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휴무2

알래스카 7.0 의 대지진 알래스카 남부 지역인 앵커리지를 비롯한팔머,와실라,이글리버등에서 오전 8시 29분 강도 7.0 의 강진이 발생해 많은 주민들이대피를 하였습니다.도로와 수도,개스,전기등이 단전,단수가 되어많은 불편이 있었는데 , 지금 이순간에도 계속수리를 하고 있습니다..공항은 완전 폐쇄가 되어 이착륙이 금지가 되고많은 유리창이 파손이 되었습니다.도라가 내려 앉는 사고도 많았지만, 이로 인해피해는 거의 전무 했습니다..병원도 전기가 나가 수술이 불가능 했으며 모든학교는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 보냈으며 , 월요일까지 휴무입니다.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 여진이 약, 200여차례발생해 불안에 떨고 있기도 합니다..1964년 금요일 지진이 난 이후 최대의 지진이라저도 많이 놀랐습니다.금요일이 주는 무시무시한 징크스는 아닐까요? 처음.. 2018. 12. 1.
알래스카 " 부활절에 찾은 설산 " 부활절에 쉬는 곳들이 많더군요. 모처럼 화원에 들렀더니 , 부활절에는휴무더군요.그리고, 설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려고 스키장을 찾았더니 역시, 휴무였습니다..교회에 가서 부활절 예배를 마치고, 눈이 시린설산을 찾아가 보았습니다.굽이굽이 산 허리를 돌고 돌아 올라 갈 수록결빙 된 도로로 정상 까지 올라 가기가힘이 들었습니다..부활절에 찾은 설산의 풍경을 전해드립니다...설산과 푸른 하늘, 그리고 하늘의 반을 가르고 나는전투기의 하얀 꼬리의 그림자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부활절에 찾은 설산의 풍경이 더욱 환상적입니다.. .점점 올라가는 길이 가파릅니다.우측은 아주 깊은 절벽 수준의 계곡입니다.. .눈보라가 자주 몰아치는 설산 자락에 추위도 무시한주택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잠자는 여인의 설산.. 2018.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