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인천3

ALASKA " 단무지와 짬뽕 " 우리나라가 인종 차별이 아주 극심했던 나라이기도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화교들은 부동산 취득도 어려웠고 거의 다 중국집만을 운영할 정도로 직업에 대한 차별도 아주 심했습니다. 그래서, 인천이 중국인들이 모여 중국집을 차리다 보니 차이나타운의 시초가 되기도 했습니다. 자장면이나 짬뽕을 시키면 어김없이 서비스로 따라 나오는 춘장과 단무지, 양파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단무지를 잊고 배달이 안되면 다시 보낼 정도로 그 중요성이 있는 반찬입니다. 주문할 때 이런 분이 있지요. " 단무지 왕창이요 ~" 디날리 캠프에 경비행기를 타고 랜딩 한 장면입니다. 잠시 휴식 시간에 " 나 잡아봐라 "도 하고 눈썰매도 타고 미니 눈사람도 만드는 이들도 있습니다. 알래스카만 유일하게 고래를 잡을 수 있는데 고래.. 2022. 3. 28.
알래스카 " 메탈밴드의 Warped Tour 공연" 소싯적에 메탈을 좋아했던 기억을 되살려 오늘 거리공연이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메탈 그러면 다소 거친듯한 기타 선율과 허스키한 목소리가 연상이 됩니다. 오래전 인천 송도에서 트라이포드 공연이 빗속에서 치러진 적이 있었는데 당시를 회상하며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특히,헤비메탈 음악에 잠깐 동안 심취해서 들었던 적이 있었던 터라 공연에 저도같이 참여를 했습니다. 금속적인 내음과 온몸을 내던지는 강한 비트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그럼 알래스카에서 벌이는 메탈 공연을 잠시 구경해 보도록 할까요? 다양한 매체에서도 촬영이 한창입니다. 귀청을 때리는 강한 비트의 연주 소리가 정신줄을 놓게 만듭니다. 존 케이가 이끌던 스태판 울프 밴드가 그 시작점을 강하게 찍은 건, 헤비메탈이라는 단어를 가사에 넣.. 2021. 6. 25.
알래스카 " UAA에서 만난 두 여대생" 배움에는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다고 모두들 이야기를 합니다.지난번, 83세의 장정남 선생님을 소개한바 있는데오늘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인 UAA 에서 만난두 여대생을 소개 할까 합니다. UAA 는 인천과도 자매결연을 맺어 한국 유학생들이제법 많이 오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소: 3211 Providence Dr, Anchorage, AK 99508연락처: (907) 786-1800 주소지를 인천에 둔 한국분들에게는 더없이 저렴한 유학비용으로 이미 널리 소문이 나, 유학을 보내고 싶어하시는 부모님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내와 인접해 있어 , 교통편이 편리하다는 잇점이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저렴한 유학비용과 생활비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굳이, 미국 다른지역.. 2015.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