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요가2

알래스카" 호스텔에 묵다 " 배낭여행을 하는 이들에게 Hostels 은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 각지의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아주 좋은 만남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주방에서 같이 요리도 해서 나눠 먹기도 하고, 금세 친구가 될 수 있는 좋은 쉼터입니다. 제가 들른 Hostels은 밴쿠버 공원 한가운데 있어 버스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 들어가야 했습니다. 이름은 Hi Hostels 입니다. 보통 호스텔은 가격도 저렴해서 배낭여행을 하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숙소인데, 여기는 주방과 각종 시설들이 아주 잘 갖추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투어 프로그램이나 요가, 자전거 하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민박이 편하긴 하지만, 친구를 사귀고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불편한 민박보다는 호스텔이 훨씬 좋습니다. 특히 다양한.. 2019. 8. 23.
알래스카 " 슈퍼문을 놓쳤어요" 알래스카에서 보는 슈퍼문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불행하게도 날씨 관계로슈퍼문을 만나보지 못했답니다..거기다가 노을을 만나러 갔다가 바람까지맞았으니 자칫 심란할 법 하지만, 알래스카의풍경은 그 것들을 만회할 정도가 되어바구니에 나물을 하나가득 딴 느낌이들었습니다..꿩대신 닭일지라도 저는 즐겁기만 합니다.알래스카의 슈퍼문 대신 잡아온 노획물을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노을빛이 하늘 커텐 사이로 비추는데 그 가운데로 비행기 한대가 천천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온 종일 구름이 끼어 슈퍼문을 놓치고, 저렇게 자작나무 가지사이로은은하게 달빛이 비추길래 얼른 뷰파인더에 담았습니다. .작은 도로는 산책을 즐기는 도로인데, 그 뒤로는 저렇게 설산이 함께 해서달리면서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잠자는 여인은 .. 2016.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