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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항암효과3

알래스카" Maple syrup " 알래스카에 살면서 몸에 좋은 자작나무 시럽을 자주 먹어 보았는데, Maple syrup은 아직 먹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Safe Way를 들러 잠시 장을 보러 갔습니다. Maple syrup을 우리말로는 은행나무 당밀이라고 하는데, 항암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하는군요. 설탕보다 영양가가 높고 건강에도 아주 좋다고 하는데 우리가 여태 몰랐던 사실 하나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aple syrup을 만드는 원료가 바로 우리와 너무 친숙한 고로쇠 수액입니다. 고로쇠 수액은 골리수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뼈에도 좋다고 합니다. 위장병과 신경통,관절염에 좋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으며, 실제로 비만 억제와 고혈압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발표가 있었습니다. 커피에는 Maple syrup이 향으로 인해 적.. 2019. 12. 29.
알래스카 " 봄의 맛 쑥버무리 " 알래스카의 쑥은 식용과 약용으로 각광받는식물입니다. 먼저 " 쑥대밭이 된다"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그 정도로 쑥의 끈질긴 생명력은 번식력에 있어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일본 히로시마 원폭때도 제일먼저 머리를 들고 자라난게 바로 쑥이랍니다. 쑥은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으며 특히, 여성에게아주 놀라운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A B C 모두 들어있으며 함암 효과가 아주 뛰어나며, 암 억제효과와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라고합니다. 특히, 해풍을 맞으며 자라나는 쑥은 제일 으뜸으로 친다고 해서 오늘 해풍을 듬뿍 먹고 자란 쑥을 뜯어" 쑥버무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산 쑥버무리를 소개 합니다. 아직 전반적으로 쑥이 나오지않아 오늘은 다른 등산로를 찾았습니다. 굽이굽이 등산로를 따라 처음 만나는 길.. 2016. 4. 13.
알래스카 " 차가버섯을 백인들도 즐겨먹는다 " Chaga's moment: Alaska businesses ride wave of health hype for birch fungus 오늘자 알래스카 신문의 뉴스 제목입니다. 백인들도 이제는 차가버섯의 효능을 알아 일반 커피숍에서까지 판매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처음 도입한 회사는 자작나무 시럽을 판매하는 알래스카기업으로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유명한 기업 입니다. 지금은,일본,캘리포니아,호주,멕시코로 수출도 하고있다고 하니, 이제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해 널리 알려져 점차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UAF 연구소의 북극생물학자인 수석연구학자 의견은 알래스카 자작나무의 균으로써 뛰어난 항암작용과항산화, 항 HIV,항균 항 염증증,항 바이러스등 암에대한치유력이 높은걸로 판명이 났으며, 이미 러시아에서는암의 치료제로.. 2015.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