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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위기2

Alaska " 뭉게구름과 돌미역 " 뭉게구름과 바다 그리고, 돌미역이 가득한 곳을 찾아 여유로운 사회생활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산적인 일은 아니지만, 내일을 위한 마음의 산책을 하는 일이었습니다. 뭉게구름 위를 걷기도 하고, 돌미역이 가득한 곳에서 돌미역을 만드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제약들이 많은 요즈음 기분 좋은 일이 있어 일이 잘 풀렸기에 다소나마 분위기 반전을 한 것 같아 평온한 마음이 찾아왔습니다. 주위에서 워낙 반대가 심했던 포스팅이었는데 의외로 좋은 제안이 회사에서 와서 금전적인 문제가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허리띠를 졸라메고 , 렌트비를 걱정하던 비상시국에 다행히 일이 잘 풀려 해소가 되었습니다. 두 번의 항공편 캔슬로 돈이 모두 묶여 발을 동동 굴리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해결.. 2020. 6. 16.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생각이 복잡할 때는 그저 먹거리 구경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농수산물 시장을 찾아 좋아하는 과일도 맛보고 싱싱한 해산물과 정육 그리고, 훈제 햄까지 두루두루 갖춘 마트를 찾아 아무 생각 없이 먹거리에만 신경을 써 보았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하는데, 기회는 커녕 아주 곤혹스러운 일만 가득하네요. 하긴, 투고만 하는 한 식당에서 하루 일일 매출이 3천 불이나 된다는 곳도 있더군요. 가족끼리 하니 직원도 필요 없고 , 나가는 돈이 없으니 오히려 다른 때보다 더 이익이 많으니, 그런 식당들은 위기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주 싱싱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해산물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인근이 바닷가이긴 하지만, 수산물이 싱싱한 반면 그리 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랍스터도 있네..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