더군요.

팔찌를 하나 사고 싶었는데 , 70불이더군요.

수공을 들인거에 비하면 싼 가격이지만, 조금 비싼듯 해서 

몇번을 망서렸습니다.






고래뼈와 아이보리를 이용해 만든 공예품 입니다.

아이디어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고래뼈와 동물의 털을 이용한 다양한 마스크가 선보였습니다.

아이보리 반지도 아주 심플하더군요.






인디언 화가의 작품 입니다.






상아를 이용한 작품들은 거의가 에스키모인의 작품들 입니다.






자작나무의 껍질과 뿌리,바다코끼리의 수염과 상아,물개의 가죽과

연어껍질을 다듬어 만든 각종 다양한 공예품,옥돌과 다양한 보석으로

만든 팔찌와 반지,고래뼈와 수염등 실 생활에서 얻을수 있는 소재를 

통하여 현대와 과거를 재현하는 각종 다양한 작품을 마주하다보니

조금은 숙연해 지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이를 계속 계승시켜 지속, 유지 시켜야할 의무가 

알래스칸에게는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들의 정성어린 작품 정신과 혼을 보는것같아, 오늘의 축제는 

정말 보람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행사들이 대대적으로 유지,발전을 한다면 

더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에서 일본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대폭 감소를 했습니다.

값싼 칠래산과 중국산의 어종으로 대체가 되면서 알래스카에서

일본으로 수출하는 양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값싼 칠래산 연어가 일본에서는 대다수를 차지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어와 청어알,대구를 주종목으로 수출을 했는데,

젊은층이 늘어나면서 , 생선 손질을 싫어하고 , 요리방법을 

모르고, 비린내를 싫어해서 젊은층한테서 점차 외면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선술집에서나 청어알등 생선류를 맛보는 시대가

도래한것 같습니다.


생선 손질을 하는게 , 번거로운 일이긴 합니다.

어떤분은 생선눈이 싫어서 안드시는분도 있더군요.

생선눈이 노려보는게 너무 싫답니다.


저도 요새 생선을 먹어본지가 오래네요.

집안에 풍기는 비린내가 눈치 보여 자제하고

있다보니, 생선하고 너무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고등어 자반구이나 조기구이가 간절하네요.

오늘 저녁에는 조기나 한마리 구워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원주민 부족의 춤, 영상 두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해서 따라할수 있으니 한번 같이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산 상황버섯과 차가버섯을 믿을수 있는 심마니를 통해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연락처

이메일: ivyrla@naver.com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이 게시글의 이미지가 3월 12일자 티스토리 앱 카테고리 배경이미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사진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작품 각각이 너무 멋스럽네요 ^^ 이색적인 분위기의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알래스카에도 골동품점이 있습니다.

제일 많은건 물론, Gift shop 이지만,

Antique Stores 가 있다는게 신기 하기도 합니다.

골동품점에 가면 작은것부터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가구들까지 정말 볼거리는 다양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작은 소품일지라도 버리지않고 보관하고

대대로 이어지는 이런 생활 습관을 보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역사가 짧은 미국이라 그런지 이런 옛것들에 대한

평가는 아주 높게 쳐주는게  신기 했습니다.

그럼 골동품점을 구경 해보도록 할까요?




차량 통행도 없는, 작은 골목 근처에서 발견한 골동품점 입니다.






정말 오래된 유모차 입니다.

우리나라도 대원군의 쇄국정책만 아니였으면 이런 유모차가

일찍 선을 보여지 않았을까요?






처음보는 특이한 시계입니다.

같은 물건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구색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림도 그림이지만, 액자가 참 개성있게 제작된것 같습니다.





구경하는데만도 두어시간은 걸릴듯 합니다.

이층도 있더군요.





실제 사용되었던 갑옷일까요?

근데 시야가 너무 가려진것 같네요.

시야가 좁으면 싸우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이런 갑옷 한벌쯤 집에 있으면 폼좀 날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널려 있어 물건마다 가격 스틱커가 붙어 있더군요.

재고조사는 거의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혹시, 10년도 전에 붙여놓은 가격표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다면 엄청 쌀것 같은데요..ㅎㅎㅎ





동물이빨의 화석이네요.

이런건 어느 책자에서 본것 같습니다.





너무 귀해서 이렇게 진열장 안에 보관하는것 같습니다.

처음보는 시계들입니다.






이걸 아더체일이라고 해야 하나요?

몸을 보호하는 방탄조끼의 일종이지요.





저는 대부분 집안에 끌어들이는 스타일 입니다.

