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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중학교3

알래스카 " 러시안의 겨울 축제" 알래스카를 구 소련으로부터 사들였기에 알래스카에 사는 러시안들이 제법 많습니다.러시안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선이 굵고 무서워 보이는 인상으로 접근 하기가 쉽지는않더군요..특히, 러시아 그러면 예전의 마피아가 연상이 되고는 하지요.오늘 중학교에서 치러지는 Farewell to Winter Russian Fastival 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큰 축제는 아니지만 러시안의 문화를 살짝 엿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러시아의 무용을 선 보이고 있는데, 러시아는 발레와 더불어 동서양의 문화를 접목한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소품이나 장난감등을팔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보니,바비인형 같은 미모의 아가씨들이 많은 구 소련연방의 이미지가 연상이 됩니다.. .이날 축제는 하루종일 다양한 .. 2018. 4. 10.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동네를 소개 합니다 . 오늘은 앵커리지에 바로 인접한 Eagle River 라는동네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나오는 작은 동네이지만의외로 경치가 수려하고, 지역은 제법 넓지만 각종 시설을 고루 갖춘 동네이기도 합니다.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며 식당업에 종사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그럼 독수리강으로 한번 떠나 볼까요.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어서오라네요.독수리가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시계탑이 아담하네요. 동네마다 스타벅스 이미지는 조금씩 다 다른것 같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건물 같아보입니다.어느 동네를 가도 이런 건물들이 주 도로에 있더군요. 눈에 확 들어와 어디서고 쉽게 찾을수 있어 좋네요.차한잔 하고 갈까요? 제가 산 꼭대기를 올라왔는데, 이렇게 정상에 교회가 있네요.한국.. 2014. 9. 25.
알래스카"중학교 탐방기" 알라스카에 와서 처음 중학교를 가 봅니다.한국하고 어떻게 다른지 구경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정작 문제는 무슨 교실이 이리도 많은지 들어가서 길 잃어서 한참을 헤멨습니다. 나오느라고 고생좀 햇습니다.한국은 일자형으로 복도가 있어 , 바로 끝이 보이는데 여긴 완전 미로로되어 있더군요.꼭 미국의 펜타곤 건물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Ryan 중학교 사인이 다 있네요.한국에서는 절대 찾아보기 힘든 장면 입니다.각종 행사가 있으면 사인에 다 표시가 됩니다. 알래스카의 최대 병원입니다.저 뒤로도 병원 건물이 가득 하더군요.늘 의사와 간호사가 부족해 전면 광고가 나오는걸 보았습니다.이곳 알래스카 대학의 간호학과가 미국에서도 알아주는곳 입니다. 학교건물의 정문 입니다. 교내로 들어서.. 201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