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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주문6

ALASKA "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본 알래스카 " 알래스카에서 여행을 하거나 생활을 하다 보면 헬리콥터나 경비행기를 자주 이용을 하게 됩니다. 한때는 경비행기 조종 면허를 지닌 사람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경비행기는 그야말로 알래스카에서는 유일한 교통수단이기도 합니다. 이웃마을에 마실을 가거나 병원을 갈 때도 경비행기는 필수입니다. 심지어 술을 사러 갈 때도 경비행기를 이용하고 음식 배달을 할 때도 경비행기를 이용합니다. 오늘은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본 알래스카 풍경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알래이스카 리조트 입구에 있는 경비행장입니다. 여기서 경비행기를 타고 빙하지대에 랜딩을 하고 개썰매를 타는 코스가 있는데 경비행기보다는 헬리콥터가 다소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약, 450불 정도입니다. 원주민 마을인데 점점 빙하가 녹아들면서 앞으로 지도.. 2022. 3. 31.
ALASKA " 단무지와 짬뽕 " 우리나라가 인종 차별이 아주 극심했던 나라이기도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화교들은 부동산 취득도 어려웠고 거의 다 중국집만을 운영할 정도로 직업에 대한 차별도 아주 심했습니다. 그래서, 인천이 중국인들이 모여 중국집을 차리다 보니 차이나타운의 시초가 되기도 했습니다. 자장면이나 짬뽕을 시키면 어김없이 서비스로 따라 나오는 춘장과 단무지, 양파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단무지를 잊고 배달이 안되면 다시 보낼 정도로 그 중요성이 있는 반찬입니다. 주문할 때 이런 분이 있지요. " 단무지 왕창이요 ~" 디날리 캠프에 경비행기를 타고 랜딩 한 장면입니다. 잠시 휴식 시간에 " 나 잡아봐라 "도 하고 눈썰매도 타고 미니 눈사람도 만드는 이들도 있습니다. 알래스카만 유일하게 고래를 잡을 수 있는데 고래.. 2022. 3. 28.
Alaska" 배달 음식들 " 요새는 정말 모든 음식들을 투고를 하거나 배달을 시켜서 먹을 수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집에서 해먹는 음식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혼자 지내다 보면 자연히 앱을 통해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가 되거나 완화가 된 게 아니라서 , 직접 식당에 가서 먹지 못하는 실정이라 자연스럽게 투고를 하거나 주문을 하게 됩니다. 맥도널드에서도 주문을 많이 하더군요. 배달 앱을 통해 주문을 하면 아무래도 배달비용이 포함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 배달을 통해 주문들을 많이 하는 편 입니다. 그래서 저도 투고나 주문을 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잠시 배달된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주문한 시골국밥입니다. 반찬이 더 필요하면 더 주겠다고 하는데 , 반찬 맛이 정말 별로네요. 그러니 더, 달라는 말이 나오지.. 2020. 5. 19.
알래스카 " Holiday Craft Show " 요새 일주일 정도 매일 안개에 젖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얼른 안개가 걷혀야 제대로 된 경치를 만날 수 있는데 마치 안개의 도시 같은분위기인지라 멀리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실내에서 치러지는 전시회만줄곧 다니게 되네요.오늘도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 되어있는 곳을찾아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산양에서 짠 젖을 베이직으로 만든 갖가지 비누들이눈길을 끄는데 , 한국에서도 인터넷으로 주문을해서 사용을 할 정도로 인기 만점이라고 합니다..그럼 출발 합니다...진저 빵으로 만든 케이크인데 누가 제일 잘 만들었는지평점을 매기는 시간입니다.. .이건 실 상황에 잘 맞지 않네요.곰은 모두 동면에 들어야 하는데 여기서는 캐빈에 찾아온 곰을 등장을 시켰네요.. .저는 이런 숲 속에 있는 과자 케이크를 보면.. 2018. 11. 24.
알래스카" 북극 공항의 피자 집" 북극 공항에는 몰 자체가 없고 단순한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공항 대합실만있습니다.그래서, 간식이나 식사를 하고 싶으면주변 식당에 주문을 하면 배달을 해서 공항 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공항이 내려다 보이는 피자를 파는 식당이 활주로 근처에 있어잠시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간단한 요기를 하기 위해 찾았습니다.공항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몰인데활주로가 보이는 곳이라 찾아가 창가에앉아 경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는 풍경을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정식 공항에 들러 Yupik 언어에대해 공부도 해 보았습니다..그럼 피자를 파는 식당으로 가 보겠습니다...공항 근처에 있는 몰 2층에서 내려다 보니,방금 경비행기 한대가 도착을 했네요.. .파자집 입구인데 철문으로 되어 있.. 2018. 11. 17.
알래스카" 인디언 주술사들의 축제현장" 오늘부터 3일간 칼슨센터 야외에서 인디언들의 주술사 축제가 열렸습니다.우리나라도 많은 민속신앙이 있었기에, 인디언들의 주술사에 대한 이미지가신비롭기만 합니다.영화나 책자,매스콤을 통해서만 볼수 있었던 이런 축제를 직접 만나보니너무나 신기하고, 감격스럽기조차 했습니다.한국의 굿거리들을 선보인다면 많은 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가질것 같더군요.민속무용도 좋지만, 이제 한인 축제에 굿거리 한마당을 펼쳐 보이는것도상당히 이색적인 홍보가 될것 같습니다.한국이나, 이들 인디언들이나 점점 사라져 가는 고유 신앙을 되살리고,명목을 이어 나가는게 상당히 뜻 깊은 일이 아닌가 합니다. 축제가 열리는 현장 입니다.오늘 날씨는 아주 쾌청 합니다. 25도로 약간 더운듯한 날씨입니다. 입장료는 10불이고, 어린이는 무료입장이.. 201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