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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총기협회2

ALASKA" Moose모녀의 나른한 일상 " 겨울에는 알래스카 곳곳에서 무스를 수시로 만날 수 있습니다. 워낙 순하디 순한 사슴과 에 속하는 야생동물이지만 덩치가 한 덩치하니, 은근히 그 덩치에 주눅이 들기도 합니다. 자극하지만 않으면 그리 큰 위험은 없지만 , 아무래도 연로하신 분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무스모녀를 만난 곳에서는 산책하는데 위협이 된다며 무스를 사살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결국, 유야무야 되었습니다. 사람이 동물이 사는 지역을 야금야금 침범해서 그들이 살 수 있는 영역을 점점 좁게 만들고 있는 것이 기정 사실입니다. 인디언들이 사는곳을 무단으로 침범해서 그들을 학살했듯이 야생동물에게도 그러한 야만적인 행동을 하려는 이들은 꼭, 있습니다. 이왕이면 동물들과 사이좋게 공존하며 더불어 사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인.. 2021. 4. 25.
알래스카" 다양한 총을 구경하다 " 알래스카주에서는 월마트부터 시작해서 대형 마트에서 손쉽게 총을 구할 수 있습니다. 마치 쇼핑을 하듯, 총을 쉽게 구할 수가 있어 누구나 총 한자루 정도는 구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권총은 구입을 하고 마트에서 탄착군을 만들어 경찰서에 신고하고 고객에게 연락을 해서, 총을 가져가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산탄 총들은 그냥 즉석에서 구입을 하게 되는데, 주민들이 가장 총을 많이 구비한 곳이 바로 앨 래스 카주입니다. 개인들이 총을 수십 정씩 소유를 하고는 하는데, 한 번은 총소지자가 사망을 해서 그 가족들이 총을 옥션에 맡겨 판매를 하는 걸 보았는데 총종류가 수백 정이 넘더군요. 총을 수집하는 컬련션이었나봅니다. 사냥 물의 종류에 따라 총기류가 다르기 때문에 권총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제일 많이 알고 있는 M16.. 2019.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