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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얄류산3

알래스카" 에스키모인들의 작품들" 알래스카 에스키모인들의 얄류 산쑥 연고를 필요로 하신다는 분이 계셔서 다시 알래스카 원주민 문화유산센터를 찾았습니다. . 태반 주사보다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해서 저도 발라보았는데 촉촉한 피부로 인해 더한층 빛이 나는 듯했습니다. . 여기 문화유산 센터에서 전시되는 각종 수공예품은 직접 원주민들이 집에서 만드는 것들이 거의 다입니다. 하나하나 정성 들인 손길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요. . 오늘 간 김에 다시 연고를 얼굴에 골고루 발라볼 수 있어 좋았는데 여러분들이 주문을 하셔서 5개를 구입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원주민 수공예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천연 광물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돌들도 많이 나오는데.. 2020. 11. 17.
알래스카 " 하늘을 닮은 나무들 " 알래스카 나무들은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 그리고, 아스펜 나무들이 주종을 이룹니다. 세 나무들의 특징이 모두 아무리 험하고 척박한 땅일지라도 꿋꿋하게 겨울을 이겨내고 곧게 자란다는 겁니다. 이렇듯, 나무들의 기운을 이어받은 원주민들은사냥과 어업을 위주로 부족사회를 이루며 동토의 땅에서약, 1만 3천년전부터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습니다. 3천년전에는 얄류산 열도로 따라 시베리아에서 이주온원주민들이 자리를 잡고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바로 그들이 얄류트족입니다. 오늘은 하늘을 닮으려고 마냥 곧게 자라나는 심지굳은나무들의 해바라기를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좌측이 추가치 산맥입니다. 추가치 국립공원의 크기는 약 5.6 밀리언 에이커입니다.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시나요?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국립공원입니다. 추가.. 2016. 1. 8.
알래스카 " 이상한 폭풍이 찾아왔어요" 듣보잡인 이상한 폭퐁이 알래스카에 찾아 왔습니다. 일명 몬스터 폭풍이 얄류산 열도를 휘감고 돌고 있답니다. 시속 35에서 70노트의 속도로 서부 알래스카 지역에서몸부림을 치고 있어, 폭설주의보가 내려졌답니다. 이상한 폭풍이 갑자기 찾아 왔네요.처음 찾아온 폭풍으로 기상이 상당히 좋지 않답니다. 길거리 풍경으로 출발 합니다. 여기는 미드타운인데도 불구하고, 다니는 차량이 보이질 않네요.이날 15중 충돌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알래스카 서쪽 방면에 난데없는 몬스터 푹풍이 방문을 했습니다. 올해 그래도 제법 눈이 내려 감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함박눈이 이렇게 자욱하게 내릴때 운전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제는 꽃이 져버린 신선초 꽃대에는 하얀눈만 가득히 쌓여 있습니다. " 아싸 가오리 " 다른이들은 운전하기 .. 2015. 12. 14.