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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턴어게인암2

알래스카 " 얼어가는 바다와 폭포 " 알래스카의 바다와 빙하가 녹아 흐르던 물줄기들이 얼어붙어 얼음 폭포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꽁꽁 얼어붙은 폭포는 보기가 참 좋습니다.물줄기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듯 역동적인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각 폭포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얼어붙어 얼음 폭포를 감상하는 재미가 남다르네요.마치 신화 속에 등장하는 이야기처럼뒤를 돌아보면 그대로 굳어버리는 생동감넘치는 장면들의 폭포로 오늘 이야기출발 합니다. . .생생하게 흘러내리는 물줄기들이 한순간에 얼어 붙은듯그 형상이 섬세하고 역동적입니다. , .추가치 산맥의 설산을 마주하며 오늘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 .오늘은 정말 분주 했습니다.밀린 은행 일도 보고 여기저기 다녀야 할 곳들이 많아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습니다. . .지금의 스워드 하이웨이는 크고작은 .. 2017. 11. 29.
알래스카" 산불과 민박 " 알래스카에도 산불이 자주 납니다. 작년같은 경우에는 그 피해가 엄청 났습니다.그런데, 올해도 어김없이 산불이 났네요..한인들이 흔히 말하는 다람쥐공원에서 시작된불은, 842에이커에 달하는 지역으로 점점번지고 있습니다.. McHugh Creek에서 시작된 불은 일요일 아침조금씩 번지기 시작했습니다.그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위디어를 가는데 다람쥐 공원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더군요.이 사진은 일요일 오후사진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소방차한대 오지 않더군요.너무나 이상했습니다. .방송국 차량이 두대나 와 있네요.다음날은 헬기가 두대 동원이 되었습니다.점점 번져야 더 많이 동원이 되나봅니다. .차량이 밀리면서 5시간을 지체를 하는바람에 출국하는 캐나다 모델이 비행기를 놓치.. 2016.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