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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한인마트7

ALASKA " 알래스카에서 집 구하기 "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가 바로 ANCHORAGE이다. 알래스카 인구의 40%가 앵커리지에 살고 있으며 그다음으로 FAIRBANKS이다. 알래스카는 군사지역이라 군인들이 각 도시마다 상당히 많이 상주를 하고 있다. 미국에서 제일 땅값이 안정화되어 있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주 이기 때문에 땅 투기하면 망하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이다. 한국에서 한 달 살기가 유행인데 , 그렇게 단기간 거주하려면 AIR B&B이다. 제일 적당해 가격은 아주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요리도 직접 할 수 있으니 이곳을 추천한다. 미국은 한국과 달라 전세라는 개념은 없다. 매달 치르는 월세인데 아파트는 보통 배경 조사가 필수인지라 수수료도 들고 그러니 일반 주택을 추천하는데 , 광고는 한인신문에 나오며 한인 마트에 가면 각종 광고가.. 2021. 5. 26.
Alaska " 첫 고비 무침 " 숲 속을 노닐다가 고비를 만났습니다. 고사리와 고비는 다소 다른데, 고사리는 독성이 있어 바로 먹을 수 없지만, 고비는 독성이 없어 바로 데쳐서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모양도 다소 다릅니다. 고비를 한주먹 따서 집에 가져와 바로 삶아서 무쳤더니, 한 끼 먹을 양으로 적당하더군요. 갑자기 지름신이 와서 너무 쇼핑을 많이 했습니다. 주로 먹거리인데 마트에 가서 이거 저거 사다 보니, 엄청 샀습니다. 야채와 각종 먹거리들을 한 40여 가지는 산뜻합니다. 총금액은 160불이었습니다. 구매의욕이 충만해 하나둘 사다 보니, 정말 너무 많이 산 게 아닌가 하는데, 일단 사다 놓고 진열을 해 놓고 보니,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한인마트와 월마트도 들러 장을 보았습니다. 월마트가 지하에 있는 건 처음 봅니.. 2020. 5. 6.
알래스카" 한인마트와 뷔페 " 한인마트를 들렀는데 , 가구도 팔더군요. 한인마트에서 가구 파는 건 처음 보았습니다. 한국산 광어도 팔고, BBQ 치킨도 입점을 했는데 한 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결국, 사지는 못했습니다. 뷔페는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아주 가끔 들러서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뱃골이 작아서 뷔페에 가면 약간은 손해를 보는 듯하지만 그런대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고기뷔페인데, 반찬과 죽과 국도 있어서 선택권이 많아 좋았습니다.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훨씬 맛은 좋은 것 같더군요. 마트와 뷔페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몰을 가나 일식집 한둘은 꼭,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 먹고 사는 거 보면 용하네요. 한인마트 안에 생긴 치킨집인데 ,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네요.. 2019. 11. 15.
알래스카" 일반 마트의 물가 조사 " 지난번 한인 마트 물건 가격을 조사했는데 이번에는 일반 마트 가격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비교를 하기에는 다소 품목들이 다르지만, 미국 마트와 가격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음료수를 보니 미니 사이즈가 대세더군요. 일반 사이즈 음료보다 작은 캔에 담긴 음료수들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세제류와 휴지류 그리고, 육류 제품들과 가공식품및 과일과 야채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세일즈 택스 12%를 가격표에 더하시면 됩니다. 이미 물가가 비싼건 알려드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네에서 제일 큰 마켓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마치 월마트에 온 느낌이 들더군요. 마트 안에 데일리 식품도 있더군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 있습니다. 샐러드바도 있어 여행객들.. 2019. 8. 29.
알래스카" 밴쿠버의 한인 타운 " 캐나다 밴쿠버를 가면 어디서든지 한인들을 만나게 되는데 전철이나 버스를 타도 한국말이 들려 올 정도로 교민들이 아주 많이 삽니다. 그리고, 기러기 엄마들이 상당히 많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한데, 그 이유가 캐나다처럼 오기 쉬운 나라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받아들여 세금을 엄청 걷어 버리는 정말 캐나다 정부로서는 마진 좋은 장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일반 관광 비자에서 취업 비자로 갈아타는 것도 미국보다는 엄청 쉬운 편이라 , 누구나 마음 놓고 캐나다를 찾게 됩니다. 일명 , LMIA라는 취업 비자를 통해 영주권도 많은 분들이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 아주 손쉽게 캐나다를 찾다 보니, 임금 착취가 아주 심한 곳이 캐나다 중 밴쿠버가 아닌가 합니다. 대체적으로 토론토가 임금이 .. 2019. 8. 27.
알래스카" 캐나다의 과일 가격" 마트를 가게 되면 자연히 가격표부터 보게 됩니다. 야채와 과일들은 택스가 붙지 않아 당연히 알라보다는 많이 저렴합니다. 다양한 과일들을 보면 절로 손이 가기도 합니다. 먹음직스런들 과일들을 파는 Farmers Market을 들렀는데 중국인이 하고 있더군요. 41번가에 있는 쇼핑몰에서 하고 있는데 싱싱하고, 다양한 야채와 과일들이 많아 손님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SafeWay 가 캐나다에도 진출을 했더군요. 마침 세일 중이라 가격표를 보니, 상당히 쌉니다. 미국에서는 SafeWay가 물건은 깨끗하나, 가격은 다소 높은 매장으로 알려져 있는데 반해 여기 가격은 오히려 한국 마켓보다 저렴합니다. 그래서, 또 한 번 놀랬는데 한인 마트를 가 보니 오히려 알래스카보다 물가가.. 2019. 8. 16.
알래스카" 앵커리지 미드타운 " 드론을 이용해 앵커리지 미드타운을 촬영해 보았습니다.한인 마트와 한인 식당이 있는 주차장에서드론을 날린 관계로 앵커리지를 찾는 분들에게마트와 식당도 같이 소개를 하는 계기도 되는 것같습니다..미드타운은 상업적 중심지로 많은 호텔들이 운집한 곳이기도 하며, 금융가이기도 합니다.높은 빌딩들은 모두 금융에 관련된 빌딩이며맛집들 또한, 미드타운에 많이 자리하고있습니다..하늘에서 내려다 본 앵커리지 미드타운을소개합니다...앵커리지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입니다.. .Cook Inlet 바다를 등에 지고 있는 앵커리지에는 알래스카 인구의 40%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제가 살고 있는 집 주위의 미드타운입니다.. .이 길을 10여분만 계속 가면 바다가 나오는데 제가 자주 노을을 찍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2018.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