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주부2

일레스카 " 냉장고를 부탁해 " 옛날에 영업을 교육시키는 강사들이 "알래스카에서 냉장고를 팔고 아프리카에서 신발을 팔아라"라고 하는 내용으로 교육을 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불가능한 곳에서 비즈니스를 하라는 내용이었지만 그 말이 지금은 사실이 되어 모두 실현 가능화 되었습니다.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라는 재벌 총수의 책자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 당시 무역으로 돈을 벌어야만 했던 작지만 대단한 나라 바로 "대한민국의 현주소였습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빌딩들이 24시간 불을 밝히고 청춘을 회사에 불사르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너무 거창하게 나간 것같네요. 알래스카에 냉장고는 기본인데 오히려 냉동고가 더 필요한 곳이 되었습니다. 1년 먹을 양식을 냉동으로 보관을 해야 하는 지역적 특성으로 추운 곳인데 냉동고가 더 필요해서 집집마.. 2020. 12. 9.
알래스카 " 벼룩시장과 올림픽" 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아주 유용한 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유아용품과 다양한 어린이용 아웃도어 용품들이저렴한 가격으로 나와 주부들이 너도나도 이곳을찾았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 이틀째입니다. 바이슨이 따듯한 곳으로 이동을 한 장면이 목격되었다는 소식등 알래스카 뉴스를 전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유아용품 벼룩시장이 열린 아이스 아레나 체육관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인형 뽑기가 있네요.한국에서는 다양한 뽑기 기계가 있더군요. 저도 호기심에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희소식이 될만한 다양한 육아용품을 비롯해 아이들의 모든 생활용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각종 장난감과 놀이용품들도 선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금방금방 자라기 때문에 옷과 장난감들이 금방 쓰지 못하는 경우가.. 2016.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