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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어선5

알래스카 " Kodiak의 다운타운 풍경 " 오늘은 코디악의 다운타운 풍경을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수산업의 중심지인지라 어선은 늘 등장을 하게 됩니다..그리고, 18세기 말부터 동방 정교회의 선교사들이포교활동을 펼쳤던 러시아 정교회와 유일하게 한인이운영하는 중식당도 소개를 할까 합니다..1763년 러시아 탐험가는 이 섬을 발견하여 그 이름을Kad'ak 이라 불렀지만 , 나중에 1778년영국인이 저널지에 kodiak 으로 소개를 한후부터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러시아의 전통적인 정교회인데 , 1796년 지어진 교회였으나 1943년 불에 타서 다시 1945년 증축을 하였습니다.지금은 미국의 정교회 알래스카 관구에 소속이 되어 운영이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되었던 다양한 종들이 있었습니다.. .파손된 종들이 그 유구한 역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2018. 4. 24.
알래스카 " 가을 바다의 풍경" 철지난 바닷가를 누님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Seward 의 가을풍경을 보기위해 찾은 바닷가는고즈녘한 분위기로 가을 분위기에 맞는풍경이었습니다..발데즈 아침 풍경과 스워드의 풍경이 약간은 분위기가 비슷한데, 두 곳다 매력이 있는 곳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합니다..알래스카의 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스워드도관광시즌이 끝나 여행객은 많지 않았는데아직도 빙하 크루즈는 운행을 하고 있어 눈길을끌었습니다. ..가을 바닷가를 산책하시는 누님들. . .잔 구름들이 옹기종기 모여 눈을 비비며 이제서야 일어나나봅니다. . .전망좋은 캠프그라운드는 이제 텅비어버려 관광시즌이끝났슴을 알려줍니다. . .노란색 단풍이 든 자작나무 탁자에서 잠시 식사를 하기로했습니다. . .바닷가 산책 코스가 해안가를 따라 조성이 되어있어 애견과 함.. 2017. 10. 4.
알래스카 " 연어낚시 시즌이 끝나는 아쉬움" 알래스카 전 지역에서 서서히 연어낚시 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몇몇 곳 에서 아직 끝물인 연어들을 낚아 올리고는 하지만 , 그 왕성했던 연어낚시가끝나는 아쉬움으로 다들 안타까워 합니다..알래스카 주민들은 늘 연어시즌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는 하지만 , 시즌이 끝나면 이어서 사냥시즌으로 접어 듭니다..저도 금년에는 연어낚시를 몇번 해 보지 못하고지나치게되네요.연어 낚시의 아쉬움을 달래며 추억에 젖어 봅니다.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설산으로 출발 합니다. . .알래스카 kenai의 트레이드 마크가 다소 특이한데 이는바다가 인접해 닺을 상징하는 심볼로 만든 것 같습니다. . .연어잡이 배들이 만선을 꿈꾸며 항구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여기는 바다가 아니고 강입니다. . .이 곳도 이제는 연어공장들이 점점 축소.. 2017. 9. 5.
알래스카 " 참 가자미 낚시 " 잠시, 낚시대를 놓고 지내다보면 낚시 하는법이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매번 낚시터가 다르다보니, 낚시바늘 선택과 채비들이 모두 제각각인지라 어디다가 메모를 해 놓아야 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귀차니즘으로 메모를 하지않고 머리 좋다고외울려고만 하는게 이게 문제입니다. 실상은 머리가 좋지않거니와 이제는 기억력마져스스로를 믿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 자신만만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낚시 이야기를 빼 놓을순 없지요. 낚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제가 이제는, 언제든지떠날 만반의 준비를 해놓으니 천상 강태공이다 된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참가자미와 옥돔을 낚으러 바닷가로 출발 합니다. 제가 잡은 참 가자미 입니다.상당히 크지요? 저거 한마리만 구워도 한 가족은 아주 풍족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아주 오래된 .. 2016. 4. 27.
ALASKA 황금의 땅 "NOME"을 가다 황금의 땅 nome 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여기 사는 한인은 손가락으로 수를 셀 정도로 적습니다. 모텔과 식당, 택시를 운행하는 부부들 뿐 입니다. 한인 운영하는 호텔인데 가격은 1박 150불 이상 이며, 여관급 입니다. 1층은 바인데 이곳이 금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 술집은 엄청 많습니다. 일식과 양식을 하는 허스키 레스토랑. 부부가 운영 중식과 바베큐 전문 식당 입니다. 나이드신 부부가 하고 있답니다. 돈도 많이 버셨는데 그만 하실때도 됐는데, 평생 일만 하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피자와 일식을 하는 곳인데 제일 장사가 잘 되는 곳 입니다. 일매상 3,000 불 정도. 출입문은 되게 허접하죠? 매년 형제가 돌아가면서 운영을 하다가 이제는 동생이 맡아서 하는데 허스키 레스토랑 옆에 그동안 모은돈을 모.. 2014.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