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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여성10

ALASKA "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쇼핑을 " 오래전에 홈쇼핑에 정신 팔린 적이 있었습니다. 쇼핑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들며 만족감이 들더군요. 쇼핑몰에서도 매일 하나씩은 구입을 했는데 보통 여성분들이 쇼핑 중독에 많이 빠지는데 저는 이상하게 쇼핑 중독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정신이 들어 손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와 쇼핑몰에 가서 이거 저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자! 그럼 출발합니다. 고프로와 드론은 저에게 정말 필요한 장지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고급 드론을 사서 부숴 먹기도 했습니다. 크라우드에 자료를 보관하면 좋은데, 저는 아직도 아날로그인지라 외장하드를 구입해서 저장을 합니다. 알래스카에 관한 한 한국인 중에서 제일 많은 영상과 사진을 찍었기에 보관은 필수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이렇게 종.. 2022. 12. 19.
ALASKA " 낚시와 민들레 그리고, 두릅 " 알래스카는 지금 엄청 분주합니다. 산과 들로 그리고 바다로 나가서 일 년 치 먹거리를 장만하기 위해 백야 임에도 불구하고 한시가 아쉽기만 합니다. 다양한 나물들은 그 시기가 정해져 있어 시기를 놓치게 되면 꽃이 피어서 질기게 되니 , 그 시기에 맞춰 나물을 채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일 년 식탁이 풍성하기 때문이지요. 여린 민들레는 샐러드로 먹기 너무 좋습니다. 삼겹살에 쌈을 싸서 먹을 때 같이 곁들여도 아주 좋으며 민들래 김치가 봄의 향기를 만끽하게 해 줍니다. 여성에게 정말 좋은 민들레와 두릅이 한창이라 두릅을 따러 갔습니다. 그리고, 짬을 내서 바다를 찾아 낚시도 해야 했으니 정말 " 바쁘다 바빠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습니다. 그럼 그 현장 속으로 고고~ 두릅을 제법 많이 따왔습니다. 그리고.. 2022. 5. 27.
알래스카" 제설용 기차 " Alaska Anchorage 의 속살을 자주보여 드려야 실상을 아실 수 있을 것같아 실 생활을 늘 소개를 합니다.알래스카에서 부동산을 소개 하는 건 ,거의 해당 지역 부동산에서 도맡아 주선을 합니다.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 그 지역에 있는 부동산 중개인 회사가 담당을 하게 되는데타주를 보면 모든 부동산 매물들이 인터넷에공유가 되지만 알래스카는 오래전 한국의부동산 중개업소처럼 해당 지역에서만 알 수있습니다..물론, 질로우 같은 경우 올라오는 매물도 있지만해당 지역에 있는 중개업자가 갖고 있는 매물들이 더 많습니다.한국과 달리 미국의 부동산 중개는 완전히 다르게운영이 되지요.이번에 앵커리지에 부동산 중개를 하는 여성분이두 분이나 생기셨더군요.그리고, 천만불 이상을 취급하는 부동산 중개업자가있더군요.그 사이.. 2019. 3. 28.
알래스카" 8명의 여성들 " 매년 3월 8일은 1975년 유엔에 의해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을 했습니다.여성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남성과 차별 받는 불평등 근로 계약은 여성들을거리로 나오게 했습니다.1908년 여성들이 조악한 근무 환경에서 일을 하다가 화재가 발생해 많은 인명피해가 났습니다..한국도 예전에 청계천에서 청바지를 만드는공장이나 , 일명 요꼬 공장이라는 곳에서각종 먼지를 마셔가며, 장시간 근무를 해야만 하는,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공장을다니면서 가족의 생계를 꾸려야만 했습니다..뉴욕에서 1만 5천여명의 여성들이 거리로 나와남녀 불평등과 차별 주의를 외치며, 여성들의권익 신장을 위해 외쳤습니다.1909년 2월 28일 처음으로 미국에서 전국 여성의 날이 선포 되었습니다.제가 직장을 다닐 때도 여성은 결혼을 하면 .. 2019. 3. 8.
알래스카 " Mother Cabrini Shrine"를 가다 이탈리에서 태어난 Mother Cabrini 는 로마교황의지원을 받아 최초로 귀화한 이탈리아인이었습니다.St. Frances Xavier Cabrini, M.S.C.가 정식명칭인데어릴적부터 인도와 중국으로 선교활동을 다니면서여성공동체를 설립하여 운영을 하였습니다..역사적인 사실들은 재미가 없는 관계로 모두 생략을 하고Mother Cabrini 는 미국에 귀화를 한뒤 많은 학교를 설립하고 ,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선교활동을 꾸준히 하였습니다..미국 곳곳에 이름을 딴 학교들과 사회복지시설들이많으며 지금도 그 종교와 사회적 활동들이 활발하게펼쳐지고 있습니다..1850년 7월1일 태어나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1917년12월 22일 67세의 나이에 사망을 하였습니다.매년 11월 13일이 축제일이기도 합니다.... 2017. 4. 10.
