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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콘도그2

알래스카 " Antique car Show " 알래스카에는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보통 클래식 카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상당히 많더군요. 휴일을 맞아 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모처럼 " Antique car Show " 가 열렸습니다. 물론, 입장료는 없으며, 거기다가 콘도그와 음료수를 무한정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남자들의 로망인 자동차중 특히, 클래식 차들은 눈요기만으로도 만족을 주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다양하지 않은 차종으로 인해 특별히 클래식 차들을 찾아볼 수 없어 많이 아쉬웠는데, 미국에 오니, 다양한 차들을 만나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에 굳이 덧붙이자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총들도 덤으로 구경을 하게 됩니다. 야외에서 치러진 Car Show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도 엔틱 자동차 .. 2019. 6. 17.
ALASKA"미국의 군인의날" 오늘은 파키스탄에서 철수한 군인들을 위한 날 입니다.외국주둔지에서 철수 하면 모두 이곳으로 옵니다. 파이오니아 공원에는 수많은 군인들과 가족들이 모여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 시가지 행진을 준비하는 군인 기수. 아이들도 무료로 나누어 주는 콘도그를 먹으며 나드리를 합니다. 공원을 가득 메운 일반 시민과 군인 가족들. 자원봉사자들이 콘도그와 음료, 과자, 캔디등을 무료로 무한정 시민과 군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는데한국 같으면 1시간도 안나서 거덜 났을겁니다. 기념사진을 찍는 군인 아저씨. 여기는 군인이 이발을 하거나 식당을 가거나 차량을 살때 추가로 10% 이상을 늘 할인해 줍니다. 진정으로 군인을 위한 곳이기도 합니다. 군인과 시민들에게 무료공연을 펼치고 있는 그룹. 무료로 팝콘을 나.. 201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