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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조화2

알래스카 " HOLIDAY CONCERTS " 알래스카 앵커리지 박물관에서 휴일 콘서트가 있어 잠시 다녀 왔습니다.며칠 남지않은 성탄절을 맞아 웰스파고 은행에서주최한 합창단 공연이 있었습니다..가끔 이렇게 문화생활도 해야 할 것 같아교회를 마치고 부지런히 박물관을 찾아합창단 공연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합창이란게 누구 하나 목소리 좋다고 되는게 아니고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뤄야 제대로 된울림의 소리가 탄생을 하게 되지요..박물관에서의 휴일 콘서트를 전해 드립니다. ..부지런히 박물관을 갔더니, 벌써 공연이 시작이 되었더군요. . .박물관 외형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 .박물관의 전형적인 조형물들입니다.무스,곰,여우등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동물들이지요. . .박물관의 Rasmuson Center는 다양한 행사가 .. 2017. 12. 18.
알래스카 " 초등학교와 쵸코렛" 지난번 들렀던 초등학교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을 발견 했답니다. 음악실에 가보니, 보기에도 아주 휼륭한 기타들이줄을 지어 자기를 선택하기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너무 기웃 거리면 수상하게 볼까봐 살금살금 가 보았습니다. 한국의 초등학교 분위기와는 상당히 다르더군요.알래스카에 와서 알래스카다운 초등학교 풍경을 만난 것같아 잠시 소개를 합니다. 컴퓨터실에 들렀는데, 정말 심플한 컴퓨터들이 준비되어 있더군요.오히려 한국에서 부러워 할 것 같은데요. 모든 교실 문 앞에는 담임 선생님 성함이 적혀 있습니다.이런거는 보고 배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복도에는 아이들의 글솜씨 가득 합니다. 우리는 방과후에 환경미화를 하지만 , 여기는 수업시간에 환경미화를하더군요. 일회용 접시를 재 활용하여 멋진 눈사람을.. 2016.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