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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푸드트럭4

알래스카 " 떼돈 버는 푸드 트럭 " 지난번 소개를 했던 food truck 만큼이나 돈을 엄청 버는 푸드 트럭을 또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휘쉬 앤 칩이 아닌, 타코를 파는 푸드 트럭입니다. 숲 속에 자리하고 있는데도 다들 어찌 알고 오는지 보통 줄이 10미터는 기본인데, 오늘 다행히 찬 바람이 불어 사람이 별로 없어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food truck에 점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Fish&Chip 고기는 제가 직접 잡아서 원료를 공급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는 할리벗을 많이 이용을 하더군요. 한 마리 잡으면 수십 인분이 나오니, 원료 공급에는 이상이 없을 것 같더군요. 제가 안 보이면 푸드트럭 하는 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ㅎㅎ 또 하나 재미난 건, 멕시코 타코를 팔면서 김치를 팔더군요. 너무 신기했습니.. 2019. 9. 9.
알래스카" Fish&Chip " 지난번에도 소개를 했지만 Fish&Chip은 나라마다 지역마다 모두 제 각각 특색이 있습니다. 오늘은 Fish&Chip의 역사는 생략을 하고 Food Truck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작은 동네지만 관광객이 워낙 많이 오는 곳이라 이 동네에서 가장 장사가 잘 되는 명소와 맛집으로 꼽히고 있어 제가 직접 들러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오래전에 포장마차가 유행을 해서 많은 이들이 포장마차에 도전을 했는데, 여기는 이 동네에 푸드 트럭이라고는 이 것 밖에 없어 어느새 명소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매출도 상당해서 자체 건물도 사고, 집도 산 아주 대단한 비즈니스였습니다. 오래전 한국 여의도에서 할머니가 호떡장사로 삼 형제를 대학까지 보냈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더군요. 문을 오래 열지 않아서 그렇지 .. 2019. 9. 5.
알래스카 " 가족들의 개썰매대회" 오늘은 특별한 개썰매 대회가 벌어지는 날입니다.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개썰매대회인데가족중 두명이 개대신 썰매를 끌고가족중 한명이 머셔가 되는겁니다..미국은 철저한 가족중심주의입니다.무엇을 하더라도 가족이 중심이 되는 문화입니다.한국의 아빠들은 일요일이면 리모콘 조작법만익히는걸로 유명하지만 , 미국에서는 늘 가족중심으로뭉쳐서 다닌답니다..그리고, 퇴근을 해도 곧장 집으로 와서 가족과 함께지내는걸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라는 슬로건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알래스카 개썰매 대회를 본따 만든 가족 개썰매대회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썰매를 만들어 그 밑에는 양날의 스키를부착해서 사람이 대신 끄는 썰매대회입니다. .남정네가 많은 가족이 유리합니다.팀을 .. 2017. 3. 19.
ALASKA " 2015년 아침을 맞는 사람들 " 2014년과 2015년 맞물리는 시간을 온전히 누리기위해 많은이들이 거리로 몰려 나왔습니다.원래 밤을 새야한다는 각오로 새해 전야제를 즐기는 풍경들이 여러곳에서 흥겨운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Anchorage Down Town 중앙으로 나와전야제 축제의 장을 들러보았습니다.2014년과 2015년 이년에 걸친 축제의 장 ,그현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2015년은 어떤가요?우리들이 소망하는 2015년의 청사진은 과연 이루어질수 있을지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 소원을 빌기위해 많은이들이 이 광장으로 몰려 나왔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 경찰이 도로를 막고 오는 차량들을 우회도로로유도를 하고 있더군요.도로 주차기에 2시간을 계산하고 부랴부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제가 워낙 빨리 와서인.. 2015.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