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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청량감2

ALASKA " 벤쿠버의 바닷가 풍경 " 태평양 바다가 함께하는 밴쿠버의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봄바람이 살랑거리고 , 파도소리가 마음 한켠을 두들기며 마음의 벽을 허문채 스며드는 청량감이 온 몸과 마음을 싱그럽게 해주는 듯 합니다. 어느 누구라도 바닷가를 찾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지 않을 수 없는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5월의 바닷가는 싱그러움이 가득한 채로 내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향해 얼굴을 든 바닷가 주택이 보기가 좋네요. 민들레 홀씨가 눈이 부실 정도로 곱디고와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됩니다. 야생화의 꽃망울이 햇살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도가 좀 있는 편이네요. 저 맨 끝자락에 설산이 보이시나요? 다닥다닥 붙은 집들 때문에 바닷가 진입로는 만날 수 없었습니다. 바다 위 부표들은 어망.. 2020. 5. 18.
알래스카" Golden Gate " 샌프란시스코반도와 마린반도를 잇는 금문교는 태평양을 바라보며 많은 이들에게수많은 예술적 영감을 주는 곳으로도유명합니다..오늘은 알래스카를 떠나 캘리포니아 여행을하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바다는 어디에나 있지만, 바다가 주는 청량감은공통적으로 사고의 개념 자체를 폭넓게 확장을시켜주는 매개체가 되기도 합니다..알래스카도 삼면이 바다인지라 바다에 대해서는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그럼 바다를 향하여 출발 합니다.. .Alcatraz 섬이면서 악명높은 그리고, 탈출이 불가능한 교도소로 유명한 곳입니다.알카트라즈 교도소 출신이라고 하면 누구나 인정할만한 인권보장이 최악인 교도소였습니다. .인형앞에서 인증샷을 찍고있는 처자. .사람대신 인형을 싣고 다니네요. .저처럼 낚시를 즐기는이도 있군요.너무 멀어서 무슨 .. 2017.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