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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호주3

알래스카" 맛집과 명소들 "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가면 현지 음식을 꼭 드셔 보는 걸 추천합니다. 스테이크야 미국, 모든 주가 다 비슷하긴 하지만 , 그 분위기 만으로 한몫 보는 곳도 있고, 영국의 유명한 테이크 아웃 음식 중 하나인 Fish & Chip 은 ,나라나 지역마다 조금씩 모두 다른데, 알래스카에서는 흰살생선인 대구보다는 할리벗을 이용한 Fish & Chip 이 유명합니다. 물론, 가격면에서는 아무래도 할리벗이라 비싼 점은 염두에 두시는 게 좋습니다. 뉴질랜드가 Fish & Chip 을 잘 만든다고 하더군요. 마치 치킨처럼 잘 튀겨져 부담 없이 누구나 먹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재미난건, 호주 남부 쪽에서는 흰살생선 대신 상어 고기를 이용 한다고 하더군요. 참 특이하네요. 지역마다 독특한 요리 방식으로 만드는 Fish & .. 2019. 8. 5.
알래스카 " 드론과 무스 아가씨 " 알래스카 개썰매를 하려면 눈이 제법 많이 내려야 합니다.그동안 많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썰매경주를 하려면 부족하기에 경주장을 눈이 많은 곳으로 장소를 이동을 해야 하지요..오늘 눈이 제법 내려 보기는 좋은데행여 눈의 무게로 지붕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적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개썰매 협회도 들르고 드론도 날려보고 눈은내렸지만, 제법 날이 포근해 드론이 잘 날더군요..눈 내리는 풍경을 드론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눈 덮힌 차량인데 이미한 차례 막 차량 지붕 위의 눈들을 다 털어냈습니다. . .더 높이 날려 보내려고 했더니 날이 추워 더 이상 올라가질 않네요. . .여기는 높은 건물들은 없어 시야 확보는 좋은 편입니다.설산도 보이고 노을도 보이고, 오로라도 관측이 가능합니다. . .눈.. 2018. 2. 7.
알래스카" Red Rocks Amphitheatre " 어제에 이어 오늘은 콜로라도의 레드락 원형극장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1870년부터 1906년까지는 천사의 정원으로 불리우고1906년부터 1928년까지는 타이타닉정원으로 불리우던레드락 공원입니다..이 역시, 신들의 정원처럼 개인의 소유였다가 1928년덴버시가 불과 54,133달러에 레드락 공원을구입을 하게 됩니다..레드락 원형극장은 1936년에 시작하여 5년만인 1941년완공을 한 분수형의 야외음악당입니다.야외음악당 하니 생각나는게 남산의 야외음악당과호주의 수상 야외음악당이 생각나네요..그럼, 알래스카와는 사뭇 다른 콜로라도 레드락 원형극장으로여러분을 모십니다...사암 암석층은 퇴적현상을 거쳐 철분 성분이 녹아들어 븕은색으로 서서히 변해 다양한 형태로 기암괴석이 되는데 여기 레드락 공원과 원형극장은 7.. 2017.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