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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카페32

알래스카 " 여행자의 거리풍경 " 이제 알래스카의 관광시즌이 끝나갑니다.너무나 훌쩍 지나가버린 금년 여름이기에더욱 아쉬움이 크게 다가오네요..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여행자들이 즐겨 걷는 거리풍경을 잠시 전해드릴까합니다.작은 카페하나에도 독특함이 묻어나는 다운타운의 풍경은 여행자들에게 낮선신비로움으로 다가옵니다..그럼 다운타운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창문에 걸려있는 화분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다운타운 4번가 가로수에 꽃사과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폐관된 극장인데 그냥 놔두기에는 정말 아깝네요.오랫동안 저렇게 그냥 방치를 하네요. .조금은 고급스런 선물용품 가게인데 간판이상당히 품위가 있네요. .4번가 사거리에 있는 선물용품 가게인데 거의가중국산이 많아 가격은 저렴합니다.제일 번화가인지라 손님들은 비교적 많은편입니다. .앵터리지.. 2016. 8. 27.
알래스카" Seward 5부 다운타운" Seward 5부순서인데 아직도 소개를 할 곳이 남아있어 부득이 6부작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세세한 것 까지 한다면야 6부작도 부족하지만 오늘은 일단 다운타운 소개로 문을 열려고 합니다. ALASKA Seward 를 이렇게 자세하게 소개할려고하지는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6부작이 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Seward 다운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알래스카 스워드 다운타운 입구입니다.걸어서 한바퀴 도는데 대략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알래스카에는 작은 도시마다 대학들이 다 있습니다.분교도 있고 직업학교도 있으며 전문대도 있습니다..여기서 아주 중요한 팁하나.원주민 마을 직업학교에 가면 숙식제공과 더불어 중장비 면허를 거의 손쉽게취득할수 있습니다..학원비도 저렴하고 일대일 강의로 인해 면허를 쉽게 취.. 2016. 7. 2.
알래스카" Seward 4부" 드디어 오늘 Seward 4부순서가 되었네요.알래스카 관광지로서 스워드가 제법 널리알려져 이 곳을 찾는이들이 많습니다. 빙하투어가 제일 주를 이루며, 그다음이 아마 낚시가 아닌가 합니다. 자! 그럼 4부 출발 합니다. .대형 크루즈가 발데즈,위디어,스워드로 입항을 합니다.많은 여행객들이 여기서 기차를타고 디날리로 이동을 합니다. .RV 파크와 텐트촌이 바닷가에 있어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간판을 못 세우니 저렇게 처마를 글씨로 도배를 했네요.아이디어가 좋네요. .캠핑촌이 경치가 끝내줍니다.지금이 썰물때네요. .다람쥐가 뭘 저리도 맛나게 먹는걸까요? .새 한마리가 정원을 걸어다니네요. .지금이 한창 할리벗 더비가 치러지고 있습니다.현재 1위가 179.8파운드네요.대단합니다. .여객선 앞에서 연어낚시가 한.. 2016. 6. 29.
알래스카 " Talkeetna의 깊어만 가는 겨울" 알래스카의 모든 관광지가 겨울철에는 다들 셔터를 내리고 겨울 휴가를 떠나지만 , 타킷트나같은 경우는 이제 성수기에 접어듭니다. 산악 전문가들의 발걸음이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타킷트나의 겨울 풍경은 마치 유럽의 산장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일찍 페어뱅스를 떠났지만, 사진을 찍다보니 해가 지고서야 타킷트나에 도착 할수 있었습니다. 늦은 저녁을 여기서 해결 하려고 여기저기 카페를 기웃 거리다가 마음에 드는 곳을 만났습니다. 식사를 하고 다시 서너시간 앵커리지를 향해 운전을 해야 하니기운이 좀 빠지긴 하네요. 그럼 타킷트나의 겨울 풍경 소개 들어갑니다. 설경과 함께 서너시간을 달려오니 , 눈마져 창량감으로 가득하네요.바로 이런게 힐링이 아닌가 합니다. 유명한 가게인데 오늘은 미팅이 있어 손님을 받지 않더군.. 2016. 2. 28.