그러다보면 살림살이는 구질구질 해지고 , 자꾸 늘어만 가지요.





장식장 가격이 비싸긴 비싸네요.




품위있는 난로네요.




원주민들의 조각품들도 참 많습니다.

여기에 있는것들은 거의 작품이라고 할만한 수준입니다.





솜씨좋은 원주민들의 다양한 공예품들이 있는데 가격은 조금 

비싼편인데, 아마도 선물용품점 보다는 퀄리티가 높은 제품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아이보리에 (바다코끼리 뿔) 각종 조각을 한 공예품들은 

실제로 보시면 그 섬세함에 놀라게 됩니다.

가격은 보통 몇천불 이상 되는것들 입니다.





이 코너는 공예품이 아닌, 실 생활에 쓰이는 생활용품들 입니다.





미국 서부영화를 보면 늘 등장하는 면도칼.

베트남전 영화를 보면, 또다시 등장하는 면도칼이지요.

군인들이 작은 거울을 보며, 이런 면도칼로 임시막사에서 면도를 하는

장면들이 등장을 하고는 하지요.


저런 면도칼 사용해보신적 있나요?

물론, 이발소에서는 당연히 사용을 하지만,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합니다.


벨 염려도있어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혼자서 잘들 하더군요.







에스키모의 유명화가 일까요?

가격이 제법 나가네요.

미국에서는 손으로 그린 그림이나, 사진들은 높은 가격대가 

형성이 되더군요.






마치 스케치 한듯한   느낌의 그림인데, 고래를 잡는 풍경 이네요.

가격은 1,250불 입니다.







표주박


약 1,550에이커에 달하는  Anchorage's Kincaid Park 라고 

있습니다.

요새 무스아주머니가 새끼를 데리고 자주 출몰하는 지역 이기도

합니다.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고 크로스스키를 즐기는 이들로

각광 받는 공원 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새끼를 보호 하려는 어미무스의 공격으로 간혹,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노려 일부 사람들이 사냥 허가를 해달라고 청원을 합니다.

사람들이 산책하는 공원에서 사냥을 허가해 달라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주정부로서도 청원이 들어오면 , 일단 심의를 하게 됩니다.

무스는 가까이 접근하거나, 위협을 가하지 않으면 절대

공격성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무리하게 그 옆을 지나가려거나,

그 옆을 빨리 달리면, 놀래서 공격을 하게 됩니다.


동물이 보이면 다른길로 돌아가는 코스가 아주 많습니다.

특히, 개를 목줄없이 산책을 하다가 만나서 지나가는 

경우 공격을 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사람과 야생동물과 자연이 같이 어울려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그들의 영역을 침범 하는건 바로 인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동물을 사냥 하겠다고 나서는 인간들이

생겨 납니다.


일부 사거리가 짧은 엽총을 사용 하도록 허가를 내주기도 하는데,

절대 안되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공포탄을 쏴서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건 타당 하지만,

야생동물을 사냥 한다는건 절대 안되는일 같습니다.


조금만 야생동물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도 다니는데 사냥 허가라니요, 절대 안되는일 아닐까요?


산책 하다가 야생동물을 만나면 , 기다렸다가 우회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우리가 길을 걷다가 좁은길에서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을 만나면 

한쪽으로 비켜서 기다려주는게 예의 이듯이 ,

야생동물들에게도 예의를 차렸으면 합니다.


그들은 절대 우리를 해치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려는것 뿐이랍니다.

지나치게 반응 하지말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익히는건 어떨까요?


 



"맞아요 아저씨!"


.

알에서 막 깨어나는 아기새의 몸부림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벌써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늘 아주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과 공예품들이

뽐을 내는 그런자리였습니다.

하루종일 사람이 몰려들더군요.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어 , 선물을 구입 하지는 

않았답니다.

많은 사진들중에서 고르고 골라 선을 보입니다.

자 그럼 축제의 현장을 가보도록 할까요!




차량경품이 걸려 있네요.

저같은 경우는 이런 행운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해서 절대 응모를 

안하게 된답니다.





운 좋으신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큰 행사장에 주민들이 많이 몰려왔습니다.

다들 정보들을 귀신같이 아는군요.





여기서는 돌을 가져다 놔도 잘 팔릴것 같습니다.




아주 각광 받는 코너인데, 양모로 짠 목도리나 여성용 잡화품 코너 입니다.




어김없이 원주민 전통의상 코너도 있습니다.

저거 입으면 바람이 안들어온답니다.

정말 따듯합니다.





