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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폭포39

알래스카 " 방하와 폭포를 찾아서" 오늘은 빙하를 찾아 떠나는 여행입니다. 눈이 시릴 정도로 아찔한 빙하와 굉음을 내며 떨어져 내리는 만년설의 눈물을만나기 위해 먼길을 떠났습니다. 알래스카 빙하와 폭포를 만나보도록 할까요? 광활하게 펼쳐진 빙하지대가 나타났습니다.그러나, 이곳은 이미 바다와 이어진 부분에 있던 빙하들이 모두 녹아빙하크루즈가 더이상 이곳으로 운항을 하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 가게 견공입니다.한입만 달라고 허스키가 목을 길게 빼고 처량한 눈망울로 주인을 올려다 보니 어찌 주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저 눈길에 대부분 사람들이 녹지요. 배를 띄우려면 저렇게 옆에서 두명이 배를 밀면서 아주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여성두분이 바다여행을 떠나시나봅니다.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못쓰는 삽에 저렇게 치장을 해서 소픔으로 샵 앞에.. 2016. 6. 15.
알래스카" 만년설을 향하다 " 만년설과 폭포가 있다는 표지판을 보고 길을 나섰습니다.빙하는 만나러 가끔 가기는 하지만, 만년설을만나러 등반을 하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얼마 걸리지 않을 것 같아 카메라를 둘러메고일반 복장으로 산을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알래스카 만년설은 의미가 깊기에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심정으로 등정을 시작했답니다. 그러나, 산을 만만하게 보고 도전을 했다가 오늘 아주 낭패를 겪었습니다.찌는듯한 무더운 날씨에 일반 복장으로 도전을 하다니저도 살짝 더위에 분별력이 떨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만년설을 향하여 올랐던 제 심정은 그야말로진퇴양난의 연속이었답니다. 알래스카 만년설을 소개합니다. 요정같은 요트와 보트들이 설산의 그림자 품에서 조용히 숨을 죽이며오수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늘을 닮은 바다 물빛이 너무나 곱기만 합니.. 2016. 6. 9.
ALASKA " 이런새를 아시나요?" 너무나 아름다운 새가 사는 곳을 다녀 왔습니다. 아주 특이하면서도 , 아름다운 새인데 이름을 알수가 없네요.다같이 한번 보시면서 ,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새와 함께 활기찬 월요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새 입니다.여기에 이런새가 살고 있다는걸 현지인들은 잘 알고 있더군요.그래서 , 여기다가 이렇게 새의 먹이를 가져다 놓고는 합니다. 빙하의 계곡에서 물이 흐르면서 얼어가는 , 재미난 장면을 만날수 있습니다. 작고 아름다운 빙하의 폭포 입니다. 한꺼플 두꺼플 실얼음 처럼 얼다가 종내에는 두꺼운 얼음으로 변해버리네요. 여기서 신부야외 촬영을 하네요.아기자기한 폭포와 아름다운 새와 잘 어우러진 결혼 야외 촬영 명소중하나입니다. 빙하의 계곡을 한동안 쳐다보았더니, 온몸이 으실거리네요.여름에 보았다면 , 정말 시.. 2014.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