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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조성2

알래스카" 고즈넉한 나만의 산책로 " 고즈넉이란 단어가 주는 느낌은 " 한적하고 아늑하다"라는 뜻입니다. 마치, 저를 위해 조성해 놓은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바다를 따라 나 있는 산책로는 제가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혼자 걸어도 분위기가 좋은 그런 곳인데 , 언제 걸어도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저를 힐링키 위해 조성 해 놓은 아름다우면서 기특한 바다 산책로를 소개 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바다로 나와 테이크 아웃한 커피를 올려놓고 인증숏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실은 손에 들고 있지 못해 풍경을 찍기 위해 내려놓은 거랍니다..ㅎㅎ 이제는 커피도 다 등장을 하네요. 마치 무인도 같지 않나요? 저 섬을 판다면 저 섬을 사서 저기서 무얼 하면 제일 좋을까요? ㅎㅎ 날이 썩 좋지는 않지만 , 그래도 산책을 하기에는 아주 적당한 날씨입니다. 잔잔하게.. 2019. 9. 17.
알래스카" 툰드라 산책로 " 알래스카 북극의 툰드라를 아주 원 없이만나보고 있습니다.툰드라는 늪지인지라 산책하기에는 어려움이많은데, 이를 어여삐 여겨 마루를 깔아 산책로를조성 해 놓은 곳을 만났습니다..동네와 동네를 연결 해 주는 길이기도 하지만,저 외에는 이 산책로를 이용하는 이는 없는데그 이유는 아마도 빙 돌아가는 길이기 때문 인 것같습니다..워낙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 이제는 가 보지않은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여기서 바다와의 거리는 배로 약, 4시간여를가야 하는데, 매일 까마귀만 보다가 모처럼갈매기를 만났습니다..언듯, 백조도 본 것 같은데 너무 거리가 멀어 확인은 하지 못했습니다.툰드라 산책로를 함께 걸어 볼까요?..늪지인 툰드라를 산책 하려는 이들에게 마루를 깔아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비가 자주 오.. 2018.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