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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절정2

ALASKA " 103년 된 Hope 마을을 가다" 오늘 소개할 마을은 HOPE 라는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인구 약 200여명이 사는 어촌 마을같은 분위기더군요. 1897년 러시안들이 이곳에 와서 정착 하여, 금을 캐기 시작했고 ,1900년대 접어들어 Gold rush 시대가 열리면서본격적으로 절정을 맞기 시작합니다. 케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이곳은 골드러쉬에 많은 아메리카 인디언을 비롯, 백인들이 정착을 하면서 마을이형성되기 시작 했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학교가 있어 교육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마을 형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럼 마을구경 한번 하실까요? 바로, 마을앞이 이렇게 바다와 마주하고 있어 , 처음에는 어촌이 아닌가했습니다. 이 작은 마을에도 선물의집이 있다는게 놀랍네요.아주 오래전 공중전화 빈 박스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2015. 10. 12.
ALASKA"단풍의 절정에 빠지다" 알래스카 전역이 지금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정말 절정이라고 말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가을이 깊어가는 알래스카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황금빛 단풍을 보러 공원에 나왔습니다. 18세에 사망을 했네요.이런,,내용은 자세히 보지 않았는데 무슨일인지 궁금하네요. 자전거에 썰매견을 매고 같이 달리는 시합이 있네요.각종 응용된 개썰매대회가 각 동네마다 참 많이 벌어집니다. 은은한 붉은빛이 감도는 작은 산책로가 자작나무 사이로 이어져 있습니다. 너무나 운치가 넘치는 도로입니다.걸을만 하지 않은가요? 한국은 가을이 되면 낙엽 치우느라 정신이 없지요.물론, 타주에도 낙엽 치우는게 일이긴 합니다.그러나, 알래스카는 낙엽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자연스럽게 조화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여기서 웨딩 사진을 찍어도.. 201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