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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진귀한2

ALASKA " 여유로운 백야의 풍경 " 오늘은 백야인 midnight sun의 풍경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백야에는 매일 해가 조금씩 길어지다가 종국에는 마치 해가 24시간 떠 있는 기이한 진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밤낮이 구분없는 진귀한 현상으로 인해 최대한 이동거리를 적극 활용해, 정해진 기간 동안 많은 곳을 두루두루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 여행기간이라면 최대 10일 이상의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현지 주민이라면 백야에 상관없이 평소처럼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여행을 온 관광객이라면 밤에는 두꺼운 커튼을 쳐야 잠을 이룰 수 있습니다. 밖은 환한데 방은 캄캄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으나, 백야를 진정으로 즐길려면 자정에 마음 놓고 돌아다니는 혜택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럼, 백야가 한창인 거리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2. 7. 7.
알래스카에도 " 난타가 있다 ?" 오늘 아주 진귀한 연주를 들었습니다. 난타"와 같은 악기로 구성된 합동 연주였는데 조금은 신기한 느낌이 들더군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지난번 난타 공연이 있었습니다. 한인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상당히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고 열렬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저는 예전에 한국에서 난타공연을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흥겨운 놀이 한마당이었습니다. 그럼, 그 난타의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모두 크기가 제각각인 드럼 비슷한 악기들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크기와 두께가 다 다릅니다. 나오는 소리 또한 독특한 음색을 표현합니다. 이건 드럼통입니다. 총 6개의 드럼통을 갖고 연주하는데, 이 또한 모든 드럼통마다 소리가 틀리게 나옵니다. 송승환이 소유한 " 난타" 공연을 정동 극장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파.. 2020.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