주말이라 온 가족이 손에 손을 잡고 나드리를 나왔습니다.





여기는 tae 코너인데 , 역시 차가버섯을 구입하는 백인입니다.





다들 저렇게 차가버섯을 구입하네요.

차가버섯 좋은건 백인들도 잘 아나    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알래스카에서 나는 야생동물 햄이나 소세지등 식품등이

선을 보이네요.






어느 부스에 귀여운 인형이 앉아 있길래 담아 보았습니다.





이런 털모자 하나쯤은 알래스칸이라면 다들 하나씩 갖고 있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따듯하더군요.






먹는 코너중 제일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그리스 전통 음식입니다.

기름기 자르르 흐르는 소세지를 야채와 함께 듬뿍얹어 파는데

한끼 식사로 좋습니다.





두분이 아주 신이 나셨습니다.

가격은 8불입니다.

여기서 제일 줄이 길답니다.






정말 작품 같네요.

다양한 장식을 한, 오직 하나뿐인 작품 입니다.





오후가 되니 사람이 점점 더 몰려들더군요.





원주민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팔고 있는데 이제 만드는 이들이 점점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인들이 만들기도 하더군요.





아이보리를 이용해 만든 작품들.





여기 사진 코너가 서너개 있는데, 모두 잘되더군요.

완전 신기 합니다.





여기오면 진귀한 작품들을 만나고는 합니다.

가격은 일반 선물용품점보다는 조금 비싼데 그 이유는 중국산이 

아니고, 모두 수제품이라 그렇답니다.





다양한 유리 공예네요.





신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가는 발걸음을 잡고 놔주지 않네요.




스카프 코너의 아주 재미난 인형들 입니다.





양모로 짠 벙어리 장갑 입니다.

정말 따듯하네요.





주로 고객들이 여성층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성용품 가게들은 모두 잘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런 모자 하나면 , 아주 끝내주는 코디를 할수 있답니다.

백인여성들은 길쭉길쭉해서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화목한 시간을 갖고 있는 가족의 모습입니다.






여기는 오직 물개가죽 코너 입니다.

모두 물개 가죽으로만 만들었습니다.

흔쾌히 사진 촬영에 응해주네요.





홀에는 여기저기 기념사진 찍는 코너가 있어 이렇게 아이들이

인증샷을 찍을수 있답니다.





어딜가도 저렇게 싱글들의 마음을 염장 지르는 커플들이 있지요..ㅎㅎㅎ





아주 다양하게 커플 사진을 찍네요.

수시로 입을 재며 사랑을 속삭이더군요.





이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이들 토끼신발 입니다. 너무 귀엽네요.





아빠는 근무 하시나?

엄마와 딸이 행사장을 찾아 기념사진도 찍고 , 먹거리도 탐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걸 보니, 부럽네요.




표주박


알래스카에도 태양의 서커스가 들어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티켓박스라는 곳에서 티켓을 구입 하라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이 업체는 암표장사였습니다.

1.5배에서 두배 까까운 가격을 받고 , 미리 확보한 티켓을 

팔았으며, 거기다가 카드 fee 도 받았다네요.

미국도 이런부류들이 참 많네요. 

사람이 사는곳에는 어디든지 이런부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참, 그나저나 저도 그 서커스를 한번 봐야하는데

매진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알래스카 겨울에 펼펴지는 태양의 서커스 왠지 드라마틱 

할것 같네요.


오늘 오로라 볼 확률이 다른날에 비해 두배랍니다.

몸살로 인해 나가질 못하네요. 아쉽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알래스카의 크리스마스축제 요기조기 다 잘 보았습니다
    무척 친밀감있고 가족적입니다
    그런델 싱글로 가셨다니^^ 부럽기도 하시겠습니당? ㅎ

    살기 좋아지면 리크레이션 문화가 꽃을 피운다고하던데~~
    요즘 한국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대형백화점만 빼고는
    거리의 징글벨 소리가 점점 시들해져가고 있습니다ㅠㅠ
    알래스카 관광붐이 일것 같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것이 큰 자산이더군요~
    더욱 건강하셔서 좋은 소식 마니마니 전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2. 얼돌이 2014.11.24 22: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차가버섯 인기가 엄청나네요. 며칠 전 티비에서 한의사 선생님이 나와서 상황버섯>차가버섯>영지버섯 순이라고 하던데 아직 상황버섯은 차가버섯의 인기를 못 넘는건가요.
    (버섯 이름이 더 있었는데 달랑 3가지만 기억이 나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