알래스카 " Valentine's Day " 발렌타이 데이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은 다양한 해석들이 있습니다.로마에서의 태생과 영국에서의 새들이 짝을 찾는시기, 그리고 이를 이용해 일본에서는 사랑하는 여인이 남성에게 쵸코렛을 선물한다는마케팅을 시도하였습니다..그리고, 반대로 3월 14일에는 남성이 여성에게쵸코렛을 준다는 마케팅을 시도한게 현재로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오히려 유대인보다 장사수완이 더 좋은 일본에 의해 발렌타이 데이가 더욱 활성화 되었슴은 기정사실입니다..2월임에도 날씨가 더운 나라에서는 선물로쵸코렛 보다는 수영복이나 선그래스를 선물한다고 하네요.더운 나라에서 쵸코렛이 금방 녹으니 그리환영은 받지 못했나봅니다..그럼 , 캘리포니아 한 지역의 산책로와발렌타이 파티를 소개합니다...별다른 산책로가 없다보니 이렇게 인도도 아닌 곳에서 달리는.. 2017. 2. 15.
알래스카 “ 여성만을 위한 쇼 ” 남녀차별이 버젓이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네요.남성만을 위한 쇼는 없지만 , 여성만을 위한 쇼는 있습니다.오늘 추석을 맞이해서 여성만을 위한 여성에 의한 여성전용의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에 갔더니 무료로 나눠주는 게 정말 많더군요.한 보따리 무료 증정품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볼펜만 해도 수십 자루는 된 것 같네요.여성만을 위한 쇼라고 특별하지는 않습니다.여성의 건강과 여성용품을 위한 행사매장입니다. 쇼에 온 이들 대부분이 여성인지라 ,제가 대접받는 아주 좋은(?)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체가 보이는 야경입니다.여기가 도시를 뷰파인더에 담는 명소네요. 셀리반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성 쇼” 행사장 풍경입니다. 많은 업체들이 부스를 만들어 홍보를 하는군요. 제가 첫날 일찍 가니 , 아직 사람들.. 2015. 9. 27.
알래스카" 접시하나 사세요 " 식기가 만들어진건 농경목축업 문화가 정착되면서 만들어졌습니다.한국에서는 신석기 시대에 빗살무늬토기가 그 시작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화가가 그린 그림에 나이프는 나오지만포크나 스푼이 그려지지 않은걸로 봐서는 역시,한국이 한발 앞서 문명을 이끌지 않았나 싶습니다. 포크를 이용한게 16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점으로점차 유럽으로 번져나갔으며, 18세기 들어서야포크,나이프에 대한 예법이 등장을 했습니다. 오늘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그릇 사진으로출발 합니다. 우선 육교 사진으로 출발 합니다.건너편에 학교가 있는데 육교가 제법 기네요. 마치 하늘로 가는 구름다리 같아 마음에 드는 사진 입니다. 특이하게도 이렇게 들어오는 문앞에 접시를 가지런히 진열을해 놓았더군요. 그런데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냉장.. 2015. 4. 14.
알래스카 " 여성만을 위한 스키대회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이색적인 이벤트가 열렸습니다.2015년 알래스카 여성 크로스 컨트리 스키대회 이벤트는 Kincaid Park 에서 약 1,000여명의참가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가정폭력의 피해자를 지원하고 아동의 삶을 개선하는 자선기금 모금 행사입니다. 약 백만달러 이상의 기금이 조성이 되었다고 하니 , 이 대회에 참여하는 이들의 적극성과참여정신을 알수있는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그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자,따라오세요 ! 미국의 축제는 모두들 특이한 코스튬플레이를 즐겨 하더군요.모든 참가자들은 특이한 복장으로 참가를 하는데, 그 복장을 구경 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이 대회가 벌써 19년째를 맞이하고 있답니다.여름 보다는 겨울이 모금마련 행사가 자주 있더군요... 2015. 2. 2.
알래스카" 여인들의 성과 사랑" 에스키모인들은 일단 우리 한국인과 같은 유색인종 입니다. 엉덩이에 반점 있는것도 같고, 한국인과 아주 흡사 합니다. 이들은 보통 ,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 동거를 하게 됩니다. 그도저도 아니면, 결혼을 하던가 일단 남자들하고 아주 자유스럽게 만남을 갖게 됩니다. 에스키모인들은 어렸을적이 제일 이쁩니다. 자연스런 쌍커플 하며, 몸매도 날씬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합니다. 개성도 있고, 좌우지간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까지는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나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그때부터는 전혀 몸매 관리를 안합니다. 운동기구가 갖추어져 있는 헬스장이 있지만 , 거의 백인이나 와서 운동하지 원주민들은 먹고 마시고 놀기 바쁩니다. 그러나, 이렇게 스무살만 되면 땅이 좁을 정도로 옆으로 모든 살들이 이동을 합니다. 주로 육식.. 2014.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