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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폭포수2

알래스카 " 길가의 WaterFalls " 산과 산 사이, 계곡의 도로를 달리다가 만난 뜻밖의 폭포가 있어 잠시 차를 갓길에 세우고 폭포가 내는 우렁찬 함성을 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폭포수가 떨어지는 광경을 하염없이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마치, 속이 뻥 뚫린 것 같은 그 시원스러움과 파워풀한 그 웅장함의 광경은 속이 시릴 것 같은 감동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다 같은 폭포수 사진이지만, 네군데서의 폭포를 만나 폭포의 사진입니다. 비내리는 우 중속이라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폭포의 자태를 사진기에 담을 수 있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호수와 설산과 비와 눈이 내리는 폭포가 있는 풍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데도 한분이 차를 세우고 폭포를 찍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규.. 2020. 1. 20.
알래스카의 폭포 (waterfall ) 오늘은 온전히 폭포 사진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빙하와 눈이 녹아 산 줄기를 타고 흘러 내려오는 물 들은 폭포를 이루고 다시, 바다로 흘러갑니다..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 보면 수많은 폭포를 만나게 되는데 그 폭포를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떨어져 내리는 물줄기 소리가 좋아 차를 세우고 하염없이 한참을 듣다가 다시길을 달려야 했습니다..판소리 하시는 분들이 보통 폭포수 앞에 가서연습들을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폭포수를 맞아가며 소리를 연습하는 장면을연상 하다 보니, 정말 아찔하기만 합니다.행여 그 폭포수에 낙석이나 나무가 흘러 떠 내려온다고 생각하면 목숨 걸고 창을 연습 하는 게아닌가 합니다..목숨을 걸고 그렇게 까지 연습 할 필요가 있는지는차지 하고서라도 그 정성 만큼은 기.. 2019.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