알래스카 " 앵커리지 풍경과 추가치산맥" 어느 지역에 살든지 간에 그 시내 전체를 조망해 보는 일은사실 드물긴 합니다.전망 좋은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우연히 시내 한 모퉁이를만날 수는 있지만 마음먹고 시내 전체를 볼일은 거의 없다고봐도 과언이 아니지요. 오늘은 ALASKA 제일 큰 경제도시인 Anchorage 다운타운을잠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전망 좋은 곳에서 내려다본 앵커리지 시내의 풍경은 그리 꽉 막히거나답답하지 않는 여유가 보이는 그런 거리풍경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가요?우연히 알게 된 내가 사는 지역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추가치 산 정상을 한번 올라가 보았습니다.눈 고깔 쓴 산봉우리가 저를 반겨줍니다. 가을빛 단풍이 너무나 곱게 진걸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 산자락 밑에서 눈 내린 겨울을 .. 2015. 9. 29.
알래스카 " 돈으로 인테리어를 한 카페를 가다" 아주 오래전에 한국의 장흥 유원지를 가면,초가집 분위기의 카페가 있었는데, 커피잔이 향토색 짙은 초벌구이 잔에 커피가 담겨 나옵니다. 갈때 마시고 난 커피잔을 구입해서 가지고 갈수도 있어 카페 입장에서는 도랑치고 가재잡는 일석이조의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집이 더욱 유명해진 사연은 다름아닌 , 연인들의 메모지를여기저기 붙여 놓는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약속하는 메세지를 적어마음에 드는 벽면에 핀으로 고정을 해 놓으면 , 일년후에나나중에 다시 그 연인들이 와서 그 증표를 확인하면서사랑을 재 확인하게 되지요. 문제는 헤어진이들이 더 많다는겁니다. 오늘은 실제 돈으로 온통 도배를 한 이색적인 카페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가 볼까요? 여기는 Homer Spit 부둣가 끝에 위치한.. 2015. 6. 8.
ALASKA " 무스와 찻집" 오늘 재미난 광경을 보았습니다. 수컷무스의 구애장면을 정말 진귀하게도 보았습니다.카페에 들러 차한잔의 여유도 부려보고,설경을 구경하며 , 설산을 향해 달려도 보았습니다.평범했던 하루 일상의 흔적을 더듬어 봅니다. 고요한 바다와 구름 그리고 설산의 모습. 설산을 향해 달리다보니, 어느새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네요. 수묵화를 그린듯 , 노니는 구름의 물결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먹이를 먹으면서 은근슬쩍 암놈들 곁으로 다가가는 숫컷입니다. 그리고는 살며시 눈치를 봅니다. 호시탐탐 노리는 암놈 무스 두마리가 있답니다.옆에가서 치근덕 거려도 멀리 벗어나질 않더군요.그렇다면 암놈도 마음이 있다는거겠지요? 산자락 밑에 위치한 제법 유명한 카페에 잠시 들렀습니다. 소개할 카페가 여긴 아니고, 이곳도 같이 운영을 하더군.. 2014. 12. 1.
알래스카"앵커리지 시내투어" .오늘은 앵커리지 시내와 주말시장을 한번 들러볼까 합니다.주말에만 열리는 주말시장과 시내풍경을 스케치 해보았습니다.여행객들이 걸어서 구경할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지요.벌써 두어번 소개를 해드려서 눈에 익으실듯 합니다.그래야 나중에 여행 오시더라도 익숙할것 같아 좋을듯 싶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대도시지만, 타주에 비하면 작은 도시에 불과합니다.다만, 일방통행이 너무나 많아 그게 흠이긴 합니다.잘못 길을 들어서면 한바퀴 다시 돌아야 한답니다.아직도 저는, 익숙칠 않아서 도는 경우가 많지만, 먼거리가 아닌지라 그냥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자! 그럼 도시투어 한번 해보도록 할까요! 여행객이라면 늘 들러야하는 안내센터앞 입니다.다들 여기서 기념사진 찍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여기가 바로 다운타운 입니다.시에.. 2014.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